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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비룡소 | 4-7세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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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15권.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사랑스럽게 담아낸 아기 토끼 하양이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이다. 따스한 봄날, 집밖을 나선 아기 토끼 하양이가 꽃밭과 풀숲을 지나며 나무, 바위,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하고, 고양이에게 쫓겨 집에 돌아와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따듯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온 세상이 신기하고 궁금한 것투성이인 하양이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같다. 아이들은 하양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며 재미난 상상을 해 보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안도하는 하양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에 안정을 얻기도 할 것이다. 또한 새롭고 무한한 세상 속에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생동감 있게 되살아났다. 하양이의 귀여운 몸짓을 표현하는 다양한 의태어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나래를 달아 줄 것이다. 분홍, 파랑, 연둣빛이 만발한 봄날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따라 풀밭에서 폴짝폴짝 노니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사랑스럽게 담아낸 아기 토끼 하양이의 특별한 모험


싱그러운 봄날을 담은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토끼의 발랄한 모습과 분홍, 파랑, 연둣빛으로 물든 봄 풍경은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혼 북》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작가 케빈 헹크스의 그림책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는 따스한 봄날, 집밖을 나선 아기 토끼 하양이가 꽃밭과 풀숲을 지나며 나무, 바위,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하고, 고양이에게 쫓겨 집에 돌아와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따듯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케빈 헹크스는 『내 사랑 뿌뿌』,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등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온 세상이 신기하고 궁금한 것투성이인 하양이는 아이들의 모습과 꼭 같다. 아이들은 하양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며 재미난 상상을 해 보기도 하고, 집에 돌아와 안도하는 하양이의 모습을 보며 마음에 안정을 얻기도 할 것이다. 또한 새롭고 무한한 세상 속에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생동감 있게 되살아났다. 하양이의 귀여운 몸짓을 표현하는 다양한 의태어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나래를 달아 줄 것이다. 분홍, 파랑, 연둣빛이 만발한 봄날의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따라 풀밭에서 폴짝폴짝 노니는 상상을 하며 읽으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무처럼 키가 크면 어떨까?’ 호기심쟁이 하양이가 펼치는 재미난 상상

따스한 봄날, 하양이는 꽃밭을 폴짝폴짝 지나, 키다리 풀숲을 깡충깡충 뛰면서 궁금해 한다. ‘내 몸이 초록색이면 어떨까?’ 초록색으로 변한 하양이의 모습에 초록색 동물들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우뚝 솟은 전나무 숲을 강중강중 뛰면서도 하양이는 ‘나무처럼 키가 크면 어떨까?’ 궁금하다. 나무처럼 불쑥 커진 하양이는 하늘을 나는 새와 눈을 맞춘다. 하양이는 커다란 바위를 폴짝 뛰어넘으면서 ‘바위처럼 꼼짝 하지 않으면 어떨까?’ 궁금하다. 해가 쨍쨍 내리쬐고, 비가 오고, 깜깜한 밤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야 한다. 나풀거리는 나비들을 쫓아 팔짝팔짝 뛰어오르다가도 ‘나비처럼 팔랑팔랑 하늘을 날면 어떨까?’ 궁금하다. 귀를 팔랑거리며 나비들과 하늘을 나는 하양이가 무척 즐거워 보인다. 그때, 사나운 고양이가 나타났다! 하양이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 것도 궁금하지 않다. 하양이는 재빨리 껑충껑충 도망쳤다. 마침내 하양이는 집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궁금한 게 많다. 하지만 세상에서 누가 가장 하양이를 사랑하는지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바로 엄마라는 걸 하양이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실토실 귀여운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한 게 아주 많은 호기심쟁이다. 집밖을 나서면 무조건 내달리는 아이처럼 발랄하고 경쾌하게 달려간다. 아이들은 하양이를 따라가며 ‘내 몸이 초록색이 되면 어떨까?’ 상상해 보고, 키 큰 나무, 꼼짝 않는 바위,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는 재미난 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상상놀이에 푹 빠졌을 즈음, 사나운 고양이가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하양이가 돌아온 집에는 한결같은 엄마가 있다. 호기심쟁이 하양이에게도 엄마의 무한한 사랑만큼은 궁금하지도 의심할 여지도 없다. 엄마의 사랑이 힘이 되어 하양이가 어디든 폴짝폴짝 뛰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그 포근함에 폭 안길 것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딱 맞춘 짧고 간결한 글은 문혜진 시인의 번역으로 시처럼 운율 있게 읽힌다. 폴짝폴짝, 깡충깡충, 강중강중, 껑충껑충 등 하양이가 뛰는 모습을 묘사하는 다양한 의태어는 상황에 꼭 맞게 더해져 아이들의 언어 감각과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봄날의 생기를 담은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새하얀 털과 하늘색 털끝, 분홍빛 코와 귀, 동글동글한 앞발과 날렵한 뒷발을 가진, 몽글몽글한 하양이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럽다. 하양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하양이의 몸짓이 꽃밭을 폴짝폴짝 뛸 때와 키다리 풀숲을 깡충깡충 뛸 때, 전나무 숲을 강중강중 뛰어나올 때, 커다란 바위를 폴짝 뛰어넘을 때, 나비들을 쫓아 팔짤팔짝 뛸 때 각기 다르다. 하양이의 생동감 넘치는 몸짓은 초록색 굵고 단순한 선으로 부드럽고 깊이 있게 묘사되었다. 굵은 선을 채운 분홍, 파랑, 초록색은 따스하고 싱그러운 봄날의 풍경을 여실히 전해 준다. 또한 하양이의 재미난 호기심을 따라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번갈아가는 반복적인 구성은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풀숲의 꽃과 개구리, 거북, 메뚜기 등 물가의 동물들, 새와 다람쥐, 나비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케빈 헹크스
1960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났다. 1981년 첫 작품을 출간한 뒤 약 3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는 깜찍한 생쥐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내 사랑 뿌뿌》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글 쓰는 능력도 탁월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병 속의 바다》로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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