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보물창고 /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 2006.03.25
11,800원 ⟶ 10,6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아주 사소한 소음도 놓치지 않고 모두 귀 기울이는 사람, 찰리. 찰리는 마을 관악대 단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변의 모든 소리뿐 아니라 사람들이 소음이라고 여기는 소리들까지도 귀를 기울여 듣습니다. 찰리는 자기가 들은 소리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내곤 하지만, 사람들은 찰리가 내놓는 음악을 그저 듣기 싫은 소음으로 여길 뿐입니다. 시간이 흘러 찰리가 늙고 병들어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한 명 두 명씩 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찰리가 일흔일곱 살이 되던 해에 그의 제2교향곡 전곡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울려 퍼지고, 그는 마침내 퓰리처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책은 실제 인물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에 대한 이야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귀는 더 이상 소음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거에요. 이 책 속의 모든 소리들은 지금까지 귀로 들어오던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소음이 아니라, 눈으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림책 한 권이 온통 그림으로 그려진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소음 속에서 음악을 찾아내다 눈을 뜨면서 듣게 되는 시계 알람 소리, 등 · 하굣길에 듣게 되는 자동차 소리, 학교에서 듣게 되는 수업 종소리, 하교 후 컴퓨터 오락을 하면서 듣게 되는 전자음들…….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 1분, 1초의 정적도 없이 평생을 소음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것이 현대인들이 휴양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아들곤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아주 사소한 소음도 놓치지 않고 모두 귀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바로 여기,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의 주인공 찰스 아이브스가 그러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찰리는 아기였을 때부터 스스로 주변의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음악으로 표현한다. 시계의 초침 소리 하나 놓치는 법이 없다.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 시절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찰리가 표현하는 음악에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켰고 심지어는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여겼지만, 찰리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 결과, 마침내 사람들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 그는 미국 현대 음악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음악가로 꼽힌다. 남과 다른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갖고 있었지만, 끊임없이 세상에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려는 그의 노력이 세상 사람들의 귀를 열게 한 아름다운 울림이 된 것이다. ▶‘눈으로 소리를 보게 하는’ 특별한 그림책 9ㆍ11 테러를 소재로 한 그림책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보물창고, 2004)로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하여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인물의 일대기를 표현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역시 실제 인물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독자를 가르치려고 드는 고리타분한 위인전 종류를 떠올린다면 모디캐이 저스타인의 그림책을 한 번도 접해 본 적이 없는 독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 ‘짧은 분량, 게다가 그림까지 있는데 얼마나 자세하고 사실적이겠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보고 난 뒤에 비록 짧은 순간이었을지라도 자신의 편견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짧은 분량의 그림책인 덕분에 오히려 찰스 아이브스의 생애를 곁에서 지켜 보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의 귀는 더 이상 소음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속의 모든 소리들은 지금까지 귀로 들어오던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소음이 아니라, 눈으로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림책 한 권이 온통 그림으로 그려진 소리들로 가득하다. 그 동안 소음에 시달린 귀를 잠시 쉬게 하자. 그리고 찰리가 평생 동안 들었던 소리들을 눈으로 들어 보자. 그러고 나면, 그가 들었던 실제 소리를 직접 귀로 듣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다 먹었다 만세!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브루 그림, 조은수 글 / 2016.02.10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생활동화브루 그림, 조은수 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브루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고, 밥 먹고, 배변 훈련을 하고, 목욕하고, 밤에 쌔근쌔근 잠들기까지 아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시기에 가져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냈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 '만세'를 외치며 자신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다 입었다 만세! 다 먹었다 만세! 응가 했다 만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놀아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옷도 입지 않고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 식탁에 앉으면 밥 먹는 건 뒷전, 딴청 피우기 일쑤이지요. 0-3세 아이들은 아직 혼자 응가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잠 잘 시간에 더 놀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지요. <다 먹었다, 만세!>는 이런 아기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마법의 주문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브루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고, 밥 먹고, 배변 훈련을 하고, 목욕하고, 밤에 쌔근쌔근 잠들기까지 아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 시기에 가져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냈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 ‘만세’를 외치며 자신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지요. 유아기는 평생 가는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 돌만 지나도 아기는 서투르게나마 뭔가 혼자 해보려고 시도합니다. 이 시기에 맞춰 부모는 아기 스스로 먹고, 씻고, 잘 수 있도록 조금씩 생활 습관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 주며 옷 입을 때는 “내가 먼저 고개 쏙”, 밥 먹을 때는 “냠냠찹찹 호르륵”, 응가 할 때는 “울끈불끈 끙끙”, 목욕할 때는 “퐁당퐁당 찰방찰방” 하는 귀여운 아이와 인형 친구들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한 돌 무렵이 지나면 아기는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탐색합니다. 아기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배웁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해하게 되지요. 특히 유아들은 책에 나오는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혼자 옷 입기, 골고루 맛있게 먹기, 배변 훈련하기 등을 재미있고 신나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그림책 속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하며 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니까요. <다 먹었다, 만세!>에는 부드러운 그림과 귀여운 아기 캐릭터, 그리고 아기가 보내는 일상의 순간순간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먹고, 놀고, 응가 하고, 씻고, 자는 것이 유아기의 주된 일상입니다. 이 책은 그 일상을 주인공 아이와 인형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섯 가지 재미있는 상황으로 담아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마법의 주문인 “만세!”입니다. 아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면서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갑니다. 특히 아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0~3세에는 아무리 작은 행동의 변화라도 부모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세!”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하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에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10) 동물들의 위장술
JDM중앙출판사 / 토니 유진 글, 바바라 깁슨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유아놀이책토니 유진 글, 바바라 깁슨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배려가 뭐예요?
키즈김영사 / 정하진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 2012.04.18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김영사창작동화정하진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배려 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다섯 번째 원칙, ‘배려’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무엇이 진정한 ‘배려’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것인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배려’가 아니라,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배려’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 줄거리신기한 생김새 때문에 친구들은 울루울루를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그래서 울루울루는 깊은 바닷속에서 혼자 지낼 때가 많다. 그러던 어느 날, 울루울루는 아름다운 인어 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 인어 왕국에서 열리는 장기자랑에 나가 보기로 결심한다. 울루울루는 외로웠던 여행길에서 먹물 쏘기 대장 오동통과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짝이, 알을 낳으려는 딱딱이를 만나는데……. ● 출판사 리뷰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정약용책배소 시리즈〉는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공주들의 아름다운 봄날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3.03.30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아이명작동화편집부 펴냄
슈퍼 영웅 소라게
크레용하우스 / 카터 굿리치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12.01.13
10,000원 ⟶ 9,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카터 굿리치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소심한 소라게는 친구들과 만나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어요. 친구들이 인사라도 하면 소라 껍데기 속으로 쏙 숨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어느 날 소라게는 멋진 새 소라 껍데기를 발견하고 이사를 하게 돼요. 그리고 소라게는 새 소라 껍데기를 들고 먹이를 찾다가 이상한 물건에 깔린 넙치를 구하게 되지요. 친구들은 넙치를 구한 새 영웅을 환호했지만 소라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새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말았답니다. 소심한 소라게는 친구들과 만나는 것조차 부끄러워했어요. 친구들이 인사라도 하면 소라 껍데기 속으로 쏙 숨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어느 날 소라게는 멋진 새 소라 껍데기를 발견하고 이사를 하게 돼요. 그리고 소라게는 새 소라 껍데기를 들고 먹이를 찾다가 이상한 물건에 깔린 넙치를 구하게 되지요. 친구들은 넙치를 구한 새 영웅을 환호했지만 소라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불편했어요. 그래서 새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말았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영웅이 되어 버린 소라게의 심정이 어땠는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주인공들은 모르게 펼쳐지는 이야기 소라게는 자신이 왜 바닷속 영웅이 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바닷속 친구들 역시 새 영웅의 정체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오직 그림책을 보고 있는 독자만이 그 두 가지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요. 정작 주인공들은 중요한 사실을 모른 채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아이들은 이러 한 이야기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워합니다. 우리들 세상과 비슷한 바닷속 세상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이상한 물건에 바닷속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모습에 좋은 냄새가 나기까지 하는 것 같아 점점 그 주위에 모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한 물건은 바닷속 친구들을 잡아 가는 통발이었던 거예요. 겉은 그럴싸하게 좋아 보였지만 실은 바닷속 친구들에게 아주 위험한 물건이었어요. 이런 바닷속 친구들을 통해서 본성은 뒤로 한 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좇는 사람들의 근성을 꼬집어 볼 수 있어요. 또한 고등어가 통발에 깔린 넙치를 구하자고 외쳤을 때 바닷속 친구들은 자신들이 다칠까 봐 몸을 사리다가 결국 아무도 나서지 않게 됩니다. 이것 역시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빗대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라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소라 껍데기를 버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영웅이 되기보다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소라게의 모습에서 각자의 성격과 개성은 모두 다르며 이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가득 담긴 그림책 사람들에게는 별 특별하지 않은 그 물건 때문에 바닷속 세계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더구나 넙치가 깔리기까지 했으니 바닷속 친구들은 모두 겁을 먹고 말지요. 이 이상한 물건의 실체에 대해 부모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니모를 찾아서 ] [ 몬스터주식회사 ] [ 라따뚜이 ] 의 캐릭터 디자이너 카터 굿리치의 그림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하게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호기심 많은 불가사리, 친구를 도와주려고 한 고등어, 의심 많은 바닷가재 등 바닷속 친구들의 재밌는 성격과 기발한 캐릭터가 이야기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구운 사과 파이
마루벌 / 로렌 톰슨 글, 조나단 빈 그림, 최순희 역 / 2009.07.29
10,000원 ⟶ 9,0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로렌 톰슨 글, 조나단 빈 그림, 최순희 역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지요. 별것 아닌 작은 물건도 그것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볼품없는 물건이나 사소한 사건이라도 그것이 서로 맞물리고 뒤얽혀 큰 물건이 되고 대단한 사건이 되기도 합니다. 이 글은 이야기가 점층적으로 커지면서 생각의 시야가 다양해지고 글의 분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이 점점 많아지기는 하지만 앞의 내용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빠는 달콤하고 따끈한 사과 파이를 구웠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과 파이에는 당연히 맛있는 빨간 사과가 들어갔겠지요. 그리고 그 맛있는 빨간 사과는 가지가 구부러진 아주 튼튼한 나무에서 열린 것이랍니다. 그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서 빨간 사과를 맺기까지는 힘차게 양분을 빨아올려주는 깊고 굵은 뿌리의 덕분이었고요. 자, 이제 좀 짐작이 되시나요? 그렇다면 굵은 뿌리 다음에는 어떤 것이 등장하게 될까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과 파이는 누가 먹게 될까요? * “달콤하고 따끈한 파이예요. 우리 아빠가 구운 거예요.” 아빠는 달콤하고 따끈한 사과 파이를 구웠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과 파이에는 당연히 맛있는 빨간 사과가 들어갔겠지요. 그리고 그 맛있는 빨간 사과는 가지가 구부러진 아주 튼튼한 나무에서 열린 것이랍니다. 그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서 빨간 사과를 맺기까지는 힘차게 양분을 빨아올려주는 깊고 굵은 뿌리의 덕분이었고요. 자, 이제 좀 짐작이 되시나요? 그렇다면 굵은 뿌리 다음에는 어떤 것이 등장하게 될까요? * 맛있는 빨간 사과가 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해 엿보는 자연의 위대함!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지요. 별것 아닌 작은 물건도 그것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볼품없는 물건이나 사소한 사건이라도 그것이 서로 맞물리고 뒤얽혀 큰 물건이 되고 대단한 사건이 되기도 합니다. 잘 구워진 사과 파이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과가 들어갔을 것이고 그 사과를 맺은 튼튼한 나무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는 양분을 빨아올리는 뿌리 덕분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양분과 물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비를 피해 집으로 들어가지만 나무는 뿌리를 통해 물을 흠뻑 빨아들였습니다. 점차 이야기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사과 파이에서 시작해서 사과, 사과나무, 뿌리, 그리고 비와 구름, 하늘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연결은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자연의 모든 것은 연결된다는 것이지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다음에는 어떤 것이 나올까 먼저 생각해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기 주변을 돌아보게 되지요. 책상 위의 작은 화분, 집 앞 마당에서 자라는 이름 없는 식물들이 자라기까지 여러 과정이 있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지요. 이 글은 이야기가 점층적으로 커지면서 생각의 시야가 다양해지고 글의 분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이 점점 많아지기는 하지만 앞의 내용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이야기가 다양해지면서 길어지는 대신 그림의 색을 단순하게 처리함으로써 눈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굵기의 선으로 표현되는 나무와 동물들, 아빠의 모습은 저마다의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고 특히 검정색, 빨간색, 노란색 이 세 가지 색만을 사용하여 단순하면서 흥미로운 그림이 독자의 시각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돌돌 말아 김밥
책읽는곰 / 최지미 지음 / 2017.09.07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최지미 지음
그림책이 참 좋아 42권. 김밥 재료의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장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가는 소풍이 즐거운 것처럼, 돌돌 말린 김밥 속에는 소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기쁨이 담겨 있다. 소풍날의 설렘, 싱그러운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자유로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행복들을 돌돌 말아 고스란히 전한다. 햇살이 반짝반짝 내리쬐는 아침, 살랑살랑 실바람을 타고 꽃향기 친구들이 김 군을 찾아왔다. 바람 동산에 꽃이 활짝 피었단 소식을 들은 김 군은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런 날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김 군은 바람 동산으로 소풍을 가기로 하는데….소풍 하면 도시락, 도시락 하면 김밥! 김밥 재료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나들이♪ 김 군, 시금치 양, 단무지 씨, 먹보 밥보, 햄맨…… 김밥 재료 친구들이 바람 동산으로 꽃구경 가요. 예쁜 꽃도 보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재밌는 놀이도 하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맛있는 도시락도 나눠 먹을 거래요. 우리도 친구들 따라 소풍 가요! 우리 모두 돌돌 말아 김밥♪ 귀엽고 개성 넘치는 김밥 재료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햇살이 반짝반짝 내리쬐는 아침, 살랑살랑 실바람을 타고 꽃향기 친구들이 김 군을 찾아왔어요. 바람 동산에 꽃이 활짝 피었단 소식을 들은 김 군은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이런 날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요. 김 군은 바람 동산으로 소풍을 가기로 합니다. 돗자리 하나 둘러메고 꽃놀이 가는 길, 김 군은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김 군을 따라 나서지만, 즐거운 일이 생길 거라는 기대만큼은 모두 같습니다. 먹을 때 가장 행복한 먹보 밥보, 친구를 사귀고 싶은 외톨이 단무지 씨, 예쁜 꽃을 좋아하는 멋쟁이 시금치 양, 노래하는 게 즐거운 햄맨, 노는 게 가장 좋은 꼬마 당근들, 잠꾸러기 달걀지단까지……. 그러고 보니 이 친구들 어디서 많이 보던 친구들이네요. 맞습니다! 김밥 재료들입니다. 소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친구들이지요. 소풍은 한자로 거닐 소(逍)에 바람 풍(風) 자를 씁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바람 속을 거니는 것이 바로 소풍입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맑은 날, 산들바람마저 솔솔 불어오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지요. 가까운 야외로 나가 시원한 바람도 쐬고, 예쁜 꽃도 보고, 풀내음, 나무 내음도 맡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그러나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도시락입니다. 유부초밥, 주먹밥, 샌드위치…… 저마다 맛깔스러움을 뽐내지만, 그래도 소풍 하면 김밥을 빼놓을 수 없지요.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가는 소풍이 즐거운 것처럼, 돌돌 말린 김밥 속에는 소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소풍날의 설렘, 싱그러운 자연에서 마음껏 뛰노는 자유로움,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행복 들을 돌돌 말아 고스란히 전합니다. 그러니 김밥을 먹을 때는 속 재료를 쏙쏙 골라 먹지 말고, 모두 골고루 맛보아 주세요. 발랄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감성이 돋보이는 신인 작가의 첫 책 《돌돌 말아 김밥》은 김밥 재료의 특징을 잘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장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밥보는 먹을 거라면 뭐든 좋아하는 먹보라 언제 어디서든 한 입 푹 떠먹을 수 있게 숟가락을 머리에 콕 꽂아 주었고, 시금치 양은 영양 많은 뿌리가 빨간 구두를 닮아 멋쟁이 아가씨로 만들었습니다. 김 군네 집은 알고 보니 고소한 참기름 통이고, 밥보네 집 주위에는 밥주걱 나무와 밥풀이 심겨져 있네요. 햄맨이 노래를 부르던 공원에는 핫도그 나무와 문어 소시지 꽃이 가득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시금치 양에게 첫눈에 반한 단무지 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림 속에 슬쩍 숨겨 두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또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과감한 선과 마음 가는 대로 칠한 듯한 거침없는 색감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라이 료지나 초 신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최지미 작가는 아이들이 즐겁게 보고 또 보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발랄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감성이 돋보이는 이 작가가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누구 똥일까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 2017.10.12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쉽게 풀어 주며, 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지식 플랩북이다. '똥', '손 씻기' 등 유아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유아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각 권에서 다루어, 유아들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이들은 손 씻기, 배변 등 발달 과정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게 된다. 40여 개의 크고 작은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다. 한 가지 주제에 관련된 기초 지식을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생활 속 여러 가지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다. 는 똥의 의미와 특징, 이동 과정, 쓰임새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동물들이 특이하게 똥을 누는 모습과 여러 동물 똥의 생김새까지 알려 준다.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1쪽 똥이 뭐예요? 3쪽 누구나 똥을 눠요? 5쪽 몸집이 큰 코끼리는 똥을 얼마만큼 누나요? 7쪽 똥은 어디로 가요? 8쪽 내 똥은 어디로 갈까요? 9쪽 똥으로 무엇을 해요? 11쪽 이 똥은 누구 똥일까요?우리 아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생활 과학 그림책’ 40개 플랩을 열고 닫으며 ‘똥’의 특징과 ‘배변’ 습관을 익혀요! * 3~5세 누리 과정 ‘신체 운동.건강’ 영역 ‘자연 탐구’ 영역 ◆ 생활 속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시리즈는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쉽게 풀어 주며, 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지식 플랩북이에요. ‘똥’, ‘손 씻기’ 등 유아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유아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각 권에서 다루어, 유아들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요. 아이들은 손 씻기, 배변 등 발달 과정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게 될 거예요. 40여 개의 크고 작은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련된 기초 지식을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생활 속 여러 가지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답니다. ◆ ‘똥이 뭐예요?’, ‘이건 누구 똥이에요?’ 40개 플랩 속에 ‘똥’에 관한 궁금증이 쏙쏙! 변기에 퐁당! 아기 변기에 쏙! 아기는 기저귀에 찍! 싸는 똥. 갈색이고, 냄새가 나고, 질퍽질퍽한 똥. 똥은 대체 무엇일까요? 하얗고 까만 똥은 누구 똥이며, 알사탕 같은 똥은 누구의 똥일까요? 이 책은 똥의 의미와 특징, 이동 과정, 쓰임새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동물들이 특이하게 똥을 누는 모습과 여러 동물 똥의 생김새까지 알려 줘요. 7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플랩을 열어 보면서 똥은 우리 몸에서 필요 없는 것들이 섞여 몸 밖으로 나오는 물질이라는 것, 사람은 물론 새와 강아지, 물고기, 벌레까지 모두 똥을 눈다는 것, 동물들의 똥의 모양이 각기 다르다는 것, 똥은 사람과 자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는 것 등을 깨닫게 되지요. 똥에 관한 여러 가지 재미난 궁금증을 풀어 보는 활동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배변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거예요. ◆ 놀이하듯 플랩을 열고 닫으며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요! 이 책은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과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 똥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똥이 어디로 가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줘요. 우리가 변기에 앉아 똥을 누는 모습과 똥을 눈 뒤 물을 내리는 모습을 보며 배변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될 거예요. 똥이 흙과 물로 돌아가고 씨가 든 똥이 땅에 떨어지는 장면, 똥이 땔감이나 건축 재료로 쓰이는 모습, 동물들이 똥을 누는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며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기를 수도 있을 거예요. 또한 플랩의 겉과 안에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똥을 이루는 피와 세균 등 물질, 똥의 다양한 생김새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각화한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보글보글 요리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5.03.20
24,000원 ⟶ 21,6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사운드 토이북 시리즈. 주방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와 요리할 때 나는 모든 소리가 담겨 있는 사운드북이다. 프라이팬과 뒤집개, 음식 메뉴 16개, 주방에서 나는 사운드 10가지, 문장 사운드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뒤집개, 도마, 소스, 밀가루 등 음식 마다 필요한 요리 도구와 재료 등을 볼 수 있고 새콤달콤, 아삭아삭, 탁탁탁, 송송송 등 신나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가지고 노는 사운드북과 토이북이 하나로! 꿈달 사운드 토이북!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토이북’ 시리즈 네 번째! 를 만나 보세요. 에는 주방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와 요리할 때 나는 모든 소리가 담겨있어요. 프라이팬과 뒤집개, 음식 메뉴 16개, 주방에서 나는 사운드 10가지, 문장 사운드 6가지! 요리사가 되어서 음식을 만들고 멋진 요리사 자격증도 받을 수 있어요. 타타닥, 톡톡, 지글지글, 보글보글! “이야, 맛있는 음식이 완성. 잘 먹겠습니다!” 생생한 사운드를 들으며 우리 아이 신나는 첫 요리 놀이 시작! √ 생생한 요리 효과음과 재미있는 토이가 가득! - 보글보글 찌개 소리, 치이익 달걀 프라이 소리, 위이잉 지이잉 믹서 소리 등 진짜 같은 효과음 10개! - , 등 생동감 넘치는 문장 사운드 6개! - 바삭바삭 닭고기튀김, 알록달록 볶음밥, 호로록 가락국수 등 찢어지지 않고 물에 젖지 않는 요리 칩 - 가스레인지에 찰싹 달라붙는 프라이팬과 뒤집개 - 꿈달 요리사 자격증 √ 요리마다 필요한 재료와 요리 도구들이 가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메뉴 16가지가 음식 칩에 있어 직접 프라이팬으로 요리해 볼 수 있어요. 뒤집개, 도마, 소스, 밀가루 등 음식 마다 필요한 요리 도구와 재료 등을 볼 수 있고 새콤달콤, 아삭아삭, 탁탁탁, 송송송 등 신나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어요.
율라리와 착한 아이
느림보 / 데이비드 스몰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2005.03.15
8,500원 ⟶ 7,65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데이비드 스몰 글 그림, 최순희 옮김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아이가 과연 착한 아이일까? 자신의 바람대로 아이를 길들이고 싶어하는 부모의 모습을 은유와 풍자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아이가 부모의 기대대로 행동하고 얌전하게 있길 원하는 어른들의 태도를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냈다. 지은이는 인형을 아이로 착각한 어른들이 겪는 우스운 소동을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펼쳐내며, 아이의 본성과 개성을 살려주고 존중해주는 일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착한 아이'라는 것이 사실은 '어른에게 편한 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는 아이만큼이나 엄마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 의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초기 작품. 잔잔한 봄들판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색조가 아름답다.엄마 두꺼비가 말했어요. "이리 온, 얘야. 넌 너무 커서 유모차는 탈 수가 없겠다. 그냥 걸어가야겠구나."그러나 아이는 움직이지 않았어요.엄마 두꺼비는 한 손으로 율라리의 유모차를 밀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이를 끌고 갔어요.집으로 가는 길에 율라리가 유모차 위로 올라가 소리쳤어요."얘, 빨리 일어서서 가! 옷이 다 더러워지잖아."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여우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말도 하지 않고 아이가 참 얌전하네요.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보다 훨씬 낫지요.율라리도 이 애를 보고 좀 배워야겠어요."
(6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어디에 있을까
아이즐북스 / 민정원 글, 임경희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민정원 글, 임경희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6세 : 아이 스스로 문장을 읽고, 재미있게 상상하며 읽어요! 글을 깨쳐서 문자를 읽기 시작하여도 아이들은 혼자 동화를 읽기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읽으면 아직 문자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에 치중하여 문맥의 의미를 충분히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져서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꾸만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합니다. 엄마가 함께 읽어 주면서 조금씩 스스로 읽는 양을 늘려가다 보면 아이 스스로 문장을 읽으며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상상하며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으며 좋은 읽기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치과에 가요 Dentist Trip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2016.07.05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아이영어배우기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1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자.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자.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 책의 특징] 1. 매일매일 즐거운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귀염둥이 페파의 이야기! 국내에서도 TV로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페파피그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한글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이 한 권에! 예림아이 에는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가 한글, 영어로 한 권에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로 된 이야기와 영어로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QR 코드로 간편하게 재생되는 한글, 영어 오디오! 각 권의 뒤표지에 있는 한글 듣기, 영어 듣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보세요. 한국과 영국의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읽기 파일이 간편하게 재생돼요. 4. 다양한 에피소드로 배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페파피그는 4~7세의 어린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페파와 조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페파와 동생 조지가 치과에 갔어요. 오늘은 페파와 조지가 치과에 가는 날이에요. 아침부터 페파와 조지는 이를 깨끗하게 닦았어요. 하지만 치과에 처음 가는 조지는 치과가 무서웠어요. 조지는 과연 진찰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내 친구 페파피그 <치과에 가요 Dentist Trip>으로 만나 보세요. [출판사 리뷰] 페파피그는 전 세계 약 18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이에요. 어린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기억하기 쉬운 캐릭터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예림아이 <내 친구 페파피그>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얻은 이야기 중 10개를 뽑아 한글과 영어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는 페파의 이야기를 한글로 읽고 영어로도 읽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는 물론 다른 언어를 배우는 재미도 경험해 보세요. 표지에 있는 한글 읽기, 영어 읽기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한국과 영국의 성우가 녹음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내 친구 페파피그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나 앞으로 겪을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