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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똥
아이세움 / 박하잎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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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박하잎 (지은이)
제2회 미래엔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에 관해 유쾌하고 발랄하게 접근한 작품으로,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자기가 만든 똥을 보며 뿌듯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그림책이다. 재미난 똥 이야기를 읽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똥맞이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배변 습관도 기를 수 있다.제2회 미래엔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내가 만든 똥》은 영원한 유아 그림책의 베스트 소재인 ‘똥’을 다룬다. 똥 이야기는 많지만 이토록 활달하고 힘찬 똥 이야기는 드물지 않은가. 이 작품은 강렬한 개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심사평 중에서 -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미래엔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을 매해 개최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내가 만든 똥》을 첫 번째 수상작으로 출간합니다. <제2회 미래엔아이세움 그림책 공모전>에는 총 111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총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 작품이 우수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심사 위원들로부터 ‘트렌디한 캐릭터와 그림 스타일로 흥미로운 똥 소재를 참신하게 다루면서도 안정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내가 만든 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에 관해 유쾌하고 발랄하게 접근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자기가 만든 똥을 보며 뿌듯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재미난 똥 이야기를 읽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똥맞이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배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바나나 똥? 토끼 똥? 아이스크림 똥?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쾌 통쾌 발랄 똥 그림책 아이들은 ‘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까르르 웃습니다. 똥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척 흥미를 보이고, 자기 몸에서 나온 똥을 신기하다는 듯 관찰하기도 하지요. 동그란 얼굴에 호기심 가득한 눈, 또릿또릿한 표정의 이 책의 주인공 아이도 똥에 관심이 많답니다. 딱 봐도 개성 만점인 주인공은 우리네 아이들과 똑 닮았지요. 주인공 아이는 으쓱해하며 “나는 매일 만들러 가.”라고 합니다. 아이는 무얼 만들러 갈까요? 바로바로 똥이랍니다! 아이는 뿌웅 뿡 뿡 방귀가 나오고 사알 살 살 배가 아파 오자 화장실로 갑니다. 변기에 앉은 아이는 기대에 가득찬 표정으로 상상합니다. “두근두근! 오늘은 어떤 똥을 만날까?” 주인공 아이는 똥에 이름도 지어 주지요. 길쭉길쭉 바나나를 닮은 똥은 바나나 똥. 동글동글 딱딱한 똥은 토끼 똥. 엄청 많이 먹은 날, 빙글빙글 돌돌돌 누는 똥은 아이스크림 똥! 아이가 뿌직뿌직 물똥은 안 된다고 하네요. 배가 아플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똥 그림에 숨어 있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도 찾아보세요. 똥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숨어 있는 모습이 매우 익살스럽답니다. 배를 쓰담쓰담, 똥맞이 노래를 불러! 응가 시간이 즐거워지는 배변 습관 그림책 어떤 똥을 만날지 마음껏 상상한 주인공 아이가 이번엔 똥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배를 쓰담쓰담 만지며, ‘반짝반짝 작은 별’ 음에 맞추어 똥맞이 노래를 신나게 부르지요. ♬ 똥아 똥아 나와라. 어서 어서 나와라. 바나나 똥 토끼 똥. 어떤 똥을 만날까?. 똥아 똥아 나와라. 어서 어서 나와라. ♬ 자, 드디어 아이가 힘을 줍니다. 끄으으으으응! 끙! 아이는 무사히 똥을 만났을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들은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배변 훈련을 즐겁게 느끼는 거라고 합니다. 아이는 성공적으로 배변 훈련을 성공적으로 했을 때 스스로 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높아진다고 하지요. 이 책은 아이가 어떤 똥을 만날지 상상하고 똥에 이름을 지어 주면서 똥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또래 주인공이 똥맞이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응가하는 모습을 보며 배변 훈련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북돋는답니다.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 초보 엄마도 재미나게 술술, 읽어 줄 수 있어요! 《내가 만든 똥》에는 ‘뿌웅 뿡 뿡, 사알 살 살, 길쭉길쭉, 동글동글, 뿌지직 뿌 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 의태가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 말투로 리듬감 있게 글맛이 살아 있어, 어떤 초보 엄마도 재미있고 맛깔나게 이야기를 읽어 줄 수 있답니다. 더불어 아이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언어 발달은 덤이랍니다.
꿈의 오디션 아이엠스타 3 타투 & 야광 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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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엮음
예쁘고 깜찍한 아이엠스타 캐릭터로 여름에 인기 최고인 타투스티커와 깜깜한 밤에 빛나는 야광스티커로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이다. 타투스티커 6장, 야광스티커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타투스티커 6장, 야광스티커 1장, 설명서 1장개성 많은 아이돌이 활약하고 있는 아이엠스타 세계! 그 중에서도 [스타라이트 학교]의 라임, 마린, 보라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어디에서든 재능을 발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화려한 모습의 선배들을 동경하는 신인 아이돌 [스타라이트]의 하늘이가 만나게 되는 새로운 친구들과 여러 라이벌, 그리고 다양한 위기와 기회! 이제부터 하늘이의 땀과 눈물의 아이엠스타가 시작된다. 새로운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엠스타 친구들을 나만의 패션아이템 타투&야광스티커북으로 만나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스티커가 이렇게나 많이! 예쁘고 깜찍한 아이엠스타 캐릭터로 여름에 인기 최고인 타투스티커와 깜깜한 밤에 빛나는 야광스티커로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입니다. 여름철 패션의 완성은 타투스티커로! 더운 여름철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이엠스타 친구들의 타투스티커로 손목이나 팔뚝에 포인트를 주면 인기 만점! 패셔니스타가 될 거에요! 아이들 잠자리에서도 반짝반짝 아이엠스타 친구들과 함께해요!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야광스티커! 아이의 방과 침대에 붙이면 혼자 자기 싫어하던 아이들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엠스타 친구들을 보며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겠죠? 귀엽고 깜찍한 문신과 야광스티커가 가득가득! 타투스티커 6장, 야광스티커 1장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호기심꾸러기 아기 고양이
웅진주니어 / 콰르토 (지은이), 알렉스 윌모어 (그림), 장미란 (옮긴이)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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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유아놀이책
콰르토 (지은이), 알렉스 윌모어 (그림), 장미란 (옮긴이)
검은 말 하얀 말
단비어린이 / 차오원쉬엔 글, 치엔이 그림, 김선화 옮김 / 2012.12.15
11,000원 ⟶
9,900원
(10% off)
단비어린이
창작동화
차오원쉬엔 글, 치엔이 그림, 김선화 옮김
단비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2권. 따뜻하고 섬세한 문체로 수많은 문학상을 받은, 중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 작가 차오원쉬엔의 그림책이다.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 그림책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간결하지만, 차오원쉬엔만의 문체와 문학성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검은 말과 하얀 말이 등장하여 검은색과 하얀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거친 선은 마치 말이 살아 움직이듯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무채색의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그림은 깊이 있는 내용과 어우러져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침이 밝아 올 무렵, 말 두 마리가 각각 아기를 낳았다. 한 마리는 검은색이었고, 다른 한 마리는 하얀색이었다. 검은 망아지와 하얀 망아지는 사계절 내내 붙어 다니며 멋진 말로 성장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다. 집집마다 전쟁에서 싸울 말이 한 마리씩 필요했다. 주인은 전쟁에 내보낼 말을 쉽게 선택하지 못했다. 결국에는 제비뽑기로 하얀 말이 뽑혀 전쟁에 나가게 되었다. 전쟁에 나간 하얀 말은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다. 반면, 검은 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농사일을 해야만 했는데….상황이 변해도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그게 바로 우정이에요. 늘 그림자처럼 붙어 다녔던 검은 말과 하얀 말. 그러던 어느 날, 나라에 전쟁이 터졌어요. 전쟁에 나간 하얀 말은 다리를 다쳐서 돌아오게 되지요. 주인에게도 버림받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하얀 말. 검은 말은 초라해진 하얀 말을 여전히 친구라고 생각할까요? 중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 차오원쉬엔 차오원쉬엔은 따뜻하고 섬세한 문체로 수많은 문학상을 받은, 중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그는 주로 초등학생이나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을 썼고, 그의 많은 작품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검은 말 하얀 말》은 그가 쓴 몇 안 되는 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짧은 분량의 글에 깊은 의미를 집어넣기가 더욱 힘든 법입니다. 차오원쉬엔은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검은 말 하얀 말》을 썼습니다.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검은 말 하얀 말》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간결하지만, 차오원쉬엔만의 문체와 문학성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회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 주는 내용 하얀 말이 전쟁에 나가 승승장구하자 마을 사람들은 하얀 말을 본떠 조각상을 만듭니다. 하지만 하얀 말이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오자 사람들의 태도는 돌변합니다. 주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얀 말을 귀찮아하고, 농사일을 하는 검은 말에게만 좋은 먹이를 줍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얀 말이 유명할 때는 서로 찾아와서 보려고 하더니 이제는 하얀 말을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마을 아이들은 하얀 말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검은 말 하얀 말》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이지만 그 내용은 사회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 많고 유명할 때는 모두 우러러보지만, 가진 게 없어지고 명성이 예전 같지 못하면 가차 없이 뒤돌아서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림책이지만 그 안에는 현실이 녹아들어 있어서 대상의 범위를 어른까지도 넓힐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그림 《검은 말 하얀 말》에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검은 말과 하얀 말이 등장하여 검은색과 하얀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거친 선은 마치 말이 살아 움직이듯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무채색의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그림은 깊이 있는 내용과 어우러져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검은 말이 하얀 말 곁을 왔다 갔다 하며 계속해서 길게 소리를 냈어요.마치 “일어나, 일어나란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하지만 하얀 말은 아무런 반응도 없이 바닥에 누워 있었어요.검은 말은 입을 들이대며 하얀 말을 일으키려고 했어요.하얀 말은 여전히 풀이 죽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그때 검은 말이 하얀 말 목덜미에 얼굴을 비볐어요.하얀 말은 검은 말의 마음을 알았는지 일어서려고 노력했어요.
비행기야 놀자
주니어골든벨 / 크리스티안 군지 글, 김재휘 옮김 / 2013.07.01
4,800원 ⟶
4,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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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든벨
유아학습책
크리스티안 군지 글, 김재휘 옮김
'자동차 박사' 시리즈. 점보 제트기, 헬기, 곡예 비행기, 글라이더, 경비행기, 초소형 비행기, 우주 비행기 등 최고의 사진을 담은 <비행기야 놀자>. 크고 멋진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화형 질문과 숨박꼭질형 스티커북으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경비행기들 여객기들 수송기 고속 제트 전투기 초음속 비행기 비행선 복엽 비행기 & 3엽 비행기 클래식 비행기 헬리콥터 소방 비행기 곡예 비행기 취미 & 스포츠용 비행기 우주 비행기 놀라운 비행기들 그림 짝 맞추기점보 제트기, 헬기, 곡예 비행기, 글라이더, 경비행기, 초소형 비행기, 우주 비행기 등 최고의 사진을 담은 비행기야 놀자는 크고 멋진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화형 질문과 숨박꼭질형 스티커북으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 책읽기를 꺼려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공룡 스탠실북
금잔디 / 드림북 글, 김동수 그림 / 2009.10.0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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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유아놀이책
드림북 글, 김동수 그림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공룡 스탠실북』은 드림북에서 집필하였습니다. 색칠공부 스프링북, 모양을 따라 그리고 여러 가지 색칠 재료로 색칠할 수 있는 스탠실 보드판, 선 그리기와 색칠을 하면 반짝반짝이는 반짝이 펜, 자세히 익히고 놀이할 수있는 플래시카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안킬로사우루스 마멘치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안키케라톱스 엘라스모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케촬코아툴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배경판 등등... 공룡 스탠실북은 색칠공부 스프링북, 모양을 따라 그리고 여러 가지 색칠 재료로 색칠할 수 있는 스탠실 보드판, 선 그리기와 색칠을 하면 반짝반짝이는 반짝이 펜, 자세히 익히고 놀이할 수있는 플래시카드 등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부속물은 안전 확인 검사를 통과 한 제품으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따도 괜찮겠니?
스마트베어 / 남미영 글, 김현 그림 / 2014.04.15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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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창작동화
남미영 글, 김현 그림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5권 '만족지연능력' 편. 곰돌이는 사과나무의 잎과 꽃과 어린 열매를 따고 싶어 한다. 그러나 사과나무가 허락하지 않아서 기다리기로 한다. 여름이 되어 열매가 점점 커지자 곰돌이는 이때다 싶어 열매를 따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사과나무가 허락하지 않자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고 나서 어느 가을날, 곰돌이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를 보게 된다. 이때 곰돌이는 무엇을 느꼈을까? 더 큰 가치를 위해 당장의 욕구를 참아내며 감정을 조절하는 아이가 학습 능력에서도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그림책은 대화를 통해 만족을 지연하는 방법을 느끼게 한다. 그림책을 따라가던 어린 독자들은 '자연을 보호해 주면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참고 기다리면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라는 만족지연능력도 얻게 된다.참고 기다리면 만족지연능력이 탄탄해집니다 곰돌이는 사과나무의 잎과 꽃과 어린 열매를 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사과나무가 허락하지 않아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여름이 되어 열매가 점점 커지자 곰돌이는 이때다 싶어 열매를 따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사과나무가 허락하지 않자 조금 더 기다립니다. 그러고 나서 어느 가을날, 곰돌이는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나무를 보게 됩니다. 이때 곰돌이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더 큰 가치를 위해 당장의 욕구를 참아내며 감정을 조절하는 아이가 학습 능력에서도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대화를 통해 만족을 지연하는 방법을 느끼게 합니다. 그림책을 따라가던 어린 독자들은 '자연을 보호해 주면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참고 기다리면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라는 만족지연능력도 얻게 됩니다. [도서 소개] 지금,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할 때입니다 201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로드맵인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도입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 능력은 물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학습 능력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 살이 되면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중점적으로 발달합니다. 도덕심을 비롯하여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충동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그림책 읽기로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인성의 세부 영역별 목표에 맞춘 인성교육의 교과서 뇌과학 연구에서 밝히고 있듯이 어린 유아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나'를 생각할 때 얻게 되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아 개념이 싹트는 시기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 삶의 가치가 돈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모두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사람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의 각 권은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입니다. 2.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작가의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아직 타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인성교육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가리지 않는 숲 속 동물 세계입니다.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서 주인공 곰돌이는 두 돌이 갓 지난 아기 곰입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유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이 시기 아이들에게 곰돌이와 동일시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반딧불이야, 고마워> 편에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페이지부터 배려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인관계능력 함양을 위한 <도서관 가는 날> 편에서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3. 유아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1985년 처음 선보인 원작 '꾸러기 곰돌이'에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새롭게 쓰고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유아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김현 작가가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란 운동복을 입은 꾸러기 곰돌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김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놀이, 장난감, 친구, 자연을 재료로 천진난만한 정서를 담아내어 후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어린이의 작품처럼 어른의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한 김현 작가의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4. 독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 Parents Guide와 그림책 지도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문학박사인 작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질문이 생기는 그림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권말의 Parents Guide를 읽고 권별 영역 목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내용파악, 상상하기, 추측하기, 적용하기의 4단계 질문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유도해 주세요. 자세한 지도 방법은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그림책 지도서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워크북 색깔
엠베스코 / 키아라 피로디 (지은이), 아그네스 바루치 (그림), 김지연 (옮긴이) /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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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화
키아라 피로디 (지은이), 아그네스 바루치 (그림), 김지연 (옮긴이)
젤리고 스티커 미니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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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젤리를 먹기 위해 수백 알의 젤리가 담긴 젤리 머신과 싸우는 젤리고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스티커북이다. 자칭 브레인 고고, 해맑은 막내같이 귀여운 로로, 시크한 조조, 자기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허세 포포까지. 다양한 성격의 젤리고들과 절대 무적 젤리 머신을 스티커로 만나 볼 수 있다.1 스페셜 스티커 1-2 3 고고 스티커 1-2 5 로로 스티커 1-2 7 조조 스티커 1-2 9 포포 스티커 1-2 11 다함께 스티커 1-2 13 엠블럼 스티커 1-2 15 장식 스티커 1-2 17 다이어리 스티커 18 인덱스 스티커 19 네임 스티커 20 메모 스티커 21 라인 스티커 22 포스터 스티커 23 명장면 스티커 25 스티커 놀이 1-2*주머니에 쏙~ 언제 어디서든 소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북 *위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 있어 편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배경판도 함께 구성 젤리를 먹기 위해 수백 알의 젤리가 담긴 젤리 머신과 싸우는 젤리고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스티커북입니다. 자칭 브레인 고고, 해맑은 막내같이 귀여운 로로, 시크한 조조, 자기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허세 포포까지. 다양한 성격의 젤리고들과 절대 무적 젤리 머신을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 애니메이션 소개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 젤리고 녀석들은 본능적으로 젤리를 먹기 위해 노력한다. 동전을 갈고, 다이너마이트도 터트리고 갖은 방법을 쓰지만, 젤리 머신은 막강하다. 절대로 열리거나 깨지지 않는다. 과연 젤리고는 젤리를 먹을 수 있을까?
우린 너무 달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크리스 갈 글.그림, 최지현 옮김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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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크리스 갈 글.그림, 최지현 옮김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그림책이다. 이 이야기에는 조금은 멍청해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개 한 마리와, 깍쟁이 같긴 해도 똑똑하고 매력적인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각각 버튼 아저씨와 버튼 아주머니와 함께 집에 도착한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지내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개는 시도 때도 없이 온갖 것의 냄새를 맡아 대고, 고양이는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움켜잡는 통에 서로 기분이 상하고 만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에 화를 내고, 따지기를 반복하더니 심지어는 방 한가운데 담을 쌓고야 만다. 게다가 서로를 골탕 먹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한다.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 싸움 구경을 하다 보면 이 둘 사이에 ‘이해’와 ‘배려’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개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간의 싸움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어떻게 하면 싸움을 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친구가 기분이 나쁠 수 있구나.’, ‘친구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개 vs. 고양이 성격도, 취미도 전혀 다른 개와 고양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재미있는 그림이 넘치는 이야기. 크리스 갈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특별한 콤비로 만들어 냈고, 급기야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재미있다! 동물의 대화, 감정 표현, 보디랭귀지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 우정과 애완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훌륭하게 더해져 있다.”-학교 도서관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이 책에 담긴 멋진 그림과 위트 있는 이야기는 크리스 갈의 독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우린 왜 이렇게 다를까?’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는 그림책!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신과 다른 친구들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성격도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왜 다르게 생각해?’, ‘나는 이게 좋은데, 넌 왜 이게 좋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나와 다른 친구들이 훨씬 많고, 오히려 나와 비슷한 친구를 찾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자란 환경도, 각각 갖고 태어난 성격도 모두 다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요? 주니어RHK에서는 이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그림책, 《우린 너무 달라!》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조금은 멍청해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개 한 마리와, 깍쟁이 같긴 해도 똑똑하고 매력적인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각각 버튼 아저씨와 버튼 아주머니와 함께 집에 도착한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지내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개는 시도 때도 없이 온갖 것의 냄새를 맡아 대고, 고양이는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움켜잡는 통에 서로 기분이 상하고 말지요. 자신의 생각으로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 에 화를 내고, 따지기를 반복하더니 심지어는 방 한가운데 담을 쌓고야 맙니다. 게다가 서로를 골탕 먹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지요.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 싸움 구경을 하다 보면 이 둘 사이에 ‘이해’와 ‘배려’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개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간의 싸움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어떻게 하면 싸움을 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지요.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친구가 기분이 나쁠 수 있구나.’, ‘친구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개성 만점, 개와 고양이의 재미있는 특징이 담겨 있는 그림책! 《우린 너무 달라!》는 실제로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의 특별한 개성과 특징이 잘 담겨 있지요. 버튼 아저씨와 버튼 아주머니가 처음 개와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 장면을 잘 살펴보세요. ‘단짝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손바닥을 핥아 줄게.’처럼 애교가 담긴 푯말을 흔드는 개들과는 달리, 마치 제발 자신을 데려가지 말라는 듯 ‘저리 가.’ ‘관심 없음.’이 쓰인 푯말을 들고 있는 고양이들의 그림을 보았나요?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잠든 한밤중인데도 피리 소리에 목청을 힘껏 돋우어 노래를 부르는 개의 모습과, 캣잎 냄새에 이성을 잃고 온 집안을 뒤집어 놓는 고양이의 모습도 아주 재미있지요. 고양이가 버튼 아주머니가 아끼는 비싼 쿠션을 망쳐 놓고는 오리발을 내미는 모습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이에요! 재미있는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가 담긴 《우린 너무 달라!》를 통해 미처 몰랐던 개와 고양이의 특징도 비교해 보고, ‘자신과는 다른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는 방법’도 배워 보세요.
인내가 왜 좋아요?
아름다운열매 / 이영숙 지음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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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열매
창작동화
이영숙 지음
좋은 성품을 만드는 기독교 어린이 동화 시리즈.
이건 너무 가까워!
키즈엠 / 크리스티안 존스 (지은이), 케일 앳킨슨 (그림), 이정은 (옮긴이)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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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크리스티안 존스 (지은이), 케일 앳킨슨 (그림), 이정은 (옮긴이)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이해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알려 주는 유쾌한 이야기이다. 해리슨은 사랑이 넘치는 하마이다. 주변에 있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길 원했다. 해리슨은 너무 오랫동안 안수를 했다. 너무 세게 손뼉을 마주쳤고, 너무 꽉 안았다. 그리고 너무너무 가까이 다가왔다. 친구들은 해리슨의 이런 행동을 불편해했다. 하지만 해리슨은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해리슨은 친구들을 배려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아이들에게 이해하는 마음과 배려심을 알려 주는 유쾌한 이야기 매력적인 이야기와 상황을 표현하는 생생한 그림이 만나 그려 낸 재미있는 그림책_키커스 리뷰 풍부한 색채와 표현력이 뛰어난 유쾌한 그림과 유머러스한 글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한다_아마존 리뷰 해리슨은 사랑이 넘치는 하마예요. 주변에 있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길 원했지요. 해리슨은 너무 오랫동안 안수를 했어요. 너무 세게 손뼉을 마주쳤고, 너무 꽉 안았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가까이 다가왔어요. 친구들은 해리슨의 이런 행동을 불편해했어요. 하지만 해리슨은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해리슨은 친구들을 배려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남을 배려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는 아이에게 적당한 거리 두기와 이해, 배려를 알려 주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정말 바쁜 우리 할아버지
엔이키즈 / 카타리나 소브럴 글.그림, 이정은 옮김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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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키즈
창작동화
카타리나 소브럴 글.그림, 이정은 옮김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라이트 아저씨와 우리 할아버지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비교하며 소개한다. 유아는 동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하루 일과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올바른 습관과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할아버지와의 유대감을 느끼고, 또 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색채와 일러스트는 유아의 미술적 감각을 높여 더욱 창의적인 유아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물을 일반적인 시점이 아닌 다양한 시점에서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더욱 새로운 느낌을 주며 유아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우리 할아버지는 정말 바빠요. 아침 6시에 일어나 요가도 하고, 독일어도 배우고,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우스꽝스러운 연애편지도 써요. 하지만 언제나 손자를 데리러 학교로 오고 사랑으로 돌봐주어요. 정말 바쁜 우리 할아버지는 어떤 분일까요? 할아버지와 귀여운 손자가 보여 주는 사랑이 넘치는 하루를 만나 보세요.
페파의 봄맞이 케이크 대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오지연 (옮긴이) / 2021.01.20
9,500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창작동화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은이), 오지연 (옮긴이)
기적의 세마디 영어 B세트 (5~8권 + CD4장 + 워크북4권)
길벗스쿨 / 박현영 (지은이)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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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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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영어배우기
박현영 (지은이)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생활 영어 동화책으로 A, B, C 각 세트별 4권씩,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이티브 스피커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짧고 강력한 세 마디 대화를 엄선하여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었다. 엄마랑 말놀이 하듯 신나게 따라 외치기만 하면 귀가 뻥! 말문이 빵! 일상의 모든 언어를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5권 미끄럼틀 타요 Let’s ride the slide. 6권 S마트 가자 Let’s go to S mart. 7권 우리 친구 하자 Let’s be friends. 8권 오늘은 내 생일 Today is my birthday!말문이 터지는 생활 영어 동화책! 이 책은 3~7세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생활 영어 동화책으로 A, B, C 각 세트별 4권씩,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티브 스피커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짧고 강력한 세 마디 대화를 엄선하여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었습니다. 엄마랑 말놀이 하듯 신나게 따라 외치기만 하면 귀가 뻥! 말문이 빵! 일상의 모든 언어를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로 아이의 입과 귀에 영어 감각을 입혀 평생 가는 언어의 힘을 길러주세요! 1. 입에 착 붙는 강력한 세 마디 회화 표현! 네이티브 스피커가 실생활에서 쓰는 표현은 짧고 간단합니다. 아이가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쉽게 짧은 세 마디 어절로 된 표현으로 구성했습니다. 2.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매일 쓰는 회화 표현으로 영어를 시작해요! 아이의 일상을 표현한 그림으로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하세요. 엄마랑 한 마디씩 주고받고 외치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영어 아웃풋이 빵! 터집니다. 3. 7가지 음원과 애니메이션을 따라 외치면 저절로 외워져요! 챈트와 노래, 애니메이션으로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됩니다. 챈트에 맞춰 가수처럼, 원어민 발음을 따라 배우처럼 외치기만 해도 저절로 기억됩니다.
엄지공주 따고 조립하기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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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아놀이책
지원 편집부 엮음
설명서를 보면서 우드락을 뜯고 끼워서 조립하는 만들기 놀이이다. 우드락을 뜯어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창의력, 기억력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구성: 우드락만들기판 8장, 설명서
스마일 프리큐어 EQ놀이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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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동화의 나라 메르헨 랜드를 배드엔드로 만들려는 배드엔드왕국의 마수를 무찌르기 위해 책 속에서 튀어나온 요정 캔디와 전설의 전사 프리큐어들의 다양한 게임과 색칠놀이, 만들기로 알차게 구성된 EQ놀이색칠북이다.인기 여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2014년 최신작!! 스마일프리큐어 친구들과 함께 색칠놀이를 하며 즐겨보세요! 동화의 나라 메르헨 랜드를 배드엔드로 만들려는 배드엔드왕국의 마수를 무찌르기 위해 책 속에서 튀어나온 요정 캔디와 전설의 전사 프리큐어들의 다양한 게임과 색칠놀이, 만들기로 알차게 구성된 EQ놀이색칠북입니다.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레인보우 알록달록한 스마일프리큐어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스마일프리큐어의 마술봉, 왕관 만들기 등 5가지의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번 가지고 놀면 금새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할머니, 몰리가 왔어요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레나 안데르손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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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창작동화
레나 안데르손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를 비롯한 많은 책으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한 레나 안데르손의 그림책이다. 꼬마 몰리는 작가의 손녀 몰리와 엘사를 모델로 탄생했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로 완성된 이 손녀 사랑 그림책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을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 어디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바쁜 엄마 대신 육아를 맡은 할머니와 아이의 하루를 담았다. 엄마에게서 떨어져 불안하고 서먹한 아이의 심리와, 손녀를 맞이하는 반가운 마음을 누르며 아이 기분부터 다독이는 할머니의 만남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낯을 가리던 아이는 온화한 할머니의 태도에 금세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은 즐겁게 하루를 함께한다. 춤을 추고 책을 읽고 시나몬 롤빵을 구우며 둘은 세상 둘도 없는 짝꿍이 된다. 엄마와 떨어진 두려움에 당황하던 아이는 할머니와 한나절을 보낸 후 한 뼘 더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집으로 돌아간다. 아이 있는 집의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다뤘지만, 아이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원칙인 사랑과 아이 눈높이에 맞춘 보살핌으로 채운 장면들은 독자로 하여금 훈훈한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게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몰리는 실제로도 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큰손녀로 책에서는 앙증맞은 꼬마이지만 이제 어느덧 성인으로 훌쩍 자랐다. 이 책만이 풍기는 생동감과 따스함은 어린 몰리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세밀하게 손녀를 관찰하고 표현해낸 작가의 내리사랑의 힘이라 하겠다.동화 같은 사랑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덥힌 동화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손녀를 향한 사랑!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이토록 아름답게 흐른다! 여기 아주 특별한 동화책이 있다.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한 동화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아득히 먼 극동의 땅 한국에서 스웨덴의 가정으로 아기를 입양하였고, 그 아기는 성장하여 딸을 둘이나 두게 되었다.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음 세대로 향한다.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지극한 애정은 그녀가 평생을 통해 실천해온 사랑의 결과물이기에 그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이 책의 작가 레나 안데르손은 이미 『모네의 정원에서』를 비롯한 많은 책으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하다. 그녀의 그림책 주인공들은 때로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모델로 탄생하기도 하고(『스티나의 여름』, 『스티나의 허풍쟁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그녀가 가슴으로 낳은 딸 니콜리나가 그림 속 생생한 주인공으로 살아나기도 한다(『모네의 정원에서』, 『신기한 식물일기』, 『꼬마 정원』). 그 밖에도 자연을 탐험하는 호기심 많은 여자아이의 이야기인 『마야는 텃밭이 좋아요』, 『마야는 자연이 좋아요』를 비롯한 작가의 거의 모든 작품에는 그녀가 사랑하는 북유럽의 자연과 사람들이 살아 숨 쉰다. 이렇듯 작가와 작가의 딸인 니콜리나와 함께 성장해 나가던 작품 속 주인공들이 어느덧 새로운 주인공을 맞이한다. 바로 『할머니, 몰리가 왔어요』와 『몰리는 할머니가 좋아요』의 주인공 몰리이다. 꼬마 몰리는 작가의 손녀 몰리와 엘사를 모델로 탄생했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로 완성된 이 손녀 사랑 그림책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을까? 새싹을 키우듯 돌보는 할머니의 마음 그렇게 아이는 한 뼘씩, 사랑으로 자란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 어디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바쁜 엄마 대신 육아를 맡은 할머니와 아이의 하루를 담았다. 엄마에게서 떨어져 불안하고 서먹한 아이의 심리와, 손녀를 맞이하는 반가운 마음을 누르며 아이 기분부터 다독이는 할머니의 만남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낯을 가리던 아이는 온화한 할머니의 태도에 금세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은 즐겁게 하루를 함께한다. 춤을 추고 책을 읽고 시나몬 롤빵을 구우며 둘은 세상 둘도 없는 짝꿍이 된다. 엄마와 떨어진 두려움에 당황하던 아이는 할머니와 한나절을 보낸 후 한 뼘 더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집으로 돌아간다. 아이 있는 집의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다뤘지만, 아이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원칙인 사랑과 아이 눈높이에 맞춘 보살핌으로 채운 장면들은 독자로 하여금 훈훈한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게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몰리는 실제로도 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큰손녀로 책에서는 앙증맞은 꼬마이지만 이제 어느덧 성인으로 훌쩍 자랐다. 이 책만이 풍기는 생동감과 따스함은 어린 몰리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세밀하게 손녀를 관찰하고 표현해낸 작가의 내리사랑의 힘이라 하겠다.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한 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큰사랑이 담긴 작은 책 레나 안데르손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며 가꿔온 삶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구현해 왔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아낌없이 애정을 쏟는 존재들을 표현하기에 그녀의 작품 속 캐릭터들은 생동감으로 살아있다. 이러한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이 책은 손녀 몰리와 엘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한국으로부터 입양한 딸 니콜리나와의 인연을 통해 얻은 더욱 특별한 혈육인 것이다. 그래서 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책들은 왠지 여느 동화책과는 사뭇 다른 온도를 품고 있다.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되 핏줄의 끈끈함을 훈장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마치 작가가 평생 작품 속에 열정을 가지고 표현했던 스웨덴의 자연 속 식물들처럼 무던하고 덤덤할 뿐이다. 그래서 건강하다. 아이를 아이로 존중하고 묵묵히 마음까지 살펴 돌본다. 어른은 늘 주위에서 아이를 지켜주지만 지나친 간섭은 하지 않는다. 아이가 필요로 할 때 변함없는 사랑을 줄 뿐이다. 그것이 바로 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삶의 방식이고 이는 작품세계에도 잘 드러난다. 작가는 생면부지의 아이를 품어 사랑으로 키우며 그 아이를 주인공으로 그림책을 한 권 한 권 만들어왔다. 그 인연을 통해 또 다른 가족의 탄생을 지켜보고 그 아이들을 작품 속에 표현한 작가의 삶 자체가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답다. 레나 안데르손의 특별한 동화 『할머니, 몰리가 왔어요』를 만나보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딱 알맞은 온도의 사랑으로 손녀가 조금씩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게 지지해주는 할머니의 지혜가 담긴 작은 책이다. 동시에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한편의 동화로 만든 작가의 큰사랑이 열매 맺은 아주 특별한 책이기도 하다.
모두 잠든 밤 Good Night
달세계여행 / 김하랑 (지은이)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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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여행
창작동화
김하랑 (지은이)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
상상의힘 / 윌리엄 조이스 글, 조 블룸 그림, 이진경 옮김 / 2012.12.10
12,000
상상의힘
창작동화
윌리엄 조이스 글, 조 블룸 그림, 이진경 옮김
마음속 그림책 시리즈 5권. 2012 뉴욕타임스.아마존 선정 올해의 그림책. 2012년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을 그림책으로 펴냈다. 독특하고 명료한 캐릭터, 책이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장치, 책과의 마주침 속에서 눈 뜨는 주인공과 인물들, 책과 맺어 나가는 관계의 양상, 책을 둘러싼 여러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과 인생이 어떻게 긴밀하게 이어져 있는지 보여 준다. 이 그림책은 오래된 책 빛깔인 갈색을 주된 색으로 썼고, 흑백의 모노톤을 군데군데 쓰는 한편,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화려한 빛깔을 더했다. 또 환한 빛을 적절하게 써 음영의 깊이를 더하고 입체감을 뚜렷이 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텍스트를 더해 그림책의 본질인 서사를 완벽하게 했다.아카데미상 수상작 그림책이 되다 책에 관한 책인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세상에 선을 보였다. 그리고 2012년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는 것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애니메이션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리스 레스모어, 책과 함께 생애를 보내다 ‘모리스 레스모어’에서 레스모어(Lessmore)는 적은Less 것이 오히려 더 많다More는 것을 뜻한다. 모리스는 자신의 책에 기쁨과 슬픔, 꿈과 생각과 느낌을 옮겨 적는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불어온 태풍에 모든 것이 뒤죽박죽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게 된다. 모리스는 정처 없이 헤매다 날아다니는 책을 만나게 되고 온통 책으로 가득 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수많은 책을 만나고, 책을 매만지고, 책을 읽고, 책을 나누고, 책을 쓰고, 마침내 자신이 쓴 책 한 권을 남기고 떠난다. 이 그림책에는 독특하고 명료한 캐릭터, 책이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장치, 책과의 마주침 속에서 눈 뜨는 주인공과 인물들, 책과 맺어 나가는 관계의 양상, 책을 둘러싼 여러 메시지가 담겨 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이 책은 책과 인생이 어떻게 긴밀하게 이어져 있는지 보여 준다. 조이스 그림책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다 조이스는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의 원작자로 에미상, 크리스토퍼상을 받았고, 〈가디언즈〉 시리즈를 비롯해 이미 우리 앞에 그림책 몇 권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그림책은 오래된 책 빛깔인 갈색을 주된 색으로 썼고, 흑백의 모노톤을 군데군데 쓰는 한편,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화려한 빛깔을 더했다. 또 환한 빛을 적절하게 써 음영의 깊이를 더하고 입체감을 뚜렷이 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텍스트를 더해 그림책의 본질인 서사를 완벽하게 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빚어내는 이야기의 힘을 마음속 깊이 받아 안게 될 것이다.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신문 기사 모음 [한국일보] 태풍 속 날아다니는 책 따라가 보니…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에 뒤죽박죽이 된 세상에서 주인공 모리스는 날아다니는 책에 이끌려 우연히 책으로 가득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상상의힘 발행)은 '날아다니는 책'이 있는 서가를 배경으로 한다. 그곳에서 살아있는 책들을 만나면서 머리가 허연 노인이 될 때까지 책 속에 파묻혀 지내는 모리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책을 펼치는 정적인 행위를 동적인 모험으로 연결시켜 책에 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저자 윌리엄 조이스는 TV 애니메이션 의 원작자로, 2005년 태풍 카타리나가 강타한 미국 남부 피난처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책에 관한 책'을 쓸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지난해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2013년 1월 18일 [부산일보] 애니메이션 보는 듯 친숙하고 생동감 넘쳐 어머! 책이 모리스더러 따라오라고 손짓을 해요! 날아다니는 책을 쫓아간 모리스는 이상한 집에 도착했어요. 방 안이 온통 책으로 가득한데 방 안에서 책들이 새처럼 훨훨 날고 있지 뭐예요. "내 이야기를 들어 봐! 궁금하지 않니?" 책들이 속삭였어요. 이때부터 모리스는 전혀 다른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돼요. 모리스가 만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은 들뜨지 않는, 따뜻한 색상으로 표현된 편안한 그림책이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생동감 있고도 친숙했는데 알고 보니 이 작품은 책 이전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먼저 제작이 됐단다. 책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책이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로 먼저 제작이 된 것. 이 세상 모든 낱말을 사랑하고, 이야기를 사랑하고, 책을 사랑했던 모리스는 자신의 책에 기쁨과 슬픔, 꿈과 생각과 느낌을 옮겨 적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태풍에 모든 것이 뒤죽박죽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게 된다. 정처 없이 헤매던 모리스는 마침 날아다니는 책을 만나게 되고 온통 책으로 가득 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수많은 책을 만나 책 속에 빠져든다.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모리스는 결국 자신이 쓴 책 한 권을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 이 책을 다시 어린 소녀가 펼쳐 보며 모리스와 같은 삶이 반복된다는 이야기다. 한 사람의 삶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녹아드는 과정이 간결한 스토리로, 흥미로운 그림들로 표현돼 오히려 담백한 울림이 있다.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현정 기자 201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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