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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의 겨울 소원
키즈엠 / 질리언 쉴즈 지음, 최용은 옮김, 로지 리브 그림 / 2012.12.28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질리언 쉴즈 지음, 최용은 옮김, 로지 리브 그림
할아버지와 윌리의 사랑이 잘 표현되어 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예전처럼 할아버지, 할머니와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윌리는 어서어서 눈이 오기를 바랐어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친구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고 싶었지요. “내 소원은 눈이 펑펑 오는 거야.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윌리는 스노 볼을 흔들며 소원을 빌었어요. 윌리의 소원은 정말 이루어질까요? “내 소원은 눈이 펑펑 오는 거야.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윌리는 할아버지 집에 가는 걸 좋아했어요. 할아버지의 집에는 재미있는 장난감과 맛있는 과자와 신기한 스노 볼, 그리고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있으니까요. 윌리는 하늘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을 기다리고 있어요. 눈이 오면 친구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타고 싶었거든요. “스노 볼에 소원을 빌어 보렴. 그럼 이루어질 수도 있단다.” 할아버지의 말에 윌리는 스노 볼을 흔들며 소원을 빌었어요. “내 소원은 눈이 펑펑 오는 거야.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그러자 스노 볼 안에서는 눈송이들이 빙글빙글 춤을 추며 반짝거렸어요. 윌리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 윌리와 함께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함박눈을 기다려 보세요. ★ 편집자 리뷰 윌리는 함박눈보다 할아버지를 더 사랑했어요. 할아버지는 스노 볼보다 윌리를 훨씬 훨씬 더 아꼈지요. 윌리는 할아버지의 스노 볼을 좋아합니다. 동그랗고 묵직한 스노 볼 안에서 눈송이들이 예쁘게 반짝이는 모습을 늘 신기하게 바라봤지요.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할아버지도 윌리만큼이나 스노 볼을 아끼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 볼을 언제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사이좋게 찍은 사진 옆에 두는 걸 보면, 어쩌면 스노 볼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물건인지도 모르지요. 스노 볼이 쨍그랑 깨졌을 때 할아버지의 슬퍼하는 표정을 보면, 스노 볼은 할아버지에게 아주아주 소중한 물건인 것이 틀림없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스노 볼을 깨뜨린 윌리를 꾸짖지 않습니다. 다친 곳은 없는지를 살피며 놀란 윌리를 걱정하지요. 할아버지에게 스노 볼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바로 윌리이기 때문입니다. <윌리의 겨울 소원>에는 할아버지와 윌리의 사랑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예전처럼 할아버지, 할머니와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요.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랑이 잡는 도깨비
느림보 / 이형진 글. 그림 / 2009.10.15
9,800원 ⟶ 8,82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이형진 글. 그림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착한 오누이가 나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려다 하늘의 도움으로 해와 달이 되었다는 기존의 옛이야기를 새롭게 풀어, 도깨비로 화한 인간의 폭력성을 호랑이의 시각으로 전달한다. 엄마는 잔칫집에 일하러 가 밤이 깊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영이는 오빠와 함께 동생을 돌보며 엄마를 기다린다. 어두운 숲 속에서 탕, 탕, 탕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영이는 겁이 나 잠든 오빠를 깨운다. 호랑이를 잡는 도깨비가 나타난 걸까? 에서는 옛 이야기와 달리 호랑이와 인간의 역할이 바뀐다. 맹수인 호랑이가 아니라 사냥꾼인 인간의 탐욕이 더 무서운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 때문이다. 총으로 무장한 인간은 값비싼 호랑이 가죽을 얻기 위해 어미든 새끼든 닥치는 대로 잡아들인다. 해와 달이 된 호랑이 오누이 엄마는 잔칫집에 일하러 가 밤이 깊도록 돌아오지 않습니다. 영이는 오빠와 함께 동생을 돌보며 엄마를 기다립니다. 어두운 숲 속에서 탕, 탕, 탕 큰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영이는 겁이 나 잠든 오빠를 깨웁니다. 호랑이를 잡는 도깨비가 나타난 걸까요? 하지만 엄마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는 머리에 보자기를 칭칭 감고 있습니다. ‘일하시다가 다치셨나?’ 영이는 엄마 걱정에 몰래 안방을 들여다봅니다. ‘으악!’ 엄마 가죽을 뒤집어쓴 도깨비가 보입니다. 영이는 오빠와 함께 썰매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달아납니다. 씽씽 얼음을 지치며 도망가는 호랑이 오누이 뒤로 무서운 도깨비가 바짝 따라옵니다. 영이는 하늘님께 도와 달라고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그러나 쩌억 얼음이 갈라지고 영이와 오빠는 그만 깊고 차디찬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날 밤 영이와 오빠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영이는 하늘님께 왜 도와주지 않았냐고 따졌습니다. 하늘님은 땅이 너무 어두워 도와줄 수 없었다며 오빠는 해로, 영이는 달로 만들어 세상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도깨비가 된 인간 《호랑이 잡는 도깨비》는 우리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착한 오누이가 나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려다 하늘의 도움으로 해와 달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호랑이는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지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그러나 호랑이는 엄마의 떡을 다 뺏어 먹은 다음, 엄마를 잡아먹고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호랑이는 오랫동안 탐욕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 잡는 도깨비》에서는 호랑이와 인간의 역할이 바뀝니다. 맹수인 호랑이가 아니라 사냥꾼인 인간의 탐욕이 더 무서운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 때문입니다. 인간이 호랑이에게 쫓기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지금은 인간이 호랑이를 쫓습니다. 총으로 무장한 인간은 값비싼 호랑이 가죽을 얻기 위해 어미든 새끼든 닥치는 대로 잡아들입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호랑이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았던 것처럼 《호랑이 잡는 도깨비》에 나오는 인간은 어미 호랑이 한 마리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호랑이 잡는 도깨비》는 도깨비로 화한 인간의 폭력성을 호랑이의 시각으로 전달합니다. 탐욕스러운 도깨비가 활개 치고 다니는 세상은 더없이 캄캄합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에 대한 믿음은 점점 기댈 곳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달이 된 영이가 끊임없이 땅 위의 세계를 감시하고 있다는 마지막 글로써 인간의 탐욕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형진의 네 번째 옛이야기 그림책 이형진 작가는 《끝지》, 《비단 치마》, 《흥부네 똥개》와 같은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옛이야기 그림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평면적인 옛이야기를 깊이 있게 재해석함으로써 단순한 도덕적 교훈보다 인간의 다채로운 면면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잡는 도깨비》에서 작가는 현대 문명사회에서 비뚤어지고 왜곡된 인간의 모습을 도깨비로 표현했습니다. 눈이 휘몰아치는 빙판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해 손을 뻗은 인간은 마수를 뻗친 도깨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반면에 자연의 아이들인 호랑이 오누이는 본래 인간의 모습처럼 따스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키즈엠 / 미키 버털리 그림, 앨리슨 레이놀즈 글, 초록색연필 옮김 / 2016.12.16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미키 버털리 그림, 앨리슨 레이놀즈 글, 초록색연필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브리와 피클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브리와 피클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친구들과 갈등을 겪게 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 주며 아이들이 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게 한다. 그에 따라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모두 함께 즐거울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준다. 이 책을 읽고, 생활 속에서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이들에게 규칙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친구들이 잔뜩 화가 났어요! 규칙을 안 지키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브리와 피클 때문이었지요. 브리와 피클은 친구들과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놀 수 있을까요? “규칙은 왜 지켜야 할까요?” 재밌는 ‘브리와 피클 이야기’를 통해 규칙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브리와 피클이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스키랑 썰매를 타러 갔어요. 그런데 브리와 피클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친구들이 맘껏 놀 수가 없었어요. 친구들은 화가 나서 브리와 피클과 함께 놀려고 하지 않았어요. 브리와 피클은 그제야 친구들에게 잘못했다는 걸 알았지요. 브리와 피클은 친구들과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놀 수 있을까요? 은 ‘브리와 피클 이야기’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브리와 피클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친구들과 갈등을 겪게 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 주지요. 자유분방한 아이들에게 규칙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마음대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혹은 잘 몰라서 아이들은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하곤 합니다. 유아 때 규칙을 지키는 습관을 분명하게 길러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성을 갖추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 주며 아이들이 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게 합니다. 그에 따라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하지요. 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모두 함께 즐거울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고, 생활 속에서 때와 장소에 따라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브리와 피클, 그리고 친구들이 산으로 스키랑 썰매를 타러 왔어요. 조심하지 않고 제멋대로 썰매를 타는 피클 때문에 루시와 레지가 눈 더미 속에 파묻히고 말았어요. 브리는 정해진 길로 가지 않고, 이쪽저쪽으로 빠르게 스키를 탔어요. 친구들은 브리 때문에 제대로 스키를 탈 수가 없었어요.
안녕 헬로우 니 하오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4.11.11
14,800원 ⟶ 13,32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독일, 인도, 멕시코, 케냐까지 총 10개 나라의 인사말이 재미있는 멜로디와 함께 들어있다. 10개의 버튼마다 각 나라의 전통 음악 멜로디와 함께 “안녕?”, “고마워!”에 해당하는 인사말을 들을 수 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연스럽게 세계 인사말을 따라 하며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놀이처럼 즐겁게 외국어를 접하게 된다.세계 10개 나라의 “안녕?”, “고마워!” 인사말을 듣고 따라 해 보세요!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독일, 인도, 멕시코, 케냐까지 총 10개 나라의 인사말을 재미있는 멜로디와 함께 들어 보아요! 10개의 버튼마다 각 나라의 전통 음악 멜로디와 함께 “안녕?”, “고마워!”에 해당하는 인사말을 들을 수 있어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볼륨 크기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온오프 스위치는 엄마와 아이가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예쁜 그림을 보고, 버튼을 누르고,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인사말을 듣는 과정에서 아이의 언어 능력이 쑥쑥! 자연스럽게 세계 인사말을 따라 하며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놀이처럼 즐겁게 외국어를 접하게 되어요. 로 우리 아이의 언어 감각을 키워 주세요.
숫자 따라 조각조각 스티커 모자이크
기탄출판 / 기탄출판 책나무팀 지음 / 2015.04.20
8,500원 ⟶ 7,650원(10% off)

기탄출판유아놀이책기탄출판 책나무팀 지음
숫자 따라 조각조각 스티커 모자이크 시리즈. 무려 3,600개의 스티커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 주는, 완전히 새로운 스티커북이다. 먼저 빈칸에 쓰여 있는 숫자를 보고 스티커의 색깔을 찾은 다음, 빈칸의 모양과 똑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완성이다. 오밀조밀 하나씩 스티커를 붙이며 알록달록 화려하게 변해 가는 그림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티커 놀이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기탄 집중력 UP 시리즈 소개 알록달록 색깔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 쑥쑥! 무려 3,600개의 스티커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 주는, 완전히 새로운 스티커북을 만나 보세요. 먼저 빈칸에 쓰여 있는 숫자를 보고 스티커의 색깔을 찾은 다음, 빈칸의 모양과 똑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완성! 오밀조밀 하나씩 스티커를 붙이며 알록달록 화려하게 변해 가는 그림을 보면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티커 놀이에 푹 빠져들 거예요. 시리즈와 함께 아이들의 두뇌를 톡톡 자극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껑충 키워 보아요. ▶ 기탄 집중력 UP 시리즈 특징 1. 정교하게 스티커를 붙이며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키워요. 는 각각의 빈칸에 쓰여 있는 숫자를 보고 알맞은 색깔과 모양의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놀이책이에요. 다소 작은 크기의 칸에 작은 스티커들을 오밀조밀 붙이는 활동을 통해 손가락의 정교한 움직임을 유도함으로써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지요. 또한 한 장 한 장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저절로 쑥쑥 자라난답니다. 2. 무려 3600개의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여요. 에는 각 권마다 무려 3,600개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하루 만에 뚝딱 다 붙이고 아쉽게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마음껏 붙여 볼 수 있는 충분한 양이에요. 뿐만 아니라, 책을 모두 완성하고 난 뒤에도 남는 스티커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서 나만의 작품을 꾸며 볼 수 있답니다. 3.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며 도형과 공간 감각을 키워요. 의 스티커들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부채꼴 등 다양한 도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미 완성된 형태의 스티커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은 도형들을 조합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지요. 또, 세모 두 개가 모여서 네모가 되고, 세모 세 개가 모여서 더 커다란 세모가 되고, 부채꼴 네 개가 모여서 커다란 동그라미가 되는 등의 신기한 도형 놀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답니다. 4. 아름답고 화려한 그림을 완성하며 미적 감각을 키워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근사한 성, 아름다운 날개를 활짝 펼친 공작, 온갖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바닷속 등 에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면들이 가득해요.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호기심을 가지고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다 보면, 알록달록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에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답니다.
캐치 티니핑 시즌2 스타일링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12.25
10,000원 ⟶ 9,0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친구
큰나 / 호더 하더디 글, 그림, 김기백 옮김 / 2011.10.12
12,000원 ⟶ 10,800원(10% off)

큰나창작동화호더 하더디 글, 그림, 김기백 옮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이 시대 ‘친구’의 의미를 다시 부여한 책! 이란의 영화처럼 자연 속에서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재현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친구는 무엇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지는 과정을 통해 친구가 무엇인지 가슴속에 저절로 남게 되는 책이다. 숲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그 속에 반딧불이와 흰개미, 서로 닮지 않은 이상한 새들이 있다. 또 자연 속에 스며든 두 소녀를 만날 수 있다. 숲이 바다로, 나뭇잎이 고기 떼로 변하고 그 위를 즐겁게 항해하는 두 소녀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것이다. 해가 저물어 집으로 돌아간 두 소녀, 그들이 없는 조용한 숲에 새겨진 ‘친구’라는 글자를 통해 두 소녀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책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어린이 그림책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2010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시끄럽고 바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라는 공간’을 선물로 준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매력을 더하는 참 보기 드문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나뭇잎, 꽃 등을 가지고 숲을 표현한 그림은 이 책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빛이 나게 한다. 어떠한 것도 설명하지 않았지만, 자연으로 이끌려가듯 책 속으로 빠져드는 열린 결말은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아 있게 한다.
카카오프렌즈 한글 스티커 워크북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6.12.01
4,800원 ⟶ 4,3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유치원에 간 미피
비룡소 / 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8.09.04
8,000원 ⟶ 7,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딕 브루너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다.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유치원에 간 미피』는 미피의 유치원 생활을 담았다. 미피가 다니는 유치원은 아주 아늑해 보인다. 딩동, 종이 울리자 미피와 친구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글자 쓰기 연습도 하고, 더하기 공부도 하고, 멋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생활에 적응하는 아이들에게 배우는 기쁨과 공동체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유치원에 간 미피』는 미피의 유치원 생활을 담았습니다. 미피가 다니는 유치원은 아주 아늑해 보여요. 교실도 무척 예쁘지요. 딩동, 종이 울리자 미피와 친구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기 시작해요. 글자 쓰기 연습도 하고, 더하기 공부도 하고요, 멋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생활에 적응하는 아이들에게 배우는 기쁨과 공동체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어요. ■ 우리 아이의 유치원 생활이 즐거워져요! 「미피」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간 미피』도 마찬가지지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아직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돌봐 주던 가정에서 벗어난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지요. 하지만 유치원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 유치원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이른 아침, 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게 걸어가는 미피를 보며 자기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유아가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몰입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한편, 이 책에 쓰인 고유의 ‘브루너 컬러’는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어 정서적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미피」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며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편, 시인이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 이상희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샤를의 모험
키즈엠 /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2013.12.02
25,000원 ⟶ 22,5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2010년 출간된 두 번째 이야기. 샤를에게 하늘을 나는 방법을 알려 준 친구 파리가 하늘나라로 떠나자, 샤를은 무척 슬프고도 외로웠다. 그래서 샤를은 오래오래 함께할 친구를 찾아 멀리 모험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무당벌레들이 샤를에게 다가와 친구가 되자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샤를은 오래 살지 못하는 무당벌레들과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다. 샤를은 파리처럼 무당벌레들도 금방 하늘나라로 떠나 버릴까 봐 걱정이 됐는데….시를 좋아하는 낭만 드래곤 샤를이 진정한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그런데 레몬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섬에서 무시무시한 외눈박이 거인을 만난 샤를! 샤를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또, 진정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래곤 샤를의 이야기! 시를 좋아하는 낭만 드래곤 샤를이 진정한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 2010년 프랑스 리에벵 도서상 - 2011년 캐나다 퀘벡 어린이 도서관상 - 2011년 어린이가 뽑은 프랑스 마르세유 어린이 도서상 - 2012년 어린이가 뽑은 플레시스 로빈슨 어린이 문학상 외 다수 샤를에게 하늘을 나는 방법을 알려 준 친구 파리가 하늘나라로 떠나자, 샤를은 무척 슬프고도 외로웠어요. 그래서 샤를은 오래오래 함께할 친구를 찾아 멀리 모험을 떠났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무당벌레들이 샤를에게 다가와 친구가 되자며 말을 걸었어요. 하지만 샤를은 오래 살지 못하는 무당벌레들과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샤를은 파리처럼 무당벌레들도 금방 하늘나라로 떠나 버릴까 봐 걱정이 됐지요. 샤를은 또 다른 친구를 찾아 모험을 계속했어요. 그러다가 레몬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섬에 도착한 샤를은 그곳에서 외눈박이 거인을 만났어요. 샤를은 크고 힘세 보이는 외눈박이 거인과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외눈박이 거인은 샤를의 친구가 되어 줄까요? 꼬마 드래곤 샤를과 함께 모험을 떠나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커다란 그림책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드래곤 샤를의 모험! 샤를의 모험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거침없이 하늘을 나는 샤를의 모습, 무시무시한 외눈박이 거인, 샤를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이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작가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샤를 보들레르를 생각하며 드래곤 샤를의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2010년 출간된 샤를의 첫 번째 이야기 은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두 번째 이야기 이 출간되어 아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훌륭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주는 최고의 작품으로, 그림책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우쳐 줄 것입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소원나무 / 자카리아 오하라 글.그림, 유수현 옮김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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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창작동화자카리아 오하라 글.그림, 유수현 옮김
아름드리 그림책 시리즈 1권. 내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고릴라 닐슨은 언제나 아멜라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린다. 그런 닐슨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닐슨을 가장 잘 아는 아멜라이다. 아멜라는 닐슨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질을 부리지 않고 부드러워지는지 아주 잘 안다. 아멜라는 비록 아이지만, 분노와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분노를 어떻게 이겨 내고 극복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2016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권장도서 -2016년 책둥이 선정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원 '으뜸책' 선정도서 마음속 분노를 잘 다스리는 어떤 아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고릴라가 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큰 그 고릴라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못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속 고릴라를 잘 다스리고 이겨 내기 위해 노력하는 그 아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내 마음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성장(감정) 그림책!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죠. 그런데 그렇게 잘 되지 않을 때 아이는 성질을 부리며 한껏 분노를 표출하곤 합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는 내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고릴라 닐슨은 언제나 아멜라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린답니다. 그런 닐슨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닐슨을 가장 잘 아는 아멜라입니다. 아멜라는 닐슨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질을 부리지 않고 부드러워지는지 아주 잘 알지요. 아멜라는 비록 아이지만, 분노와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분노를 어떻게 이겨 내고 극복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는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아멜라의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내 마음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이겨 내는 아름드리 그림책 시리즈의 첫 성장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고릴라가 산다! 내 마음속 고릴라를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어떨 때 내 마음속 고릴라가 그르렁그르렁 큰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리나요?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확률이 아주 높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속 고릴라와 마주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색이 선명하고 선이 굵직굵직한 자카리아 오하라 작가의 멋진 일러스트! 미국에서 출판하는 책마다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자카리아 오하라 작가의 멋진 그림과 깊이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아주 우수한 작품입니다. 감정으로 상징되는 고릴라가 잘 표현되어 어린이에게 분노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 축제
내인생의책 / 구사바 가즈히사 지음,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고향옥 옮김 / 2012.05.1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창작동화구사바 가즈히사 지음,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고향옥 옮김
생명 축제 시리즈 1권.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다.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의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한다.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준다.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주고 있다. 책을 통해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아이들이 배울 첫 번째 인성교육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아낄 줄 아는 마음입니다.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일본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교재 수록 백문이 불여일견 - 눈으로 이해하는 생명의 참된 가치 어린이 그림책을 찾다 보면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에 관한 그림책 대부분이 탄생과 죽음처럼 생물학적으로 접근하거나 인류의 발달 같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집 잃은 강아지 이야기나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림책들이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책처럼 생명에 대해 알기 쉽고 그리고 가슴 뜨겁게 형상화하는 그림책은 지금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요. 길가에 핀 들꽃이라도 그 생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를 아이에게 들려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공감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야기되어야 합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생명에 관한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 한 눈에 생명이란 무엇인지, 왜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들려줍니다. 《생명 축제 시리즈》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기 때문에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며 그것만으로도 생명은 충분히 존엄한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철학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생명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생명에 관한 이야기는 아닐까요? 《생명 축제》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합니다. 나에게 생명을 전해준 사람은 아빠와 엄마 두 사람, 아빠와 엄마에게 생명을 준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네 사람……. 이렇게 위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내 생명은 셀 수도 없이 많은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많은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나의 생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입니다. 나만의 것으로 생각했던 생명이 나만의 것은 아니라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생명 축제》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연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는 참된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처음으로 이 섬에 온 코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켜보고 있었어요.코우가 섬 할머니에게 물었어요.“할머니, 사람들이 뭐하고 있는 거예요?”“그건 말이야, 우리한테 생명을 준 소중한 조상님께 성묘하고 있는 거란다.”“성묘요?”…“얘야 너에게 생명을 준 사람은 누구지?”“그건……엄마랑 아빠요?”“암, 그렇지. 생명을 준 사람을 조상님이라고 한단다.”코우는 또 한 번 놀랐어요.“그럼 엄마 아빠가 제 조상님이에요?”…“할머니, 제 조상님은 몇 사람이나 있어요?”“글쎄다…….”코우는 손가락으로 조상님을 세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