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2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두 번째 원칙 ‘어린이는 자유와 인간의 존엄이 보장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가 보장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주인공 목화 왕자는 어린이 권리에서 말하는 특별한 보호 이상의 지나친 보호를 받았다. 왕과 왕비는 왕자를 아주 작은 위험에서도 보호하려고 한다. 그래서 왕자를 궁궐 안에 가두고, 책마저 읽지 못하게 한다. 결국 목화왕자는 숨어서 몰래 들은 수많은 이야기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굴뚝을 통해 세상을 처음 만나게 된다. 과연 목화왕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출판사 리뷰
《 굴뚝으로 나가 버린 왕자님 》은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두 번째 원칙 ‘어린이는 자유와 인간의 존엄이 보장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가 보장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이야기의 주인공 목화 왕자는 어린이 권리에서 말하는 특별한 보호 이상의 지나친 보호를 받았습니다. 왕과 왕비는 왕자를 아주 작은 위험에서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왕자를 궁궐 안에 가두고, 책마저 읽지 못하게 합니다. 왕과 왕비는 자신들도 모르게 왕자의 권리를 짓밟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목화 왕자는 다른 아이들처럼 바깥세상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누려야 할 기회들을 빼앗겼으니까요.
결국 목화왕자는 숨어서 몰래 들은 수많은 이야기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굴뚝을 통해 세상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과연 목화왕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린이는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하고, 법과 정책으로 정해진 기회를 얻고 시설물을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자유와 인간의 존엄이 보장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정상으로 자신의 몸, 정신, 도덕성, 영혼과 사회성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캐브레라
197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전자 출판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