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 사계절 그림책 세트〉에는 계절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 계절마다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제철 과일, 계절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하다. 운율이 살아 있는 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완성한 그림, 아동문학 대표 작가가 감수한 사계절 그림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날씨와 풍경, 소리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보드북 세트이다.
출판사 리뷰
운율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사계절 그림책 세트〈아기 사계절 그림책 세트〉는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날씨와 풍경, 소리와 맛이 모두 담겨 있어요. 계절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 계절마다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제철 과일, 계절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림책 곳곳에 가득 담겨 있어요.
따듯한 햇살을 받고 새롭게 피어나는 자연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봄,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무성하게 자라나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여름, 알록달록 변화하는 자연의 신비와 수확하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가을, 하얗게 쌓인 눈 아래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자연의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겨울. 운율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사계절 그림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1. 《아이, 따듯해!》 - 봄
북극곰 두부의 ‘살랑살랑’ 봄맞이봄의 생동감이 가득 담긴 그림책. 따듯한 봄 햇살을 받고 새롭게 피어나는 자연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이 왔어요. 두부의 봄나들이를 따라가 볼까요?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꽃구경도 하고, 떠들썩한 놀이터에서 신나게 그네를 타요. 잔잔 고인 연못물에서 첨벙첨벙 물장구치고, 친구들과 손잡고 봄 동산에 봄 소풍도 가요. 두부와 함께 신나는 봄을 맞이해 볼까요?
2. 《아이, 더워!》 - 여름
쌍둥이 펭귄 핑, 퐁의 ‘쨍쨍’ 여름 나기여름의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 담긴 그림책.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무성하게 자라나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날씨는 펭귄들한테 너무 더워요. 그래서 나무 그늘을 찾고, 바다 물놀이를 하고, 선풍기 바람을 쐬고, 시원한 수박을 먹기도 해요. 핑퐁은 과연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을까요?
3. 《아이, 시원해!》 - 가을
쌍둥이 펭귄 핑, 퐁의 ‘선들선들’ 가을 소풍가을의 풍요로움이 가득 담긴 그림책. 알록달록 변화하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수확하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쌍둥이 펭귄 핑, 퐁은 산으로 들로 놀러 나가요. 고운 옷을 갈아입은 산에서 단풍잎을 줍고요. 풀숲에서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귀뚜라미 우는 소리에 맞춰 노래도 불러요. 핑, 퐁과 함께 소풍을 떠나 볼까요?
4. 《아이, 추워!》 - 겨울
북극곰 두부의 ‘오들오들’ 겨울 이야기겨울의 차분함이 가득 담긴 그림책. 하얗게 쌓인 눈 아래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자연의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어도 두부는 즐거워요. 눈사람한테 목도리와 장갑을 선물하고는 신나게 겨울 구경을 나서요. 꽝꽝 얼은 연못도 가고, 텅 빈 놀이터도 가고, 펄펄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사람도 만들지요. 두부가 바라본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들
대학에서 영상 시나리오 작법을 공부했다. 우연한 기회로 어린이책 편집자가 되었고, 현재는 즐겁게 책을 편집하며 글도 쓰고 있다. 그림책 《쳇》,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아이, 더워!》, 《아이, 추워!》, 《아이, 따듯해!》에 글을 썼고, 2024년 제6회 혜암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아이, 따듯해!
아이, 더워!
아이, 시원해!
아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