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귤을 잔뜩 먹었더니 몸이 노래졌다. 오줌이 노래졌다. 손이 노래졌다. 자고 일어났더니 귤이 됐다. 이리 데굴, 저리 데굴, 데구르르르르. 귤이 되어 바깥으로 모험을 떠나보자. 데굴데굴, 뱅그르르 어디까지 갔다 올까?
출판사 리뷰
엄마 아빠 나 잡아봐요!
내 맘대로 신나게 데굴데굴~귤을 잔뜩 먹었더니 몸이 노래졌어요.
오줌이 노래졌어요.
손이 노래졌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귤이 됐어요!
이리 데굴, 저리 데굴, 데구르르르르
귤이 되어 바깥으로 모험을 떠나요!
데굴데굴, 뱅그르르 어디까지 갔다 올까요?
★ 특징▶ 아이들이 공작한 것 같은 느낌의 일러스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읽어주며 공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동시를 기본으로 만든 동화이기에 운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의 즐거움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모경
아이들 마음을 알고 싶어 동시를 쓰다 보니 <푸른 동시놀이터>에 추천되었어요. 그 후 어린이 문학을 통해 등단을 했어요. 동시로 풀어낸 그림책 작업이 즐겁고 앞으로 계속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꿈꾸고 있어요. 동시집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매미가 고장 났다고』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