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인성 교육과 사회성을 기르기에 좋은 동화책입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터를 배경으로 혼자 놀이 기구를 탈 때보다 친구와 더불어 노는 것이 훨씬 더 신나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인 고양이 \'키키\'와 강아지 \'또또\'를 통해 이러한 점들을 깨닫게 됩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인상적이고 화려한 색감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또한, 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놀이터를 배경으로 하여 책을 읽고 함께 놀이터로 나가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 인성 교육은 빠뜨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회성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죠. 사회성을 기르는 첫 단추는 아이의 교우 관계입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가운데 아이들은 무의식 중에 사회성을 키우게 되죠. [내가 탈 거야!]는 아이가 친구들과 만나 노는 \'놀이터\'라는 장소와 놀이 기구를 타며 친구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혼자 놀이 기구를 독점해 탈 때보다 친구와 더불어 놀이 기구를 탈 때 더 신나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고양이 \'키키\'와 강아지 \'또또\'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역자 : 원지인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다년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 [1001 농장에서 찾아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