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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수인가, 이웃인가
한·일관계 40년 경력 허남정의 1,111km 일본 도보종단 문화·의식구조 탐방 61일
글로벌마인드 | 부모님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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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골방에서 써내려간 일본인 의식구조 및 일본문화 관련 평범한 책이 아니라 일본 열도를 걷기 고행으로 온 몸으로 체득한 문화체험기이다. '인생 탐험가' 허남정이 61일 동안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 삿포로에 이르기까지 일본 열도 4,600㎞(1만 1천 5백리)를 종단하며 스틱 두 개에 의지해 두 발로 실제 1,111km(2,780리)를 걸으면서 체험한 일본인 의식구조·문화체험 탐방기다.

저자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단 배낭을 메고 일본 4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4곳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일본인을 만났고, 진솔한 목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애환을 온몸과 마음으로 체감했다.

  출판사 리뷰

골방에서 써내려간 일본인 의식구조 및 일본문화 관련 평범한 책이 아니라 일본 열도를 걷기 고행으로 온 몸으로 체득한 문화체험기이다 보니 책장을 넘기다 보면 부지불식간에 감동과 감격이 마음 깊이 용솟음친다.
‘인생 탐험가’ 허남정이 61일 동안 일본 최남단 가고시마에서 홋카이도 삿포로에 이르기까지 일본 열도 4,600㎞(1만 1천 5백리)를 종단하며 스틱 두 개에 의지해 두 발로 실제 1,111km(2,780리)를 걸으면서 체험한 일본인 의식구조·문화체험 탐방기다.
저자는 태극기와 일장기를 단 배낭을 메고 일본 4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44곳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일본인을 만났고, 진솔한 목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애환을 온몸과 마음으로 체감했다.
저자는 이와 같이 두 발로 일본열도 곳곳을 직접 누비며 평생 일본 전문가로 살며 쌓아온 지식과 통찰력으로 성찰하고 사유하며 이를 매일 저녁에 기록했다. 독자로서 이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그의 고독하고 치열했던 문화체험 일정과 함께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그의 탐험 한가운로 빨려들고 만다.
허남정 박사의 일본 열도 종단기를 읽다보면 일본 각 지방의 풍물과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 문화·역사·의식구조 등의 심연을 간파할 수 있고, 일본인들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과 관습 등에 대해 이해의 깊이와 넓이를 확대할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걸은 거리는 누적 1,108km다. 버스에 오르기까지 3km를 더 걸었다”며 “1,111km. 두 다리에 2개의 스틱을 짚고 일본열도를 종단했다는 의미를 스스로 부여했다”고 말한다. 그가 하루 평균 25km를 걷겠다고 작정했는데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렇지만 평균 22km니 B+는 된다고 그는 자부하는 데 무엇보다도 끝까지 완주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 그는 “돌이켜보니 내 의지로 걸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걸어 왔다는 느낌이다”며 “여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긴다”고 말한다.
저자는 2018년 5월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걸으며 얻은 깨달음과 그 길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자들]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2019년 봄에 일본 열도를 종단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의 이러한 생각에 주변에서는 최악의 한·일관계 속에서 혼자 걷는 여행은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그는 특히 올해(2019년)는 우리 민족 자주독립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에 향후 새로운 100년은 어떤 한·일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하는지 그 바람직한 방안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제대로 준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능숙한 일본어 구사’라는 무기 하나만 달랑 들고 61일간의 일본열도 도보여행에 나섰다. 그는 이를 통해서 무엇이 한·일관계를 저해하는지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성찰해 보고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그림도 그려보자고 결심했다.
손자병법에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즉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기에 상대인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답은 현장에 있기에 현장에 가서 답을 찾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이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들의 생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봤다. 언론이 전하는 간접 정보로는 일본을 제대로 알 수 없고 국내의 뿌리 깊은 반일정서로 일본에 대한 팩트가 바르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그는 여겼다.
저자는 “한일 간에 놓인 현안들은 오래된 고질병이어서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문제를 보는 양국의 위정자 그리고 국민의 시각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다. 특히 국민 의식의 저변에는 뿌리 깊은 반일, 그리고 혐한감정이 도사리고 있기에 각국의 역사와 민족감정과 연계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불붙기 쉬운 감정이라고 진단한다. 자칫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꼬이고 커지기에 양국 관계는 악화일로를 치닫고 국익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한·일 경제교류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필자는 경제 분야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한다. 먹고 사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인식하기 때문. 오래도록 곪아서 만성이 되어버린 질병을 고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잘 관리하며 사는 게 현명한 일일 지도 모른다고 여긴다.
저자는 “‘이사 갈 수도 없는’ 한일 두 나라, 향후 100년도 선린우호 관계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그것이 상호이익이 되기 때문인 데 그러려면 정치권·경제계·언론이 적극 나서서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가 이번에 일본 열도를 두 달 61일 동안 걸으며 깨달은 화두는 “편한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어려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는 사실이다.
일본 열도를 두 달간 걸으면서 필자가 절감한 사실은 또 있다. 그건 오늘날 지구촌 세계는 초연결사회이기에 그물망같이 촘촘히 얽혀있는 산업 생태계 속에서 한·일관계는 우리들이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는 거다. 아울러 일본에는 주한미군의 후방기지가 있기에 일본은 우리의 안보에 불가결한 우방이라는 현실을 직시했다고 한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하지만 지난 역사에만 매달리는 민족에게도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조선시대 최고의 일본 전문가이자 외교관인 신숙주가 임종 시 성종 임금에게 “원컨대 일본과 화(和)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유언을 남겼듯이 저자는 “옛말에도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냥 주고 이웃을 산다’고 했듯이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100년 뒤의 한·일관계도 ‘성신교린(誠信交隣)’이 답이다”라고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남정
경남 진주(지수)출신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 졸업(문학석사 동시통역사)일본 와세다대학교 어학연구소한양대학교 국제학 박사(일본지역학)외환은행(KEB하나은행) 근무(사)한일경제협회 상근책임자(재)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이사인천대학교 겸임교수(일본어과)한국PHP동우회 회장에스포유 회장(현)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정책연구위원(현)일본 오비린대학교 아시아유라시아총합연구소 객원연구원(현)(사)한국체육진흥회 상임이사(현)☞ 저서[박태준이 답이다]·[산티아고 순례자들]·[경색된 한·일관계를 타개하라(일본)]번역서 [보답받지 못하는 노력은 없다] 등☞ 상훈한국정부 국무총리 상(사회분야)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한국발전 외교공로분야)일본정부훈장 욱일소수장(2011년)

  목차

- 추천사 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추천사 ②
한·일 민간교류 활성화로 진정한 극일(克日) 모색 해야

- 머리말
일본 열도 도보종단 계획을 실행하기까지

제1장 규슈를 걷다!
수많은 자연재해에서 그들이 터득한 생활의 지혜

* 1일차: 61일간 홋카이도까지 걸어가겠다고 하니…
* 2일차: 포르투갈 상인에게 비싼 값에 산 조총 두 자루의 힘
* 3일차: 향후 100년의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성찰해보자!
* 4일차; 가혹한 자연환경에 도전·응전하며 오늘날 일본문화 형성
* 5일차: 피해자와 달리 가해자는 쉽게 잊어버린다
* 6일차: 요시노가리역사공원 안내하러 8km 달려온 숙소관리인
* 7일차: 몇 년간 연락 두절 후 재회해도 편안한 사람

제2장 혼슈를 걷다 ①
“그렇다면 나는 370년을 말해야지 않겠는가?”

* 8일차: 일본에 정착한 조선인 후예 두 대표 가문(家門)
* 9일차: 정치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대재앙’
* 10일차: ‘K팝의 힘’ 누가 뭐래도 민간교류가 희망이다
* 11일차: 예로부터 혈통보다 장인정신 더 중시한 일본
* 12일차: 30년 지기 미치코와의 아름다운 해후(邂逅)
* 13일차: 저승의 지인에게 “살았을 때 더 잘했어야 했는데…”
* 14일차: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미치코와의 또 다른 이별
* 15일차: 유난히 근심·염려·걱정 많은 일본인 보험 즐겨 든다
* 16일차: 미치코가 준 일회용 땅콩 두 봉지 나눠주니…
* 17일차: 돗토리(鳥取)현 요나고(米子)에 정감(情感) ‘넘실넘실’
* 18일차: 주변국 몰이해·내부분열·갈등이 불행한 역사 자초
* 19일차: 살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일도 생긴다

제3장 혼슈를 걷다 ②
관광입국의 최전선을 가다! 역시 사람이다!

* 20일차: 에도막부(江戶幕府)가 260년 존속한 까닭은
* 21일차: 생면부지 나그네에게 ‘포식’ 선사한 재일교포 온정
* 22일차: 역시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절감
* 23일차: 신구역 관광안내센터 여직원의 각별한 한국사랑
* 24일차: 작별의 아쉬움에 눈물 글썽이던 한 일본 중년 부인
* 25일차: 일본 관광입국(觀光立國) 현장 ‘오사카 도톤보리’
* 26일차: 무인 정권 8백년 전통의 일본에서 ‘보복’은 미덕
* 27일차: ‘일본인 마음의 고향’ 고야산(高野山) 가는 길
* 28일차: ‘오쿠노인’ 옛 영웅호걸 무덤에 깃든 인생무상이여!
* 29일차: “봄 바람 불고 뚝방길은 긴데 집이 멀구나!”
* 30일차: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 거사 3일 천하로 끝나고…
* 31일차: 이름 바꾼 덕에 생존했다고 믿는 니시카와 씨
* 32일차: 100년 이상 된 일본기업 1만 개 넘는다
* 33일차: 일본인에게 ‘더치 페이’ 문화가 몸에 밴 까닭
* 34일차: 일몰 후 야외 활동 못해 산골마을 출산률 높다?
* 35일차: 일본엔 우리와 달리 비벼 먹는 문화가 없다
* 36일차: 융통성 없어 고지식하게 한 우물 판 결과는…

제4장 혼슈를 걷다 ③
묵은 장맛 나지 않지만 처음 만난 사람도 좋다!

* 37일차: 전장(戰場) 호령하던 호랑이 ‘신겐(武田信玄)’ 후광효과
* 38일차: 메이지유신 후 사무라이 계층 사회 지도층 변신
* 39일차: 한·일관계 각종 현안, 만질수록 더 커지는 ‘고질병’
* 40일차: “한국은 싫은데 한국인은 좋다!”
* 41일차: 한 분야 경지에 오른 장인(匠人) 존중하는 일본 사회
* 42일차: 단체행동 일탈 시 주민 단합 응징 ‘무라하치부(村八分)’
* 43일차: 일본, 심각한 인력난 ‘미토역 관광센터 중국인 직원’
* 44일차: “과거는 물에 흘려보낸다”는 일본인 사고방식
* 45일차: “일본엔 공짜가 없다. 우리가 정이 너무 헤픈가?”
* 46일차: “비록 전쟁 중이라도 백성은 적(敵) 아니다”
* 47일차: ‘아이즈 백호대’ 소년 무사들의 피 끓는 애국심
* 48일차: ‘명분’ 중시하는 우리와 달리 ‘실리’ 중시하는 일본인
* 49일차: 믿고 싶은 것만 믿기 때문에 진실을 속이고…
* 50일차: ‘‘오싱’의 고향 야마가타의 게스트하우스 풍경
* 51일차: 지독한 아키타 사투리에 45년 내공도 속수무책
* 52일차: 일본 생활문화 무지로 인한 목욕탕에서의 실수
* 53일차: 일본은 수평 사회여서 직업에 귀천 없다

제5장 홋카이도를 걷다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의 참 사랑에 매료되다

* 54일차: “장례식도 없이 한 구덩이에 집어넣고…”
* 55일차: 하코다테 저항시인 ‘이시카와 다쿠보쿠(石川啄木)’
* 56일차: 일본 열도 희망의 섬 ‘홋카이도(北海道)’
* 57일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58일차: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맛을 모를 거예요!”
* 59일차: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소설 ‘빙점’의 무대여!
* 60일차: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 61일차: 두 다리·두 스틱으로 일본 열도 1,111km 완주하다!

제6장 일본 열도 종단 그 이후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량 주고 이웃을 산다!”

* 다시 일상으로
* 몸을 원 위치로 돌리다
* 걷기모임에서 정기적으로 걷다
* 일본을 다녀와서 일어난 일들
* 일본과 새로운 현안 그 해결방안 ①
- “어두운 급커브길 백미러 보고 운전하면 대형사고나” -
* 일본과 새로운 현안 그 해결방안 ②
- “문제 해결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 -
* 100년 후를 지향하는 미래의 한·일 관계

제7장 일본 열도 도보종단 사전 준비 뒷이야기

* 지인들의 뜨거운 마음의 격려
* ‘생활 선도’의 실천
* 오늘도 걷는다

☞ 후기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손자병법]

☞ 참고자료

① 일본 열도 종단 일정표
② 참고서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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