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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괴물
책소유 | 4-7세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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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날 밤, 마을에 커다란 괴물이 찾아왔다. 괴물은 몸집이 너무 커서 밤하늘을 온통 가려 버렸다. 별을 보는 걸 좋아하던 한 아이가 있었다. 괴물은 사랑스러운 아이 얼굴을 내려다보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괴물이 나타나 밤하늘을 가려 버린 후로, 아이는 전처럼 별을 볼 수가 없었다. 괴물은 별을 그리워하는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만들었다.

아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두 눈만 빼고. 아이는 다시 별을 볼 수 있었지만,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어 괴로웠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괴물의 두 눈이 더욱 밝아졌기 때문이다. 괴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아이와 사람들을 사랑한 달괴물의 다정한 마음을 그린 이야기가 꿈처럼 예쁘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너는 저 달이
온 마음으로 사랑한 아이란다!”


일상의 온기를 재치 있게 그리는 인스타툰 작가,
시소 유경미의 상상 가득 그림 동화


“세상 모든 것들이 혹시 아이를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닐까?”
부모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마음이 들어서 저 하늘의 해도 달도, 길가의 나무 한 그루도 아이를 축복해주는 듯한 포근한 착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아이가 담뿍 받고 자라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최근 부모들의 이러한 보편적 상상을 담은 그림책 『달괴물』이 출간되었다. 이는 인스타그램에서 시소(@siso_kyungmi_you)라는 이름으로 남편, 두 아들과의 일상을 따뜻하면서도 재기발랄한 그림일기로 연재하고 있는 유경미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평소 그녀는 두 아들과 함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들을 서로 얘기하거나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달괴물』 역시 처음엔 주변에 굴러다니는 모눈종이, 색종이, 잡지가지를 활용해 놀이하듯이 얼기설기 오리고 끼적여 만들어 낸 이야기로, 일 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 재탄생했다. 출간 전,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된 이 이야기는, 여러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 특유의 엉뚱하고도 맑은 상상이, 아이를 향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만나 함께 빚어낸 온기 있는 그림책이다.

“엄마, 달이 자꾸만 나를 따라와요!”
주변의 존재들이 주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귀중한 존재로, 사랑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느끼는 신념.’
자존감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정의다. 오 박사는 이런 자존감 높은 아이의 특징 중 하나로 새로운 사람이나 대상을 접할 때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다는 점을 꼽았다. 다시 말해, 누군가를 만나면 ‘이들이 나를 사랑하고 좋아해줄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는 어릴 때부터 길러진다. 부모와 가족, 친구 그리고 주변 대상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존재라고 인식하며 성장하는 아이는 누구를 만나도 부정적인 면보다 좋은 점을 먼저 발견한다. 그러면서 주변 존재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된다.
『달괴물』은 아이가 이런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 아이의 해맑은 상상을 잘 버무린 이야기다. 누구나 어린 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달이 자꾸만 자기를 따라오는 것 같은 기분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아이의 경험에 “밤하늘의 달이 너를 사랑하나 보다.”라는 사랑을 채색해준다.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기꺼이 희생하면서도 행복해하는 달괴물을 보면서, 아이들은 주변 존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경미
일러스트레이터. 대학 때 만나 부부가 된 강군, 그리고 동우, 동율 두 아들과 살고 있으며 하루 중 따뜻한 순간들을 그림일기로 남긴다. 책을 좋아해 언젠가 책방 여는 게 꿈이다.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동화책을 강군이 어설픈 연기로 읽어 주면 모두 까르르 웃곤 하는데, 읽는 것만으론 부족해서 상상한 것들을 아무 데나 끼적이던 것이 진짜 그림책이 되었다. 온 세상이 아이를 위해 존재해 주는 것 같은 엄마의 기분을 담은 이야기이다. 인스타그램 @siso_kyungmi_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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