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 2권. 아이는 아빠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말도 타고, 펭귄 놀이도 하고, 산을 오르거나 미끄럼을 타며 몸놀이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놀다 보면 아빠에 대한 신뢰감을 쌓고, 온몸 구석구석의 감각까지 쑥쑥 발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와 온몸 구석구석 뽀뽀놀이 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껴요!
[<아기 몸놀이 그림책> 의 특징]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요!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쌓는 데 스킨십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몸을 맞대는 몸놀이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더욱 더 돈독하게 한다. 엄마와는 온몸 구석구석을 맞대는 뽀뽀놀이를 통해 작은 움직임이지만 사랑이 담뿍 담긴 스킨십을 나누고, 아빠와는 온몸을 움직여 노는 활동적인 몸놀이를 통해 아빠에 대한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들의 재미있는 행동을 따라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온몸 구석구석이 튼튼해져요!
<아기 몸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몸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움직임을 이끌어 낸다. 다양한 몸놀이 동작은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지구력과 균형 감각 등을 골고루 키울 수 있다. 권마다 몸놀이를 함께하는 대상의 특징을 살려서 엄마와는 사랑이 담긴 뽀뽀놀이를, 아빠와는 실제 몸으로 부딪히며 즐기는 온몸놀이를, 동물 친구들과는 특징 있는 행동을 따라 하는 흉내놀이를 담았다. 아이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즐거운 몸놀이가 되어 한바탕 신 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 있을 것이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경쾌한 글
부모와 아이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몸놀이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따뜻한 색을 사용하여 포근하고 사랑스럽다. 또한 다양한 몸놀이를 하면서 ‘코를 찡긋찡긋’, ‘코 뽀뽀 톡톡!’, ‘두 팔을 펴고 슈웅 슈우웅’, ‘조그만 혀를 날름날름’ 같은 경쾌한 글을 통해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독자들은 정감이 느껴지는 따스한 그림과 간결한 글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을 보면서 밝고 따뜻한 정서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내용 및 특징]
아빠는 아이에게 힘이 센 천하장사 같은 존재이다. 아빠와 하는 몸놀이는 동작도 크고 적극적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말도 타고, 펭귄 놀이도 하고, 산을 오르거나 미끄럼을 타며 몸놀이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놀다 보면 아빠에 대한 신뢰감을 쌓고, 온몸 구석구석의 감각까지 쑥쑥 발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