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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너머
북극곰 / 마리아 굴레메토바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19.09.28
13,000원 ⟶ 11,7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마리아 굴레메토바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2019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작. 아기 돼지 소소는 소년 안다와 함께 아주 커다란 집에 산다. 안다는 소소한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소는 산책을 나갔다가 야생 멧돼지 산들이를 만났다. 산들이를 만난 뒤 소소는 모든 게 달라졌다. 소소는 울타리 너머 세상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울타리 너머>는 안다와 소소의 일상과 소소와 산들의 만남을 통해 참된 우정과 자유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2019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 간결하지만 가슴 저미는 서사 안다는 말이 많았어요. 소소는 듣기만 했지요. -본문 중에서 그림책 『울타리 너머』는 안다와 소소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안다는 소년입니다. 소소는 꼬마 돼지지요. 둘은 친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안다는 소소한테 어울리는 옷이 뭔지 알았어요. 뭘 하고 놀면 좋을지도 알았고요. -본문 중에서 그런데 그림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다는 보라색 옷을 입으라고 하고 소소는 주황색 티셔츠와 연두색 바지를 입고 있지요. 놀 때도 서로 다른 것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림책 『울타리 너머』의 간결한 서사는 그림과 대비되는 반어법으로 소소의 슬픔을 절절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안다와 소소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친구는 아닌 것입니다. 소소가 산들이를 만나다 그러던 어느 날 안다의 사촌이 놀러 옵니다. 그러자 안다는 사촌과 노느라 소소를 잊어버립니다. 소소는 집밖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소소는 들에서 산들이를 만납니다. 산들이는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습니다. 산들이는 야생 멧돼지입니다. 소소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산들이가 좋습니다. 둘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소소와 산들이가 만나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소소와 안다가 이야기하던 장면과 엄청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다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안다처럼 두 발로 걸어 다닙니다. 하지만 산들이과 만난 소소는 산들이처럼 네 발로 걸어 다닙니다. 무엇보다 안다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불행해 보입니다. 하지만 산들이와 함께 있을 때 소소는 행복해 보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마리아 굴레메토바의 그림은 신인 작가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이토록 주인공의 감정을 잘 담아내는 그림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정이 뚝뚝 묻어납니다. 마리아 굴레메토바는 단 한 장의 그림만으로 독자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만큼 탁월한 재능을 지닌 신인 작가입니다. 누구나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날 것입니다.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는 드라마 소소와 안다와 산들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상념을 선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참된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고, 누군가에게는 폭력과 자유에 관한 이야기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문명과 자연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울타리 너머』는 꼬마 돼지 소소의 아름답고 가슴 찡한 드라마로 저마다 다른 의미와 다른 가치를 발견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열려라! 코코밍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0
8,000원 ⟶ 7,2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여러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다.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된다.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인 하루나는 어느 날 소중히 여기고 있던 벚꽃 리본에서 태어난 물건의 엔젤인 코코밍를 만난다. 그 아이의 이름은 리본. 하루나가 리본에게 말을 하려는 그때, 눈앞에 이상한 열쇠가 나타난다. "이상한 열쇠를 손에 넣은 인간이 코코밍과 만날 때, 행복의 문이 열리고 세계를 구한다." 하루나는 정말 코코밍들 사이에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전설의 계약자인 걸까...!? 12가지 색깔의 물감과 붓이 들어간 만능 팔레트! 여러 가지 색을 직접 만들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하나, 미술적 감각을 키워요! 12가지 물감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색깔 익히기를 통해 미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학습적인 효과까지 쑥쑥!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다 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며 동시에 창의력과 색채 감각이 향상됩니다. 셋, 색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까지 일석이조! 물감 색칠놀이는 만들기 2장이 들어 있어 가위로 오리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물찾기
넥서스주니어 / 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 2005.05.01
10,000원 ⟶ 9,000원(10% off)

넥서스주니어유아학습책진 마졸로 글, 고정아 옮김
사진작가, 월터 윅의 알쏭달쏭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I SPY」시리즈. 스콜라스틱사가 만든 세계적인 작품을 국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번역했다. 이 시리즈는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4권 는 보물섬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그림 속에는 압정, 가위, 숟가락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는 것들이 숨어 있다.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사물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보물섬으로 출발! 오리 연못 여관 보물 상자 가게 보물 지도를 발견하다 요새에서 내려다본 풍경 나무 위의 오두막집 헛간과 등대 폭풍우를 피해 들어간 헛간 동굴 속 바닷가 쌍안경으로 본 보물섬 드디어 찾아낸 보물! 어디 있을까?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부모들은 자녀들과 무엇을 함께할까 고민하고 있다. 핵가족화가 심화된 지 이미 오래고 요즘에는 자녀가 하나인 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혼자서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자료의 수요와 공급도 늘고 있다. 이런 경향에 맞추고 나온 책 중 하나가 바로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인지 발달, 집중력과 언어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놀이로서 어른도 재미있어 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월터 윅(Walter Wick)이 만든 숨은그림찾기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재미있고 신기하여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다. 그의 대표 작품 『내가 찾을래!(I SPY)』 시리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번역되었다. 이 작품은 어린이 책 출판 명가인 스콜라스틱 사가 만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치도 높게 인정받아 왔다. 어린이 인지 발달 게임 시리즈 『내가 찾을래!』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펼쳐진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그림들을 찾다 보면 집안의 화목이 좋아지고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창의력도 높아진다. 『물 한 방울』『눈속임』의 사진작가 월터 윅과 언어학자 진 마졸로가 함께 만든 『내가 찾을래!』는 정교한 사진과 정확한 어휘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언어 발달을 도와준다.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긴 놀라운 사진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사진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진을 이용한 실험적인 그림책으로 유명한 월터 윅은 『내가 찾을래!』에서 사물을 단순히 재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로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장난감과 인형, 크레용, 야구공, 구슬, 양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월터 윅의 손을 거쳐 으스스한 유령의 집과 해적의 보물이 숨겨진 비밀 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1권 『유령의 집』에 나오는 음산한 분위기의 집은 낡은 인형의 집을 이용한 것이다. 인형의 집 안에 등을 달고 어두운 배경을 그려 넣어 진짜 유령이신간 보도 자료 사는 집처럼 꾸몄다. 거기에 블루베리 나무와 스티로폼, 천, 장난감, 드라이아이스, 솜 등을 이용해 무서운 분위기를 살리고 적당한 조명을 비추어 금방이라도 유령이 돌아다닐 것 같은 세계를 완성했다. 4권 『보물찾기』에서는 아예 조그만 미니어처 마을 하나를 통째로 만들었다. 가로세로 4미터 80센티미터가량의 이 보물섬은 기획부터 스케치, 세트 제작, 사진 촬영까지 무려 아홉 달이나 걸려서야 한 컷의 사진으로 탄생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을 키운다 하나하나 공들여 사물을 배치하고 세트를 제작해 촬영한 사진은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풍경도 찬찬히 살펴보면 울창한 숲 사이로 보이는 그림 붓, 자로 만든 도로, 해골의 이빨처럼 보이는 우물 등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이미 본 사진들조차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도 같은 이유때문인지 모른다. 또 각 권에서 멋진 사진들은 순서없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나 이야기에 따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13권의 책은 모두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월터 윅이 만든 환상적인 세계 속의 주인공이 된다. 이를테면 1권 『유령의 집』을 읽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유령의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 소름 끼치는 서재와 비밀 벽장, 공동묘지를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로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숨은그림찾기에 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집중해서 지시어에 해당하는 사물을 찾다 보면 사물에 대한 관찰력은 물론, 월터 윅과 진 마졸로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생각까지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억지로 사물의 모양과 이름을 익혀야 하는 지루한 학습이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즐거운 놀이가 된다.
미피야, 반가워! 미피 시리즈 세트 1 (전5권)
비룡소 / 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8.07.12
32,000

비룡소창작동화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은 토끼 이야기, '미피' 시리즈. 미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1955년에 첫 출간한 그림책 시리즈로, 처음 출간된 지 6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미피'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다. 꼭 해피엔드로 이야기가 끝나 책을 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아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았다.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안녕, 미피 미피의 집 미피의 꿈나라 미피와 놀이공원 미피가 아파요 별책 부록(미피 키재기 자, 「미피」 시리즈에 숨겨진 비밀)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은 토끼 이야기,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와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입니다. 미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1955년에 첫 출간한 그림책 시리즈로, 처음 출간된 지 6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지요. 앞으로도 ㈜ 비룡소에서는 「미피」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우리 아이의 인성과 마음의 기초를 다져 주어요. 「미피」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꼭 해피엔드로 이야기가 끝나 책을 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지요. 이는 아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에요.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지요.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유아에게 최적화된 아이 중심의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또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빠져들게 이끌어 주지요. 「미피」 시리즈는 고유의 여섯 가지 색깔인 ‘브루너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색들은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특히 브루너 빨강과 브루너 노랑은 기본 색채에 따뜻한 느낌을 더하여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미피」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었지요. 또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의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상희 작가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안녕, 미피』 작고 예쁜 외딴 하얀 집에 토끼 부부가 살았어요. 토끼 부부는 아기가 생겨 가족이 셋이 되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빌었답니다. 어느 날, 천사가 날아와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기 토끼가 태어났지요. 귀가 길고 털이 하얀 아기 토끼의 이름은 ‘미피’였지요. 『미피의 집』 진홍색 덧문이 예쁜 미피의 집과 일상을 소개합니다! 미피는 작은 미피 식탁에서 아침밥을 먹어요. 벽에 조르르 박힌 옷걸이에는 겉옷을 걸고, 그 아래엔 장화를 두지요. 미피에겐 작은 의자가 있어요. 미피는 인형을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요. 미피의 집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자기 자신을 알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닫게 됩니다. 『미피의 꿈나라』 미피가 두둥실 뭉게구름 타고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요. 꿈속 친구를 만나 재미있게 놀다가 폭신한 구름 위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답니다. 미피와 함께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 보아요. 『미피와 놀이공원』 미피네 가족이 놀이공원에 갔어요. 미피는 제일 좋아하는 그네랑 철봉,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지요. 용기를 내어 무서운 오르기 나무도 오르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피는 오늘이 정말 멋진 날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미피가 아파요』 미피가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병원에서 지내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겁에 질린 미피는 눈물이 났지요. 하지만 씩씩하게 치료를 받은 미피는 이제 기분도 좋고, 병원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친구에게
국민서관 / 김윤정 글.그림 / 2016.12.09
33,000원 ⟶ 29,7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김윤정 글.그림
로 그림책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 준 김윤정 작가가 이번엔 로 새로운 형태의 책에 깊이를 더해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이 책은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선보였을 당시 OHP 필름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세계인의 눈을,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끌었다.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이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게 느껴지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진다. 내 곁에 항상 있어 주었던 소중한 그 이름, 친구. 그동안 함께해 준 친구에게, 그리고 앞으로 함께 길을 걸어 나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때이다. 이 책은 늘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친구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투명한 필름 속에 가득 담은 친구의 마음 마음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 《친구에게》 《엄마의 선물》로 그림책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 준 김윤정 작가가 이번엔 《친구에게》로 새로운 형태의 책에 깊이를 더해 더 진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이 책은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선보였을 당시 OHP 필름을 이용한 독특한 형식으로 세계인의 눈을,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한국에서 출간되기도 전에 여러 나라에서 출간 문의가 쇄도할 정도였지요.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게 느껴지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내 곁에 항상 있어 주었던 소중한 그 이름, 친구. 그동안 함께해 준 친구에게, 그리고 앞으로 함께 길을 걸어 나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때입니다. 작지만 커다란 우정의 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습니다. 목마른 친구를 위해 물을 만드는 것도, 비 맞는 친구를 위해 비를 그치게 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정의 힘은 조금 다릅니다. 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내 물을 나누어 줄 수는 있습니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줄 수 있는 마음, 그것이 바로 친구의 마음입니다. 나는 친구를 풍족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것, 즉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은 풍요로집니다. 우리가 아무리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비 맞는 친구를 위해 비를 멎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필이면 우산도 없고, 비를 피할 자리도 비좁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친구와 함께라면 비 맞는 것쯤은 두렵지 않습니다. 혼자서 비를 피하는 것보다 조금 젖더라도 친구와 함께 비를 맞는 것이 훨씬 즐겁습니다. 친구가 시련을 겪을 때 외면하지 않고 그 곁에 있어 주는 것, 또 함께 맞설 수 있는 것이 바로 우정의 힘입니다.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극복해 나갈 용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비록 작을지라도 우정의 힘이 지닌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이 책에는 친구를 향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한 줄의 짤막한 글이지만 천천히 읽고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면 그 안에 가득한 친구의 마음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투명한 필름이 만들어 내는 마술! 《친구에게》는 OHP 필름을 사용하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그림책입니다. 투명한 필름에 그려진 그림은 종이의 그림과 만나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됩니다. 필름을 넘기면 그 위의 그림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납니다. 필름의 뒷면이 앞면과 반대로 보이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모두가 달리기를 하는 와중에 파란 옷을 입은 아이가 넘어집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이가 넘어진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립니다. 필름을 넘기면 다른 아이들과 달리던 빨간 머리 아이가 방향을 바꿔 넘어진 아이에게로 달려옵니다. 넘어진 친구의 손을 잡으며 일으켜 주려는 것입니다. 주변 상황은 바뀐 것이 하나도 없는데 필름을 넘겨 빨간 머리 아이의 방향이 달라짐으로써 이야기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필름 위에 그려진 그림은 친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입니다. 책장을 넘기는 손을 따라 친구의 마음도 함께 움직입니다. 이렇게 직접 책장을 넘기는 행위를 통해 나에게서 친구에게로 마음이 전해지고, 그 울림은 배가 될 것입니다. 내 곁에 함께한 친구에게, 그리고 내 곁을 함께할 친구에게 보내는 선물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슬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덜 힘들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그 곁에는 항상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깝고 친하다는 이유로 친구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잊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에게》에 담긴 마음은 내가 주는 마음일 수도, 혹은 친구에게 받은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두려워 겁낼 때 힘내라고 용기를 북돋워 준 친구도 있고, 뒤쳐져 있을 때 기다려 주고 일으켜 준 친구도 있습니다. 지금껏 내 곁에 함께해 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이 책은 늘 곁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친구에게 전하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막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은 친구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재미있게 놀다 보면 친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친구를 사귀지 못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아이에게, 또 새로 사귈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 보세요. 친구의 의미를 깨달은 아이라면 분명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나는 캠핑 Peppa Goes Camping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아이영어배우기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4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자.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자.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의 특징] 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페파네 가족이 캠핑을 가는 날이에요. 오늘 페파네 가족은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갈 거예요. 그런데 가는 길에 자꾸 문제가 생겨요. 페파네 가족은 무사히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이웃에게 도움을 청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을 내 친구 페파피그 <신나는 캠핑 Peppa Goes Camping>으로 배워 보세요. [출판사 리뷰]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
푸우! 풍선
그레이트키즈 / 이경미 글, 윤문영 그림 / 2012.12.20
7,500원 ⟶ 6,750원(10% off)

그레이트키즈유아학습책이경미 글, 윤문영 그림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세트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이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은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개념그림책이며, 아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앱북이 결합된 감성두뇌 프로젝트로 정서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구성1.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 20종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전체 20종의 인지그림책과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각 권은 한 사물의 개념을 주제로 접근하여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 인지책과 다르다. 사물의 개념이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기 스스로 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물의 개념이 잘 표현된 의성어, 의태어와 쉬운 어휘, 구어적이면서 시적인 언어 표현으로 아이의 귀와 말문을 틔우며, 배경이 생략되어 단순하면서도 사물에 대한 이미지는 세밀하고 깊이 있게 묘사된 그림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아 이야기와 개념에 집중하게 한다. 돌 이후의 아기에게 초점책, 토이북 다음,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그림책이다. 본 프로젝트의 그림책들은 10~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아기들 수준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되어 출판되었다. 프로젝트 구성2.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앱북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인지그림책의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아기 사진을 넣어 만 드는 앱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안에 있는 QR코드로 누구든지 쉽게 내려받아 분위기에 어 울리는 음악과 함께 성우의 구연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도 있고, 엄마가 주인공 대신 아기의 사진을 넣 은 후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 줄 수도 있다. 아기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앱북을 보면서 신기 해 하고, 즐거워하면서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게 된다. 똘똘한 한 살은 제품뿐만 아니라 감성두뇌 프로젝트로써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기부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온 가족이 정서적인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감성두뇌 프로젝트이다. [줄거리 및 출판사 서평] 푸, 푸우! 푸우우, 푸우우! 볼에 한껏 힘을 주어 크게 크게 풍선을 불어요. 아기가 커다란 풍선을 \'휙!\' 던져 보고, \'톡!\' 발로 차봐요. 그러면 커다란 풍선은 가볍게 둥실, 둥둥. 기분이 좋은 아기는 풍선에 얼굴도 그려줘요. 풍선이 빙긋 웃어요. 주인공 아기와 커다란 풍선으로만 구성된 단순한 그림, 감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요. 수채화의 부드럽고 잔잔한 그림은 풍선의 가벼움과 아기의 즐거움을 정서적으로 느끼게 해 주며, 아기가 직접 그린 듯한 풍선 얼굴은 아기들이 뽀뽀할 만큼 자연스럽고, 친근감이 느껴져요. \'푸우! 풍선\'은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의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놀이로 즐기며 \'풍선\'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만의 정서적인 경험으로 개념과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푸우! 풍선\'은 정서와 개념을 결합시킨 인지그림책으로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인지책과는 달라요. \'풍선\'에 대한 개념을 아기가 정서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풍선의 가벼움과 탱탱함이 잘 표현되어 진짜 풍선처럼 느껴지게 하며, 아기는 아직 풍선을 크게 불 수는 없지만 엄마나 아빠가 풍선을 불어 주며 놀았거나, 입바람을 불 때마다 커지는 풍선이 신기했던 경험이 표현되어 있어요. 첫돌이 지나면 초점책, 토이북보다는 사물의 개념을 이야기로 접근한 인지그림책이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돼요.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게 아기 수준에 맞는 적절한 글밥과 언어 표현이 아기들의 귀와 말문을 틔우는 첫그림책으로 좋아요. 10개월~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아기에게 믿고 읽힐 수 있어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아이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로 \'푸우! 풍선\' 외에 19종의 인지그림책과 엄마가 직접 아기 사진을 넣어 만드는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북은 성우 구연과 엄마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줄 수 있습니다.
조지와 새 공룡 인형 George's New Dinosaur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아이영어배우기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5권.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의 특징 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책 소개 조지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은 공룡 인형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조지의 공룡 인형이 망가졌어요. 엄마와 아빠는 새 공룡 인형을 사 주시지만 새 공룡 인형은 같이 못하는 게 많아요. 물건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내 친구 페파피그 를 읽으며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 법을 함께 배워 보세요. 출판사 리뷰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
핼러윈 마녀와 마법사 스티커북
어스본코리아 / 셉 버넷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2016.09.27
8,800원 ⟶ 7,92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셉 버넷 그림, 커스틴 롭슨 글
학교, 상점, 무도회, 핼러윈 등 12가지 장면 속에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진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은 다음,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마녀와 마법사, 괴물, 마법 시약을 찾아 각 장면에 붙여 보도록 했다. 스티커를 마음껏 골라 붙이는 재미를 느끼고, 이야기에 맞춰 장면을 꾸미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2 숲 속 마녀들 4 마녀와 마법사 6 마법 학교 8 마법 상점 10 마녀의 정원 12 마법사의 실험실 14 환상의 동물원 16 달콤한 과자의 집 18 절인 호박 식당 20 변신 마법 22 들썩들썩 무도회 24 엉망진창 핼러윈 스티커 페이지마녀와 마법사의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12장면 스티커 놀이! ◆ 500개 스티커로 시끌벅적한 핼러윈을 완성해요! 으스스한 마녀와 마법사의 마을로 들어가 볼까요? 학교, 상점, 무도회, 핼러윈 등 12가지 장면 속에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져요. 밤하늘을 누군가 슝 날아가고, 지하 실험실에서는 보글보글 솥이 끓고 있어요. 마녀와 마법사의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은 다음,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마녀와 마법사, 괴물, 마법 시약을 찾아 각 장면에 붙여 보아요. 스티커를 마음껏 골라 붙이는 재미를 느끼고, 이야기에 맞춰 장면을 꾸미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집중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핼러윈 스티커 놀이! 이 책은 마녀와 마법사의 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숲에서는 마녀들이 모여 안부를 묻고, 실험실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연습하고, 미용실에서는 괴상한 마녀와 마법사 분장이 유행을 하지요. 서가에 꽂힌 책이나 식당의 메뉴판 등 작은 요소도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이들은 이야기 속 마녀와 마법사, 각종 신비로운 물건들을 스티커 페이지에서 찾아 붙이면서 집중력을 기르고, 장면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스꽝스럽고 개성 있는 그림 마녀와 마법사 그림은 각기 다른 생김새와 행동으로 표현되어 개성이 넘치고, 다양한 소품 그림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본문과 스티커 그림 모두 다채로운 색감과 모양으로 담아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답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 공포특급 지능개발게임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2017.06.20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관찰, 규칙, 암호 세 가지 테마의 게임으로 구성된 책이다. 그림 비교하기, 순서대로 나열하기, 그림 회전하기, 비밀 좌표 찾기 등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는 게임 놀이가 가득하다. 머리를 써서 정답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중력, 판단력, 사고력이 자라난다. 특별부록으로 캐릭터 스티커 2장이 들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다. ♣ 구성 ▶ 자세히 관찰하라! ▶ 규칙을 찾아라! ▶ 암호를 풀어라! ▶ 귀신 소개1~3 ♣ 소개 은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를 만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일상 속 공포 속으로 떠나 보세요! ♣ 특징 신비아파트의 무시무시한 귀신들과 함께 세 가지 테마의 게임을 정복하자! 관찰, 규칙, 암호 세 가지 테마의 게임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그림 비교하기, 순서대로 나열하기, 그림 회전하기, 비밀 좌표 찾기 등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는 게임 놀이가 가득! 머리를 써서 정답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중력, 판단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요. 특별부록으로 캐릭터 스티커 2장이 들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습니다.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귀신 소개 페이지도 놓치지 마세요.
토끼의 마음 우산
꿈터 / 최정현 지음, 김온 그림 / 2017.09.14
12,000원 ⟶ 10,800원(10% off)

꿈터창작동화최정현 지음, 김온 그림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을 담은 '지식 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 54권. 속상한 일이 생겨도 나만 좋으면,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요즘의 사회 현실을 동물들을 통해 잔잔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세상은 어떤 곳일까? 힘 있는 자들만이 잘 사는 곳, 남이 어려운 일을 당해도 모르는 척하는 차가운 모습일까?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따스한 곳일까? 동물들은 비록 토끼를 속상하게 했지만, 토끼는 동물들에게 마음의 우산을 나누어주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을 토끼의 아름다운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착한 마음을 갖고 싶은 친구들! 이 책을 열어 볼래요? 마음의 우산을 활짝 펴요!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54권《토끼의 마음 우산》은 속상한 일이 생겨도 나만 좋으면,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요즘의 사회 현실을 동물들을 통해 잔잔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힘 있는 자들만이 잘 사는 곳, 남이 어려운 일을 당해도 모르는 척하는 차가운 모습일까요?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따스한 곳일까요? 동물들은 비록 토끼를 속상하게 했지만, 토끼는 동물들에게 마음의 우산을 나누어주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을 토끼의 아름다운 행동을 통해 보여줍니다. 평화로운 숲속 마을에서 동물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어요. 비를 피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동물들이 통나무집을 발견하고 하나둘 통나무집 문 앞으로 모여들었어요. 촘촘히 서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데 덩치가 큰 코끼리가 갑자기 끼어들자 몸집이 작은 토끼는 그만 밖으로 튕겨 나가고 말았어요. 얼떨결에 당한 일이라 토끼는 땅에 주저앉아 속상한 표정으로 다른 동물들을 쳐다보았어요. 도와달라는 표정이었겠지요. 하지만 코끼리는 자신 때문에 토끼가 튕겨 나가 비를 맞게 되었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함께 서 있던 다른 동물들도 토끼를 일으켜 세워 주거나 한마디 위로의 말도 건네지 않고 모르는 척했습니다. 게다가 곰은 “토끼야, 힘을 키우고 와!”라고 냉정하게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토끼에게 한마디 한 곰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곰’에게 세상이란 강한 자만이 살아남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세상인가 봅니다. 최정현 작가는 ‘코끼리’와 ‘곰’ 그리고 모르는 척하는 다른 ‘동물’들에게 토끼처럼 따스하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강하거나 힘이 센 존재가 자신을 괴롭히고 내가 불행한 일을 겪고 있을 때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그들을 똑같이 대하는 것이 아니라 토끼처럼 마음의 우산을 나누어 주며 세상이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차가운 세상을 향해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최정현 작가의 글과 탁 트인 구도와 파스텔톤으로 잔잔하게 토끼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낸 김온 작가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들어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살아갈 때 행복해진다는 것을 《토끼의 마음 우산》을 통해 일깨워줍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3-7세, 초등1-2-3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 '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건강,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우정과 협동, 꿈, 용기와 자신감, 끈기, 배려, 존중, 예절, 바른 인성, 잘난 척, 이기심, 욕심, 질투, 소통, 함께, 후회, 수 개념, 시계보기, 두뇌 활성화를 위한 발음 연습,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고난, 역경, 연민, 긍정, 감동, 공감, 희망 공동체 예절에 대해 알며 리더십을 키우며 자존감, 나답게, 흉내 내기, 착한 마음, 다문화 아이들 이야기 등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식지혜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지식지혜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계속 출간 됩니다.
벤지의 선물
다산어린이 / 이치카와 사토미 글.그림, 정숙경 옮김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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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창작동화이치카와 사토미 글.그림, 정숙경 옮김
노라와 친구들 시리즈 2권. 숲 속에 사는 꼬마 노라와 친구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유아동 그림책 시리즈이다. 싱그러운 나무와 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거위에게 초대를 받은 노라는 친구들과 함께 예쁜 꽃을 들고 숲으로 간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뚱뚱한 양 벤지가 파티를 모두 망쳐 놓고 만다. 벤지는 식탁의 음식과 들꽃을 마구 먹어치우고,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수영장 물까지 넘치게 만든다. 그런데 어느 날, 벤지가 털을 깎는 모습을 본 노라는 깜짝 놀라고 만다. 벤지가 노라와 친구들의 생각과 달리 작고 마른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뚱뚱한 벤지의 탓으로 돌린 노라는 미안함을 느끼고 반성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가을이 될 무렵, 노라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게 되는데….“얘들아, 이리 와 같이 놀자!” 자연 속에 사는 노라와 친구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어린이다운 공상으로 가득 찬 책.” _동아일보 서평_ “섬세하고 상냥한 마음으로 자연을 그린 책.” _일본 아마존 서평_ 1996년 국내에서 첫 출간되어 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각종 블로그, 리뷰 사이트에서 재출간 요청을 받고 있는 책!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내 아이가 풍요로운 자연과 벗이 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그림책 시리즈 《노라와 친구들》이 출간되었습니다. 노라와 친구들 2권, 벤지의 선물 거위에게 초대를 받은 노라는 친구들과 함께 예쁜 꽃을 들고 숲으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뚱뚱한 양 벤지가 파티를 모두 망쳐 놓고 맙니다. 벤지는 식탁의 음식과 들꽃을 마구 먹어치우고,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수영장 물까지 넘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벤지가 털을 깎는 모습을 본 노라는 깜짝 놀랍니다. 벤지가 노라와 친구들의 생각과 달리 작고 마른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뚱뚱한 벤지의 탓으로 돌린 노라는 미안함을 느끼고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될 무렵, 노라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게 됩니다. 《벤지의 선물》은 동물과 사람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만의 잣대로 자연을 재단하는 인간의 태도와 그와 상반되게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라와 친구들 시리즈 자연과 사람과 동물과 인형들이 너나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 이 책은 숲 속에 사는 꼬마 노라와 친구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맑고 투명한 수채화로 그린 유아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친구인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어린이들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침대 머리맡의 곰 인형과 조용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장미꽃, 창가에서 잠시 쉬어 가는 작은 새와 이야기하고 감정을 공유합니다. 이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 노라도 그렇습니다. 노라는 창가에 핀 장미꽃에게 투정을 부리고, 천방지축 양 벤지와 아옹다옹합니다. 숲속 수의사 아저씨와 동물을 치료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과 감정을 나누고 이해하며 사랑을 쏟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넓고 따스한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그대로 담은 따뜻한 그림과 내용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노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 시리즈는 자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그림과 그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감동을 줍니다. 특히 독자의 또래인 노라가 동물을 돌보고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겪을 수 없는 일들을 대신 경험하고 자연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책 《노라와 친구들》시리즈는 유아 그림책에 있어서 영원한 소재인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클로드 모네’ , ‘에드가 드가’ 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은 그 동안 자극적인 그림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 줍니다. 여기에 타자를 사랑하는 마음, 약자를 위하는 자세, 편견 없이 사물을 대하는 법, 호기심을 해결하는 법, 혼자 있는 법 등 5~7세 아동 발달 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1991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일본과 유럽,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