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 레베카 더들리는 섬세한 손길로 사랑스러운 캐릭터 행크를 만들었고 아름다운 숲과 풀, 꽃을 만들고 작은 잎 하나하나에도 생명을 불어넣었다. 생생한 미니어처만으로도 눈이 행복한 이 책은 대사가 없는 게 가장 특징이다. 이렇게 대사가 없는 그림책은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게 된다. 때문에 <행크, 알을 발견하다>는 교육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창의력에 가장 부합되는 동화책이기도 하다.

숲을 산책하던 행크는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알을 주웠다. 착한 행크는 둥지에 알을 돌려주려 했지만 나무가 높아 번번이 실패를 했다. 그런데 그만 날이 저물고 말았다. 고민 끝에 행크는 낙엽을 모아 담요를 만들고 모닥불을 피워 알과 함께 따뜻한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행크는 다시 알을 들고 둥지가 있는 나무로 돌아왔다. 고맙게도 숲에 사는 귀여운 친구가 나타나 행크를 도와주려고 한다. 과연 그들은 안전하게 알을 둥지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권장 도서 베스트 100 중 23위!
이 이야기의 작가는 당신입니다!

‘조용하고 신비로운 마법의 책.’
-BOOKLIST

‘2013년 가을, 최고의 그림책이 탄생했다!’
-DAILY CANDY

‘이 책을 3일 동안 본 아이는 30년 후 반드시 자녀에게 물려줄 것이다.’
-THE NEW YORK OBSERVER

‘이 진귀한 그림책은 스토리 창작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THE NEW YORK TIMES

숲을 산책하던 행크는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알을 주웠어요. 착한 행크는 둥지에 알을 돌려주려 했지만 나무가 높아 번번이 실패를 했죠. 그런데 이를 어쩌죠? 날이 저물고 있어요! 숲 속의 밤은 꽤 추울 거예요. 고민 끝에 행크는 낙엽을 모아 담요를 만들고 모닥불을 피워 알과 함께 따뜻한 밤을 보냈어요. 다음 날 아침, 행크는 다시 알을 들고 둥지가 있는 나무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숲에 사는 귀여운 친구가 나타나 행크를 도와주려고 해요. 과연 그들은 안전하게 알을 둥지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매혹적인 이야기는 단 한 마디의 말도 없이 펼쳐집니다. 저자 레베카 더들리는 섬세한 손길로 사랑스러운 캐릭터 행크를 만들었고 아름다운 숲과 풀, 꽃을 만들고 작은 잎 하나하나에도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생생한 미니어처만으로도 눈이 행복한 이 책은 대사가 없는 게 가장 특징입니다. 이렇게 대사가 없는 그림책은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게 되죠. 때문에 <행크, 알을 발견하다>는 교육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창의력에 가장 부합되는 동화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아이와 책을 읽어주세요. 대사는 상황에 맞게 즉흥적으로 지어서 들려주면 됩니다. 그 다음엔 아이 혼자 책을 보며 이야기를 꾸밀 수 있게 놔두세요. 그 후에는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알의 정체는 무엇인지? 만일 내가 행크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얘기해 보세요.
<행크, 알을 발견하다>는 창의력이라는 열매를 잔뜩 거둘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레베카 더들리
레베카 더들리는 건축업자이자 창작자이며 사진작가, 예술가이다. 현재 레베카 더들리는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남편 존, 개 조세핀과 함께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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