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천둥 도깨비가 쿵
노란우산 / 시게리 카츠히코 글.그림, 정희수 옮김 / 2011.02.14
10,800원 ⟶ 9,72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시게리 카츠히코 글.그림, 정희수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3권. 일본의 옛날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천둥신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주인공이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의 집을 찾아주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교훈을 일러준다. 화려한 색감,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 게다가 이 아기 천둥 도깨비는 주인공의 눈에만 보인다. 삼나무 꼭대기에 천둥 도깨비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주인공은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함께 삼나무 꼭대기로 올라간다. 주인공은 엉겁결에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한팀이 되어 구름을 타고 천둥번개를 내리는 일에 따라 나서는데….소나기와 함께 하늘에서 아기 천둥 도깨비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아기 천둥 도깨비의 모습은 내 눈에만 보이는 거예요.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큰 소란이 일어난답니다. 어떤 소란이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그러고 보니 머리에 뿔이 난 거랑, 호랑이가죽 무늬 팬티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천둥 도깨비랑 닮았네. 아직 아기인 거 같으니까 아기 천둥 도깨비인가? 내일 학교에 가서 조사해 봐야지! 하굣길의 아이가 소나기를 피해 삼나무 아래로 들어간 순간, 하늘에서 천둥번개와 함께 공룡만한 아기가 떨어졌어요. 아이의 머리카락은 번개에 그을려 꼬불꼬불 파마머리가 되어버렸고, 공룡 아기는 북을 고쳐달라며 아이의 집까지 따라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 거대한 아기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아기의 모습을 자세히 보니 머리에 뿔이 난 거랑, 호랑이가죽 무늬 팬티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천둥 도깨비를 닮았네요. 아이는 '아기 천둥 도깨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기 천둥 도깨비가 북을 치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더 큰일이 생기기 전에 집으로 데려다 줘야 해요. 아이와 아기 천둥 도깨비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자연의 힘은 함부로 쓰는 게 아니야! 천둥신은 도깨비 모습으로 소의 뿔을 머리에 달고 호랑이가죽 앞가리개를 하고 큰북을 치는 모습으로 일본의 옛날이야기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 책은 이런 전래 동화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을 가미해 흥미진진한 얘기를 풀어나갑니다. 소나기와 함께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아기 천둥 도깨비, 게다가 이 아기 천둥 도깨비는 주인공의 눈에만 보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다 삼나무 꼭대기에 천둥 도깨비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 주인공은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함께 삼나무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삼나무 꼭대기 천둥 도깨비의 집에는 아빠 천둥 도깨비를 비롯해 많은 천둥 도깨비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정해진 장소에 천둥과 번개를 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엉겁결에 아기 천둥 도깨비와 한팀이 되어 구름을 타고 천둥번개를 내리는 일에 따라 나섭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지나치게 신이 난 나머지 정해진 장소를 벗어나 제멋대로 천둥번개를 내리고 맙니다.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말입니다. 화가 난 아빠 천둥 도깨비는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호통을 치며, 주인공을 구름 아래로 떨어뜨립니다(주인공은 비로소 아기 천둥 도깨비가 하늘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게 되지요.). 주인공은 자연의 힘을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내린 천둥번개를 맞았던 아이들과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화려한 색감, 생동감 넘치는 그림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지만 한쪽, 한쪽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절제된 표현은 담백하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맛을 냅니다. 시게리 가츠히코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은 면을 구성하는 것들이 보는 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데요, 특히 아이들의 표정은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 놀란 아이, 장난을 치는 아이... 모두 온기를 지닌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수업종이 울렸는데도 여전히 쉬는 시간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장난꾸러기들의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이 책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똥호박
책읽는곰 / 이승호 글, 김고은 그림 / 2014.03.14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이승호 글, 김고은 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7권. 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이다. 여섯 살 난 오빠 동이는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하다. 호박, 호박, 동네 아이들이 놀려도 벌쭉벌쭉 웃기만 한다. 네 살 난 동생 동순이는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이다. 누가 눈만 크게 부릅떠도 잉잉 울어댄다. 어느 심심한 봄날, 오누이는 마실을 나갔다가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친다. 아저씨는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소리로 오누이를 불러 세우고는 뜬금없이 똥 타령이다. “보자, 누구 똥이 좋을까? 동순아, 아침 많이 먹었니야? 아침 많이 먹었으문 배 안에 똥도 많이 찼겄네?” 하고 말이다. 그러고는 느닷없이 밭가에 파 놓은 구덩이에다 똥을 싸라고 한다. 똥이 푸짐하면 푸짐할수록 좋다고 하는데…. 호통 아저씨는 오누이 똥으로 대체 뭘 하려는 걸까? 세 주인공의 꾸밈없는 표정과 몸짓은 이들을 친구나 이웃처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준다.누런 황금 똥 먹고 누렇게 영근 호박 맛 좀 보세유! 어느 심심한 봄날, 동이랑 동순이는 마실을 나섰다가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쳤어요. 그런데 이 아저씨가 느닷없이 밭가에 파 놓은 구덩이에다 똥을 싸라지 뭐예요. 똥이 푸짐하면 푸짐할수록 좋다나 뭐라나. 호통 아저씨는 오누이 똥으로 대체 뭘 하려는 걸까요? 아이들 똥을 먹고 토실토실 살진 호박, 똥 호박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우리는 언제부턴가 똥을 세상에서 가장 불결한 것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몸에서 나온 그것조차 쳐다보기 싫어 볼일을 보자마자 잽싸게 변기 뚜껑을 덮고 흘려보내기 바쁘지요. 귀한 거름을 길에 버리기 아까워 아픈 배를 부여잡고 집으로 종종걸음 치던 시절도 있었다는데 말입니다. 그 시절이 까마득한 옛날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것이, 요즘 아이들의 큰아버지뻘쯤 되는 이승호 작가의 어린 시절에도 그랬다는군요. 《똥 호박》 은 똥이 제값을 하던 시절에 똥 때문에 곤경을 치르고 똥 덕분에 쑥쑥 자라는 오누이 이야기입니다. 여섯 살 난 오빠 동이는 얼굴도 호박처럼 둥글둥글 성격도 호박처럼 둥글둥글합니다. 호박, 호박, 동네 아이들이 놀려도 벌쭉벌쭉 웃기만 하지요. 네 살 난 동생 동순이는 얼굴은 애호박처럼 곱다란데 툭하면 잉잉 우는 울보입니다. 누가 눈만 크게 부릅떠도 잉잉 울지요. 어느 심심한 봄날, 오누이는 마실을 나갔다가 하필이면 무섭기로 소문난 호통 아저씨와 딱 마주칩니다. 아저씨는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소리로 오누이를 불러 세우고는 뜬금없이 똥 타령입니다. “보자, 누구 똥이 좋을까? 동순아, 아침 많이 먹었니야? 아침 많이 먹었으문 배 안에 똥도 많이 찼겄네?” 하고 말입니다. 동순이가 “잘 모르겄는디유.” 하고 발뺌을 하자, “아녀, 똥이 꽈악 찼을 기여.” 하고 우겨댑니다. 호통 아저씨는 아마도 호박을 심을 모양입니다. 호박에는 똥거름만 한 것이 없다고 하니까요. 똥거름을 먹고 자란 호박은 달기도 달고 차지기도 차진데다 3년을 묵혀도 썩질 않는다지요. 그런데 이 아저씨 호통만 칠 줄 알지 부지런한 농사꾼은 못 되는 모양입니다. 호박을 심을 양이면 미리 구덩이를 파고 똥을 묻어 겨우내 푹 삭혔어야죠. 어쩌면 호박 구덩이에 아이들 똥을 묻는 건 호박을 잘 키워 내기 위한 아저씨만의 비방(秘方)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오누이를 상대로 조금 짓궂은 장난을 친 걸 수도 있겠고요. 어쨌거나 호박은 삭히지도 않은 똥일망정 오누이 똥을 푸짐하게 먹고 무성하게 자라납니다. 호통은 칠망정 셈은 바른 호통 아저씨는 여름에는 애호박으로, 가을에는 늙은 호박으로 오누이의 똥값을 톡톡히 치릅니다. 그해만이 아니라 그 이듬해에도, 또 그 이듬해에도……. 오누이는 호박과 더불어 호박엿 같이 진득한 정을 먹으며 자라서 아저씨가 되고 아줌마가 됩니다. 그리고 그 진득한 정은 오누이의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집니다. “야들아, 내 얘기 좀 들어 볼텨?” 이 책에 글을 쓴 이승호 작가는 동화 《책 좀 빌려 줘유》로 어린이 책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늦깎이 작가입니다. 한때는 신문기자로 일한 적도 있고 신문으로 지난 시절을 돌아보는 책을 쓴 적도 있지만, 적어도 최근 몇 년 간은 글과 인연이 먼 삶을 살았습니다. 사실 전작 《책 좀 빌려 줘유》도 처음부터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친구가 소개해 준 작가들의 인터넷 카페에 자신이 처음 만난 어린이 책, 《걸리버 여행기》에 대해 쓴 글이 눈 밝은 작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게 사달이었지요. 그 글을 어린이들에게도 읽히고 싶다는 주변의 끈질긴 꼬드김에 넘어가 책을 내기에 이른 것이고요. 그래서일까요? 이승호 작가의 책은 족히 4-50년은 된 옛날이야기임에도 “나 어릴 적엔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니라.” 하는 훈계조의 회고담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야들아, 내 얘기 좀 들어 볼텨?” 하고 꼬마 이야기꾼이 잔뜩 신이 나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깝지요. 그러기에 시간과 공간을 훌쩍 뛰어 넘어 지금 아이들에게도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책 《똥 호박》도 작가가 어릴 적 짝꿍에게 들으며 ‘이히히, 별꼴이여. 뭐 그런 황당한 어른들이 다 있댜. 딴 애들헌티도 얼렁 얘기해 줘야지.’ 했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책입니다. 그 속에 똥이 호박이 되고 호박이 다시 똥이 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순환이나 이웃 간의 구수하고 진득한 정에 대한 이야기를 티 안 나게 버무려 넣은 것은 어른의 마음일 테고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이승호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고은 작가의 그림은 독자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흙먼지 풀풀 날리고 인분 냄새 폴폴 나는 옛 시골 마을로 데려갑니다. 어쩌면 어린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그 시간과 공간이 조금도 낯설지 않은 것은 주인공들의 팔딱팔딱 살아 있는 표정과 몸짓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선 애호박 같은 얼굴을 흉하게 일그러뜨린 채 잉잉 우는 동순이,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고 항문에 힘을 쓰는 동이, 코털이 잔뜩 삐져나온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마뜩찮은 표정을 짓는 호통 아저씨……. 세 주인공의 꾸밈없는 표정과 몸짓은 이들을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내일도 볼 친구나 이웃처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배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유쾌한 웃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두 작가가 함께 작업한 동이와 동순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든 동화책으로든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비단 편집자들만의 욕심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키즈엠 / 소피 블랙올 글.그림, 서소영 옮김 / 2014.05.21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소피 블랙올 글.그림, 서소영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38권.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림책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아이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줄 수 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궁금증이 해소되었는지, 더 궁금한 건 없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맨 뒷장에 있는 정보 페이지를 활용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어느 날, 로이의 엄마, 아빠는 로이에게 집에 곧 아기가 올 거라고 이야기했다. 로이는 마음이 잔뜩 복잡해졌고,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걸까 궁금했다. 로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보기로 했다. 올리브 누나는 아기 씨앗을 심으면 그게 자라서 아기 나무가 된다고 했다. 클레어 선생님은 아기는 병원에서 태어난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밤에 황새가 보자기에 싼 아기를 물고 와서 현관문 앞에 두고 갈 거라고 한다. 집배원 로베르토 아저씨는 아기가 알에서 나온다고 한다. 로이는 너무나 헷갈렸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엄마와 아빠에게 물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로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었을까? 그리고 누구의 말이 맞았을까?“아기는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 건가요?”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림책 아이가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어느 날, 로이의 엄마, 아빠는 로이에게 집에 곧 아기가 올 거라고 이야기했어요. 로이는 마음이 잔뜩 복잡해졌고,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걸까 궁금했어요. 로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아기가 어디서 오는 건지 물어보기로 했어요. 올리브 누나는 아기 씨앗을 심으면 그게 자라서 아기 나무가 된다고 했어요. 클레어 선생님은 아기는 병원에서 태어난다고 했지요. 할아버지는 밤에 황새가 보자기에 싼 아기를 물고 와서 현관문 앞에 두고 갈 거래요. 집배원 로베르토 아저씨는 아기가 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대요. 로이는 너무나 헷갈렸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엄마와 아빠에게 물었지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로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었을까요? 그리고 누구의 말이 맞았을까요? 아이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아이와 함께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를 읽어 보세요. 아이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궁금증이 해소되었는지, 더 궁금한 건 없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맨 뒷장에 있는 정보 페이지를 활용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솔직히 이야기해 주세요.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이른 시기에 성에 눈을 뜹니다. 어린 시절부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매체를 접하며 성과 관련된 정보와 성인문화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아이들이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지 않도록, 취학 전부터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아기 성교육은 아이가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지고 성에 대해 호기심을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많은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질문에 대한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 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성적인 궁금증을 질문하는 것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게 형성되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님을 통해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갖도록, 부모님 스스로 성에 대해 밝은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성은 부끄럽고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가 사랑과 성에 대해 부모님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린 태도를 보여 주세요.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지 자연스럽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신비로운 아기의 탄생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겨울이 궁금해
에듀앤테크 / 옐레나 울리예바 (지은이), 다리아 파르하예바 (그림), 권미자 (옮긴이) / 2021.12.10
13,000원 ⟶ 11,700원(10% off)

에듀앤테크창작동화옐레나 울리예바 (지은이), 다리아 파르하예바 (그림), 권미자 (옮긴이)
한글 입학준비 6.7세 2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9.25
6,000원 ⟶ 5,400원(10% off)

지원유아학습책지원 편집부 엮음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2권 우리 가족 닿소리와 홀소리 글자 모양 아릭 띄어 쓰기 문장 만들기와 문장의 차례 그림일기, 편지글 읽고 답하기 다지기 학습입학준비 한글은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습니다.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원 입시준비 한글 시리즈는 (한글 3.4세 1단계)(한글 3.4세 2단계)(한글 4.5세 1단계) (한글 4.5세 2단계)(한글 5.6세 1단계)(한글 5.6세 2단계)(한글 6.7세 1단계)(한글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니토니 세계 국기 카드
키즈캐슬 / 키즈캐슬 편집부 (지은이), 마르타 소르테 (그림) / 2022.09.28
18,000원 ⟶ 16,200원(10% off)

키즈캐슬유아학습책키즈캐슬 편집부 (지은이), 마르타 소르테 (그림)
전 세계 6개 대륙, 68개 국가의 국기는 물론 나라 위치와 모양, 수도, 인구, 시차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각 나라별 상징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배운 내용은 카드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세계 수도와 랜드마크, 비슷하게 생긴 국기 구분법까지 익힌다. 주니 토니와 함께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1. 대륙 카드 6장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2. 국기 카드 68장 -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인도, 네팔,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 유럽: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덴마크,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그리스 - 아프리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 북아메리카: 캐나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쿠바, 자메이카 -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3. 메모리 게임 카드 52장 4. 비슷비슷 국기 퀴즈 카드 10장 5. 카드 게임 가이드 1장전 세계 500만 키즈 구독자가 사랑하는 유튜브 인기 캐릭터 주니 토니와 함께 세계 국기와 문화를 배워요! 카드 게임과 신나는 노래로 세계 국기와 문화를 배워요 ‘세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다른 나라 국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라 이름과 국기, 수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면? 가 궁금증을 모두 풀어 줄게요. 전 세계 6개 대륙, 68개 국가의 국기는 물론 나라 위치와 모양, 수도, 인구, 시차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았어요. 각 나라별 상징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지요. 배운 내용은 카드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고, 신나게 노래 부르며 세계 수도와 랜드마크, 비슷하게 생긴 국기 구분법까지 익히면 나도 이제 세계 상식 박사! 주니 토니와 함께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 보세요. 게임하고 노래 부르다 보면 국기가 쏙! 수도가 쏙쏙! ‘주니 토니’는 글로벌 500만여 명의 구독자, 누적 조회 수 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유튜브 ‘주니토니 동요동화’ 채널의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니 토니와 함께, 즐거운 게임과 노래로 세계 상식을 익혀 보세요. 국기 카드의 내용을 ‘나라 이름 맞히기’, ‘비슷비슷 국기 퀴즈’, ‘메모리 게임’ 등 3가지 카드 게임으로 복습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 인기곡 ‘세계 수도 송’, ‘비슷비슷 국기’를 따라 부르다 보면 배운 것이 저절로 외워지지요.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어요. 내용은 알차게, 이해하기 쉽게! 풍부한 나라별 정보 대륙 카드로 6개 대륙을, 국기 카드로 총 68개국의 지리와 문화를 익혀요. 대륙 카드는 색깔별로 어떤 대륙인지 한눈에 구분할 수 있고, 숫자로 각 나라 위치를 표시해 찾아보기 편리해요. 국기 카드 앞면에는 실제 비율 국기 이미지가, 뒷면에는 나라별 정보가 있어요. 국가명, 영문 국가명, 수도명은 물론 보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 나라별 면적, 인구, 시차 정보까지! 그림으로 표현한 나라별 상징과 대표 건축물, 문화 유산에 대한 설명까지 읽으면 각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품질과 안전은 기본, 활용도는 더 높게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양면 코팅하여 안전하고 튼튼한 카드예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거쳐 KC 인증 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놀이가 끝나면 카드를 착착 정리해 넣을 수 있는 박스가 있어 편리하지요. 박스 안에는 학습 효과를 높여 줄 ‘카드 게임 가이드’가 들어 있어요. 세계의 대양과 대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지도,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3가지 카드 게임, 노래로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QR코드까지, 놓치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헬로키티 EQ 오리기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0.04.15
7,500원 ⟶ 6,7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 오리기 놀이북이다. 꽃, 과일, 리본 등 다양한 사물을 오려 아기자기한 헬로키티 테마의 놀이 배경에 붙이고 꾸미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도안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지와 예쁜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스스로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플라스틱 가위가 들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하트 집 나무 튤립·벚꽃 해바라기 사과·딸기 포도·체리 버섯·당근 가지·호박 떡꼬치·소프트아이스크림 푸딩·케이크 강아지·고양이 토끼·돼지 조개·불가사리 물고기·꽃게 티셔츠·바지 원피스·치마 모자·가방 리본·종 꽃·풍선 눈꽃·손잡은 토끼들 헬로키티 상장귀여운 헬로키티와 함께 싹둑싹둑! ‘EQ 오리기 놀이북’으로 안전하고 재밌는 오리기 놀이를 즐겨요! <헬로키티 EQ 오리기 놀이북>은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를 테마로 구성한 종이 오리기 놀이북입니다. 꽃, 과일, 리본 등 다양한 사물을 오려 아기자기한 헬로키티 테마의 놀이 배경에 붙이고 꾸미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도안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색지와 예쁜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어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주제와 어울리는 배경은 스스로 접은 작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종이접기 책을 완성하는 기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플라스틱 가위가 들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알록달록 색지와 꾸미기 스티커로 작품을 더욱 멋지게 꾸며요! 도안이 그려진 다양한 패턴의 색지 40장과 꾸미기 스티커 1장이 들어 있어요! 알맞은 색지를 골라 설명을 따라 접고 도안을 따라 오린 뒤, 꾸미기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멋지게 완성해 보세요. <헬로키티> 캐릭터 소개 귀엽고 깜찍한 헬로키티와 다정한 친구들! 헬로키티는 무려 40여 년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예요. 헬로키티는 작고 귀여운 것과 엄마가 구워 주는 애플파이를 가장 좋아해요. 헬로키티의 가족은 든든하고 멋진 아빠, 애플파이의 달인인 엄마, 만물박사 할아버지, 자수가 취미인 할머니 그리고 쌍둥이 동생 미미가 있답니다.
썼다 지웠다 처음 시리즈 세트 (전4권 + 펜)
어스본코리아 / 커스틴 롭슨 (지은이), 말루 렌지 (그림) / 2019.02.13
23,000원 ⟶ 20,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커스틴 롭슨 (지은이), 말루 렌지 (그림)
연필을 처음 잡는 아이들을 위해 <알파벳>, <숫자>, <점 잇기>, <동물 그리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리즈로,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책 4권과 잘 써지고 잘 지워지는 펜 1자루가 들어 있다. 글씨를 쓰고 휴지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져서, 쓰기 연습을 몇 번이고 반복하기에 좋다. 아이들이 연필을 쥐고 쓰는 법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간단한 퍼즐 게임 형식으로 구성했다.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익히고,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익히고, 점 잇기로 순서대로 수를 세는 능력과 관찰력을 익히고, 점선을 따라 선을 그어 그림을 그리며 소근육의 힘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썼다 지웠다 처음 알파벳 썼다 지웠다 처음 숫자 썼다 지웠다 처음 점 잇기 썼다 지웠다 처음 동물 그리기놀이와 학습이 한 번에! 쓰기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교재 ◆ <알파벳>, <숫자>, <점 잇기>, <동물 그리기>를 한 번에!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쑥! 연필을 처음 잡는 아이들을 위해 <알파벳>, <숫자>, <점 잇기>, <동물 그리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시리즈로,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책 4권과 잘 써지고 잘 지워지는 펜 1자루가 들어 있어요. 글씨를 쓰고 휴지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져서, 쓰기 연습을 몇 번이고 반복하기에 좋아요. 아이들이 연필을 쥐고 쓰는 법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간단한 퍼즐 게임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익히고,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익히고, 점 잇기로 순서대로 수를 세는 능력과 관찰력을 익히고, 점선을 따라 선을 그어 그림을 그리며 소근육의 힘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 각 권 내용 ■ 썼다 지웠다 처음 알파벳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따라 쓰고 영단어를 완성하면서, 스스로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 썼다 지웠다 처음 숫자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어 보고 따라 쓰면서, 스스로 숫자를 익히고 수 세기를 익힐 수 있어요. ■ 썼다 지웠다 처음 점 잇기 숫자 순서대로 점을 이어 40여 가지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아요. 수 세기 능력과 관찰력이 길러져요. ■ 썼다 지웠다 처음 동물 그리기 점선을 따라 선을 그어 30여 가지 동물 그림을 완성하며, 소근육의 힘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세계의 전통 의상과 음식
루덴스 / 루덴스.이지정 지음 / 2016.02.10
6,500원 ⟶ 5,850원(10% off)

루덴스유아놀이책루덴스.이지정 지음
누리과정 만다라 17권. 이 책은 누리과정의 중요 주제인 '세계 여러 나라'의 활동 내용에 맞췄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음식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만다라 그림을 따라 그리며 각 나라의 전통문화도 함께 알아간다.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킨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된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1부 아시아의 전통 의상과 음식 우리나라 일본 중국 베트남 타이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2부 유럽의 전통 의상과 음식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러시아 에스파냐 네덜란드 3부 아메리카 & 아프리카의 전통 의상과 음식 미국 멕시코 페루 브라질 모로코 이집트 판초는 어느 나라의 전통 의상일까? 그리스, 이집트, 인도의 전통 의상과 음식은 무엇일까? 터키의 전통 음식인 케밥은 무엇으로 만들까? 만다라를 따라 그리며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문화를 알아가는 『누리과정 만다라 17 세계의 전통 의상과 음식』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개발 창의 프로그램 만다라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누리과정에 꼭 맞춘 만다라 프로그램 루덴스에서 기획, 개발한 만다라 프로그램은 모두 누리과정 주제와 활동 내용에 꼭 맞춘 도서들입니다. 『16권 세계의 전통 의상과 음식』은 누리과정의 중요 주제인 [세계 여러 나라]의 활동 내용에 맞췄습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음식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만다라 그림을 따라 그리며 각 나라의 전통문화도 함께 알아갑니다.
덜컹덜컹 태엽 트랙터
어스본코리아 / 헤더 애머리, 길리언 도허티 (지은이), 폴 스티븐 카트라이트 (그림) / 2019.09.05
28,000원 ⟶ 25,2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헤더 애머리, 길리언 도허티 (지은이), 폴 스티븐 카트라이트 (그림)
먼저 책을 펼쳐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은 후, 트랙터와 입체 모형으로 이야기를 만들며 농장 길을 달려 보자. 포피와 샘이 농장에 허수아비를 세우고, 사고 난 트랙터를 어떻게 구할까? 트랙터는 연못, 돼지우리, 닭장 등 농장 곳곳을 누빈다. 트랙터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책 속 장난감으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 ◆ 트랙터의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덜컹덜컹 출발! 커다란 뒷바퀴가 달린 빨간 트랙터의 태엽을 여러 번 감아 길 위에 올려놓아요. 트랙터가 옴폭 파인 트랙을 따라 덜컹덜컹 저절로 신나게 달려갈 거예요. 먼저 책을 펼쳐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어요. 그리고 트랙터와 입체 모형으로 이야기를 만들며 농장 길을 달려 보세요. 포피와 샘이 농장에 허수아비를 세우고, 사고 난 트랙터를 어떻게 구할까요? 트랙터는 연못, 돼지우리, 닭장 등 농장 곳곳을 누비지요. 트랙터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 입체 모형으로 이야기를 만들면 창의력이 쑥쑥! 더 재밌는 놀이! 빳빳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포피와 샘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널찍한 장면 속에 펼쳐진 오밀조밀 섬세한 그림 덕분에 이야기가 더욱 재미나지요. 그런 다음 등장인물과 동물 등 30개의 입체 모형을 농장에 세우고 트랙터를 출발시켜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허수아비를 세워 까마귀를 쫓아 보거나 나무를 세우고 트랙터가 달려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세요. 태엽 트랙터 놀이를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지요. 입체 모형을 들어내면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놀이가 끝난 후 다시 넣어 쉽게 정리할 수 있어요. 또 입체 모형 앞뒤에도 같은 그림이 있어 생동감 있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 트랙터를 따라 농장을 살펴보아요! 덜컹덜컹 태엽 트랙터를 따라 농장을 살펴보면 농장에 토끼, 젖소, 닭, 오리 등 농장에 사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양들은 북슬북슬한 털이 있어 따듯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고, 돼지나 닭이 농장에서 어떻게 사는지도 알 수 있지요. 더불어 농장을 세심히 살펴보면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오리를 찾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