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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 생활 영어 1~2권 세트 (전2권)
소라주 / 심예슬 글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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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주
취미,실용
심예슬 글
언어를 배우는 데 기본 뼈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본 뼈대만 머릿속에 있으면 어떤 말이든 살을 붙여 완성된 하나의 문장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턴 학습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언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법이다. 저자는 2015년 2월부터 하나의 기본 패턴과 그 패턴에 살을 붙여 완성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거의 매일 카카오스토리 채널에 게재해왔다. 인사 표현인 1강 ‘Hello’를 시작으로 묻고 답하기, 비교 표현, 의도 강조하기, 과거.경험 및 계획.의지 표현, 감정 표현 등 다양한 테마의 영어 패턴들을 올려, 1년이 지난 현재는 320강이 넘는 패턴이 차곡차곡 모이게 됐다. '칸칸 생활 영어'시리즈는 이렇게 모인 패턴들을 독자들이 학습하기 편리하도록 11개의 테마로 나누고 상황별 영어를 추가로 구성했다. 언어는 한 단어씩 익힐 때보다 한 패턴씩 익힐 때 기억할 수 있는 단서가 많아지게 된다. 패턴이 응용되는 상황과 패턴의 문맥이 스토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칸칸 생활 영어'시리즈는 왕년에 영어에 좌절해본 적 있는 왕초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1권 들어가는 말 Part 1 자기소개, 인사하기 제1강 인사 나누기 Hello 제2강 이름 묻고 답하기 What’s your name? 제3강 나는 ~입니다. I am (a) ---- 제4강 취미 묻고 답하기 What’s your hobby? 제5강 나이 묻고 답하기 How old are you? 제6강 가족 소개하기 I have five members in my family 제7강 출신 묻고 답하기 Where are you from? 제8강 나는 ~하러 여기 왔어요. I am here to ---- 제9강 나는 일주일에 한 번 ~해요. I --- once a week 제10강 나는 ~에 알레르기가 있어요. I’m allergic to ---- 제11강 나는 ~을 책임지고 있어요. I am in charge of ---- 제12강 나는 ~하는 버릇이 있어요. I have a habit of ---- 제13강 나는 ~을 규칙으로 하고 있어요. I make it a rule to --- 제14강 나는 ~에 관심이 있어요. I’m interested in ---- 제15강 오늘 날씨 묻고 답하기 How’s the weather today? 제16강 ~에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with ---- 제17강 좋은 ~ 되세요. Have a good ---- 상황별 영어 1 택시 탈 때 Part 2 질문하기 제1강 ~을 가장 좋아하세요? What’s your favorite ----? 제2강 ~에 시간 있어요? Are you free ----? 제3강 ~을 제게 말해줄래요? Can you tell me ----? 제4강 ~에 무엇을 하셨나요? What did you do ----? 제5강 ~은 어떤가요기본 패턴에 ‘빈칸’만 채우면, 캄캄한 영어 실력이 환해진다! 스피킹 영어의 최전선 ‘패턴 영어의 달인’이 전수하는 기적의 영어 회화 42만 명이 구독하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의 공식 교재 1, 2권 동시 출간! 언어를 배우는 데 기본 뼈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본 뼈대만 머릿속에 있으면 어떤 말이든 살을 붙여 완성된 하나의 문장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턴 학습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언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법이다. ‘패턴 영어의 달인’인 심예슬 저자는 2015년 2월부터 하나의 기본 패턴과 그 패턴에 살을 붙여 완성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거의 매일 카카오스토리 채널에 게재해왔다. 인사 표현인 1강 ‘Hello’를 시작으로 묻고 답하기, 비교 표현, 의도 강조하기, 과거.경험 및 계획.의지 표현, 감정 표현 등 다양한 테마의 영어 패턴들을 올려, 1년이 지난 현재는 320강이 넘는 패턴이 차곡차곡 모이게 됐다. 패턴이 쌓인 만큼 카카오스토리 구독자들도 늘어나 현재 구독자는 42만여 명, 명실상부 카스 회원들의 생활 영어를 책임지는 채널이 되었다. 기존 구독자들의 추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채널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는 이렇게 모인 패턴들을 독자들이 학습하기 편리하도록 11개의 테마로 나누고 상황별 영어를 추가로 구성했다. 언어는 한 단어씩 익힐 때보다 한 패턴씩 익힐 때 기억할 수 있는 단서가 많아지게 된다. 패턴이 응용되는 상황과 패턴의 문맥이 스토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는 왕년에 영어에 좌절해본 적 있는 왕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영어 교육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히 한글 발음과 한글 해석을 실은 것은, 이 책의 독자들이 이미 한글 해석을 거쳐 영어 문장에 다다르는 기억체계를 습득한 상태이고 영어를 어떻게 읽는지 알 수 없을 때 다시 영포자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확장되는 영어, 포기하지 않는 영어, 오래 남는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독자와 독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고려한 책인 것이다. [출간 의의] 당신이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은 이 책에 다 있다! 철저히 학습자의 ‘Output’을 위해 만들어진 책 『칸칸 생활 영어』 1권과 2권에는 각각 130개 이상의 패턴들을 담았다. 합쳐서 260개가 넘는다고 좌절하지 말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한국어의 패턴처럼, 같은 느낌 다른 뉘앙스의 표현도 있고, 현재.과거.미래.의문 형태의 표현도 골고루 실었기 때문에 다양하지만 결코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영어를 쓸 수는 있는데 영어로 말할 수 없거나, 영어로 말할 수는 있는데 영어가 들리지 않는 경우, 또 영어로 말을 하는데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영어의 패턴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패턴이 말의 호흡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와 함께한다면 말하는 기적, 들리는 기적, 들리게 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이민 등으로 영어권 나라에 있는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의 구독자들의 생생한 후기에서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자기소개와 인사하기’ 패턴이 들어 있는 Part1부터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학습 방법이지만, 자신이 먼저 공부하고 싶은 Part나 실전 상황을 앞두고 필요한 Part부터 살펴봐도 아무 지장이 없어 맞춤 공부를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영어를 공부해도 막상 외국인과의 대화가 쉽지 않았던 이유는 영어에 대한 지식을 안으로 쌓는 ‘Input’식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는 철저하게 ‘Output’ 하기 위한, 즉 소리 내서 말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든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학습 순서를 따르지 않고,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해당 페이지를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강마다 ‘1. 표현 → 2. 예문 → 3. 단어 익히기 → 4. 퀴즈’로 이어지는 단순한 구성이다. 하지만 독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편집하고 디자인했다. ‘표현’에서는 패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본 뼈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빈칸으로 편집했다. 패턴의 주어는 학습자들의 몰입도가 가장 좋은 ‘I(나)’를 주로 선택했다. ‘예문’에서는 다른 주어나 다른 단어, 좀 더 긴 표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기본 뼈대는 같고 빈칸만 상황에 맞게 변화시키면 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단어 익히기’에서는 해당 강의 핵심이 되는 단어와 숙어를 한 번 더 짚어준다. 단어를 인덱스 처리해 뒷면에 따로 구성하지 않은 것은 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같은 단어에 여러 번 노출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퀴즈’는 답을 펜으로 표시하지 않고 보는 것이 좋다. 답이 일정한 위치에 거꾸로 놓여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리고 퀴즈를 푼 뒤 바로바로 정답을 맞혔는지 체크하도록 했다. 눈으로 답을 찾고 눈으로 답을 확인하면 된다. 퀴즈는 이 책을 다 익힌 후, 가끔씩 해당 강의 패턴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다. 무한 복습과 학습 체크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강의 핵심을 정리해 놓은 포인트이라고 보면 된다. 60대 할머니도 입에서 영어가 나오는 경험을 했다! 문법을 고민하지 않고 영어 문장을 말하고 싶은 한국인을 위한 책 “미국 친구랑 만날 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 Thanks.” “매일 지하철 속에서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번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민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돼서 기쁩니다.”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의 구독자가 꾸준히 늘고, 올라온 글마다 늘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용이 간단하고 쉽기 때문이다.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패턴을 활용한 예시 문장들을 읽으면, 기본 패턴과 빈칸에 살로 붙어야 할 부분의 개념이 잡히고, 빈칸에 어떤 단어나 구문을 추가로 넣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복잡한 문법을 공부하지 않고도 확장된 문장을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법적 설명은 거의 없지만 빈칸에 단어와 구문들을 넣어 연습하다보면, ‘주어+동사를 절이라고 하는구나’, ‘that은 절과 절을 이을 경우에 생략되는구나’, ‘동명사는 동사원형 뒤에 ing를 붙여 명사로 바꾼 거구나’, ‘to 동사원형은 주어도 돕고 목적어도 돕고 보어도 돕는구나’ 등의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 언어는 머리보다 입이 먼저 기억하는 것이기에, 패턴을 익히는 형태가 모국어 습득 과정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한글 해석을 거치는 기억체계를 갖고 있는 영어 왕초보들도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이자 최대의 기회가 바로 이 패턴 영어이다. 문법적 고민 없이 말문이 터지는 영어! 이것이 바로 『칸칸 생활 영어』다. 실제로, 쉽고 재미있으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댓글과 지금까지 올라온 강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구독자들의 문의가 많았고 그런 응원들이 있기에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다.
거울 속 외딴 성
알에이치코리아(RHK) / 츠지무라 미즈키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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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츠지무라 미즈키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2018 서점대상 수상작. 출간 직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주목받았던 이 소설은 2018 서점대상 2위 작품과 무려 3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고, 서점대상 수상작 중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발표 직후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연이은 호평을 받으면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등교거부 학생인 ‘고코로’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판타지 미스터리로, 교육학부를 졸업한 츠지무라 미즈키의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고코로는 스스로가 자책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엇갈리기만 하고, 부정적이고 위축되어 있다. 고코로는 마음속으로 절박하게 몇 번이나 구해달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서 점점 고립되어 갈 뿐이다. 작가는 “일 년 내내 매일 즐겁게 학교에 가는 학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가야 하는 곳이 자신을 벼랑으로 내몰고 목숨까지 끊고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들게 만든다면 도망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도망치고 싶은 곳은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직장이 될 수도 있으며 어쩌면 가정이나 사회가 될 수도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괜찮다고, 네가 이해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도망쳐도 괜찮다고, 그래도 아무도 책망하지 않는다고 숨 쉴 수 있는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제1부 상황파악의 1학기 5월 6월 7월 8월 제2부 알아차림의 2학기 9월 10월 11월 12월 제3부 이별의 3학기 1월 2월 3월 폐성(閉城) 에필로그 역자후기2018 서점대상 수상작! 압도적 1위! 역대 서점대상 최고 득점의 수작! ★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 다빈치 book of the year 1위 ★ ★ book 대상 1위 ★ ★ 고등학교 사서가 추천하는 좋은 책 1위 ★ ★2017 케이분도서점 문예서 대상★ ★제11회 가나가와학교 도서관 사서 대상★ ★구마모토현 학교 도서관 대상★ ★2017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8위★ ★키노베스! 2018 4위★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노미네이트★ 2018년 서점대상작이 발표되면서 일본 서점계는 《거울 속 외딴 성》으로 뜨겁다. 출간 직후, 서점원들 사이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 ‘인간을 구원하는 작품’ ‘한 번 펼치면 덮을 수 없는 소설’ 등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주목받았던 이 소설은 2018 서점대상 2위 작품과 무려 3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고, 서점대상 수상작 중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발표 직후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연이은 호평을 받으면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거울 속 외딴 성》은 인물 관계도의 교묘함, 놀라운 세계관 창출, 생생한 캐릭터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빼어나다는 평을 들었으며, 작가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감동적인 반전은 독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왕의 브런치〉, 다빈치 book of the year 등 내로라하는 매체들에서 1위를 장악했다. 감동적인 메시지뿐만 아니라 미스터리도 탁월하게 풀어내어 2017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8위에 올랐고, 일본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온다 리쿠, 우미노 치카가 극찬하고 일본 독자들을 눈물짓게 만든 201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거울 속 외딴 성》을 이제 한국 독자들이 만나볼 차례이다. “혼자인 당신을 구해주고 싶어.” 혼자였던 소녀가 빛나는 거울 속에서 만난 가슴 뭉클한 기적! 눈물과 감동의 반전! 완벽한 구원과 위로의 소설 고코로는 학교가 싫다. 학교에는 언제나 주목받는 중심인물이 있었다. 관심 있는 동아리에 먼저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선생님을 ‘샘’이라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것도, 반 아이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것도 그 아이들이다. 언제부터였을까. 고코로가 무슨 말을 해도 그 아이들이 비웃기 시작한 것은. 그 뒤로 고코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집 밖에도 나갈 수 없다. 매일 방 안에서 텔레비전만 보던 어느 날, 한구석에 놓인 전신거울이 무지개색으로 빛났다. 거울 속으로 들어가자 성이 있었고, 그곳에는 늑대 가면을 뒤집어쓴 어린 여자아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영문도 모른 채 성 안으로 들어오게 된 일곱 명의 아이들 앞에 기괴한 늑대가면의 소녀가 말한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이 성에 초대받으셨습니다!” 늑대가면의 소녀는 지금부터 약 일 년 동안 이 성에 숨겨 놓은 소원 열쇠를 찾아내면 그 열쇠를 찾은 단 한 사람에게만 무엇이든 소원을 하나 이뤄주겠다고 말한다. 다만 다섯 시가 넘어서도 성에 남아 있으면 늑대가 잡아먹을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기묘한 성으로부터 고코로는 간신히 도망친다. 하지만 방 안에 돌아와도 고코로에게는 갈 곳이 없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성에 대한 두려움도 컸지만 어떤 소원이든 이뤄준다는 늑대가면 소녀의 말이 자꾸만 귀에 남는다. 문득 고코로의 마음속에 한 가지 소원이 떠올랐다. ‘그 애가 사라지게 해주세요.’ 자신을 비웃는 그 애가 사라지면 고코로는 다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평일 낮 시간을 혼자 방 안에서 보내지 않아도, 부모님의 한심하다는 눈초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친구와 함께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코로는 굳은 결심을 하고 열쇠를 찾기 위해 다시 거울 속 외딴 성으로 향한다. 성 안에 모인 일곱 명의 아이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늑대가면를 쓴 소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소원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괜찮아. 도망쳐도 괜찮아.”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응원하는 수작 모든 게 밝혀진 순간, 당신은 경험해본 적 없는 놀라움과 감동에 감싸일 것이다! 이 소설은 등교거부 학생인 ‘고코로(마음)’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판타지 미스터리로, 교육학부를 졸업한 츠지무라 미즈키의 세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고코로는 스스로가 자책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엇갈리기만 하고, 부정적이고 위축되어 있다. 그런 고코로를 곁에서 보다보면 답답해지기도 하지만 고코로에게는 나름의 사정이 있다. 고코로는 마음속으로 절박하게 몇 번이나 구해달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서 점점 고립되어 갈 뿐이다. 작가는 “일 년 내내 매일 즐겁게 학교에 가는 학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가야 하는 곳이 자신을 벼랑으로 내몰고 목숨까지 끊고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들게 만든다면 도망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단 학교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 것이다. 도망치고 싶은 곳은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직장이 될 수도 있으며 어쩌면 가정이나 사회가 될 수도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싫은 사람은 싫어해도 괜찮다고, 네가 이해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도망쳐도 괜찮다고, 그래도 아무도 책망하지 않는다고 숨 쉴 수 있는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소설 속에서 고코로의 위로가 되어주는 것은 거울이다. 오갈 데 없던 고코로가 마음 놓고 출입할 수 있었던 거울 속 성. 고코로는 그 신비한 성에서 깨진 마음을 다독이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성장한다. 그런 고코로를 보면서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응원하게 된다. 우리도 고코로였고, 고코로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거울 속 외딴 성》을 쓰고 깨달았습니다만, 나 자신이 ‘있을 곳이 없구나’라고 느낄 때 책이 소설 속 ‘거울’ 같은 존재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현실을 준 것이 바로 책이었지요. 《거울 속 외딴 성》이 당신의 거울 같은 존재가 되어준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의 관계를 통해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서로를 구원하며 공존해 나아가는 소설 《거울 속 외딴 성》. 작가는 무기력하고 사는 것이 괴로운 사람들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썼다. 그 바람이 담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놀라움과 동시에 몇 번이고 울게 될 것이다. “그건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이해해 주지 않아도 되는 일이야. 상대의 괴로움은 그가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야.” “기억에 아무런 힘이 없다고 하지만 너와 함께 보낸 기억은 나를 평생 지탱해주는 힘이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어.“ -본문 중에서 이 책에 쏟아진 극찬 “이 소설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한권이다” “이 한 권은 교사 수백 명 이상의 힘을 갖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에필로그!” “그 누구보다 상냥하고 다정한 책” “소설을 읽고 소름이 돋는 것은 처음이다”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마음을 보듬어준다” 커튼을 친 창문 너머로 이동판매차의 선전방송이 들린다. 이런 꿈을 꿀 때가 있다.전학생이 다가온다.그 아이는 뭐든 못하는 게 없는 멋진 아이.반에서 가장 명랑하고 인정 많고 운동도 잘하고 게다가 공부도 잘한다. 다들 그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하지만 그 아이는 많은 아이들 중에 내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얼굴에 해님같이 눈부시고 따사로운 웃음을 두둥실 떠올리며 나에게 다가와 “고코로,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한다.미오리네 그룹이 그 아이와 아무리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해도 그 아이는 “나는 고코로랑 있을 거야.”라고 나를 선택해준다.그런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고코로는 생각한다.그런 기적이 일어날 리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금붕어 키우기
꽃잎출판사 / 이재석 (지은이) / 2022.03.07
16,000
꽃잎출판사
취미,실용
이재석 (지은이)
제목 금붕어 키우기, 부제 금붕어 키우기 초보를 프로급 아마추어로 만들기는 필자가 15년 금붕어 사육을 하면서 쌓은 여러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금붕어 사육을 위한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적은 사육 안내서이다.들어가는 말 _ 산란과 부화, 치어, 부화 후 일 년 2019.5.25∼2020.5.24 /7 _ 부모 금붕어 소개 /9 _ 암수 구별 /11 _ 산란 준비 /12 _ 산란 시기 및 산란 /14 _ 부화와 치어 /16 _ 삶은 계란 노른자 /18 _ 물벼룩의 시대 /18 _ 물갈이 /23 _ 스펀지 여과기 투입 /25 _ 인공 사료 주기 /28 _ 스펀지 여과기 청소의 고단함 /29 _ 물의 중요성 /33 _ 고급 사료와 색상 강화 /34 _ 선별 탈락어 판매 /36 _ 어떤 성어가 될 것인가? /38 _ 빈번한 위기, 그리고 전복병 /40 _ 금붕어와 인생 /44 금붕어를 알자 /46 역사 /46 _ 열성 유전자만 살아남는 세계 /48 _ 생김새1 /50 _ 품종 /55 _ 수명 /70 _ 계통 /73 _ 난주의 기원은 조선 금붕어? /79 _ 고급 금붕어 사료용 금붕어 /83 금붕어와 한국 문화 /87 금붕어를 키우는 데 필요한 것들 /107 수조 /107 _ 물 /111 _ 사료 /114 _ 여과기 /116 _ 에어 펌프 /119 _조명 /122 _ 전기 /123 _ 수초 /124 _ 바닥재와 장식물 /125 _ 청소 도구 /127 _ 뜰채 /129 금붕어 일상 케어 130 몇 마리를 키우지? /130 _ 물 깊이 /132 _ 먹이 주기 /132 _ 산소 공급 /134 _ 관찰1 죽이지 않기 위하여 /135 _ 물갈이 /137 _ 여과기 청소 /140 _ 금붕어를 보며 즐기는 방법 /142 _ 살아 있는 생명을 키운다는 것! /144 _ 관찰2 마음의 평화를 찾아 /144 _ 금붕어 탐구 /146 _ 생김새2 /146 _ 꼬리지느러미 종류 /154 _ 색깔 /155 금붕어를 사야지! /159 _ 먼저 준비부터 /159 _ 어디서 금붕어를 구하지? /160 _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품종 /163 _ 금붕어 판매 가격 /164 _ 어느 계절에 사면 좋을까? /166 _ 면역력이 강한 금붕어 약한 금붕어 /167 _ 금붕어 고르는 요령 /168 금붕어를 산 다음에는? /170 합사 전 처치 /171 _ 암수를 같이 키우지 말자! /173 _ 금붕어의 병과 치료 /175 _ 금붕어의 붉은 문양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조색 /178 _ 금붕어 잡담 /179 _ 연구회, 품평회, 전시회 /179 _ 금붕어 관련 용어 모음 /180 _ 수조 나 어항이 있어야 좋을 곳? /190 _ 50원 대 500만 원 /192 _ 위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194 _ 금붕어만으로 세팅하자! /197 _ 같이 키우면 안 되는 금붕어 /198 _ 금붕어가 수조에 알을 낳았어요! /198 _ 애물단지 /199 _ 이빨이 있다! /200 _ 금붕어가 죽으면 //201 _ 성형의 난무와 금붕어가 천연기념물인 나라! /201 _ 한 마리면 외롭다? 노! /203 _ 여과기 속 여과재 재생법 /203 _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 / 205 _ 프로급 아마추어와 업자 /206 금붕어 족보 /마지막 쪽제목 금붕어 키우기, 부제 금붕어 키우기 초보를 프로급 아마추어로 만들기는 필자가 15년 금붕어 사육을 하면서 쌓은 여러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금붕어 사육을 위한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하여 적은 사육 안내서이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금붕어 실내 사육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었다. 취미로서의 금붕어 키우기를 위한 국내에서 유일한 금붕어 사육 지침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금붕어 사육 이력을 정리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고 즐거운 취미로서 금붕어 사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한다.
혈액투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과나무 / 유선진 (지은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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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취미,실용
유선진 (지은이)
콩팥이 나쁘거나 혈액투석을 시작하게 된 환자와 가족을 위해 쉽게 쓴 신장내과전문의의 콩팥질환과 혈액투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의학 지식은 이해하기 어렵고, 특히 생소할 수밖에 없는 혈액투석 분야는 일반인들을 위한 글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 책은 실제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상 인물 나건강 씨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간에 〈알기 쉬운 의학 지식〉을 추가하여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듯 쉽게 설명하였다. 혈액투석을 시작하는 가족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나빠져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를 위한 제대로 된 안내서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혈액투석이 무엇인가요? 콩팥 기능이 나빠졌대요 혈액투석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알기 쉬운 의학 지식 1 나의 콩팥 기능은 몇 점? 몇 프로?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 뭐죠? 동정맥루가 뭔가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2 검사에서 혈뇨, 단백뇨가 나왔는데 혈액투석이 4시간이라고요? Part 2 만성콩팥병의 식이요법 정기적으로 검사를 한다던데요? 소금을 안 먹어야 한다고요? 칼륨을 적게 먹으라고 합니다 칼슘, 인이 왜 중요한가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3 당뇨식, 투석식 어떤 것을 해야 하나요? Part 3 혈액투석의 실전 1 집 앞에 혈액투석실이 있네요 혈액투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혈액투석 첫째 날 조혈제 주사가 뭔가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4 어지러운데 빈혈이 있는 거죠? 무슨 약이 이렇게 많나요? 개인 의원으로 옮겨 가게 되었어요 Part 4 당뇨병과 만성콩팥병 당뇨병의 혈관합병증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그리고 콩팥 알기 쉬운 의학 지식 5 인슐린 주사 치료는 당뇨병의 최악의 단계? 만성콩팥병과 혈당 조절 말기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 당뇨병의 발 관리 Part 5 고혈압과 콩팥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에 의한 심비대 고혈압이 있는데 혈압약을 먹지 말라고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6 말기콩팥병의 원인 3위, 사구체신염 그것이 궁금하다! Part 6 혈액투석의 실전 2 혈액투석을 하는데 크레아티닌이 더 올랐다고요? 신장내과전문의, 투석전문의가 뭔가요? 혈액투석을 받다가 쥐가 났어요 건체중이 뭔가요? 혈액투석 받을 때, 식사를 하면 안 되나요? 투석효율도가 뭔가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7 저는 바빠서 혈액투석을 일주일에 2번만 하고 싶어요 동정맥루에 맥박이 없다고요? Part 7 투석 환자의 지원제도 혈액투석을 받으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8 건강보험제도, 심사평가원이 뭐죠? 장애인 등록을 하고 싶어요 국민연금을 일찍 수령할 수 있다고요? 의료급여가 뭔가요? Part 8 혈액투석의 실전 3 온몸이 가려워요 부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왜 하죠? 만성콩팥병과 뼈 건강, 그리고 골밀도 검사 알기 쉬운 의학 지식 9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콩팥 기능에 해롭다는데 감기약을 먹어도 되나요? Part 9 혈액투석의 실전 4 소변 양이 자꾸 줄어요 혈액투석 환자에게는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알기 쉬운 의학 지식 10 콩팥병, 그리고 치매 예방접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B형간염이 왜 중요하죠?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신이식을 받을 수 있다고요? 에필로그“만성콩팥병 환자 20만 명, 증상 없어서 말기까지 인지 못 해… 빠른 진단과 조기 치료로 진행 최소화해야 한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지는 질환이다.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질환을 인지하지 못해 상태가 악화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만성콩팥병 환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로, 현재 1년에 약 1만 3천 명의 신규 말기콩팥병 환자가 생기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고령 인구의 증가로 인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만성콩팥병이 악화되어 말기콩팥병으로 진행되면 암보다도 무서운 병으로 변하는 데다 당뇨병에 의해 말기콩팥병이 생기면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20%가 넘는다. 그런데 콩팥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노인들로 의학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자제분들이 많은 것을 알아보려고 해도 지식을 습득하거나 병원에서 쉽고 자세한 설명을 듣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만성콩팥병의 관리, 혈액투석 분야의 전문가가 일반인들을 위해 쓴 콩팥질환에 대한 길잡이 책!” 저자는 10여 년 이상을 만성콩팥병의 관리, 혈액투석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로서 이번에 일반인들을 위한 콩팥질환, 특히 혈액투석에 대한 책을 집필했다.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정작 이 병이 무엇인지, 또 어떤 치료를 받게 될지 몰라서 불안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콩팥질환과 혈액투석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어려운 의학적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혈액투석을 받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가상 인물인 나건강 씨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을 위해 쓰인 이 책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합병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빠질 수 있는 콩팥질환에 대한 길잡이 책이 되어 줄 것이다. 혈액투석을 시작하는 가족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나빠져서 걱정되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주변에서 갑자기 콩팥 기능이 나빠졌다는 분들을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 콩팥이 나빠지면 몸이 붓거나, 소변에 거품이 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콩팥 기능은 아주 많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신대체요법을 받는 등록된 환자는 98,746명으로 이 중 74%인 73,000여 명이 혈액투석을 받고 있으며, 7%인 6,500여 명은 복막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 노인들만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에는 복막투석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투석 진료는 의료진을 병원에서 만나서 이루어지므로 노인인구의 투석이 급속히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는 혈액투석 또한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최소 1개월에 1회, 자주 할 때에는 며칠 간격으로도 검사를 합니다. 콩팥 기능 중 아주 중요한 기능 증의 하나가 전해질 농도를 조덜해 주는 기능입니다. 중요한 전해질에는 나트륨, 칼륨, 클로라이드, 칼슘, 인 등이 있습니다.”
4개의 통장
다산북스 / 고경호 (지은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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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고경호 (지은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4개의 통장』은 기존 1권의 ‘목돈이 저절로 모이는 3단계 시스템’과 2권의 ‘아이 대학자금 마련 및 노후대비 전략’을 한 권으로 모은, 재테크 비법의 결정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저축이며, 3단계 돈 관리법을 통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목적과 용도에 맞게 돈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일사불란하게 돈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 투자계획 하기, 우선순위 투자 정하기, 투자금액 정하기, 금융상품 선택하기, 대학자금 마련 계획 세우기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목돈 마련 계획’을 통해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비법을 알려준다. 새롭게 탄생한『4개의 통장』은 당신이 소중하게 번 돈을 모으고 굴리며, 진짜 부자의 길을 걷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사 10주년 기념 저자 서문_ 한 권으로 끝내는 돈 관리 재테크의 모든 것 1장 부富의 방정식 얼마를 가져야 부자일까 부富의 방정식 -돈에 대한 간절함 -복리로 투자하라 -시간을 들여라 부富의 목표는 계산해둔다 Check! 미래 재산의 규모 예상해보기 2장 부자 되는 돈 관리 습관 돈 걱정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부자 되는 돈 관리 습관 -돈, 어떻게 안 쓸 것인가 -돈,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돈, 어떻게 벌 것인가 3장 돈 관리의 정석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저축하고 대비한 후 투자하라 3단계 돈 관리법 -1단계 · 지출을 통제하라(지출 관리) Check! 월간 지출 금액 점검해보기 -2단계 · 예비자금을 보유하라(예비자금 관리) -3단계 · 장기간 투자하라(투자 관리) 4장 돈 관리 시스템 시스템으로 하는 돈 관리 4개의 통장 -급여 통장의 활용(급여 수령 및 고정 지출 관리) -소비 통장의 활용(변동 지출 관리) -예비 통장의 활용(예비자금 관리) -투자 통장의 활용(투자 관리) 돈 관리 상태를 점검하자 5장 실전투자 관리 투자는 마라톤이다 원칙과 전략 목적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자 -목적별 투자 배분 -투자 비율의 조정 -나만의 포트폴리오 투자의 계절은 순환한다 6장 미래를 위한 자금 마련 계획 5단계 자녀 대학 자금 마련 계획 -1단계 · 투자 계획의 수립과 실행방법 -2단계 · 투자 계획의 우선순위 -3단계 · 투자 계획 수립의 필수과정 -4단계 · 우리 아이 대학 자금 마련 계획 -5단계 · 우리 아이 대학 자금 마련 계획 세우기 6단계 노후 자금 마련 계획 -1단계 · 노후 자금, 얼마나 필요할까 -2단계 · 국민연금, 얼마나 도움이 될까 -3단계 · 퇴직연금, 얼마나 도움이 될까 Check! 퇴직연금 및 국민연금 예상 연금액 알아보기 -4단계 · 퇴직연금 예상 연금액 계산 -5단계 ·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계획 -6단계 ·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계획 세우기 에필로그_ 4개의 통장에 당신의 꿈을 담아라평범한 샐러리맨부터 100억 부자까지, 대한민국 6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돈 관리의 비밀 저절로 목돈이 모이는 ‘4개 통장’ 시스템부터 돈 걱정 없는 노후 대비 솔루션까지! ★★★ 국내 60만 부 판매, 133쇄를 기록한 전설의 베스트셀러 ★★★ ★★★ 대한민국 2030 독자들이 가장 크게 영향 받은 재테크 1위 ★★★ ★★★ 금융업계 선정, 통장관리 열풍을 일으킨 최고의 히트 상품 ★★★ 지금껏 6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2030 세대들에게 통장 관리 열풍을 일으킨 책, 『4개의 통장』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되어 재탄생했다. 이 책에서는 기존 『4개의 통장』에서 소개한 ‘목돈이 자동으로 모이고 불어나는 4개의 통장 관리 기술’과 『4개의 통장2』에서 다룬 ‘자녀 대학자금 마련 및 노후 대비 전략’을 한 권으로 묶어, 독자들에게 보다 장기적이고 탄탄한 가계 재테크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 전략은 ‘저축’임을 강조하면서, 3단계 돈 관리 시스템과 4개의 통장 구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목적과 용도에 맞게 돈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일사불란하게 돈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해 돈과 관련한 문제와 해결의 중심을 아이의 미래에 맞추어 풀어나가고, 결국 부부의 노후자금 마련도 아이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야기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실천하면, 누구든지 다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 전하며 명확한 목적, 구체적인 목표금액 및 기간 등을 수립하여 좋은 투자와 자산관리 시작을 알려준다. “돈은 그렇게 모으는 게 아니다!” _ 60만 독자가 검증한, 푼돈이 저절로 목돈 되는 ‘4개 통장’ 시스템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히 저축하고, 그 돈을 지속적으로 좋은 자산에 투자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산다. 모두가 돈을 버는 데에만 매달려 있고, 이미 들어온 돈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자가 강의와 상담을 통해 만난 수천 명의 사람들 역시 나이와 재산, 소득이 천차만별이고 희망하는 부(富)의 수준도 서로 달랐지만, 직장과 일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반면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데에는 손에 꼽을 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만약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철저하게 돈의 출입을 통제하고, 일사불란하게 돈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방법은 있다. 『4개의 통장』이 제시하는 ‘자동 돈 관리 시스템’만 활용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통장 4개를 이용해 돈의 용도를 구분하여, 자동으로 돈이 쌓이고 불어나게 하는 통장 관리의 기술! 지출 관리, 예비자금 관리, 투자 관리라는 3단계 준비를 거쳐 4개의 통장으로 내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기술은 소중하게 번 돈을 묶고 굴리며 진짜 부자의 길을 걷게 하는, 의지 약하고 숫자에 약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재테크 비법이다. “저축하고, 대비한 후, 투자하라!” _ 지출과 투자,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3단계 돈 관리 기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단계 돈 관리법과 4개의 통장 이용법을 꼼꼼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이 방법은 소득 수준이나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만능 돈 관리 기술이다. 우선 ‘3단계 돈 관리법’이란 불필요한 지출을 통제하는 ‘지출 관리’, 예비자금을 보유하는 ‘예비자금 관리’, 멀리 보고 오래 투자하는 ‘장기간 투자 관리’의 3가지 지침을 단계별로 실행하는 것이다. “저축하고, 대비한 후, 투자하라”로 요약할 수 있는 이 간단한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가진 돈을 관리하고 불려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첫 번째로 지출을 통제하라는 말은 무조건 아끼고 돈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필수적인 지출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매월 일정한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뜻이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자산 관리 표와 지출 금액 점검표를 이용하면 선뜻 마음먹고 해내지 못하는 지출관리를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 두 번째 예비자금을 보유하라는 말은 예상치 못한 일로 평소보다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일종의 비상자금을 확보하라는 뜻이다. 여기서도 저자는 각자에게 맞는 예비자금의 양과 예비자금을 보유하기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통장관리에 목말랐던 사람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장기간 투자하라는 말은 끈기를 갖고 ‘복리 투자’를 지속하라는 뜻이다. 돈 관리의 최종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이며, 부자가 되려면 필연적으로 복리 투자를 해야 한다. 따라서 지출을 통제하고, 예비자금을 보유하는 일도 결국은 부자가 되기 위해 장기간 투자하라는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3단계 돈 관리 자동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돈의 용도를 구분하고 각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4개의 통장’을 준비해야 한다. 이는 급여 수령 및 고정지출 관리용인 ‘급여 통장’, 변동지출 관리용인 ‘소비 통장’, 예비자금 관리용인 ‘예비 통장’, 그리고 투자 관리를 위한 ‘투자 통장’이다. 이 4개의 통장을 적절히 활용하면 매월 자신이 얼마의 돈을 벌어 얼마를 지출하고, 얼마를 저축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투자 통장에 들어온 돈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불려나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돈 관리 시스템의 정석이다. “대학자금과 노후대비라는 큰 산을 넘기 위한 우리 집 맞춤 재테크 비법 공개!” _ 자녀와 부모 모두 평생 돈 걱정 없는 미래 설계 실천 솔루션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할 시기는 ‘결혼할 때, 집을 살 때, 자녀를 대학 보낼 때, 은퇴할 때, 자녀를 결혼시킬 때’ 등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중 이 책에서는 내 아이의 미래와 직결된 ‘자녀 대학자금 마련’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후자금 마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대학자금 마련에 있어서는 자녀의 수와 나이, 등록금 인상률과 각종 금융상품의 금리 등을 고려해 현재 부모가 얼마만큼씩 돈을 모으고 굴려야 하는지를 표로 수치화하여,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아이의 꿈을 마음껏 지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뿌듯해졌다’라고 말한 정효선 주부의 이야기처럼, 이 책은 돈 걱정 없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준다. 더불어 저자는 노후자금 마련 역시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먼 미래의 일이고 당장 먹고살기 빠듯하더라도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 마치 내 옆에 있는 재무 설계사처럼, 현재의 소득과 나이, 물가상승률, 목표 자금, 기대 투자수익률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꼼꼼히 소개하였고, 이를 통해 독자들은 표에 숫자를 넣기만 해도 향후 안정적 노후를 보내기 위해 어떻게 재무 구조를 짜야 하는지 단박에 파악할 수 있다. “4개의 통장에 당신의 꿈을 담아라!”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 꿈보다 더 강한 실천 동기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한 투자계획 수립 과정은 꿈을 숫자로 구체화하고 통장에 담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꿈이 빠진 투자계획은 숫자놀음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행의지가 생기지 않으며, 실행을 해도 지속하기 어렵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4개의 통장을 마련해 우리 가족의 꿈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꿈을 이룬 뒤 미소 지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지금 당장에는 버는 돈이 적더라도, 빚이 있더라도 자신이 꼭 이루어야 할 꿈과 4개의 통장만 있다면, 대한민국 60만 독자가 그러했듯 누구라도 진짜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 『4개의 통장』을 먼저 읽고 실천한 독자들의 리얼 후기 마치 재무 전문 상담사가 나를 고객으로 앉혀놓고 하나하나 상담해주는 느낌이다. ‘4개의 통장 시스템’이 그동안 막연하고 답답했던 경제적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돌파구가 되어준다. 좀 더 일찍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신정숙(교사) 이 책은 터무니없이 부자가 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 당장 나를 부자 되는 길로 들어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때문에 ‘나도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겼다. 이향숙(회사원)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두 번, 세 번 읽으며 나도 목돈을 모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재테크가 쉽지 않은 나 같은 독자에게 빛이 되어준 책. 강효영(사회초년생) 천편일률적으로 ‘이렇게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다’라고 하는 책과 달리 자신의 소비 패턴을 정립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부합하여 투자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준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무관리를 진행해야 할지 몰라서 목말랐던 사람들에게 정말 시원한 약수 같은 책이다. 김태헌(국제공인재무설계사) 정확한 데이터에 입각해 필요한 자금을 계산하고, 가까운 미래에 필요한 자금을 재정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인생의 지도를 보여주듯이 말이다. 정효선(주부) 자녀교육비와 은퇴자금은 서로 상충하는 속성이 있지만, 이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근혁(국제공인재무설계사)강조컨대, ‘4개의 통장’은 목적과 용도에 맞게 돈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일사불란하게 돈이 쌓이고 불어나게 하는 통장 관리의 기술이다.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돈 관리와 투자에 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것이다. 또한 평소 재테크 책을 많이 읽고 실천해보지만 자신만의 원칙과 전략이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이다._ 저자서문 복리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단 1%포인트의 차이도 복리 투자와 함께하면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 만약 1억 원을 연 4%의 세후 수익률로 매년 복리 투자를 한다면, 30년 후에는 약 3억 2000만 원이 된다. 그리고 연 5%의 세후 수익률로 매년 복리 투자를 한다면 30년 후에는 약 4억 3000만 원이 된다. 겨우 1%포인트의 수익률 차이가 30년 후에는 원금보다 많은 1억 1000만 원의 차이를 가져온다. 부자들은 이러한 차이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_ 부의 방정식 나는 ‘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내가 매월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지출했으며, 최종적으로 얼마를 남겼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그리고 지난달보다 저축을 적게 했다면 그 이유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이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돈의 출입을 통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관리를 위해 소비하는 시간은 매월 한두 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일일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시스템은 일사불란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_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07
비채 / 싱숑 (지은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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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싱숑 (지은이)
화신 중 절반이 죽거나 최강의 화신 하나가 죽으면 해결된다는 시나리오. 그럼 당연히 1위를 없애야지. 유중혁과 니르바나는 생사를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데, 최종 랭킹을 알게 된 김독자는 고민에 빠진다.Episode 27. 읽을 수 없는 것 (2)Episode 28. 최강의 희생양Episode 29. 별자리의 연회Episode 30. 암흑성Episode 31. 시나리오의 무덤토털 2억 뷰 + α!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웹툰화 즉시 ‘네이버 웹툰’ 1위 등극, ‘리얼라이즈픽처스’와 영화화 계약…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지금까지, 행보 하나하나가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가 되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역사부터 신화까지 인류가 지금껏 쌓아온 ‘이야기’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저마다 다채로운 색채로 매력을 뽐내는 등장인물, 시공간을 넘어 우주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으로 이미 수많은 ‘앓이’를 양산해온 이 전설적 작품이 연재 종료 2년여 만에 드디어 단행본으로 서점을 찾는다. 싱숑 작가는 원고지 약 25000매, 글자 수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전량 개고해 작품을 다시금 세공해냈다. 이번 ‘PART 1(전 8권)’은 전체 이야기 중 약 1/3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전독시’의 세계를 종이를 통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기 쉬운 판형과 두께로 제작된 ‘페이퍼백 에디션’이다. 아울러 2022년 여름에는 ‘페이퍼백 에디션 PART 2-3’과 소장성에 집중한 ‘하드커버 에디션 PART 1’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9개 이상 언어로 번역 및 수출되는 등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를 매혹하고 있는 ‘멸살법’의 세계로 빠져볼 시간이다. “싱숑의 《전지적 독자 시점》과, 독자분들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쩌면 같은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각자 이 이야기의 몇 조각쯤을 품고 어렴풋이 상대가 가진 조각의 생김새를 짐작해볼 뿐이겠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_‘작가의 말’에서[PART 1 - 07 줄거리] 화신 중 절반이 죽거나 최강의 화신 하나가 죽으면 해결된다는 시나리오. 그럼 당연히 1위를 없애야지. 유중혁과 니르바나는 생사를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데, 최종 랭킹을 알게 된 김독자는 고민에 빠진다.
아이를 관찰하고 나를 성찰하는 애착의 심리학
웅진웰북 / 이보연 글 /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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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웰북
결혼,가족
이보연 글
아이는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 생존에 필요한 또 다른 중요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애착’이다. 그러나 다른 본능과 달리 애착은 생존 본능인 동시에 상대방의 호응이 있어야 하는 특별한 상호작용이다. 그것은 곧 아이가 살기 위해서 부모에게 달라붙는 행동을 말하며, 부모는 이에 적절하게 반응하여 특별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애착은 아이 성장의 모든 면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다. 아이 때 안정된 애착을 경험한 아이는 부모로부터 받은 믿음과 신뢰로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즉, 아이 때 잘 형성된 좋은 애착은 아이의 행복한 삶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애착은 아이와 부모 사이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애착 이론을 바탕으로 그동안 연구해온 안정되고 좋은 애착을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전형적인 잘못된 성장 사례부터 일상적으로 겪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애착’을 통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부모인 자신의 애착 경험을 돌아볼 수 있도록 위로해 주며, 진정한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먼저, 부모 자신의 애착 형성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또한, 이미 아이와의 잘못된 애착도 다시 수정할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프롤로그 part1 내 아이와의 애착, 괜찮나요? 애착의 조건 1 애착은 본능이다 2 부모와 세상을 향한 믿음, 안전감 3 세 살까지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이자 우주 4 세상을 향한 호기심, 애착행동 5 내 아이와의 애착, 괜찮나요? 6 불안을 이겨내는 건강한 자아 만들기 7 불안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part2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조건, 애착 1 세 살에서 다섯 살, 세상을 보는 눈을 완성한다 2 아이의 마음에 자라는 씨앗, 내적 작동 모델 3 좋은 내적 작동 모델을 만들기 위한 두 가지 조건 4 아이의 마음속, 꺾어진 나무도 다시 자랄 수 있다 5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말 한 마디 6 가장 필요한 순간의 지지와 격려 7 안정 애착을 위한 부모의 제1조건, 민감성 8 안정 애착을 위한 부모의 제2조건, 의미 있는 대화 9 너는 왜 내 마음 같지 않니? 아이가 너무 힘들때 10 나를 알고 나면 아이 키우기가 쉬워진다 part3 내 아이와의 애착을 돌아보다 1 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2 “너 정말 멀리 갖다 버려야겠다” 아이를 협박하거나 겁주는 말 3 “내가 언제 그랬어! 네가 잘못 본 거야” 아이의 감정이나 경험을 부정하는 말 4 “엄마가 너 때문에 못살겠다” 아이의 죄책감과 수치심을 자극하는 말 5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런데 정말 할 수 있겠어?” 아이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말 6 “이게 다 네가 잘못해서 그런 거야” 끊임없는 잔소리와 아이를 비난하는 말 7 “나도 몰라. 네가 알아서 해” 아이를 방치하거나 무시하는 말 8 “그래, 네가 참 잘도 하겠다” 아이의 반항심을 자극하는 말 9 “너 이제 어떡하니, 엄마는 걱정이다” 아이의 문제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말 10 부모와 아이 사이, 잘못된 상호작용의 패턴 다섯 가지 part4 부모, 나의 애착 경험을 돌아보다 1 부모의 애착 경험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2 학대받은 아이가 자라 학대하는 부모가 된다 3 잘 키우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 요람의 유령 4 잘못된 애착의 대물림,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 5 아이를 보며 나의 어린 시절의 감정 떠올려 보는 시간 6 부모로서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 part5 나와 내 아이, 달라질 수 있을까 1 YES!라고 마음먹은 당신은 위대한 부모다 2 늘 징징대고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 3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하는 아이 4 강박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아이 5 짜증이 많고 지나치게 화를 내는 아이 6 기운이 없고 풀이 죽어 있는 아이 7 지나치게 순종적이고 배려하는 아이애착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접촉이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이었지만 학교에서 함께 밥 먹고 수다 떨 친구가 없어 외로움에 지쳐 죽을 결심을 하고 두통약 수십 알을 먹은 후 병원에 실려 간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의 이야기, 혼자서 165제곱미터가 넘는 넓은 집에서 살았지만 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이가 없어 결국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외로운 삶을 마감한 일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죽을 수 있는 용기로 살아야지”라고 쉽게 말하거나, “등 따시고 배부른 사람들 이야기지, 외롭다고 죽는다는 게 말이 되냐”며 혀를 차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의 유대감’이라는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사람은 껍데기를 깨지 못하는 병아리처럼 생명을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애착은 사람의 본능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있으세요? 자녀가 없으시다고요? 그렇다면 ‘꼭’ 알아야 합니다. 모성은 본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좀더 깊이 있는 모성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애착’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단어는 어디서 들어봤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쾌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애착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실천 방법에 대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애착이란 간단히 아이와 부모(양육자)간의 신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애착 대상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무조건적인 의지의 대상입니다. 아이는 애착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생존의 위협을 느낍니다. 그렇게 때문에 애착을 형성하는 데에는 아이보다 부모이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부모인 내가, 곧 부모가 될 내가 애착에 대해서 알아아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와의 안정된 애착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민감성’과 ‘의미 있는 대화’ “민감하다는 것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잘 관찰하고 살피는 능력인데,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자신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해석하는 부모에게는 민감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민감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모라면 자기를 들여다 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대화”란 상대방이 불안을 느끼지 않으면서 점차 더 깊은 수준으로 자기를 노출하는 대화를 뜻합니다.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기분, 욕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진짜 생각과 기분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아이의 문제에 대한 도움을 줄 때도 유용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생각을 공감해 주는 대화를 들으며 자란 아이는 사건과 함께 그때 자기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까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엄마에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의미 있는 대화는 그 자체로도 ‘치유의 효과’가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교감을 나누고, 대화하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어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파운드케이크
제우미디어 / 다카이시 노리코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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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다카이시 노리코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들렌·피낭시에]의 두 번째 시리즈. 바나나와 당근의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소개한다. 세련된 달콤함을 자랑하는 바나나 케이크와 가볍고 촉촉한 당근 케이크의 기본 레시피부터 자세하게 알려주고 초콜릿을 넣고, 캐러멜을 섞고, 과일을 곁들이고,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리는 레시피까지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레시피마다 초보자들이 궁금해하고 홈베이커들은 놓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기본 바나나 케이크 -초콜릿 넣기 초콜릿 바나나 케이크 초콜릿 칩 & 라즈베리 바나나 케이크 초콜릿 마블 바나나 케이크 -캐러멜 섞기 캐러멜 마블 바나나 케이크 살구 플로랑탱 바나나 케이크 밀크 캐러멜 & 카시스 바나나 케이크 -풍미 더하기 호두 시나몬 바나나 케이크 로즈마리 & 라임 바나나 케이크 카다몬 & 레몬 바나나 케이크 홍차 바나나 케이크 -과일 곁들이기 사과 & 메이플 바나나 케이크 프뤼 루주 & 피스타치오 바나나 케이크 망고 & 코코넛 바나나 케이크 블루베리 & 크림치즈 바나나 케이크 -동양의 맛 말차 바나나 케이크 술지게미 바나나 케이크 팥소 & 콩가루 바나나 케이크 -어른의 취향 럼 레이즌 바나나 케이크 브랜디 & 무화과 바나나 케이크 오렌지 콩피 & 헤이즐넛 바나나 케이크 기본 당근 케이크 -과일 곁들이기 사과 당근 케이크 그레이프프루트 & 카다몬 당근 케이크 살구 & 레몬 당근 케이크 파인애플 & 코코넛 당근 케이크 -오독오독 식감 살리기 아몬드 & 오렌지 당근 케이크 호두 & 바나나 당근 케이크 팥 & 당근 케이크 -초콜릿 넣기 초콜릿 칩 & 오향분 당근 케이크 포레누아르풍 당근 케이크 -단맛 나는 채소 넣기 생강 콩피 당근 케이크 방울토마토 당근 케이크 단호박 & 헤이즐넛 당근 케이크 -짭짤한 살레로 입맛 돋우기 베이컨 & 채소 당근 케이크 커민 당근 케이크 연어 & 브로콜리 당근 케이크 채소 파운드케이크 고구마 파운드케이크 옥수수 파운드케이크 단호박 파운드케이크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들렌·피낭시에]의 두 번째 시리즈! 베이킹이 처음인 사람이라도 멋지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실패하지 않는 바나나 & 당근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나나와 당근의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맛있는 파운드케이크 책을 소개한다. 만들기도 쉽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바나나 & 당근 케이크는 오후의 티타임 디저트로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박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 책에서는 세련된 달콤함을 자랑하는 바나나 케이크와 가볍고 촉촉한 당근 케이크의 기본 레시피부터 자세하게 알려주고 초콜릿을 넣고, 캐러멜을 섞고, 과일을 곁들이고,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리는 레시피까지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레시피마다 초보자들이 궁금해하고 홈베이커들은 놓치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과격자매단 1
위즈덤하우스 / 바쉬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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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바쉬 (지은이)
자매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100퍼센트 독자투표를 통해 정식연재 작품을 선발하는 ‘다음 랭킹전’에서 1위를 하며 2017년 6월부터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대체로 긍정왕에 흥부자이지만, 결정적일 때 무서워지는 언니 바쉬와 시크하고 시니컬하지만, 아름답고 좋은 것에 한없이 약한 동생 타토의 빵빵 터지는 “뻑킹 실화”와 소소하고 깨알 같은 디테일로 구석구석 보는 재미까지 있는 한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툰이다.웹툰 1~25화까지 수록된 1권에는 매력적인 두 자매의 개성이 한껏 드러난다. SNS와 술 타입은 물론 관심사와 쇼핑리스트까지 전혀 다른 개성 강한 두 캐릭터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그리고 옷을 두고 벌이는 피터지는 전쟁과 배신, 화장품과 간식을 둔 자매들의 암묵적인 룰 등 자매들의 대혈전을 비롯해 알콩달콩하다가 오싹오싹하면서 마지막에는 감동도 있는 괌 여행기까지, 30여 년 쿵짝을 맞춰온 자매들의 호탕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프롤로그1화 옷장 전쟁2화 체지방 보존의 법칙3화 이 구역의 주인4화 자문위원회5화 뜻밖의 고통6화 엄살 일인자7화 자매 이름의 유래8화 소울 충만한 하루9화 눈물의 출처10화 자매의 4컷 일상11화 포스트잇 한 조각12화 코스메틱 소유권13화 나는 어떤 타입?14화 우쮸쮸쮸15화 언니는 X세대16화 친선 타임17화 못 마셔요18화 웃픈 납량 특집19화 자매의 더위 나기20~22화 괌으로 놀러 괌23화 세기의 난제24화 돌고 도는 인생25화 소재 사냥꾼미공개 에피소드 들고 가 봐세상에서 가장 애와 증이 난무하는 호적 메이트, 자매!멍뭉미 언니 바쉬, 시크꼼꼼 동생 타토의 시트콤 같은 일상매주 연재물마다 격한 공감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웹툰 『과격자매단』이 단행본으로 1, 2권 동시 출간되었다. 웹툰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에피소드와 동생 타토가 그린 축전도 실린다. 『과격자매단』은 자매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100퍼센트 독자투표를 통해 정식연재 작품을 선발하는 ‘다음 랭킹전’에서 1위를 하며 2017년 6월부터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대체로 긍정왕에 흥부자이지만, 결정적일 때 무서워지는 언니 바쉬와 시크하고 시니컬하지만, 아름답고 좋은 것에 한없이 약한 동생 타토의 빵빵 터지는 “뻑킹 실화”와 소소하고 깨알 같은 디테일로 구석구석 보는 재미까지 있는 한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툰이다.“없으면 섭섭하고 있으면 시끄러운언니·동생이라는 동물들!!”#보고_싶은데 #보기_싫어웹툰 1~25화까지 수록된 『과격자매단』 1권에는 매력적인 두 자매의 개성이 한껏 드러난다. SNS와 술 타입은 물론 관심사와 쇼핑리스트까지 전혀 다른 개성 강한 두 캐릭터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그리고 옷을 두고 벌이는 피터지는 전쟁과 배신, 화장품과 간식을 둔 자매들의 암묵적인 룰 등 자매들의 대혈전을 비롯해 알콩달콩하다가 오싹오싹하면서 마지막에는 감동도 있는 괌 여행기까지, 30여 년 쿵짝을 맞춰온 자매들의 호탕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톡톡 주니어 일본어 1
다락원 / 김태호 외 지음 /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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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김태호 외 지음
중고등학생 학습자들을 위한 초급 일본어 회화 교재. '단어→문장→대화' 식으로 학습 요소를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가면서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 회화문이 아닌 문형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읽기 자료를 제시하여 일본어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언어 학습 외에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최신문화와 일본의 일반적인 생활문화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쓰기노트', '오십음도 브로마이드', '그림단어카드' 등을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다양한 학습을 도모하였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Lesson 1 ひらがな?カタカナ 히라가나·가타카나 Lesson 2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Lesson 3 おめでとう 축하해 Lesson 4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Lesson 5 なんですか 무엇입니까? Lesson 6 どこですか 어디입니까? Lesson 7 いくらですか 얼마입니까? Lesson 8 かわいいですね 귀엽네요 Lesson 9 すしが すきです 초밥을 좋아합니다 Lesson 10 いい てんきですね 날씨가 좋네요 Lesson 11 でんしゃで 行きます 전철로 갑니다 Lesson 12 あした 何を しますか 내일 무엇을 합니까? 부록 카드부록 교재의 특징 중고등학생 학습자들을 위한 초급 일본어 회화 교재로, ‘단어→문장→대화’ 식으로 학습 요소를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가면서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회화문이 아닌 문형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읽기 자료를 제시하여 일본어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언어 학습 외에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최신문화와 일본의 일반적인 생활문화 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쓰기노트’ ‘오십음도 브로마이드’ ‘그림단어카드’ 등을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교재의 구성 전체는 12과로, 1과는 일본어의 기본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단어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2과~3과는 일본의 기본 인사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3과~12과는 초급 단계에 필요한 핵심 문형을 중심으로, 말하기?읽기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각 과 구성은 다음과 같다. : 각 과마다 해당 과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낱말과 핵심적인 문형을 소개한 페이지이다. 낱말은 그림과 함께 제시하여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시하였고 가장 기본적인 문장들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문형을 제시하였다. : 새로 나오는 문형에 대해 기초적인 것부터 쉽고 자세하게 우리말로 설명하였다.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풍부한 예문과 표를 통해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미리 학습한 핵심 문형을 중심으로 친구와 함께 말하기 연습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복 연습은 가장 기초적인 말하기 활동으로 이 페이지를 통하여 여러분의 말하기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중요 문형이 포함된 문장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제시하였다. : 앞쪽에서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언어의 네 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학습한 결과를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교실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 우리말과 달리 일본어의 특성상 비슷하면서도 쓰임의 차이가 있는 표현에 대해 알아보는 페이지이다. 기초적인 일본어 중 틀리기 쉬운 표현을 모아 충분한 예문과 함께 설명하였다. : 최신 일본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문화를 중심으로 생활문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각 과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흥미로운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본이란 나라를 새로운 각도에서 소개하였다. 본책과 함께 제공되는 오십음도 브로마이드와 쓰기노트를 통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본책 말미에 제공된 그림단어카드를 통해 중요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마케팅 포인트 게임 등의 요소는 강의용에 적합한 요소이나, 그 외의 요소는 자세한 설명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Wishing From Afar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
맥스미디어 / 이영희 (그림), 이소정, 이덕원 (옮긴이)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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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미디어
소설,일반
이영희 (그림), 이소정, 이덕원 (옮긴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 112편을 모은 영문 번역 시집입니다. 나태주, 김소월, 윤동주, 안도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 시들을 번역하였다. 한국 시의 고유한 분위기와 감성을 고스란히 옮겼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토론토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 부부가 한국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자 문단의 시들을 추리고 추려 오랜 기간 번역하였다. 역자들은 말한다. “어떤 시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상황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삶의 애환과 한(恨)을 담아냈는가 하면, 어떤 시는 환희, 희망, 사랑, 아름다움을 그리며 상처 난 감정을 치유하기도 했다”며 “번역이라는 틀을 통해 이런 시들 앞에 놓인 언어 장벽을 거둠으로써 감동적인 한국 시가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된다면 이 또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고.1장 고대하다 To look forward to 꽃1 / 혼자서 / 그리움 / 사랑에 답함 / 봄꽃 / 봄밤 / 3월의 바람 / 초행 / 봄날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꽃 / 경계 / 풀꽃 / 혼자 생각 / 너에게 쓴다 / 뒤편 / 어느 봄날 / 꽃 앞에서 / 인생미로 / 대추 한 알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별똥별 / 햇살에게 / 산유화 / 내 안에 머무는 그대 / 벗에게 2장 연연하다 To dwell on 6월 / 다 당신입니다 / 사는 법 / 물안개 / 초겨울 편지 / 길1 / 바람 부는 날 / 시 / 봄소식 /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 수선화에게 / 술 한잔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나 하나 꽃 피어 / 저편 언덕 / 풀 / 사랑한다는 것으로 / 봄바람 / 괴산 가는 길 / 부모 / 진달래꽃 / 못잊어 / 깊은 물 / 다시 오는 봄 / 갈대 / 너에게 묻는다 / 우리가 눈발이라면 / 바람이 불어 / 소낙비 / 청포도 / 첫 사랑 / 의자 / 여백이 있는 날 / 향수 / 비 / 풍경 달다 / 귀천 / 강물이 흐르며 / 사랑 / 가을 / 깨끗한 빗자루 3장 성찰하다 To reflect on 눈 / 사과 / 서시 / 선운사에서 / 조용한 일 / 어부 / 한줄로 살아보라 / 그 말 / 꽃그늘 / 멀리서 빈다 / 안부 / 풀 꽃2 / 서시 / 6월에 꿈꾸는 사랑 / 이 순간 / 새와 나무 / 느림의 열정 / 땅 / 시멘트 / 겨울사랑 / 그대에게 가는 길 / 벚꽃 잎 / 산속에서 / 서시 / 실수한 후 / 술에 취한 바다 / 내 마음은 / 가는 길 / 엄마야 누나야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그네 / 기도1 / 나의 어머니 / 지란지교를 꿈꾸며 / 불행 / 산 / 호수 / 희망 / 신년 시 / 하늘 / 님의 침묵 / 사랑하는 까닭 / 나의 소망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 112편, 세계인의 감성을 적신다.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 112편을 모은 영문 번역 시집입니다. 나태주, 김소월, 윤동주, 안도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 시들을 번역한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는 한국 시의 고유한 분위기와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 세계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줄 것입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토론토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 부부가 한국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자 문단의 시들을 추리고 추려 오랜 기간 번역한 덕분에 완성도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역자들은 말합니다. “어떤 시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상황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삶의 애환과 한(恨)을 담아냈는가 하면, 어떤 시는 환희, 희망, 사랑, 아름다움을 그리며 상처 난 감정을 치유하기도 했다”며 “번역이라는 틀을 통해 이런 시들 앞에 놓인 언어 장벽을 거둠으로써 감동적인 한국 시가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된다면 이 또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고 말합니다. 감수를 맡은 문학 평론가 오민석 교수는 “한국의 뛰어난 작품들이 세계 무대에 선을 보이는 시점에서, 주류 언어로 번역된 시가 나타나 한층 풍성해지는 느낌”이라고 평합니다.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감정을 다룬 시 모음집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감 있는 시들의 원문을 의미 그대로 섬세히 살려 번역한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 프로젝트는 이소정·이덕원 두 사람의 시 모음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끔 마음에 들어오는 시를 만나면 적어 두고 모아 두었다가 지인의 권유로 일주일에 한 편씩 영어로 번역하게 되었고, 2년을 훌쩍 넘겨 작업한 결과 112 편의 시들이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에 담겨 아름답게 재탄생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한 시들은 저마다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라는 짧은 문학 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감정과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단어 하나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사전과 씨름하고 열띤 토론을 벌여야 했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이 책은 K-poems의 아름다운 결을 세계인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제1장 고대하다 To look forward to 꽃 1 다시 한 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받자 그래서 봄이다 _나태주 Flower 1 Let’s love once again Sin once again Be pardoned once again It’s spring because so. _Tae-joo Na 1장 ‘고대하다’에서는 봄의 희망을 노래하는 시들을 모았습니다. 봄은 새로운 도전의 계절이고 겨울 동안 있었던 갈등을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꽃1 시처럼 다시 한 번 사랑하고, 다시 한 번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용기를 북돋을 시들입니다. 초행 처음 아닌 길 어디 있던가 당신 만나러 가던 그날처럼. _고두현 Path Is there any path that is not the first Just like that day When I went to see you. _Ko Doo-hyun 고두현 시인의 초행처럼 세상에 처음 아닌 길은 없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 위해 고대하는 감정으로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를 선물하며 뜻깊은 인연을 시작해보세요. 읽는 이의 마음을 북돋는 26편의 시들과 함께라면 새로운 도전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2장 연연하다 To dwell on 다 당신입니다 개나리꽃이 피면 개나리 꽃 피는 대로 살구꽃이 피면은 살구꽃이 피는 대로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손잡고 싶어요 다 당신입니다 _김용택 It’s All You When forsythia flower blooms, let it be If apricot flower blooms, let it be If it rains, let it be I long for you Miss you Want to hold you It’s all you _Kim Yong Taek 2장 ‘연연하다’에서는 헤어진 임을 그리워하는 이별시들과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는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리움에 대한 시들을 모았습니다. 개나리꽃이 피면 개나리 꽃 피는 대로 살구꽃이 피면은 살구꽃이 피는 대로 상대를 보고 싶어 하는 시인의 노래처럼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들이 있습니다. 41편의 시들은 읽는 이의 추억을 한층 아름답게 되살려 줄 것입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_정호승 Blades Of Grass Also Have Scars Blades of grass also have scars Petals of flowers also have scars As I walk along the trail that I walked with you As I gaze at sunset sitting on the trail The heavily scarred blades of grass wave at me The heavily scarred petals of flowers Are the most fragrant _Jeong Ho-seung 정호승 시인의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처럼 애틋한 추억들은 때론 가장 향기로운 추억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 가장 상처 받는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지나가고 돌이켜 보면 나에게 있어 가장 의미 있고 빛났던 시간이었을지 모릅니다.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와 함께라면, 그 어떤 시간들도 향기로운 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제3장 성찰하다 To reflect on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_윤동주 Prelude I hope to have no shame When I look up to heaven until my death, I was distressed By the wind blowing on a leaf. I will love all the mortals With the heart full of starry songs And I shall follow My given path. Tonight, wind blows again gently against the stars. _Yun Dong-Ju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서 시인은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시인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역자는 잎새에 부는 바람(The wind blowing on a leaf)과 바람의 스치우는 별(Wind blows again gently against the stars)의 느낌을 손길에 느껴지듯 아름다운 언어로 재탄생 시키고 있습니다. 3장 ‘성찰하다’에서는 시인들이 소망과 내면의 갈등, 이상, 삶의 지향점 등을 표현한 성찰시 45편을 모았습니다. 삶을 조용히 돌이켜 바라보는 시인들의 모습에서 독자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느림의 열정 이 바쁜 세상에 누가 꽃이 더디 핀다 하는가 이 빠른 세상에 누가 나무가 느리다 하는가 꽃은 서두르지 않는다 나무는 게으르지 않는다 삶은 결코 비교되지 않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자기만의 리듬으로 피어나는 치열한 느림의 열정일 뿐 _박노해 Passion Who said that the flower blossoms Drag in this busy world Who said that the trees Are slow in this speedy world No flowers hurry No trees dawdle No lives can be compared It’s simply a fierce passion in a gradual pace Blooming at its own rate By giving its best day by day _Park Nohae 하루하루 자기만의 리듬으로 피어나는 열정을 박노해 시인은 ‘느림의 열정’이라 말합니다. 역자는 이를 “No flowers hurry No trees dawdle No lives can be compared”라고 번역하며 사람마다 다른 속도로 성장하고 성찰하는 우리의 삶을 집약해 줍니다.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규장(규장문화사) / 신재웅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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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재웅 (지은이)
우리의 낮아짐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5.3만 팔로워 page church 신재웅 목사의 따듯한 공감과 위로의 음성. 저자 신재웅(한사랑교회 청소년 담당 목사)은 2019년 여름, ‘웹페이지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인스타그램에 ‘페이지 처치’라는 작은 교회를 세웠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자만의 심도 있는 묵상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영혼을 위로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간에서는 ‘연약하여 넘어졌다면 엎드려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야기하면서 잊고 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괜찮지 않은 오늘, 힘들고 버거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저자의 글을 통해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보자.프롤로그 1부 내가 뭐라고 # 내 꿈을 사랑하심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 | 그리스도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 | 잘해야 할 텐데 잘해야 할 텐데 잘해야 할 텐데 |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응답 받는 법 1 # 아파함을 사랑하심 상처로 힘들어하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 | 가만히 계심의 은혜(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실까) | 고난이 시작될 때 물으시는 하나님 # 무너짐을 사랑하심 나는 이중직 목사였다(목사의 비정규직 체험기) | 다 하실 수 있지만 안 하시는 이유 | 아프면 알게 되는 것들 # 고생함을 사랑하심 쉬지 않고 기도하는 법 | 종일 수고한 자에게 자기 전 주시는 말씀 | 예배를 통해 짐을 내려놓는 법 |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실수를 사랑하심 내 선택을 하나님께 인정받는 법 | 아프고 지칠 때 가져야 하는 믿음 |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응답 받는 법 2 # 작음을 사랑하심 내가 뭐라고 | 성공적으로 온라인 예배 드리기 | 하나님 너무 두렵고 걱정됩니다 | 하나님께 가장 크게 들리는 기도 # 참음을 사랑하심 오늘을 버티는 기도 | 지나야 아는 주의 뜻 지나기 전에 아는 법 | 참을 수 없는데 참는 것밖에 없을 때 2부 오늘도 힘들었고 흔들렸습니다 #그대로 사랑하심 들으면 잘 들리는 하나님 음성 | 하나님을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 | 달라도 너무 다른 하나님 2 # 부족함을 사랑하심 덜 준비됐을 때 더 주시는 은혜 2 | 부족한 믿음이 부러운 이유 | 하나님은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신다 # 모름을 사랑하심 어디로 가야 하죠 하나님 |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일 많아도 잘하는 법 | 아무리 기도해도 마음이 불편할 때 # 넘어짐을 사랑하심 예상 못한 일을 예비하신 일로 | 하나님 도대체 왜 그러세요 | 하나님도 딴생각을 하신다 # 나약함을 사랑하심 기도할 때마다 놀라게 되는 것 | 약해져야만 받는 은혜가 있다 | 정 안 되면 그만해도 된다 # 흔들림을 사랑하심 오늘도 힘들었고 흔들렸습니다 | 이런 믿음이 되게 하소서 | 부정적 감정을 막을 수 없을 때 # 힘들어함을 사랑하심 힘들 때 안 힘들게 하는 기도|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 | 힘들 때 힘을 빼 | 왜 여기로 오게 하셨나요 # 두려워함을 사랑하심 저 맞게 가고 있나요 | 힘든 상황에서 평안함을 찾는 법 | 기도해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3부 하나님이랑 가장 친해지는 시간 # 정말 사랑하심 남들은 잘하는데 나는 제자리일 때 |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그대로 두진 않으신다 | 하나님 마음이 멈췄습니다 # 느림을 사랑하심 정 안 맞으면 그만 맞춰도 된다 | 하나님이 주인이 아닐 때 일어나는 일 | 마음을 평안하게 상황이 변화되게 만드는 기도 제목 # 늘 사랑하심 큰 은혜를 받았을 때 꼭 경계해야 하는 것 | 어떻게 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하나님 듣고 계신가요 # 낮아짐을 사랑하심 코로나가 우리에게 알려준 지혜 | 은혜는 희미한데 문제는 선명할 때 | 기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 서툼을 사랑하심 하나님 어떤 길 예비해두셨나요(실수 없이 길을 선택하는 법) | 믿음은 해놓은 것이 아니라 해보는 것이다 | 잘하고 싶을 때 버려야 하는 생각 # 초라함을 사랑하심 혼자라는 착각 | 가장 사랑하지만 가장 잘못 알고 있는 말씀 | 하나님이랑 가장 친해지는 시간 4부 연약함을 사랑하신다 # 영원히 사랑하심 하루만큼의 만나만 주신 이유 | 하나님이 주시는 것 중에 가장 큰 복 | 항상 행복하라 쉬지 말고 행복하라 범사에 행복하라 # 맡김을 사랑하심 기도를 멈추면 일어나는 일 | 기도해도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 삶의 역풍을 역이용하는 법 | 흘러가는 대로 살기로 했다 # 사랑을 사랑하심 그중에 사랑이 제일인 이유 | 성령 충만의 기준은 은사가 아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 연약함을 사랑하심 기도가 안 될 때 기도해야 하는 것 | 안 괜찮은데 괜찮느라 안 괜찮다 |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 되는 법 | 연약함을 사랑하신다 # 믿음을 사랑하심 철이 없었죠 예배도 안 드리고 기도도 안 한다는 게 | 83 모두가 속고 있는 한 가지 | 꼭 해야 하지만 꼭 안 하는 기도나에게 약함을 주신 것은 넘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엎드리라는 것이다! 우리의 낮아짐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5.3만 팔로워 page church 신재웅 목사의 따듯한 공감과 위로의 음성 인스타그램 5.3만 팔로워(2021년 8월 현재)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신재웅 목사님의 새로운 신간 <페이지 처지 2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당신에게 페이지 처치는 어떤 존재였나요? “힘들고 지칠 때 매일 힘내라고, 내가 옆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_페이지 처치 팔로워의 답변 저자 신재웅(한사랑교회 청소년 담당 목사)은 2019년 여름, ‘웹페이지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인스타그램에 ‘페이지 처치’라는 작은 교회를 세웠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자만의 심도 있는 묵상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영혼을 위로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간에서는 ‘연약하여 넘어졌다면 엎드려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야기하면서 잊고 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괜찮지 않은 오늘, 힘들고 버거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저자의 글을 통해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보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오늘 하루가 힘들었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 “넌 내게 약하니까 귀하다!!” 하나님은 연약함을 사랑한다고 속삭이시고, 연약함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연약해도 괜찮다고 외치신다. 그래서 연약해도 괜찮다. 내가 얼마나 귀한지 약해지면 알게 된다. 이렇게 죄도 많고 초라하고 믿음도 없고 보잘것없는 나조차도 사랑하시는 걸 보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귀한지 알게 된다. 이것이 약함의 유익이다. 이 책에는 약한 자가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가 쓰여 있다. 쉽게 구겨지는 종이 같은 약한 삶도 사랑스럽다 하시며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약한 모두에게 강한 은혜가 온전히 전해지길 소망한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건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시간적으로 기도의 양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하라는 것이다. 기도의 목적은 기도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짜 응답이다. 기도를 크게 못해도, 길게 못해도, 멋지게 못해도 기도하는 데 전혀 상관이 없다. 작은 소리여도 부족한 언변이어도 무슨 말을 할지 몰라도 귀를 기울여주신다. 아무 말 안 해도 하나님은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신다. 기도는 소리보다 마음이 커야 한다.
카밍 시그널
혜다 / 투리드 루가스 (지은이), 다니엘 K.엘더 (옮긴이), 강형욱 (감수)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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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다
취미,실용
투리드 루가스 (지은이), 다니엘 K.엘더 (옮긴이), 강형욱 (감수)
전 세계 25개의 언어로 출간된 반려견 행동 교육의 바이블. ‘카밍 시그널’과 ‘퍼피 라이센스’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노르웨이의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가 매년 1,000마리에 가까운 반려견들을 교육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모았다. 반려견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반려인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봐야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카밍 시그널이란 반려견들이 다른 반려견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몸짓 언어이다. 저자는 15가지 정도의 주요 시그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반려견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시그널을 사용하는지, 그 시그널의 의미는 무엇인지 친절히 설명한다. 또한 오랜 기간 반려견들을 훈련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적절한 조언들도 함께 수록해 놓았다. 특히 함께 실린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진 자료들은 경험이 짧은 반려인의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반려견 훈련사들에게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 또한 우리나라의 반려견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저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 책의 한국 출판을 부탁했다. 전 세계 모든 반려견들이 견종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시그널을 사용한다. 그 유용성과 취지를 생각할 때 카밍 시그널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일지도 모른다.[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추천의 글] - 팻 굿맨 , 테리 라이언, 강형욱 PART 1 아름다운 반려견의 언어 01 개들에게도 언어가 있다 02 반려견과 함께 하는 평범한 하루 03 단 하나의 언어 PART 2 카밍 시그널의 종류와 사용법 01. 고개 돌리기 02. 부드럽게 쳐다보기 03. 등 돌리기 04. 코 핥기 05. 동작 멈추기 06. 천천히 걷기, 느리게 움직이기 07. 앞가슴 내리기 08. 앉기 09. 엎드리기 10. 하품하기 11. 냄새 맡기 12. 돌아가기 13. 끼어들기 14. 꼬리 흔들기 15. 그 외의 시그널 16. 관찰능력을 키우세요 PART 3 내가 만난, 결코 잊을 수 없는 반려견들 01 피피 02 버스터 03 사냥개 04 사가 05 티벳탄 마스티프 PART 4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작용하는 법 -불안해하는 친구 달래는 법 -폭력성은 학습된 것이 아니다 -진짜 원인은 다른 곳에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악순환의 고리 끊기 PART 5 실제 훈련에서 카밍 시그널 사용하기 -허리를 숙이지 마세요 -리드줄을 당기지 마세요 -쉬운 동작을 사용하세요 -반겨견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들 PART 6 반려견이 언어를 잊은 것처럼 보일 때 -카밍 시그널을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 -반려견에게 벽이 되어 주세요 -반려견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세요 PART 7 어린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갓 태어난 강아지들의 경우 -반려견에게도 친구가 필요해요 -처음 만난 반려견들끼리 친해지는 법 PART 8 우리 안의 잘못된 믿음 -늑대에게 배워야 할 것들 -반려견들의 특권, 퍼피 라이센스 PART 9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관찰노트]전 세계 25개의 언어로 출간된 반려견 행동 교육의 바이블!! ‘카밍 시그널’과 ‘퍼피 라이센스’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노르웨이의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 매년 1,000마리에 가까운 반려견들을 교육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모아 펴낸 이 책은 반려견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반려인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봐야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카밍 시그널이란 반려견들이 다른 반려견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몸짓 언어이다. 저자는 15가지 정도의 주요 시그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반려견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시그널을 사용하는지, 그 시그널의 의미는 무엇인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반려견들을 훈련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적절한 조언들도 함께 수록해 놓았다. 특히 함께 실린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진 자료들은 경험이 짧은 반려인의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을 준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tv 프로그램도 한둘이 아니다. 언론에서는 관련 산업의 규모가 2015년 1조 8000억 원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5조 8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려견을 둘러싼 많은 환경들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 변화들이 과연 반려견들의 삶을 궁극적으로 나아지게 했는가에 대해선 생각해 볼 부분이 많다. 반려견들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의 인식 또한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사용할 수 있는 평화의 언어, 카밍 시그널 카밍 시그널이라는 반려견들의 언어는 분쟁을 방지하고 조정하는 평화의 언어다. 전 세계 모든 반려견들이 견종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시그널을 사용한다. 그 유용성과 취지를 생각할 때 카밍 시그널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 아름다운 언어를 사람인 우리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시그널을 잘 관찰하고 익히면 반려인과 반려견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반려견들과의 관계 또한 그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해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책의 뒷부분에는 반려견들의 행동을 관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관찰노트도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 반려견 훈련사들의 바이블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반려견 훈련사들에게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 또한 우리나라의 반려견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저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 책의 한국 출판을 부탁했다.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배워야 하고 그 배움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 책은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을 궁극적으로 바꿔놓을 시작점이 될 것이다. “늑대 부모는 새끼를 완벽한 늑대로 기르고, 강아지 부모는 새끼를 완벽한 강아지로 성장시킵니다. 그러나 인간이 강아지를 기르면 문제 덩어리로 성장합니다.” “개들도 늑대와 마찬가지로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라고 한다면 개의 보디랭귀지는 늑대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뿐입니다. 저는 반려견의 이 보디랭귀지에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늑대가 상대방의 공격적인 행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중단 시그널’을 사용한다면, 반려견의 행동은 예방의 차원에 가까웠기에 상대방을 진정시킨다는 의미의 ‘카밍calming’이란 표현을 선택한 것입니다. 반려견은 나쁜 일을 예방하거나, 긴장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무섭게 생긴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들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카밍 시그널을 사용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을 느낄 때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자신에게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을 다른 반려견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반려견이나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도 이 시그널을 사용합니다.”
셔츠 & 블라우스 기본 패턴집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노기 요코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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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노기 요코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언제 어디에서나 매일 입어도 좋은 셔츠와 블라우스의 기본 디자인과 변형 디자인을 소개한 기본 패턴집. 기본 스타일부터 디테일 요소를 더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다. 셔츠, 블라우스의 기본형인 몸판, 소매, 옷깃 등을 부품별로 소개하여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응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단의 색상에 좌우되지 않고 실루엣 차이점을 명확하게 비교하고 품 확대(좁히는) 총길이 연장(단축) 등의 보정법과 적합한 소재 등의 기초 지식을 자세히 설명하여 소잉 초보자도 차근차근 책의 안내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셔츠와 블라우스를 완성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이 책의 예시로 나온 작품들의 사이즈별 7,9,11,13,15호 실물 패턴지를 수록하였다.이 책의 사용법 각 부분의 명칭, 선의 종류와 기호, 패턴 옮겨 그리는 법 시접 도구 원단 실제 원단으로 만들어 보자 플레어소매를 단 보트넥 블라우스 벌룬 소매를 단 라운드넥 블라우스 배색천을 사용한 라운드칼라 블라우스 보타이를 단 실크새틴 블라우스 숨김단 베이직 셔츠 셔츠 기본(긴소매)/ 기본(반소매)/ 캐주얼셔츠(긴소매)/ 캐주얼셔츠(반소매)/ -뒤판의 변형 요크/ 요크(가운데 맞주름)/ 요크(양쪽 주름)/ 요크(개더) -앞여밈단의 변형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숨김단/ 3패턴 -칼라의 변형 받침칼라가 달린 셔츠칼라(각진 모양)/ 받침칼라가 달린 셔츠칼라(둥근 모양)/ 스탠드칼라①/ 스탠드칼라②/ 오픈칼라/ -소맷부리의 변형 스퀘어 커프스/ 라운드 커프스/ 턴업 커프스/ 덧단 트임 만드는 법/ 바이어스 트임 만드는 법 -주머니 사각/ 오각 블라우스 기본(긴소매)/ 기본(반소매) -몸판의 변형 기본/ 가슴 다트/ 허리 다트/ 페플럼/ 요크+개더/ 스퀘어 요크+개더/ 스퀘어 요크+개더 -소매의 변형·긴소매 소맷부리 개더/ 소매산·소맷부리 개더/ 벌룬/ 소매산 턱/ 소맷부리 플레어 -소매의 변형·7부 소매 플레어/ 소맷부리 고무 밴드/ 커프스 리본 -소매의 변형·반소매 소맷부리 개더/ 소매산·소맷부리 개더/ 소맷부리 턱/ 소매산 턱+커프스 민소매 -소매의 변형·캡 소매 개더/ 플레어/ 턱 -목둘레의 변형 라운드넥/ 브이넥/ 보트넥/ 스퀘어넥 -칼라의 변형 라운드칼라/ 보타이/ 개더 패턴 보정하는 법 단추와 단춧구멍 시접 처리 안단과 가장자리 처리 How to make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일본 보그사’ 수예 기초 시리즈 일본 보그사의 소잉 패턴 결정판! 언제 어디에서나 매일 입어도 좋은 셔츠와 블라우스의 기본 디자인과 변형 디자인을 소개한 기본 패턴집이다. 기본 스타일부터 디테일 요소를 더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다. 셔츠, 블라우스의 기본형인 몸판, 소매, 옷깃 등을 부품별로 소개하여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응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단의 색상에 좌우되지 않고 실루엣 차이점을 명확하게 비교하고 품 확대(좁히는) 총길이 연장(단축) 등의 보정법과 적합한 소재 등의 기초 지식을 자세히 설명하여 소잉 초보자도 차근차근 책의 안내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셔츠와 블라우스를 완성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이 책의 예시로 나온 작품들의 사이즈별 7,9,11,13,15호 실물 패턴지를 수록하였다. 셔츠&블라우스 다양한 패턴 수록 각각의 부분을 조합하여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셔츠는 든든한 면 소재가 대부분이며, 앞트임에 칼라와 커프스가 달려 있다. 이 책의 셔츠 파트에서는 마음에 드는 칼라나 커프스, 앞여밈단 등을 골라서 자유롭게 바꿔달 수 있는 공통 몸판과 소매 패턴을 담았다. 이 책에 수록된 셔츠 조합표와 일러스트를 참고하면 어느 부분의 조합이 가능한지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칼라, 소맷부리 등 디테일한 변형들의 예시는 물론 패턴 보정하는 법도 함께 설명하여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까지 안내한다. 블라우스는 셔츠보다는 코튼, 리넨, 실크, 화학섬유 등으로 소재가 여러 가지이며, 다트나 절개선에 따라 몸판의 실루엣이 크게 달라진다. 일부 목둘레를 제외하면 몸판, 칼라, 소매는 어느 것이나 조합이 가능하다. 단, 전체의 균형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정해야한다. 블라우스 파트에서는 모든 칼라, 소매와 조합할 수 있는 몸판을 담았다. 또한 칼라와 소매를 달지 않는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위한 안단과 바이어스감으로 처리하는 법이나, 밑단까지 있는 트임과 슬래시 트임 등을 설명하여 더욱 풍성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원단으로 만든 셔츠와 블라우스 예시에서는 실루엣과 디자인을 결정하는 원단과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 요소들을 골고루 소개하여 다양한 경우들을 참고할 수 있다. 이 예시들은 'How to make'에서 재단 배치도와 만드는 순서를 설명하고, 실물 크기 패턴을 수록하여 연습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머릿속에 떠오른 디자인을 차근차근 실제 형태로 만들어 완성해보자.
과격자매단 2
위즈덤하우스 / 바쉬 (지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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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바쉬 (지은이)
자매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100퍼센트 독자투표를 통해 정식연재 작품을 선발하는 ‘다음 랭킹전’에서 1위를 하며 2017년 6월부터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대체로 긍정왕에 흥부자이지만, 결정적일 때 무서워지는 언니 바쉬와 시크하고 시니컬하지만, 아름답고 좋은 것에 한없이 약한 동생 타토의 빵빵 터지는 “뻑킹 실화”와 소소하고 깨알 같은 디테일로 구석구석 보는 재미까지 있는 한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툰이다.웹툰 26~50화까지를 엮은 2권에는 서로 다른 두 자매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풀어낸다. 초딩입맛 바쉬과 미식가 타토, 향기템을 좋아하는 타토와 관심 없는 바쉬, 저축왕 바쉬와 거지왕 타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타토와 잘 챙기는 바쉬 등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에피소드를 맛깔난 대비로 풀어낸다. 웹툰 연재 시작부터 지금까지 댓글란에는 독자들이 자신은 바쉬 타입인지 타토 타입인지 밝히거나 에피소드에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간증하는 등 뜨거운 공감과 호응이 넘쳐난다.26화 막내의 수난27화 7일 관찰일기28화 최고의 손맛29화 남매 상상도30화 자매의 먹취향31화 약도 없는 병32화 올빼미들33화 보고 싶어서34화 당첨의 조건35화 사이즈 23036화 좋은 냄새 폴폴37화 우리집 장녀38화 자매의 메이크업39화 저축왕, 거지왕40화 대문호들41화 배움의 즐거움42화 돌아올 거야43~44화 멍냥이와 사는 세상45화 자매의 금기46화 구르는 재주47화 도둑과 지키미48화 미신을 믿나요?49화 스트레스 대처법50화 손재주가 있고 없고미공개 에피소드 어시로 가는 길세상에서 가장 애와 증이 난무하는 호적 메이트, 자매!멍뭉미 언니 바쉬, 시크꼼꼼 동생 타토의 시트콤 같은 일상매주 연재물마다 격한 공감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웹툰 『과격자매단』이 단행본으로 1, 2권 동시 출간되었다. 웹툰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에피소드와 동생 타토가 그린 축전도 실린다. 『과격자매단』은 자매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100퍼센트 독자투표를 통해 정식연재 작품을 선발하는 ‘다음 랭킹전’에서 1위를 하며 2017년 6월부터 정식연재를 시작했다. 대체로 긍정왕에 흥부자이지만, 결정적일 때 무서워지는 언니 바쉬와 시크하고 시니컬하지만, 아름답고 좋은 것에 한없이 약한 동생 타토의 빵빵 터지는 “뻑킹 실화”와 소소하고 깨알 같은 디테일로 구석구석 보는 재미까지 있는 한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툰이다.인간 비글, 먹대장, 올빼미… 집에 한 명씩은 있다!#찾아보자 #당신의_취향은?웹툰 26~50화까지를 엮은 『과격자매단』 2권에는 서로 다른 두 자매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풀어낸다. 초딩입맛 바쉬과 미식가 타토, 향기템을 좋아하는 타토와 관심 없는 바쉬, 저축왕 바쉬와 거지왕 타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타토와 잘 챙기는 바쉬 등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에피소드를 맛깔난 대비로 풀어낸다. 웹툰 연재 시작부터 지금까지 댓글란에는 독자들이 자신은 바쉬 타입인지 타토 타입인지 밝히거나 에피소드에 관련된 자신의 경험담을 간증하는 등 뜨거운 공감과 호응이 넘쳐난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개정판
오픈하우스 / 공지영 글 /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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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공지영 글
공지영 문학, 2010년 새 옷을 갈아입는다! 지금까지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저자의 대표작 중의 대표작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006년 송해성 감독의 손으로 영화화되어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2010년 봄, 윤수와 유정의 슬픈 이야기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으로 한국에서 인권과 사형제도 존폐에 대한 찬반논의가 재차 확대되고 있는 근래에 이번 개정신판은 다시금 많은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표지 위에 드리운 분홍빛 저녁놀과 아련한 분위기의 바닷가는 마치 윤수가 가고 싶어 하던 바다의 모습을 떠올린다. 공지영이 이야기하는 인권 인권은 인간이 탄생한 순간부터 존재했다. 인간은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안전한 인륜 속에서 인권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륜을 저버린 인간의 인권은 문제시될 수밖에 없다. 과연 인륜을 무너뜨린 자의 인권도 존중받아야 마땅한 것인가? 사형제도의 존폐 여부가 현대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2005년 봄, 저자인 공지영은 장편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인권과 사형제도에 대한 물음표를 대중 앞에 던졌다. 사형 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윤수와 자살을 통해 스스로 생의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유정. 이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은 커다란 감동을 자아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본격적인 성찰을 이끌어냈던 노먼 메일러의 퓰리처상 수장작 《사형 집행인의 노래》에 버금가는 인식과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다시 만나는 윤수와 유정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그 후 살인을 저지른 윤수는 감옥에서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이고, 사춘기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유정은 자살을 통해 자신의 슬픔을 잊고자 한다. 하지만 유정의 자살기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유정이 자신의 고모인 수녀 모니카의 권유로 교도소를 방문하면서 윤수와 유정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형수와 대학교수. 절대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두 주인공을 잇는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죽음과 삶이다. 상대방에게 느낀 불편함을 뒤로 하고 차차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한다. 윤수의 죽음으로 슬픈 이별을 맞이할 때까지 두 남녀는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닫는다. “내가 처음 그들을 만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우는 일뿐이었다. 모르겠다.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들과 마주칠 때마다 나는 울었다. 어린 아이처럼 나는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던 것 같다. 고통은 왜? 죄악은 왜? 세상은 왜? 사람은 왜? 왜?!. 얼마를 그렇게 울었을까.” 1997년 12월 30일 망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자는 택시 안에서 라디오 뉴스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날 아침 열시, 전국 구치소에서 몇 십 년 만의 최대 규모인 전국에서 23명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고 말았다. “내가 행복이라고 믿었던 행복이 정말 행복일까”하는 의문과 함께 사랑과 죽음을 곱씹었다. 그 후 2004년 본 작품을 쓰기 위해 저자는 12명의 사형수를 취재했다. 한 주에 한 번, 그리고 3시간씩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것은 두려움이 아닌 따뜻함이었다. 사형수를 비롯한 주변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태어난 윤수와 유정의 이야기는 다름 아닌 저자가 몸으로 직접 체득한 ‘인간의’ 이야기인 셈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독자는 물론 저자 자신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안겨준 작품이다. 작품이 여러 모로 거둔 대중적 성공은 저자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 힘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선한 본성에 대한 믿음을 굳게 다졌다고 한다.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사형수들은 나를 두고 언제까지 우나 내기를 걸었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 4, 5년의 눈물을 쏟는 동안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 나는 어느덧 사형폐지 운동가가 되어 있었고, 책의 성공과 영화화로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를 어느 정도 덜어냈으며 그들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변화는 내 안에서 왔다. 그들과 만나고 울고 웃고 밥을 나누어 먹으면서 나는 인간의 선함에 대한 궁극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그게 누구든 인간의 궁극의 핵은 선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루아침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길고 끈질긴 노력에서 온다는 것을.”
전설 1부 1
형제기획 / 묘재 (지은이)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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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기획
소설,일반
묘재 (지은이)
시라소니 이후 '맨손싸움 1인자' 조창조. 이제 그의 삶은 전설이 되어 돌아왔다. 조창조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 .프롤로그(prologue) 1장, 그 때 그 시절 2장, 인연이라는 것 3장, 가다 4장, 주먹의 무게 5장, 유도 삼인방 6장, 소년의 꿈 7장, 대구 제패 8장, 싸움의 기술 9장, 가난과 낭만10장, 남자는 서울로전설은 실화에 기반하여 창작된 소설입니다. 하지만 각색 과정에서 실제 상황 및 현실 배경과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문학과지성사 / 최윤정 글 / 199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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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육아법
최윤정 글
저자가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느꼈던, 그리고 어린이 책을 읽고 고르고 번역하는 등의 체험을 통해 쓴 \'어린이 책\'에 관한 전반적인 비평서.1. 책 밖의 어른 아이의 현재는 어른의 과거와 같지 않다 /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 똥 이야기 그림책 세 권 / 어른들의 수채화, 아이들의 크레파스화 / 좋은 텍스트, 나쁜 번역 / 번역 속의 과잉 친절 / 단절된 우리 겨레의 과학적 전통 / 앞에 가는 사람은 대장(기획), 뒤에 가는 사람은 쫄병(집필) / 어른들의 \'전쟁,\' 아이들의 \'놀이\' /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하여 / 무엇을 위한 글쓰기 교육인가 / 남자 편 할래, 여자 편 할래? / 동화 속의 남녀 불평등 2. 책 속의 아이 동화 속의 남녀 평등 / 우리 창작 동화 속에 나타난 여자 어린이의 현실 / 생각하는 아이들은 어른들을 웃게 만든다 / 권하고 싶은 프랑스 그림책 몇 권 / 그림책의 글과 그림 / 편가르지 않는 아이들 세상을 위하여 / 외국어는 꼭 배워야 할까? / 무당집 아이 마음에 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무늬 /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상은 어떨까? /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애들이 놀려요 / 동네북과 동네곰 / 리네아의 파리 여행 이야기 / 가출 소년 혹은 야생 소년
바람의 화원 1
밀리언하우스 / 이정명 글 /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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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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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하우스
소설,일반
이정명 글
『뿌리 깊은 나무』로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 이정명 작가의 소설. 문근영 주연의 명품 드라마, \'바람의 화원\' 원작! \'신윤복. 자 입보(笠父). 호 혜원(蕙園), 고령인(高靈人). 부친은 첨사(僉使) 신한평(申漢枰). 화원(畵員).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 - 오세창(吳世昌·1864~1953)의 근역서화징(1928) 단 두 줄의 기록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신윤복, 베일에 싸인 그의 삶과 그림의 미스테리를 다룬 『바람의 화원』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화석처럼 오래된 그림에 소설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그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예술 소설이다. 조선 후기 궁중화원이자 혁신적 화풍을 이끌었던 김홍도와 신윤복.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예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 작가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프롤로그 생도청 얼굴 없는 초상화 화원이 되다 그림으로 겨루다 왕을 그리다 단 두 줄의 기록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신윤복 베일에 싸인 그의 삶과 그림의 미스테리 베토벤과 모차르트, 고흐와 고갱, 피카소와 마티스……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천재의 삶은 늘 매력적이다. 조선 후기 궁중화원 김홍도와 신윤복 또한 18세기 정조 시대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천재화가다. 하지만 그들의 삶의 궤적은 극과 극으로 다르다.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의 기록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전무하다. 도화서(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후문만 떠돌 뿐 오세창(吳世昌·1864~1953)의 근역서화징(1928)에 나오는 두 줄이 유일한 기록이다. 신윤복. 자 입보(笠父). 호 혜원(蕙園), 고령인(高靈人). 부친은 첨사(僉使) 신한평(申漢枰). 화원(畵員).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화원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그가 왜 도화서에서 쫓겨났을까? 그는 왜 항상 여인들을 화폭에 담았을까? 신비로운 미소의 \"미인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작가는 단 두 줄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화석처럼 오래된 그림에 소설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그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예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 작가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모나리자\',\'진주 귀고리 소녀\'보다 매혹적인 신윤복 \'미인도\'의 비밀 역사와 예술, 화려한 상상력이 절묘하게 결합한 본격 예술소설 『바람의 화원』은 역사와 예술 작품을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킨 예술소설이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신윤복, 최고의 화원이었으나 제자인 윤복과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김홍도, 부친인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슬픔을 간직한 젊은 왕 정조, 부와 권력에의 야심 때문에 아들마저 희생시키는 화원 신한평, 자신의 영달을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시전 행수 김조년,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껴안고 사는 기생 정향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이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치밀한 플롯과 강렬한 캐릭터는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빨아들이고 섬세한 내면 묘사와 거듭되는 반전은 롤터코스터처럼 감동을 증폭시킨다. 그림 속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놀라운 추리력과 탄탄한 구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독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베스트셀러 『뿌리 깊은 나무』 작가 이정명 최신작! 조선의 천재 화가 신윤복의 삶과 그림에 숨은 비밀 『바람의 화원』은 소설 『뿌리 깊은 나무』로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 작가 이정명의 최신작이다.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7일 전 경복궁에서 벌어진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뿌리 깊은 나무』는 ‘최고의 한국형 팩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뉴웨이브 문학의 가능성을 내보이며 출간 1년 만에 35만 부를 돌파했다. 또한 2006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교보, YES24, 인터파크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작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바람의 화원』은 한층 견고해진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력으로 천재 화가의 삶과 예술, 그리고 사랑을 소름끼치도록 생생하게 그려 또 한 번의 열풍을 예고한다. 시대를 풍미한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모든 것을 건 단 한 번의 그림대결! 같은 시대의 화가였지만 신윤복과 김홍도의 화풍은 극과 극이라 할 만큼 다르다. 김홍도가 서민들을 주로 그린 반면, 신윤복은 양반들을 주로 그렸다. 김홍도가 주로 남자들을 그린 반면, 신윤복은 여자들을 그렸다. 김홍도의 필치가 단순하고 힘 있는 먹선 위주인 반면 신윤복은 세련되고 섬세한 필치로 화려한 채색화를 그렸다. 이처럼 극적으로 다른 화풍의 두 화가였지만 놀랄 만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있다. 같은 인물과 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표현한 그림들이다. 김홍도의 \'빨래터\'와 신윤복의 \'계변가화\', 김홍도의 \'우물가\'와 신윤복의 \'정변야화\'를 비롯한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그림들은 제목은 물론, 등장인물의 숫자와 위치, 동작까지도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 그들은 왜 제목과 등장인물조차 같은 그림을 다른 방식으로 그렸을까? 작가는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그 호기심과 의문을 풀어준다. “신윤복과 김홍도, 조선의 뒷골목을 그리다” 아름다운 예술소설이자 생생한 풍속소설 신윤복, 김홍도가 활약했던 18세기 후반은 사회 전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던 격동의 시대였다. 이러한 시대를 ‘조선의 르네상스’로 이끈 개혁군주가 바로 ‘정조’였다. 그는 겨우 열한 살 때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비운의 왕이었지만, 거센 변화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다양한 개혁정책을 추진했다. 이러한 정조의 문풍진작책은 경제적 풍요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다. 양반은 물론이고 서얼과 중인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드러내고 이를 향유하기 시작했다. 소설은 이런 조선 후기의 상황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수백 년을 이어온 도화서 양식과 인간적인 본능에 충실한 새로운 화풍의 대립, 흑과 백으로 상징되는 전통 수묵화와 화려한 채색화의 충돌, 새로운 색을 찾는 장인들의 눈물겨운 고행, 맨손으로 거대한 부를 일구고 천재화원을 후원하는 신흥부자의 욕망, 도상학과 제지법 등의 미술사적 지식이 두 천재 화가의 그림만큼이나 강렬한 감동을 준다. 작가는 도화서 생도청, 육조거리 대장간과 종이공장, 골목길과 우물가의 여인들, 시전거리와 빨래터, 그림 애호가들의 그림 수집과 대결 등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숨결까지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또한 스승과 제자이자, 서로 경쟁하는 두 천재화원의 예술과 삶을 아슬아슬하고도 눈물겹게 그려낸다. 왕실과 조정을 둘러싼 고위층의 음모와 그림을 매개로 진실을 쫓는 두 천재화원의 숨막히는 추적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소설 『바람의 화원』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예술소설이면서 그들의 풍속화처럼 조선의 뒷골목을 그대로 드러내는 생생한 풍속소설이기도 하다. “그림은 또 한 편의 글이며,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릇이다!” 신윤복, 김홍도의 작품 40여 점을 다시 만난다 혜원전신첩(국보 135호, 간송미술관 소장)에 실린 신윤복의 풍속화 22점과 단원풍속도첩(보물 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에 수록된 10점의 오리지널 컬러 도판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로 당시의 사회상을 생생히 엿볼 수 있으며 소설의 내용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 있어 훌륭한 삽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그림은 소장 박물관의 사용 허가를 받은 우수한 화질의 오리지널 도판으로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걸어 나올 것 같은 그림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전작 『뿌리 깊은 나무』에서 보여준 산술과 도형, 마방진, 수학, 역사, 철학, 미술, 도상학 등의 방대한 지식들을 곳곳에 배치해 독자들의 지적 유희를 한층 더해준다. 특히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속에 숨겨진 놀라운 상징과 해석을 통해 한국 도상학에 눈뜨게 된다. 서구 작품들에만 통용되는 것으로 알았던 그림 속의 은유와 은밀한 코드를 발견하는 재미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제지법, 안료제조법, 도상학 등 광범위한 지식은 그림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코드를 푸는 열쇠가 된다. 『바람의 화원』은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한 팩션이지만, 인물의 업적이나 단순한 그림 설명이 담긴 기존 역사서나 전기 서적을 뛰어넘어 극적 요소를 가미한 교양서라 할 만하다. 그림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낯익은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이 화려한 이야기의 옷을 입고 생생하게 살아난다. 줄거리 조선후기 정조 시대, 도화서 생도청에서 여인을 그린 파격적인 그림이 발견되자 도화서가 발칵 뒤집힌다. 그림을 그린 자를 색출하라는 명을 받은 생도청 선생 김홍도는 범인이 궁중화원이 신한평의 아들 신윤복임을 밝혀내고 그 천재성과 재능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 일로 윤복은 도화서를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고, 형 영복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정조는 김홍도에게 십 년 전 도화서의 참변을 다시 조사하라는 은밀한 하교를 내린다. 십 년 전, 수석화원 강수항의 급작스러운 죽음 이후, 화원 서징 또한 괴한에게 피살되었다. 그러나 둘의 죽음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김홍도는, 스승의 죽음에 강한 의문을 갖고 조사하던 중 죽은 서징의 행적을 더듬어 나가다, 그가 남긴 \'얼굴 없는 초상화\'를 발견한다. 그것은 누구를 그리려 한 그림일까? 범인의 정체는 묘연하기만 하다. 화원을 뽑는 시험 날, 윤복은 기녀 정향을 찾고, 그의 그림(\"단오풍정\")은 또 한 번 도화원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정조는 홍도와 윤복에게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는‘거리의 화원\'이 되라 명한다. 같은 제목과 조건으로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는 두 화원의 팽팽한 그림대결이 펼쳐진다. 백성들의 실생활을 보고 느끼며 격변하는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정조, 그의 내면에 숨겨진 고뇌, 스승의 죽음과 제자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김홍도,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화풍을 구사하는 천재성을 가졌으나 고통스러운 비밀을 끌어안고 사는 윤복,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놀라운 비밀은 실체를 드러내고 두 화원의 갈등도 깊어간다.
2021 네이처 가계부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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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미디어
취미,실용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2021년 쉽고 즐겁게 매일매일 나와 함께하는 가계부. 평범한 가계부는 거부한다! 가정 경제의 흐름을 사전에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며,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다. *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가계부 쓰기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 형편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가계부는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한 주, 한 달, 한 해의 재무 목표를 세웁니다. -잘 보이고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둡니다.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세세하게 모두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쓰세요.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펼쳐 봅니다. -현금의 수입이나 지출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요. -익숙한 필기구로 또박또박 깔끔하게 글씨를 씁니다. *우리 가족 행복 업그레이드 하기 -더 똑똑해진 나의 쇼핑 목록 -신용 카드는 외상 빚이에요 -나에게 주는 선물? 글쎄요? -작은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요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저축은 나의 힘 -건강한 취미 활동을 즐기세요 -포기는 금물, 흔들리지 않아요 -통장내역, 자동이체 내역 등 꼼꼼히 살펴보세요 -2021 네이처 가계부와 친해져요 *기억해두면 좋은 세금에 관한 TIP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자동입력 서비스 -연말정산 순서 - 똑똑하게 카드 사용하기 - 추가 소득공제 챙기기 - 퇴직연금 활용하기 - 헌 옷 기부하고 기부영수증 발급받기 - 소득없는 부모님께 현금영수증 카드 발급해 드리기 -부가가치세란? -부가가치세 기간 및 신고납부 -홈텍스를 통한 세금신고 종합소득세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예외 * 2021 네이처 가계부 -네이처 가계부 작성 가이드 -2021 연간 계획:2021 Yearly Plan- 올해의 중요한 날 기록 -2021 비정기 지출 내역:2021 Occasional Expense-올해 비정기적으로 지출하는 내역 -2021 예, 적금 가입 내역: 2021 Saving & Insurance-올해 현재 가입되어 있는 예적금과 보험 내역 -2021 연간 달력 -열두 달 Monthly Plan: 월간 스케줄, 월간 예산 및 결산 -매일매일 꼼꼼히 Weekly Plan: 수입, 지출 내역과 주간 결산을 한눈에 2021년 쉽고 즐겁게 나와 함께할 * 지출되는 돈에 허덕이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생활 전반에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는 하루 일과부터 주간 결산, 월간 계획, 연간 목표까지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입이 생기자마자 잔고는 바닥을 치고 신용 카드에 의지한다고요? 며칠만이라도 모든 수입과 지출을 항목에 따라 꼼꼼히 기록해서 흐름을 살펴 보세요. 돈 새는 습관이 바로 보입니다. 는 철저하게 세분화된 항목 구분으로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나의 정리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출 항목은 빨강 느낌표로, 만기를 앞둔 적금은 반짝반짝 형광펜으로 밑줄 쫙! 지출 내용 옆 칸에는 체크 카드, 신용 카드, 현금 등 지불 수단에 따라 간단한 표시를 곁들여도 좋아요. 는 내 스타일에 맞춰 우리 가족의 1년 생활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잃어버리거나 실수할 염려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가계부 프로그램이 유행이지 않냐고요? 업데이트 충돌로 어플이 마음대로 꺼져 버리거나, 버튼 하나 잘못 누르는 실수 때문에 소중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 있어요. 는 이러한 위험 없이 넉넉한 공간에 내 손으로 차분히 적어나가며 보기 좋고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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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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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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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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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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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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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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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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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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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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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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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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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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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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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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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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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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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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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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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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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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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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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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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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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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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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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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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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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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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6
안녕이라 그랬어
7
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8
극락가 4 (더블특전판)
9
편안함의 습격
10
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