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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 개정판
기탄출판 / 이현 글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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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독서교육이현 글
사교육 없이도 똑똑해지는 도서관 학습법 두 아이를 도서관에서 키웠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는 아이들이 학습지 한 번 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보는 것만으로 한글을 깨우치게 했다고 한다. 이 책은 사교육으로 몸살을 앓아온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 도서관에서 책 읽는 요령과 도서관을 100배로 즐기는 정보를 소개한다. 읽은 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에서 책 읽기보다 먼저 도서관의 예절을 가르치라는 충고까지 아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집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정된 책밖에 없지만 도서관에는 여러 종류의 책뿐만 아니라 깊이가 다른 책이 두루 분포하여 독서의 경지를 벗어나 아이들의 재능과 관심사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후감 쓰기, 독후화 그리기, 어린이 영어, 한자, 미술, 서예 등 넓은 문화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싼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도 아이를 교양있고 똑똑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도서관 학습법은 부모들이 한번쯤 눈여겨 보아야 할 학습법이다.2005년 5월 초판이 출간된 후 사교육에 몸살을 앓아온 우리 사회에 새로운 학습법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새롭게 단장된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에는 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 도서관에서 책 읽는 요령과 도서관을 100배로 즐기는 정보가 더욱 알차게 담겨 있다. 읽은 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에서 책 읽기보다 먼저 도서관의 예절을 가르치라는 충고까지 아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010년 개정판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에는 초판에서 다룬 도서관 학습법의 핵심이 보다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도서관 이용 정보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도서관 학습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 노트’의 샘플도 대폭 추가되어 도서관 학습법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부록으로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공공 도서관의 정보도 빠짐없이 업데이트되었다.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은 이유 * 한글은 물론 읽기, 쓰기, 말하기, 그림까지 모두 가르칠 수 있다. 저자 이현 씨는 두 아이를 도서관에서 키웠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실제로 큰딸 진아와 작은아들 시완이는 학습지 한 번 안하고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보는 것만으로 한글을 깨쳤다. 두 아이는 단지 한글만 깨친 것이 아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듣고 그 내용을 되새기는 동안 이야기의 앞뒤를 연결하고 이야기 내용을 간추리는 동안 사고력과 판단력, 상상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아이들 내면에 쌓인 이러한 능력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밖으로 표현되었는데, 때로는 엉뚱한 이야기로, 때로는 어른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침내 자기만의 세계를 잘 표현하는 감상문으로 발전했다. *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다. 집에서 책을 읽는 것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은 다르다. 집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정된 책밖에 없지만 도서관에는 여러 종류의 책뿐만 아니라 깊이가 다른 책이 두루 분포하여 독서의 경지를 벗어나 학문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 처음 도서관에 간 아이들은 수많은 책 앞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책을 골라 보기 바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정한 패턴에 따라 책을 읽는다. 이때 엄마가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들의 독서 능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책들을 깊이 있게 읽고,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기도 한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읽고 책 내용에 대해 나름대로 비판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책을 통해 스스로 찾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된다. * 영어도 한글처럼 동화책으로 가르칠 수 있다.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영어의 경우도 도서관에 있는 온갖 영어 동화책들과 오디오북으로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프랑스 유학 시절 큰딸 진아가 단지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읽는 것만으로 6개월 만에 불어를 완벽히 익힌 것을 체험했다. 이런 경험을 되살려 작은아들 시완이에게 똑같이 영어 공부를 시킨 결과, 시완이는 전혀 번역을 해주지 않았는데도 한글 동화를 들을 때처럼 똑같이 감동하고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영어 동화책 읽기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영어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영어를 아주 재미난 것으로 받아들이며, 스스로 흥미를 갖고 공부하려고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도서관 노트’ 활용법 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되면 집에서 읽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책을 읽게 된다. 따라서 자연히 아이의 관심사와 재능을 알아차릴 수 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꼼꼼한 『도서관 노트』 기록이 필요하다. 날짜별로 무슨 책을 읽었고, 그 책을 누가 고른 것인지, 읽고 난 뒤 아이의 반응 정도가 어떠했는지 기록하는데, 『도서관 노트』가 한 권 두 권 쌓이게 되면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재능을 보이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적당한 집중 학습을 시키면 아이의 관심사는 수준 높은 지적 능력으로 발전하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최대한 계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해주는 도서관 요즘 도서관은 가장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가장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책 읽기’는 부수적인 것이 되다시피 한 상황이다. 그만큼 도서관에서 건질 수 있는 보물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프로그램만 잘 이용해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 학습지를 시킬 필요가 전혀 없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도서관이든지 독서지도, 독후감 쓰기, 독후화 그리기, 어린이 영어, 한자, 미술, 서예, 음악 같은 강좌는 기본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다 규모가 좀 더 크면 체육과 관련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고,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말고도 작은 음악회나, 인형극, 영화 상영이 수시로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도서관만 이용해도 아이들에게 깊고 넓은 문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줄 수 있다.
필라테스 올인원
DH미디어(양원석) / 김혜진, 김효중, 박성미, 박지윤, 선혜지, 안원경, 원희영, 위미선, 이태현, 장영진, 정경화 (지은이) / 2020.01.28
48,000

DH미디어(양원석)취미,실용김혜진, 김효중, 박성미, 박지윤, 선혜지, 안원경, 원희영, 위미선, 이태현, 장영진, 정경화 (지은이)
서로 다른 브랜드의 필라테스를 섭렵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들이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기존 필라테스를 재해석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라테스 매뉴얼로, 제목만큼이나 필라테스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이론, 해부학, 프로그램설계, 티칭법, 이미지큐잉, 영양학 등 고급 정보는 물론, 매트, 튜빙밴드, 배럴, 스프링보드, 리포머, 캐딜락 등 소도구와 기구를 이용한 기본 동작과 기능성과 창의성을 접목한 변형 동작까지 800동작 이상이 소개되어 있으며, 약 240여 동작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이론 thory] □ 필라테스 개론 □ 필라테스 이론 1. 필라테스의 이해 2. 필라테스의 원리 □ 필라테스 역사 □ 재활 이론 1. 필라테스 운동 적용 영역 2. 운동 조절 능력의 단계 □ 지도자를 위한 뉴패러다임 필라테스 프로그램 설계 1. 평가 2. 프로그램 설계 3. 티칭법 4. 재평가 5. 전문 필라테스 스튜디오 / 센터 환경 □ 뇌를 활성화시키는 이미지 큐잉법 1. 리포머 환경에서 이미지 큐잉 2. 폼롤러 환경에서 이미지 큐잉 3. 뇌의 구조 □ 뉴패러다임 필라테스 프로그램 설계 사례 1. 필라테스 스튜디오 문제 상황 2. 지도자의 OT 진행 과정 3. 지도자가 알아야 할 질환 4.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 디자인 5. 척추측만증 예방과 영양 □ 기초 영양학 1. 영양소의 이해 2. 인체 에너지와 기초대사량 3. 단백질의 이해 4. 비타민의 이해 5. 무기질의 이해 □ 부록 1. 의료 설문지 2. 교육 참여 합의서 3. 필라테스 현장 사고 보고서 4. 기계필라테스 용어 [실전 Practical Lesson] □ 매트 1. 헌드레드 2. 롤 업 3. 롤 오버 레그 스프레드 4. 더블 레그 서클 5. 롤링 백 6. 싱글 레그 스트레칭 7. 더블 레그 스트레칭 8. 싱글 스트레이트 레그 스트레칭 9. 더블 스트레이트 레그 스트레칭 10. 크리스 크로스 11. 스파인 스트레칭 12. 프론트 로잉 13. 라운드 백 14. 로커 위드 오픈 레그 15. 콕 스크루 16. 소우 17. 스완 다이브 18. 싱글 레그 킥 19. 더블 레그 킥 20. 넥 풀 21. 시저 22. 바이시클 23. 숄더 브리지 24. 스파인 트위스트 25. 잭나이프 26. 사이드 킥 27. 티저 28. 힘 트위스트 위드 스트레치드 암 29. 스위밍 30. 레그 풀 프론트 31. 레그 풀 32. 사이드 킥 닐링 33. 사이드 레그 서클 34. 데벨로뻬 35. 롱 드 잠 36. 사이드 벤드 37. 부메랑 38. 실 39. 크랩 40. 컨트롤 밸런스 41. 찰리 채플린 42. 푸시 업 □ 폼롤러 1. 넥 릴리즈 2. 암 서클 3. 힙 서클 4. 쿼드라셉스 마사지 5. 투 레그 사이드 스트레칭 6. 헌드레드 7. 힙 풀 8. 브리지 포지션 9. 힐 앤 토 10. 바이시클 11. 롤 업 앤 다운 12. 사이드 스트레칭 13. 익스텐드 원 레그 14. 사이드 킥 15. 밸런스 □ 튜빙밴드 1. 롤 다운 앤 업 2. 숄더 엘리베이션 3. 암 서클 4. 티저 애로윙 5. 롤링 라이크어 볼 6. 애로윙 트위스트 7. 스파인 익스텐션1 8. 스파인 익스텐션2 9. 그래스호퍼 10. 워킹 리자드 11. 사이드 시저 12. 레그 풀 프론트 13. 스완 다이브 14. 리버스 튜빙 시저 15. 풀링 프로그 16. 크리스 크로스 17. 시팅 레그 프레스 18. 힙 트위스트 19. 스파인 원 레그 아크 20. 시저 21. 프로그 레그 22. 더블 튜빙 레그 서클 23. 더블 사이드 바이시클 □ 아크배럴 1. 리치 앤 롤다운 2. 헌드레드 3. 사이드 벤드 4. 머메이드 5. 스완 6. 스위밍 7. 로킹 8. 브리지 9. 헬리콥터 10. 롤오버 시리즈 11. 힙 서클 12. 앱도미널 블라스팅 13. 티저 14. 암 워킹 15. 레그 풀 프런트 16. 푸시업 앤 레그 풀 백 17. 컬 업 18. 암 서클 19. 스완 다이브 20. 밸런스 챌린지 21. 미드백 앤 숄더 모빌리티 22. 풋워크 23. 스파인 모빌리티 앤 앱도미널 컨트롤 24. 암 시리즈-백 25. 리버스 풀업 26. 아크 콤비네이션 캐딜락1 27. 아크 콤비네이션 캐딜락2 □ 체어 1. 시티드 레그 프레스 시리즈 2. 프로그 레그 시리즈-프론트 3. 프로그 레그 시리즈-백 4. 트라이셉스 위드 시팅 5. 프레스 페달 위드 암스 6. 사이드 벤딩 온 시트 7. 트위스트 린 8. 롤 백 위드 박스 9. 풋워크 위드 스탠딩 온 플로어 10. 앵클 스트레칭 11. 스텝 업-포워드 12. 스텝 업-사이드 13. 스캐풀러 무브먼트 위드 스탠딩 14. 니 레이즈 15. 사이드 레그 익스텐션 16. 캣 스트레칭 스탠딩-프론트 17. 암 워킹 18. 스파인 스트레칭 스탠딩 19. 레그 어덕션 20. 사이드 벤딩 온 시트 21. 잭나이프 □ 래더배럴 1. 발레 스트레칭 2. 라운드 백 3. 스파인 C-커브 4. 스파인 웨이브 5. 카약 6. 클라임 어 트리 7. 호스백 8. 사이드 싯 업 9. 사이드 스트렝스 10. 스타 11. 벤드 니 리프트 12. 스완 다이브 13. 캣 스트레칭 14. 티저 시리즈 15. 시저스 앤 워킹 16. 보트 17. 그래스호퍼 18. 핸드 스탠드 19. 스터머크 점프 20. 오리존틀 라인 21. 백 투 포워드 벤드 □ 스프링보드 1. 콘트롤 밸런스 런지 앤 점프 2. 스탠딩 스 3. 닐링 백 암 프레스 4. 쿼드랍패드 시리즈 5. 쁠리에 6. 콘트롤 밸런스 온 보수 7. 로잉 8. 웨이브 9. 원암 10. 스탠딩 암 시리즈 11. 햄스트링 아라베스크 12. 사이드 스타 13. 스완 암 시리즈 온 볼 14. 닐링 힌지 백 15. 머메이드 16. 롤다운 바 스탠딩 17. 스탠딩 암 스프링 18. 스완 19. 레그 스프링 시리즈 20. 잭나이프 앤 티저 □ 리포머 [초급] 1. 더 헌드레드 2. 숄더 어덕션 3. 체스트 익스팬션 4. 허그 어 트리 5. 롤 다운 시리즈 6. 숄더 익스터널 로테이션 7. 래터럴 플렉션 8. 풀링 스트랩스-T 9. 햄스트링 컬 10. 힌지 다운 위드 암 서클 11. 프리페어 다운 스트레칭 12. 머메이드 시리즈 13. 힙 스트레칭 14. 스토머크 마사지-플랫백 15. 더블 레그 풋워크 시리즈 16. 싱글 레그 풋워크 17. 레그 무브먼트-프로그 18. 쇼트 스파인 스트레칭 19. 브리지 20. 점핑 [고급] 1. 프런트 스플릿 2. 사이드 스플릿 3. 스타 4. 트위스트 5. 더블 레그 킥 6. 티저 7. 스완 8. 그래스호퍼 9. 컨트롤 프런트 10. 컨트롤 백 11. 롱 백 스트레칭 12. 리버스 앱더미널 13. 백 스트로크 14. 브레스트 스트로크 15. 콕스크루 16. 어드밴스트 앱더미널 17. 머메이드 18. 클라임 어 트리 19. 텐던 스트레칭 20. 닐링 앱더미널 21. 롱스파인 스트레칭 22. 세미 서클 23. 아라베스크 24. 닐링 백 익스텐션 25. 스파인 롤 오버 서클 26. 어라운드 더 월드 □ 캐딜락 1. 롤백 다운 시리즈 2. 롤오버 위드 돌핀 시리즈 3. 사이드 벤드 4. 타이 스트레칭 힌지 백 5. 스트레이트 프레스 다운 6. 아티큘레이션 위드 브레딩 7. 발레 스트레칭 8. 행잉 9. 원 레그 멍키 10. 스파인 멍키 11. 힙조인트 무브먼트 시리즈 12. 롱 스파인 13. 원 레그 티저 14. 티저 위드 암 프레스 15. 캣 16. 스완 다이브 시리즈 17. 풀 다운 17. 머메이드 시리즈 18. 닐링 앤 스탠딩 스파인 플렉션 19. 푸시스루 포워드 스트레칭 20. 시저 21. 브리지 시리즈 22. 스프레드 이글 23. 스파인 바이셉스 컬 24.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5. 패스 스루 26. 롤 다운 시리즈 27. 프론트 로잉 시리즈 28. 체스트 익스팬션 29. 사이드 암 30. 레그 스프링 스파인 시리즈 31. 레그 스프링 사이드라잉 시리즈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필라테스 올인원 탄생! -DH미디어, 한 권에 모두 담은 ‘완성형 필라테스 매뉴얼’ 출간 건강 피트니스 전문 출판사 DH미디어에서 회심의 필라테스 매뉴얼이 탄생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필라테스를 섭렵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들이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기존 필라테스를 재해석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라테스 매뉴얼로, 제목만큼이나 필라테스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 이론, 해부학, 프로그램설계, 티칭법, 이미지큐잉, 영양학 등 고급 정보는 물론, 매트, 튜빙밴드, 배럴, 스프링보드, 리포머, 캐딜락 등 소도구와 기구를 이용한 기본 동작과 기능성과 창의성을 접목한 변형 동작까지 800동작 이상이 소개되어 있으며, 약 240여 동작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필라테스 패러다임의 시작, 국내 전문가들이 적극 추천하는 [필라테스 올인원]은 미래의 트렌드에 맞는 필라테스 표준 교본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며, 모든 필라테스인들에게 신선한 활력소가 될 것이다.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교양인 / 너새니얼 브랜든 (지은이), 고연수 (옮긴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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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소설,일반너새니얼 브랜든 (지은이), 고연수 (옮긴이)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심리학자’로 평가받는 너새니얼 브랜든은 ‘의식하며 살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의식하며 선택하고 행동하는가, 그 선택과 행동에 기꺼이 책임을 지는가? 이것이 건강한 자존감을 결정짓는 첫 번째 조건이자 자존감의 핵심이다. 인간의 내밀한 감정과 욕구의 문제부터 사랑, 결혼 생활, 자녀 양육, 직장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이르기까지 의식하며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를 뚜렷이 보여준다. 나아가 저자가 고안한 을 통해 누구나 ‘의식하며 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자존감의 심리학과 기독교, 불교 등 종교적 가르침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일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머리말?반응하는 삶을 살 것인가, 의식하는 삶을 살 것인가 1장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의식하며 살기 의식하는 삶은 현실을 직시하는 것 외부 세계와 내면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이성은 경험을 통합한다 2장 의식하는 삶과 의식을 회피하는 삶 의식의 수준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의식 회피는 현실 회피다 의식하지 않으려는 이유, 게으름과 두려움 3장 의식하는 삶1: 자기 인식 지금 여기에 깨어 있기 인식하고 몰두하는 즐거움 선택과 행동에 기꺼이 책임지기 늘 새로운 앎이 필요한 이유 어떻게 회피 충동을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자기 인식’을 높일 것인가? 4장 의식하는 삶2: 목표 의식 사랑에도 의식하기가 필요하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양육 직장 생활에서 의식하기 어떻게 업무 성과를 끌어올릴 것인가? 나를 둘러싼 상황 이해하기 내 생각의 뿌리 의식하기 5장 나의 내면 세계 의식하기 몸이 말해주는 것들 내 욕망을 존중하는 용기 내 안의 슬픔과 고통 대면하기 어떻게 내면의 성장을 이룰 것인가? 창조적인 사람은 내면의 신호에 민감하다 6장 의식하기와 자존감 자존감은 현실 인식에서 시작한다 자존감에 대한 흔한 오해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감 7장 의식하기와 영성 영성이란 무엇인가? ‘의식하며 살아가기’로서 영성 의식하기와 신앙 자기 초월과 자기 부정 신비주의와 의식하기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맺음말 _ 의식하며 살기는 나 자신에 대한 의무다 부록 _ ‘의식하며 살기’를 도와주는 문장 완성 프로그램 주석자존감 연구의 대가 너새니얼 브랜든이 전하는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의 첫 번째 조건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기르기’부터 ‘엄마를 위한 자존감 수업’까지 ‘자존감’을 다루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그뿐인가. 요즘은 ‘탈모’ 치료제 광고나 다이어트 산업 관련해서도 자존감이라는 말이 자주 눈에 띈다. 자신의 외모가 불만인 이들에게 더 나은 외모를 얻고 자존감을 키우라며 권하는 것이다. 실제로 낮은 자존감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문제가 된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인 자존감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심리학자’로 평가받는 너새니얼 브랜든은 ‘의식하며 살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의식하며 선택하고 행동하는가, 그 선택과 행동에 기꺼이 책임을 지는가? 이것이 건강한 자존감을 결정짓는 첫 번째 조건이자 자존감의 핵심이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으로 한국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저자는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에서 생생한 심리 상담 사례와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자존감의 핵심인 ‘의식하기(consciousness)’를 매우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내밀한 감정과 욕구의 문제부터 사랑, 결혼 생활, 자녀 양육, 직장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이르기까지 의식하며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를 뚜렷이 보여준다. 나아가 저자가 고안한 을 통해 누구나 ‘의식하며 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자존감의 심리학과 기독교, 불교 등 종교적 가르침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일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의식하며 사는 것은 수동적인 정신 상태가 아니라 능동적인 정신 상태이다. 이것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이다. …… 유쾌한 사실이건 불쾌한 사실이건 기꺼이 사실 그대로를 인식하는 것이다. 실수를 발견하고 그 실수를 바로잡고 싶어 하는 것이다. …… 현실을 존중하고 현실 세계와 비현실 세계를 분별하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자신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고 힘을 쏟는 것이다.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모든 불행의 근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 ‘머리말’ (9쪽) 이 책에 따르면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감정에 굴복하거나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내면을 관찰하고 들여다보는 일이다. 나의 가치관과 목표에 내 행동이 부합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다. 현실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선택하고 책임지는 일이다. 나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사랑하는 일이자 나에게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에 몰두하는 일이다. 왜 ‘의식하며 살기’가 자존감의 핵심인가? 자존감은 자신이 삶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에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믿음, 자기 자신에게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마음이다. 특히 자존감은 자신의 생각하는 능력, 자신의 정신에 대한 확신이다. “두려움 때문이건 욕망 때문이건 현실에서 도피하려 하면 자존감은 훼손된다. 현실(존재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보다 중요하고 기초적인 것은 없다. 당황스런 현실에 직면해서 그 현실을 보지 않으려 한다면 의식은 의식 자체를 신뢰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식, 지식, 신념을 늘 배신하는 사람은 자존감을 경험할 수 없다.”(214쪽) 의식적으로 사는 것이 자존감을 강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존감은 의식하며 살게 해준다. 우리가 자신의 정신을 믿는다면 대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어려움 때문에 단념하지 않고 끈질기게 노력해서 이루어낸다. 그리고 이 성공은 처음에 지녔던 자신의 정신에 대한 믿음을 강화한다. …… 우리가 잘 알고 친숙한 것들이 새로운 상황이 요구하는 바에 부적절하다면 그 상황에 대처할 수 없게 되고, 그래서 이미 상처받은 자존감은 더 낮아지게 된다. - 3장 의식하는 삶1: 자기 인식(100쪽) 의식 없는 ‘좀비’처럼 살 것인가, 깨어서 의식하며 살 것인가 ‘의식하며 사는 삶’의 반대는 무엇일까? 바로 ‘무의식적으로, 기계적으로 반응하며 사는 삶’이다. 우리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변명하거나 후회할 때 ‘무의식적으로 그랬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무의식적으로 말실수를 하고, 무의식적으로 폭력을 쓰고, 무의식적으로 술을 마신다. 내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의식하지 않은 채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을 의식한다면 어떻게 될까? 친구에게 상처 줄 것을 ‘알기에’ 말을 삼갈 것이며, 아이를 향해 주먹을 올리는 나를 ‘발견하고’ 자제할 것이며, 다음 날 속이 아플 것을 ‘예상하고’ 욕구를 가라앉힐 것이다. 의식적으로 산다는 것은 상황을 직시하는 것이 그 상황에 눈을 감는 것보다 바람직하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 회피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거나 사실인 것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것, 사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구는 것보다 나의 실수를 고치는 편이 더 이롭다는 것, 내 인생이나 삶의 목표에 대해 더 많이 의식할수록 더 현명하고 더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 1장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의식하며 살기(32~33쪽) “언제나 현실을 인식하며 사는 건 너무 힘들지 않나요?” 의식하기를 회피하는 이유와 자존감 의식하는 것, 즉 집중해서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 노동이며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미리 포기한다. 그런 노력이 힘들게 느껴져서 현실을 외면하고 회피하는 것이다. 또는 두려움 때문에 ‘의식하며 살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저자는 우리의 의식을 얼어붙게 만드는 두려움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말한다. “나의 생각이 옳지 않다고 드러날 것이라는 두려움, 나의 판단대로 행동해서 틀린다면 그 결과가 나의 책임이 된다는 두려움, 다른 사람의 진실을 대면하는 두려움, 자신이 인정한 현실 문제에 대처할 방법을 모른다는 두려움…”(67쪽) 가끔씩 회피하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저자도 말한다. 하지만 늘 이런 식으로 살면 자기를 파괴하게 된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나 기회가 왔을 때 현실을 직시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스스로 자신을 무능하다고 여기게 된다. 이렇게 해서는 자존감을 키울 수 없다. 관계가 흔들릴까 봐 당면한 문제의 진실을 회피하면 고통을 피할 수 없다. 만일 어떤 사람의 결점을 알면서도 어떤 이익 때문에 계속 그와 거래하기로 했고 그래서 그 사람의 결점이 드러날 때 충격이나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라면 자기를 기만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이 경우는 비용과 이익을 계산해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대가가 없는데도 드러난 위험성을 의식하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배우자의 학대를 부정하거나 합리화하거나, 외도의 증거를 못 본 척하거나, 어떤 프로젝트에서 많은 것을 얻으려고 거래상의 결점을 의식하지 않으려 하면) 미래의 고통과 실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 2장 의식하는 삶과 의식을 회피하는 삶(69~70쪽) 17년 동안 커피를 바닥에 흘린 남자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수준으로 의식하기 저자는 자신과 아내의 일화를 예로 들어 ‘의식하며 살기’란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결혼 후 17년 동안 부엌 바닥에 커피를 흘렸고 그때마다 아내가 힘들게 자국을 지웠다. 아내가 지적하면 조심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어쩐 일인지 계속 커피를 쏟았다. 그러던 어느 날 깨끗한 새 집이 생겼다. 아내는 이제부터 커피를 쏟을 때마다 500달러를 내는 내기를 제안했고 저자는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해 받아들였다. 그리고 다시는 커피를 흘리지 않았다. 자신이 왜 커피를 흘리는지 이유를 알아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무엇인가? 분명히 나는 커피 쏟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적당하게 의식하고 있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실패에 따른 위험 부담이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올라가자 나는 절박하게 노력하게 되었고 이 문제를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인식하는 쪽으로 나아갔다. 내기 이전의 의식 수준은 분명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지만 해결하려는 마음이 있었을 뿐 즉시 해결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결심이 절박하지는 않았다. 반드시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나는 의식 수준을 끌어올렸고 해결책을 찾아냈다. - 2장 의식하는 삶과 의식을 회피하는 삶(55~56쪽) 의식하기는 반드시 선택의 문제이다. 모든 것을 다 의식할 수는 없다. 한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겠다고 한 것은 다른 방향으로는 초점을 맞추지 않겠다고 선택한 것이다. 한 주제를 생각하기로 한 것은 그 순간에는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것이다. 내가 당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면 옆 테이블의 대화와 거리의 자동차 소음에 벽을 치는 것이다. 갑자기 식당 밖의 폭발음이 들린다면 우리의 대화에서 외부로 주의를 돌린 것일 수도 있다. - 2장 의식하는 삶과 의식을 회피하는 삶(60쪽) 사랑에도 ‘의식하기’가 필요하다 모든 상황에서 똑같은 수준으로 의식하기를 실천할 수는 없듯이,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에서도 의식 수준에 차이를 두게 된다. 관계가 중요할수록 우리는 더 높은 수준으로 상대를 의식하고 더 깊이 파악하려 한다. 이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다. 그러면 마땅히 연애나 부부 관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의식하기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며 사랑하지 않는다. 바로 이 지점에서 사랑이 무너진다. 높은 의식 수준에서 어떤 사람과 교류하면 한편으로는 상대의 말뿐만 아니라 낯빛과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미묘한 정서적 의미까지 의식하게 된다. 말의 문자적 의미보다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말과 정서적인 속뜻과 우리가 보내는 복잡한 신호를 (최소한 어느 정도까지) 의식한다. 상대방이 우리가 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만 반응하거나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면 순진한 생각이다. 의식하고 행동한다면 소통의 복잡성을 인식한다. 그리고 우리가 인식하는 정도에 따라 우리의 반응도 달라진다. - 4장 의식하는 삶2: 목표 의식(120쪽)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상대방이 해결해줘야 하고 자신이 하는 말에 상대방이 진심으로 흥미를 느끼고 전적으로 자신에게 집중해주고 공감해주기를 자신이 바란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상대방도 자신에게 똑같은 것을 원한다는 것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감지하지 못한다. 그들의 심리는 본질적으로 불평등한 부모-자녀 관계(한쪽은 거의 받기만 하고 다른 쪽은 거의 주기만 하는 관계)의 방식 이상으로 발달하지 못했다. - 4장 의식하는 삶2: 목표 의식(124쪽)
천 개의 컬러
도토리하우스 / 유리 로마뉴크 (지은이) / 2023.08.28
23,000원 ⟶ 20,700원(10% off)

도토리하우스소설,일반유리 로마뉴크 (지은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믿고 이용하는 컬러 배색 사이트 colorpalett.net 운영자 유리 로마뉴크 (Yuli Romanuk)의 15년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배색 패턴을 소개한 책은 언어와 관계없이 비주얼로 전해지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6개국 언어로 전개되고 있는 폴란드의 인기 배색 사이트 'Color Palettes'를 재편집해서 2022년 1월에 일본에서 출간하였다. <천 개의 컬러>는 (colorpalettes.net)에서 소개된 사진과 색 구성표를 바탕으로 이미지 및 컬러별로 분류해 20개 항목으로 재구성했다. 사진에서 추출한 1,000개의 배색 패턴은 'Color Palettes'의 운영자이면서 디자이너 &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유리 로마뉴크가 제작했고, 오리지널 배색 패턴은 수많은 배색 본 경험과 제작 실적이 있는 이 책의 디자이너 시바타 사오리가 담당했다.♠ 소개 ▶이 책의 사용법 ▶색상의 기초지식 ▶이미별 로맨틱/ 엘레강스/ 소프트/ 내추럴/ 신선한/ 클리어/ 오가닉/ 비비드/ 시크/ 클래식 ▶색상별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라이트 블루/ 블루/ 퍼플/ 핑크/ 브라운/ 블랙&화이트배색,조색이 쉬워지는 매직 팔레트 북! 웹, 인테리어, 패션, 그래픽디자인, 제품, 공예, 베이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감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컬러 팔레트 북 유명 온라인 강좌나 인스타그램에 배색/ 조색에 관한 수업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색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더욱 색에 대해 민감합니다. 온라인 강좌도 들어보고 이것도 모자라 오프라인 강의도 신청하여 수업도 직접 참석해 보지만 특별한 소득을 얻지 못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수업 방식도 어렵고 수업 받을 땐 알 것 같은데 막상 재현해 보면 같은 색을 반복적으로 만들기 힘들고 원하는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배색, <천 개의 컬러>는 인테리어, 그래픽 디자이너는 물론 베이킹이나 케이크 종사자들은 같은 색상을 재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3초만에 배색/ 조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배색 패턴을 선택한 후, 사진에서 추출된 다섯 가지 색상 수치를 혼합하면(입력하면) 같은 색상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한 권의 책으로 조색/ 배색의 두려움을 없애자!
세상 사랑을 몰아내는 새 애정의 힘
개혁된실천사 / 토머스 찰머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존 파이퍼 (서문) / 2023.06.02
7,000

개혁된실천사소설,일반토머스 찰머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존 파이퍼 (서문)
기독교 고전 소책자 시리즈 2권. 이 책은 마음에서 세상 사랑을 몰아내는 유일한 길을 강력하게 제시한다. ‘하지 말라’는 부정적 명령만으로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세상 사랑을 제거할 수 있을까? 토머스 찰머스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인간 마음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마음은 텅 비어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기에 마음에서 부정적인 것을 비우는 데에만 신경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무언가를 억제하려는 자신의 의지력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새롭고 더 큰 애정으로 마음을 채우고 그 힘으로 행하라고 권고한다.서문 9 시리즈 서문 19 토머스 찰머스의 생애 23 세상 사랑을 몰아내는 유일한 방법 27“개혁된실천사 기독교 고전 소책자 시리즈 제2권” 이 책은 마음에서 세상 사랑을 몰아내는 유일한 길을 강력하게 제시한다. ‘하지 말라’는 부정적 명령만으로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세상 사랑을 제거할 수 있을까? 토머스 찰머스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인간 마음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마음은 텅 비어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기에 마음에서 부정적인 것을 비우는 데에만 신경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무언가를 억제하려는 자신의 의지력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새롭고 더 큰 애정으로 마음을 채우고 그 힘으로 행하라고 권고한다. 이 땅에서 나그네 된 성도가 시험과 죄를 이기는 참된 능력을 얻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함에 있다.도덕적이고, 감동적인 어조로 세상의 무가치함을 역설하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고문이 잠깐만 지속된다는 이유로 기꺼이 고문을 당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상이 하찮다는 이유로, 또는 추구하는 일이 무의미한 일시적 이익만을 가져다줄 뿐이라는 이유로 그것 없이 지내는 불행을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설교를 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세상의 불완전함을 보여주거나 속된 즐거움의 허무한 속성을 감동적으로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의 거짓됨과 마음이 관심을 기울이는 모든 것의 허무함을 떠올리며 양심을 질타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값없는 복음의 빛과 함께 복음의 사랑이 생겨난다. 복음의 은혜를 훼손하는 만큼 복음을 쫓아내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인은 스스로 강력한 도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믿음이 있어야만 불경건함을 거부하고, 마음을 기울여 헌신적으로 추구할 것을 찾게 된다.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가장 적합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첫 영어동화 읽기 2
로그인 / 줄리 황 지음 / 2018.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로그인영어교육줄리 황 지음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동화를 통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유아용 영어학습교재. 2권에는 동화 4편이 실려 있다. 를 읽고 여왕처럼 마법의 거울 놀이를 해 보고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겉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이야기를 영어로 읽으며 시간과 사물의 크기를 비교하는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를 읽으며 백조와 오리가 어떻게 다른지 익히고, 더불어 다양한 아기 동물들의 이름도 영어로 배울 수 있다.- 머리말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Snow White 백설공주 Scene 01~10 Activity 01. 마법의 거울 Story Song The Emperor's New Clothes 벌거벗은 임금님 Scene 01~10 Activity 02. 임금님의 옷장 Story Song Cinderella 신데렐라 Scene 01~10 Activity 03. 신데렐라의 하루 일과 Story Song The Ugly Duckling 미운 아기오리 Scene 01~10 Activity 04. 아기동물 짝 맞추기 Story Song - 권말 부록(그림카드)신나는 동화로 매일 매일 영어공부 하자! ‘이야기’로 읽고, ‘노래’와 ‘놀이’로 익히는 신나는 영어책 전 세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만점 영어동화 10편 엄선!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동화를 통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유아용 영어학습교재입니다. 예쁜 그림과 신나는 스토리가 있는 영어동화로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아 보세요. 어린이 동화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실감나는 MP3 음원을 ‘틀어만 놓아도’ 우리 아이 영어 귀가 쫑긋! 2권에는 동화 4편이 실려 있습니다. 를 읽고 여왕처럼 마법의 거울 놀이를 해 보세요.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겉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좋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면까지 봐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일깨워 줄 수 있어요. 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이야기를 영어로 읽으며 시간과 사물의 크기를 비교하는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를 읽으며 백조와 오리가 어떻게 다른지 익히고, 더불어 다양한 아기 동물들의 이름도 영어로 배워 봅시다. 동화 읽기가 끝나면 ‘영어 동요’와 ‘영어 놀이’로 재미있게 반복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말에는 영어 놀이에 필요한 삽화컷과 등장인물 그림카드를 제공합니다. 아이와 영어 놀이를 하거나 해당 동화로 역할놀이를 할 때 오려서 사용해 보세요. ★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동화와 동요를 바로 들으실 수 있어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01 영어 싫다던 아이도 돌아앉는 읽고, 부르고, 놀이하는 ‘신나는 영어동화책’ ★ 1단계. 영어동화를 실감나게 읽는다! 우선 그림과 글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합니다. 처음 한두 번은 엄마가 전체 내용을 읽어 주고, 두세 번 반복해서 읽은 후에는 스토리는 엄마가 읽어 주되 말풍선 속의 대화문은 아이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며 읽으면 좋습니다. 또한 어린이 동화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실감나는 MP3 음원파일도 무료로 제공하오니 자주 틀어 주어 아이의 영어 귀도 쫑긋 길러 주세요. ★ 2단계. 스토리송을 따라 부른다! ‘스토리송’은 이야기의 주요 표현과 내용으로 만든 동요를 불러 보는 코너입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영어동요를 스토리에 맞게 개사하였기 때문에, 엄마도 아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엉덩이를 흔들며 따라 불러 보세요. ★ 3단계. 액티비티로 신나게 논다! 각 동화를 읽고 난 후에는 ‘후후 종이컵 쓰러뜨리기’ ‘마법의 거울’ ‘곰 가죽의 죽 끓이기’ 등 관련 액티비티를 통해 동화내용 및 영어표현을 반복, 확장하는 영어 놀이를 합니다. 이 책의 소개된 액티비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동화의 영어표현들을 쉽게 활용하여 심화 학습하는 단계입니다. 권말에 수록된 그림 카드들을 오려서 활용해 보세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 투자 법칙
이레미디어 / 알렉산더 엘더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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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알렉산더 엘더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던 알렉산더 엘더 박스의 《심리투자 법칙》 초판은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전 세계 1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아마존에서 20여 년 넘게 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심리투자 법칙》이 21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주가 분석, 트레이딩 계획 수립, 자신의 트레이딩 역량 평가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최신 차트로 모두 변경했고, 규칙과 기법에 관한 명쾌한 해설 역시 첨부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이 책이 주는 통찰력은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침착하게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미 초판을 읽었더라도 새롭게 달라진 개정판으로 익힌다면 혼돈 속의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트레이딩을 통해 자유를 얻다 ┃개정판 서문┃ 기록만 잘해도 늘어나는 실력 들어가는 글 1. 마지막 미개척지, 주식시장 2. 문제는 심리다 3. 미리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걸림돌 제1부 개인 심리 4. 왜 트레이딩하는가? 5. 현실과 환상 6. 트레이더 스스로를 망치는 행위 7. 트레이딩 심리 8. 알코올 중독자들의 모임에서 배운 트레이딩 교훈 9. 패자들의 모임 10. 승자와 패자 제2부 집단 심리 11. 가격이란 무엇인가 12. 시장이란 무엇인가 13. 트레이딩 현장의 집단들 14. 시장의 군중과 나 15. 추세의 심리학 16. 관리냐 예측이냐 제3부 전통적인 차트 분석법 17. 차트의 출발점 18. 지지와 저항 19. 추세와 박스권 20. 캥거루 꼬리 제4부 컴퓨터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21. 컴퓨터를 이용한 분석 22. 이동평균 23. MACD: MACD 선과 MACD 히스토그램 24. 방향성 시스템 25. 오실레이터 26. 스토캐스틱 27. 상대강도 지수 제5부 거래량과 시간 28. 거래량 29. 거래량 지표 30. 강도 지수 31. 미결제약정 32. 시간 33. 트레이딩 시간단위 제6부 전체 시장을 분석하는 지표 34. 신고점/신저점 지수 35. 50일 이동평균 상회 종목 36. 기타 시장 지표 37. 합의 지표와 시장 참여 지표 제7부 트레이딩 시스템 38. 시스템 트레이딩, 모의 트레이딩, 모든 트레이딩의 3가지 요건 39. 삼중 스크린 매매 시스템 40. 임펄스 시스템 41. 채널 트레이딩 시스템 제8부 트레이딩 대상 42. 주식 43. ETF 44. 옵션 45. CFD 46. 선물 47. 외환 제9부 위험관리 48. 심리와 확률 49. 위험관리의 2대 법칙 50. 2퍼센트 규칙 51. 6퍼센트 규칙 52. 손실 후 재기하기 제10부 실용적인 원칙들 53. 수익 목표 설정: 과유불급 54. 손실제한 설정: 헛꿈을 버려라 55. A등급인가? 56. 트레이딩 후보 검출 제11부 트레이딩 일지 57. 매일 해야 하는 숙제 58. 트레이딩 계획 수립 및 채점 59. 트레이딩 일지 ┃맺는 글┃ 끝없는 여정: 배움을 멈추지 마라 ┃참고문헌┃2020년 전면 개정판 아마존 금융·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개 국어 출간, 100만 부 이상 판매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던 알렉산더 엘더 박스의 《심리투자 법칙》 초판은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전 세계 1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아마존에서 20여 년 넘게 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심리투자 법칙》이 21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전면 개정판은 주가 분석, 트레이딩 계획 수립, 자신의 트레이딩 역량 평가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최신 차트로 모두 변경했고, 규칙과 기법에 관한 명쾌한 해설 역시 첨부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이 책이 주는 통찰력은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침착하게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미 초판을 읽었더라도 새롭게 달라진 개정판으로 익힌다면 혼돈 속의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트레이더의 목표는 매수세와 매도세 사이의 힘의 균형을 판단해 이기는 쪽에 돈을 거는 것이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군중의 머리 위에서 놀아야 한다.” 트레이딩 분야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새 시대에 맞춘 개정판 출간 전 세계의 개인 및 기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명저가 된 《심리투자 법칙》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이번 확대 개정판에서는 오늘날 급변하는 시장에 맞춘, 세월의 검증을 거친 개념들을 소개하고 현재 트레이더에 맞는 새로운 연구 결과와 기법을 추가했다. 이 책은 예측할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 침착하고 절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자기 관리와 함께 위험관리를 역설하고 이를 위한 분명한 규칙도 제공한다. 《심리투자 법칙》 개정판은 주가 분석, 트레이딩 계획 수립, 자신의 트레이딩 역량 평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효과적인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지식과 시각, 도구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차트 역시 최신 차트로 규칙과 기법에 관한 명쾌한 해설을 첨부했다. 분명한 어조, 실용적인 실제 사례와 더불어 핵심적인 기술을 아낌없이 제공해서 업계의 본보기가 되었고, 많은 곳에서 모방하고 있지만 쏙 빼닮은 책은 어디에도 없다. 이 책이 주는 통찰력은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여전히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침착하고 체계적인 접근법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_ 성공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절제력을 더욱 강하게 키워라 _ 보상은 크고 위험은 낮은 구간을 식별하라 _ 진입, 목표, 손실제한 설정 시 자금관리에 능수능란하라 _ 체계적으로 기록해 스스로에게 스승이 되라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지식과 집중력, 그리고 절제력이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 《심리투자 법칙》 개정판은 오늘날 시장에 맞는 툴과 함께 균형 잡힌 지혜를 더하여 트레이딩 수준을 높일 것이다. 전 세계 10개 국어 출간: 영미권에서만 100만 부 판매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세계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열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다. 저자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정신과 의사이자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서 심리와 기술적 분석을 접목하여 금융시장에 ‘심리투자’라는 화두를 던지고 이 분야를 리드했다. 현재까지 수많은 투자서들과 언론, 투자 프로그램 등에 그의 기법이 인용, 추천됐으며 아마존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변함없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선물시장의 전설적 트레이더가 “시장과 군중의 심리를 명쾌하게 통찰한 책!”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이 시대 투자자들의 필독서다. 정신과 의사라는 독특한 이력 덕분에 투자자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었으며 이를 시장에 적용시켜 심리투자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책은 심리투자의 세 가지 핵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소란스러운 시장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을 알려준다. “트레이더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트레이딩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심리다. 트레이더로서 개인의 심리와 군중으로서 집단의 심리를 파헤쳐 감정적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한 논의가 1부와 2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지만 왜 대부분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퇴출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공들여 읽어야 할 주제다. 시장이란 무엇이며 가격이란 무엇인지, 추세의 이면에 존재하는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통찰할 수 있다. “트레이딩은 방향성(Direction)에 대한 가능성(Possibility) 게임이다” 지지와 저항, 추세, 차트 패턴 등 전통적인 차트 분석 방법을 기본으로 MACD, 오실레이터, 모멘텀, ROC, 스토캐스틱 등 기술적 지표들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3~4부). 거래량과 거래량 기반 지표들을 살펴보고 시간 단위와 매매 결정의 관계를 확인한다(5부). 전체 시장을 분석하는 지표(6부)와 트레이딩 시스템(7부)을 설명한다. 주식, ETF, 옵션 등 6가지 유형의 트레이딩 대상 중 어떤 시장에 주력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트레이딩 대상(8부)에 관해 새롭게 집필했다. 첫 번째 목표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시장에 진입한 뒤 가격이 변동하면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트레이더는 심리적으로 취약해진다. 특히 손실이 났을 때 세웠던 자금계획을 바꾸고 싶은 유혹이 더욱 강렬해진다. 엄격한 자금관리 원칙이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손실의 심리와 현명한 손실제한 원칙에 대해 논의하고, 포지션 진입 시 리스크 수준의 설정과 청산에 관한 전략을 자세하고도 새롭게 제시했다(9~10부). 또한 저자는 트레이딩이 끝난 후 자신의 거래를 기록(11부)할 것을 제안하는데, 자신의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트레이더는 수익률의 꾸준한 성장이나 고수익 트레이더로의 변신은 차치하고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되짚어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터디 가이드 동시 출간 “아마추어가 돈을 잃는 이유는 딱 세 가지다. 게임이 어려워서, 무지해서, 그리고 자제력이 부족해서. 이런 문제로 골머리가 아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최고의 트레이딩 책을 읽었을지라도 1주일 뒤에 얼마나 머리에 남아 있을까? 저자는 개정판 독자들이 핵심 내용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스터디 가이드를 집필했다. 스터디 가이드에는 11개 장에 걸쳐 170개의 다지선다형 문제가 있으며 문항마다 채점 기준이 다르다. 이 문항들은 심리에서 시스템 설계, 위험관리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더가 되는 길까지 전 분야에 걸친 트레이딩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모든 문제는 본 책의 특정 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정답 부분은 정답과 오답에 대한 폭넓은 해설로 작은 교과서 역할도 한다. 스터디 가이드에는 다양한 트레이딩 신호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차트 17개도 포함되어 있다. 《심리투자 법칙》 개정판 스터디 가이드는 시장에서 꾸준히 승리하기를 바라는 모든 트레이더에게 보물 같은 책이다.
왕이 된 남자 대본집 1
인조인간 / 김선덕, 신하은 (지은이) / 2019.07.11
16,000

인조인간소설,일반김선덕, 신하은 (지은이)
tvN이 선보인 첫 정통사극,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왕이 된 남자’ 대본집이다. 천만 관객을 넘어선 인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조선 중기의 정쟁 속에서 가장 존귀한 자리인 임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가장 천한 신분인 광대가 궁에 들어와 임금 대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작가의 말기획의도등장인물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각본, 연출력, 배우,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 ‘광해군 8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지 않은 15일’이라는 역사적 상상력에서 펼쳐진 ‘왕이 된 남자’는 드라마만의 새로운 캐릭터 구축과 스토리 전개로 대중들에게서 영화의 그늘을 완벽히 젖히고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유려한 대사에 개연성 있는 전개,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극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왕x중전, 왕x신하 케미스트리와 정치+로맨스가 한 데 어우러진 풍성한 이야기 또한 이 드라마가 가진 매력이다. 웰메이드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감상하는 또 다른 방법. 흥미로운 전개와 가슴 먹먹한 여운을 대본집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은 원수인가, 이웃인가
글로벌마인드 / 허남정 (지은이) / 2019.11.27
18,000

글로벌마인드소설,일반허남정 (지은이)
골방에서 써내려간 일본인 의식구조 및 일본문화 관련 평범한 책이 아니라 일본 열도를 걷기 고행으로 온 몸으로 체득한 문화체험기이다. '인생 탐험가' 허남정이 61일 동안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 삿포로에 이르기까지 일본 열도 4,600㎞(1만 1천 5백리)를 종단하며 스틱 두 개에 의지해 두 발로 실제 1,111km(2,780리)를 걸으면서 체험한 일본인 의식구조·문화체험 탐방기다. 저자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단 배낭을 메고 일본 4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4곳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일본인을 만났고, 진솔한 목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애환을 온몸과 마음으로 체감했다.- 추천사 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추천사 ② 한·일 민간교류 활성화로 진정한 극일(克日) 모색 해야 - 머리말 일본 열도 도보종단 계획을 실행하기까지 제1장 규슈를 걷다! 수많은 자연재해에서 그들이 터득한 생활의 지혜 * 1일차: 61일간 홋카이도까지 걸어가겠다고 하니… * 2일차: 포르투갈 상인에게 비싼 값에 산 조총 두 자루의 힘 * 3일차: 향후 100년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성찰해보자! * 4일차; 가혹한 자연환경에 도전·응전하며 오늘날 일본문화 형성 * 5일차: 피해자와 달리 가해자는 쉽게 잊어버린다 * 6일차: 요시노가리역사공원 안내하러 8km 달려온 숙소관리인 * 7일차: 몇 년간 연락 두절 후 재회해도 편안한 사람 제2장 혼슈를 걷다 ① “그렇다면 나는 370년을 말해야지 않겠는가?” * 8일차: 일본에 정착한 조선인 후예 두 대표 가문(家門) * 9일차: 정치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대재앙’ * 10일차: ‘K팝의 힘’ 누가 뭐래도 민간교류가 희망이다 * 11일차: 예로부터 혈통보다 장인정신 더 중시한 일본 * 12일차: 30년 지기 미치코와의 아름다운 해후(邂逅) * 13일차: 저승의 지인에게 “살았을 때 더 잘했어야 했는데…” * 14일차: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미치코와의 또 다른 이별 * 15일차: 유난히 근심·염려·걱정 많은 일본인 보험 즐겨 든다 * 16일차: 미치코가 준 일회용 땅콩 두 봉지 나눠주니… * 17일차: 돗토리(鳥取)현 요나고(米子)에 정감(情感) ‘넘실넘실’ * 18일차: 주변국 몰이해·내부분열·갈등이 불행한 역사 자초 * 19일차: 살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일도 생긴다 제3장 혼슈를 걷다 ② 관광입국의 최전선을 가다! 역시 사람이다! * 20일차: 에도막부(江戶幕府)가 260년 존속한 까닭은 * 21일차: 생면부지 나그네에게 ‘포식’ 선사한 재일교포 온정 * 22일차: 역시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절감 * 23일차: 신구역 관광안내센터 여직원의 각별한 한국사랑 * 24일차: 작별의 아쉬움에 눈물 글썽이던 한 일본 중년 부인 * 25일차: 일본 관광입국(觀光立國) 현장 ‘오사카 도톤보리’ * 26일차: 무인 정권 8백년 전통의 일본에서 ‘보복’은 미덕 * 27일차: ‘일본인 마음의 고향’ 고야산(高野山) 가는 길 * 28일차: ‘오쿠노인’ 옛 영웅호걸 무덤에 깃든 인생무상이여! * 29일차: “봄 바람 불고 뚝방길은 긴데 집이 멀구나!” * 30일차: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 거사 3일 천하로 끝나고… * 31일차: 이름 바꾼 덕에 생존했다고 믿는 니시카와 씨 * 32일차: 100년 이상 된 일본기업 1만 개 넘는다 * 33일차: 일본인에게 ‘더치 페이’ 문화가 몸에 밴 까닭 * 34일차: 일몰 후 야외 활동 못해 산골마을 출산률 높다? * 35일차: 일본엔 우리와 달리 비벼 먹는 문화가 없다 * 36일차: 융통성 없어 고지식하게 한 우물 판 결과는… 제4장 혼슈를 걷다 ③ 묵은 장맛 나지 않지만 처음 만난 사람도 좋다! * 37일차: 전장(戰場) 호령하던 호랑이 ‘신겐(武田信玄)’ 후광효과 * 38일차: 메이지유신 후 사무라이 계층 사회 지도층 변신 * 39일차: 한·일관계 각종 현안, 만질수록 더 커지는 ‘고질병’ * 40일차: “한국은 싫은데 한국인은 좋다!” * 41일차: 한 분야 경지에 오른 장인(匠人) 존중하는 일본 사회 * 42일차: 단체행동 일탈 시 주민 단합 응징 ‘무라하치부(村八分)’ * 43일차: 일본, 심각한 인력난 ‘미토역 관광센터 중국인 직원’ * 44일차: “과거는 물에 흘려보낸다”는 일본인 사고방식 * 45일차: “일본엔 공짜가 없다. 우리가 정이 너무 헤픈가?” * 46일차: “비록 전쟁 중이라도 백성은 적(敵) 아니다” * 47일차: ‘아이즈 백호대’ 소년 무사들의 피 끓는 애국심 * 48일차: ‘명분’ 중시하는 우리와 달리 ‘실리’ 중시하는 일본인 * 49일차: 믿고 싶은 것만 믿기 때문에 진실을 속이고… * 50일차: ‘‘오싱’의 고향 야마가타의 게스트하우스 풍경 * 51일차: 지독한 아키타 사투리에 45년 내공도 속수무책 * 52일차: 일본 생활문화 무지로 인한 목욕탕에서의 실수 * 53일차: 일본은 수평 사회여서 직업에 귀천 없다 제5장 홋카이도를 걷다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의 참 사랑에 매료되다 * 54일차: “장례식도 없이 한 구덩이에 집어넣고…” * 55일차: 하코다테 저항시인 ‘이시카와 다쿠보쿠(石川啄木)’ * 56일차: 일본 열도 희망의 섬 ‘홋카이도(北海道)’ * 57일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58일차: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맛을 모를 거예요!” * 59일차: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소설 ‘빙점’의 무대여! * 60일차: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 61일차: 두 다리·두 스틱으로 일본 열도 1,111km 완주하다! 제6장 일본 열도 종단 그 이후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량 주고 이웃을 산다!” * 다시 일상으로 * 몸을 원 위치로 돌리다 * 걷기모임에서 정기적으로 걷다 * 일본을 다녀와서 일어난 일들 * 일본과 새로운 현안 그 해결방안 ① - “어두운 급커브길 백미러 보고 운전하면 대형사고나” - * 일본과 새로운 현안 그 해결방안 ② - “문제 해결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 - * 100년 후를 지향하는 미래의 한·일 관계 제7장 일본 열도 도보종단 사전 준비 뒷이야기 * 지인들의 뜨거운 마음의 격려 * ‘생활 선도’의 실천 * 오늘도 걷는다 ☞ 후기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 ☞ 참고자료 ① 일본 열도 종단 일정표 ② 참고서적 목록골방에서 써내려간 일본인 의식구조 및 일본문화 관련 평범한 책이 아니라 일본 열도를 걷기 고행으로 온 몸으로 체득한 문화체험기이다 보니 책장을 넘기다 보면 부지불식간에 감동과 감격이 마음 깊이 용솟음친다. ‘인생 탐험가’ 허남정이 61일 동안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 삿포로에 이르기까지 일본 열도 4,600㎞(1만 1천 5백리)를 종단하며 스틱 두 개에 의지해 두 발로 실제 1,111km(2,780리)를 걸으면서 체험한 일본인 의식구조·문화체험 탐방기다. 저자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단 배낭을 메고 일본 4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4곳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일본인을 만났고, 진솔한 목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애환을 온몸과 마음으로 체감했다. 저자는 이와 같이 두 발로 일본열도 곳곳을 직접 누비며 평생 일본 전문가로 살며 쌓아온 지식과 통찰력으로 성찰하고 사유하며 이를 매일 저녁에 기록했다. 독자로서 이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의 고독하고 치열했던 문화체험 일정과 함께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그의 탐험 한가운로 빨려들고 만다. 허남정 박사의 일본 열도 종단기를 읽다보면 일본 각 지방의 풍물과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 문화·역사·의식구조 등의 심연을 간파할 수 있고, 일본인들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과 관습 등에 대해 이해의 깊이와 넓이를 확대할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걸은 거리는 누적 1,108km다. 버스에 오르기까지 3km를 더 걸었다”며 “1,111km. 두 다리에 2개의 스틱을 짚고 일본열도를 종단했다는 의미를 스스로 부여했다”고 말한다. 그가 하루 평균 25km를 걷겠다고 작정했는데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렇지만 평균 22km니 B+는 된다고 그는 자부하는 데 무엇보다도 끝까지 완주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그는 “돌이켜보니 내 의지로 걸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걸어 왔다는 느낌이다”며 “여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긴다”고 말한다. 저자는 2018년 5월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걸으며 얻은 깨달음과 그 길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자들]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2019년 봄에 일본 열도를 종단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의 이러한 생각에 주변에서는 최악의 한·일관계 속에서 혼자 걷는 여행은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그는 특히 올해(2019년)는 우리 민족 자주독립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에 향후 새로운 100년은 어떤 한·일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하는지 그 바람직한 방안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제대로 준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능숙한 일본어 구사’라는 무기 하나만 달랑 들고 61일간의 일본열도 도보여행에 나섰다. 그는 이를 통해서 무엇이 한·일관계를 저해하는지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성찰해 보고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그림도 그려보자고 결심했다. 손자병법에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즉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기에 상대인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답은 현장에 있기에 현장에 가서 답을 찾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이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들의 생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봤다. 언론이 전하는 간접 정보로는 일본을 제대로 알 수 없고 국내의 뿌리 깊은 반일정서로 일본에 대한 팩트가 바르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그는 여겼다. 저자는 “한일 간에 놓인 현안들은 오래된 고질병이어서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문제를 보는 양국의 위정자 그리고 국민의 시각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다. 특히 국민 의식의 저변에는 뿌리 깊은 반일, 그리고 혐한감정이 도사리고 있기에 각국의 역사와 민족감정과 연계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불붙기 쉬운 감정이라고 진단한다. 자칫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꼬이고 커지기에 양국 관계는 악화일로를 치닫고 국익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한·일 경제교류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필자는 경제 분야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한다. 먹고 사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인식하기 때문. 오래도록 곪아서 만성이 되어버린 질병을 고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잘 관리하며 사는 게 현명한 일일 지도 모른다고 여긴다. 저자는 “‘이사 갈 수도 없는’ 한일 두 나라, 향후 100년도 선린우호 관계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그것이 상호이익이 되기 때문인 데 그러려면 정치권·경제계·언론이 적극 나서서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가 이번에 일본 열도를 두 달 61일 동안 걸으며 깨달은 화두는 “편한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어려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는 사실이다. 일본 열도를 두 달간 걸으면서 필자가 절감한 사실은 또 있다. 그건 오늘날 지구촌 세계는 초연결사회이기에 그물망같이 촘촘히 얽혀있는 산업 생태계 속에서 한·일관계는 우리들이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는 거다. 아울러 일본에는 주한미군의 후방기지가 있기에 일본은 우리의 안보에 불가결한 우방이라는 현실을 직시했다고 한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만 지난 역사에만 매달리는 민족에게도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외교관인 신숙주가 임종 시 성종 임금에게 “원컨대 일본과 화(和)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유언을 남겼듯이 저자는 “옛말에도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냥 주고 이웃을 산다’고 했듯이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100년 뒤의 한·일관계도 ‘성신교린(誠信交隣)’이 답이다”라고 말한다.
정법을 알고도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 3
정법시대 / 천공 (지은이), 주식회사 정법시대 (엮은이) / 2020.01.15
10,000

정법시대소설,일반천공 (지은이), 주식회사 정법시대 (엮은이)
현재 우리는 수많은 모순이 난무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발전해 오며 사고의 근간이 되었던 기초상식들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져 멈추어 있다. 이러한 현상들의 조합으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고, 사람들의 사회 불만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정법을 알고도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는 이러한 모순에 대한 불만과 답답함을 가진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에 시원하게 화답한 유튜브 정법강의를 엮은 것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고 있다.정법강의 4562강 폭넓은 인간관계 정법강의 8141강 돈의 힘 정법강의 3709-3710강 에너지 이동, 가구 재배치 정법강의 4439강 암(癌) 치유법 정법강의 1963-1964강 사람을 아는 방법, 대화와 존중 정법강의 4507강 낳은 정(情), 기른 정(情) 정법강의 4393-4394강 사업 실패 후 재기 정법강의 3610-3611강 1인 가구의 행복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필연적 운명, 바른 법- 正法 바른 가르침의 가치는 세상 무엇에 견줄 수 없습니다. 텍스트로 만나는 유튜브 ‘정법강의’ 바쁜 일상 속 잠시 틈나는 시간, 내 삶과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잠시 사유하고 반추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며 수없이 묻게 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으로서 나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나요?’ ‘내 앞에 당면한 삶의 과제가 버겁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려운 사회, 각박한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꿈꾸고 추구해야 하나요?’ 삶 속에서 나 자신의 직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힘은 바르게 아는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도 있듯이,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 차이와 같습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해결책도 나옵니다. 인생의 문제들이 하나씩 풀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시야를 기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때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꿈꾸고 새로이 인생에 대한 우리의 열정에 불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바른 법, 正法에서 그 영롱한 보석을 캐내시길 바랍니다.
잠깐 멈춤
해냄출판사 / 고도원 글 / 2010.12.10
16,800원 ⟶ 15,120원(10% off)

해냄출판사소설,일반고도원 글
고도원이 전하는 따듯한 80여편의 인생처방전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20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고도원이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전한다. 속도와 경쟁에 지치지 않고, 세상의 벽 앞에 꿈을 잃지 않고. 자기만의 멋진 인생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의 단상들이 이 책 속에 가득 실려 있는 것. 책 제목이 \'잠깐 멈춤\'이다. 바쁠수록 잠시 멈추고 힘들수록 나를 돌볼 수 있다면 언제나 인생은 좋은 시작이라고 말하는 그는, 잠깐 멈추어 서서 보아야 나의 \'속사람\'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한 계단 높은 곳에 올라서서 보아야 욕심의 그림자까지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늘 급한 일에 쫓겨 다니지 않고 보다 \'중요한 일\'에 시간을 내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잠깐 멈추는 것이 뒤쳐지는 일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빨리 가는 것보다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고도원은 잠깐 멈추어보라고 말한다. 힘들다 말하기 전에 잠시 마음을 멈추어 꿈이 자나랄 자리를 만들어주라고 권한다. 더 큰 꿈, 내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잠깐 멈추어 마음을 들여다보고, 방향을 찾고 나아갈 힘을 비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소중한 글들이 실려 있다. 희망지기 고도원과 함께 고된 인생길에서 잠깐 멈추어 보라.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면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얻게 될 지도 모른다. 1장 꿈,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001 “전 저를 믿어요” 002 내가 진정으로 성장하는 순간 003 꿈을 말하라, 그리고 기록하라 004 인생의 기본기와 밑그림 005 손이 빨라야 한다 006 내 안에 숨겨진 다이아몬드 007 ‘불타는열정’ 청년의 가슴은 뜨거워야한다 008 시작은 소박하게, 목표는 ‘세계최고’ 009 상상력을 춤추게 하라 010 내 인생의 북극성을 띄워라 011 경지에 오르는 첫걸음 012 꽃을 심어야 꽃밭에 여백이 생긴다 013 남들보다 두세 곱절 더! 014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 015 꿈 너머의 꿈을 가져라 2장 용기, 넘어지는 순간이 성장의 시간 016 내 인생의 마술사 017 더 늦기 전에 다짐하라 018 지켜야 할 마음밭이 있다 019 아이는 2천번 넘어져야 걸음마를 배운다 020 몸의 방향을 틀어라, 세상이 달라진다 021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022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싸움 023 홀로 눈물을 흘리는 시간 024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을 때 025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오는 통증 026 마음의 녹을 없애려면 027 인생의 지우개 028 딱 10미터만 더 뛰어라 029 대통령의 절대고독 030 내 인생을 바꾼 세 번의 기회 031 “이게 마지막 담배다, 정말 마지막이다” 032 인생 대역전의 주인공이 되려면 3장 실천, 기다리지 않고 달려가는 노력 033 30초 규칙 034 ‘잠깐 멈춤’ 035 땀은 사람을 살리는 묘약 036 좋은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037 메모, 머리보다 손을 먼저 움직여라 038 여행은 길 위의 학교 039 최고의 유산 040 똑바로 앉고 똑바로 걸어라 041 인생의 맛을 깊고 온전하게 느끼려면 042 지금 바로 희망을 선택하라 043 나와 당신을 살리는 긍정 에너지 044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045 정직한 삶이 최선이다 046 절제, 사람을 더 사람답게 하는 힘 047 ‘번쩍’할 때 자신있게 말하라 048 인생의 길을 밝혀줄 좋은 멘토를 만나라 049 심장의 리더십 050 인생의 금광을 파는 지혜 051 어머니의 눈물 기도 052 휴식과 ‘쉼표’ 4장 관계, 함께하기에 더 아름다운 053 사랑의 6하원칙 054 상처를 두려워 말고 또 사랑하라 055 공감, 마음으로 하나 되기 056 혼자서는 살지 못한다 05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058 단 한 사람만 믿어줘도 059 가족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060 추억은 삶이 된다 061 많이 보듬고 많이 어루만지자 061 많이 보듬고 많이 어루만지자 062 ‘선물의 집’ 063 칭찬과 응원 064 “네가 올 줄 알았어!” 065 마음을 녹이는 위로의 순간 066 생긋 웃는 얼굴, 꽃보다 아름답다 067 노아의 세 아들 068 나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5장 통찰, 더 깊이 들여다보기 069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어요” 070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느리게 걷기 071 직관과 통찰 072 오르막과 내리막 073 행복 바이러스 074 ‘시간 요리’ 075 내 손 안에 만족이 있다 076 내 얼굴, 내가 만든다 077 혀를 조심하라 078 멈춰서 돌아보기 079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080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아침편지 고도원의 꿈과 인생에 관한 행복한 명상 세상의 속도와 경쟁에 지치지 않고 자기만의 멋진 인생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의 단상들! 노동시간 세계 1등, 여가시간 세계 꼴등이라는 숨가쁜 대한민국. 거친 세상살이에 우리들은 때로 길을 잃고, 상처받고,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기도 한다. 지난 10년간 매일 아침 독자들의 지친 가슴속에 메아리쳤던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 각자가 품고 있는 삶의 의문점에 대한 따뜻한 처방과 응원을 담고 있는 영혼의 보물창고 같은 역할을 해왔다. 현재 회원수 약 217만 명의 대가족을 이루게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10년 10월 충주에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개원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치유와 돌봄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잠깐 멈춤』은 아침편지의 주인장 고도원 작가가 〈깊은산속 옹달샘〉에 머물며 폭풍 같은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써내려간 꿈과 인생에 관한 지혜의 단상들이다. 10여 년 간 아침편지를 나누고, 명상을 하고, 또 몸과 마음을 돌보려는 많은 이들을 만나며 자신 안에 섬광처럼 떠올랐던 생각의 조각들을 짤막한 산문 속에 풀어냈다. ‘잠깐 멈춤’은 고도원 작가가『꿈 너머 꿈』에 이어 3년 만에 우리 사회에 던지는 또 하나의 화두이다. 우리는 왜 잠깐 멈추어야 하는가? 지치고 분주하기만 한 마음속에서는 그 어떤 꿈도 희망도 자라날 수 없다. 더 힘이 빠지고 고장이 나서 완전히 ‘서버리기’ 전에,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더 큰 힘을 비축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멈춤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걸어가기 위한 준비다. 이 책은 꿈, 관계, 용기, 실천, 성찰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총 5부로 구성하여 80편의 짤막한 단상들을 정리하고 여기에 따뜻한 감성의 삽화를 곁들였다. 전작들처럼 아침편지 모음집이 아닌 새롭게 정리한 글들을 통해 작가의 경험과 생각들을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고난의 청년기를 통해 자신을 단련했던 순간들, 가혹하리만치 앞만 보고 달렸던 기자생활과 공직생활 중에 품었던 갈등의 흔적, 쉰을 앞둔 나이에 알게 된 명상의 가치, 〈아침편지〉라는 꿈과 소명을 이루어내기까지의 과정 등 작가의 삶에서 건져올린 이야기들이 가슴 깊숙이 와닿는다. 또한 ‘버려야 다시 채울 수 있다’ ‘아이는 2천 번 넘어져야 걸음마를 배운다’와 같이 가슴을 치는 문장들을 비롯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바쁘기만 한 사람은 지금 위험에 처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좋은 글귀, 짧은 생각 하나조차 음미하기 힘든 바쁜 일상 속에서는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법에 대해, 관계의 연금술에 대해, 인생의 참의미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잠깐 멈춤』은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시작되는 이때, ‘한 박자’ 멈추어 삶을 돌아보고 내일을 그려보는 지혜와 여유를 제공함으로써 더 힘찬 2011년을 시작하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승무원면접 기출질문 300
진서원 / 유제연 글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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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취미,실용유제연 글
왜 최종면접까지 가서 떨어질까? 문제는 외국어와 매력이다! 고용불안의 시대. 2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 승무원을 꿈꿔보지만바늘구멍보다 좁은 승무원에 취업이 되기란 쉽지 않다. 승무원을 채용하는 곳은 대기업인데다, 해외여행을 자주 갈 수 있다는 이점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2000년대 초반부터는 미주 노선의 확대로 항공사들이 영어를 잘하는 지원자를 뽑기 시작했다. 이제 주요 항공사에 최종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외국어 실력이 되었다. 하지만 외국어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지원자가 서비스에 적합한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 무엇인지도 중요하다. 이런 이유들을 고루 알고 있는 취업 컨설턴트이자 영어면접 전문가인 저자는 10년 전부터 승무원 면접 컨설팅을 병행했다. 점차 합격시킨 학생의 수가 많아지고 노하우를 담은 승무원 스터디 노트가 대박이 나면서 이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오랫동안 승무원 취업을 준비해온 사람들이나, 합격이 안 될거라 생각한 학생들을 취업 시킨 저자의 알짜배기 비법이 담겨있다. 책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마당에는 승무원 최신 채용 트랜드, 둘째마당은 한국어면접, 셋째마당은 영어면접이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 외항사 등 실제 합격생들의 육성기록과, 기출질문 300개와 답변사례 300개로 실제 면접에 도움이 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으로 이만원 상당의 마이존 영어카페 이용권과, 대한항공 기내 영어방송문을 넣었다.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 외국항공 등 합격생의 한국어+영어면접 답변사례 총공개! 《승무원면접 기출질문 300》 이미지메이킹보다 어학실력이 중요, 달라진 승무원 채용 트랜드! 2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승무원을 꿈꾼다. 10년 전만 해도 승무원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워낙 취업이 어렵고 대기업이 데다, 해외여행을 자주 갈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하다. 2000년대 초반, 대한항공 미주 노선 확대 발표로 주요 항공사들이 영어를 잘 하는 지원자를 뽑기 시작했다. 동시에 승무원 채용 트랜드도 확 바뀌었다. 이미지메이킹보다 진심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마인드, 그리고 외국어 실력이 중요하게 되었다. 최종면접까지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외국어 능력, 인성, 그리고 매력! 최근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의 최종면접까지 올라간 지원자를 살펴보면 이미지메이킹, 면접태도, 신체검사 등의 점수는 대동소이하다. 그렇다면 최종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외국어 실력이다.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거나, 중국어, 일본어 등에 강점이 있는 사람일수록 최종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외국어 실력만 있다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면접관은 지원자가 서비스에 적합한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유심히 살펴본다. 또한 지원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이가 많거나 가능성 없는 학생들 대거 합격,승무원 스터디 노트 대박, 입소문으로 이어져 출간 결정! 이런 이유 때문에 취업 컨설턴트이자 영어면접 전문가인 저자는 10년 전부터 승무원면접 컨설팅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가욋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차 합격시킨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학생들을 위해 만든 스터디 노트가 소위 말해 대박이 나면서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가 최다 합격생을 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거나 합격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한 학생들을 대거 합격시키면서 주변에서 비법을 물어오기 시작했고 여러 학원을 전전하던 학생들은 결국 마지막에 저자를 찾게 되었다. 승무원 불합격 이유,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안 제시! 저자는 승무원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오래 만나다보니, 한눈에 떨어질지 붙을지 보인다고 한다. 학생들이 떨어진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녹음기 틀어 놓은 것처럼 보고 읽는 느낌 - 마음을 담아서 말하는 게 아니라 입으로 말하는 느낌 - 손발이 오그라드는 거짓말 답변들 - 매뉴얼처럼 획일적인 답변들 - 열정과 준비 부족 -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 뽑을 이유가 없는 것 - 공장에서 찍어 나온 공산품 같은 느낌? 차별성이 없음 한국어면접이든, 영어면접이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감동을 줘야 결과가 좋다. 위에서 언급한 사례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학생은 SNS,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밀착마크하며 교정해주었다. 영어면접 역시 마찬가지였다. 암기해서 답하는 영어는 실전에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수개월 동안 영어만 생각하게 하고 수다맨처럼 답하게끔 단련시켰다. 면접에 특화된 스피킹 영어, 서비스에 특화된 답변법 등으로 학생들은 나날이 달라졌고, 저자는 10년 간 승무원 트레이닝 경험을 이 책에 담아 놓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 외항사 등 실제 합격생들의 육성기록 수록 기출질문 300개+답변사례 300개! 이 책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마당에는 승무원 최신 채용 트랜드, 둘째마당은 한국어면접, 셋째마당은 영어면접이다. 특이할 것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사, 외국항공사 등에 저자가 합격시킨 학생들이 면접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과 답변 내용을 정리해 직접 실었다는 것이다. 저자가 스파르타식으로 단련시킨 학생들이 어떻게 답변했고 어떤 이유로 합격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을 구입하는 독자에게 2가지 선물은 보너스! 1. 마이존 영어카페 이용권(20,000원)+2. 대한항공 기내 영어방송문 이 책을 구입하면 1. 국내 최대 오프라인 영어 카페인 ‘마이존 영어카페 이용권’(2만원 상당)과 2. ‘대한항공 기내 영어방송문’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항공사 승무원 최신 채용 트랜드 중 하나는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이 책은 승무원 지원자의 니즈에 맞게 완벽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토네이도 / 팀 페리스 (지은이), 박선령, 정지현 (옮긴이) / 2022.06.22
18,000원 ⟶ 16,200원(10% off)

토네이도소설,일반팀 페리스 (지은이), 박선령, 정지현 (옮긴이)
2017년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타이탄의 도구들》이 6년 연속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념한 리커버 블랙 에디션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았던 이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등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지난 3년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팟캐스트 방송은 아이튠스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서문 |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습관 2 보는 법을 연습하라 3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4 폭발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6 레드 팀을 이끌어라 7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8 눈에 잘 띄는 곳에 존재하라 9 답은 2분 뒤에 찾아온다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11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 12 언제나 가능한 것을 시작하라 13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14 탁월한 문제 해결가들의 습관 15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16 성공했던 방식을 두 번 쓰지 마라 17 1,000명의 팬을 확보하라 18 열 번 실패하라 19 3과 10의 규칙 20 바깥으로 나가라 21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22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23 10배 크게 생각하라 24 배거본더가 되어라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1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2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3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4 답은 하나가 아니다 5 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 존재한다 6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7 텅 빈 공간에 홀로 서라 8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9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10 아름다운 것은 빠르게 사라진다 11 좋은 것은 영원히 남는다 12 4,000시간을 생각에 써라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14 내 자리를 만들어라 15 먼저 좋은 피드백을 주어라 16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17 새로운 미래를 여는 디킨스 프로세스 18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19 절대 자신을 죽이지 마라 20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 21 다수를 경계하라 22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사운드트랙 23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24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25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26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27 ‘좋다!’의 힘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1 건강한 삶을 위한 구글 개척자의 3가지 습관 2 최고의 지구력을 키우는 6가지 비결 3 기록을 깨려면 온열 요법을 실시하라 4 미친 듯이 땀을 흘리면 알게 되는 것들 5 추위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6 매일 자신감을 쌓는 가장 좋은 연습 7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으면 포기하라 8 생각을 쉬게 하라 9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아라 10 단 하나의 결단 책을 마무리하며“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이 책이 최고의 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 ★★★ 아마존 종합·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 100만 부 돌파 글로벌 밀리언셀러 ★★★ ★★★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등 29개국 번역·출간 ★★★ ★★★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1억 회 다운로드 돌파 ★★★ 자청, 월급쟁이부자들TV, 면접왕 이형, 클래씨TV, 단희TV ... 셀럽, CEO 등 수백만 독자가 사랑한 자기계발 최장기 스테디셀러 “세계 최고들은 1등이 아니다. 그들은 1등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다!” ★★★ 전 세계 밀리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 리커버 블랙 에디션 출간!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폭발적인 아이디어, 디테일한 목표, 강력한 실천으로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낸 사람들 2017년 출간 즉시 아마존과 베스트셀러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타이탄의 도구들》이 6년 연속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념한 리커버 블랙 에디션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았던 이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등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지난 3년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팟캐스트 방송은 아이튠스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 아마존 종합·<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프랑스, 한국 등 전 세계 29개국 번역·출간 ★★★ 100만 부 돌파 글로벌 밀리언셀러 ★★★ <뉴욕타임스><가디언><포브스><비즈니스 인사이더> 올해의 추천 도서 ★★★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1억 회 다운로드 돌파 ★★★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전국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명이 직접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 성공의 비밀 2017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타이탄의 도구들》이 2020년, 6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념하여 리커버로 다시 찾아왔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았던 이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등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Tim Ferriss)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집필한 네 권의 책 모두를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았고, 페이스북, 알리바바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투자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3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팟캐스트 방송은 아이튠스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10년 걸릴 일이 있는가? 6개월 안에 끝내라!”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유하고 건강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알랭 드 보통, 파울로 코엘료,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같은 세계 최고의 작가들은 그처럼 놀라운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낼까? 픽사, 우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에버노트 같은 혁신기업을 만든 CEO들은 그 폭발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행에 옮겼을까? 세상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낸 슈퍼리치들은 어떤 전략과 정보를 갖고 있을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맨들은 어떻게 수백만 고객을 사로잡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었을까? 이 책에서 그 답을 모두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탁월한 관찰력을 갖고 있었다. 무서운 집중력을 통해 10%의 노력으로 10배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었다. 매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이었고, 동시에 매일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들이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혜롭게 다스려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에너지로 만드는 사람들이었다.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규칙과 공식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만든 사람들이었다. 무엇보다 그들은 완벽한 천재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1등이 아니라, 1등과 치열하게 싸워 이긴 사람들이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완벽한 천재들이 제공하는 그 어떤 드라마틱한 신화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대신 결점투성이의 사람들이 땀과 노력, 정교한 계획과 전략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마침내 경이로운 성취를 얻어낸 장면들을 끝없이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바꿀 만난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자기 안의 가장 큰 가능성을 만난 사람들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꿔놓았다. 그들은 타이탄들에게서 예전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삶을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는 풍요한 지혜와 통찰과 해법을 선물 받았다. 자, 이제 당신 차례다. 당신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줄 사람이 필요한가? 그에 적합한 인물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정신이 번쩍 나도록 세차게 뺨을 때려줄 사람을 원하는가? 그에 적합한 수많은 인물들이 또한 여기에 있다. 당신의 두려움과 불안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절실한가? 당신 삶을 빠르게 바꿔놓을 계기가 필요한가? 좋다. 이 책에서 모두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당신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줄 지혜로운 도구들을 갖춘 거대한 창고다. 이 책에 실린 많은 것들이 오랜 시간에 걸친 결과 없던 노력과 좌절에서 나를 구원했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많은 것들은 당신이 가장 절박한 순간에도 즉각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중에서 유일한 성공법칙은 이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 그에 걸맞게 행동하라.’ ― 세스 고딘(Seth Godin) 낮에 들었는데 새벽 한 시까지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가? 그걸 쓰면 성공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내게 반론을 해줄 사람이 있는가? 그를 제외하면 다 헛소리다.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세상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다.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에드 캣멀(Ed Catmull)우리가 인생에서 해야 할 가장 위대한 노력은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하루 10분이든, 하루 10시간이든. ―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은 나를 거인으로, 타인을 난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리고 여러 분야의 대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피터 틸(Peter Thiel)아무도 모르는 걸 나만 아는 것이 독창성이 아니다. 독창성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아는 것을 아는 것이다.―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
왕이 된 남자 대본집 2
인조인간 / 김선덕, 신하은 (지은이) / 2019.07.11
16,000

인조인간소설,일반김선덕, 신하은 (지은이)
tvN이 선보인 첫 정통사극,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왕이 된 남자’ 대본집이다. 천만 관객을 넘어선 인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조선 중기의 정쟁 속에서 가장 존귀한 자리인 임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가장 천한 신분인 광대가 궁에 들어와 임금 대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작가의 말기획의도등장인물9화10화11화12화13화14화15화16화각본, 연출력, 배우,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 ‘광해군 8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지 않은 15일’이라는 역사적 상상력에서 펼쳐진 ‘왕이 된 남자’는 드라마만의 새로운 캐릭터 구축과 스토리 전개로 대중들에게서 영화의 그늘을 완벽히 젖히고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유려한 대사에 개연성 있는 전개,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극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왕x중전, 왕x신하 케미스트리와 정치+로맨스가 한 데 어우러진 풍성한 이야기 또한 이 드라마가 가진 매력이다. 웰메이드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감상하는 또 다른 방법. 흥미로운 전개와 가슴 먹먹한 여운을 대본집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학생부 바이블 공학계열
캠퍼스멘토 / 근장현, 전소영, 하희, 김미영, 손평화, 최미경 (지은이) / 2021.11.05
26,000

캠퍼스멘토소설,일반근장현, 전소영, 하희, 김미영, 손평화, 최미경 (지은이)
학생부 바이블은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ART.1 공학계열 탐색 Chapter.1 계열 결정의 필요성 … 10p Chapter.2 계열 결정의 과정 … 12p Chapter.3 계열 결정 요소 알아보기 … 14p Chapter.4 공학계열 학과 탐색해 보기 … 15p PART.2 공학계열 맞춤형 학생부 관리 Chapter.1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 20p Chapter.2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40p Chapter.3 공학계열 실전 학교생활기록부 … 50p Chapter.4 대학에서 알려주는 진로 진학 Q/A … 192p PART.3 공학계열 직업 및 학과 로드맵 Chapter.1 건축 … 208p Chapter.2 토목·도시 … 216p Chapter.3 교통·운송 … 222p Chapter.4 기계·금속 … 232p Chapter.5 전기·전자 … 242p Chapter.6 정밀·에너지 … 248p Chapter.7 소재·재료 … 254p Chapter.8 컴퓨터·통신 … 260p Chapter.9 산업 … 270p Chapter.10 화공 … 274p“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진학 설계 가이드북, 학생부 바이블 출시”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즉,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은 물론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 정신,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교교육 기반의 평가 방식이다. 성공적인 학생부종학전형 대비를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다. 최근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가 간소화됨에 따라 학생부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학생부 바이블은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야컴퍼니 박선경팀장 ‘학생부 관리가 왜 중요할까?’라는 본질적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각 계열에 대한 많은 고민과 분석을 통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전공적합성, 차별화된 활동, 평가요소에 부합하는 핵심 내용의 기재로 학생부 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모두 담은 ‘학생부 바이블’이 성공적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생의 희망 계열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로 부담감을 안고 계실 선생님들께도 좋은 관리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1
다산에듀 / 김상훈 지음 / 2015.09.10
19,000원 ⟶ 17,100원(10% off)

다산에듀소설,일반김상훈 지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2015년 개정판.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1장 인류, 문명을 건설하다 인류 탄생~기원전 1300년 전후 2장 고대 세계의 혼란과 발전 기원전 1300~기원전 600년 전후 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기원전 600~기원전 300년 전후 4장 동서양, 대제국이 탄생하다 기원전 300~서기 1년 전후 5장 로마의 전성시대 서기 1~300년 전후 6장 중세시대의 태동 300~600년 전후 7장 이슬람 제국, 세계를 호령하다 600~800년 전후 8장 정체와 분열의 시대 800~1000년 전후 9장 기독교, 이슬람교 충돌하다 1000~1200년 전후 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1200~1400년 전후세계사가 한 손에 잡히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역사 입문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 더욱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2015년 개정판! 그동안 우리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공부하고, 세계사 안에서도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따로 구분했다. 이런 점 때문에 같은 시기 동서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잡지 못했다. 『통세계사』는 역사를 세계와 한국,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세계사로서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준다. 역사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각 대륙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계사를 오롯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역사교양서 2009년 출간된 『통세계사』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를 따로따로 다루지 않고 통째로 다룬 서술 방식에 모두가 매료된 것이다. 이후 『통세계사』의 서술 방식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와 같이 지역을 중심으로 다룬 역사책이 출간되었고, 2012년 『통한국사』가 발간되며「통 역사」시리즈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세계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경제는 점점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고,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있다.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 교양이 된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인식은 국가 간, 지역 간의 장벽이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작감의 현실에서 세계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할 능력을 키워 준다.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통세계사』의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2010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혁명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 최신 이슈를 반영했고, 근현대사 내용을 탄탄하게 업데이트해 오늘의 세계를 만든 역사에 더욱 집중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중고교 역사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독자의 독서 편의성을 고려해 본문 이미지를 전면 컬러로 전환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보충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책 전체를 새롭게 했다. 시중에 많은 역사책이 나와 있지만 실제로 역사를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 역사를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다. 『통세계사』는 역사적 사실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여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한 『통세계사』는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역사교양서로서 많은 독자들이 역사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드러운 스토리텔링 주제별, 대륙별 접근과 풍부한 지도, 사진 자료 『통세계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쓰였다. 이런 부드러운 스토리텔링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세계사를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각 장은 크게 ‘커버스토리’와 ‘대륙별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스토리’에는 그 장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뽑아 관련된 사건을 먼저 정리해 주었다. 커버스토리만 읽어도 세계사의 핵심을 꿰어찰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대륙별스토리’에는 동시대 각 대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커버스토리’의 내용과 연계해 빠짐없이 다루었다. 이를 통해 역사가 대륙마다 어떤 유기성을 갖고 발전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통박사의 역사읽기’에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관점과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치, 사회,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다뤘다. 더 나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칸, 주원장과 이성계 등 역사를 바꾼 위대한 동서양 영웅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읽을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세계사』는 시각자료도 풍부히 담았다. 흔히 보이던 틀에 박힌 자료나 모양새 좋은 의미 없는 사진이 아닌, 새로우면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실어 역사를 이미지로 연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지도와 도표를 통해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방대한 세계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사와 서양사, 세계사와 한국사 이제 따로따로 외우지 말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라 저자가 이 시리즈를 집필하게 된 계기는 독특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역사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언젠가 낭패를 당했다. 아들이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당황하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우리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때문에 동시대에 각 대륙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연계시킬 수 없었다. 세계사와 한국사가 연계된 문제는 시험에 출제되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선생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흐름은 바뀌어야 한다. 한 나라만의 역사, 한 대륙만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고, 나라와 나라, 대륙과 대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을 통째로 한꺼번에 인식할 수는 없을까? 이런 문제의식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저자는 출간 전 3년간 시중에 나와 있는 70여 권의 역사 서적의 콘텐츠를 분해한 뒤 연대기 순으로 맞춰 재구성했다. 또 동양과 서양, 세계와 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 속에서 역사발전 법칙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시간이 흐르며 문명이 발전하는 과정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들은 주변 사건들과 인과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그러한 법칙들의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역사를 따로따로 이해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광개토대왕보다 600년 이상이나 앞선 인물이란 사실도 알 수 없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게 비슷한 시기라는 사실도 모릅니다. 요컨대 세계사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할 뿐 전체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는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누는 것과 같이, 세계사를 서양사 위주로 배웠습니다. 이 때문에 동서양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고 결국 역사가 한줄기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역사를 무턱대고 외운다고 해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무작정 쓰고 외우지 말고 역사를 통通으로 이해해 봅시다. 지구 위에서 오대양 육대주를 내려다보듯 통째로 보다 보면, 저절로 이해가 되고 기억이 됩니다. 굳이 기를 쓰고 외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_ [머리말] 중에서 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서양인들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히말라야 산맥 너머의 중국은 어떤 상황이었을까? 중국인들은 아직도 춘추시대의 혼란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펠로폰네소스전쟁이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난 이듬해 중국에서도 춘추시대가 끝났단다. 비슷한 시기에 동서양의 내란이 끝난 거야. 그다음은 어떻게 됐을까? 그리스는 큰 혼란에 빠졌다가 마케도니아가 권력을 잡았지? 중국은 달랐어. 더 큰 혼란이 찾아왔거든. 바로 전국시대가 시작된 거야. 춘추시대 때는 주 왕조에 겉으로나마 충성을 맹세했었지만 전국시대 때는 이런 체면치레가 모두 사라졌어._ 1권 제3장 [동양과 서양, 충돌하다] 중에서 오고타이 칸의 조카이자 킵차크 칸국의 왕인 바투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키예프 공국으로 쳐들어갔어. 몽골군은 불과 일주일 만에 모스크바를 폐허로 만들었고 키예프 공국의 수도까지 초토화시켜 버렸지. 이때부터 러시아 지역은 몽골족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단다. 바투는 멈추지 않았어. 군대를 둘로 나눠 한쪽은 폴란드, 또 다른 쪽은 헝가리로 진격했어. 이때 유럽이 어떤 상태였는지 아니? 그래, 십자군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단다. 교황과 황제는 서로 으르렁대고 있었지. 이런 마당에 어느 나라가 폴란드를 지원할 수 있겠니? 1241년 몽골군은 폴란드를 돌파했고 신성로마 제국의 남부 영방국가인 슐레지엔까지 진격했단다. 슐레지엔의 왕 하인리히 2세가 신성로마 제국 연합군대를 이끌고 맞섰지만 참패했어.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하인리히 2세도 목숨을 잃었다는구나._ 1권 제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 중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아침이슬 / 존 홀트 글 / 2007.07.1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침이슬육아법존 홀트 글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머리를 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라면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머리를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배우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학교 교육이 아이들의 지성을 발달시키기는커녕 오히려 파괴시키고 있음을 확인한 홀트는 아이들에겐 아이들의 상태에 알맞은 배움의 방법이 있으며, 어른들이 훈련을 통해 그 방법을 쓰지 못하도록 길들이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그 방법을 써서 배운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배움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인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고난 배움의 방식, 능력을 세밀하게 기술한 책이다. 머리말 1. 아이들에 관해 배우기 2. 아이들의 놀이와 실험 3.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울까 4. 읽기와 쓰기, 소리 없는 말 5. 스포츠와 삶의 리듬 6. 창의성 교육 7. 공상, 현실 세계로 들어가는 마법의 문 8. 타고난 열정과 능력을 어떻게 살릴까 9. 배움과 사랑 옮긴이의 말 1.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정으로 영유아 시기부터 주입식 지식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폐해도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교육이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배우는 모든 것, 자연과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획득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면 대여섯 살 이전에 배운 것의 가치는 그 후에 배우는 모든 것의 가치를 능가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서두르거나 가르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능력과 열정을 파괴시켜버릴 수 있다.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용기, 자신감, 독립심, 참을성, 이해력을 키우도록 돕는 방법은 단 하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을 기쁘게 즐기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더디고, 비효율적인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생애 그 어느 시기보다도 빨리, 효과적으로 세상을 배워나간다. 2. 아이들이 타고난 배움의 열정과 능력, 시간표를 존중하라! 사람의 일생 중 그 어느 시기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배우는 시기는 서너 살 이전 시기이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큰 아이들보다, 그리고 자신들이 컸을 때보다 훨씬 잘 배운다. 그 이유는 배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정한 방식으로 머리를 쓰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타고난 배움의 방식은 놀이와 실험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난다. 어린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등 어느 것에서나 놀이를 발견해낸다. 어린아이들이 즐겨하는 모든 놀이는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에 대한 탐구이자 인과관계에 대한 실험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고양시키고, 그들의 탐구를 돕는 유일한 길은 아이들을 가르치려 서두르지 않고, 다만 즐겁게 놀아주는 것뿐이다. ▶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언어 교육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소리를 내는 법을 배우고, 주위 사람들이 말을 통해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을 관찰하면서 그 효과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기도 그런 방식으로 주변에 영향을 미치려는 욕구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따라하고, 그것이 통하는 경험을 통해 말을 배운다. 따라서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말을 배우게 하려면 아이들이 시도하는 모든 행동에 애정 어린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와 쓰기 역시 이런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율적이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글을 가르치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그보다는 읽기와 쓰기는 소리 없는 말이며 그것을 통해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면 그런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필요와 욕구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자를 터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 굳이 글쓰기니 논술이니를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삶의 리듬 스포츠는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에 적응하고 삶의 리듬을 배우는 특별한 활동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다시 말해 직접적인 위험과 도전에 맞서야 하는 스포츠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감정에 민감해야 한다. 아이들은 용기를 타고나지만 진폭이 크고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강요하기보다는 언제든 뒤로 물러나 충전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이런 경험을 충분히 한 아이는 어려운 일이나 실패가 닥치더라도 두려움 없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삶의 리듬을 배울 수 있다. ▶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서 특히 강조할 점은 아이들에게는 어떤 과제가 주어지든 ‘무작정 놀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설명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충분히 놀면서 그 형태와 모양, 감각 등을 익히고 일정한 내적 모델을 세우는 과정을 통해서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를 접하고 그 관계를 깨닫는 경험을 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겁먹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배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아이들은 나름의 시간표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을, 자기가 배우고 싶을 때 가장 잘 배운다. 언제, 무엇을 배워야 한다고 미리 정해놓고 아이들에게 배울 것을 강요하는 대신 아이들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3. 강제적인 교육에서 자율적인 배움으로 『아이들은 왜 실패하는가』와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발표한 후 홀트는 한동안 하버드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에서 방문 교사로 일하며 단편적인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총체적인 이해와 내적 모델을 심어주는 교육 개혁을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학교 개혁에 나서지만 결국 학교는 개혁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후에는 『월요일에는 무얼하지?What Do I Do Monday?』, 『아동기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Childhood』, 『자유를 넘어서Freedom and Beyond』,『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가르쳐라Teach Your Own』, 『학교를 넘어서Instead of Education』(근간예정) 등의 저서와 《Growing Without Schooling》 같은 잡지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가로막고 방해하는 강제적인 교육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지하조직an underground railroad’을 구축하자고 주장하며 ‘언스쿨링’ 운동을 주도했다. 이번에 출간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는 1983년의 개정증보판을 원전으로 번역하였다. 홀트는 이 책을 개정하면서 초판의 내용을 고치는 대신 이후에 갖게 된 새로운 생각이나 사고의 전환을 덧붙이는 방식을 취하였다. 따라서 이 책에는 홀트가 죽기 직전까지 ‘언스쿨링’ 운동에 매진하면서 얻게 된 심도 깊은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학교 제도와 교육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언스쿨링’의 의미와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불교개설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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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교재 편찬위원회 (지은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머리말 1장 불교는 어떠한 종교인가 1. 마음을 다스리는 종교 2. 지혜와 깨달음의 종교 3. 수행의 종교 4. 자비와 보살행의 종교 5. 합리적 세계관과 진리의 종교 2장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 1. 믿음의 중요성과 바른 믿음 2. 존경과 헌신, 부처님 3. 법과 지혜의 보고, 경전 4. 화합과 수행, 승가 공동체 3장 나와 존재에 대한 바른 이해 1. 바른 견해의 중요성 - 중도 2. 나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 오온 3. 감각과 대상 그리고 인식 - 십이처, 십팔계 4. 모든 존재는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진다 - 연기법 5. 고정된 시각을 벗어나라 - 아공, 법공 6. 모든 것은 변한다 - 무상 4장 괴로운 삶에서 평화와 행복으로 1. 괴로움을 떠나 즐거움을 얻는다 - 사성제의 가치 2. 행위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 업의 다양한 의미 3.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 - 열 가지 악업과 열 가지 선업 4. 윤회의 삶과 영원한 자유의 길 - 윤회와 해탈 5. 진정한 행복, 부서지지 않는 행복 - 열반, 해탈, 깨달음 5장 불자의 종교적 실천과 윤리 1. 불살생과 생명존중 2. 나누는 삶과 노동윤리 3. 건강한 성윤리와 아름다운 인간관계 4. 술 및 중독의 제거와 맑은 정신 5.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 6. 불자의 직업윤리와 바른 삶 7. 허물을 뉘우치며 새롭게 태어나는 삶 6장 불교의 생사관과 정토신앙 1. 삶과 죽음의 의미 2. 죽음, 새로운 삶의 시작 3. 7.7재, 망자의 추모와 천도 4. 극락정토와 아미타불 7장 불자의 사명, 전법 1. 부처님의 전법선언과 전법경로 2. 왜 전법이 불자의 사명인가 3. 어떻게 법을 전할까 4. 지혜의 등불을 밝힌 위대한 포교사들 8장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수행 1. 마음이란 무엇인가 2. 욕망 다스리기 3. 분노 다스리기 4. 어리석음 다스리기 5. 교만심 다스리기 6. 무거운 마음 내려놓기 7. 우울증과 열등감 다스리기 8. 나태함 다스리기 9장 불자의 보살행과 실천 1. 꿈과 서원이 있는 삶 2. 보시, 나눔의 실천 3. 자타불이와 더불어 사는 삶 4. 화합과 공경의 삶 5. 아픔의 나눔과 불국토 건설 10장 현대사회와 불자의 삶 1. 불자의 자연관과 생태환경 2. 불자의 경제관과 잘산다는 의미 3. 불자의 사회관과 사회적 약자 보호 4. 불자의 생명윤리관과 윤리적 지침 참고문헌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새로 펴낸 신도전문교육 필수교재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해야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불교는 철학자의 산물이 아니다. 아무리 부처님 말씀을 많이 듣고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지 않는 한 잠시 위로는 될지언정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말씀이라도 체험을 통해 내 삶과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을 다스려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강조한다. 부처님의 말씀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요컨대 불교는 마음을 잘 닦고 다스려 행복과 평화를 얻는 마음의 종교이며, 그 길을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2,600여 년 전 인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빛나는 부처님이 몸소 체험을 통해 깨닫고 가르친 평화와 행복의 길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불교란 어떤 종교인지 명확히 제시하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준다. 부처님과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은 불교 입문서 가치관이 다양하고 매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이 책은 독자와 함께 이 질문을 공유하면서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 삶과 죽음, 직업과 노동, 돈, 성, 생명, 생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마음 다스리기, 슬기로운 언어생활, 잘 사는 법 등 현대인들이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주제별로 나누어 부처님 말씀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기존의 불교 개론서들이 건조한 이론 설명에 치중하였다면,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가질 만한 질문을 중심으로 『숫타니파타』『맛지마 니까야』『쌍윳따 니까야』『디가 니까야』『잡아함경』『증일아함경』『화엄경』『법구경』『법화경』『금강경』『전심법요』『완릉록』『마조록』등 적절한 경전과 선어록의 말씀을 인용해 설명함으로써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입문자들이 쉬 접하기 어려운, 부처님과 여러 역대 선지식들의 생생한 원음을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이 부처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숙고하며 실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큰 미덕이다. 보다 깊은 수행을 원하는 불자들을 위한 필수 교재 불교는 오늘날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과 구원의 소식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불교와 불자들이 맡은 역할과 사명을 잘 보여줄뿐더러 이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으로 현대인들이 어떻게 생활해야 되는지,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다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조계종 신도를 위한 불교대학의 필수교재로 기획된 이 책은 불교가 어떤 종교적 가르침을 지니고 있으며 신행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정의해준다. 타 종교와는 다른 불교만의 특징을 보여주며, 동시에 불교의 지향점과 신행관을 분명히 제시해줌으로써 불자로서 불교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현대사회는 대단히 복잡합니다. 가치관 또한 다양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불자들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행동하고 보편적 자비를 실천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런 질문을 공유하면서 함께 진리의 길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유튜브의 신 (일반본)
비즈니스북스 / 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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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나동현(대도서관) (지은이)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글을 시작하며 _당신이야말로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대도서관의 스튜디오 공개|게임 생방송용 투 컴 연결 도면 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 :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 *** 디지털이 만든 유통의 혁명, 1인 브랜드 시대를 열다 나동현 사원, 1인 브랜드 대도서관이 되다|나의 가치를 담은 퍼스널 브랜딩, 대도서관의 시작|디지털 플랫폼이 일으킨 유통 혁명, 주인공은 1인 브랜드 *** 1인 브랜드에 불필요한 건 자본이요, 필요한 건 용기일지니 프로 봇짐러들이여, 이제 1인 브랜드로 창업하자|아직도 물량 공세로 성공을 꿈꾸는가|1인 브랜드에 필요한 자본은 월급의 딱 10퍼센트 *** 현재는 따분하고 미래는 불안하다면 N잡러가 답이다 출사표는 쓰되 사표는 쓰지 말자|성급히 직장을 때려치우면 안 되는 이유|사표냐 창업이냐로 고민한다면, 해답은 N잡러 *** 1인 브랜드를 위한 기본 루틴, 주말 이틀만 투자하라 습작 백 편보다 소중하고 유용한 실전 한 편의 힘|주말 단 이틀의 마법,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된다 *** 나만의 콘텐츠로 써나가는 새로운 성공 공식 내가 다니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이 브랜드다|자기 가치를 스스로 만들고 증명하는 사람들|1인 브랜드 만들기, 1인 미디어로 완성하라 chapter 2.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 : 외톨이 덕후가 넘사벽 1인 브랜드가 되다 *** 세상에 쓸데없는 일이란 없다 나를 키운 8할은 ‘쓸 데 없는 짓’|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1 : 게임 대신해주는 소년|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2 : 하루 비디오 서너 편 보는 백수|쓸데없는 짓의 연대기 3 : 세이클럽 성시경|나만의 ‘쓸데없는 짓’이 숨겨진 보물이다 *** 덕력에 재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덕업일치 통찰력을 키우는 주문, ‘나라면 어땠을까’|덕업일치의 조건, 내 구미에 맞는 것을 만들어라 *** 덕후들을 위한 기회의 땅,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플랫폼이 만든 우리 시대의 신데렐라|디지털 플랫폼은 21세기 유리 구두다|디지털 플랫폼은 우리의 스펙에 관심이 없다|디지털 플랫폼에서 덕밍아웃하라|자존감과 성취감을 충전하는 무릉도원|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밥만으로도 살 수 없다 chapter 3. 나만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높이는 법 : 내 안에 숨어 있는 크리에이터의 본능 깨우기 *** 1인 미디어에 대한 오해와 이해 첫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무조건 생방송이다?|두 번째 오해, 크리에이터는 연예인 지망생이다?|세 번째 오해, 1인 미디어는 인지도가 있어야 성공한다? *** 나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력 성공하는 콘텐츠의 기본 조건, 채널 정체성|채널 시청자의 연령대와 특성을 확실히 정하라|정체성이 다른 콘텐츠는 다른 채널에서 소화하자 *** 지속가능성, 좋아해야 오래 한다 1년 이내에 성공하는 1인 미디어는 없다|1년 이상 제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찾아라|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면 오래 버티지 못 한다|성공 비결 따지지 말고 딱 1년만 성실하라 *** 죽은 기획도 되살리는 마법은 편집 능력에서 나온다 크리에이터가 자기 영상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이유|동영상 편집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다섯 가지 *** 시청자와 공감하고,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소통 박명수 씨는 안 되고, 백종원 씨는 되는 이유 |크리에이터 하길 참 잘했다, 싶은 순간들|소통하는 크리에이터 되려면 다섯 가지를 명심하라 *** 도전, 그래도 생방송은 매력적이다 1인 미디어 초보자가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들|그럼에도 내가 매일 밤 생방송을 하는 이유 *** 수익, 후원이 아닌 광고가 답이다 생방송 후원금, 쉬운 돈이라고 생각하다 큰코다친다|광고 수익 올리는 꿀팁은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것|결국엔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돈도 번다 chapter 4. 1인 브랜드 시장이 커야 나도 큰다 : 내 분야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할 일들 *** 공유, 영향력 가진 사람이 판을 키운다 내가 언론에 수익을 공개하고 다니는 이유|어떻게 내 분야의 판을 키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정말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 투자, 나를 성장시키고 나의 가치를 확대하라 엉클대도가 신의 직장? 이게 정상적인 직장!|더 높이 도약하려면 지금 밟고 선 땅부터 다져라 *** 협업, 새로운 업의 방식, 새로운 일자리가 기다린다 혼자 하든 여럿이 하든 채널 정체성만 확실하면 1인 미디어|활짝 열린 제작 크리에이터의 시대|크리에이터의 새로운 파트너, MCN *** 공략, 우리 앞에 열릴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 우리 시청자는 이제 70억 세계인이다|당신 호주머니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부록 대도서관과 함께 만드는 유튜브 대박 콘텐츠 :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유튜브의 신 대도서관이 일대일 코칭한다! *** 살림 9단, 30대 주부라면? [아이와 함께 만드는 요리] 전문성과 친근함으로 승부하라 : 요리 채널 도전! *** B급 감성 충만, 20대 대학생이라면? [돈 없고 걱정 많은 20대 청춘 생생 라이프] 기발함과 캐릭터로 승부하라 : 엔터테인먼트 채널 도전! *** N잡러가 장래희망, 30대 직장인이라면? [3분 명화] 취미와 관심사를 적극 살려라 : 정보 채널 도전!!★예약판매 3일 만에 3천 부 돌파!★ ★출간 전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 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 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 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 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70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 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 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 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 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70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 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그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누구한테나 대박 콘텐츠 하나씩은 있는 법이다. 내가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의 신이 될 수 있다. _<글을 시작하며> 참, 별명이 하나 더 있었다. ‘문명중기’(‘문명’하는 송중기). 목소리가 송중기 씨와 비슷해서 붙인 별명이라고 했다. 남자 연예인에는 관심이 덜했던 터라 당시에는 송중기 씨가 누군지 잘 몰랐다. 막상 검색해보고는 얼마나 난감했는지! 나와 목소리도 달랐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심각하게 달랐다. “여러분, 저 잘생기지 않았어요. 얼굴은 기대도 하지 마세요.”방송으로 수차례 경고(?)했지만, 상상은 자유라고 했던가! 내 외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쉬이 낮아지지 않았다. 이후 마이크를 교체하니 송중기 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 마이크가 좀 이상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는 방송을 시작하자 ‘문명중기’라는 별명은 영영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_<Chapter 1 디지털 노마드 시대, 1인 브랜드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