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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야, 고마워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재컬린 이스트 그림 / 2014.08.15
6,500원 ⟶ 5,8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글, 재컬린 이스트 그림
흔들흔들 사운드북 시리즈. 아기가 손으로 잡고 흔들면 '껑껑!'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다. 아기가 직접 손으로 잡고 흔들어 소리가 나는 것은 인과관계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리를 통한 청각 자극으로 두뇌를 발달시킨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건전지가 필요없어 무한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로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다.건전지가 필요없는 흔들흔들 사운드북! 영아기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신체와 인지 능력을 키워 나갑니다. 아기들은 실제 사물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감을 자극해 주면 뇌 전체가 골고루 발달하고 인지, 언어, 정서, 신체 발달이 균형 있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조작 활동이 가능한 책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는 아기가 손으로 잡고 흔들면 '껑껑!'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입니다. 아기가 직접 손으로 잡고 흔들어 소리가 나는 것은 인과관계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리를 통한 청각 자극으로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건전지가 필요없어 무한 반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로 그림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바다사자처럼 우리 아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를 추천합니다. 이 책의 특징 1. 친절한 아기 바다사자를 만나 보아요! 넓은 바다에 하얀 아기 바다사자가 살았어요. 바다사자는 친구들을 잘 도와주었어요. 친구들은 친철한 바다사자를 위해 근사한 파티를 열어 주기로 했어요. 고래와 펭귄은 싱싱한 해초를, 게는 예쁜 조개껍질을 선물로 준비했지요.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된 바다사자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2. 아기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아기의 감각기관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바로 '청각'입니다. 청각을 자극하는 것은 모든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시기에 두뇌를 개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기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세상을 탐색하고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3. 건전지가 필요없는 사운드북이에요! 손으로 잡고 흔들기만 하면 '껑껑!' 바다사자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에요. 건전지가 필요없기 때문에 오래도록 가지고 놀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4. 아기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 아기가 직접 잡고 흔들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해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이도 안심하고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만 3세 수와 셈
효리원 / 유옥진 (지은이), 김미선 (그림) / 2019.03.15
6,000원 ⟶ 5,400원(10% off)

효리원유아학습책유옥진 (지은이), 김미선 (그림)
하루 학습량을 10분 이내로 맞춘 연령별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시리즈. 색칠하기,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잡을 수 있다. 개념을 이해한 뒤 써 보고, 그려 보고, 문제를 풀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학 실력 다져보자.유아기 학습 집중력과 흥미력은 단 10분! 그래서 하루 학습량을 10분 이내로 맞춘 연령별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시리즈! 하루 10분이면 우리 아이 한글과 수학은 끝! 1. 색칠하기,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 잡기! 2. 개념을 이해한 뒤 써 보고, 그려 보고, 문제를 풀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학 실력 다지기! 3. 사고력, 창의력,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로 단순 반복 학습 탈피하기! 4. 학습을 마칠 때마다 칭찬 스티커로 성취감 기르기! 5. 매일 2장씩 하루 10분으로 공부 습관 기르기! 『만 3세 수와 셈』은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 시간 - 일이 일어난 순서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아요. ★ 공간 - 상대방을 기준으로 앞, 뒤, 옆 등 위치와 방향을 알아요. ★ 비교 - 서로 다른 넓이, 양, 속도의 차이를 통해 비교를 배워요. ★ 모양과 도형 - 블록의 한 면을 통해 입체를 이해해요. ★ 1~10 모으기와 가르기 - 1~10 모으기와 가르기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세워요.
멋쟁이 낸시와 아기 고양이
국민서관 / 제인 오코너 (지은이),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긴이) / 2019.04.12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제인 오코너 (지은이),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긴이)
국민서관 그림동화 221권.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낸시는 고양이 가족을 발견한다.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였다. 낸시는 고양이 가족을 집으로 들였다. 고양이들은 귀여웠고, 낸시는 고양이들을 돌보는 게 좋았다.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서 낸시는 몹시 바빠진다. 그래도 낸시는 꽤 잘 보호자 노릇을 했다. 하지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생겼다. 집에서 키우던 프렌치가 자꾸만 아이 고양이들한테 으르렁거리는 것이었다. 프렌치는 대체, 왜,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걸까?비 오는 어느 날, 낸시를 찾아온 고양이 가족!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낸시는 고양이 가족을 발견합니다.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다섯 마리였어요. 낸시는 고양이 가족을 집으로 들였어요. 고양이들은 귀여웠고, 낸시는 고양이들을 돌보는 게 좋았지요. 하지만 아기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서 낸시는 몹시 바빠집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사람이든 아기는 한시만 한눈을 팔아도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지거나 물을 쏟기 일쑤거든요. 그래서 아기가 있으면 엄마 아빠는 다른 데 신경 쓰기가 어렵고 늘 종종거리게 돼요. 특히 아이가 있던 집에서 동생이 생기면 일은 훨씬 많아져요. 큰 아이가 느낄 상실감과 분노까지도 보살펴 줘야 하거든요. 아무튼 낸시는 꽤 잘 보호자 노릇을 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생겼어요. 집에서 키우던 프렌치가 자꾸만 아이 고양이들한테 으르렁거리는 거예요. 프렌치는 대체, 왜,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걸까요? 아기 고양이와 함께 낸시도 성장하다! 낸시는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성장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것은 자신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거든요. 주변 상황에 맞춰 자신을 양보하고, 중재하고, 예상하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깨닫게 되니까요. 《멋쟁이 낸시와 아기 고양이》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재치 넘치고 발랄한 낸시 특유의 색깔이 두드러집니다. 평범한 일상 같은데도 다양한 사건이 벌어지고, 그림만 보면 그저 밝을 것만 같은데도 다양한 감정이 스며 있어 집중하게 됩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낸시! 낸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어떤 것이 정말로 ‘멋진’ 것인가?”에 대한 은근한 메시지 화려한 색감, 경쾌한 그림‘만’ 보면 ‘멋쟁이’ 낸시가 그저 멋 부리는 여자아이 이야기 같아 보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멋지다는 말도 자주 나오고요. 하지만 ‘멋쟁이 낸시’ 시리즈는 정말로 ‘멋진’ 것은 외모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배려, 깨달음과 배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로 봐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여러 번 읽다 보면 이 책에서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가져야 할 아름다운 가치,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지적인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묵직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메시지와 매력적인 그림 덕분에 특히 미국에서는 ‘멋쟁이 낸시’ 그림책뿐만 아니라 낸시 캐릭터와 책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인형, 가방, 의류 사업도 활황이고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매일매일 쉽게 배우는 유치원 수학 받아올림
글송이 / 가게야마 히데오 (지은이), 고경옥 (옮긴이) / 2022.01.10
8,000원 ⟶ 7,200원(10% off)

글송이유아학습책가게야마 히데오 (지은이), 고경옥 (옮긴이)
매일 한 장씩, 같은 내용의 받아올림 문제를 3일간 반복하면 받아올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자신감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 《매일매일 쉽게 배우는 유치원 수학 받아올림》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이 받아올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문제 몇을 더하면 10이 될까? 10보다 큰 수 합이 십 몇인 덧셈 9에서 더하기 8에서 더하기 더하기 5 같은 수 더하기 더하기 7, 8 더하기 8, 9 큰 수의 덧셈 1칸 덧셈① 1칸 덧셈② 3칸 덧셈 5칸 덧셈 계단식 덧셈 놀이 문제 재밌는 수 세기 신나는 점 잇기(20까지) 올바른 덧셈식 가르기 연습(9에서 더하기) 가르기 연습(8에서 더하기) 가르기 연습(더하기 5) 가르기 연습(같은 수 더하기) 가르기 연습(더하기 7, 8) 가르기 연습(더하기 8, 9) 가르기 연습(큰 수의 덧셈) 규칙 찾기 숫자 미로 숫자 미로 따라 그리기 생각하는 이야기 문제일본 누적 판매 820만 부 기록! 최고의 베스트셀러 《100칸 계산법》으로 일본 교육계를 강타한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어린이 수학 공부법을 《매일매일 쉽게 배우는 유치원 수학》으로 만나 보세요. 유아기의 어린이는 ‘집중의 천재’예요. 재미를 느끼면 숨겨져 있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지요. 이 교재에는 “이게 수학 문제야?” 하고 의문을 가질 만한 놀이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 내기 위한 도구이지요. 실제로는 공부하고 있지만, 아이들은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요. 매일 한 장씩, 같은 내용의 받아올림 문제를 3일간 반복하면 받아올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자신감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요. 《매일매일 쉽게 배우는 유치원 수학 받아올림》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이 받아올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빠 생각
파랑새 / 최순애 글, 김동성 그림 / 2015.03.20
13,000

파랑새창작동화최순애 글, 김동성 그림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118권. ‘오빠 생각’은 1925년 <어린이>에 발표된 최순애 작가의 동시이다. 언제 불러도 그리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랫말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오빠 생각’을 김동성 작가의 그림으로 펴냈다. 오빠를 기다리는 누이의 소중한 마음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에 담은 이 그림책은 언제 보아도 깊고 따스한 울림을 전해 준다. <엄마 마중>으로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으면서 그림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던 김동성 작가는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터치로 따뜻함을 더해 한국적인 정서와 아련함을 표현하며 그림책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꽃물처럼 번지는 그리움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낸 <오빠 생각>은 오늘의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한 소녀가 오빠를 기다립니다. 흘러가는 시간만큼, 그리운 마음은 깊어 갑니다. 가장 한국적인 기다림의 정서를 담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국민 동시 ‘오빠 생각’ 언제 불러도 그리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랫말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오빠 생각’이 김동성 작가의 그림으로 파랑새에서 출판되었다. ‘오빠 생각’은 1925년 〈어린이〉에 발표된 최순애 작가의 동시이다. 오빠를 기다리는 누이의 소중한 마음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에 담은 《오빠 생각》은 언제 보아도 깊고 따스한 울림을 전해 준다. 슬픔을 뛰어넘어 기다림에 설레는 소중한 마음 뜸북새가 울고 뻐꾹새가 울던 봄에 서울로 떠났던 오빠는 귀뚜라미가 우는 가을이 되어도 소식이 없다. 북녘 하늘에서 기러기 떼가 날아오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보는 누이의 마음엔 흘러가는 시간만큼 오빠에 대한 기다림이 간절해진다. ‘오빠 생각’에는 최순애 작가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제 강점기에 문예 운동가로 일본 관헌의 주요 감시 대상이었던 최순애 작가의 오빠는 숨어 지내는 경우가 많았고 고향에 다니러 오는 일도 드물었다. 그런 오빠를 생각하며 지은 동시가 바로 ‘오빠 생각’이다. 1925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그로부터 5년 뒤 작곡가 박태준에 의해 노래로 만들어지면서 일약 국민 동요로 자리매김했다.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해방을 꿈꾸던 우리 국민들에게 ‘오빠 생각’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 나라를 잃은 서러움과 가족을 잃은 한이 그리움의 정서와 만나, 그토록 간절하게 ‘오빠 생각’을 불렀는지도 모른다. ‘오빠 생각’에는 돌아오지 않는 오빠를 기다리는 누이의 슬픔이 배어 있지만, 그 배경에는 기다림에 설레는 소중한 마음이 깔려 있다. 애틋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정서는 슬픔을 뛰어넘어 독자들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꽃물처럼 번지는 그리움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내다 최순애 작가는 윤석중, 이원수, 서덕출 등의 문인과 함께 ‘기쁨사’ 동인으로 활동하며 문학의 꿈을 키웠던 우리나라 1세대 아동 문학가이다. ‘고향의 봄’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아동 문학인 이원수 작가와 평생 부부의 연을 맺으며 함께했다. 결혼을 하면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고 꾸준히 써 오던 동시 원고도 해방 이후 혼란스러운 과정에서 잃어버려 지금은 열 편의 동시만 남아 있지만, 향토적 정취와 섬세한 눈길을 담아 낸 최순애 작가의 따뜻한 마음은 오늘날까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엄마 마중》으로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으면서 그림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던 김동성 작가는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터치로 따뜻함을 더해 한국적인 정서와 아련함을 표현하며 그림책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꽃물처럼 번지는 그리움의 마음을 소중히 담아낸 《오빠 생각》은 오늘의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해복치와 달복치
붉은삼나무주니어 / 리사 아르덴 (지은이), 옥사나 불라 (그림), 황지현 (옮긴이) / 2021.07.21
14,000

붉은삼나무주니어창작동화리사 아르덴 (지은이), 옥사나 불라 (그림), 황지현 (옮긴이)
붉은배새매랑 나무 탔지
웅진주니어 / 곽미영 글, 윤봉선 그림, 김현태 감수 / 2013.07.05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곽미영 글, 윤봉선 그림, 김현태 감수
아빠는 심심할 때 뭐 했어? 시리즈 3권. 한동네에 사는 맏형 상구, 곱슬머리 동철이, 까까머리 창수, 왕눈이 연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얼굴이 까맣다. 어른들은 네 아이만 보면 ‘깜씨 사총사’라 부른다. 옥수수를 찌듯, 푹푹 찌는 더운 여름날 깜씨 사총사가 냇가보다 더 좋아하는 비밀 장소를 찾아 나선다. 깜씨 사총사가 오늘 뛰어놀 곳은 나무 위다. 더울 때는 나무 위만큼 바람이 시원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매미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기 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새 둥지에는 예쁜 새끼 새 세 마리가 있었다. 깜씨 사총사는 새끼 새들에게 먹이를 잡아다 주기로 했다. 먹이를 잡아 왔을 때, 어치가 새끼 새들을 쪼아 댔다. 깜씨 사총사가 어치를 내쫓았지만, 새끼 새들은 이미 죽어 있었다. 얼마 뒤, 배에 살구빛이 도는 붉은배새매가 둥지로 날아왔다. 붉은배새매는 죽은 새끼 새들을 어쩌지 못하고 슬픈 울음만 울어대는데….가만있어도 땀이 주르륵주르륵, 등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낮이에요. 하지만 깜씨 사총사는 김칫국에 뚝딱 밥 말아 먹고, 나무에 올라가요. 더울 땐 나무 위만큼 시원한 곳이 없거든요. 참매미 잡아서 배도 간질이고, 올망졸망 새끼 새들도 구경할 수 있고요. “빼빼빼빼빼…….” 쉿! 어디서 새끼 새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새끼 새들아, 무슨 반찬 좋아하니? 옥수수를 찌듯, 푹푹 찌는 찜통더위예요. 이렇게 더운 날엔 깜씨 사총사가 냇가보다 더 좋아하는 비밀 장소가 있어요. 바로 나무 위예요. 어른들은 떨어지면 큰 일 난다고 뭐라 하지만, 나무 위에 올라가면 바람도 시원하고 가슴도 탁 트이고 하늘이 손끝에 닿을 듯, 구름 위에 둥실 오른 기분이거든요. 상수리나무에 저만치 위에 새 둥지가 있었어요. 새끼 새 세 마리였어요. 어미는 먹이를 구하러 잠시 둥지를 비웠나 봐요. 어미가 있었다면 깜씨 사총사는 나무에 오르지도 못 했을 거예요. 새끼 새들을 해치러 오는 줄 알고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부리로 엄청 쪼아 댔을 테니까요. 아직 새끼 새들이라서 무슨 새인지는 알 수가 없어요. 조금 컸다면 눈동자 색이나 부리, 울음소리 같은 걸로 알아맞힐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솜털이 보송보송하니까요. 새끼 새들은 깜씨 사총사를 쳐다보며 우리 엄마는 어디 가고, 낯선 애들이 왔냐고 따지는 건지, 배고픈데 먹을 것 좀 없냐는 건지, 빽빽 울어 대기만 했어요. 깜씨 사총사는 새끼 새들의 까만 입속이 마냥 신기해요. 그리고 그 귀여운 입속에 맛있는 걸 넣어 주고 싶었어요. 깜씨 사총사는 마음이 급해졌어요. 어미 새가 먹이를 물어 오기 전에 얼른 잡아다 먹어야 하니까요. 어미 새가 오면 새끼 새들을 더 볼 수가 없으니까요. 메뚜기, 여치, 거미, 개구리, 물고기…… 잡히는 대로 꼼짝 없이 새끼 새들 먹이가 될 지경이에요. 깜씨 사총사가 눈에 불을 켜고 풀밭을 뒤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는 맛도 좋고, 양도 많은 개구리겠지요? “와, 새다!” “진짜 귀엽다. 무슨 새지?” 새끼 새들은 주둥이를 크게 벌리고 울었어요. “입속이 까매. 신기해.” “배고파서 우나 봐. 우리가 먹이 잡아다 주자.” 연이가 신이 나서 말했어요. -본문 16~17쪽- 어미 새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하고, 가엽기도 해. 어치는 둥지에 몰래 와서 새끼 새들을 부리로 쪼아 댔어요. 어치는 다른 새들 울음소리도 잘 흉내 내니까 아마 새끼 새들도 처음에는 어미 새인 줄 알고 반갑게 울어 댔을 거예요. 깜씨 사총사가 다시 나무에 올랐을 때, 새끼 새들은 모두 죽어 있었어요. 어치는 새끼 새들을 잡아먹을 것도 아니면서 왜 모두 죽였을까요? 얼마 뒤, 배에 살구빛이 도는 붉은배새매가 날아왔어요. 덩치는 작지만 나는 맵시가 매처럼 빠르고 힘 있었어요. 새끼 새들은 붉은배새매 새끼들이었던 거예요. 어미 붉은배새매는 바로 둥지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어요. 불에 덴 듯, 나뭇가지 위를 옮겨 다니며 동동거렸어요. 한참을 어쩔 줄 몰라 하더니, 하늘을 향해 울음을 내뱉었어요. 울음소리만으로도 어미 붉은배매새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와 닿았어요. 깜씨 사총사는 그제야 어렴풋이 알았어요. 어치가 왜 느닷없이 나타나 붉은배새매 새끼들을 죽였는지 말이에요. 어치와 붉은배새매는 가까이 둥지를 트는데, 다 크고 나면 붉은배새매가 어치보다 세서 잡아먹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어치 어미가 붉은배새매 어미가 둥지를 비우기를 기다렸다가, 새끼 새들을 죽인 거예요. 자기 새끼들이 나중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말이에요. 깜씨 사총사는 “그랬구나!” 어치가 이해되기도 하고, “어떡해!” 붉은배새매가 가엽기도 했어요. 새끼 새들한테 개구리도 잡아다 주고, 날기 연습하는 것도 봤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웠어요. 눈이 노란색이면 암컷, 검은색이면 수컷인 것도 알아맞혔을 텐데요. 하지만 깜씨 사총사는 믿었어요. 한바탕 비 온 뒤 무지개가 뜨듯이, 다시 또 예쁜 새끼 새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요. 붉은배새매는 차마 새끼들에게 다가가지 못했어요. 둥지 주위를 애타게 종종거리다가, 하늘을 향해 낮고 길게 울었어요. 투두둑, 투두둑.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붉은배새매는 둥지 안으로 들어갔어요. 죽은 새끼들을 품에 꼭 안았어요. -본문 30~31쪽-
1일 1독해 예비초등 과학 이야기 3
메가스터디북스 /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은이) / 2022.06.20
8,500원 ⟶ 7,65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유아학습지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은이)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한다. 매일 경험하는 학업 성취감은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진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부담 없이 읽기에 도전할 수 있다. 과학 이야기, 세계 나라 이야기, 세계 명작 등 주제별 다양한 글감으로 독해력을 길러 준다. 글감과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삽화가 제공되어 내용의 이해를 높인다. *구판 [2단계 과학]과 내용이 동일합니다.[동물] 곤충은 어디로 숨을 쉴까요? 물고기는 어디로 숨을 쉴까요? 물고기도 잠을 잘까요? 고양이에게 수염은 왜 필요할까요? 오징어와 문어의 몸에는 뼈가 없나요? 호랑나비의 번데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곤충의 눈은 몇 개일까요? 개미지옥은 무엇인가요? 꿀벌은 왜 벌꿀을 만들까요? [식물] 겨울에도 잎이 달린 나무가 있나요? 식물은 물이 왜 필요할까요? 꽃을 먹는 채소는 무엇일까요? 선인장의 가시는 어떤 일을 하나요? [우리 몸] 추울 때 숨을 쉬면 왜 하얗게 보일까요? 상처가 나면 왜 피가 날까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요? 하품은 왜 나올까요? 손톱은 어떤 일을 하나요? 충치는 왜 생기는 걸까요? [관찰] 모래에 자석을 대면 어떻게 될까요? 손과 손을 비비면 왜 따뜻해질까요? 양파를 썰면 왜 눈물이 날까요? [우주] 낮과 밤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달에는 왜 무늬가 있을까요? 유성은 무엇일까요?우리 아이 10년 뒤를 바꾸는 독해력!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 체력입니다. 초등 시기에 독해력을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도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키우는 다양한 주제의 '1일 1독해' 시리즈로 매일매일 아이의 학습 근육을 키워 주세요. (1) 하루 15분, 매일매일 키우는 학습 습관 지문 1쪽, 문제 1쪽의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아이는 매일매일 성공적인 학습을 경험합니다. 매일 경험하는 학업 성취감은 꾸준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2) 관심 있는 주제로 차근차근 기르는 독해력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부담 없이 읽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학 이야기, 세계 나라 이야기, 세계 명작 등 주제별 다양한 글감으로 독해력을 길러 줍니다. 글감과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삽화가 제공되어 내용의 이해를 높입니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
사파리 / 니콜라 오반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4.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니콜라 오반 글.그림, 노은정 옮김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에게 상상이 무엇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 줄 뿐 아니라, 상상을 통해 새로운 것을 이끌어 내는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기 토끼는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끝에는 늑대의 상상력을 뛰어넘어 멋진 결말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이 책은 이야기를 짓는 것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알려 주고, 상상만으로도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 준다. 맨 첫 장을 넘기면 심심해하는 아기 토끼가 등장하고, 그런 아기 토끼에게 늑대 한 마리가 다가온다. 늑대는 이야기를 지으면 심심하지 않을 거라면서 맘껏 상상해 보라고 아기 토끼를 부추긴다. 아기 토끼는 바나나, 우주선 발사, 코끼리 등 자신이 좋아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상상해 보지만, 늑대는 그런 아기 토끼에게 토끼가 주인공이고 늑대가 악당인 동화를 상상해 보도록 살살 꾀는데….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신기하고 유쾌한 이야기! 나의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는 이러한 상상을 유쾌하고 기발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 맨 첫 장을 넘기면 심심해하는 아기 토끼가 등장하고, 그런 아기 토끼에게 늑대 한 마리가 다가온다. 늑대는 이야기를 지으면 심심하지 않을 거라면서 맘껏 상상해 보라고 아기 토끼를 부추긴다. 아기 토끼는 바나나, 우주선 발사, 코끼리 등 자신이 좋아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상상해 보지만, 늑대는 그런 아기 토끼에게 토끼가 주인공이고 늑대가 악당인 동화를 상상해 보도록 살살 꾀는데…. 늑대가 아기 토끼를 잡기 위해 입맛을 다시며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이나 아기 토끼가 늑대의 속셈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익숙한 동화 한 편이 떠올려진다. 바로 빨간 모자 소녀가 할머니 집에 갔다가 늑대의 꾐에 빠지는 샤를 페로의 <빨간 모자>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아기 토끼는 <빨간 모자>에 등장하는 소녀와 달리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는 무서운 늑대를 자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한 방에 물리친다. 이 책에는 깜짝 선물처럼 책 뒷부분에 커다랗게 펼쳐지는 그림이 숨겨져 있다. 바로 그 그림 위에 아기 토끼가 어떤 상상으로 어떤 결말을 냈는지도 담겨져 있다. 독자들은 엉큼한 늑대 앞의 아슬아슬, 위태위태한 아기 토끼를 보며 걱정하지만 통쾌한 결말을 통해 상상의 힘과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야기 짓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아이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는 무한한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은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힘’,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힘’을 말한다. 이러한 상상력은 과학이나 문학, 예술과 같은 활동에서 새롭고 기발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토대가 되기도 한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는 아이들에게 상상이 무엇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 줄 뿐 아니라, 상상을 통해 새로운 것을 이끌어 내는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려 준다. 엉큼한 늑대는 아기 토끼에게 함께 이야기를 지어 보자고 제안하지만 아기 토끼는 이야기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어리둥절해한다. 그러자 늑대는 이야기 짓는 방법에 대해 길잡이를 하며 어떤 식으로 시작할지, 무슨 이야기를 지을지, 등장 인물은 누구로 할지 마음껏 상상해 보라고 한다. 아기 토끼는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끝에는 늑대의 상상력을 뛰어넘어 멋진 결말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이 책은 이야기를 짓는 것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알려 주고, 상상만으로도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 준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 맨 뒤쪽을 보면 마술 상자처럼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구멍이 뚫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엄마는 늑대가 되고, 아이는 아기 토끼가 되어 이야기를 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하겠지만 우리 아이도 이내 아기 토끼처럼 기발하고 통쾌한 상상력을 동원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또한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한 이야기를 도화지에 그리고 표현하다 보면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시키며 마음껏 상상하면 신기하고 멋진 일이 일어날 거란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상상해 봐》 본문 소개 심심한 아기 토끼가 엉큼한 늑대를 만났어요. 그리고 둘은 상상력을 발휘해 함께 이야기를 지었지요. 이야기 속에서 아기 토끼는 주인공, 늑대는 악당이 되었답니다. 이야기가 시작되자 늑대는 입맛을 다시며 아기 토끼를 뒤쫓기 시작했고, 아기 토끼는 숨을 할딱거리며 도망쳤어요.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질까요? 마음껏 상상해 봐요!
캐치 티니핑 사랑의 하츄핑 스티커 놀이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엮은이) / 2024.07.24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엮은이)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준다.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해버렸어! 설레는 운명이 시작된 우리의 첫 만남! 10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 ‘짝꿍 티니핑’을 찾아야 하는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 우연한 기회에 ‘하츄핑’을 처음 본 뒤, 운명의 인연임을 알아본다. ‘로미’는 ‘하츄핑’을 찾기 위해 반대를 무릅쓰고 새로운 길을 떠나지만, 마침내 만나게 된 ‘하츄핑’은 인간과의 소통을 거부하는데… 로미는 하츄핑과 짝꿍이 될 수 있을까? 로미와 하츄핑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도 함께 즐겨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스티커가 3장이나!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둘, 우리 아이 자신감과 성취감도 쑥쑥!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아기지능방 : 알파벳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20.08.20
13,000원 ⟶ 11,7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며 알파벳을 배우는 아기지능방 알파벳 퍼즐이다. 재미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다. 퍼즐의 앞판은 ‘A’로 시작하는 영단어부터 ‘Z’로 시작하는 영단어까지 각각 영단어가 나타내는 그림을 퍼즐로 맞출 수 있고, 퍼즐 밑판은 각 그림이 나타내는 영단어의 뜻과 알파벳 대소문자가 들어 있어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조각 7장, 16조각 7장 총 14장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놀이를 할 수 있다.Angel / Book Chair / Desk Egg / Flower Gift / Hat Ice cream / Juice Kite / Ladybug Mirror / Necklace Omelette / Pizza Queen / Rose Slide / Tree Umbrella / Violin Window / Xmas Yacht / Zebra A~Z 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고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두뇌 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 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재미있는 구성을 자랑하는 '아기지능방 퍼즐' 시리즈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고 알파벳도 배워요!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며 알파벳을 배우는 아기지능방 알파벳 퍼즐이에요. 재미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퍼즐의 앞판은 ‘A’로 시작하는 영단어부터 ‘Z’로 시작하는 영단어까지 각각 영단어가 나타내는 그림을 퍼즐로 맞출 수 있고, 퍼즐 밑판은 각 그림이 나타내는 영단어의 뜻과 알파벳 대소문자가 들어 있어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9조각 7장, 16조각 7장 총 14장의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퍼즐놀이를 할 수 있어요. 퍼즐 뒷면을 모두 맞추면 커다란 유치원 그림이 완성돼요! 퍼즐을 재미있게 가지고 논 뒤, 상자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아이들의 감성과 지능을 키워 주세요!
숲의요정 페어리루 마이팬북
삼호에듀 / 삼호에듀 편집부 구성 / 2018.02.10
9,500원 ⟶ 8,550원(10% off)

삼호에듀유아놀이책삼호에듀 편집부 구성
TV에서 보던 숲의요정 페어리루 애니메이션의 요정들과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모두 들어있다. 플라워, 곤충, 버섯, 머메이드, 날씨, 채소, 꽃미모, 레전드 페어리루 요정들의 소개와 내용을 읽어보고, TV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내용과 예쁜 페어리루 노트까지 모두 담겨 있다. 반짝반짝 숲의요정 페어리루 금박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있다.1. 휴머루 소개 2. 리틀 페어리루 지도 3. 페어리루 배경 4. 페어리루 소개 5. 애니메이션 소개 6. 페어리루 노트▶ 신비한 씨앗에서 태어나는 페어리루 요정들의 마법 세계 이야기 신비한 씨앗에서 태어난 요정, 페어리루! 꽃이 피는 것처럼 태어나며, 태어날 때 자신만의 열쇠를 가지고 태어나요. 페어리루 열쇠로 열리는 마법의 문을 찾아가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다양한 종족으로 이루어진 페어리루와 작은 문으로 가득한, 엿보고 싶어지는 마법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해요! 다함께 마법의 주문을 외워 볼까요? '리루리루 페어리루~!' ▶ 숲의요정 페어리루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완벽한 팬북! TV에서 보던 숲의요정 페어리루 애니메이션의 요정들과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모두 들어있는 마이팬북을 만나보세요! 플라워, 곤충, 버섯, 머메이드, 날씨, 채소, 꽃미모, 레전드 페어리루 요정들의 소개와 내용을 읽어보고, TV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내용과 예쁜 페어리루 노트까지 모두 담겨 있어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반짝반짝 숲의요정 페어리루 금박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마이팬북을 만들어 보세요!
코끼리
고래뱃속(아지북스) / 제니 데스몬드 (지은이), 서지희 (옮긴이) / 2019.03.25
14,000원 ⟶ 12,600원(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제니 데스몬드 (지은이), 서지희 (옮긴이)
지구상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흰긴수염고래>, <북극곰>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이 책은 코끼리의 세세한 종류와 생존을 위협하는 밀렵꾼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 대신 꼬마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며 독자들을 코끼리 세계로 안내한다. 대형차 4대가 쌓여진 장면에서 7톤 정도 나가는 아프리카코끼리 몸무게를 실감나게 짐작할 수 있으며, 두 아이의 키를 더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사바나코끼리의 상아 길이를 그려볼 수 있다. 또 피라미드처럼 높게 쌓인 과일 더미 모습을 통해 코끼리의 하루 음식량을 추측할 수도 있다. 꼬마 주인공이 코끼리 세계에 섬세하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연결될 때마다 우리는 코끼리 삶에 친근히 다가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연령에 제한 없이 아이와 어른 누구나 자연스레 감정을 이입하며 코끼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난다. 그리고 코끼리의 삶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우리는 자연스레 멸종 위기에 놓인 코끼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2018 퍼블리셔스 위클리'A Publishers Weekly' 최고의 책 2018 유레카'EUREKA!' 수상작 (미국) 지구상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흰긴수염고래』,『북극곰』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코끼리에게 마음이 기울어지는 시간 코끼리는 5천5백만 년 전 북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 과학자들은 코끼리과에 속하는 3백여 종의 동물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오늘날 남아 있는 코끼리는 두 종류로 하나는 아프리카코끼리, 다른 하나는 아시아코끼리가 있다고 한다. 거대하고 긴 코를 가진 이 동물은 여러 시대와 문화에 걸쳐 사람들에게 찬미와 숭배를 받기도 하고, 사람들 옆에서 짐꾼, 전쟁, 서커스, 관광 상품 등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과 가까이 지낼수록 코끼리는 끊임없이 생존 위협을 받고 있다. 사람이 숲을 깎고 토지를 개발할 때 코끼리의 주된 서식지와 이용 경로들이 점점 없어진다. 밀렵꾼들은 장신구, 조각품, 약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할 상아를 얻기 위해 코끼리를 포획하고 죽인다. 이 책은 코끼리의 세세한 종류와 생존을 위협하는 밀렵꾼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 대신 꼬마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책을 꺼내며 독자들을 코끼리 세계로 안내한다. 대형차 4대가 쌓여진 장면에서 7톤 정도 나가는 아프리카코끼리 몸무게를 실감나게 짐작할 수 있으며, 두 아이의 키를 더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사바나코끼리의 상아 길이를 그려볼 수 있다. 또 피라미드처럼 높게 쌓인 과일 더미 모습을 통해 코끼리의 하루 음식량을 추측할 수도 있다. 꼬마 주인공이 코끼리 세계에 섬세하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연결될 때마다 우리는 코끼리 삶에 친근히 다가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연령에 제한 없이 아이와 어른 누구나 자연스레 감정을 이입하며 코끼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난다. 그리고 코끼리의 삶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우리는 자연스레 멸종 위기에 놓인 코끼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 ‘코끼리는 가족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교적이고 감성적인 동물이에요. 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란다면, 우리는 코끼리를 보살피고 코끼리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해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감성을 담은 논픽션 과학 그림책 책을 펼치면 독자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텅 빈 사막에 서 있게 된다. 그리고 꼬마 주인공과 함께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서식지를 여행한다. 코끼리는 거대한 몸무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걸음걸이가 무척 가벼운 동물이다. 뒤꿈치가 발가락보다 들려 있기 때문에 우아하고 가볍게 걸어간다. 독자는 꼬마 주인공과 함께 코끼리 행동들을 따라 하면서 코끼리의 발과 귀, 코와 상아의 독특한 특성이 담긴 정보를 현실감 있게 전달받는다. 또 짝짓기와 무리 생활, 생존과 죽음의 상황에서 보이는 코끼리의 모습을 통해 코끼리가 주변 동식물에게, 또 우리에게 유익한 동물임을 알게 된다. 읽는 사람이 코끼리의 삶에 깊이 빠져들었을 때쯤 코끼리는 우리를 향해 살아있는 듯한 눈빛과 표정을 보낸다. 자신의 삶과 서식지를 지켜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메시지를 보낸다. 그런 코끼리를 위로하는 듯, 꼬마 주인공이 코끼리의 다리를 살포시 껴안은 모습에 다다르게 되면 우리는 잠시 책 넘김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작가가 우리에게 담담히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매력적인 제니 데스몬드의 그림책들 제니 데스몬드는 영국에서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Best Emerging Talent(Illustrator) at the Junior Design Awards)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2016년 모리스 센닥 장학생으로 초청받아 북부 뉴욕 주에 있는 센닥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작업하기도 했다. 『코끼리』는 제니 데스몬드가 센닥의 집에 있을 때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당시 코끼리 정보가 담긴 수백 권의 책들을 읽으며 코끼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코끼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모으는 데 힘썼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 동물 보호 단체인 엘리펀트패밀리(Elephant Familyl, 국제 동물 보호단체)의 케이틀린 멜리도니스의 도움을 얻었다. 또 살아있는 듯한 코끼리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연필, 크레용, 판화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을 했다. 멸종 위기 동물 시리즈 첫 번째 책『흰긴수염고래』에 쏟아졌던 언론의 찬사는 두 번째 책인 『북금곰』에서도 이어져 201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이번 세 번째 책인『코끼리』에서 작가는 코끼리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사실을 장엄하면서도 경이롭게 담고 있다. 친절한 설명과 사실/상상이 조화롭게 엮인 그림들을 살펴보며 코끼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다.『코끼리』는 2018 '퍼브릴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과 미국 캘리포니아 독서협회에서 주관하는 논픽션 아동 도서상, 2018 'EUREKA!'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