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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봐, 참 쉬운 종이접기
미세기 / 고바야시 가즈오 감수, 조 지무쇼 엮음, 조민정 옮김 / 2015.07.24
11,000원 ⟶ 9,900원(10% off)

미세기유아놀이책고바야시 가즈오 감수, 조 지무쇼 엮음, 조민정 옮김
예전부터 즐겨 접어 온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인 동물.식물과 음식.집과 탈것.입체 종이접기, 필통.과자 그릇.컵 받침과 같이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114개의 종이접기 방법이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간다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완성된 작품을 간단하게 변형해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변신하는 팁을 알려준다. 내가 접은 물고기가 복숭아나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돼지가 코뿔소나 닥스훈트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팁은 종이접기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준다.접기 기호와 기본 접기 1. 추억의 종이접기 학 / 쌍둥이배 / 돛단배 / 풍선 / 종이비행기① / 종이딱총 / 남자 인형 / 바지 / 표창 / 열대어 / 비둘기 / 수다쟁이 까마귀 / 종이주머니① / 종이주머니② / 바람개비 / 지갑 / 상자뚜껑 / 상자 / 보물선 2. 계절 종이접기 팽이 / 팽이(축) / 도깨비 / 벚꽃 / 잉어 / 장수풍뎅이 / 왕눈이 금붕어 / 양초 / 호박 / 별 / 크리스마스트리 / 천사의 하트 / 산타클로스 3. 생활소품 종이접기 북커버 / 액자 / 작은 봉투 / 봉투 / 필통 / 컵 받침 / 젓가락 받침 / 젓가락 봉투 / 세뱃돈 봉투 / 카드 지갑 / 휴지 케이스 / 과자 그릇① / 과자 그릇② / 학 메모꽂이 / 반지 / 딱지 4. 입체 종이접기 달팽이 / 풍선 토끼 / 거북이 / 금붕어 / 고래 / 티라노사우루스 / 프테라노돈 / 벚꽃 접시 / 딸기 케이크 / 모자 / 장미 / 개나리 재스민 / 튤립 / 우주 왕복선 / 보트 5. 동물 종이접기 잉꼬 / 닭 / 돌고래 / 펭귄 / 해달 / 나비 / 물고기 / 사슴벌레 / 매미 / 여우 / 돼지 / 멧돼지 / 고양이 / 강아지 / 기린 / 코끼리 머리 / 코끼리 몸통 / 쥐 / 양 / 메뚜기 6. 식물.음식 종이접기 나팔꽃 / 카네이션 / 해바라기 / 붓꽃 / 단풍잎 / 토마토 / 무 / 피망 / 죽순 / 표고버섯 / 송이버섯 / 딸기 / 바나나 / 사과 / 푸딩 / 소프트아이스크림 / 주먹밥 7. 집.탈것 종이접기 지붕이 두 개인 집 / 굴뚝 있는 집 / 피아노 / 의자 / 책상 / 종이컵 / 찻잔 / 고속철도 / 종이비행기② / UFO / 요트 / 여객선 / 자동차 / 로켓 찾아보기인기 있는 종이접기 114개가 한 권에! 학, 풍선, 바람개비, 종이비행기 등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 음식, 탈것, 입체 종이접기 필통, 과자 그릇, 컵 받침 등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과 함께 설명을 따라 멋진 작품을 만들어 접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114개가 한 권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앙증맞은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 KTX 고속철도.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종이접기. 차근차근 접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짠 하고 나타나 큰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 줍니다. 종이접기는 오랫동안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아빠 엄마 어린 시절 즐겨 접었던 학과 거북이, 종이비행기, 돛단배에는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예전부터 즐겨 접어 온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인 동물, 식물과 음식, 집과 탈것, 입체 종이접기. 필통, 과자 그릇, 컵 받침과 같이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114개의 종이접기 방법이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 명료한 설명을 따라 누구나 쉽게 멋진 작품을 접을 수 있어요! 꽃잎 한 장 한 장이 섬세한 장미, 돛이 달린 멋진 보물선, 고사리 손에 쏙 들어가는 반지. 아이스크림이 차곡차곡 올려진 소프트아이스크림. 부리가 움직이는 까마귀, 달팽이집이 입체적으로 도드라진 달팽이. 말로만 들으면 과연 내가 접을 수 있을까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접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이 솟습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간다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완성된 작품을 간단하게 변형해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변신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내가 접은 물고기가 복숭아나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돼지가 코뿔소나 닥스훈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팁은 종이접기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네가 숲으로 왔을 때
키즈엠 / 롤라 M. 섀퍼 글, 제시카 미저브 그림, 아이생각 옮김 / 2013.01.02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롤라 M. 섀퍼 글, 제시카 미저브 그림, 아이생각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89권.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운율이 있는 짧은 문장과 굵고 시원스럽게 묘사한 숲 그림이 아이들의 기분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멋진 형이 될 거야! 나는 숲 속의 영웅이에요. 커다란 곰처럼 힘도 세고, 날쌘 말처럼 빨리 달려요. 키다리 기린처럼 높은 곳도 잘 오르고, 코끼리처럼 소리도 크게 지를 수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아기를 데리고 숲으로 왔어요! <네가 숲으로 왔을 때>는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운율이 있는 짧은 문장과 굵고 시원스럽게 묘사한 숲 그림이 아이들의 기분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을 베풀면 행복해져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결말이 여러 가지예요. 그 가운데 나무꾼이 선녀와 함께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가 어머니가 그리워 날개 달린 말을 타고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지요. 날개 달린 말 위에서 내려올 수 없는 나무꾼을 위해 어머니는 서둘러 덜 익은 박으로 박국을 끓여주어요. 그런데 박국이 너무 뜨거워서 나무꾼은 그만 말 등에 그릇을 떨어뜨리고 말지요. 화들짝 놀란 말이 몸을 일으키고, 그 바람에 나무꾼은 땅에 떨어져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해요. 나무꾼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며 매일 ‘박국 때문에, 박국, 박국.’ 하고 울어요. 그러다가 ‘박국박국, 뻐꾹뻐꾹’ 울며 뻐꾸기가 되었다는 재미난 설이 있지요. 뻐꾸기, 뻐꾸기는 흔히 밉살스러운 새라고 말해요. 어미가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으면, 그 알에서 태어난 뻐꾸기 새끼가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버리지요. 가끔은 알에서 태어난 새끼도 밀어낸다고 해요. 온전히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말예요. 많은 아이가 뻐꾸기처럼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해요. 때론 사랑을 빼앗길까 봐 동생에 대한 적개심을 품기도 하지요. 관심 받으려고 악동처럼 행동하고, 말썽을 피우기도 해요. 이러한 아이의 행동은 사랑을 베풀 때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 드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네가 숲으로 왔을 때>에도 동생을 맞이하는 형이 나와요. 이 형은 사랑을 베풀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동생에게 내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내가 할 줄 아는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함께 신 나게 놀 생각에 즐거워하지요. 동생을 맞이하게 될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동생을 만나면 동생과 어떻게 놀 건지를 물어보세요. 자연스레 동생에 대한 호감과 빨리 만나고 싶은 애정이 싹틀 거예요. 그리고 멋진 형이나 언니가 된 자신을 상상하며 좀 더 의젓해질 거예요.
수크를 찾습니다
책읽는곰 / 김은재 글.그림 / 2014.02.14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은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6권.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아이를 찾아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그동안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해 왔던 부엌의 온갖 살림살이들에 저마다 특별한 개성을 실어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아침 아홉 시 즈음, 식구들은 모두 출근과 등교를 마쳤다. 새벽부터 분주했던 부엌 마을에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 범벅이었던 그릇과 컵, 조리 도구들은 말끔하게 목욕을 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런데 큰일이 났다. 부엌 마을 최강의 귀염둥이 수크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수크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부엌 마을 귀염둥이 수크가 사라졌어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온 부엌을 샅샅이 뒤졌지만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수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창가에서 해바라기하던 행주와 수세미, 한가롭게 수다를 떠는 주전자와 찻잔들, 요리하기 바쁜 믹서 아저씨와 프라이팬 아줌마까지. 부엌 마을 이웃들 모두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응원하지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는 과연 수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부엌 마을 온갖 살림살이들과 함께하는 떠들썩하고 유쾌한 아이 찾기 대소동! “어서 오세요, 여기는 부엌 마을입니다.” 아침 아홉 시 즈음, 식구들은 모두 출근과 등교를 마쳤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했던 부엌 마을에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 범벅이었던 그릇과 컵, 조리 도구들은 말끔하게 목욕을 하고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큰일이 났어요. 부엌 마을 최강의 귀염둥이 수크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수크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는 수크를 찾아서 온 부엌을 샅샅이 찾아 헤맵니다. 늘 함께 지내는 수저통 식구들은 물론이고, 부엌 마을 이웃들 모두 어서 수크를 찾기를 응원하지요. 수크를 찾아 헤매며 만나는 부엌 마을 식구들은 참 다양하기도 합니다. 수크의 외할머니인 밥주걱 할머니와 단짝 밥통 영감, 거꾸로 매달린 국자와 뒤집개, 창가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쬐며 몸을 말리는 도마와 행주와 수세미, 오전 내내 주스를 다섯 잔이나 만들었다는 믹서 아저씨, 볶음밥 만들기 바쁜 칼, 도마와 프라이팬, 한가롭게 수다를 떠는 찻주전자와 찻잔들, 개수대 아래 컴컴한 수납장에서 몇 달 째 잠만 자던 곰솥 영감……. 이렇게 《수크를 찾습니다》는 그동안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해 왔던 부엌의 온갖 살림살이들에 저마다 특별한 개성을 실어 생생하게 되살려 냅니다. 유머와 감동이 살아 있는 그림책 아이가 없어졌다니,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에게는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크야, 어디 있니!”를 외치는 엄마 아빠의 애달픈 마음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겠지요. 아이가 사라졌다는 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니까요. 분명 슬픈 이야기가 맞을 텐데, 어찌된 일인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 숟가락이 어렸을 때도 여섯 번이나 잃어버렸지만, 그때마다 되찾았다는 외할머니 주걱의 말에서 위로를 얻기도 하고, 고구마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오븐 안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사람들이 숟가락이나 포크를 구워 먹지는 않는다고.”라고 체념하듯 내뱉는 아빠 포크의 말에 키득거리게 되기도 합니다. 수크가 확실하다는 수다쟁이 찻주전자의 말을 믿고 개수대로 달려가 봤더니, 닮았다고도 안 닮았다고도 하기 애매한 국수 국자가 배시시 웃는 모습을 보며 피식 실소를 터트리게도 되고요. 더불어 온갖 살림살이 조연들이 한마디씩 내뱉는 깨알 같은 대사들(작가가 직접 손으로 쓴 글씨)을 읽다 보면 점점 부엌 마을이라는 작고도 커다란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요. 하지만 이렇게 클클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가도,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수크를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수크를 얼싸안고 일곱 번이나 뽀뽀 세례를 퍼붓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부엌 마을 식구들과 함께 힘껏 박수를 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수크가 누구냐고요? 바로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그야말로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아이지요. 모험 이야기, 감동 드라마, 깜짝 반전과 성장 코드, 모두 귀여움 속으로 퐁당! 주부 작가의 섬세한 손에서 탄생한 신선한 그림책 《수크를 찾습니다》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아이를 찾아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또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 간의 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기도 하며, 아기자기한 웃음이 끝없이 펼쳐지는 코미디이기도 합니다. 길을 잃어버렸거나 유괴된 줄로만 알았던 아이 수크가 사실은 유치원에 다녀온 거라는 깜짝 반전도 있고, 엄마 아빠의 품을 떠나 새로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수크의 성장 이야기도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크를 찾습니다》는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빌려와 ‘귀여움’이라는 강력한 양념으로 버무린 독특하고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신선한 웃음을 주며 부엌 마을 식구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작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마 눈치 빠른 독자들은 금방 알아채겠지만, 이 책을 쓰고 그린 김은재는 아직 작가라는 호칭보다 ‘하윤 엄마’, ‘아줌마’ 등으로 불리는 게 익숙한 주부입니다. 오랫동안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이따금씩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의 작업을 도운 경험만 있던 작가가, 이번에는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해하는 공간인 부엌을 배경으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부엌살림들을 바라보며 떠오른, 어찌 보면 소소하지만 더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요.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 낸 이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수크의 또 다른 성장 이야기도 기대해 봅니다.
바다동물 친구들 쿠션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07.10
7,000원 ⟶ 6,3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다. 물로 씻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보면서 쉽게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다. 케이스를 펼치면 넓은 배경판이 되어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분실우려가 없어 좋다.케이스(배경판), 스티커 1매알록달록 다양한 동물이 한가득 들어 있는 쿠션스티커 바다동물 친구들과 함께 퍼즐놀이를 즐겨 보세요. 바다동물 캐릭터를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한 쿠션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놀면서 단어학습과 인지력이 쑥쑥!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케이스 200% 활용하기!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돼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스티커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5.06.15
12,000원 ⟶ 10,800원(10% off)

JEI재능교육(재능출판)창작동화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2015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낯선 도시를 특별하게 바꾼 할머니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흔히 갖기 쉬운 노인에 대한 편견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어른이 전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한 아이가 도시의 할머니 댁에 찾아가지만 아이는 도시가 복잡하고 시끄럽고 무섭다. "할머니는 도시에서 지내기 무섭지 않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빨강망토를 마련한다. 다음날, 아이가 바라보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빨간색 부츠와 핸드백, 안경으로 멋을 내고 도시의 생활을 즐기는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멋지다. 아이는 할머니로 인해 무섭게만 느껴지던 거리에서 배려, 즐거움, 여유 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5년 칼데콧아너수상작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선정'꼭 읽어야 하는 책 100' 중 Top20도서 허핑턴 포스트 선정 '가족'에 대한 최고의 책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우수 도서 낯선 도시를 특별하게 바꾼 할머니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한 아이가 도시의 할머니 댁에 찾아가지만 아이는 도시가 복잡하고 시끄럽고 무섭습니다. "할머니는 도시에서 지내기 무섭지 않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빨강망토를 마련합니다. 다음날, 아이가 바라보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따뜻한 활기가 넘치는 그림책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에서 도시의 진짜 모습과 깊은 할머니의 사랑을 만나 보세요. 뉴욕 그림책 클래식 전당에 올라 마땅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렌 카스티요는 인물들의 교감으로 변화하는 도시에 대한 어린이의 생각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 예술로 표현한다. - 컬커스 직접 경험함으로써 무서운 첫인상을 극복한 아주 좋은 이야기 -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이 책은 친근한 이야기 구조 안에 새로운 경험을 대하는 열린 마음과 관점의 변화에 관한 가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혼 북 매거진 생명력 넘치는 도시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엔 도시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출·퇴근 길, 공사장, 공원, 거리의 악사들… 모두 도시의 흔한 풍경입니다. 아이는 이러한 도시가 낯설고 무섭지만, 할머니의 도움으로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봅니다. 아이의 심경변화에 따라 도시의 다양한모습은투박한 듯 섬세한 묘사와 따스한 색감의 수채화로 펼쳐집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도시의 생활 모습을 보다 생생하고 여유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과 지혜의 망토를 두르고 바라보는 세상 도시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변화시킨 장치는 바로 '망토'입니다. 망토를 두른다는 것은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일입니다. 마치 영웅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요. 이처럼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은 지혜로운 '마법'을 통해 어린이는 용기를 얻고도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서서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바탕이 됩니다. 우리도 또한 책 속 어린이처럼 지혜와 사랑을 두르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사는 곳은 '훨씬 더 특별한 곳'이 될 것입니다. 가족간, 세대간 즐거운 소통과 유대 낯선 상황에 놓인 어린이가 어른의 지혜로운 도움을 통해 인식의 전환이 생기는 이러한 과정은 부모와 조부모가 어린이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넌지시 알려줍니다. 물론 어른으로서 직접적인 가르침도 좋지만, 때로는 어른임에도어린이보다 더욱더 생기 넘치고, 밝은 모습을 보일 때 어린이는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즉 어린이를 가르쳐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한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하며 친구처럼 함께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책처럼 가족간, 세대간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을 담은 이야기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씩씩한 할머니가 전하는 긍정 에너지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의 신선함은 제목에 있었습니다. '도시'와 '할머니'! 대부분의 그림책이 자연과 할머니를 연결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책은 도시에서 활기차게 지내는 할머니의 모습을 그렸습니다.빨간색 부츠와 핸드백, 안경으로 멋을 내고 도시의 생활을 즐기는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멋집니다. 아이는 할머니로 인해 무섭게만 느껴지던 거리에서 배려, 즐거움, 여유 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흔히 갖기 쉬운 노인에 대한 편견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어른이 전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더 이상 못 참아!
소담주니어 / 이갑규 그림, 허은실 글, 최혜영 감수 / 2015.10.15
9,800원 ⟶ 8,820원(10% off)

소담주니어창작동화이갑규 그림, 허은실 글,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12권. 요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웃 간 층간소음의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유쾌하고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꼬마 코끼리 코보와 곰 아줌마의 이야기를 통해 이웃끼리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층간소음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그렇게 다른 사람의 기분과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자신의 배려 없는 행동을 반성하게 해 준 친구의 모습과 어른들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코보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이 책을 통해 유아 아이들이 층간소음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문제와 갈등들을 긍정적인 마음과 방법으로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위층 코보와 아래층 곰 아줌마의 한판 대결! 시도 때도 없이 쿵쾅쿵쾅 울려 대는 소리에 심쿵병이 도져 화가 머리끝까지 난 곰 아줌마와 남달리 무거운 몸을 타고났는데 고양이처럼 걸으라는 둥 발레리나처럼 발끝으로 걸으라는 둥 폭풍 잔소리에 스트레스 만빵인 코보가 어느 날 승강기 안에서 딱 마주쳤어요!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당탕 쿵쾅’ 시끄러운 건 도저히 못 참아! 코보네 집 아래층에는 그림책 작가인 곰 아줌마가 살고 있어요. 집중해서 글을 써야 할 때마다 우당탕탕 밀림의 사자처럼 뛰어다니는 코보 때문에 곰 아줌마는 단단히 화가 나 있었지요. 코보는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얼마만큼의 고통을 주는지, 어떤 피해를 주는지 전혀 알지 못했어요. 위층에 사는 친구 도순이의 찢어질 듯 시끄러운 노랫소리와 뚱땅뚱땅 피아노 소리가 코보를 괴롭히기 전까지도, 운명의 승강기 안에서 곰 아줌마와 단둘이 딱 마주치기 전까지도 말이에요. 『더 이상 못 참아!』는 요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웃 간 층간소음의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유쾌하고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꼬마 코끼리 코보와 곰 아줌마의 이야기를 통해 이웃끼리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층간소음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그렇게 다른 사람의 기분과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자신의 배려 없는 행동을 반성하게 해 준 친구의 모습과 어른들의 너그러운 이해심이 코보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요? 이 책을 통해 유아 아이들이 층간소음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문제와 갈등들을 긍정적인 마음과 방법으로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유아들이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본예절,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배려란 일상에서 규칙을 지키거나 예절을 지킴으로써 다른 사람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임을 알려 주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를 포함하여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장 특별하고 중요한 가치임을 일깨워 줍니다. - 층간소음 예절을 지키지 않아서 자주 꾸중을 듣는 아이, 반대로 이웃집 층간소음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느껴 본 적이 있는 아이와 가족, 잔소리가 아닌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층간소음에 대해 알려 주고 배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곰 아줌마가 누구냐고요? 곰 아줌마는 아래층에 사는 그림책 작가예요. 커다란 덩치와는 다르게 누구보다 예민한 귀를 가졌어요. 그래서 코보가 쿵쾅쿵쾅 걷거나 우당탕탕 뛰어다닐 때마다 곰 아줌마의 심장은 콩닥콩닥 뛰었어요. 우당탕탕! (중략) “으악! 더 이상 못 참아!” 곰 아줌마는 위층을 찾아가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다 같이 함께하면
미디어창비 / 브리타 테큰트럽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 2018.09.28
18,000원 ⟶ 16,2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브리타 테큰트럽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날씨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의 작품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드러나듯 평화, 인종, 다문화, 환경, 공존 같은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듯 심혈을 기울인 작가의 일러스트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색과 천공(穿孔, Die-cut)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한 삽화는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며 책을 펼치는 순간 끝까지 따라 읽을 수밖에 없는 흡인력을 선사한다. 도입부에서 아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짧은 메시지에는 작가가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메시지와 함께 작가가 종종 소재로 사용하는 ‘연’이 다양한 색과 크기로 등장한다. 높이높이 올라 마음껏 하늘을 누비는 연. 저마다 특별한 존재들, 아이와 동물들이 마음 놓고 평화롭게 뛰놀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한 가지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것은 왼쪽 여자아이와 짝을 이루며, 마치 아득히 멀리 있는 듯 여러 겹의 구멍 속에 서 있는 남자아이이다. 다음 장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이 특별한 기법은 시작부터 독자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하다.책장을 넘길수록 더 빠져드는 책 『다 같이 함께하면』 『날씨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Britta Teckentrup)의 신작 『다 같이 함께하면』(We Are Together)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제목과 표지에서 드러나듯 평화, 인종, 다문화, 환경, 공존 같은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듯 심혈을 기울인 작가의 일러스트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색과 천공(穿孔, Die-cut)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한 삽화는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며 책을 펼치는 순간 끝까지 따라 읽을 수밖에 없는 흡인력을 선사한다. 저마다 특별한 아이들과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 “우린 하나하나 다 특별해. 저마다 꿈이 다를지도 몰라. 하지만 손에 손을 잡고, 모두 함께하면 우린 한 팀이야.” 도입부에서 아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짧은 메시지에는 작가가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메시지와 함께 작가가 종종 소재로 사용하는 ‘연’이 다양한 색과 크기로 등장한다. 높이높이 올라 마음껏 하늘을 누비는 연. 저마다 특별한 존재들, 아이와 동물들이 마음 놓고 평화롭게 뛰놀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한 가지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것은 왼쪽 여자아이와 짝을 이루며, 마치 아득히 멀리 있는 듯 여러 겹의 구멍 속에 서 있는 남자아이이다. 다음 장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이 특별한 기법은 시작부터 독자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하다. 천공 기법으로 성실하게 표현한, 모두를 위한 세상 브리타 테큰트럽이 그려낸 세계에는 다양한 동물과 어린이 친구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때론 비바람을 맞고 길을 잃을 뻔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 곁에는 항상 친구가 있다. 금발, 흑발, 황인, 백인, 흑인인 친구들이 있으며 사슴, 백조, 고양이, 북극곰, 펭귄 등이 함께한다. 천공 기법을 십분 활용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멀리 있는 친구들이 하나씩 등장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나아간다. ‘우린 세상을 바꿀 수도 있어’, ‘춥디추운 겨울 차디찬 바람이 불어도 친구와 함께 있으면 따스할 거야’, ‘잊지 마. 수평선은 멀리 있어도 친구들은 곁에 있다는 걸’... 친구 한 명 한 명이 늘어날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메시지는 일러스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어느 순간 커다란 원으로 확장되면서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노래한다. 전작 『모두가 잠든 밤에』(미디어창비 2017)에서도 선보인 작가의 표현 기법으로, 마치 여러 장을 덧댄 종이에 물감을 칠해서 특별한 색을 만들어낸 듯한 삽화는 이야기와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다 같이 함께하면』 에서 주인공은 없다. 히잡을 쓰거나, 안경을 쓰거나, 휠체어를 타고 목발을 짚고 있는 세상 모든 친구들이 다 주인공이며 저마다 특별한 존재로 빛나고 있다. 그들과 함께함으로써 가장 평화롭고 다채로운 세상, 모두를 위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효과적인 플롯을 위해 글과 그림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는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은 또 한번 놀라운 책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세상은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의 존재를 인정할 때 이뤄진다는 주제를 이 작품만큼 아름답게 구현한 그림책은 찾기 어렵다.
동물 똥 어딨어?
폴더 /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 2020.10.30
9,800원 ⟶ 8,820원(10% off)

폴더유아놀이책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 찾기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다. 《동물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물’과‘똥’을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이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는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 함께 똥을 만나보자! - 쓰리 탑 어드벤처 - 사탕 공장 - 아홀로틀이 바글바글 - 아이스크림 가게 - 위기 탈출 동물 똥! - 라마의 이야기 - 만리장성 - 아쿠아리움 - 숲속의 방랑자 - 시드니 -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가요! - 펭귄들의 파티 - 사바나로 가자! - 교실 - 정답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똑 닮은 귀여운‘동물 똥’등장! 느릿느릿 나무늘보 똥, 목이 긴 기린 똥 등 여섯 개의 동물을 똥을 찾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하는 숨은그림 찾기 - 누가 싼 똥이게? 동물 똥 이름을 추리하며 여기저기 숨어 있는 똥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 동물 똥만 찾으면 끝? 보너스 캥거루 똥도 찾으면 한 번 더 놀이에 집중! - 뒷장에 있는 추가 리스트를 찾으며 끈기와 탐구력 높이기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 찾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뿌직~! 뿌직~! 동물들이 귀여운 똥으로 바뀌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화려한 색감의 그림! 그 속에 숨겨진 똥과 사물, 사람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플레이북 - 게임기와 멀어지고 핸드폰을 내려놓게 만드는 재미있는 숨은그림 찾기 - ‘똥’ 하나로 뭉쳐라!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똥 찾기 -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동물들 중에서 다른 모습을 한 동물을 찾는 스페셜한 페이지 추가 - 숨은그림 찾기 고수를 위한 추가로 찾아야 할 히든 리스트 수록 《동물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물’과‘똥’을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입니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습니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기와 핸드폰 대신 아이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탐구력, 끈기 등을 선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호두까기 인형
키즈엠 / 앨리슨 제이 글 그림, 최용은 옮김, E.T.A. 호프만 원작 / 2012.12.28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앨리슨 제이 글 그림, 최용은 옮김, E.T.A. 호프만 원작
E.T.A. 호프만의 원작을 앨리슨 제이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그림책의 본보기를 보여 주는 그림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앨리슨 제이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 속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 보자.클라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았어요. 그런데 오빠 프리츠가 호두까기 인형을 망가뜨리고 말았지요. 속이 상한 클라라는 호두까기 인형을 꼭 껴안고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클라라가 잠에서 깼을 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호두까기 인형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지요. 클라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 속으로 함께 가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클라라는 드로셀마이어 삼촌을 기다리고 있어요. 삼촌은 매년 크리스마스 때 재미있는 선물을 주기 때문이지요. 올해도 드로셀마이어 삼촌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선물을 한아름 가지로 왔어요. 클라라는 호두를 부술 수 있는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지요. 그런데 클라라의 오빠 프리츠가 그만 호두까기 인형을 망가뜨렸어요. 속상한 클라라는 호두까기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어요. 그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크리스마스트리와 호두까기 인형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어요.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생쥐 군대도 소파 뒤에서 걸어 나왔지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호두까기 인형>은 E.T.A. 호프만의 원작을 앨리슨 제이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림책의 본보기를 보여 주는 그림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앨리슨 제이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 속으로 우리 함께 가 보아요. ★편집자 리뷰 명작 동화를 많이 경험하세요. 명작은 읽는 사람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읽은 명작 동화는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명작 동화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요즘에는 명작 동화를 그림책뿐 아니라 눈으로 귀로 온몸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연극이나 뮤지컬로 만들어 아이들이 더욱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명작 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보면 흥미진진한 동화 속 스토리를 따라가며 유익한 교훈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작 동화를 많이 읽고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 물고기의 이상한 여행
걸음동무 / 차인우 글, 김릴리 그림 / 2014.04.30
14,000원 ⟶ 12,600원(10% off)

걸음동무창작동화차인우 글, 김릴리 그림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3권. 2013년 출간된 의 후속 이야기로, 소통이 되지 않는 자신의 무리를 떠나 새 친구를 찾아 나선 파란 물고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삼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이들의 심리 치유를 해오며 겪은 것을 토대로 글을 쓰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저자의 감수를 받아 가며 색과 모양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완성된 그림책이다. 파란 물고기는 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친구가 미워하고 괴롭힌다며 짜증나게 하는 분홍 새우, 바보라고 놀리며 화를 내게 만드는 연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횡설수설 하는 멍게들과 같은 친구도 있었지만 파란 물고기는 포기하지 않고 함께 놀 친구를 찾아 계속 이리저리 다녔다. 동문서답 하는 무지개물고기, 더러운 물을 뿜는 빨간 해삼과 우럭의 비명에 짜증도 났고 속임수를 쓰는 사기꾼 조개와 가재에게 당하기도 했다. 무서운 바다뱀에게 깜짝 놀라고 남을 괴롭고 슬프게 만드는 가자미를 만나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도 참고 견뎌내는데….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상징 이야기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2권 《파란 물고기》의 후속 이야기로 소통이 되지 않는 자신의 무리를 떠나 새 친구를 찾아 나선 파란 물고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바닷속 물고기들을 통한 수많은 상징이 나옵니다. 저자가 삼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이들의 심리 치유를 해오며 겪은 것을 토대로 글을 쓰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저자의 감수를 받아 가며 색과 모양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완성된 그림책입니다. 자신이 즐겁다고 계속 되뇌는 무지개 물고기는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을 상징합니다. 사랑받고 싶다고 주위를 뱅뱅 돌며 귀찮게 구는 분홍 새우는 연약한 소녀를 상징하며, 불안이 많은 사람을 상징하는 연어는 자신을 무시할까 봐 늘 똑똑한 것을 내세우지만 오히려 남을 깔봅니다. 해삼은 장난꾸러기 악동이고, 하얀 조개는 단단한 껍질로 속내를 감추고 속임수를 쓰는 사기꾼의 상징입니다. 노란 멍게는 소란스러운 허영덩어리, 아부 잘하는 사람이고, 까만 우럭은 사고 당했던 기억 때문에 툭하면 비명을 지르는 사람을 상징하지요. 단단한 집게발로 이것 저것을 잘라 버리는 가재는 화가 나면 공처럼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는 독을 품고 있는 복어와 같이 폭력적인 사람을 상징하며, 바다뱀은 육지의 뱀처럼 사람을 해치는 악마와 같은 사람을 상징하는데 파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가까이 오라고 합니다. 가자미는 광어와 함께 넙치과 어류이나 자신의 아픔이나 남이 주는 고통을 즐기는 이상한 사람을 상징하고, 반면에 광어는 눈이 옆으로 몰려 있어 남을 믿지 못해 함께 어울려 놀지는 못하지만 현명한 도움을 주는 의인을 상징합니다. 저자는 많은 아이들이 파란 물고기처럼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용기를 갖고,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를 만나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파란물고기는 하루 종일 지루하고 심심했어요.‘아이 심심해. 다른 곳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그래서 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으러 길을 떠났지요.“네 이름이 뭐야?” 무지개물고기가 행복한 표정으로 대답했어요.“나는 즐거워 나는 즐거워.” 파란물고기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물었어요.“나하고 놀…….?”무지개물고기는 갑자기 바위 사이로 숨어버렸어요. “쟤가 무서워. 으으으. 쟤가 무서워. 으으으.” “네 이름이 즐거워야?”“나는 즐거워 나는 즐거워.” “아이 재미없어. 다른 친구를 찾아야지.”파란물고기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났어요.“네 이름이 뭐야?” “나는 사랑받고 싶어.”파란물고기는 분홍새우에게 다가가 살포시 안아주며 다시 물었어요.“나하고 놀래?” 하지만 분홍새우는 귀찮게 파란 물고기 주위만 뱅뱅 돌며 중얼거렸어요.“쟤가 나 미워해. 힝 힝. 쟤가 자꾸 괴롭혀. 힝힝.” “아이 짜증나. 다른 친구를 찾아야지.”“네 이름이 뭐야?”“나는 똑똑해. 킬 킬 킬.” 파란 물고기는 어이없다는 듯이 빙그레 웃었어요. “나하고 놀래?”“너는 바보야. 킬 킬 킬.” “아이, 화가 나. 다른 친구를 찾아야지.”파란물고기는 다시 여행을 떠났어요.“네 이름이 뭐야?” “너 이리 와 봐. 꾸룩. 내가 물총 쏴 줄게. 꾸룩 꾸룩.” 해삼은 갑자기 입에서 더러운 물을 파란 물고기에게 마구 뿜어 댔어요.“네가 맛있는 해초를 주면 안 그러지. 꾸룩. 나 지금 너무 배가 고파. 꾸룩 꾸르룩 꾸룩.”“아이, 뭐야. 다른 친구를 찾아야지.”
(우리 아기 첫 플랩북) 크기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펴냄 / 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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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유아놀이책예림당 편집부 펴냄
“재밌게 들춰보는 20여개의 플랩! 크기를 배워요!” ▶ 4권:크기(Sizes) 무엇이, 무엇이 더 큰가? 누가, 누가 더 작은가? 들쭉날쭉한 사물들의 크기를 비교해 가면서 \'크고 작다\',\' 길고 짧다\',\'두껍고 가늘다\', \'비슷하다\' 따위의 비교 개념을 정확하게 익힙니다. ▶ 내용 시리즈는 기본적인 교육 주제를 생생한 사진으로 정확하게 알려 주는 데 초점이 맞춰 있으며, 아울러 다채로운 사물을 익히면서 사물끼리의 공통성과 차이점까지도 하나 하나 들여다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시리즈 특징 시리즈는 0-4세 영.유아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여러 가지 사물들을 생생한 실물 사진으로 하나 하나 보여주는 사진 그림책입니다. 장난감,먹을것, 동물, 학용품, 식물, 장식물 등등. 호기심 많은 아기들의 눈길을 끌만한 소재들로 가득합니다. 매 페이지마다 창문처럼 들춰볼 수 있는 플랩이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줍니다. 게다가 플랩 속에는 본문의 사진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도록 세밀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나비 사진의 플랩을 열면, 뒷면에 실물 사진의 애벌레가 나타납니다. 아기는 나비와 애벌레의 관계를 어렴풋이 떠올리고, 부모님이 도움말을 주면서 찬찬히 설명해 준다면, 탁월한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뛰어난 사진들은 다양한 실물을 정확하게 알려 주는 데는 딱 그만입니다.사물에 대한 인지력을 바탕으로 기본 개념인 숫자, 모양, 색깔, 크기의 네가지 주제를 흥미롭게 가르쳐 줍니다. 또 한 가지! 우리말과 영어 표현을 함께 하여 자연스레 영어 공부도 곁들일 수 있습니다.
떠나요 공룡 탐험
애플트리태일즈 / 타샤 퍼시 지음, 다이나모 그림, 박여진 옮김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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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트리태일즈자연,과학타샤 퍼시 지음, 다이나모 그림, 박여진 옮김
우리는 탐험가 시리즈 공룡탐험 편. 공룡은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으며, 아기 공룡의 생김새와 태어나고 자라나는 환경을 알기 쉬운 일러스트와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공룡의 탄생과 종류는 물론, 각 시대에서 살아남았던 공룡들의 정보를 아이들이 보기 쉽게 간략한 구성으로 정리했다.“공룡 시대로 탐험을 떠나요!” -탐험가를 꿈꾸는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플랩북!- “과거의 생태를 알면 미래의 생활을 안다고요? 저는 그냥 공룡이랑 친구가 되고 싶어요!” 공룡은 인류가 생기기 얼마 전부터 살았을까요? 아이들은 상상으로 얼마든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요. “인류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공룡이 살았다는데, 어떻게 사라졌어요?”라고 아이가 질문했을 때, 플랩북을 함께 펼쳐 보며 공룡의 종류와 생태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지요. 은 아이가 그림과 함께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예요. 다양한 공룡 그림의 색감과 플랩을 열어 보는 재미가 호기심을 더해 주기 때문이에요. 공룡에 대한 궁금증이 술술 풀리고, 호기심은 쑥쑥 더 자라나요! 플랩북을 들추다 보면 공룡은 어떻게 태어났고,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알 수 잇어 공룡 박물관에 갈 필요가 없을 거예요. 아기 공룡의 생김새와 태어나고 자라나는 환경을 알기 쉬운 일러스트와 함께 살펴 볼 수 있거든요. 공룡의 탄생과 종류는 물론, 각 시대에서 살아남았던 공룡들의 정보를 아이들이 보기 쉽게 간략한 구성으로 정리했어요.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공룡의 종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구분하여 알아볼 수 있어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시대에는 어떤 공룡들이 활약했는지 올망졸망한 그림과 함께 살펴 볼 수 있지요. 또 하늘을 나는 공룡과 바닷가를 헤엄치는 공룡 등 독특하고 개성 있는 공룡들을 만나 볼 수가 있답니다. 이 책에서 공룡의 탄생에서부터 멸망까지 요모조모 살피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공룡 탐험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