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미운 네 살  이미지

미운 네 살
언제나 내 마음대로
걸음동무 | 4-7세 | 2013.11.29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23.5x28.8 | 0.420Kg | 40p
  • ISBN
  • 978899288340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26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면서도 어른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과 타인의 심리를 이용할 줄 아는 어린아이들의 이중성을 작가의 예리한 눈으로 잘 묘사해 냈으며, 자유롭고 발랄한 일러스트로 생생하게 표현해 낸 그림책이다. 엄마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쉽게 공감하고 생활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 볼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한 네 살 막내 여자아이다. 아빠 바지에 주스를 흘리거나 언니오빠의 물건들을 마음대로 가져가 망가뜨려 놓아도, 엄마 뒤에 숨어 자기는 겨우 네 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주 영악한 아이다. 게다가 호기심도 많고 상상력도 뛰어나 자기만의 놀이를 위해 집안 물건들을 가져다 마당에 파묻거나, 오빠의 애완동물을 가져다 인형 옷을 입히고 욕조 물이 철철 넘치도록 틀어 놓기도 한다. 그때마다 엄마는 겨우 네 살인 아이일 뿐이라며 막내를 옹호해 주고 다른 식구들은 불만이 쌓이는데...

  출판사 리뷰

예로부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까지는 그렇게 예쁘던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 듣고 떼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 교육학자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살은 독립심과 호기심이 발달하고 상상력이 커지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특성을 모르고 엄마아빠가 아이를 무조건 혼부터 내거나 우리 아이는 정말 유별나다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부모 자식 간의 잘못된 관계 형성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무조건 받아주는 것도 응석받이로 키우고 사회 적응력을 떨어뜨리는 길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한 네 살 막내 여자아이입니다. 아빠 바지에 주스를 흘리거나 언니오빠의 물건들을 마음대로 가져가 망가뜨려 놓아도, 엄마 뒤에 숨어 자기는 겨우 네 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주 영악한 아이입니다. 게다가 호기심도 많고 상상력도 뛰어나 자기만의 놀이를 위해 집안 물건들을 가져다 마당에 파묻거나, 오빠의 애완동물을 가져다 인형 옷을 입히고 욕조 물이 철철 넘치도록 틀어 놓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엄마는 겨우 네 살인 아이일 뿐이라며 막내를 옹호해 주고 다른 식구들은 불만이 쌓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오래 갈 수는 없겠지요. 결국 엄마까지도 참지 못하고 화가 나는 사건이 일어나 네 살 에미도 벌을 받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면서도 어른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과 타인의 심리를 이용할 줄 아는 어린아이들의 이중성을 작가의 예리한 눈으로 잘 묘사해 냈으며, 자유롭고 발랄한 일러스트로 등장인물들을 생생하게 표현해 낸 그림책으로, 엄마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쉽게 공감하고 생활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 볼 수 있게 도와 줄 것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