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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나비랑 나랑
보림 / 백지혜 지음, 최정선 엮음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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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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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백지혜 지음, 최정선 엮음
우리 옛그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꽃이 핀다>에 이어 다시 한 번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단에 배채(背彩)를 이용한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렸다.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서양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전작 <꽃이 핀다>가 꽃이 지닌 ‘색’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우리 주위에 피어 있는 꽃의 모습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만개한 꽃송이와 이제 막 벌어지려는 꽃봉오리, 바람에 흔들리는 여린 가지, 초록물이 배어나올 듯 싱그러운 이파리와 섬세한 잎맥, 꽃이 심겨진 화분,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꽃잎, 꽃가루가 쏟아질 듯한 노란 꽃술, 꽃향기를 맡고 날아드는 나비가 책 속에서 오롯이 살아난다. 전통 화훼도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작가가 특히 좋아하는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의 꽃 그림, 남나비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남계우의 나비 그림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전통 초상화 기법을 연마하여 오랫동안 인물화를 그려온 기량도 한껏 발휘했다. 나비를 쫓느라 볼이 발그레해진 검은 머리 아이, 이 땅에 사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형상화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구도와 맑고 화사한 색감, 머리카락 한 올, 꽃잎에 실핏줄처럼 그어진 무늬 한 가닥, 나비 날개의 점 하나 놓치지 않은 섬세한 붓질이 감탄을 자아낸다.“꽃과 나비가 사는 세상, 정갈하고 섬세한 비단 그림에 담긴 아름다운 하루” “그림책 속으로 옮겨온 작은 전시회” 노랑나비와 숨바꼭질하며 보낸 하루 표지를 보니 파란 옷을 입은 여자아이와 노랑나비가 있어요. 아이는 나비를 가만히 바라보고 나비는 아이 코앞에서 팔랑팔랑. 아무래도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책을 펼쳐 보았어요. 아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돌아서 있네요. 노랑나비는 어디론가 부지런히 날아가고요. 둘이서 숨바꼭질을 하려나 봐요. 책장을 넘겨요. 하양, 분홍, 보라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요. 노랑나비가 연분홍 작약을 향해 날아가요. 다시 책장을 넘겨요. 탐스럽게 핀 작약 꽃송이에 노란색 나비가 막 내려앉으려고 해요. 어라, 아까 그 노랑나비가 아니에요. 날개 끝에 검정무늬가 없어요. 노랑나비는 어디로 갔지요? 벌써 어디에 꼭꼭 숨은 걸까요? 연분홍 작약, 진노랑 원추리, 빨간 개양귀비와 청보랏빛 붓꽃, 줄기 끝에 앙증맞게 조롱조롱 매달린 금낭화와 초롱꽃, 담장 위에 흐드러지게 핀 주홍빛 능소화…. 활짝 핀 꽃송이 사이를 맴돌며 노랑나비와 아이가 숨바꼭질을 합니다. 노랑나비는 이 꽃 저 꽃 사이를 나풀나풀 날아다니며 꽃잎 속에 숨고, 이파리 뒤에 숨고, 화분 속에 숨어요. 아이는 이 꽃 저 꽃 사이를 돌며 열심히 노랑나비를 찾고요. 친구를 도와주려고 다른 나비들도 몰려왔어요. 호랑나비, 멧노랑나비, 왕나비, 청띠신선나비, 배추흰나비…. 꽃송이 위에서 팔랑팔랑 날갯짓하며 눈가림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노랑나비는 술래를 따돌리고 요리조리 잘 숨어요. 그래도 끝까지 안 들킬 수 있을까요? 옛 그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잇는다 우리 옛그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꽃이 핀다》에 이어 다시 한 번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단에 배채(背彩)를 이용한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렸어요.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서양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전작 《꽃이 핀다》가 꽃이 지닌 ‘색’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우리 주위에 피어 있는 꽃의 모습을 온전하게 보여줍니다. 만개한 꽃송이와 이제 막 벌어지려는 꽃봉오리, 바람에 흔들리는 여린 가지, 초록물이 배어나올 듯 싱그러운 이파리와 섬세한 잎맥, 꽃이 심겨진 화분,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꽃잎, 꽃가루가 쏟아질 듯한 노란 꽃술, 꽃향기를 맡고 날아드는 나비가 책 속에서 오롯이 살아나요. 전통 화훼도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지요. 작가가 특히 좋아하는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의 꽃 그림, 남나비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남계우의 나비 그림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통 초상화 기법을 연마하여 오랫동안 인물화를 그려온 기량도 한껏 발휘했습니다. 나비를 쫓느라 볼이 발그레해진 검은 머리 아이, 이 땅에 사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형상화되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구도와 맑고 화사한 색감, 머리카락 한 올, 꽃잎에 실핏줄처럼 그어진 무늬 한 가닥, 나비 날개의 점 하나 놓치지 않은 섬세한 붓질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꽃과 나비가 있는 세상, 자연과 교감하는 삶 이 책 속에는 열 장의 화접도, 꽃과 나비 그림이 등장합니다. 꽃은 모두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꽃이에요. 철따라 꽃이 피는 작은 마당, 정원을 가꾸는 집은 드물어졌지만, 회색 콘크리트 도시라고 하지만, 고개를 돌려 찬찬히 살펴보면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꽃들이 피어 있어요. 아파트 화단에서, 공원에서, 길가에서, 이웃집 담장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골목 빈터에서, 그리고 동네 꽃집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이 책은 우리에게 걸음을 멈추고 주위 꽃들에 눈길을 돌리라고, 그 꽃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제각각의 생김새와 향기와 아름다움을 맛보라고 합니다. 작약과 원추리, 개양귀비, 하늘매발톱, 분홍낮달맞이, 붓꽃, 초롱꽃, 한련화, 금낭화, 능소화, 이렇게 열 가지 꽃에는 저마다 짝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비가 있습니다. 멧노랑나비, 호랑나비, 큰줄흰나비, 왕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 푸른부전나비,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왕은점표범나비예요. 모두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아름다운 나비들입니다. 그림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다 보면 크고 작은 화분을 옹기종기 늘어놓은 정겨운 골목길, 공들여 가꾼 공원이나 아파트 화단을 따라 걷는 기분이 들어요. 그 꽃길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나비와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가 된 기분도 들고요.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 여러 겹의 옷을 입은 책 이 책의 텍스트는 여러 갈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전체를 끌고 나가는 건 노랑나비와 아이의 숨바꼭질 놀이예요. 전래동요 ‘꼭꼭 숨어라’를 개작한 글이 흥미를 돋워줍니다. 열 장의 화접도 각각에는 따로 숨겨놓은 이야기가 있어요. 활짝 핀 꽃송이로 표현한 1부터 10까지의 숫자도 있고, 그림 속 꽃과 나비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갈래의 글이 씨실과 날실처럼 꼼꼼하게 짜여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여러 겹의 책읽기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은 노랑나비와 아이가 꽃길에서 숨바꼭질하며 노는, 자연과 교감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꽃잎 속에 혹은 잎사귀 뒤에 보일 듯 말 듯 숨은 노랑나비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책이기도 해요. 활짝 핀 꽃송이와 곧 피어날 꽃봉오리를 찾아 세어보며 숫자를 익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 옛그림의 전통을 되살린 꽃과 나비 그림, 화접도를 모아 엮은 화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이 책은 여러분에게 어떤 책이 되어줄까요?
플라워링하트 반짝 스티커 인형놀이북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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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누가 그랬어?
세용출판 / 유근택 글.그림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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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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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출판
창작동화
유근택 글.그림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세계 '세용자연관찰동화' 1권. 곤충들의 일상을 동화 형식으로 그려낸 책이다. 생태화가 유근택은 자연 속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장면을 직접 관찰하고 난 후 곤충의 일상생활을 동화 형식을 빌려 그려내고 있다. 섬세한 그의 관찰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혀 놓았다. 생생한 일러스트와 자세한 이야기로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다.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세계-세용자연관찰동화 1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는 수많은 곤충들이 삶의 터전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찾아보거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누가 그랬어?≫에서는 곤충들의 일상을 동화 형식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생생한 일러스트와 자세한 이야기로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생태화가 유근택 씨는 자연 속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장면을 직접 관찰하고 난 후 곤충의 일상생활을 동화 형식을 빌려 그려내고 있습니다. 섬세한 그의 관찰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혀 놓았습니다. 그런데 곤충들은 생김새며 행동 방식, 한살이 등이 곤충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고, 일상생활이 곤충마다 다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는 동안에 관찰력과 사고력이 길러지게 되고, 자연을 끊임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호기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코코는 어디서 자야 할까요?
대교출판 / 앨리 반 데 린덴 글, 폴린 오드 그림, 김세실 옮김 /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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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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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창작동화
앨리 반 데 린덴 글, 폴린 오드 그림, 김세실 옮김
강아지 코코가 졸음이 와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내용으로 단순한 그림과 뚜렷한 색감이 돋보이고 반복되는 상황과 반복어구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그림책입니다. 강아지 코코는 누군가의 옆에 꼭 붙어서 포근하게 자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양 아줌마, 돼지 아줌마, 소 아줌마, 오리 아줌마를 찾아가 같이 자도 되는지 물어봅니다. 이 책은 영유아들을 위한 귀엽고 따뜻한 잠자리 그림책인 동시에 유아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들의 특징도 전달하는 인지 책으로 유아에게 다양한 흥미를 전달해 줄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그림과 편안한 원색이 유아의 시선을 끌고 내용 이해를 쉽게 해 줍니다.
착! 붙는 자석 가방 : 여행을 떠나요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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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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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놀이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착! 붙는 자석 가방> 시리즈는 자석 놀이와 보관이 가능한 배경판과, 48~49개의 자석 조각을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자석 놀이책이다. 아이들 손 크기에 맞는 자석 조각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오랫동안 즐겁게 놀 수 있다. 넓게 펼쳐지는 놀이 배경판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배경 그림과 상호작용하며 역할놀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다양한 상황 설정과 자석 그림들은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널찍한 배경판 자석 총 48개재미있는 자석 놀이 모두 여기 붙어라! 자석을 붙였다 떼었다 이야기를 만들면서 놀아요! <착! 붙는 자석 가방> 시리즈는 자석 놀이와 보관이 가능한 배경판과, 48~49개의 자석 조각을 손잡이가 있는 가방 모양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자석 놀이책이에요. 아이들 손 크기에 맞는 자석 조각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오랫동안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넓게 펼쳐지는 놀이 배경판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요. 배경 그림과 상호작용하며 역할놀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 설정과 자석 그림들은 이야깃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 <착! 붙는 자석 가방> 이런 점이 좋아요 1. 자석 소재로 오래오래 안전하게 튼튼하고 오래가는 고무자석 소재예요. 몇 번 재사용하면 접착력이 약해지는 스티커와는 달리, 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요. 뒷면 전체가 고무자석으로 되어 있어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더욱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너무 약하지도, 너무 강력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력으로 아이 스스로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하며 소근육과 눈·손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의 자석 조각들은 다른 자석보드나 냉장고 등 자석이 붙는 곳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어요. 끈적이거나 자국이 남지 않는 자석으로 마음껏 붙이며 놀게 해주세요. 2. 어디서나 간편한 손잡이 가방 가지고 다니기 편한 가방 모양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외출할 때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아요. 놀이 배경판은 자석이 바로 붙는 철지 재질이라 어디서나 자석을 붙이며 놀이할 수 있어요. 놀이 배경판을 세워 놓고 자석 조각을 붙여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3. 보관이 쉬워지는 자석 정리판 낱개로 굴러다니는 자석 조각이 불편하셨다면, 자석 가방에는 자석을 보관할 수 있는 정리판 공간이 있어 편리해요. 정리판은 자석 조각이 연한 색의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짝을 찾을 수 있어요. 같은 그림을 찾아 자석 조각을 올리며 맞추는 놀이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놀이가 끝난 후에 정리 정돈하는 습관도 기르고 빠뜨린 자석 조각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4. 이야기가 있는 널찍한 배경판 양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배경판으로 더 넓게 이야기를 펼쳐요. 놀이 배경판에 자석을 붙이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자석 조각들을 매번 다른 위치에 붙이며 다른 이야기로 상상을 펼칠 수 있어요. 또한 놀이 배경판에는 3개의 퀴즈가 있어요. 숫자를 세거나 그림을 관찰하거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질문이에요. 질문에 답하면서 관찰하고 집중하는 힘이 길러질 거예요.
펭귄의 걱정거리
발견 / 이수연 (지은이), 강은옥 (그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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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창작동화
이수연 (지은이), 강은옥 (그림)
친구와 마음을 나눠요
킨더랜드 / 안영은 (지은이), 드림팩토리스튜디오 (그림), 임선경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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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안영은 (지은이), 드림팩토리스튜디오 (그림), 임선경
파란 거위
비룡소 / 낸시 태퍼리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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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낸시 태퍼리 글.그림, 이상희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70권. 동물들이 농장을 색칠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색깔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주인이 외출한 사이에 서로 힘을 모아 농장 곳곳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낸시 태퍼리는 동물들의 귀여운 몸짓과 행동을 간결하고 운율이 살아 있는 글과 함께 생생하게 그려냈다. 파란 거위와 빨간 암탉, 하얀 오리와 노란 병아리가 각각 파란색, 빨간색, 하얀색, 노란색으로 농장을 칠한 후, 이어서 둘씩 짝 지어 색깔을 섞은 뒤 보라, 주황, 하늘, 초록색으로 농장을 채운다. 회색이었던 농장이 다양한 색깔로 가득 채워지는 이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들이 과연 어떤 색깔로 어느 곳을 칠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색칠에 집중하며 농장 꾸미기를 완성했을 때 기뻐하는 동물들의 표정은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천진난만하다.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색깔의 명칭과 색의 삼원색(파랑, 빨강, 노랑), 색의 혼합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색칠 놀이의 즐거움과 협동하는 자세의 중요성까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낸시 태퍼리의 알록달록 동물 농장 이야기! 색깔이 더해질수록 점점 완벽해지는 그림책이다. 《퍼블리셔서스 위클리》 동물들이 농장을 색칠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색깔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 『파란 거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파란 거위』는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주인이 외출한 사이에 서로 힘을 모아 농장 곳곳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란 거위와 빨간 암탉, 하얀 오리와 노란 병아리가 각각 파란색, 빨간색, 하얀색, 노란색으로 농장을 칠한 후, 이어서 둘씩 짝 지어 색깔을 섞은 뒤 보라, 주황, 하늘, 초록색으로 농장을 채운다. 회색이었던 농장이 다양한 색깔로 가득 채워지는 이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들이 과연 어떤 색깔로 어느 곳을 칠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색칠에 집중하며 농장 꾸미기를 완성했을 때 기뻐하는 동물들의 표정은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천진난만하다.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색깔의 명칭과 색의 삼원색(파랑, 빨강, 노랑), 색의 혼합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색칠 놀이의 즐거움과 협동하는 자세의 중요성까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낸시 태퍼리는 많은 작품들에서 동물 세계를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과 우정을 따뜻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 책에서도 동물들의 귀여운 몸짓과 행동을 간결하고 운율이 살아 있는 글과 함께 생생하게 그려냈다. 오늘은 농장을 마음껏 색칠하는 날이에요! 농부 그레이(Gray) 씨가 외출한 날, 동물들은 회색으로 되어 있는 농장을 페인트로 색칠하기로 한다. 하얀 오리는 울타리를 하얗게, 노란 병아리는 꽃을 노랗게 칠하고, 빨간 암탉은 헛간을 빨갛게, 파란 거위는 지붕을 파랗게 칠한다. 각자 색칠하던 동물들은 서로의 색깔을 섞어 힘을 모아 함께 칠하기 시작한다. 파란 거위와 빨간 암탉은 보라색을 만들어 문을 칠하고, 빨간 암탉과 노란 병아리는 주황색을 만들어 덧문을 칠한다. 파란 거위와 하얀 오리는 연한 파란색으로 하늘을 칠하고, 노란 병아리와 파란 거위는 초록색으로 풀과 나무를 칠한다. 하지만 순조로웠던 색칠 과정에서 동물들에게 고민이 하나 생긴다. 하늘 높이 떠 있는 해를 아직 칠하지 못한 것이다! 머리를 맞대고 궁리한 끝에, 마침내 방법을 생각해 낸다. 바로 서로의 등에 올라타는 것! 가장 위에 올라탄 병아리가 해를 노랗게 칠하는 데 성공하고, 미처 보지 못했던 트랙터까지 재빨리 칠하고 나니 농장 꾸미기가 모두 완성된다. 그레이 씨가 외출에서 돌아오는 순간을 잔뜩 기대하던 동물들은 그레이 씨가 나타나자 “이것 좀 보세요! 놀라셨죠?”라며 소리치고 기뻐한다. 해가 저물고 모두 잠든 밤, 파란 거위는 달만 빼고 모든 곳을 파랗게 색칠하고, 파란색으로 물든 농장에서 포근히 잠이 든다. 이 책은 농장에 사는 동물들의 신 나는 색칠 놀이를 통해 다른 색과 섞어 만들 수 없는 고유 색깔인 ‘색의 삼원색(파랑, 빨강, 노랑)’과 삼원색의 혼합에 대해 친근하게 알려준다. 간결하고 운율이 있는 글을 반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점층적으로 색깔이 더해지는 그림이 이야기에 리듬을 불어넣는다. 아이들이 동물들과 함께 한바탕 색칠 놀이를 하고 나면 눈에 보이는 많은 색깔들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어른이 없는 사이 서로 힘을 모아 마음껏 자신들만의 농장을 꾸미고, 함께 의논해 좋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장면은 놀이의 즐거움과 협동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만약 나라면 어떤 색으로 농장을 꾸밀지 상상해 보는 등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한 그림책이다. 간결한 선과 선명한 색들로 꾸민 사랑스러운 그림 낸시 태퍼리는 간결하고 굵직한 선으로 동물들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동물들의 깃털은 색연필로, 농장은 물감으로 채색하여 색칠 과정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책 본문의 가장자리마다 굵은 선으로 그려져 있는 테두리는 아이들이 액자 속을 들여다보듯 그림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무채색이었던 윤곽선 안이 알록달록한 유채색으로 채워지면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보면 볼수록 다양한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동물들의 눈, 부리, 다리와 농장 배경 색깔은 삼원색 중 하나이거나 두 색을 혼합하여 만든 색이다. 이렇게 몇 가지 색으로만 칠해진 그림이지만 단순하지 않고 풍성하다. 동그란 해가 노란색이었다가 밤이 되자 달이 되어 다시 흰색으로 변하는 부분이나, 밤이 되자 파란 거위가 달만 빼고 모든 곳을 파랗게 칠하여 어두워진 장면은 아이들을 시각적으로 자극시키며 하루 동안의 시간 흐름을 느끼게 한다.
때마침
대교북스주니어 / 이지선 (지은이)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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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북스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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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지은이)
캐치! 티니핑 퀸 가방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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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흰빛 잿빛 검은빛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제라르 몽콩블 지음, 곽노경 옮김 /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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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제라르 몽콩블 지음, 곽노경 옮김
니카네 집은 행복해요. 엄마 아빠는 니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시죠. 하지만 겨울이 되면 무섭고 슬프기만 해요. 니카는 흰빛, 잿빛, 검은빛으로만 가득한 마을에 살고 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니카네 집에서 밝고 환한 빛이 새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과연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
현북스 / 다비드 칼리 글, 마르크 부타방 그림, 홍경기 옮김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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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다비드 칼리 글, 마르크 부타방 그림, 홍경기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15권. 무당벌레 부부가 공인중개사 바구미와 함께 하루 동안 새 집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큼직한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과 오로지 말풍선으로만 이루어진 글이 그림책과 만화가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살림살이가 고민인 무당벌레 부부가 어느 날 이사를 결심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부동산의 주인은 바구미 아저씨. 바구미 아저씨는 무당벌레 부부에게 최고의 집을 찾아주겠다며 큰소리를 땅땅 친다. 그런데 막상 소개하는 집들을 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어째 가는 곳마다 문제투성이었기 때문이다. 입구에서부터 먼지가 풀풀 날리지 않나,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나, 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지 않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꿈에서나 본 듯한 근사한 집을 발견하는데….좋은 집 구하기는 정말 힘들어! 무당벌레 부부와 함께 떠나는 집 찾기 대모험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는 무당벌레 부부가 공인중개사 바구미와 함께 하루 동안 새 집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살림살이가 고민인 무당벌레 부부가 어느 날 이사를 결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부동산의 주인은 바구미 아저씨. 바구미 아저씨는 무당벌레 부부에게 최고의 집을 찾아주겠다며 큰소리를 땅땅 치지요. 그런데 막상 소개하는 집들을 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어째 가는 곳마다 문제투성이거든요. 입구에서부터 먼지가 풀풀 날리지 않나,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나, 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지 않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꿈에서나 본 듯한 근사한 집을 발견하는데……. 과연 무당벌레 부부는 새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만화 같은 그림책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책과 만화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큼직한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을 보면 그림책이 분명한데, 오로지 말풍선으로만 이루어진 글을 보면 만화 같기도 해요. 덕분에 그림책과 만화가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만화 캐릭터 못지않게 개성 있는 주인공도 재미를 더하지요. 밝고 순진한 무당벌레 부부와 허풍쟁이에 수다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바구미 아저씨, 이렇게 셋이서 끊임없이 주고받는 대화를 읽다 보면 키득키득 웃음이 나요. 주인공 외에 그림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작은 곤충을 발견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아요.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 숨바꼭질 놀이하는 애벌레, 풀밭에 소풍 나온 진딧물 등 수많은 곤충들이 비록 단역이지만 자기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답니다. 작지만 경이로운 곤충들의 세계 곤충들이 살 곳을 찾아다니는 내용이니만큼 책 속에서는 다채로운 자연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우거진 수풀, 낙엽이 쌓인 습지, 알록달록한 꽃밭, 어두컴컴한 땅속, 그리고 쥐와 파리가 들끓는 뒷골목까지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게 되지요. 그것도 곤충들이 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카메라로 줌인(zoom in)한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배경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동식물의 생태도 눈길을 끕니다. 개암열매 속에서 구멍을 뚫고 태어나는 바구미, 먼지처럼 홀씨가 터지는 말불버섯, 나무 그루터기에 사는 이끼와 민달팽이, 땅속 청소부 지렁이처럼 작은 생물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지식도 얻게 되지요. 이것 역시 딱딱한 설명이 아닌 말풍선 속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프랑스 그림책의 개성을 보여주는 다비드 칼리+마르크 부타방 콤비 이 책의 글을 쓴 다비드 칼리와 마르크 부타방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실력파이지요. 다비드 칼리는 묵직한 주제를 재치 있게 풀어 낼 줄 아는 작가로, 이 책에서는 특유의 유머 감각을 마음껏 발휘했어요. 마르크 부타방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그림 작가예요.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화려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마르크 부타방은 7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동화책 속 프랑스 여행전’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어 원화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마르크 부타방의 작품 세계를 책을 통해 만나 보세요.
왜 손을 씻어요?
기린미디어 / 매들린 타일러 (지은이), 이계순 (옮긴이), 서영균 (감수)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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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매들린 타일러 (지은이), 이계순 (옮긴이), 서영균 (감수)
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몸에 대해 갖게 되는 이런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피, 성장, 토, 똥, 오줌, 재채기, 가려움, 허물, 눈물 등 우리의 신체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려 준다. 6 고마운 손 8 손이 얼마나 깨끗한가요? 10 세균이란? 12 감기와 기침 14 손을 왜 씻어야 할까요? 16 언제 씻어야 할까요? 18 올바른 손 씻기 20 손을 건강하게 22 재채기 예절과 손 소독제 24 세상에, 이럴 수가! 25 깜짝 퀴즈 26 무슨 뜻일까요? 내 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왜 똥을 싸요?” “왜 눈물이 나요?” “왜 재채기를 해요?”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거예요. 특히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우리 몸에 대한 것이지요. ‘내 몸’은 그만큼 아이들에게 가깝고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다치면 피가 나고 아프면 눈물이 나고 맛있는 걸 보면 침이 나와요. 뛰어 놀면 땀이 나고 물을 마시면 오줌을 싸고 밥을 먹으면 똥을 싸지요. 피, 땀, 눈물, 오줌, 똥 같은 것은 왜 나오는 걸까요? 이것들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몸에 대해 갖게 되는 이런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에요. 피, 성장, 토, 똥, 오줌, 재채기, 가려움, 허물, 눈물 등 우리의 신체 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 몸에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려 줘요. 코로나19를 예방하려면 손을 잘 씻어야 한다고요? 우리는 손으로 정말 많은 물건을 만져요. 손으로 문도 열고, 장난감도 갖고 놀고 음식도 먹지요. 자, 손을 들어서 한번 보세요. 깨끗한가요?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눈에는 안 보이는 것들이 손에 있을 수 있어요. 오늘 어떤 물건들을 만졌나요? 그 물건들은 전부 깨끗했나요? 더러운 물건을 만지면 우리 손도 더러워져요. 세균은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볼 수 없어요. 세균은 대부분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몸에 들어와서 병을 일으키는 세균도 있지요. 세균은 우리 피부와 물건의 겉쪽에도 살아요. 우리가 손으로 이 물건 저 물건 만질 때, 세균도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 갈 수 있어요. 아픈 사람의 몸에서 나온 세균은 다른 사람도 아프게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손 씻기가 중요해요. 손을 씻으면 손에 있는 세균을 없앨 수 있거든요. 병이 옮지 않을 수 있는 거예요. 감기에 걸려서 몸이 옥신옥신 아픈가요?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나 봐요. 세균이 떠돌아다니던 공기를 들이마셨을지도 몰라요. 세균이 묻은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얼굴을 만졌을지도 모르고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또는 물건을 만질 때 세균은 여기저기로 막 퍼져 나가요. 그래서 감기에 걸린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를 쉽게 옮길 수 있어요. 절대 일부러 한 건 아니지만요. 《왜 손을 씻어요?》는 코로나19 특별판이에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가 강조되고 있는데, 말로만 손을 씻으라고 하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일 거예요. 책에서 올바른 손 씻기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왜 손을 씻어요?》에서는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언제, 어떻게, 얼마나 오래 씻어야 하는지 알려 줘요. 특히,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요! 대학병원 교수님이 꼼꼼하게 확인한 단 하나의 유아 인체 그림책 시리즈 시리즈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서영균 교수님이 내용과 그림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수정하여 만든 유아용 인체 그림책 시리즈예요. 그만큼 믿을 수 있답니다. 인체에 대한 내용은 아이들이 읽기에 왠지 어려울 것 같다고요? 어른들도 잘 모르는 용어들이 있을 것 같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은 책 맨 뒤에 있는 ‘무슨 뜻일까요?’ 코너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으니까요. 아직 한글을 읽는 것도 서툰 아이가 어떻게 혼자서 책을 읽냐고요? 그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리즈의 모든 책은 세이펜으로 읽을 수 있거든요. 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책 내용을 읽어 준답니다. 시리즈로 우리 몸에 대한 아이들의 여러 가지 궁금을 풀어 주세요!
안녕 자두야 원카드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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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안을 보면 밖을 보면
웅진주니어 /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마티아스 아르귀 (지은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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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마티아스 아르귀 (지은이)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 마티아스 아르귀 듀오의 작품이다. 여러 대상의 안과 밖 풍경을 번갈아 보여 주며 세상 구석구석을 관찰하게 하는 이 책은 한쪽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현상의 이면을 보도록 유도한다. 요동치는 심장을 근접한 시점에서 묘사한 그림과 높은 다리 위에서 번지 점프하는 사람 그림 사이의 간극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보면, 안에서는 운전사 눈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지만 밖에서는 운전사의 차 뒤로 길게 늘어선 교통 정체 상황을 보게 된다. 또, 안에서 보면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꿋꿋이 견디고 있는 성곽이 밖에서 보면 스노우볼 안에 든 미니어처 장식물이 된다. 이렇듯 이 그림책은 세상의 다양한 이면을 통해 현상 너머를 헤아리는 폭넓고 사려 깊은 상상의 길로 인도한다.지금껏 한쪽에서 세상을 보아 왔다면,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쪽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할 거예요. _커커스리뷰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 마티아스 아르귀 듀오의 사려 깊은 세상 관찰 <안을 보면 밖을 보면>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을 지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과 마티아스 아르귀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듀오 작가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미술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친구가 된 둘은 2011년 처음 함께 작업한 그림책 <알파벳 소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합동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두 작가는 시간의 흐름을 관찰한 그림책 <시작 다음>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봉오리가 꽃이 되고 무성했던 숲이 다듬어진 정원이 되며 평화로이 항해하던 배가 퍼붓는 비에 난파되는 등 세상의 여러 풍경을 ‘전과 후’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독특한 예술 체험을 선사했지요. 이들은 신작 그림책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관찰의 즐거움을 세상에 선물합니다. 여러 대상의 안과 밖 풍경을 번갈아 보여 주며 세상 구석구석을 관찰하게 하는 이 책은 한쪽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현상의 이면을 보도록 유도합니다. 요동치는 심장을 근접한 시점에서 묘사한 그림과 높은 다리 위에서 번지 점프하는 사람 그림 사이의 간극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보면, 안에서는 운전사 눈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지만 밖에서는 운전사의 차 뒤로 길게 늘어선 교통 정체 상황을 보게 됩니다. 또, 안에서 보면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꿋꿋이 견디고 있는 성곽이 밖에서 보면 스노우볼 안에 든 미니어처 장식물이 됩니다. 이렇듯 이 그림책은 세상의 다양한 이면을 통해 현상 너머를 헤아리는 폭넓고 사려 깊은 상상의 길로 인도합니다. 나와 너의 세계, 그 경계를 허무는 그림책 그림책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은 광산, 들판, 바다 등 드넓은 자연 세계는 물론 <미운 오리 새끼> <라푼젤> 등 고전 동화까지 경계 없이 넘나들며 세상 곳곳의 안과 밖을 보여 줍니다. 비좁고 치열한 안쪽 세상이 있는가 하면 드넓고 여유로운 바깥세상이 있고, 고즈넉한 안쪽 세상이 있는가 하면 소란한 바깥세상이 있습니다. 서로를 발견한 순간 두 세상에는 어떤 균열이 일게 될까요? 두 세상은 정말로 나뉘어 있는 걸까요?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은 방심한 틈에 쉽사리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마는 우리의 시선을 자유로이 옮기며 언젠가 알고 있었지만 잊어버린 세상 혹은 모른 채 살았던 세상을 상기시킵니다. 꽉 막힌 현실을 맞닥뜨릴 때, 언제라도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귀한 상상력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에서 무한히 확장하는 이야기 작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과 마티아스 아르귀는 명암을 생략한 채색과 본질적 형태를 강조한 형상으로 이미지를 쌓아 올립니다. 하나의 이미지만으로는 자칫 단순해 보일지 모르지만,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둘씩 짝지어 묶고, 결말에서 모든 이미지를 하나의 서사로 연결 짓기도 하며 한 편의 시와 같은 리듬과 흐름을 만들어 낸 덕분에 그들의 이미지는 풍부하고 신비로우며 끊임없이 확장되는 공간으로 해석됩니다. 거울과 거울이 마주 보면 그 사이에서 무수한 차원의 상이 생기는 것처럼, 대상의 안과 밖 풍경이 만날 때 빚어지는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선보인 두 작가는 책의 마지막에서 지금껏 나열한 이미지들이 모두 어느 노인의 서재 속 그림과 사물임을 밝혀 보입니다. 창밖을 내다보는 노인을 비추던 화면은 이윽고 그의 창 너머 무수히 많은 집을 비춥니다.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인 노인이 우리 모두처럼 평범한 사람임을 암시하는 이 결말에서 우리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세상을 만나기 위해 주변을 향해 눈을 반짝이게 될 것입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반달 / 주리별 글.그림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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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창작동화
주리별 글.그림
작은 생명, 보이지 않는 것들이 빛을 내는 그림책이다. 깜깜한 밤, 풀숲 어딘가에는 많고 많은 작은 불빛들이 살았다. 그 불빛들은 우리가 숨소리를 멈추고 가만히 앉아 지켜보면 더욱 밝은 빛을 내며 춤을 추었다. 그러고는 어디론가 날아가기도 하고 뛰어가기도 한다. 아마도 풀숲에 사는 이들은 자기네 세상을 모두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가 보다. 고양이는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걷다가 금세 어디론가 사라진다. 고양이를 따라가 보니 첨벙첨벙 작은 불빛이 모여 있다. 개굴개굴 개구리들이다. 동그란 눈에서 노란 불빛이 반짝인다. 올챙이도 노란 불빛을 반짝이고 노란 머리 장식을 하고 통통통 뛰어간다. 풀벌레들도 연둣빛 불빛을 반짝이며 날아오른다. 저기 거꾸로 매달린 불빛은 누구 눈에서 나오는 빛일까? 아하, 박쥐들이 내는 초록빛이다. 멋지게 날개를 펼치며 날아간다. 날아서 날아서 불빛 잔치가 열리는 숲으로 간다. 갑자기 숲이 환하게 밝아온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밤이 되었습니다. 작은 불빛이 모여듭니다. 작은 불빛이 장난을 치며 모여듭니다. 작은 불빛이 통통 튀어오릅니다. 깜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밤은 깜깜할까요? 반짝반짝 작은 불빛을 따라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깜깜한 밤세상에는 작은 불빛들이 살아요! 밤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 둘 집으로 들어가 잠을 잡니다. 잠을 자는 동안 이 세상은 죽은 듯 멈춰 있어요. 정말이요? 아, 저기, 여러분 정말 미안해요. 제가 실수를 했군요. 밤이 되면 세상은 깜깜하지만 정말 깜깜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밤이 되어도 세상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뜻이에요. 그건 또 무슨 말이에요? 아, 에... 그러니까... 여러분은 혹시 깜깜한 밤에 통통 뛰어다니는 불빛을 본 적이 없나요? 초록빛을 내며 휘로로 휘로로로 날아오르는 불빛은요? 커다란 나무를 가득 채워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연둣빛 불빛은요? 아, 없다고요. 건물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커다란 가게 불빛은 많이 봤는데, 그런 불빛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요? 그렇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야 할 차례입니다. 밤은 깜깜해요. 하지만 풀숲 어딘가에는 많고많은 작은 불빛들이 살아요. 그 불빛들은 우리가 숨소리를 멈추고 가만히 앉아 지켜보면 더욱 밝은 빛을 내며 춤을 추어요. 그러고는 어디론가 날아가기도 하고 뛰어가기도 하지요. 아마도 풀숲에 사는 이들은 자기네 세상을 모두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가 봐요. 작은 불빛들이 한바탕 불빛 잔치를 열어요 밤에 고양이 눈을 본 적 있나요? 고양이는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걷다가 금세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고양이 눈빛은 무척 아름다워요. 마치 하늘에 가득한 별빛 같기도 하고, 바다를 비추는 달빛 같기도 해요. 고양이는 풀숲에서 불빛 잔치를 한다고 우리한테 알려 주는 심부름꾼이에요. 우리도 고양이를 따라가 볼까요? 첨벙첨벙 작은 불빛이 모여들어요. 누구일까요? 아하, 개굴개굴 개구리들이에요. 동그란 눈에서 노란 불빛이 반짝입니다. 올챙이도 노란 불빛을 반짝이고 노란 머리 장식을 하고 통통통 뛰어갑니다. 풀벌레들도 연둣빛 불빛을 반짝이며 날아오릅니다. 저기 거꾸로 매달린 불빛은 누구 눈에서 나오는 빛일까요? 아하, 박쥐들이 내는 초록빛이에요. 멋지게 날개를 펼치며 날아갑니다. 날아서 날아서 불빛 잔치가 열리는 숲으로 갑니다. 갑자기 숲이 환하게 밝아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골짜기에 있던 반딧불이들이 수없이 모여듭니다. 손에 손에 호롱불을 들고서 백 마리도 넘는 반딧불이들이 모여듭니다. 이제 숲은 깊은 밤 불빛 잔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작은 생명, 보이지 않는 것들이 빛을 내는 그림책이에요 <밤이 되었습니다>를 지은 주리별 작가는 마음이 참 곱고 여립니다. 고양이 한 마리, 풀벌레 한 마리를 그림에 담아 낼 때에도 그이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소리를 낮추어 소곤소곤 나눕니다. 그렇게 그림 속 아이들과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읽으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림에 담아 낸 불빛이 그이들 마음에 안 들까 봐 무척 조심하며 다듬었습니다. 인쇄소에서 책을 찍을 때도 저 멀리 군산에서 일산까지 올라와 기계에서 나오는 종이를 한 장 한 장 만져가며 또 그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세상은 아직도 작고 느리고 여린 것들을, 못나고 게으르고 힘이 없다고 구박을 합니다. 가장 센 것, 가장 거친 것이 이기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지요. 그렇지만 그런 것들이 가장 순수합니다. 그들을 사랑하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것들이 우리 눈앞에 나타납니다. 놀라운 빛으로 다가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가장 잔잔하고 볼품없어 보이는 반달과도 닮았습니다. 반달이 떴을 때 바다에 나가 보세요. 아마도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잔잔한 빛으로 우리를 맞이할 겁니다. 또 반달이 떴을 때 풀숲에 나가 보세요.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반달이 우리의 불빛 여행과 함께할 거예요. 여행을 할 때는 주리별 작가처럼 소리를 낮추어 걷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그러면 작은 불빛들이 하나 둘 우리를 맞이하며 잔치를 벌일 거예요.
아기당나귀는 못 말려
국민서관 / 린더르트 끄롬하우트 글, 안너마리 반 해링언 그림, 서남희 옮김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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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린더르트 끄롬하우트 글, 안너마리 반 해링언 그림, 서남희 옮김
말썽꾸러기 아기 당나귀가 엄마하고 아주 잠시 헤어지게 되었어요. 엄마가 외출을 하게 되었거든요. 아기 당나귀를 돌봐주기 위해 꼬꼬 아줌마가 집에 왔지만 아기 당나귀는 말도 안 듣고 장난만 쳤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까마귀 사촌처럼 지저분해진 아기 당나귀가 꼭 우리 아이들 같네요. 아기 당나귀는 낯선 꼬꼬 아줌마에게 자꾸만 \"우리 엄마는 그러라고 했는데요?\" 하며 엄마 핑계를 댑니다. 꼬꼬 아줌마에게 혼나고 집 밖에 나섰다가 넘어지고 나서야 마음을 돌리지요. 섬세한 그림과 생생한 대화로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있게 묘사한 그림책입니다.
리틀 퓨처북 폴리펜 숫자카드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음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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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유아학습책
토이트론 편집부 지음
리틀퓨처북 폴리펜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는 숫자 카드이다. (폴리펜의 서브상품) 숫자의 기수와 서수, 영어숫자를 읽어준다. 로보카폴리 캐릭터의 목소리로 글자와 그림을 읽어주며, 사물의 개수를 세며 숫자를 익힐 수 있다. 숫자 카드 활용방법이 함께 들어있다.숫자 카드 30장(양면)폴리펜과 함께 하면 학습 효과가 두 배가 되는 숫자 카드~! 폴리펜으로 글자을 콕콕~ 폴리와 친구들 목소리로 또박또박 숫자를 읽어 줘요~! 폴리펜으로 그림를 콕콕~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의 개수를 세며 숫자를 익혀요~! 점선을 따라 숫자를 따라써봐요~ 로보카 폴리 친구들과 숫자 공부 재미가 쑥쑥!! 기수와 서수, 영어숫자까지 읽고 듣고 따라하는 똑똑한 폴리펜 숫자 카드!!
구스토, 발명하다
키즈엠 / 바우터르 판레이크 지음, 권미자 그림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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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바우터르 판레이크 지음, 권미자 그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구스토와 옐로는 지금껏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물건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 세상에 없는, 단순하면서도 정말 편리한 물건요! 과연 구스토와 옐로는 어떤 발명품을 만들까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만들고 싶어지게 하는 책! 어린이 여러분도 구스토와 옐로처럼 이 세상에 없는, ‘새로운 물건’을 상상해 보세요. 발명에 대한 책을 읽던 구스토는 직접 새로운 물건을 발명하기로 했어요. 구스토는 옐로에게 말했어요. “어렵게 생각하면 안 돼. 그냥 지금껏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걸 생각해 보는 거야. 이 세상에 없는, 단순하면서도 정말 편리한 것이면 돼.” 구스토는 곰곰 생각하다가, 딱총나무 열매를 쉽게 딸 수 있는 기계를 만들기로 했어요. 구스토와 옐로는 각자 종이에 자기가 상상한 것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구스토와 옐로는 어떤 멋진 물건을 만들어 낼까요? <구스토, 발명하다>는 구스토와 옐로가 새로운 물건을 발명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구스토는 ‘이 세상에 없는, 단순하면서도 정말 편리한 것’을 만들려고 했지만, 구스토의 발명품은 점점 더 복잡하고 거대해졌어요. 구스토의 기계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만능 기계처럼 보였지만, 그 기계 때문에 구스토가 위험에 빠지기도 했어요. 이 책은 발명이 아주 거창하거나 위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또 실패를 겪고 그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면서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발명은 우리 주위에 사소한 불편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에서 시작돼요. 주위를 돌아보면 아주 작고 단순한 아이디어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한 사례가 많아요. 쉽고 단순하게 생각할 때 진짜 목적에 맞는 쓸모 있는 발명품이 만들어지지요. 그리고 발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예요. 재밌고 자유롭게 상상하다 보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도, 발명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채소 이야기
보림 / 박은정 글.그림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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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박은정 글.그림
나비잠 아기그림책 시리즈. 유머가 넘치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경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채소들에게 제각기 다른 의미를 심어 주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다. 수수께끼 같은 리듬감 있는 글은, 주인공인 채소들을 마지막에 배치해 엄마가 읽어 줄 때 한 번 더 소재를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즐거운 요소는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이다. 영유아기 때의 그림책은 정확한 형태의 변형과 다양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이 책은 채소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다양한 시점에서 화면 가득 채우고, 장면마다 동색과 보색 계열을 배열해 채도 높은 명확한 색감의 화면을 완성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식탁 위 채소가 특별해지는 이야기 이제 나만의 채소 이야기를 만들 시간! 채소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요? - 우리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가 사랑스러워지는 그림책 당근, 양파,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브로콜리…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싫어하는 채소들이 다 모였다. 그런데 이 채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채소는 채소인데 그냥 채소가 아니다. 모두 저마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연근은 우리 할아버지가 쓰시던 오래된 쌍안경이 되고, 옥수수는 어여쁜 노란 꽃이 된다. 햇살 가득 담은 콩나물은 음표가 되어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다. 《채소 이야기》는 흔하디흔한 채소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자! 이제부터 아이들이 꺼려했던 식탁 위나 냉장고 속의 채소로 나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브로콜리인가요? 작은 숲인가요? - 컬러풀한 수수께끼 놀이책 유머가 넘치는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경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채소 이야기》. 일상에서 흔히 보는 채소들에게 제각기 다른 의미를 심어 주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다. 수수께끼 같은 리듬감 있는 글은, 주인공인 채소들을 마지막에 배치해 엄마가 읽어 줄 때 한 번 더 소재를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즐거운 요소는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이다. 영유아기 때의 그림책은 정확한 형태의 변형과 다양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이 책은 채소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다양한 시점에서 화면 가득 채우고, 장면마다 동색과 보색 계열을 배열해 채도 높은 명확한 색감의 화면을 완성했다. 아이들과 함께 리듬감 있는 글과 다채로운 색감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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