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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의 빨간 비옷 이미지

열무의 빨간 비옷
느림보 | 4-7세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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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두 자기처럼 빨간 비옷을 입고 싶어할 것이라는 귀여운 소녀, 열무의 이야기. 아직 자신과 세상 사이의 거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3, 4세 아이들의 특성을 사랑스럽게 살려낸 그림책이다.

비 오는 날, 빨간 비옷을 입고 밖으로 나간 열무. 타닥타닥 통통통, 비가 많이 와도 마냥 신이 난다. 그런데 의자 밑에서 아기 고양이가 말을 건다. “열무는 좋겠다, 열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었으니까.” 고양이도 비옷을 입고 싶은가 보다. 공원에는 아기 고양이 말고도 빨간 비옷을 입고 싶은 친구들이 많다. 열무는 그들에게 주머니에서 하나씩 하나씩 비옷을 꺼내 주는데...

사랑스러운 열무와 빨간 비옷을 입은 공원 친구들의 재미있는 모습, 특별한 기법 없이 색의 혼합과 덧칠만으로 완성한 그림은 이 책의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맞물려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열무는 좋겠다, 빨간 비옷을 입었으니까!
열무는 신기한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머니를 뒤집으면 예쁜 비옷이 되지요. 비 오는 날, 빨간 비옷을 입고 밖으로 나간 열무. 타닥타닥 통통통, 비가 많이 와도 마냥 신이 납니다. 그런데 의자 밑에서 아기 고양이가 말을 거네요. “열무는 좋겠다, 열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었으니까.” 고양이도 비옷을 입고 싶은가 봐요. 공원에는 아기 고양이 말고도 빨간 비옷을 입고 싶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종이배와 붕붕차, 아이스크림, 개미들까지! 열무는 주머니에서 하나씩 하나씩 비옷을 꺼내 줍니다. 저마다 몸에 꼭 맞는 비옷을 입은 열무와 친구들. 이제 다 같이 놀아 볼까요?

너도 빨간 비옷 입고 싶지?
3, 4세 어린이들은 아직 자신과 세상 사이의 거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나무나 장난감하고도 친구가 될 수 있으며 자신과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열무의 빨간 비옷》은 3, 4세 아이들의 그런 특성을 사랑스럽게 포착한 그림책입니다. ‘열무는 좋겠다, 열무는 좋겠어!’라고 부러워하는 공원 친구들의 목소리는 사실 예쁜 비옷을 입고 으쓱해진 열무의 속마음입니다. 모두 자기처럼 빨간 비옷을 입고 싶어할 것이라는 유쾌한 착각이 열무의 판타지를 확장시키지요.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자기 것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열무의 세계. 《열무의 빨간 비옷》을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책에 나온 친구들 말고 누가 또 빨간 비옷을 입고 싶어하는지 꼽아 보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가 될 거예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삼원색
작가 민정영은 《열무의 빨간 비옷》을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만으로 그렸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채색 스타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그림책 시장에서 이 같은 삼원색 수채화는 흔치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열무와 빨간 비옷을 입은 공원 친구들의 재미있는 모습, 특별한 기법 없이 색의 혼합과 덧칠만으로 완성한 그림은 이 책의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맞물려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민정영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일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걱정을 깜빡한 꼬물이》, 《대단한 고양이 포포》, 《노란 택시》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꼬끼오네 병아리들》, 《종이 한 장》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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