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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 3일 만에 탈출하기
하움 / 김일곤 (지은이) / 2020.02.01
15,000원 ⟶ 13,500원(10% off)

하움건강,요리김일곤 (지은이)
소화불량의 정확한 원인을 알면 3일 만에 완쾌되며 소화불량만 해결하여도 인체의 여러 질병이 스스로 물러난다. 생명혈 요법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화불량의 원인을 밝혀내고 수십 년간 임상하여 정확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방법이다. 저자는 아주 오래되고 악성의 환자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소화불량 환자들은 1시간 내에 증상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3일 내에 거의 완치 수준으로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한다.서론 필자가 걸어온 길 제1장 소화불량의 원인 1. 소화불량의 현대의학적 소견 2. 필자가 밝혀낸 소화불량의 원인 제2장 만성소화불량을 즉시 치료하는 생명혈 요법 1. 생명혈 요법이란 무엇인가? 2. 생명혈 요법의 핵심 3. 생명혈 요법의 원리를 이용한 흉추바로펴기 4. 생명혈 요법의 이해 5. 생명혈 요법의 준비물 6. 생명혈 요법의 방법 7. 생명혈 요법의 주의사항 8. 생명혈 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제3장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생명혈 요법의 치료점과 치료방법 1. 제1생명혈 2. 제2생명혈 3. 제3생명혈 4. 제4생명혈 5. 제5생명혈 6. 만성소화불량을 치료하면 저절로 낫게 되는 질병 제4장 생명혈 요법으로 기타 장·부에 대한 치료점과 치료방법 1. 신장 2. 간 3. 소장과 위장 4. 방광 제5장 질병의 종류에 따른 치료법 1. 당뇨병 2. 고혈압 제6장 통증의 치료 1. 두통, 구내염, 비염, 시력저하, 이명, 난청, 치매 등 머리, 얼굴에 나타나는 질병 2. 어깨통증 3. 팔의 통증 4. 다리의 통증 1 5. 다리의 통증 2 6. 요통의 치료 7. 꼬부랑 허리의 치료 8. 생명혈 요법의 응용범위 제7장 잘못 알고 있는 의학상식 1. 신경성, 스트레스성 질병이다 2. 유전적 질병이므로 고칠 수 없다 3. 인연이 맞아야 낫는다 4. 운동은 만병통치이다 5. 대장암 검사, 위 내시경 검사는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6. 고혈압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7. 당뇨병은 저혈당으로 쇼크가 온다 8. 빈혈 때문에 어지럽다 제8장 만병의 근원은 혈액이다 1. 건강의 핵심은 혈액이다 2. 질병의 원인은 오염된 혈액이다 3. 혈액의 노화는 몸의 노화이다 제9장 나와 내 가족의 병은 내가 고친다 1. 대한민국은 질병 1위 국가이다 2. 의사는 병을 고치지 못한다 3. 접근방법을 바꾸면 질병치료의 획기적인 길이 열린다 4. 나와 내 가족의 병은 내가 고친다 제10장 소설 같은 나의 이야기 -필자가 걸어온 길 2 체험사례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은 꿈이 아니다 맺음말 치료일지이 책은 건강하게 사는 최고의 방법이 탄생하였음을 알리고자 한다. 입으로만 건강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기 위한 노력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많은 시간과 학습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님을 강조한다. 형식은 버리고 꼭 필요한 부분만 삽입하였으며 책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필자가 네이버 카페에 올려 둔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미래를 예언하는 레노먼드 카드
지식과감성# / 한울 (지은이) / 2022.10.31
35,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한울 (지은이)
미래의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 주며 36장 심플한 이미지로 타로를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사용하실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레노먼드는 미래를 예측하는 카드 순위에서 최상위에 위치한 카드로 단순한 이미지가 그려진 36장의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고, 타로를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에 초보분들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Chapter 1 Lenormand Card 이론 편 1. Lenormand Card 설명 2. Lenormand Card 소개 3. 오라클(Oracle)이란? 4. 초보자의 Lenormand Card 선택하기 Chapter 2 Lenormand Card 기능 및 구조 편 1. 타로와 레노먼드의 차이점 2. Lenormand Card를 결합하는 방법 3. Lenormand Card 긍정과 중립 및 부정 해석 4. Lenormand Card 그룹별 분류 Chapter 3 Lenormand Card 설명 1. 카드 설명 1~36장 Chapter 4 Lenormand Card 배열법 1. 1카드 활용 2. 1카드를 활용하여 데일리점 보기 3. 2카드 해석 4. Lenormand 시그니피케이터(Significator)란? 5. 3카드 해석 6. 중심 카드, 미러링(Mirroring)과 체인(Chain)기법 7. 5장(7장) 라인 배열법 8. Lenormand 십자가 배열법 9. 3×3 9카드(액자, 초상화) 배열법 10. Lenormand 7카드 양자 배열법 11. 호로스코프 배열법 12. 레노먼드의 꽃 그랑타블로(Grand Tableau)란? 13. 그랑타블로에서 시그니피케이터(Significator)란? 14. 그랑타블로(Grand Tableau)를 읽는 순서 15. 그랑타블로 해석의 시작 16. 주제 카드 기준 가로행과 세로행 해석 17. 그랑타블로 3×3 9장(초상화, 박스) 읽기 18. 그랑타블로 대각선 해석 19. 그랑타블로 나이팅(Knighting)기법 20. 그랑타블로의 하우스(house) 21. 그랑타블로 에센스카드 해석 정리하면서 참고한 외국 서적Lenomand cards 초보자에게 필요한 종합 가이드북 『미래를 예언하는 레노먼드 카드』는 미래의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 주며 36장 심플한 이미지로 타로를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사용하실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레노먼드는 미래를 예측하는 카드 순위에서 최상위에 위치한 카드로 단순한 이미지가 그려진 36장의 카드로만 구성되어 있고, 타로를 모르는 분들도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에 초보분들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레노먼드 카드는 긍정, 중립, 부정의 카드로 분류되어 있고, 금전, 지연, 변화나 이동, 소식, 갈등, 감정 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레노먼드만의 자체 배열법과 시스템으로 결과를 명확하게 보기에 매우 적합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삶의 카운슬러 한울입니다. 2010년에 처음 타로를 시작한 후 2018년 소개로 접한 레노먼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간결하고 명확하게 결과를 보여 주는 것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레노먼드에 대한 자료가 매우 미약합니다. 외국 서적들과 해외사이트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실전 상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현실에 맞게 분석하고 재정리하여 강의를 시작하였고, 이 매력적인 레노먼드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2년여에 걸쳐 준비하여 드디어 타로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미래를 예언하는 레노먼드 카드』를 알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보분들을 위해 레노먼드 카드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잡아 드리고 혼자서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혼자서도 맞추는 즐거움과 기쁨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레노먼드 카드는 이런 분들이 배우시면 좋아요. * 타로를 하나도 모르지만 배워 보고 싶으신 분. * 타로에 관심 가지고 있지만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신 분. * 처음부터 이론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 * 매매, 승진, 취직, 합격 등 결과를 정확하게 보고 싶은 분. * 다른 타로가 있지만 결과 보는 보조 덱이 필요하신 분. *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보고 해결하고 싶으신 분. 레노먼드(Lenormand) 카드란? 르노르망, 레노먼드 두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레노먼드’라고 읽고, 불어 발음으로는 ‘르노르망’이라고 읽습니다. 레노먼드 카드는 18세기에 프랑스에서 유명한 르노르망이라는 점술가의 이름을 사용하여 만든 카드입니다. 풀네임은 마리안느 아델라이드 르노르망입니다. Marie-Anne Adelaide Lenormand. 르노르망 여사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자라나는 시기에 집시를 알게 되어 점술을 배웠고, 수학과 천문학을 독학하였으며, 프랑스에서 질베르라는 여성에게 ‘에띨라’라는 카드점을 배웠습니다. 카드점의 초기 시기에 만들어진 에띨라와 레노먼드는 나중에 오라클 카드의 초기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르노르망 여사는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인물들과 만남에서 누가 먼저 죽고 누구는 참수당해 죽을 것인지를 예언했는데, 나중에 이 예언은 정확히 맞았다고 합니다. 또한 ‘나폴레옹’이 ‘조제핀’과 이혼하고 권력을 잃게 될 미래의 예언도 정확히 맞추었다고 합니다. 르노르망은 자기만의 점술로 약 40년 동안 활약했으며 그동안 러시아 황제, 프랑스 권력층 등 고위급을 상대했습니다.
불교 범어 진언집
하남출판사 / 박지명 (엮은이) / 2019.04.30
29,500원 ⟶ 26,550원(10% off)

하남출판사소설,일반박지명 (엮은이)
부처님 나라인 인도를 떠난 불교 언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파생되어 팔리어, 싱할라어, 티벳어, 실담어, 한자,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 등으로 대중화하며 불교의 꽃을 피웠다. 우리나라에서 오랜 인연을 갖고 삶의 일부분으로 스며든 불교 진언을 모든 언어의 근본인 산스크리트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이 새롭게 조명하였다.제1장 근본불교의 게송 1. 삼귀의(三歸依): 트리사라나 가마남 2. 사성제(四聖諦): 차트바리 아르야사트야니 3. 8정도(八正道): 아르야아쉬탕가마르가 4. 12인연(一二因緣): 프라티트야사무트파드 5. 길상승리게(吉祥勝利偈): 자야망갈라 가타 6. 인간 사자의 노래(人中獅子偈): 나라시하 가타 7. 구공덕게(九功德偈): 나바구나 가타 제2장 대승불교의 진언과 게송 1.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2. 호신진언(護身眞言) 3.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 4.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5. 정삼업진언(淨三業眞言) 6. 참회진언(懺悔眞言) 7. 건단진언(建壇眞言) 8. 개단진언(開壇眞言) 9. 완성취진언(完成就眞言) 10. 광명진언(光明眞言) 11. 비로자나불진언(毘盧遮那佛眞言) 12. 비로자나불 법신진언(毘盧遮那佛 法身眞言) 13. 문수보살진언(文殊菩薩眞言) 14. 문수보살오계진언(文殊菩薩五戒眞言) 15. 법화경다라니(法華經陀羅尼) 16. 반야심경진언(般若心經眞言) 17. 나무아미타불진언(南無阿彌陀佛眞言) 18. 미륵불진언(彌勒佛眞言) 19. 약사여래진언(藥師如來眞言) 20. 여의륜진언(如意輪眞言) 21. 관음영감다라니(觀音靈感陀羅尼) 22. 지장보살진언(地藏普薩眞言) 23. 구족수화길상광명대기명주총지(具足水火吉祥光明大記明呪總持)츰부다라니) 24. 지장보살(地藏普薩) 츰부다라니(陀羅尼) 25. 지장보살광대심다라니(地藏普薩廣大心陀羅尼) 26. 불퇴전지심다라니(不退轉地心陀羅尼) 27. 지장보살멸정업진언(地藏普薩滅定業眞言) 28. 지장보살대심진언(地藏普薩大心眞言) 29. 대준제진언(大准提眞言) : 준제보살불모심주(准提菩薩佛母心呪) 30. 칠불멸죄진언(七佛滅罪眞言) 31. 무량수결정왕광명다라니(無量壽決定光明王陀羅尼) 32. 대길상천녀다라니(大吉祥天女陀羅尼) 33. 소재길상다라니(逍災吉祥陀羅尼) 34. 공덕보산신주(功德寶山神呪) 35. 왕생정토주(往生淨土呪) 36. 무구정광대다라니(無垢淨光大陀羅尼) 37. 십일면관자재보살근본진언(十一面觀子在普薩根本眞言) 38. 무량수여래근본다라니(無量壽如來陀羅尼) 39. 보협인다라니(寶印陀羅尼) 제3장 티벳불교의 진언과 게송 1. 관세음보살진언(觀世音菩薩眞言, 아르야발로키테스바라야 만트라) 2. 오방승불진언(五方勝佛眞言, 판차 드야니 붓다 만트라) 3. 타라진언(多羅眞言, 타라 만트라) 4. 백색타라진언(白色多羅眞言, 아리야 타라 만트라) 5. 금강살타진언(金剛薩陀眞言,백자진언, 바즈라사뜨바 만트라) 6. 금강대사심진언(金剛大師心眞言, 연화생대사심주, 바즈라구루 만트라) 7. 밀라레파진언(密勒日巴眞言, 밀라레파 만트라 8. 옴아훔진언(唵阿眞言, 옴아훔 만트라) 제4장 대승불교의 오대 진언 1. 능엄주진언(楞嚴呪眞言, 수랑가마 사마디 다라니) 1회) 비로진법회 2회) 석존응화회 3회) 관음합동회 4회) 강장절섭회 5회) 문수홍전회 2. 불정존승진언(佛頂尊勝眞言, 우스니사야 비자야 다라) 3. 수구즉득다라니(隨求卽得陀羅尼, 마하프라티사라 비드야라자니 다라니) 4. 신묘장구대다라니진언(神妙章句大陀羅尼眞言, 아르야발로키테스바라야 마하 카루나 다라니) 5. 관세음보살42수진언(觀世音菩薩四十二手眞言) 1) 관세음보살 여의주수 진언 (觀世音菩薩 如意珠手 眞言) 2) 관세음보살 견색수 진언(觀世音菩薩 絹索手 眞言) 3) 관세음보살 보발수 진언 (觀世音菩薩 寶鉢手 眞言) 4) 관세음보살 보검수 진언(觀世音菩薩 寶劒手 眞言) 5) 관세음보살 발절라수 진언 (觀世音菩薩 跋折羅手 眞言) ......... 40) 관세음보살 포도수 진언(觀世音菩薩 葡萄手 眞言) 41) 관세음보살 감로수 진언(觀世音菩薩 甘露手 眞言) 42) 관세음보살 총섭천비수 진언(觀世音菩薩 總攝千臂手 眞言) 부록 - 용어 찾아보기 - 산스크리트(梵語) 발음 - 실담어(悉曇語) 발음 산스크리트, 실담어, 티벳어 원전을 원형 그대로 로마나이즈, 한자, 한글로 풀어 본 불교 범어 진언집 !!! 부처님 나라인 인도를 떠난 불교 언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파생되어 팔리어, 싱할라어, 티벳어, 실담어, 한자,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 등으로 대중화하며 불교의 꽃을 피웠다. 우리나라에서 오랜 인연을 갖고 삶의 일부분으로 스며든 불교 진언을 모든 언어의 근본인 산스크리트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이 새롭게 조명하였다. 첫째, 원시불교(原始佛敎), 근본불교(根本佛敎) 또는 상좌부 불교(上座部 佛敎)인 테라바다(Thravada) 불교를 산스크리트어와 같이 포함하여 작업하였다. 원래 팔리(Pali)어는 문자가 없어서 음가를 마나이즈(Romanize)로만 쓰여졌는데, 이 경전이나 게송들인 가타(Gatha)를 산스크리트어로 같이 작업을 하였다. 둘째, 남방불교, 북방불교, 티베트 불교에서 팔리어, 실담, 서장어의 진언 자료들을 모아서 산스크리트어의 입장에서 재결집하여 모았다. 셋째, 불교의 좋은 진리 단어들의 가장 원류를 찾아 실담어를 산스크리트어와 로마나이즈와 한글로 풀었다. 넷째, 5대 진언집인 능엄주진언(楞嚴呪眞言), 신묘장구대다라니진언(神妙章句大陀羅尼眞言), 관세음보살 42수 진언(觀世音菩薩四十二手眞言), 수구즉득다라니(隨求卽得陀羅尼), 불정존승진언(佛頂尊勝眞言)을 산스크리트어, 실담어, 로마나이즈 및 한글로 풀어보았다. 이 범어(梵語) 또는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서장어, 실담어, 한자어, 한글로 된 이 불교진언집이 부처님의 가피(加被)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든 세상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범어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박지명 편저) - 산스크리트, 실담어, 티벳어 원전을 수록 이 책은 부처님의 말씀인 42수 진언을 설명하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42수 진언은 우주와 진리의 상징을 손동작인 무드라 또는 수인의 동작을 행하며 진언인 만트라를 진행하는 수행방법으로 이를 통해 사바 세게의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희망을 줄 수 있다. 『범어 능엄주진언』 (박지명 편저) - 원형 그대로의 능엄주진언 이 책은 당나라 불공스님의 와 을 참조하여 구내에서는 최초로 산스크리트와 실담어의 두 가지 뿌리로 능엄주진언을 정리하였으며, 여기에 로마나이즈 발음기호를 더하고 한글 음역과 해석을 달아 가장 원형에 가까운 진언을 복구하였다. 특히 암송의 장을 덧붙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범어 신묘장구대다라니』 (박지명·이서경 편저) - 산스크리트와 실담어 원전을 수록 이 책은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산스크리트와 실담어 원전을 로마나이즈와 한글로 원형 그대로 풀은 국내 유일의 완역본이다. 관세음보살을 칭송하는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신묘한 힘이 있어 반복하여 낭송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지혜를 얻을 것이라고 하였다.반야심경 진언(般若心經眞言) 에서gte gte pargte pars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더난출판사 / 곤도 마코토 글, 김윤경 옮김 / 2015.10.23
17,000원 ⟶ 15,300원(10% off)

더난출판사건강,요리곤도 마코토 글, 김윤경 옮김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과 암 치료의 백해무익함을 속속들이 밝혀낸 저자의 두 번째 양심고백이다. 저자는 ‘끊고 상태가 나빠지는 약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약의 부작용 사례와 의약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그뿐 아니라 ‘네 단계로 나누어 줄이는 법’ ‘한 주에 하나씩 줄이는 법’ 등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약 없이도 두통, 감기, 고열, 변비 등을 극복하는 생활 속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크고 작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에 주목해보자.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어 돈과 시간, 건강, 심지어 생명까지 내버리는 심각한 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시작하는 글] 약에서 자유로워져야 병에서 해방된다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01 의사를 멀리하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다 02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03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04 약의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05 혈당수치를 약으로 내리면 급사, 사고, 방광암이 늘어난다 06 의약품 실험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07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08 약의 무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09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Part 2. 약은 이렇게 줄여라 10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11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약을 끊는 첫걸음이다 12 네 단계로 나누어 줄여라 13 한 주에 하나씩 줄여라 14 아침 일찍 일어나면 두통약을 끊을 수 있다 15 아침 요구르트로 변비약을 끊는다 16 꿀과 조청으로 목의 통증을 치료한다 17 피부가 거칠어지면 세제, 입욕제, 크림을 끊어라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18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병을 키운다 19 남녀 수명 차이의 원인은 건강진단이다 20 신약의 생존기간은 속임수다 21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22 인플루엔자도 감기일 뿐이다 23 시한부 3개월은 존재할 수 없다 24 세포막이 튼튼해야 암이 예방된다 25 조작된 자료에 속지 마라 26 효과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27 왜 의사는 모두 같은 말을 하는가 Part 4.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28 인플루엔자 백신은 의료계의 장삿속이다 29 모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라 30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31 파일로리균을 없애도 진짜 암은 못 막는다 32 항생물질은 인간이 아니라 세균의 편이다 Part 5.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닌 암 치료 33 조기 발견·조기 치료는 범죄 행위다 34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35 아파서 참을 수 없을 때만 진통제를 먹어라 36 선진 의료에는 사기가 많다 37 민간요법, 부작용부터 알아봐라 38 애완동물에게 생명 연장 치료는 고문이다 Part 6. 내 몸의 힘을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9 간식 시간이 수명을 늘린다 40 우울증은 속을 비우면 좋아진다 41 껌만 씹어도 몸이 젊어진다 42 몸을 망치는 만 보 걷기 대신 해질녘에 체조를 해라 43 정제된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소문에 불과하다 44 현미 채식과 단식은 하면 할수록 빨리 죽는다 45 당뇨병 예방식이 당뇨병을 부른다 46 다른 건 다 못 끊어도 담배만은 끊어라 47 치료를 멀리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마치는 글] 40년간 10만 시간을 연구한 결과*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 아토피, 천식 치료제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 끊어서 나쁜 약은 없다, 모든 약을 끊어라! 담배보다 무서운 약의 진실, 약은 먹을수록 아파진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약의 90퍼센트는 무효능에 부작용 덩어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통, 감기, 변비 같은 자질구레한 병도 약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머리가 아프면 진통제나 두통약을 먹고, 감기가 조금 심한 것 같으면 해열제를 찾거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역시 주사가 효과가 빨라’라며 안도한다. 더욱이 몇 년 전부터는 약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두통약, 해열제, 소화제 등 간단한 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수는 2만 3,000여 개로 전국의 약국 수(2014년 말 현재 약 2만 1,000개)보다 많다. 그야말로 원하면 언제든 김밥처럼 약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이런 약들이 정말로 병을 낫게 해주는 걸까?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왜 의사들은 약과 예방주사를 권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한 해에만 18만여 건의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접수되었다. 하지만 의약품 소비는 여전히 국민 1인당 연간 45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통계청 국민1인당 의약품 판매액 통계 참조). 접수된 신고 중 두통약, 해열제, 진통제 등에 관한 것만도 2만 6,000여 건이나 되지만, 그 위험성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두통약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만성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 또 변비가 자주 온다고 해서 자꾸 변비약을 먹다 보면 변비약 없이는 배변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또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한데, 고열이라고 해서 해열제를 먹으면 거꾸로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게 된다. 혈당약과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사태는 더 심각하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추면 오한과 현기증을 동반한 발작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런 발작이 수면 도중에 일어나면 급사하거나 뇌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또 최근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도된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는(연합뉴스, 당뇨약 ‘액토스’, “백혈병에도 효과”, 2015.09.03) 해외 연구결과 방광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었다.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다. 독감이나 자궁경부암 백신 등이 실제로 병을 예방했다는 의학적 데이터는 없고, 오히려 숱한 부작용을 낳으며 안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제약회사와 미디어는 그런 부작용을 소비자의 오남용 탓으로 돌리거나 숨기려 하며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대포장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심지어 임상실험 결과를 조작하여 그것이 ‘과학적 근거’인 양 대대적인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다. 데이터 하나에 연간 판매액이 몇 백에서 몇 천억 엔씩 좌우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조작된 실험 데이터를 광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1,000억 엔 이상 끌어올린 한 제약회사의 사례(본문 42쪽)를 들며, 의약품을 둘러싼 잇속 챙기기와 거짓 선전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런 조작은 함께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는 의과대학이나 병원에 제약 업계가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병원과 의사가 해당 약품을 권장하고 처방하는 것도 수익을 올리기 위한 ‘비즈니스’의 일환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더 많은 이들이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마저 환자로 둔갑시키고, 부작용 등으로 치료가 지연되어 약을 더 많이 처방하게 될수록 의약 산업은 번창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약을 사거나 먹기 전에 이 사실에 대해 곱씹어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약을 먹는 것이 긁어 부스럼인 이유 두통약: 머리가 아플 때마다 두통약에 의지하면 뇌가 통증에 민감해져 두통이 점점 잦아지고 심해진다. 나중엔 늘 머리가 아픈 만성두통이 되며, 통증도 너무 심해져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어진다. 두통은 이런 약물 과용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두통약이 오히려 두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혈압강하제: 기준치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약으로 수치를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증거는 없다. 혈압을 약으로 낮추면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률이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거듭 나오고 있다.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에 쉽게 쌓이는 것이 원인이다. 스테로이드: 아토피, 천식, 염증, 피부병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스테로이드는 당장의 효과가 너무 뛰어나 의존하기 쉬워진다. 그 결과 온몸에 습진이 생겨 빨갛게 짓무르고, 쉽게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고, 위궤양이 생겨 피를 토하거나 위에 구멍이 뚫리고, 우울증이나 백내장에 걸리며, 뼈가 삭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 사용을 중단하더라도 저혈당으로 인한 뇌 장애와 쇼크 등 극심한 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될 위험이 크다. 항암제: 암은 ‘진짜 암’과 ‘유사 암’으로 구분된다. 유사 암은 생사 여부와 관련이 없으므로 항암제를 쓸 필요가 없고, 진짜 암은 어떤 방법으로도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항암제도 수술도 소용이 없다. 더욱이 항암제는 ‘독약’으로 분류되며, 건강했던 사람도 치료를 시작하면 급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만큼 부작용도 끔찍하다. 예컨대 항암제의 일종인 ‘아바스틴주’는 소화관에 구멍이 뚫리고 피를 토하거나 뇌졸중, 협심증에 걸리는 등 목숨을 위협하는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더 이상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지 마라! 약의 해악에서 벗어나는 47가지 처방전 일찍이 한 일본 제약회사 회장이 퇴임을 앞두고 “약은 독입니다. 복용해도 병은 낫지 않습니다” “병은 약 때문에 생깁니다”라고 대중매체에 고백한 적이 있다. 물론 재임 중에는 그 비슷한 말도 한 적이 없었다. 이 사실만 봐도 의약계가 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병원, 의사, 약사, 제약회사 등 약에 관련된 전문가들은 정작 자신은 약을 먹지 않으면서 환자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몇 종류고 처방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꼬임에 넘어가는 일을 막으려면 ‘스스로 지식을 쌓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면 먹기 전에 성분과 부작용을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drug_info/basedrug/search.asp),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html/search.jsp?collection=kifda) 같은 사이트에서 상품명, 성분, 제조사 등으로 검색을 하면 제품 정보, 부작용, 임상시험, 안전한 사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과 암 치료의 백해무익함을 속속들이 밝혀낸 저자의 두 번째 양심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끊고 상태가 나빠지는 약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약의 부작용 사례와 의약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그뿐 아니라 ‘네 단계로 나누어 줄이는 법’ ‘한 주에 하나씩 줄이는 법’ 등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약 없이도 두통, 감기, 고열, 변비 등을 극복하는 생활 속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크고 작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에 주목해보자.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어 돈과 시간, 건강, 심지어 생명까지 내버리는 심각한 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인플루엔자 백신: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은 혈액 속에서만 항체를 만들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목이나 코로 침입한다. 예방접종으로는 독감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도 ‘인플루엔자 백신으로는 감염을 막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오히려 부작용에 의한 피해가 더 크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위 조사결과 최근 5년간 인플루엔자 백신 부작용으로 140건 이상의 피해보상이 있었으며, 보상액도 12억 원이 넘었다. 그럼에도 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에 ‘예방효과가 70~90퍼센트(건강한 성인)’라고 공시하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인플루엔자 백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가장 초기인 0기에 99퍼센트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을 무서운 중병으로 인식시키며 성장기인 15~17세부터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자궁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확실한 데이터는 전무하며, 발열, 구토, 호흡곤란, 실신, 전신 쇼크 등 부작용도 심각하다. 이 백신과 관련해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에 지난 10년간 접수된 약물 유해반응은 8,200여 건에 달했다.
콩팥병 무얼 먹을까
북랩 / 우예지, 구호석, 안온화 (지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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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건강,요리우예지, 구호석, 안온화 (지은이)
식재료를 구입할 때부터 재료 손질, 보관, 요리하는 일, 간단히 꺼내 먹을 밑반찬까지 원칙에 맞게 마련해 두면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줄어들 것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콩팥 건강을 위한 상차림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본인의 건강과 상태에 알맞은 식사를 시작하기 위한 책이다. PART 1 콩팥병에 대해 알기 006 1. 콩팥병 알기 첫 번째 시간 - 콩팥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2. 콩팥병 알기 두 번째 시간 - 만성콩팥병이란? 3. 콩팥병 알기 세 번째 시간 - 콩팥병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I 4. 콩팥병 알기 네 번째 시간 - 콩팥병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II 5. 콩팥병 알기 다섯 번째 시간 - 콩팥병에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6. 콩팥병 알기 여섯 번째 시간 - 말기신부전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PART 2 콩팥병과 음식 060 - 영양과 식사 - 실전요리 PART 3 나의 하루 섭취량 알기 168 1. 나의 건강체중과 비만도 알아보기 2. 나의 적정 칼로리 구하기 3. 단백질은 어디에 있을까요? PART 4 실제 환자 식사평가 및 Q&A 180 - 콩팥병 식이관련 Q&A 202증상 없이 말기까지 진행되는 콩팥병 전문의와 영양사가 세심하게 기록한 콩팥병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 환자분과 말씀 나누다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럼 저는 무엇을 먹을 수 있죠?" 이 화두話頭를 풀기 위해 저희들은 의학적, 영양학적 자료를 찾고 고민을 나누며 많은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병원 앞 카페에서 밤늦도록 콩팥병 환자의 영양을 함께 고민하던 열정이 모여서 이렇게 책으로 묶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콩팥을 위한 식사 준비의 입문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식재료를 구입할 때부터 재료 손질, 보관, 요리하는 일, 간단히 꺼내 먹을 밑반찬까지 원칙에 맞게 마련해 두면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줄어들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콩팥 건강을 위한 상차림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본인의 건강과 상태에 알맞은 식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콩팥은 우리 몸의 항상성(몸 밖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적응하기 위한 기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1. 콩팥은 혈압을 조절합니다.2. 콩팥은 수분을 조절합니다.3. 콩팥은 전해질을 조절합니다.4. 콩팥은 노폐물을 배설합니다.5. 콩팥은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6. 콩팥은 피를 만듭니다.7. 산, 염기 평형을 조절합니다.8. 혈당을 조절합니다.- PART 1. 콩팥병에 대해 알기 중에서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1
샘터사 / 이가령 글, 유준재 그림 /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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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학습법일반이가령 글, 유준재 그림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지도를 해 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강연 내용이 두 권의 지도서로 엮여 나왔다. 첫째 권, 올바른 삶의 태도를 지니게 하는 글쓰기 교육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학년별 글쓰기와 둘째 권,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도록 돕는 갈래별 글쓰기가 그것이다. 글쓰기 지도를 준비 중이거나 이제 막 글쓰기 지도를 시작한 선생님, 아이들의 글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자 하는 선생님, 그리고 아이에게 직접 글쓰기 지도를 하고 싶어하는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야 할 글쓰기 지도 길라잡이인 이 책은 글쓰기 교육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철학과 해법이, 마치 강연장에 와 있는 듯 쉽고 친근한 입말로 풀이되어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잘 읽힐 뿐 아니라 막막하고 두렵기만 하던 글쓰기 지도에 대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책 머리에 - 글쓰기를 가르치는 까닭 [제1장 이 글을 먼저 읽어 주세요] 솔직하게 쓰기의 어려움 삶이 풍요로워야 글도 풍요롭지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지도하기에 앞서 알아 둘 일 한걸음더 - 글쓰기 지도, 이것만은 지키자 [제2장 글쓰기 지도의 실제] 단계에 따른 글쓰기 지도 아이들을 글로 쑥 들어가게 하는 방법 글다듬기에 대하여 글 쓰는 힘 키우기 한걸음더 - 단락 나누기 지도를 어떻게 할까? [제3장 학년별 글쓰기 지도] 취학 전_마주이야기 지도 107 입말이 글로 나오는 1학년 1학년 아이들의 특성 글의 특징 1학년, 이 정도는 알게 해 주세요 · 이렇게 지도하세요 글에 조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2학년 2학년 아이들의 특성 글의 특징 2학년, 이 정도는 알게 해 주세요 · 이렇게 지도하세요 관찰 기록문을 쓸 수 있는 3,4학년 3,4학년 아이들의 특성 글의 특징 3,4학년, 이 정도는 알게 해 주세요 · 이렇게 지도하세요 자기 주장을 또렷하게 담는 5,6학년 5,6학년 아이들의 특성 글의 특징 5,6학년, 이 정도는 알게 해 주세요 · 이렇게 지도하세요 한걸음더 - 문장 부호와 원고지 사용법 [제4장 수업 사례] 겨울 밭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 우리 가족의 한 해 소망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봄이 왔어요 신나는 여름 방학, 신나는 우리들 1 신나는 여름 방학, 신나는 우리들 2 목욕_자세하고 정확하게 쓰기 전래 동화 대본_떡먹기 내기 꽃, 풀, 땅, 마을 이름으로 해 본 우리말 공부_나명희 선생님 우리 엄마_박미애 선생님 부록 - 글쓰기 지도 Q&A 학년별, 월별 글감표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문학사상사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무라카미 요오코 (사진)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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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무라카미 요오코 (사진)
1년에 한 번쯤 해외로 떠나는 것이 평범한 일이었던 시대가 코로나19에 의해 격변했다. 대체 언제쯤 해외여행이 가능해질지,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기나 할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때, 위스키 향이 물씬 풍기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로 확실한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은《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하루키 부부가 위스키를 테마로 하여 ‘위스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여행하며 그곳의 유명한 위스키인 싱글 몰트 위스키와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음껏 맛보고, 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공정 등을 둘러보면서 쓴 에세이다. 왜 하루키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과 아일랜드를 위스키의 성지로 생각한 것일까?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나라가 아일랜드라고 한다. 이후 15세기 무렵부터 위스키 생산기술이 스코틀랜드로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일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아일레이 섬이 앞서 그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다. 결국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레이 섬이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두 고장이라 할 수 있다. 하루키는 어떤 술이든 그 술이 빚어지는 고장에서 마셔야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두 고장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이다.머리말 스코틀랜드 아일레이섬이 유명한 이유는? 맛 좋은 위스키! 싱글 몰트 위스키의 ‘성지’ 아일레이 싱글 몰트에 한번 맛을 들이면 싱글 몰트 찬양론자가 된다? 증류소들의 개성적인 모듬살이 낭만적인 직업의 소유자 ?짐 맥퀴엔 아일레이다운 맛이란? 생굴과 싱글 몰트는 찰떡궁합! 인생의 시작과 끝은 위스키와 함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보모어, 라프로익 증류소 아일레이 위스키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아일랜드 수줍고도 온화한 분위기의 아일랜드 위스키의 제맛을 느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물! 식전?식후에 어울리는 아이리시 위스키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일랜드인은 이중인격자? 펍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것은…… 흑맥주! 심오한 공간 - 펍에서 느끼는 즐거움 로스크레아의 펍에서 만난 노인 여행의 또 다른 하루 속으로 후기를 대신하여 옮긴이의 말9장의 사진이 추가되고 본문?표지 디자인을 전면 개정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2020년 최신판! 위스키의 나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그곳의 맛과 아름다운 풍경을 하루키의 문장으로 읽고 아내 요오코의 사진으로 보다! 술이라는 건 그게 어떤 술이든 산지에서 마셔야 제 맛이 나는 것 같다. 그 술이 만들어진 장소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다. 흔히 말하듯이, 좋은 술은 여행을 하지 않는 법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만끽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표 여행 에세이 1년에 한 번쯤 해외로 떠나는 것이 평범한 일이었던 시대가 코로나19에 의해 격변했다. 대체 언제쯤 해외여행이 가능해질지,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기나 할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때, 위스키 향이 물씬 풍기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로 확실한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은《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하루키 부부가 위스키를 테마로 하여 ‘위스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여행하며 그곳의 유명한 위스키인 싱글 몰트 위스키와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음껏 맛보고, 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공정 등을 둘러보면서 쓴 에세이다. 왜 하루키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과 아일랜드를 위스키의 성지로 생각한 것일까?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나라가 아일랜드라고 한다. 이후 15세기 무렵부터 위스키 생산기술이 스코틀랜드로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일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아일레이 섬이 앞서 그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다. 결국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레이 섬이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두 고장이라 할 수 있다. 하루키는 어떤 술이든 그 술이 빚어지는 고장에서 마셔야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두 고장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이다. 더욱 다채로워진 사진과 트렌디한 편집으로 새로워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최신판! 《상실의 시대》,《해변의 카프카》,《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등의 걸작을 잇달아 발표해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는 장편소설을 발표하기에 앞서 한동안 해외여행을 즐긴다고 한다. 언제나 일본문학 또는 일본인이라는 울타리 안에 안주하는 것을 거부하고, 인류의 문학 그리고 코스모폴리탄적인 인물을 지향하는 하루키가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애주가로서 그곳의 술맛을 만끽하고, 그곳의 아름답고 독특한 풍토에 대한 감탄의 글을 엮어 냈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판에는 무라카미 요오코의 싱그러운 여행 사진이 9장 더 추가되었으며,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트렌디하게 재구성해 여행지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2주간의 짧은 여행기지만, 하루키의 글과 여행의 동반자였던 부인 요오코가 찍은 사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술을 못 마시는 독자라도 위스키의 향취에 빠져들게 된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위스키 문화에 대해 감탄하는 글 속에서 여행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되는지 독자들은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이처럼 고생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잠자코 술잔을 내밀고 당신은 그걸 받아서 조용히 목 안으로 흘려 넣기만 하면 된다. 너무도 심플하고, 너무도 친밀하고, 너무도 정확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언어는 그저 언어일 뿐이고, 우리는 언어 이상도 언어 이하도 아닌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세상의 온갖 일들을 술에 취하지 않은 맨 정신의 다른 무엇인가로 바꾸어놓고 이야기하고, 그 한정된 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아주 드물게 주어지는 행복한 순간에 우리의 언어는 진짜로 위스키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적어도 나는-늘 그러한 순간을 꿈꾸며 살아간다.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하고. - 머리말 중에서 “우리는 장례식에서도 위스키를 마시지” 하고 아일레이섬 사람은 말한다. “묘지에서 매장이 끝나면, 모인 사람들에게 술잔을 돌리고 이 고장에서 빚은 위스키를 술잔 그득 따라주지. 모두들 그걸 단숨에 비우는 거야. 묘지에서 집까지 돌아오는 춥고 허전한 길, 몸을 덥히기 위해서 말야. 다 마시고 나면, 모두들 술잔을 바위에 던져서 깨버려. 위스키 병도 함께 깨버리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아. 그것이 관습이거든.” 아이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위스키로 축배를 든다. 그리고 누군가 죽으면,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위스키 잔을 비운다. 그것이 아일레이섬이다. 요컨대 거기에는 ‘이것이 옳다’라는 식의, 소위 말하는 보관법의 정석은 없다. 펍의 주인이 “우리 가게에선 말이지, 이게 올바른 방법인 거야”하고 생각하면, 그것은 국지적으로는 고스란히 옳은 것이 된다. 그런 까닭에 아일랜드라는 세계에서는 무수한 펍적 정의가 병립적으로 존재한다. 이렇게 인구가 적은 나라에서 이토록 펍이 많은데도 용케 운영이 된다는 게 나로서는 놀랍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다들 장사가 되는 걸 보면 신통한 노릇이다. 모두들 어지간히도 술을 마시는 모양이다. 그리고 모두들 그만큼 기호가 분명한 모양이다.
집에서 하는 우리아이 첫 과학실험
푸른길 / 기젤라 뤼크 글, 하이케 프리델 그림, 윤소영 옮김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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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학습법일반기젤라 뤼크 글, 하이케 프리델 그림, 윤소영 옮김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익히고 과학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밌는 과학실험들과 그 원리를 수록하여 요리하듯 즐겁게 실험하면서 아이의 과학에 대한 이해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보다 흥미롭게 실험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비롯하여 촛불과 물 등 아이들이 친숙한 소재가 실험에 사용된다. 이 책은 실험의 과정과 해당 실험을 통해 배우게 되는 과학원리를 자세히 설명하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험교육 참고서가 될 것이다. 왜 우리 아이에게 자연과학이 필요할까? - 취학 전 아이들에게 자연과학 감수성을 키워주자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학교 공부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 과학적 사고는 단순히 암기를 하거나 단시간에 몰아서 학습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사고하는 동안 자라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과학적 사고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호기심이 왕성하여, 이 시기는 아이에게 물리·화학 등의 과학을 가르치기에 알맞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은 식물 씨앗 뿌리기나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화 살피기 등 생물학적인 소재 탐구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베이킹파우더에 대한 아세트산(식초 초산)의 반응이나 이와 비슷한 화학적 문제 제기는 뒷전으로 밀려난다. 무생물계의 현상들은 수많은 생물학적 과정의 기본 토대들이며, 과학적 관찰에 있어서 화학적 물리학적 관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관찰의 중요한 부분이 빠져 버리는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유치원에서 놓치고 마는 우리 아이의 자연과학 감수성을 집에서 키워 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러한 필요를 반영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밌는 과학실험들과 그 원리를 수록했다. 요리하듯 즐겁게 실험하는 동안 우리 아이의 과학에 대한 이해력과 상상력도 맛깔스럽게 익어 간다. 냉장고 속에 과학 실험 재료가 다 있다고? - 사과, 달걀, 양배추로 하는 요리 같은 과학실험! 냉장고 안에는 뭐가 있을까? 달걀, 양배추, 당근, 사과, 콜라 등의 음식이 들어 있을 것이다. 먼저 냉장고에서 이 음식들을 꺼낸다. 그 다음 달걀은 삶을 준비를 하고 당근은 송송 썰어 잘게 다져둔다. 요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실험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과학실험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여기를 한번 보자. 이 책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우리 아이가 과학에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공기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빈 유리컵 안에도 공기라는 것이 들어 있고 그 공기의 일부는 불이 타오르는 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간단하다. 실험을 통해 눈으로 보여주면 된다. 책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차근차근 실험을 실행하고 왜 그럴까 아이와 함께 생각하는 동안 아이는 그 실험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외에도 물 위에 얼음은 왜 뜨는지, 기저귀는 왜 보송보송한지, 가을에 단풍은 왜 드는지 등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실험 등이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실험 재료는 양초, 유리컵, 콜라, 빈 병, 소금, 설탕 등 모두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며, 실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고 그 원리를 설명하는 데는 길어야 30분을 넘지 않는다. 설명을 할 사람이 과학을 전혀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뿐 아니라 읽는 모두가 자연과학을 즐겁고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실험의 성질과 선정 기준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각종 실험들의 필요한 재료부터 실험 과정, 원리의 이해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3장부터 8장까지는 앞서 한 실험들의 이해를 위한 설명과 이론을 담고 있다.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마음의숲 / 성전 (지은이)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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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소설,일반성전 (지은이)
우리나라 대표 문승(文僧)이자 불교계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성전 스님의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는 살아가면서 바로 앞에 있는 좋은 것들을 보지 못해서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혜안(慧眼)을 선물하는 책이다. 꽃이 있어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니까 꽃이 있는 것처럼, 저자는 눈앞에 있는 좋고 기쁘고 행복한 수많은 것들도 내가 보지 못하면 내 앞에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이유 중 하나다. 진정으로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좋은 일들은 지금 다 내 앞에 있는데, 보지 않고 멀리서 찾기 때문에 늘 길은 멀고 답은 보이지 않고 사는 일은 힘들고 바쁜 것이다. 저자는 불교의 가르침에 대한 사유를 불교계의 문장가답게 현대인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짧고 울림이 있는 잠언의 문장으로 전한다. 책에서는 삶의 본질을 담은 자아·인생·지혜·인연·평안·행복이라는 여섯 개의 주제를 통해 세상과 사람에 흔들리고 상처받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준다.저자의 말 _ 좋게 보면 내가 좋아집니다 5 지금 이 순간 내 앞의 가장 좋은 나와 만나세요 좋은 것은 다 당신 앞에 있습니다17 내가 기쁘면 기쁜 일이 옵니다21 나는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습니다23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25 삶이 힘든 것은 내 앞에 좋은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26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세요28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31 좋은 사람도 당신 앞에 있습니다33 외로울 땐 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35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입니다37 향기처럼 사는 연습을 해봅니다39 당신이 세상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41 외등은 외로워서 환합니다44 당신에게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46 이렇게 살아서 사는 것이 늘 힘듭니다48 내 것은 본래 없는 것입니다51 저 달에 이르고 싶습니다52 소유가 없다면 잃을 것도 없습니다56 모든 것은 다 내게서 비롯됩니다58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새로운 시작입니다 당신 앞에는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더 많습니다63 과정을 중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68 삶을 받아들일 때까지 길을 걸어가세요70 인생의 길이란 본디 돌아가는 길일 뿐입니다72 그래, 그만하길 다행입니다74 온 마음으로 노력하지 않아 불행한 것입니다77 산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을 쓰다듬는 일입니다79 죽음이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82 삶은 나눔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것입니다84 걱정과 미움이 엄습해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하나를 지니세요86 시련은 두려운 대상이 아닌 축복의 대상입니다89 돌아가는 길의 준비는 모두 버리는 것입니다91 내 앞에서 단풍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94 자신을 나약하게 하는 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96 어둠의 길도 밝음의 길도 당신이 만드는 것입니다99 강물은 바다에 이르러 자기를 버립니다102 깊은 산중에 홀로 사는 즐거움을 아시나요104 소리는 본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10 아름다운 삶은 살아가는 사람의 정성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연과 닮아 있습니다 111 미워하는 마음을 너무 많이 지니고 사는 것은 아닌지요113 침묵 속에서 소리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116 상처 속에서 회복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118 서로 다른 모습들이 보내는 신호를 들어보세요121 무게가 있는 것은 언제나 상처가 납니다124 당신은 우주의 축소판입니다126 언제나 필요 이상의 것을 독식하려 합니다128 마음을 바꿔야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130 지금 가지고 있다고 내 것이 아닙니다133 소유가 나눔이 될 때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135 삶이 고단한 것은 집착 때문입니다138 비 오는 날, 풀잎은 왜 젖지 않을까요140 삶을 정성껏 사는 사람은 원망하지 않습니다141 아프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144 아름다운 것은 소리 없이 집니다146 당신은 아름다운 인연을 간직하는 사람입니다 삼천 년의 생을 지나 당신과 내가 만났습니다151 우리는 가슴 벅찬 인연입니다154 온전하게 존재하는 순간을 살아야 합니다156 당신 앞에 좋은 날들의 달력을 보냅니다158 지금 여기에서 후회 없이 살 일입니다161 사람 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163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습니다166 인연이 되어서 만나고 인연이 다해서 헤어지는 것입니다168 삶의 아름다움은 성숙함에 있습니다170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172 마음에 허공을 품은 사람은 아름답습니다174 스스로 갇힌 삶에서 벗어나야 합니다176 마음 안에서 모든 것이 지나갈 뿐입니다180 한 번의 미움과 사랑에 삼천 생의 시간이 있습니다183 생의 모든 시간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입니다185 우리는 어떤 그리움으로 만난 것일까요18 마음의 평화를 지니는 순간 현재는 영원이 됩니다 평화를 간직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191 과거와 미래가 없다면 현재도 없습니다194 아름답게 살아야만 아름답게 질 수 있습니다196 조금만 참고 있으면 다 지나갑니다198 불행에 끌려가지 않는다면 행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199 내 앞에 향기로운 커피 한잔만 있어도 참 좋습니다201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찾아가세요204 받아들이며 살면 됩니다206 어려움은 밖이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207 가을이 더 깊이 가슴으로 들어옵니다209 통찰은 자유의 길이 됩니다213 당신의 아침에 오늘도 해는 떠오릅니다215 진정한 쉼은 마음의 휴식입니다218 사랑하는 만큼 보입니다220 비우라고 숲이 말해주었습니다222 착한 눈으로 바라볼 때 모든 것은 의미가 됩니다223 사랑과 진정성을 지니고 살아가야 합니다225 당신이 이 세상에 다녀가서 참 다행입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열쇠를 드립니다229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232 행복한 언어들을 즐겁게 말하며 살고 싶습니다235 변화하기에 사랑할 수 있습니다237 천천히 걸어도 되는 길로 가세요239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세요241 가진 것 없어도 웃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244 마음을 닦으세요246 돈은 행복의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247 바람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세요249 기쁨만 아니라 슬픔과 괴로움도 사랑하려 합니다252 바다의 소리는 텅 빈 충만으로 가득합니다254 웃으면 미래에 행복의 꽃이 만발합니다256 행복은 마음의 문제입니다257 내 앞의 작은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세요2592022년 시작, 당신의 마음에 어울리는 핫하고 좋은 것을 찾아드립니다 ▶ 내 앞의 좋은 것을 깨닫게 하는 긍정의 마음가짐 과거도 미래도 아닌 잠시도 머무르지 않는 바쁜 현재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란 쉽지 않다. 느리고 빠를 때가 있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우리는 늘 급하게 결과만 좇는 일에 집착하다 보니 쉼 없는 빠른 길을 택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좌절과 절망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그 길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주위를 둘러보면 당신에게 의미 있는 좋은 것들이 다가온다. 왜냐하면 이 순간에도 세상 모든 것은 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뿐이다.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우리 앞에는 의외로 좋은 것이 참 많습니다. 다만 당신이 그 좋은 것을 못 보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시각이 부정적인 것입니다. 세상은 당신이 보는 대로 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그것을 보지 못할까요.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앞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고 좋은 것은 밖에 있고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당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든 세상 안에 당신이 살고 있을 뿐입니다. 좋고 소중한 것들은 지금 다 당신 앞에 있습니다. 중에서 ▶ 진정한 비움으로 즐거움을 채우는 연습 당무유용(當無有用)이라는 말이 있다. ‘그릇은 비어 있으므로 그릇으로서의 쓰임이 생긴다’라는 뜻이다. 없애야 채울 공간이 생긴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명예에 대한 탐욕, 권력에 대한 탐욕, 그리고 재물에 대한 탐욕 등을 마음에 가득 담고 살고 있다. 결국 즐거움을 채워야 할 공간이 부족해 제 발로 들어오는 행복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작 비워야 할 것에 자신을 옭아매며 지친 하루를 만들고 있다. 무소유가 불안으로 다가오더라도 내 것이 아님을 알고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내 앞에 즐거움과 행복이 찾아온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비움은 곧 아름다운 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마주하는 나무의 푸름도 향기로움도 모두 비움의 표현임을 예로 들며 스님은 내 앞의 즐거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올바른 길을 안내한다. 나무가 그렇게 온통 자신을 비우며 떠난다는 사실을 바라보며 나무의 한 생애가 비움의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무의 푸름도 향기로움도 모두 비움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비우면 향기롭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나무는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비우면 향기로워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향기롭지 못한 것은 비우지 못한 채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에서 행복과 평화는 비움의 길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채우고 소유하는 것은 결코 행복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가진 것까지도 버리고자 할 때 안으로 풍성해지고, 무소유가 불안으로 다가올 때 안은 그만큼 황폐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많은 부자가 행복하지만은 않고 세상의 많은 가난한 사람이 꼭 불행하지만은 않은 것은 행복이 마음의 문제임을 일깨워줍니다 중에서 ▶ 우연에 가까운 만남, 소중한 인연 관계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번의 사랑으로 인연이 되기도 하고 한 번의 미움으로 악연이 되기도 한다.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인연이라는 관계, 진리 속에서 나타난 것이다. 불교에서는 삼천 생의 인연이 있어야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즉 지금의 만남은 너무나도 긴 시간 후에 찾아오는 행운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만약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삼천 생의 긴 시간을 미워하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이 만남을 사랑한다면 삼천 생의 긴 시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인연은 모든 만물에 적용된다. 살아가며 만나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반짝이는 별빛, 서글픈 빗물 모두 어둠에서 밝음으로 인도하는 당신을 위한 소중한 인연이다. 망망대해 같은 시간의 바다에서 한 잎 나뭇잎 같은 우리의 만남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그리고 오늘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다시 만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지금 만났듯이 먼 훗날 어쩌면 우리는 또다시 만날 것입니다. 한 그루 나무로, 나뭇가지 사이를 지나는 바람으로, 꽃으로, 물방울로 혹은 아득한 어떤 메아리로 우리는 다시 만나 흐를지도 모릅니다. 인연은 인연을 낳습니다. 그것이 우리들 시간의 법칙입니다. 지금 우리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얼마나 가슴 벅찬 인연인지요.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중에서 ▶ 꽃처럼 아름답고 시처럼 감동적인 성전 스님의 아포리즘!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장가로 꼽히는 성전 스님은 산승의 모습을 품고 늘 수행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며 매일 아침 라디오 방송으로 신도들과 만나고 있다. 어려운 불교 용어와 거창한 교리 전달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짧고도 시적인 문장을 통해 종교를 넘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는 무엇이며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는 힘들 때 누가 곁에서 힘듦을 나눠주는 따뜻한 친구이자 조언자로서 당신의 올겨울을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바꾸면 기쁨이 찾아옵니다. 가난해도 웃으시던 아버지와 누가 비난을 해도 내 일 아니야, 하시던 노스님의 마음을 저는 하나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그들이 만났던 기쁜 세상을 저는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나가는 시간과 만날 뿐입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들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사랑하고 감사하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당신은 세상에 좋은 것이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게 될 겁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 BBS불교방송 인기 진행! 단골 멘트 "좋은 것은 다 네 앞에 있어!" 성전 스님은 매일 아침 9시 불교방송 프로그램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를 오랫동안 진행하며 남녀노소에게 인생의 지혜와 더불어 따뜻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스님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 바로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다. 짧지만 모든 긍정의 에너지가 함축된 이 문장을 통해 특히 힘들어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은 큰 위로를 받는다. 이렇듯 스님이 입버릇처럼 하신 말씀을 책 제목으로 사용했다. 지금 당장 내 앞이 캄캄하고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좋은 것을 보고 찾고 만들어내는 혜안과 마음을 기르는 연습을 할 때 분명 긍정의 힘이 올 것이다. ‘좋게 보면 내가 좋아집니다’ ‘진정 소중한 사람은 내 앞에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는 일이 모든 것을 바꾸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앞의 가장 좋은 나와 만나세요’ 등과 같이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것을 보게 해주는 문장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돈과 물질의 풍요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이 많고 좋은 바람과 하늘을 만나러 나만의 좋은 곳을 찾으면 내 앞의 진정한 풍요를 만날 수 있다고 스님은 말한다. 거친 말과 비난, 헐뜯음이 난무하는 요즘이지만 기쁜 일은 나누면 두 배가 되듯 좋은 말 역시 많이 나눌수록 우리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닿아 삶의 좋은 기운으로 작용할 것이다. 《좋은 것은 네 앞에 있어》는 그동안 너무 가까이 있어 보지 못했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깨우치게 하는 소중한 선물 같은 책이다. 나무, 바람, 구름 그리고 내 주변을 감싼 현실 모두가 기쁨으로 충만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기뻐지면 기쁜 일이 옵니다. 이 마술 같은 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_ 중에서 사랑은 나를 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어떠한 조건도 없을 때 그냥 같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때 비로소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_ 중에서
상위 1% 영리한 수학 초등 : 1 2학년
청어람미디어 /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글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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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학습법일반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엄마가 기초를 꽉 잡아줄 시기, 놓치지 마세요!” 수학 공부 습관 7가지, 우리 아이 맞춤 공부법, 교과서 VS 문제집, 학교 VS 학원 엄마가 직접 가르치는 수학 만점 비결의 모든 것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권으로 가는 필수 과목이라는데……”, “처음 기초를 잡지 못하면 두고두고 고생이라는데…….” 이제 수학 첫걸음을 떼는 7~9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이 시기의 수학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우리 아이 수학,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상위 1% 영리한 수학 (초등 1, 2학년)』은 이런 부모님들의 고민을 담은 책이다. ‘어떻게 하면 학교 수업에 잘 적응할지, 학원을 따로 보내야 할지, 어떤 문제집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엄마들에게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속 시원히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아이에게 최고의 수학 선생님은 누구일까? 이 책을 100% 활용하려면 PART 1 사고력 up! 자신감 up! 우리 아이 맞춤 공부법 01 알면 쉽고, 모르면 답답한 수학 교육 1. 우리 아이 수학 교육, 이런 게 어려워요! 2. 개정된 수학 교육과정, 어떤 방향인가요? 3. 수학 교과서 vs. 수학 문제집 4. 학교 수학 vs. 학원 수학 02 뚜렷한 목표와 습관으로 만드는 백점만점 수학 1. 공부 습관, 어떻게 길러 주면 좋을까? 2. 선생님이 제안하는 수학 공부 습관 7가지 PART 2 방과 후 교실, 엄마표 수학 홈스쿨 01 생활 속 예로 쉽게 가르쳐 주세요 - 수 1. 9까지의 수 | 2. 1000까지의 수 | 3. 분수 02 덧셈과 뺄셈, 원리를 알면 금방 늘어요 - 연산 1. 가르기와 모으기 | 2. 받아올림과 받아내림 03 복잡한 도형 이름도 술술 말해요 - 도형 수학이 즐거워지는 도형 04 하루 24시간, 생활이 측정으로 이뤄져요 - 측정 비교하고 재어 보고 시간 알아보기 05 설득하고 예측할 수 있어요 - 통계와 확률 상위권으로 가는 통계와 확률 06 규칙성을 이해하면 추론력도 튼튼해져요 - 규칙과 문제 해결 1. 규칙성 잘 찾기 | 2. 알고 보면 쉬운 문제 해결 초등 3, 4학년 수학,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사고력 up! 자신감 up! 엄마와 놀이하듯 참 쉬운 홈스쿨 노트 몇십 명을 상대하는 선생님과 한 명만 가르치는 엄마 중 어느 쪽이 더 교육 효과가 높을까? 엄마가 직접 나설 때 학원보다, 학교보다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도 엄마가 옆에서 놀이처럼 가르치다 보면 기초도 탄탄히 하고, 공부 습관도 잡아 주고,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도 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기존 출간 도서가 영재 교육을 중심으로 한 학부모의 개인적인 노하우이거나 이론적인 공부법 나열에 그쳤다면 이 책은 현직 선생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핵심적인 교수법을 통해 홈스쿨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PART 1 우리 아이 맞춤 공부법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수학 어디까지 해야 할까?’부터 ‘국어는 참 잘하는데 수학은 못하는 아이’, ‘숫자로 된 문제는 잘 푸는데 서술형 문제는 어려워하는 아이’, ‘놀이 상황에서는 잘 따라오는데 교과서는 거부감을 갖는 아이’, ‘선생님이 제안하는 수학 공부 습관 7가지’ 등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을 Q&A 형식으로 하나씩 짚어 준다. 또 엄마들이 미처 몰랐던 초등학교 수학교육의 방향도 소개한다. PART 2 엄마표 실전 홈스쿨에서는 수, 연산, 도형, 측정, 통계와 확률, 규칙과 문제 해결 등 교과 과정에 맞춰 실제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려준다. 각 단원별 \'엄마의 학습 목표\'와 \'우리 아이 교과 단원\'을 체크한 후,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선생님들의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우리 아이 오답 이유, 여기 있었네!\'를 통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시험 문제를 점검한다. 이 책은 아이가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교과서에만 머물지 않고 \'이야기가 있는 수학\', \'엄마, 우리 수학 놀이해요!\' 코너를 통해 한 차원 높은 홈스쿨을 제안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원, 공부방 선생님들도 문제집을 벗어나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도 어려서 수학을 잘 못했는데, 가르칠 수 있을까요?” 홈스쿨의 주체는 엄마지만 아이 대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돕기만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마음가짐이다. ‘학원 보내면 되지?’ 하는 귀차니즘이나 ‘나도 수학 잘 모르는데……’ 같은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실천은 이 책이 자연스럽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느덧 수학을 어려워하고 자신 없어하는 우리 아이도 수학 실력이 쑥쑥 자라 있는 걸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애견 미용 베이직 교본
보누스 / 펫라이프 해피트리머 (지은이), 김민정 (옮긴이)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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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취미,실용펫라이프 해피트리머 (지은이), 김민정 (옮긴이)
세계적 명성의 트리머들이 모여 집필한 최고의 애견 미용 스타일링북이다. 애견들의 스탠더드 스타일을 누구든지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정리했으며, 도그 쇼 참가자들도 활용할 수 있게 꾸민 구성이 돋보인다.개 부위별 명칭 그루밍 도구 Part 1 푸들의 쇼 클립 토이 푸들의 콘티넨털 클립 미니어처 푸들의 콘티넨털 클립 스탠더드 푸들의 콘티넨털 클립 토이 푸들의 잉글리시 새들 클립 미니어처 푸들의 잉글리시 새들 클립 토이 푸들의 퍼피 클립 푸들의 골격 Part 2 주요 그루밍 & 트리밍 견종 포메라니안의 스탠더드 스타일 몰티즈의 스탠더드 스타일 시추의 스탠더드 스타일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스탠더드 스타일 요크셔 테리어의 래핑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의 스탠더드 스타일 파피용의 스탠더드 스타일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의 스탠더드 스타일 베들링턴 테리어의 스탠더드 스타일 비숑 프리제의 스탠더드 스타일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의 스탠더드 스타일 Part 3 플러킹 견종 3개월에 완성하는 스탠더드 스타일 노퍽 테리어의 스탠더드 스타일 에어데일 테리어의 스탠더드 스타일 와이어 폭스 테리어의 스탠더드 스타일 애견 미용 용어 풀이 견종별 기본 자료최고의 애견 미용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최신 애견 미용 가이드북 트리밍 과정을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친절하게 보여주다 《애견 미용 베이직 교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애견 미용 최고의 스타일링북이다. 이 책은 애견 미용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최고의 전문 트리머들이 모여서 만들었으며, 애견들의 ‘스탠더드 스타일’을 한눈에, 과정마다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컬러 사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눈앞에서 시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애견들의 스탠더드 스타일이란 견종에 따라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말한다. 도그 쇼에서 정식 종목으로 삼는 것도 바로 스탠더드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 스탠더드 스타일은 애견을 외견상 예쁘게 꾸미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견종마다 다른 털, 골격, 표정 등 애견들의 특색을 세심하게 알고 이해해야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애견 미용에서 스탠더드 스타일이란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애견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스타일링인 셈이다. 우선 이 책은 애견 미용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푸들의 쇼 클립,콘티넨털 클립을 비롯해 총 16종에 이르는 견종들의 스탠더드 스타일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그루밍 과정의 처음부터 완성까지 각 과정에서 중점이 되는 작업을 설명하고, 트리머들이 주의해야 할 점, 견종별 특이사항까지 정리해 보여준다. 이 덕분에 트리머들과 애견 미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또한 《애견 미용 베이직 교본》은 애견 미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트리머들에게는 도그 쇼 완벽 대비 참고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세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각 트리머 과정의 설명이 알기 쉽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그 쇼에 참가했을 때 참고할 만한 내용까지도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책 한 권에 애견 미용의 최신 트렌드뿐만 아니라 자세하고 친절한 트리밍 기법까지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트리머들이 ‘해피트리머’라는 이름으로 모여 애견 미용 책을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마음먹고 모였기 때문이다. ‘해피트리머’라는 모임에는 도그 쇼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적이 있는 유명 트리머 ‘시마모토 사에’가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오노 요시코,오무라 토시노리,후쿠야마 히데야,고바야시 토시오,스기우라 이치로 등 일본과 세계 전역에서 감각과 테크닉을 인정받은 전문 트리머들도 동참했다.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역사비평사 / 손석희, 김현정 (지은이)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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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사소설,일반손석희, 김현정 (지은이)
2014~2019년까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서 ‘앵커브리핑’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코너다.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그날그날의 주제를 새롭게 풀어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사건·사고 등 뉴스의 모든 영역을 다루면서도 보도의 차원을 넘어서 관점과 비평과 메시지가 있는 코너였다. 뉴스브리핑’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당대의 역사, 곧 ‘현재사’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기록하고 풀어냈다는 데 있다. 그것은 광장의 역사이고 시민의 역사였다. 총 950편의 ‘앵커브리핑’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기록인데, 그중 특히 더 울림이 큰 284편을 뽑아 주제별로 정리한 다음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앵커이자 저자가 “이 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그 284편을 골라내는 작업”이라고 썼을 정도로, 책에 엄선된 ‘앵커브리핑’은 지금 다시 곱씹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시대의 역사다. 1권은 7개 주제 140편으로서 현대사의 비극, 한일 관계, MB 정부의 정책, 시민의 삶, 노동, 국정 농단, 정당 정치에 대해 다루었고, 2권은 10개 주제 144편으로서 인물, 재난 위기, 사회 부조리, 촛불 정부, 검찰·법원 개혁, 남북 관계, 우주와 종교, 저널리즘 등을 다뤘다. 각 주제로 들어가는 들머리에는 저자 손석희가 단상과 소견을 피력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8. 다시 한번 헤드록! 세상이 주목한 사람들 또는 세상과 안타까이 이별한 사람들. 그들이 세상에 남긴 무늬를 읽다. 9. 당신이 편안하다면, 저도 잘 있습니다 메르스, 세월호, 지진, 미세먼지… ‘각자도생’이라는 말과 함께 시민의 삶을 위협했던 것들. 10.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개’인가 부당한 것을 아니라고 말하고, 부조리에 항의하는 사람들. 쉬이 바뀌지 않는 세상의 부조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지적하고, 요구하고, 원한다면 달라질… 시민이 가져올 또 다른 변화들. 11. 필연은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촛불정부. 묵직했던 국민의 기대만큼 잘 가고 있는가. 달라진 세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굵직한 질문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2. 너희들은 판결에만 전념하라고... 공장 컨베이어 벨트는 우리가 지켰다 만인에게 평등해야 할 법. 그러나 그렇지 못한 현실. 사법 농단, 그리고 검찰·법원 개혁에 대해 다뤘다. 13. 두 개의 달... 그러나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사람들. 똑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바라본 제각기 달랐을 두 개의 달, 두 개의 세상. 그러나 그 갈라진 틈을 메우려는 시민의 마음은 여전하고, 그래서 역사는 먼 길을 돌아 앞으로 나아갈 것임을 믿는 순간들. 14. One Sweet Dream 특별히 곡절이 많았던 남과 북. 그 역사적인 걸음 하나하나와 함께 했던 앵커브리핑. 남과 북은 공존할 수 있을까? 또한 공존의 방법은 무엇인가. 15. 창백한 푸른 점 보이저 호가 바라본 지구. 창백한 푸른 점 하나. 그러나 그 안에 웅크리고 있는 건 신과 같은 우주를 품은 한 명 한 명의 존재들… 무한한 우주, 과학의 영역을 고민하는 동시에, 어쩌면 우주보다도 더 넓은 신의 영역, 즉 종교가 품어내야 할 것들에 대한 고민을 담다. 16. 시청자 여러분께 1984년부터 오늘까지 부족한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저널리즘을 고민하는 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민을 담아 여러분께 전하는 성찰과 반성의 글. 17.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매해 앵커브리핑을 마무리할 때 시청자께 선물처럼 드리고 싶었던 문구. 이 책의 마무리 역시 같은 마음을 담아 나누고 싶다.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매일매일이 전투였다” 뉴스의 지평을 인문으로 넓힌 앵커브리핑 손석희의 코멘트와 함께 다시 만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수백 일 동안 보도를 이어갔을 때, JTBC가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찾아내 보도한 이후 촛불집회의 정국에서, 미투의 고백이 <뉴스룸>에서 계속되던 아픈 시기에 앵커브리핑은 칼날 위에 선 것 같은 시간들을 견뎌내고 담아냈다.” ―‘시작하는 글’ 중에서 2014~2019 한국 시민사회 5년의 기록 앵커와 작가가 직접 뽑은 앵커브리핑 284선 2014~2019년까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서 ‘앵커브리핑’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코너다.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그날그날의 주제를 새롭게 풀어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사건·사고 등 뉴스의 모든 영역을 다루면서도 보도의 차원을 넘어서 관점과 비평과 메시지가 있는 코너였다. 2015년 한국방송비평학회가 ‘앵커브리핑’에 방송비평상을 수여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그날의 빅이슈를 문학과 철학, 역사를 넘나들며 명징하게 파헤쳐,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뉴스가 차고 넘치는 현실에서 뉴스의 품격을 제고했으며, 뉴스의 인문학적 확장을 시도함으로써 경직된 시사 보도에 활로를 열었다.” ‘뉴스브리핑’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당대의 역사, 곧 ‘현재사’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기록하고 풀어냈다는 데 있다. 그것은 광장의 역사이고 시민의 역사였다. 총 950편의 ‘앵커브리핑’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기록인데, 그중 특히 더 울림이 큰 284편을 뽑아 주제별로 정리한 다음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앵커이자 저자가 “이 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그 284편을 골라내는 작업”이라고 썼을 정도로, 책에 엄선된 ‘앵커브리핑’은 지금 다시 곱씹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시대의 역사다. 1권은 7개 주제 140편으로서 현대사의 비극, 한일 관계, MB 정부의 정책, 시민의 삶, 노동, 국정 농단, 정당 정치에 대해 다루었고, 2권은 10개 주제 144편으로서 인물, 재난 위기, 사회 부조리, 촛불 정부, 검찰·법원 개혁, 남북 관계, 우주와 종교, 저널리즘 등을 다뤘다. 각 주제로 들어가는 들머리에는 저자 손석희가 단상과 소견을 피력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그때를 다시 돌이켜보며…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곁들인 해설 매일매일 전하는 앵커브리핑은 역사 그 자체이면서, 어찌 보면 실록의 ‘사평(史評)’ 또는 ‘사론(史論)’과도 같았다. 그 사평 혹은 사론은 뉴스 너머 사색과 성찰을 가능케 해주었다. 또 한편, 앵커브리핑은 앵커의 관점과 감상과 비평이 들어가면서도 기본적으로 뉴스의 범주 안에 있기 때문에 ‘뉴스’를 이해하지 못하면 ‘앵커브리핑’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자칫 깨달을 수 없다. 그래서 책으로 펴내는 ‘앵커브리핑’은 기록으로서의 역사를 충실히 담아내고, 2022년 시점에서 앵커브리핑을 다시 돌이켜보며 그때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기록으로서 역사를 담아내고자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를 염두에 두었다. 첫째, 단순히 방송 대본을 모아놓은 책이 아닌, 방송 당시 취재한 여러 자료를 함께 싣는 것이었다. 이 자료는 1차 사료와 같은 성격을 갖는다. 통계청 자료와 OECD 자료는 물론이고 신문 주요 기사, 법정 판결, 주요 인물의 발언까지 꼼꼼히 챙겼다. 둘째, 방송 당시에는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모호한 내용, 설명이 필요한 구절 등에 각주를 달았다. 방송이 끝난 지금 시점에서 당시의 앵커브리핑을 돌아보며 쓴 코멘트는 ‘추고(追考)’라는 형식으로 덧붙였다. ‘추고’는 주제와 관련된 뒷이야기이기도 하고, 다시 생각해볼 문제들, 개인적인 취재 경험, 어떤 사건이 향후 정국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저자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덧붙인 글이다. 3분여의 방송에 담긴 앵커브리핑이 영상과 함께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면, 두 권에 담아낸 앵커브리핑은 저자의 코멘트와 함께 다시 곱씹을 기록 텍스트의 힘을 살렸다. 상실의 시대에서 끝이라고 말하는 당신께 2014~2019년은 우리가 사는 동시대에서 변화와 격동이 휘몰아쳤다. 모두의 마음은 며칠 사이 분노보다는 차라리 자괴에 아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영문도 모를 상처를 입어야 했고 그 상처가 다시금 긁혀나가 또 다른 생채기가 생겨버린… 무어라 말로는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상실의 시대’ ― 1권, ‘6. 땅끝이 땅의 시작이다’, 「상실의 시대, 아니 ‘순실의 시대」 278쪽 남과 여, 노인과 젊은이, 부자와 가난한 자, 보수와 진보, 남과 북… 세상은 모두 두 편으로 나뉜다. 그 두 편 말고는 존재하지 않으며, 게다가 그 두 편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심지어는 하나밖에 없는 대상도 ‘관점의 차이’라며 둘로 나눌 수 있다. 마치 ‘두 개의 달’처럼. ― 2권, ‘13. 두 개의 달…그러나’ 들어가는 글, 228쪽 격랑의 시기는 ‘상실의 시대’였고, 또한 ‘두 개의 달’을 바라보는 세상인 듯했다. 똑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으로 서로를 밀쳐내고 갈라졌다.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과 이웃을 한순간에 잃는 순간에도, 믿을 수 없는 국정 농단을 지켜보는 와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실망하고 낙담하고 절망하며 ‘끝이다’라고 할 때 앵커브리핑은 마치 시청자에게 보내는 편지와도 같았다. 냉철함과 차가움을 잃지 않으면서 인간에 대한 온기로 가득 찼다. 그것은 앵커브리핑이 주는 위로이기도 하고 희망이기도 했다. 그 편지는 2022년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
조관희 교수의 중국현대사 강의
궁리출판 / 조관희 글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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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출판소설,일반조관희 글
파란만장한 중국 근현대사의 100년을 만나다! 고대 신화전설의 시대에서 신해혁명까지를 기록한 『중국사 강의』(2011)의 후속편이다. 신해혁명 이후 1997년 홍콩 반환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제는 초강대국으로 변모한 중국의 현대사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였다. 저자인 조관희 교수는 특유의 맛깔난 이야기 솜씨로, 특히 중국 근현대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활동했던 쑨원과 위안스카이, 마오쩌둥과 쟝졔스, 덩샤오핑, 화궈펑 등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편의 장대한 대하드라마를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중국과 무관하게 살 수는 없는 지금, 중국을 제대로 알아나가기 위해서는 역사를 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첫걸음일 것이다. 불과 100년 남짓 되는 시간 동안 중국은 서구 열강들에 의해 처참하게 착취당하던 ‘종이 호랑이’에서 초강대국으로 변모했다.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국은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 문제들을 떠안기도 했다. 중국공산당이 여전히 온존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특유의 과두체제가 중국의 지도부를 이루고 인민들을 통치해 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미 사회주의가 아닌 지 오래되었다.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고 인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민주주의 제도를 정착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앞으로 중국 사회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저자의 말 | 프롤로그 | 반제·반봉건의 깃발 아래 자기 부정의 역사, 타자의 발견 새로운 이데올로기, 그리고 마오쩌둥과 쟝졔스 반제와 반봉건의 과제, ‘어리석은 늙은이가 산을 옮기다’ 1 신해혁명에서 5·4운동으로 미완의 혁명, 신해혁명의 의의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 제국주의의 진출 군벌 할거의 시대 5·4 신문화 운동 2 국민혁명의 시대, 제1차 국공합작과 북벌 마르크스주의의 도입과 중국 공산당 창립 워싱턴 체제와 군벌들의 혼전 쑨원과 제1차 국공합작 쟝졔스의 부상과 국민당의 분열 제1차 국공합작의 결렬과 북벌의 완성 3 한 알의 불꽃이 들판을 불태우다 난징 국민정부의 불안한 ‘통일’ 중화소비에트공화국 임시정부 수립과 국민당 군의 포위 토벌 일본 대륙 침략의 서막을 알리는 ‘만저우 사변’ ‘대장정’, 당신들에게 인류와 중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4 항일전쟁 시기, 시안 사변과 제2차 국공합작 시안 사변, ‘쟝졔스를 핍박하여 항일에 나서게 하다’ 제2차 국공합작, ‘주요 모순’과 ‘기본 모순’ 루거우챠오의 포성, 중일전쟁 발발 ‘지구전론’, 제2차 국공합작의 결렬 ‘태평양전쟁’의 발발과 ‘마오쩌둥 사상’의 성립 일본의 패망과 항일전쟁의 승리 5 신중국의 수립, 리얼리즘의 위대한 승리 최후의 일전, 전국으로 진격하라 제1차 5개년 계획과 정풍 운동 ‘쌍백 운동’과 반우파 투쟁, 그리고 ‘대약진 운동’의 실패 주자파의 등장,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6 광기와 파괴의 역사, 문화대혁명의 어두운 그림자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의 서막과 ‘홍위병’의 등장 조반파와 실권파의 투쟁, 그리고 류사오치의 몰락 린뱌오의 부상과 몰락, ‘죽의 장막’을 걷어내다 ‘4인방’의 몰락과 거인들의 퇴장 7 상흔을 딛고 개혁개방으로 ‘4개 현대화’의 제기에서 ‘베이징의 봄’까지 ‘개혁’과 ‘개방’의 기로에서 ‘제2차 톈안먼 사건’과 중한 국교 수립 중국 현대사 연표 찾아보기신해혁명, 국공합작, 문화대혁명, 개혁개방 등 드라마틱하고 파란만장한 중국 근현대사 100년! 『중국 현대사 강의』는 고대 신화전설의 시대에서 신해혁명까지를 기록한 『중국사 강의』(2011)의 후속편으로, 신해혁명 이후 1997년 홍콩 반환까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조관희 교수는 특유의 맛깔난 이야기 솜씨로, 특히 중국 근현대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활동했던 쑨원과 위안스카이, 마오쩌둥과 쟝졔스, 덩샤오핑, 화궈펑 등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편의 장대한 대하드라마를 들려준다. 조금 식상한 이야기지만 지정학적.정치적.경제적 요소 등으로 우리는 중국과 무관하게 살 수 없고, 실제로 우리 문화는 상당 부분 중국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중국을 제대로 알아나가는 데 필요한 첫걸음은 뭐니 뭐니 해도 역사 공부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세기 남짓한 시간을 다루는데도 분량 면에서 수천 년 역사를 담은 『중국사 강의』와 비슷하다. 그만큼 그 이전 자료들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까닭도 있을 것이고, 아무래도 현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과거의 시점에 일어난 사건들은 현대인들에게 그다지 중요하게 와닿지 않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제후들보다는 아무래도 현재 시점에 가까이 살았던 이들이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중국을 바라보는 데 중요한 시사적인 요소를 꼽으라면 바로 ‘분열과 통일’의 거대한 사이클이다. 오래전부터 중국 역사는 오랜 분열 기간이 끝나면 통일의 시기가 찾아오고, 다시 통일의 기간이 길어지면 다시 분열되는 역사가 반복되었다. 명과 청 두 왕조가 끝나고 중국은 한동안 혼란과 분열 상태에 놓였다가 1949년 10월 1일 이른바 ‘신중국’ 수립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록 타이완이 별개의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민간 레벨에서는 자유롭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 나라로 여겨도 될 정도이다. 그렇게 보자면 오히려 문제는 중국 내부에 있는지도 모른다. 불과 100년 남짓 되는 시간 동안 중국은 서구 열강들에 의해 처참하게 착취당하던 ‘종이 호랑이’에서 초강대국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국은 해결해야 할 수많은 사회 문제들을 떠안게 되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하나 아직도 곳곳에서 ‘문명’을 제고해야 한다는 표어가 등장할 정도로 의식 수준을 경제적 수준에 맞춰 끌어올리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다. ‘종이 호랑이’에서 초강대국으로 변모한 중국, 앞으로 진행될 세계사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현대 중국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은 ‘사회주의 중국’에 대한 것이다. 중국에 사회주의가 도입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이 성공하자 베르사유체제에 대한 실망했던 중국 민중들은 새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노동자와 농민의 정권을 관심있게 바라보았다. 중국인들에게 마르크스주의가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된 것은 신생국 소비에트 러시아가 취했던 대외정책 때문이었다. 이후 중국은 명목상으로는 현재까지도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국의 지향점이 과연 마르크스와 레닌이 말한 교조적인 의미에서의 사회주의 사회인가라는 점에서는 회의적인 게 사실이다. 경제성장을 최우선시하는 지금의 중국 현실을 놓고 누가 사회주의 중국을 떠올리겠는가? 비록 중국공산당이 여전히 온존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특유의 과두체제가 중국의 지도부를 이루고 인민들을 통치해 나가고 있지만,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미 현실 사회주의가 아닌 지 오래되었다.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고 인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민주주의 제도를 정착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앞으로 중국 사회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과제라 할 수 있다. 과연 중국은 미국과 함께 이른바 ‘G2’의 일원으로서 향후 세계 정세를 좌우하는 위치에 계속 남아 있을지, 그 와중에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등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모든 것들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앞으로 진행될 세계사에서 중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리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림책 여행
책과나무 / 고혜림, 임다솜, 서성희 (지은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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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고혜림, 임다솜, 서성희 (지은이)
여행을 닮아 있는 그림책에서 위로와 희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그림책과 미술심리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독서치료사와 미술치료사가 고르고 고른 26편의 그림책을 통해 휴식과 안식을 찾아보자. 소통이 힘들 때,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이별이 힘들 때, 혼자라고 느낄 때, 슬픔으로 가득할 때 등 마음에 꼭 맞는 그림책 처방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그림책 여행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컬러테라피와 함께하면 좋은 음료와 음악 등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온전히 그림책에 집중하는 동안 당신의 케렌시아를 갖게 될 것이다.prologue 나의 케렌시아를 찾아 그림책을 펼치다 part 1 그림책이랑 친해지기 그림책 여행을 떠나다 그림책이 뭐길래 그림책 고르는 취미 여행이 되는 그림책 내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 같은 그림책을 펼쳐 보다 미술심리치료와 그림책, 조우하다 part 2 그림책이란, 미술심리치료란 그림책이란 그림책은 ○○이다 그림책의 힘, 왜 그림책이어야 하는가 단순한 색에서 복잡한 그림까지, 미술심리치료 나의 행동과 생각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을까? 색으로 만나는 나와 너의 마음 part 3 그림책 더하기 미술심리치료 내 마음이 말할 때 행복한 미술관 내 안에 내가 있다 마음이 아플까봐 가시소년 나는요, 연어 마음의 집 철사 코끼리 방긋 아기씨 part 4 그림책 여행 가이드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머나먼 여행 바다 우체부 아저씨 나는 기다립니다 두더지의 소원 part 5 어른이를 위한 그림책 처방 미움 아버지와 딸 아름다운 실수 너무 울지 말아라 알사탕 그림자의 섬 행복한 버스 가끔씩 나는 슬픔을 모으는 셀레스탱 언제나 네 곁에 epilogue 나의 케렌시아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돌아오다 “여행을 닮고 치유를 담은 그림책,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잔잔한 위로와 희망”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여행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처였던 여행을 대체하면서도 나의 내면을 치유해 줄 것은 없을까? 《나의 케렌시아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 여행》의 저자는 ‘그림책’이 그 해답이라고 말한다. 그림책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데, 그림책 속 세계관에 잠시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그림책을 읽고 나서, 우리는 여행과 마찬가지로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나를 바로 세우고 치유의 과정을 경험한 다음 다시 ‘온전한 나’에게로 돌아오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림책은 여행이자 심리 치유법이다. 마음 깊이 숨겨 둔 나만의 이야기를 닮은 그림책, 깊은 울림을 전하는 그림책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큰 행운이다. 듣고 싶은 내 마음속의 언어, 지나간 시간 속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진심 어린 위로의 말,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그림. 이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그림책은, 한 장 한 장 넘기며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에 독서치료사와 미술치료사가 함께 당신의 삶을 한 뼘 더 빛나게 할 그림책을 담았다. 먼저 그림책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색에 담긴 성격과 의미를 살펴보며 미술심리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그다음, 독서치료사와 미술치료사가 고르고 고른 26편의 그림책 여행을 떠나 본다. 소통이 힘들 때,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이별이 힘들 때, 혼자라고 느낄 때, 슬픔으로 가득할 때 등 마음에 꼭 맞는 그림책 처방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그림책 여행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컬러테라피와 함께하면 좋은 음료와 음악 등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넌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지금 힘든 이야기 모두 나에게 하렴. 내가 조용히 들어 줄게. 그리고 너의 어깨를 토닥토닥 해 줄게. 걱정마. 잘하고 있어. 정말 잘하고 있어.’라고 얘기해 주는 인생 그림책을 만나길 바란다. 이 책이 일상에 지쳐 있는 당신에게 잔잔한 위로와 삶의 희망을 건네는 그림책을 선사해 줄 것이다.그림책과 함께하는 여행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일상의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여행처럼,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돌보지 않고 자칫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마음속 공간을 향해 떠나는 것이다. 두 번째, 그림책을 통한 여행 역시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을 통해 여행 이전과 여행 이후의 심리 상태에 일정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것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결과물에 대한 기대와 모든 여정이 끝나면 더 나은 미래를 꿈꿔 볼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마음이 아픈 아이에게 《가시소년》을 조용히 건네주면 아이의 아픈 상처는 치유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선생님들에게도 건네주고 무언의 위로를 해 주고 싶었다. 어떤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림책을 보는 것만 으로도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다. 그림책은 미술심리치료와는 또 다른 마력이 있다. 짧은 시간, 짧은 이야기와 몇 컷의 그림을 보는 과정에서 나의 마음을 들키고 상처는 도려내지고 아픈 마음이 치료되며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받는다.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은 짧은 시간에 엄청난 효과가 있는 특효약과 같다. 일반 서적과 또 다른 그림체의 낯섦이 주는 매력과 실제 여행이 나 영상이 전해 주는 실제와는 또 다른 세계의 시간, 그 상상의 시간은 그동안 내가 다닌 여행과는 또 다른 여행이 되어, 나를 만나고, 내 가족을 만나고, 내 과거를 만나고, 내 미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그림책의 특별함에 깊이 스며들어 보도록 하자. 마치 여행을 떠나듯 새로운 세계와 만나게 될 것이다.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RISE(떠오름) /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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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떠오름)소설,일반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은이)
출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손힘찬.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세이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에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나 자신을 위로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는 아주 쉽고 단순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말한다. 저자는 거창한 성공과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남과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삶을 찾는 법이라고 전한다.프롤로그 제1장.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음의 틈 있는 그대로의 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 나는 내가 소중하다 생각 정리, 마음 청소 나를 지키며 나아가기 말하려다 삼키는 마음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아픔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버려야 할 감정들 틀린 질문에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제2장.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 행복한 지금을 살자 슬픈 만큼 기쁨이 찾아올 거야 하루하루가 소중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방향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마음 맞는 사이 건강한 관계 만드는 비결 당신은 언제라도 빛날 존재에요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참 좋은 인연이란 이미 그대로 충분히 좋은 사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한 당신에게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는 4단계 방법 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제3장. 나와 너, 우리가 될 때까지 주는 사랑, 받는 사랑 진심 어린 사랑 하나의 행복은 당신이에요 사랑한다면 사랑을 위한 노력 연인끼리 중요한 건 기대하지 않으면 포기할 것도 없다 후회하는 나를, 후회하지 않도록 내려놓음이 주는 행복 우리는 늘 서로의 곁에 있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소중한 인연이란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 자존감이 떨어지는 걸 막는 법 차라리 덜 사랑했다는 걸 인정하라 우리가 살아갈 세월은 아름답다 에필로그“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밤하늘에 자신감이 반짝이기를”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손힘찬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스스로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자신감을 잃은 당신에게 손힘찬 작가가 전하는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삶을 찾는 법! 출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손힘찬.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에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나 자신을 위로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래,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밤하늘에 자신감이 반짝이기를.’ 나는 이제 그 누구보다 나를 제일 사랑하기로 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의 말처럼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보다 남을 의식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자신에 대한 불신, 타인에 대한 미움, 과거에 대한 죄책감 등은 모두 자기 삶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리게 만든다. 이 책은 아주 쉽고 단순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말한다. 저자는 거창한 성공과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남과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삶을 찾는 법이라고 전한다. 자기 삶에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따스한 위로가 될 것이다.숨 가삐 살아오기 바빠서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 같은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늘을 올려보기 시작하고 깨달은 게 있다.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조급함이 가득했던 것이구나. 하루에 세 번 하늘을 보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건, 바쁜 삶 속에서도 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라는 뜻이구나.’ 우리 모두 가끔은 하늘을 올려보자. 바쁜 삶이지만 찰나의 순간 여유로움을 가져보자._제1장. 〈하늘을 올려다보며〉 중에서 나는 강했기 때문에 내 약점을 숨길 수 있던 게 아니다. 오히려 나약하고 용기가 없었기에 나의 아픔을 보일 수 없었던 거다. 강할수록 홀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서 나의 나약한 모습마저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누군가의 품에 안길 수도 있다. 누군가를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에도 굳건함이 필요하겠지만,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우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이다._제1장. 〈아픔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 중에서 틀린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니 ‘난 왜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가’를 물을 게 아니라,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를 스스로 묻고 해답을 찾으며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난 왜 실패했는가’를 물으며 스스로 자조할 게 아니라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나 자신을 다시 가다듬으면 될 뿐이다._제1장. 〈틀린 질문에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 중에서
EBS 꼬마요리사
베가북스 / EBS 꼬마요리사 제작팀 글, 윤희정, 김지현 감수 / 2013.04.25
14,800원 ⟶ 13,320원(10% off)

베가북스체험,놀이EBS 꼬마요리사 제작팀 글, 윤희정, 김지현 감수
EBS의 꼼꼼한 검증과 최고 요리선생님들의 자문으로 탄생한 〈꼬마 요리사〉레시피북. EBS〈꼬마 요리사〉는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다양한 요리들을 조물조물 뚝딱! 만들어 보이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지 식자재에 관한 지식과 정보도 자연스럽게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요리동화까지 곁들여져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게다가 요리 과정에서 아이들이 저절로 깨우치는 과학의 원리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보너스가 된다. 특별부록으로 꼬마요리사를 시청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꼬마요리사 주제송을 비롯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37곡을 CD로 책과 함께 담았다. + 〈꼬마요리사〉 요리 선생님 이야기 하나 | 『EBS 꼬마요리사』는 즐거운 놀이이자 신 나는 공부! 둘 | 건강한 몸과 마음과 머리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책 + 『EBS 꼬마요리사』와의 만남을 반기며 꼬마요리사가 ‘뜨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져요! + ‘꼬마요리사’의 엄마에게 + 『EBS 꼬마요리사』 제대로 활용하기 1. 요리조리 마을에서는 밥도 요리가 되지 |밥의 변신, 맛있는 밥 요리 햄 말이 김밥 | 아삭아삭 사과 비빔밥 | 채소를 먹은 밥 오믈렛 | 잡곡밥 떡갈비 오징어 밥 치즈구이 | 볶음밥 가지배 +요리조리 똑똑 정보 : [현미][보리][김][새싹채소] 2. 요리 재료를 구해와! |밥이 맛있어지는 반찬 파프리카 달걀찜 | 건강한 소시지 | 애호박통찜 | 두부 단호박전 | 브로콜리 새우전 +요리조리 똑똑 정보 : [새우][표고버섯][두부][브로콜리] 3. 막내 난쟁이도 키가 클 수 있을까? |키가 쑥쑥 자라는 성장 요리 꼬마 달걀빵 | 꿀 치킨 꼬치 | 채소를 품은 달걀 | 두부 참치볼 꼬치 | 참치 현미 버거 +요리조리 똑똑 정보 : [달걀][치즈][참치][쇠고기] 4. 꼭꼭 숨어라, 김치 야...+ 〈꼬마요리사〉 요리 선생님 이야기 하나 | 『EBS 꼬마요리사』는 즐거운 놀이이자 신 나는 공부! 둘 | 건강한 몸과 마음과 머리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책 + 『EBS 꼬마요리사』와의 만남을 반기며 꼬마요리사가 ‘뜨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져요! + ‘꼬마요리사’의 엄마에게 + 『EBS 꼬마요리사』 제대로 활용하기 1. 요리조리 마을에서는 밥도 요리가 되지 |밥의 변신, 맛있는 밥 요리 햄 말이 김밥 | 아삭아삭 사과 비빔밥 | 채소를 먹은 밥 오믈렛 | 잡곡밥 떡갈비 오징어 밥 치즈구이 | 볶음밥 가지배 +요리조리 똑똑 정보 : [현미][보리][김][새싹채소] 2. 요리 재료를 구해와! |밥이 맛있어지는 반찬 파프리카 달걀찜 | 건강한 소시지 | 애호박통찜 | 두부 단호박전 | 브로콜리 새우전 +요리조리 똑똑 정보 : [새우][표고버섯][두부][브로콜리] 3. 막내 난쟁이도 키가 클 수 있을까? |키가 쑥쑥 자라는 성장 요리 꼬마 달걀빵 | 꿀 치킨 꼬치 | 채소를 품은 달걀 | 두부 참치볼 꼬치 | 참치 현미 버거 +요리조리 똑똑 정보 : [달걀][치즈][참치][쇠고기] 4. 꼭꼭 숨어라, 김치 야채 보일라! |편식 숨바꼭질이 끝나는 요리 김치 삼색 주먹밥 | 날치 알 김치밥볼 | 당근 치즈 핫케이크 | 소시지 채소빵 | 가지 반달피자 +요리조리 똑똑 정보 : [김치][당근][시금치][가지] 5. 큼지막한 그릇도 밥상 위에 올라갈 수 있지 |영양 듬뿍 한 그릇 요리 노랑 파스타 | 가래떡 탕수 | 초록 수제비 | 토마토 떡볶이 | 복주머니 만두전골 +요리조리 똑똑 정보 : [토마토][감자][조개][밀가루] 6. 달콤해 사탕가게 문에 누가 끼었나? |건강하게 먹는 달콤한 간식 견과류 건강볼 | 달콤한 밤 | 인절미 과자 | 고구마 과자 | 밤 푸딩 +요리조리 똑똑 정보 : [견과류][밤][초콜릿] 7. 달콤한 과일이 몽땅 열렸네 |달콤한 과일 요리(1) 과일 초콜릿볼 | 무지개 샌드위치 | 딸기가 쏙 귤 젤리 | 수박 아이스 젤리 | 사과 만두파이 +요리조리 똑똑 정보 : [키위][딸기][파인애플][수박] 8. 꼬마 과일박쥐가 과일을 싫어할 때는 | 달콤한 과일 요리(2) 단감 찐빵 | 홍시 단팥묵 | 바나나 빵푸딩 | 바나나 호떡 | 바나나 떡볶이 +요리조리 똑똑 정보 : [사과][귤][감][바나나] 9. 배고픈 두더지 아저씨 |속이 든든한 간식 밥 경단 | 꼬마 샌드위치 | 만두피 꼬마 피자 | 대추 부꾸미 | 감자전 피자 | 버섯 카레빵 +요리조리 똑똑 정보 : [올리브][대추][찹쌀][카레] 10. 꼬마요리사가 된 걸 축하해! |특별한 날 먹는 요리 화분 요구르트 샐러드 | 떡 케이크 | 단호박 치즈 케이크 | 고구마 두부 케이크 | 감자 케이크 트리 +요리조리 똑똑 정보 : [요구르트][단호박][고구마] 부록 1. 신 나는 요리 송송송! 부록 2. 꼬마요리사의 요리 일기단순한 요리책도 아니고, 놀이책도 아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아주 특별한 요리놀이 책이다. 요리, 어른들만 하는 게 아니다! 어린이 요리의 무궁무진한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요즘 수많은 교육기관에서 요리수업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 그런데 정작 우리 아이들에게 집에서 요리를 함께 해본 적이 있을까?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것이 위험하고 귀찮아서 포기하지는 않았는가?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던 엄마아빠를 위해 방송보다 친절한 책으로 찾아온 EBS 꼬마요리사를 만나보자.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상세한 정보와 아이들을 위한 동화 엄마를 위한 요리 정보까지 더욱 친절하게 담았다. “이제 아이들도 함께 요리한다!” 이야기와 음악으로 버무린 신나는 요리! 『EBS 꼬마요리사』의 모든 요리 활동은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요리가 필요한 친구들을 만나 요리를 주문 받고 직접 ‘꼬마요리사’가 되어 친구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주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 아이는 요리를 통해 이야기 속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사회성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상상의 세계가 그대로 실현되고, 아이는 그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스스로 완성시키면서 요리 활동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그 의미와 목적도 깨우치게 된다. 온갖 식자재와 다양한 요리 방법에서 저절로 체득하는 과학과 수학의 원리는 기본이고, 풍부한 상상력과 적극성까지 덤으로 얻자. 가장 재미있고 안전한 요리교실은 \'우리 집’! 엄마아빠가 요리 선생님이 되어 아이에게 편안한 우리 집을 재미있는 요리 놀이 공간으로 바꾸어 주면 어떨까? 재료도 도구도 쉽게 갖출 수 있다. 방송을 다시 볼 필요도, 인터넷을 더 찾아볼 필요도 없다. 딱 떨어지는 레시피와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화가 가득 담긴 이 책 『EBS 꼬마요리사』만 있으면 우리 집은 이제 웃음꽃이 피는 요리놀이터! 아이도 엄마아빠도 이젠 1등 요리사. 아이들이 열광한 『EBS 꼬마요리사』노래 CD까지! 『EBS 꼬마요리사』에 나오는 노래들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음악감독 노브레인 황현성씨의 작품. 요리놀이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주옥같은 음악이 담긴 특별부록 CD는 아이의 오감도 쑥쑥 키우고, 온가족의 사랑도 펑펑 자라게 해줄 맛있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