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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자석 가방 : 크르릉 공룡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4.11.11
16,000원 ⟶ 14,400원(10% off)

기탄출판유아놀이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착! 붙는 자석 가방> 시리즈는 자석 놀이와 보관이 가능한 배경판과, 48~49개의 자석 조각을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자석 놀이책이다. 아이들 손 크기에 맞는 자석 조각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오랫동안 즐겁게 놀 수 있다. 넓게 펼쳐지는 놀이 배경판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배경 그림과 상호작용하며 역할놀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다양한 상황 설정과 자석 그림들은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널찍한 배경판 • 자석 총 49개재미있는 자석 놀이 모두 여기 붙어라! 자석을 붙였다 떼었다 이야기를 만들면서 놀아요! <착! 붙는 자석 가방> 시리즈는 자석 놀이와 보관이 가능한 배경판과, 48~49개의 자석 조각을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자석 놀이책이에요. 아이들 손 크기에 맞는 자석 조각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오랫동안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넓게 펼쳐지는 놀이 배경판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요. 배경 그림과 상호작용하며 역할놀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 설정과 자석 그림들은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 <착! 붙는 자석 가방> 이런 점이 좋아요 1. 자석 소재로 오래오래 안전하게 튼튼하고 오래가는 고무자석 소재예요. 몇 번 재사용하면 접착력이 약해지는 스티커와는 달리, 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요. 뒷면 전체가 고무자석으로 되어 있어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더욱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너무 약하지도, 너무 강력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력으로 아이 스스로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하며 소근육과 눈·손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의 자석 조각들은 다른 자석보드나 냉장고 등 자석이 붙는 곳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어요. 끈적이거나 자국이 남지 않는 자석으로 마음껏 붙이며 놀게 해주세요. 2. 어디서나 간편한 손잡이 가방 가지고 다니기 편한 가방 모양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외출할 때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아요. 놀이 배경판은 자석이 바로 붙는 철지 재질이라 어디서나 자석을 붙이며 놀이할 수 있어요. 놀이 배경판을 세워 놓고 자석 조각을 붙여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3. 보관이 쉬워지는 자석 정리판 낱개로 굴러다니는 자석 조각이 불편하셨다면, 자석 가방에는 자석을 보관할 수 있는 정리판 공간이 있어 편리해요. 정리판은 자석 조각이 연한 색의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짝을 찾을 수 있어요. 같은 그림을 찾아 자석 조각을 올리며 맞추는 놀이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놀이가 끝난 후에 정리 정돈하는 습관도 기르고 빠뜨린 자석 조각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4. 이야기가 있는 널찍한 배경판 양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배경판으로 더 넓게 이야기를 펼쳐요. 놀이 배경판에 자석을 붙이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자석 조각들을 매번 다른 위치에 붙이며 다른 이야기로 상상을 펼칠 수 있어요. 또한 놀이 배경판에는 3개의 퀴즈가 있어요. 숫자를 세거나 그림을 관찰하거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질문이에요. 질문에 답하면서 관찰하고 집중하는 힘이 길러질 거예요. ▶ 세부 구성 <크르릉 공룡> 크르릉, 크앙! 멀고먼 옛날 공룡 시대로 떠나 보아요. 화산재를 내뿜으며 폭발하는 화산, 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가파른 절벽, 푸르른 바다와 깊은 땅속까지! 다양한 장소를 위풍당당하게 누비고 다니는 공룡 자석들을 붙이며 신나게 탐험해 보세요.
몬스터매스 패턴블록 STEP 2
㈜조이앤에듀 / ㈜조이앤에듀 창의성 연구소 (지은이) / 2022.07.15
12,000

㈜조이앤에듀유아학습지㈜조이앤에듀 창의성 연구소 (지은이)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창의 사고력 수학 『패턴블록 스텝 2』 수학을 잘하는 방법,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의 『패턴블록 스텝 2』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고력 수학 교재입니다. 교구를 탐색하고 특징을 이해하여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을 익히고, 전략을 익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패턴블록으로 수 가르기, 모으기와 같은 기본 연산활동을 할 수 있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대칭활동이나 분수 활동을 익힐 수 있습니다.0. 스토리 1. 패턴블록 조각 알기 2. 패턴블록의 크기 1 3. 패턴블록의 크기 2 4. 수 연결하기 5. 수 가르기 1 6. 수 가르기 2 7. 수 모으기 8. 덧셈식으로 나타내기 9. 덧셈식, 뺄셈식으로 나타내기 10. 모양 맞추고, 덧셈식 만들기 11. 모양 맞추고, 밸셈식 만들기 12. 대칭모양 1 13. 대칭모양 2 14. 크로스 덧셈 뺄셈 15. 색칠한 모양 알아보기 16. 분수 1 17. 단위 분수 알기 18. 크기가 같은 분수 19. 분수 2 20. 분수 게임 정답 및 해설비대면 시대, 홈스쿨로 배우는 창의사고력 수학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 이제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수학으로 놀자 창의사고력 수학이 추구하는 교육 방법은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는 창의사고력 수학의 핵심인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할 때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두뇌는 엄청난 변화가 진행됩니다. 스스로 재미있게 놀이하듯이 학습하며 생각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다면 아이들의 수학적 창의성은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몰입식 창의사고력 활동으로 수학체험, 놀이수학을 널리 알리고 있는 조이앤에듀는 가맹점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역량을 넓혀 홈스쿨용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를 런칭하였습니다. 챌린지 시리즈는 비대면 시대에 학원이나 센터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쉽게 창의사고력 수학을 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의 활용법 패턴블록을 활용하여 수학의 5개 영역(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의 내용을 골고루 학습합니다. 패턴블록의 수학적 의미에 대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합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 패턴블록 스티커, 색칠하기, 연필로 그려보기 등 다양하게 활동하도록 합니다. 티칭 가이드를 통해 주제에 따른 학습 내용과 지도에 대한 팁을 담았습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의 학습 효과 수학의 5대 영역에 대하여 폭넓게 익히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재성의 기본인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공간 구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냄으로써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적 사고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도토리
향출판사 / 송현주 (지은이) / 2021.10.25
15,000

향출판사창작동화송현주 (지은이)
토 사장과 초콜릿 공장
우리교육 / 일리스 돌런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 2019.03.04
13,000원 ⟶ 11,700원(10% off)

우리교육창작동화일리스 돌런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어린이에게 노동자의 권리를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직장에 나가 일하는 사람에게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이 있고, 회사 사장과 직원 사이에는 왜 문제가 생기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쉽게 알려 준다. 회사의 성장이라는 대의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가 성장하게 된 데에는 반드시 노동자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노동자가 행복해야 회사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음을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표현했다.어린이에게 노동자의 권리를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 ‘노사 관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는 참 어렵습니다. 아직 노동의 기쁨이나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이해할 만큼 아이들의 지적 수준이 깊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부모님이 일하러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시는 모습을 보고, ‘아, 우리 부모님이 직장에 다니시는구나.’ 하는 정도는 어렴풋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직장에 나가 일하는 사람에게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이 있고, 회사 사장과 직원 사이에는 왜 문제가 생기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쉽게 알려 줍니다. 회사의 성장이라는 대의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가 성장하게 된 데에는 반드시 노동자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노동자가 행복해야 회사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음을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더 많이 벌어야 직원도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다” - 토 사장 “직원이 행복한 일터가 되어야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 - 닭 직원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걸까요? 초콜릿 달걀의 인기로 많은 돈을 번 토 사장. 그는 지금보다 돈을 더 벌고 싶은 욕심에 공장에서 일하는 닭들에게 쉬지 말고 일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모자라면 휴가도 가지 말라나요? 직원들은 처음엔 토사장의 말대로 쉬는 시간도 줄이고 계속 초콜릿 달걀을 만들었지만, 몸이 피곤할 정도로 일하다 보니 불량한 초콜릿 달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찌그러진 초콜릿 달걀, 썩은 초콜릿 달걀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항의 전화도 많이 걸려오지요. 결국 닭들은 돈도 좋지만 휴식하고 휴가도 다녀오는 등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야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며 항의합니다. 결국 토 사장은 유니콘 한 명만 남기고 닭 직원들을 모두 쫓아내지요. 하지만 닭들이 나간 후부터 공장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토 사장과 닭 직원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최강 변신 트랜스 다이노봇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서원선 (지은이) / 2019.04.10
9,500원 ⟶ 8,5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서원선 (지은이)
공룡을 로봇으로 접는 방법이 담겨있다. 공룡을 로봇으로, 로봇을 공룡으로 바꾸며 집중력과 창의력이 자라난다. 접는 선이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로 쉽게 종이접기를 해 보세요. 자세한 설명을 따라 재미있게 접다 보면 공룡과 로봇 완성! 색칠하기 색종이에 내가 좋아하는 색을 칠해 접으면 나만의 다이노봇을 만들 수 있다.작가의 말 종이접기 기호와 방법 1. 트랜스 아파토봇 -하체 -머리와 꼬리 -로봇 다리 -로봇 팔 2. 트랜스 트리케봇 -하체 -상체 -꼬리 -머리 3. 트랜스 벨로키봇 -꼬리 -몸통 -머리 4. 트랜스 티라노봇 -하체 -상체 5. 트랜스 파라사봇 -하체 -상체 6. 트랜스 프테라봇 -날개 -몸통 7. 검, 방패, 갑옷 디자인 색종이▶ ‘최강 변신 트랜스 종이접기’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두뇌 계발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책! 종이접기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예요.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며 양손을 써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어요. 스스로 마음에 드는 색종이를 고르고, 설명을 보며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미적 감각과 창의력이 커져요. 이 시리즈의 주제는 ‘변형’이에요. 공룡, 곤충, 탈것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로봇으로 바꾸며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해 보세요! ▶ 《최강 변신 트랜스 다이노봇 종이접기》 신간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멋진 로봇으로 변신! 다양한 난이도의 다이노봇을 재미있게 접어요. 이 책에는 공룡을 로봇으로 접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골라 멋지게 접어 보세요. 공룡을 로봇으로, 로봇을 공룡으로 바꾸며 집중력과 창의력이 자라요. 접는 선이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로 쉽게 종이접기를 해 보세요. 자세한 설명을 따라 재미있게 접다 보면 공룡과 로봇 완성! 색칠하기 색종이에 내가 좋아하는 색을 칠해 접으면 나만의 다이노봇을 만들 수 있어요. 다 접은 다이노봇에는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세요. 로봇을 더 멋지게 꾸밀 수 있어요.
신기한 무지개
문학수첩 리틀북 / 와타나베 지나쓰 글.그림, 이승희 옮김 / 2015.11.09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수첩 리틀북창작동화와타나베 지나쓰 글.그림, 이승희 옮김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시리즈. 끝없이 변신 가능한 매개체인 거울 재질을 종이 형태로 구현, 책을 90도로 펼치면 손에 잡힐 듯한 3D 입체 페이지가 펼쳐진다. 현재 일본에서 특허출원 중인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시리즈는 그 독특함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제49회 도서제작.장정 콩쿠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저자와 출판사가 3년여의 시간 동안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마침내 완성한 이 책은, 지난 2014년 10월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한 달 만에 초판이 매진되었고, SNS의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저자가 추구하는 심플함의 미학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는 완벽하게 구현된 거울 효과와 맞물려 실제 사물을 보는 듯한 입체감을 부여하며, 그림과 꼭 맞게 쓰인 구어체의 이야기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사로잡는 재미를 선사한다.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신기한 무지개>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무한 반복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환상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실타래처럼 뭉쳤다가 물결처럼 너울너울 춤을 추더니, 동그란 원이 되었다가, 끝없이 이어지는 무지개 고리로 변신한다. 거울 속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변신을 보여주는 무지개 세상이 펼쳐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출간 한 달 만에 초판 매진 ★ 각 서점 아동분야 1위! ★ 도서제작·장정 콩쿠르 장려상 ★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 ★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 베스트 10 선정 입체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아트 아이디어 그림책! 팝업북? NO! 알루미늄 원료로 특수 제작된 거울 그림책! 볼록거울, 오목거울, 찡글이거울…… 놀이동산 한켠에서 만나곤 하는 거울 놀이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놀이공간이다. 바로 이 거울 원리에 착안해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거울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끝없이 변신 가능한 매개체인 거울 재질을 종이 형태로 구현, 책을 90도로 펼치면 손에 잡힐 듯한 3D 입체 페이지가 펼쳐진다. 현재 일본에서 특허출원 중인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시리즈는 그 독특함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제49회 도서제작·장정 콩쿠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저자와 출판사가 3년여의 시간 동안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마침내 완성한 이 책은, 지난 2014년 10월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한 달 만에 초판이 매진되었고, SNS의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시리즈는 “많은 독자들이 ‘우아!’ 하고 감탄하는 책을 만들고 싶다”던 저자의 바람대로 책을 펼치는 순간 절로 감탄사가 터지는 상상 이상의 아이디어 그림책이다. 특수 잉크와 종이, 3배 이상의 작업 공증을 거쳐 3년여의 노력 끝에 완성되다 거울 그림책을 만드는 공정은 매우 특수하다. 알루미늄을 증착시킨 종이를 사용해 거울 느낌을 생생하게 재현했을 뿐 아니라, 폴리프로필렌 필름을 사용해 지문이 찍히거나 긁힘이 생기는 과제를 해결했다. 출판 관계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3차원 그림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통과해왔다고 고백한다.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식”이었다고. 그러나 3년 전, 초안을 본 순간 편집자 모두가 감탄했던 아이디어에 대한 믿음은 결국 2차원의 세계로 고착화되어 있던 평면의 종이 그림책 세계에 3차원이라는 신지평을 실현해냈다. 그래픽디자인 전공자로서 학창시절부터 거울을 이용한 장치에 관심이 있었다는 저자는 재학 시절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의 초안이 된 2쪽짜리 검은책 시리즈를 만든 바 있다. 실제 거울과 사진을 이용해 만들었던 소소한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시리즈로 이어진 셈이다. 저자가 추구하는 심플함의 미학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는 완벽하게 구현된 거울 효과와 맞물려 실제 사물을 보는 듯한 입체감을 부여하며, 그림과 꼭 맞게 쓰인 구어체의 이야기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사로잡는 재미를 선사한다. 글과 꼭 맞는 그림, 완벽한 거울 효과 독자를 그림 속으로 초대하다 보고 또 보는, 장난감보다 흥미로운 안심 거울 그림책 아이와 부모 모두가 자꾸만 들춰보게 되는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은 독자들을 책 속으로 초대한다는 데 있다. 책 속 거울에 비치는 얼굴은 나 자신조차 이야기의 일부가 된 듯한 환상을 선사해, 나도 모르게 사물로 손을 내밀게 만든다. 무릎 위에 아이를 앉히고 책을 읽어주는 부모는 책 속에 비친 아이 얼굴을 보고 표정을 살피면서 아이와 더없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말로 눈앞에 사물이 있는 듯한 생생한 3D 효과를 보여주는 그림들과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오늘의 간식》, 무한 상상력과 공간력을 자극하는 《신기한 무지개》는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들로 꾸며져 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와 화면들은 우리 아이를 매일매일 책 곁에 앉아 있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길러줄 것이다. 거울이 만들어내는 3차원 공간을 만나보세요! 90도의 마법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3D 효과를 선사합니다! 그림책 속에서 간식이 만들어진다! 날달걀 흰자의 투명한 색상까지 완벽 구현!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오늘의 간식》에서는 반쪽짜리 프라이팬이 하나의 프라이팬으로, 한 사람분의 식기가 두 사람분의 식기로 변신합니다. 책장을 90도로 펼쳐보세요. 책에서는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3D 입체감이 아이들에게 간식을 직접 만드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투명한 달걀 흰자가 또르르 흐르더니, 치이익~ 프라이팬 위에 따스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빛내는 고양이는 손에 잡힐 듯 생생합니다. 당장에라도 핫케이크로 달려들 것만 같아요! 꼬르륵~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고요? 그림책 안에서 무지개가 피어난다!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 신기한 무지개》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무한 반복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환상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합니다. 실타래처럼 뭉쳤다가 물결처럼 너울너울 춤을 추더니, 동그란 원이 되었다가, 끝없이 이어지는 무지개 고리로 변신합니다. 거울 속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변신을 보여주는 무지개 세상!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이 만들어내는 생생한 무지개 마을로 함께 떠나 볼까요? * <반짝반짝 거울 그림책>은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의 안전을 고려했습니다. 영아들이 두 손으로 잡기 적당한 판형,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하고 안전한 특수 종이는 오래오래 안심하고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썬더일레븐 Go 스티커북 : 홀리로드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2.06.10
6,500원 ⟶ 5,8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인기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 Go]를 170개 이상의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와 두뇌계발 스티커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워크북이다. 박진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퍼즐로 완성하며 관찰력과 추리력을 키우고, 캐릭터의 역동적인 축구 장면을 스티커로 붙여 보도록 구성했다. 그림의 형태를 비교하고 같은 그림을 찾는 동안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1. 천마루 소개 2. 신동윤 소개 3. 성태검 소개 4. 천둥중학교 축구 부원 소개 5. 그림자 찾기 6. 길 찾기 7. 천마루 퍼즐 맞추기 8. 신동윤 그림 맞추기 9. 어떤 그림자일까요? 10. 똑같은 그림 찾기 11. 축구 연습 12. 순서대로 찾아가기 13. 스티커 모음판 14. 명함 만들기 15. 썬더일레븐 홀리로드 스티커1~4 16. 썬더일레븐 색칠놀이스티커 놀이북 시리즈 소개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스티커 놀이북! 재미있는 배경에서 아이가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아이의 미적 감각을 키워 주세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실용적이며 아이가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요. 마음껏 그리고 지우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주는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북! 인기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 Go]를 170개 이상의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와 두뇌계발 스티커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워크북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퍼즐로 완성하며 관찰력과 추리력을 키우고, 캐릭터의 역동적인축구 장면을 스티커로 붙여 보세요. 그림의 형태를 비교하고 같은 그림을 찾는 동안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가득한 스티커북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두뇌계발 놀이를 즐겨 보세요.
오늘 기분은 노란색이에요!
스푼북 / 카스미르 후세노비크 글, 안드레아 페트릭 그림, 콩세알 옮김 / 2012.07.01
9,500원 ⟶ 8,550원(10% off)

스푼북창작동화카스미르 후세노비크 글, 안드레아 페트릭 그림, 콩세알 옮김
빛방울 그림책 시리즈 1권. 몸 색깔이 회색인 쥐돌이는 남들이 시시하게 여기는 회색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쥐돌이는 색깔에 관해서 뭐든지 아는 척척박사이다. 여러 가지 색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수많은 색깔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느낌에 대해서도 잘 안다. 쥐돌이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색깔의 세계가 펼쳐진다.몸 색깔이 회색인 쥐돌이는 남들이 시시하게 여기는 회색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세상에는 많은 색깔이 있지만, 회색 같은 색깔이 있어서 세상이 더 빛난다고요. 게다가 쥐돌이는 색깔에 관해서 뭐든지 아는 척척박사예요. 여러 가지 색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수많은 색깔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느낌에 대해서도 잘 알아요. 빨간색은 두근두근 사랑, 불끈불끈 힘을 나타내고요, 위험하거나 화난 것을 표시하기도 해요. 초록색은 건강하고 싱싱한 색이에요. 엄마가 시금치나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주시는 것도 그 때문이래요. 쥐돌이와 함께 재미있는 색깔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알록달록 색깔 놀이는 재미있어요! 세상은 알록달록한 색깔로 가득합니다. 아이는 색을 익히고 색과 함께 놀면서 세상을 배워 가지요. 다양한 색깔은 감각을 자극해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풍부한 색채 경험은 정서를 살찌우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 주지요. 기분에 따라 원하는 색을 골라 칠하다 보면 긴장이 풀리고 불만이 해소되며 마음이 안정되기도 한답니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색깔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 주세요! 오늘 기분을 색깔로 표현해 봐요! 아이와 그날그날의 기분을 색으로 표현해 보세요. “오늘 엄마는 날아갈 것같이 가볍고 행복해. 색으로 말하면 밝은 노란색이야. 넌 오늘 기분이 무슨 색이니?” 하며 아이가 감정과 색깔을 연결지어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달력에 그날의 기분을 색으로 칠하거나 기분에 어울리는 색깔의 옷을 찾아 입는 것도 좋아요. 아이의 표현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자연 속에서 색을 찾아보아요! 자연을 관찰하는 것만큼 좋은 색깔 놀이도 없어요. 나무, 하늘, 꽃, 구름 등 자연은 무수히 다양한 색을 보여 주니까요. 평소 아이와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다닐 때, 색깔에 관심을 갖고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나뭇잎도 색깔이 다 다르구나. 이 잎은 다른 것보다 더 가벼워 보이는걸.” 이런 연습을 통해 아이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초록색이 있는지 알고 색에 대한 민감성을 키울 수 있어요. 저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른 것처럼 색깔들도 제각기 다른 느낌,다른 뜻을 갖고 있어. 파랑은 차가운 색이야. 평화롭고 고요하지.파란색은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해 줘.바다에 누워 하늘을 보며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 건얼마나 즐거운지 몰라!
명사랑 놀자
작은책방 / 마이클 달 글,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역 / 2008.12.15
8,900원 ⟶ 8,010원(10% off)

작은책방유아학습책마이클 달 글,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역
그림책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문법을 이해하고 익히는 과정입니다.「영어로 놀자」 시리즈는 문법의 기초인 품사를 한권씩 그림책을 보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영어를 배울 때 따로 문법을 의식하지 않고도 영어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이 책을 보여주세요. 화려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과 단어들을 통해 한눈에 영어 단어들을 눈으로 익히고 쉽게 설명된 개념을 책 마지막에 나오는 게임을 하면서 확실하게 습득하게 합니다. 해당하는 명사나 동사의 아래에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책의 양 옆에 문장에 대한 한글해석을 달아 먼저 영어만을 보고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고, 잘 모르는 문장은 해석을 보고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명사라면, 우리는 사람이나 장소 아니면 사물이 될 거야. 누가, 언제, 어디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답할 수 있게 되겠지. 우리가 명사라면 우리는 또 뭐가 될 수 있을까? NOUN 명사 : 사람, 사물, 장소에 이름을 지어주는 말. 명사가 되어보자! 우리가 만일 명사라면, 이라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우리가 명사라면 무엇이 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명사는 사람이나 장소, 사물 등을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명사는 혼자가 아닐 수 있다는 것도 배웁니다. 그럴 때는 복수명사라 부르죠. 명사가 복수명사가 되면 모양이 변하기도 합니다. 혹은 하나의 명사가 하나를 나타내기도, 여러 개를 나타내기도 하는 경우도 있지요. 가장 많은 형태는 명사 뒤에 \'S\'가 붙어 복수명사가 되는 것이랍니다. 복수명사 이외에도 집합명사도 있어요. 명사는 아주 많답니다.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사계절 / 신혜원 글.그림 / 2014.10.06
11,000원 ⟶ 9,9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신혜원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50권. 천진한 아이와 능청스러운 할머니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먹을거리' 이야기. 이 그림책에는 순진무구한 아이와 능청스러운 할머니가 등장한다. 엄마를 따라 마트에서 장보는 데 익숙한 아이는 꼭 하나 궁금한 게 있다. 할머니한테는 먹을 게 참 많은데, 그걸 다 어디서 사 오는 걸까? 침이 꼴깍 넘어가는 할머니 표 음식은 마트에서 사는 것과 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시골에는 대형마트도 없을 것만 같은데. 그래서 아이는 달걀 한 알 톡 깨서 삼키고 달걀 어디서 샀냐고 묻지만, 할머니는 '사긴, 우리 집 암탉이 매일 딱 하나씩 준다'고만 한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나물 무침 어디서 샀냐고 하면, '사긴, 봄이 오면 딱 한 번 쑥쑥 올라오지!'하고는 시침을 뚝 뗀다. 아이가 집요하게 물어볼 때마다, 할머니가 슬쩍 피해 간다. 할머니는 이참에 귀여운 손자 골려먹는 재미에 신이 나고, 손자는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할머니에겐 분명 뭔가 있을 거라고 신기한 상상을 해본다. 이 그림책의 재미가 여기에 있다. 이 능청맞은 할머니! 할머니는 손자를 말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직접 움직여서 스스로 알아보게 한다.남기지 말고, 버리지 말고 즐겁게 맛있게 싹싹 먹자! 상추, 고추, 시금치, 나물, 땅콩, 잣, 곶감, 옥수수, 사과, 배…… 셀 수 없이 많은 먹을거리가 마트에 진열됩니다.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 구입하기도 쉽고 손질하기도 편합니다. 심지어 포장만 벗기면 먹기 좋게끔 조리되어 나오는 경우도 많은걸요. 그래서 사람들은 먹을거리를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산다’고 말하는 먹을거리는 우리 손에 도착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손길을 거쳤을까요? 봄여름가을겨울, 살피고 돌보고 거두고 손질하는 살뜰한 돌봄의 손길을 떠올리는 순간, 음식은 더 귀하고 소중해집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 남김없이 싹싹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그림책을 지은 작가, 신혜원은 충북 월악산 아래에서 닭들과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동네 할머니들이랑 봄이면 나물 캐고 여름이면 옥수수 따고 가을이면 곶감을 말립니다. 뭐든 사는 것보다는 만들고 키우고 돌보는 일이 일상인 곳에서 살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모든 생명이 귀하고 어떤 음식이든 쉽게 남기고 버릴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남기지 말고, 버리지 말고, 싹싹 맛있게 먹자!”가 꼭 하고 싶은 말이 되었습니다. 그 말이 잔소리처럼 들리면 귀부터 막고 싶을 테니까, 재미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답니다. 천진한 아이와 능청스러운 할머니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먹을거리’ 이야기 이 그림책에는 순진무구한 아이와 능청스러운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엄마를 따라 마트에서 장보는 데 익숙한 아이는 꼭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할머니한테는 먹을 게 참 많은데, 그걸 다 어디서 사 오는 걸까? 침이 꼴깍 넘어가는 할머니 표 음식은 마트에서 사는 것과 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시골에는 대형마트도 없을 것만 같은데. 그래서 아이는 달걀 한 알 톡 깨서 삼키고 달걀 어디서 샀냐고 묻지만, 할머니는 ‘사긴, 우리 집 암탉이 매일 딱 하나씩 준다’고만 합니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나물 무침 어디서 샀냐고 하면, ‘사긴, 봄이 오면 딱 한 번 쑥쑥 올라오지!’ 하고는 시침을 뚝 뗍니다. 아이가 집요하게 물어볼 때마다, 할머니가 슬쩍 피해 갑니다. 자분자분 설명해 주지 않죠. 할머니는 이참에 귀여운 손자 골려먹는 재미에 신이 나고, 손자는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할머니에겐 분명 뭔가 있을 거라고 신기한 상상을 해봅니다. 이 그림책의 재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능청맞은 할머니! 할머니는 손자를 말로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직접 움직여서 스스로 알아보게 하지요. 그래놓고서는 손자가 집으로 돌아간 다음에야, 이 그림책을 보는 독자한테만 살짝, 봄과 여름에, 가을과 겨울에 할머니가 무슨 나물을 캐고 어떤 과일을 따고, 바람과 햇빛에 어떻게 말렸는지 천연덕스럽게 알려준답니다. 이때는 옆집 윗집 아랫집 건넛집 할머니가 다 같이 나와서 시끌시끌 복작복작 알려줍니다. 이 그림책은 앞뒤의 전개를 달리합니다. 앞에서는 할머니 비밀이 궁금한 아이가 ‘이럴지도 몰라, 저럴지도 몰라’ 상상을 풀어놓고, 뒤에서는 할머니의 진짜 비밀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앞은 순정하고 서툰 크레파스 그림으로, 뒤는 복닥복닥 아기자기하고 꼼꼼하게 그렸습니다. 여기에 유머와 생생한 사투리로 감칠맛을 냈습니다. 뽐내지 않는 노동과 정성, 그 귀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천진하면서도 구수하고, 구수해서 한편 애틋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느 시골에서나 있을 법한, 하염없이 손주를 기다리는 할머니들 모습이 유쾌한 유머 위에 살짝 애잔함을 더합니다. 씨 뿌리고 물주고 돌보아 거두어서 삶고 데치고 햇빛에 잘 말리기까지 해야, 그제야 양념을 입고 맛있는 음식이 될 준비를 마치는 먹을거리. 그것에 깃든 간단하지 않은 노동과 정성이 뽐내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사투리로 전달되어 오니, 마음은 부담스럽지 않고 입속에 군침만 살살 돕니다. 이제 맛있게 먹고 밥그릇 말끔히 비울 일만 남은 것이지요. 그러니까 이 책을 보는 독자들께도 권합니다. 그림책을 보고 침이 꼴깍 넘어간다 싶을 때, 맛있는 먹을거리 잔뜩 올린 밥상, 즐겁게 남김없이 싹싹 먹자고 말입니다.
기차가 칙칙폭폭
시공주니어 / 뻬뜨르 호라체크 (글) / 2018.07.02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뻬뜨르 호라체크 (글)
두 돌 전후의 아이들에게 책은 놀잇감으로 다가간다. 책을 블록이나 인형처럼 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흥미로운 책,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시리즈가 가진 즐거움의 기능은 큰 장점이다. 시리즈의 15권인 <기차가 칙칙폭폭> 역시 산의 비탈과 터널, 자동차의 겉모양이나 창문 등에 모양이 나 있어 손으로 만지며 볼 수 있다. 재미있게 책을 보는 과정에서 아기들은 손끝 근육이 자극되어 소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널리 알려진 대로 소근육의 발달은 두뇌의 발달과 직결된다. 또 '뿌우뿌우, 덜컹덜컹, 슈우웅 슈우웅, 뛰뛰 빵빵'과 같이 각 장마다 나오는 의성어는 언어적 자극을 주어 말 배우는 재미를 더한다. 더욱이 이 또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탈것'이다.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출발하는 기차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어디로 갈지 상상해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곳곳을 들르는 과정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 콜라주와 크레용, 수채 물감, 잉크를 섞은 뻬뜨르 호라체크의 그림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풍부한 색감과 함께 질감이 살아 있어 더욱 신선하다.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행!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상상력과 함께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뿌우 뿌우! 기차가 출발합니다! 칙칙폭폭 기차는 숲 속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어디로 갈까요? 한번 따라가 보세요! 책장을 넘기고 모양을 만지며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다양한 의성어가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언어 발달도 돕는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 획득!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신간 특징 두 돌 전후의 아이들에게 책은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놀잇감으로 다가간다. 책을 블록이나 인형처럼 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흥미로운 책,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시리즈가 가진 ‘즐거움’의 기능은 큰 장점이다. 신간 《기차가 칙칙폭폭》과 《자동차가 부릉부릉》 역시 산의 비탈과 터널, 자동차의 겉모양이나 창문 등에 모양이 나 있어 손으로 만지며 볼 수 있다. 재미있게 책을 보는 과정에서 아기들은 손끝 근육이 자극되어 소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널리 알려진 대로 소근육의 발달은 두뇌의 발달과 직결된다. 또 ‘뿌우뿌우, 덜컹덜컹, 슈우웅 슈우웅, 뛰뛰 빵빵’과 같이 각 장마다 나오는 의성어는 언어적 자극을 주어 말 배우는 재미를 더한다. 더욱이 이 또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탈것’이다.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출발하는 기차나 부릉부릉 자동차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어디로 갈지 상상해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곳곳을 들르는 과정을 즐기기도 할 것이다. 콜라주와 크레용, 수채 물감, 잉크를 섞은 뻬뜨르 호라체크의 그림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풍부한 색감과 함께 질감이 살아 있어 더욱 신선하다.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은 분명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신간 내용 소개 《기차가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출발해요. 기차는 칙칙폭폭 숲 속을 지나 덜컹덜컹 다리를 건너 깜깜한 터널을 지나 바닷가에 왔어요!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전 시리즈 01 무엇이 있을까요? 02 무엇이 될까요? 03 크고 작고 04 이렇게 달라졌어요 05 딸기는 빨개요 06 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07 맛있게 냠냠 08 무얼 하고 있을까요? 09 작은 새야 안녕? 10 고양이가 좋아해요 11 생쥐야 빨리빨리 12 나비가 팔랑팔랑 13 집집마다 똑똑똑! 14 호호, 기쁜 선물 15 기차가 칙칙폭폭(신간) 16 자동차가 부릉부릉(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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