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야생동물이지만 동물원에 살고 있는 20종의 동물을 가까이 촬영하여 실물 크기로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털 한올 한올까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동물의 모습은 마치 눈앞에 실제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몸집이 큰 동물은 몸의 일부만, 작은 동물은 전체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몸의 특징과 행동, 습성 등을 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눈에 쏙 들어오도록 꾸며져 있다. 미국에서도 권위 있는 어린이 도서상 중의 하나인 페어런츠 초이스 상을 수상한 우수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2009년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Parents' Choice Award) 금상 수상!
20종의 동물을 실물 크기로 보는 그림책!야생동물이지만 동물원에 살고 있는 20종의 동물을 가까이 촬영하여 실물 크기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털 한올 한올까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동물의 모습은 마치 눈앞에 실제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몸집이 큰 동물은 몸의 일부만, 작은 동물은 전체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몸의 특징과 행동, 습성 등을 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눈에 쏙 들어오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권위 있는 어린이 도서상 중의 하나인 페어런츠 초이스 상을 수상한 우수한 그림책입니다.
바로 눈앞에서 동물의 실제 크기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그림책판다가 얼마나 큰지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나요? 물론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털 한올 한올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습니다. 판다가 있는 우리는 아이들에게서 꽤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어린이들은 실제 동물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놀라움의 환호를 지를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동물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들입니다. 실제로 이 책은 일본 각지에 있는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은 동물원에 가지 않으면 야생동물을 실물 크기로 느껴 보는 일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얼룩말의 눈 밑에 있는 기다란 털이나 코끼리의 눈 주위에 있는 주름이나 강판처럼 꺼끌꺼끌한 호랑이 혀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이런 선명하고 섬세한 동물의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 사진작가가 매우 근접 촬영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물 크기에 알맞은 특대 판형에 동물의 특성에 맞게 잘 편집되어 있습니다. 1쪽에 모두 들어갈 만큼 작은 동물부터 4쪽에 걸쳐 넣어야 얼굴의 일부만 볼 수 있는 동물에 이르기까지 책장을 위로 또는 옆으로 펼쳐서 파노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하여 극적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또 각 사진에는 몸길이나 무게, 나이, 암수 구별, 자연 서식지뿐만 아니라 동물원에서 붙여 준 이름과 학명을 함께 적어 놓았고, 사진에서 얼굴과 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형태의 컷을 통해 동물의 습성이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책들이 부모나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은, 미국 내에서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인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에서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물 크기 동물원이 분야별로 나올 때마다 상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그림책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차
판다 4~5
얼룩말 6~7
호랑이 8~9
카피바라 10~11
기린 12~15
고릴라 16~17
코알라 18~19
나무늘보 20~21
프레리도그 22~23
미어캣 22~23
땅돼지 24~25
고슴도치 26~27
아르마딜로 26~27
코끼리 28~33
맥 34~35
개미핥기 36~37
강치 38~39
낙타 40~41
너구리판다 42~43
코뿔소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