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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카봇 딱지 놀이 보드게임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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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시 짓는 토끼
상상스쿨 / 줄리아 도널드슨 글, 리디아 몽크스 그림, 신현림 옮김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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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
창작동화
줄리아 도널드슨 글, 리디아 몽크스 그림, 신현림 옮김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3권. 아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 시(詩)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동시 그림책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 시 짓는 토끼를 통해 사랑스럽게 풀어 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글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스마티즈 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리디아 몽크스의 꼴라주 기법을 동원한 파스텔 톤 그림, 시인 신현림 선생님의 운율을 살린 번역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사랑스러운 시와 그림으로 풀어 낸 동시 그림책!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글과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스마티즈 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리디아 몽크스의 꼴라주 기법을 동원한 파스텔 톤 그림, 시인 신현림 선생님의 운율을 살린 번역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시 짓기를 멈출 수 없어! 시 짓는 토끼는 다른 토끼들과 달랐어요.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시로 나타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지요. 그런 토끼를 보고 친구들은 “시 짓는 거 그만하고 먹기나 하지.” “시 짓는 거 그만하고 잠이나 자지.”라며 불평만 해댑니다. 슬픔에 빠진 토끼는 스스로를 불필요한 존재라 생각하며 굴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나갈 것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토끼의 시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는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짓던 토끼는 자신의 시에 시로써 화답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로 시 짓는 토끼와 똑같이 시 짓기를 좋아하는 양이었어요! 둘은 서로에 대해 시를 지어 주고, 주위의 아름다움을 시로 읊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하지만 시 짓는 토끼는 친구들이 자신을 걱정할까 봐 굴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내일 또 오겠다고 약속하며 양과 헤어집니다. 이제 시 짓는 토끼에게는 시 짓는 즐거움을 아는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이지요!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시와 그림으로 이야기하다 <시 짓는 토끼>는 아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 시(詩)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동시 그림책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개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 시 짓는 토끼를 통해 사랑스럽게 풀어 내었지요. 시는 생각과 감정을 압축된 형식미를 통해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학 장르입니다. 운율이 있어서 반복되는 말이 나올 때가 많고, 연과 행을 구별하여 쓰기도 하며, 비유적 감각적 표현을 주로 사용하는 특성을 갖고 있지요. 주인공 토끼는 언제나 호기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시’로 읊으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풀을 뜯는 풀밭도, 친구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우와 땅속에서 처음 만난 벌레, 두더지, 지네도, 또 자신이 땅을 파는 상황조차도 시 짓는 토끼에게는 시의 훌륭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 세상에 대한 작은 호기심이야말로 행복의 시작’이라고 한 미국의 긍정심리학자이자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의 저자 토드 카시단의 말처럼 주위의 사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하기를 즐기다 보면, 아이들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글과 시인 신현림의 번역.추천 줄리아 도널드슨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괴물 그루팔로>를 비롯해 수많은 그림책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십 개국에 수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동심이 살아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붙잡는 힘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시 짓는 토끼>에서 줄리아 도널드슨은 각운을 맞춘 재치 있고 정감 있는 시들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리디아 몽크스는 스마티즈 상 수상 외에 <시 짓는 토끼>의 삽화로 2012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리디아 몽크스는 파스텔 화풍의 따뜻한 그림으로 텍스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쓰기 교과서에 실린 <초코파이 자전거> 동시집의 작가 신현림은 원문의 운율을 잘 살린 번역으로 작품들을 새롭게 재창조해 냈습니다. 그녀는 옮긴이의 말을 통해 “…시를 알면 세상의 아름다움이 더 많이 보여요. 시를 좋아하면 아주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중략)”라고 하였습니다.
스텔라, 아기 갈매기를 구해 줘!
에듀앤테크 / 조지나 스티븐스 (지은이), 이지 버턴 (그림), 김은재 (옮긴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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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앤테크
창작동화
조지나 스티븐스 (지은이), 이지 버턴 (그림), 김은재 (옮긴이)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키즈엠 / 크리스티나 리텐 글.그림, 서소영 옮김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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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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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크리스티나 리텐 글.그림, 서소영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42권. 호기심 많은 닭 피파의 이야기이다. 닭은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에 의구심을 품었다. 피파는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방법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농장의 다른 닭들은 피파의 모습을 보고 엉뚱하다고 생각했다. 피파를 제외한 나머지 닭들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호기심 많은 피파는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게 될까? 그리고 궁금증의 답도 찾게 될까?햇살 농장에 사는 닭 피파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았지요. 피파가 찾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피파는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닭은 정말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걸까요? 햇살 농장에 사는 닭 피파는 하루 종일 생각에 빠져 있었어요. 피파의 고민은 베네딕트 선생님의 한마디 때문에 시작되었지요. “닭은 어둠 속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요.” 피파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어요. 그래서 마을에서 가장 똑똑한 부엉이 아저씨를 찾아갔어요. 하지만 부엉이 아저씨는 피파에게 아무런 답도 해 주지 않았어요. 어둠 속에서 보고 싶어 하는 피파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지요. 부엉이 아저씨에게 실망한 피파는 많은 책이 있는 마을 도서관에도 갔지요. 피파는 밤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까요? 그리고 피파와 햇살 농장의 닭들은 밤에도 볼 수 있게 될까요?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호기심 많은 닭 피파의 이야기예요. 닭은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에 의구심을 품었어요. 피파는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방법을 찾아 나서지요. 하지만 농장의 다른 닭들은 피파의 모습을 보고 엉뚱하다고 생각했어요. 피파를 제외한 나머지 닭들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호기심 많은 피파는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게 될까요? 그리고 궁금증의 답도 찾게 될까요?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속 호기심 대장 피파를 만나 보세요. 아이의 호기심이 자라는 데에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무엇보다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생각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활동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만의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사고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생각과 가치관을 강요하거나 옳은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아이가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의 내용만 정확하게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질문의 답을 들으면서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는 능력이 자라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무언가를 집중해서 한다면 그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아이는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인지 능력을 키우고 사물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호기심 많은 닭 피파의 이야기입니다. 햇살 농장에 사는 닭들은 피파와 달리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음을 당연하게 여겨요. 그래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피파를 엉뚱하다고 생각하지요. 다른 닭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을 갖지도 않고, 해결하려고도 하지 않아요. 하지만 피파는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지요.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를 읽으며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지켜보세요.
(두배로 좋은 어린이 창작동화 10) 오페라의 유령
영교출판(풀과바람) / 데이비드 우드 글, 피터스 데이 그림 / 20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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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교출판(풀과바람)
창작동화
데이비드 우드 글, 피터스 데이 그림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자신만을 위해 노래해 주기를 원했어요.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틴은 공연 도중에 오페라의 유령에게 납치되고 말았답니다. 라울은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오페라의 유령을 찾아가는데... 그림책으로 보는 은 원작 소설의 재미와 긴장감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또한 굵은 선으로 그린 화려한 배경 그림은 마치 실제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신데렐라
블루앤트리 / 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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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앤트리
창작동화
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수학을 배우는 숨은그림찾기 (자연탐구)
노란우산 / 노란우산 유아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비비아나 가로폴리, 오차(이영아) (그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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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노란우산 유아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비비아나 가로폴리, 오차(이영아) (그림)
선생님을 만나서
나는별 / 코비 야마다 (지은이), 나탈리 러셀 (그림), 김여진 (옮긴이)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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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별
창작동화
코비 야마다 (지은이), 나탈리 러셀 (그림), 김여진 (옮긴이)
관찰력이 자라는 탈것 스티커 500 (스티커 16장 포함)
은하수미디어 / 편집부 펴냄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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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일석오조 탈것 백과사전과 스티커가 만났어요! 자동차와 배, 비행기 등 탈것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까지 붙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탈것에 대한 스티커가 500장이나 들어 있고, 탈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역사와 발달 과정, 정보 등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퍼즐, 점 잇기, 퀴즈, 숫자세기, 배경 꾸미기, 몸 완성하기 같은 놀이를 함께 담았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여러 가지 놀이학습으로 창의력과 암기력를 길러줍니다. 『관찰력이 자라는 탈것 스티커500』으로 아이들의 즐거움과 학습, 감성을 동시에 키워보세요.자동차 트럭 자전거 트랙터와 굴착기 배 비행기탈것을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탈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을 할 수 있고, 스티커를 통해 손의 협응력과 인지력, 변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 붙이기와 여러 가지 재미있는 구성으로 즐거움을 주고 학습 효과까지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탈것에 대한 정보를 배우고 한 권의 놀이북을 완성해 보세요.《관찰력이 자라는 탈것 스티커 500》은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을 줄 것입니다.
혼자 가야 해
느림보 / 조원희 글.그림 / 2011.02.07
15,000
느림보
창작동화
조원희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28권. 의 작가 조원희의 두 번째 그림책. 반려견의 죽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삶을 내려놓고 죽음의 세계로 향하는 강아지의 특별한 여행을 담고 있다. 죽음은 영원한 상실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이라는 것을 강아지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기차에서 내린 강아지가 멀리서 비치는 푸른 등불에 이끌려 검은 개의 숲에 도착한다. 그 곳은 세상을 떠나는 개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신비한 숲이다. 검은 개는 아름다운 피리 소리로 슬픔에 빠진 개들을 위로해 준다. 죽음을 다루고 있지만 슬픔이 아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다.세상 끝에 있는 신비한 숲 푸른 안개가 감도는 자작나무 숲 속, 검은 개가 작은 화분을 바라봅니다. 화분에 연꽃 한 송이가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연꽃을 본 검은 개는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자작나무를 다듬어 조그만 배를 만들고, 피리를 손질하고, 등불을 밝힙니다. 바로 그 시각, 강아지 한 마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공원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친구와 함께 걷던 길인데 오늘은 강아지 혼자입니다. 다시 홀로 기차에 오른 강아지는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봅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 가던 날 탔던 바로 그 기차 안이지요. 바깥은 노을이 붉게 번져 가는 저물녘, 차창에 비친 강아지의 얼굴이 쓸쓸합니다. 기차에서 내린 강아지는 멀리서 비치는 푸른 등불에 이끌려 검은 개의 숲에 도착합니다. 그 곳은 세상을 떠나는 개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신비한 숲입니다. 나는 그냥 저쪽으로 가는 거야! 는 반려견의 죽음을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삶을 내려놓고 죽음의 세계로 향하는 강아지의 특별한 여행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 조원희는 공포의 대상인 죽음의 신을 과묵하지만 사려 깊은 검은 개로, 강아지의 순수한 영혼은 아름다운 연꽃으로 형상화했습니다. 또한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공간을 푸른 안개가 감도는 신비한 숲으로 묘사했습니다. 검은 개는 아름다운 피리 소리로 슬픔에 빠진 개들을 위로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담긴 연꽃 송이들을 소중히 거두어 안고 강가로 향합니다. 이제 연꽃 송이들을 강물에 띄우는 시간, 개들은 강가에 준비된 각자의 배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떠납니다. 그런데 배에 오른 강아지 한 마리가 잠시 이쪽을 돌아봅니다. 강아지의 눈빛에는 친구를 향한 마지막 인사가 담겨 있습니다. '친구야, 슬퍼하지 마. 난 그냥 저쪽으로 가는 거야.' 강아지는 다시 고개를 돌립니다. 그리고 힘차게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는 죽음을 다루고 있지만 슬픔이 아닌,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죽음은 영원한 상실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이라는 것을 강아지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의 작가 조원희의 아름다운 배웅 는 2009년에 가장 주목받은 데뷔작, 의 작가 조원희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진지한 주제 의식에서 아름다운 서정을 길어내는 조원희 특유의 투명한 그림체가 빛납니다. 검은 개의 숲은 푸른 색을 주조로 신비하게, 마지막 배웅을 하는 강가는 새벽녘 먼동의 붉은 색을 주조로 아련하게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팔 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견 자니윤을 추억하면서 를 오랜 시간 다듬었습니다. 담담해서 더 눈부신 강아지의 마지막 모습에서 소중한 친구를 아름답게 배웅하려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 안녕
북뱅크 / 오오토모 야스오 그림, 와타나베 시게오 글, 김숙 옮김 / 200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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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유아놀이책
오오토모 야스오 그림, 와타나베 시게오 글, 김숙 옮김
아기 곰을 주인공으로 해서 유아의 일상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 세상 모두를 향하여 '안녕'하고 인사하는 아기 곰. 호기심 많고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유아의 생기 넘치는 표정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 아직 인사 하는 것이 서툰 유아들에게 작은 인사가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일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혼자 바깥으로 놀러 나온 아기 곰. 보이는 것마다 인사를 한다. 민들레, 참새,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인사를 건네는 아기 곰은 마주치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기분 좋게 인사를 한다. 아기 곰의 인사를 받은 어른들은 모두 따뜻한 눈빛으로 마주 인사를 건넨다.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로 가르치려 하지 말고 유아를 무릎에 앉혀 놓고 나직나직 이 책을 읽어주면 좋을 책.아기 곰을 주인공으로 해서 유아의 일상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두를 향하여 '안녕'하고 인사하는 아기 곰. 호기심 많고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찬 유아의 생기 넘치는 표정을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혼자 바깥으로 놀러 나온 아기 곰. 보이는 것마다 인사합니다. 풀밭에서 삐죽 얼굴을 내민 민들레가 반가워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나무에 앉아 있는 참새에게도 인사를 건네자 참새도 고개 숙여 인사를 합니다. 등뒤에서 나타난 고양이에게도, 고양이를 열심히 좇아가는 강아지에게도 인사를 건넨 아기 곰은, 마주치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기분 좋게 인사를 합니다. 우유 아저씨 안녕하세요? 신문 아저씨 안녕하세요? 집배원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기 곰의 인사를 받은 어른들은 모두 따뜻한 눈빛으로 마주 인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기 곰은 엄마에게도 다녀왔다는 인사를 합니다. 엄마가 아기 곰을 꽉 껴안아 줍니다. 회사에서 돌아오는 아빠에게도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아빠가 아기 곰을 번쩍 들어올려 안아줍니다. 아기 곰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이 책은 아직 인사 하는 것이 서툰 유아들에게 작은 인사 하나가 얼마나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마음으로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로 가르치려 하지 말고 유아를 무릎에 앉혀 놓고 나직나직 이 책을 읽어주세요. 유아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경험했음직한 일상을 가감 없이 그대로 그려 놓았기 때문에, 부모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는 아기 곰과 똑같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귀여우면서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그림과 단순한 말들의 되풀이가 어린 아이들을 무리 없이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일 것입니다.
우주별 마우스 티티를 찾아라!
아이즐북스 / 김성희 일러스트 /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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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학습책
김성희 일러스트
우주별 마우스 티티는 단짝 친구 키키와 함께 우주별들을 여행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우주선을 찾느라 약속 시간에 늦어 버린 티티는 우주 정거장에서 키키를 놓쳐 버렸답니다. 덩굴별부터 시작하여 치즈별까지 키키를 찾아 여러 별들을 헤멥니다. 덩굴이 많이 있는 덩굴별을 탐험하고, 우유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살고있는 우유별의 바닷속을 탐험하기도 하지만 키키를 찾지 못합니다. 그러다 고래 마우스 미로를 만나 미로를 통과해야만 재미별에 갈 수 있는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미로를 무사히 통과한 티티는 재미별에서 신나는 놀이기구도 구경하고 우주 카페에서는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그러나 잘못해서 도깨비별로 들어선 티티는 무서운 도깨비들을 만나게 되지요. 게다가 몬스터 마우스 미로까지 나타나 티티는 또다시 미로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몬스터 마우스 미로까지 무사히 통과한 티티는 우주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마우스들도 구경하고 마침내 고소한 치즈별에 도착하여 키키를 만난게 된답니다. 기존의 숨은 그림찾기책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찾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개념의 숨은그림찾기책을 선보입니다. 에는 우주별에 살면서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수많은 마우스들이 등장합니다. 모든 마우스들은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얼굴과 우주선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 가운데 숨어 있는 우리의 주인공 티티와 티티의 단짝 친구인 키키, 그 외 다른 마우스 칭구들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조금씩 닮은 마우스들 때문에 헷갈려 하면서도 각기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아이들은 찾는 재미에 폭 빠지게 됩니다. 마지막 장엔 보너스 게임도 넣어 처음으로 돌아가 책을 한 번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귀여우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깜찍한 마우스들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습니다. 1. 우주별 마우스 티티의 방 2. 우주 정거장 3. 덩굴별 4. 우유별 5. 고래 마우스 미로 6. 재미별 7. 우주 카페 8. 도깨비별
비지 베어 : 철도 기관사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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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준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다.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 【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재미있게 들려주는 문장들을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 【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지금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오늘 비지 베어는 철도 기관사가 되어 기차를 운전해요. 손님을 가득 실은 기차는 높은 산을 올라가고 이 마을, 저 마을을 지나갑니다. 그런데 비지 베어가 운전하는 기차는 증기 기관차예요. 계속해서 불을 때야만 기차가 움직이지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을 하면서 아이들은 증기 기관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 되고, 기차 타고 여행을 다녀온 듯 기차와 친해집니다.
바보와 머저리
파란자전거 / 박현정 지음, 한병호 그림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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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창작동화
박현정 지음, 한병호 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언덕 위 사과나무에게 친구가 필요하다며 매일매일 사과나무를 돌보는 바보와, 시소를 함께 탈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매일매일 언덕 위 시소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머저리. 둘은 항상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다. 자신에게 너무 몰두한 나머지, 내 친구가 언제쯤 오려나 내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아할까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다 소나기가 내리자 둘은 친구를 돌보기 위해, 미래의 친구가 앉을 자리를 보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서로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말을 하게 되는데….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낸 박현정 작가의 짧은 글과 보는 이에게 말을 걸듯 친근하면서도 글의 행간을 읽어낸 강렬한 선과 색채가 돋보이는 한병호 작가의 석판화 작품이 어우러진 그림책이다.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가까운 곳에 바보는 매일매일 사과나무 곁에 있습니다. 머저리는 매일매일 시소에 앉아 있습니다. 둘은 매일매일 친구를 기다립니다. 사과나무와 시소가 있는 언덕 위에서…. 바보와 머저리는 우리 자신입니다 나무처럼 멋진는그늘을 만들어 주고, 함께 해야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소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 즐겁고,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친구를, 그런 가족을, 그런 소중한 사람을, 혹은 소중한 무언가를 바로 옆에 두고도 깨닫지 못하고 소홀히 하거나 막 대하거나, 무관심하거나 합니다. 그리고 늘 곁에 있던 소중한 존재가 사라졌을 때에 비로소 그 빈자리의 소중함을 느끼지요. 《바보와 머저리》의 주인공은 그런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깊은 사고와 해박한 지식, 섬세한 감성, 기지 넘치는 상상력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는 데 열정을 쏟고 있는 박현정 작가는 첫 그림책으로 마음속 한 켠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세상 속에서 따스함으로 상상하던 어느 날, 가까이 있는 친구나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있던 자신이 바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저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소중한 이를 이야기하고, 사랑에 먼저 손을 내밀고자 《바보와 머저리》를 썼습니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낸 박현정 작가의 짧은 글과 보는 이에게 말을 걸듯 친근하면서도 글의 행간을 읽어낸 강렬한 선과 색채가 돋보이는 한병호 작가의 석판화 작품은 누구나 마음에 새겨야 할 《바보와 머저리》의 소중한 메시지를 오롯이 전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친구를 찾습니다 언덕 위 사과나무에게 친구가 필요하다며 매일매일 사과나무를 돌보는 바보와, 시소를 함께 탈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매일매일 언덕 위 시소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머저리. 둘은 항상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너무 몰두한 나머지, 내 친구가 언제쯤 오려나 내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아할까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소나기가 내리자 둘은 친구를 돌보기 위해, 미래의 친구가 앉을 자리를 보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서로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말을 하게 됩니다. "왜 항상 사과나무 아래 앉아 있니?" "왜 항상 시소에 앉아 있니?" 그토록 오래도록 함께 있었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관심은 아주 단순한 한마디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과나무에 탐스런 사과가 한가득 열리고, 사과의 양만큼 수북이 쌓인 낙엽을 보며 바보는 지금까지 자신이 지켜주고 아꼈던 사과나무 이파리들은 때가 되면 떨어지는 것임을 깨닫지요. 그러고는 비어 있는 시소를 쳐다보며 혼자 중얼거립니다. "나도 시소 타는 것 좋아하는데." 드디어 바보가 용기를 내어 시소 한쪽에 앉아서 머저리를 기다립니다. 머저리도 그토록 기다리던 친구와 함께 시소를 탑니다. 둘의 웃음소리가 언덕 위를 맴돌며 사과나무를 휘감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행간을 풍성하게 채워준 한병호 작가의 석판화 어린이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병호 작가는 자칫 철학적이고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글에 친근감 있는 캐릭터, 바보와 머저리를 탄생시켜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색을 사용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표현해냈습니다. 석판화 기법은 한 장면에 사용되는 색의 수대로 8번, 9번, 10번을 찍고 또 찍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힘들고 고된 작업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20장면의 작품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뿐만 아니라, 글의 행간을 가득히 채워 주어 아이들은 물론 《바보와 머저리》를 만나는 모든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미소를 전해 줄 것입니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다른세상 / 카를 노락 지음, 카를 크뇌이트 그림, 지명숙 옮김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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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
창작동화
카를 노락 지음, 카를 크뇌이트 그림, 지명숙 옮김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특별상 수상작. 감자 10개쯤은 눈 깜짝할 새에 먹어치울 수 있는 꿀꿀이 먹보 아기 돼지 알렉스. 군것질을 하다 엄마에게 틀킨 알렉스는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 하고 냇가로 씻으러 가는 길에 그만 무시무시한 몬스터에게 잡혔다. 알렉스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지혜와 아무리 큰 두려움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몬스터에게 잡힌 알렉스는 억지로 발휘해 달아내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자신이 가진 상상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몬스터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쓴다. 있지도 않는 새 이야기부터 말도 안 되는 거대한 토끼 굴 이야기, 심지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코끼리 이야기까지! 알렉스는 마음을 가다듬고 자기 못지않은 먹보로 보이는 몬스터의 마음을 돌리고 시간을 벌기 시작하는데…. 덩치가 크고 나이가 조금 더 많고 살짝 불량한 초등학교 고학년의 동네 형과 그런 형에게 붙잡힌 작고 약하며 힘이 약한 예비 초등학생의 모습이 아기 돼지와 몬스터의 행동과 말투에서 엿보인다. 아기 돼지 앞에서는 잘난 척, 강한 척, 어른인 척 하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아직 어설픈 티가 묻어나는 몬스터의 모습은 이야기 속에 잘 녹아서 긴장과 웃음을 적절히 잘 조절해준다.1.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힘을 찾아보게 만드는 책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속에는 뚱보에 먹보지만 자신의 아주 사랑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알렉스는 몬스터에게 잡힌 상황을 한탄하거나 겁에 질려서 떨거나 또는 어설프게 자신에게 없는 육체적인 능력을 억지로 발휘해 달아내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자신이 가진 상상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몬스터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쓴다. 숲에서 먹을거리를 잘 찾아내는 탁월한 관찰력이 적의 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엄마의 의견에 불만이 있지만 이를 기꺼이 따를 줄 아는 성격이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몬스터를 속일 수 있는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마세요!』는 자신이 가진 힘과 능력을 생각해보게 만들어준다. 2. 아이들의 일상이 가장 멋지게 담긴 책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의 가장 큰 매력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더해 재창조에 낸 스토리에 있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의 주인공은 아기 돼지 알렉스와 몬스터이지만, 둘의 행동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 덩치가 크고 나이가 조금 더 많고 살짝 불량한 초등학교 고학년의 동네 형과 그런 형에게 붙잡힌 작고 약하며 힘이 약한 예비 초등학생의 모습이 아기 돼지와 몬스터의 행동과 말투에서 엿보인다. 아기 돼지 앞에서는 잘난 척, 강한 척, 어른인 척 하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아직 어설픈 티가 묻어나는 몬스터의 모습은 이야기 속에 잘 녹아서 긴장과 웃음을 적절히 잘 조절해준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단 조절과 위생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엄마 모르게 밖에서 이것저것 사먹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는 세수하고 이를 닦도록 시킨다. 아기 돼지 알렉스처럼 살이 찐 아이들은 엄마의 식단 조절에 불만을 가지기 일쑤고 용돈은 주로 먹는 일에 쓰기 마련이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행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선물한다. 3.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으로 그려진 그림은 아기 돼지 알렉스와 몬스터 단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사이사이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씨앗들이 숨어 있다. 알렉스의 집 벽에 그려진 낙서, 냇가를 향해 걸어가는 알렉스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수많은 동물들, 알렉스가 바라보는 사과나무 꼭대기에 느긋하게 앉아 있는 벌레 한 쌍, 몬스터가 알렉스를 잡아가는 장면에 나무 뒤에 숨은 동물 등 장면 하나 하나에 완벽하게 계산하여 집어넣은 듯한 요소들이 잔뜩 담겨 있다. 그래서『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를 읽다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글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자극이 넘쳐나 더욱 매력적이다.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특별상에 빛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네덜란드 황금연필상은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그해 나온 네덜란드어로 된 도서 가운데 뛰어난 책만이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톡톡 튀는 스토리와 신선한 그림으로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특별상을 받았다. 아기 돼지 알렉스,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만나다! 알렉스는 꿀꿀이 먹보 아기 돼지이다. 감자 10개쯤은 눈 깜짝할 새에 먹어치울 수 있고, 날마다 엄마 몰래 몰래 군것질을 즐기는 엄청난 먹보다. 알렉스가 좋아하는 먹을거리는 끝없이 다양하고, 알렉스의 집이 있는 숲에는 언제나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오늘도 알렉스는 군것질을 하다 엄마에게 걸렸다. 엄마의 그칠 것 같지 않은 잔소리를 뒤로 하고 냇가로 씻으러 가는 길에 아주 잠깐 빨갛게 익은 나무 딸기에 한 눈을 팔다 그만 무시무시한 몬스터에게 잡혔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알렉스는 마음을 가다듬고 자기 못지않은 먹보로 보이는 몬스터의 마음을 돌리고 시간을 벌기 시작한다. 있지도 않는 새 이야기부터 말도 안 되는 거대한 토끼 굴 이야기, 심지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코끼리 이야기까지! 먹보지만 아주 영리한 아기 돼지 알렉스의 놀라운 지혜! 알렉스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까요? 너무도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돼지 알렉스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몬스터!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모두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지혜와 아무리 큰 두려움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선물한다. ■ 출간 의의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몬스터 앞에 아기 돼지는 약하고 작은 존재이다. 묵묵히 잡아 먹혀야할 아기 돼지가 몬스터를 상태로 크게 한판을 벌인다. 목표를 오로지 살아남는 것!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자신에게 닥쳐온 커다란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아이들 사이에서 덩치가 작아서, 힘이 약해서 또래들에게 억눌려 지내는 경우가 많다.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의 아기 돼지 알렉스처럼 슬기롭게 말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관찰력을 발휘해 용기 있게 행동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을 시기에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재미있는 아기놀이책 03) 끄응끄응 응가해요
JDM중앙출판사 / 기무라 유이치 글, 미야모토 에츠요시 그림, 이연승 옮김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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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기무라 유이치 글, 미야모토 에츠요시 그림, 이연승 옮김
유아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귀여운 토끼와 곰이 등장하여 바른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점점 커지기도 하고 점점 작아지고 하는 계단식 책장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끄응끄응 응가해요」에서는 귀여운 곰돌이를 통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이 되어 나오는지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 줍니다. 음식이 위에서 소화되어 몸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쉽게 표현하여 아이들의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데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이지니 럭키강이 물놀이 색칠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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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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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색칠 페이지가 6종 들어 있다. 사고력을 길러 주는 스티커 게임 4종과 지니&강이 스티커 2장으로 다양한 컨셉의 지니&강이 색칠/스티커 게임을 놀이해 보자.-스티커 2장 -지니 & 강이 물놀이 색칠하기 6종 -사고력 게임 4종 -물 색칠펜 1개♣ 헤이지니 & 럭키강이 소개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 & 럭키강이의 새로운 변신!” 헤이지니 & 럭키강이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를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시킨 브랜드입니다. 공주가 되고 싶은 말괄량이 소녀 ‘지니지니’와 위대한 마술사가 되고 싶은 소년 ‘강이강이’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서로 대결을 펼칩니다. 대결에서 지니지니가 승리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지니공주’로, 강이강이가 승리하면 멋진 마술사 ‘강이술사’로 변신할 수 있어요. 단, 대결에서 진 사람은 각각 ‘지니토끼’, ‘강이숭이’로 변신하고 말아요. 예쁜 공주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 끊임없이 강이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지니! 지니와 강이는 과연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헤이지니 & 럭키강이 물놀이 색칠북> 책 소개 특수 물펜에 물을 담아 칠하면 화려한 컬러가 나타난다! 스타 크리에이터 지니와 강이 캐릭터를 독특하게 칠해봐요~! 귀여운 말괄량이 지니와 허당 강이의 색칠 페이지가 6종 들어 있어요. 사고력을 길러 주는 스티커 게임 4종과 지니&강이 스티커 2장으로 다양한 컨셉의 지니&강이 색칠/스티커 게임을 놀이해 보세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판퍼즐 (88 조각)
대원키즈 / 편집부 펴냄 / 2011.05.25
6,000원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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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2011년 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와 철인군단]을 퍼즐로 만나세요! 88조각의 퍼즐을 맞추면 극장판 포스터의 모습이 나타나요. 한 조각씩 퍼즐을 맞추며 어떤 등장인물들이 나타날지 기대해 보세요. 88조각의 퍼즐은 도라에몽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멋진 상자에 보관하면 잃어버리지 않고 언제든지 다시 맞출 수 있어요. 재미있는 도라에몽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관찰력, 두뇌 계발이 쑥쑥! 퍼즐의 뒷면에는 화이트 보드용 펜으로 쓱쓱 쓰고 쉽게 지울 수 있는 낙서판이 있어요. 퍼즐을 맞추고 나면 낙서판에 나만의 도라에몽 친구들을 직접 그려 보세요.
난 정말 행복해
키위북스(어린이) / 김선영 (지은이), 배현주 (그림)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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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창작동화
김선영 (지은이), 배현주 (그림)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8권.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는 책 속 주인공의 여러 감정을 지켜보며 다양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또 긍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지극히 당연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자.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놀랐지.”, “할머니가 가셔서 슬펐구나.”라고 그 순간 아이가 경험한 정서를 읽어 주자.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줬을 때, 스스로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정서적 공감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요 한 아이가 좁은 틈으로 다가가 두 눈을 반짝입니다. 틈 안에 무엇이 있는지 뚫어져라 살피면서 말이에요. 그러고는 말하지요. “궁금해! 나 정말 궁금해,” 이번에는 아이가 변기에 똥을 누고는 손뼉을 칩니다. 정말 대단한 걸 해낸 듯 어깨를 으쓱대면서요. 그러고는 이렇게 말해요. “뿌듯해! 나 정말 뿌듯해.” 그뿐인가요? 아이는 처음 본 친구 앞에서 수줍어하기도 하고, 엄마를 빼앗아 간 동생을 보며 질투도 합니다. 주사를 맞을 때는 몹시 두려워하고, 엄마 아빠와 나들이를 가며 행복해하기도 하지요. 이렇듯 아이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은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는 여러 상황에서 수많은 감정과 마주하지요. 그리고 그 감정들은 단지 언어가 아닌, 표정으로 또 몸짓으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지금 우리 아이의 감정은 어떤가요? 기쁜가요? 슬픈가요? 아니면 화가 나 있나요? 아이의 마음에 가만히 귀 기울여 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 주세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을 테니까요. 아이 마음 속 다양한 감정,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는 울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감정은 점차 분화되어 나타나지요. 이때 자신의 감정을 알고,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는 능력은 이후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난 정말 행복해》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책 속 주인공의 여러 감정을 지켜보며 다양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또 긍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지극히 당연한 것임을 깨닫게 되지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세요.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놀랐지.”, “할머니가 가셔서 슬펐구나.”라고 그 순간 아이가 경험한 정서를 읽어 주세요.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줬을 때, 스스로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정서적 공감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비지 베어 : 농장에서 일해요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김현좌 옮김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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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김현좌 옮김
밀고 당기고 돌려 보는 아기 놀이책 '비지 베어' 시리즈.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비지 베어가 소방관이 되었어요. 불이 났어요! 출동 전화가 울리네요. 밀고 당기고 돌려 보면서, 불을 끄는 비지 베어를 만나 보세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비지 베어〉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비지 베어〉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척! 비지 베어! 비지 베어! 여기저기에서 비지 베어를 찾아요. 비지 베어는 마을에서 가장 바빠요. 농장 일도 돕고, 공사장에도 가고,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일도 해야 하지요. 또 친구들과 놀이터도 가고, 해적 놀이도 하고, 여행도 떠나야 해요. 비지 베어가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림책으로 살펴보세요. 〈비지 베어〉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비지 베어, 비지 베어~’ 노래하듯 재미있게! ‘비지 베어, 비지 베어~’ 아이에게 노래하듯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비지 베어를 부르는 말뿐만 아니라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와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들로 즐거운 말놀이를 할 수 있어요. 즐거운 소리들이 가득한 〈비지 베어〉가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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