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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북극곰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글.그림, 이순영 옮김 / 2013.01.21
15,000원 ⟶ 13,5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글.그림, 이순영 옮김
<눈 오는 날>, <까만 코다>의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이다. 고철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들고 다시 그 주인공들을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려 넣어 만든 기발하고 환상적인 작품이다. 이야기를 통해 꿈 꾸는 일처럼 추억하는 일 역시 뜻 깊고 아름다운 일임을 되새기게 한다. 매 장면이 이어진 듯 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이야기 구조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장면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장면과 장면은 마치 끝말잇기를 하는 것처럼 이어져 있다. 장면마다 텍스트를 지우면 누구든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치가 가득 채워져 있다.1. 자신이 쓰고 그린 『눈 오는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그리고 한국의 이루리 작가와 함께 만든 『까만 코다』와 『북극곰 코다, 호』로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천재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따끈따끈한 신작! 2. 고철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들고 다시 그 주인공들을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려 넣어 만든 기발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새로운 작품! 3. 꿈 꾸는 일처럼 추억하는 일 역시 뜻 깊고 아름다운 일임을 되새기게 하는 수작! 4. 매 장면이 이어진 듯 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이야기 구조로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게 하는 그림책!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천재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따끈따끈한 신작!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도서출판 북극곰이 발굴한 이탈리아의 천재 작가입니다. 놀라운 작품성과 예술성 때문에 많은 수상경력을 쌓았음에도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 방언으로만 글을 쓰는 고집 때문에 상업 출판에 어려움을 겪던 베르토시는 2011년 볼로냐에서 한국의 북극곰 출판사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쓰고 그린 『눈 오는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그리고 한국의 이루리 작가와 함께 만든 『까만 코다』와 『북극곰 코다, 호』로 한국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도서출판 북극곰을 통해 세계 출판 시장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누구세요?』는 그가 오랜 동안 준비해온 아주 특별한 신작입니다. 『누구세요?』는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아주 새로운 형식의 작품! 고철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들고 다시 그 주인공들을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려 넣어 만든 기발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새로운 작품! 『누구세요?』는 표지부터 눈길을 끕니다. 얼핏 보면 말을 사람인데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 고철로 만든 조형물입니다. 자세히 보면 고철 덩어리인데도 누구나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된다. 책을 펼치면 그림과 사진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보다 더 기발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재미있고 새로운 작품이 있을까요? 『누구세요?』는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아주 새로운 형식의 작품입니다. 꿈 꾸는 일처럼 추억하는 일 역시 뜻 깊고 아름다운 일임을 되새기게 하는 수작! 고철로 만든 주인공들에게는 고철이었던 시절이 있듯이, 모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습니다. 『누구세요?』를 보는 독자들은 고철로 만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보면서 과거에 그들이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묻게 됩니다. ‘누구세요?’라는 질문에는 스스로의 정체성과 역사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철학적이고 문학적이며 과학적인 위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잡한 사고의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한때 어린이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고철들이 한때는 훌륭한 연장이었고 쇳물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누구세요?』에는 지금의 어린이들이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될지를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어른들이 과거에는 어떤 어린이였는지를 상상하는 즐거움도 담고 있습니다. 꿈 꾸는 일처럼 추억하는 일 역시 뜻 깊고 아름다운 일임을 되새기게 하는 수작!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게 하는 그림책! 매 장면이 이어진 듯 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이야기 구조로 만들어진 그림책! 『누구세요?』에는 장면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장면과 장면은 마치 끝말잇기를 하는 것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장면마다 텍스트를 지우면 누구든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치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누구세요?』를 보는 동안 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게 됩니다.
갯벌을 걷는 도요새
국립생태원 / 김백준 (지은이), IK&SK (그림) / 2021.07.05
14,900원 ⟶ 13,410원(10% off)

국립생태원유아놀이책김백준 (지은이), IK&SK (그림)
철새 이동의 중간기착지인 충남 서천의 유부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도요·물떼새류, 갈매기류, 백로류 총 31종을 수록한 생태교육용 도서다.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접을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새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도요,물떼새류 마도요 1 알락꼬리마도요 3 큰뒷부리도요 5 붉은어깨도요 7 뒷부리도요 9 민물도요 11 세가락도요 13 좀도요 15 넓적부리도요 17 중부리도요 19 흰물떼새 21 흰목물떼새 23 왕눈물떼새 25 꼬마물떼새 27 검은머리물떼새 29 깝작도요 31 개꿩 33 꼬까도요 35 갈매기류 괭이갈매기 37 한국재갈매기 39 검은머리갈매기 41 백로류 왜가리 43 노랑부리백로 45 대백로 47 쇠백로 49 저어새류 저어새 51 노랑부리저어새 53 오리류 흰뺨검둥오리 55 청둥오리 57 가마우지류 민물가마우지 59 솔딱새류 큰유리새 61에코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종이공작 생태공감도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갯벌을 걷는 도요새’ 발간 뜯기, 접기 등 종이놀이로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 향상!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뜯기, 접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직접 뜯어서 접어 만들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새들의 정보를 알려 주는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생태도감으로 구성된 오려접기 활동책이다. <에코 페이퍼 아트 4 ‘갯벌을 걷는 도요새’>는 철새 이동의 중간기착지인 충남 서천의 유부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도요·물떼새류, 갈매기류, 백로류 총 31종을 수록한 생태교육용 도서다. 이번에 출간된 ‘갯벌을 걷는 도요새’는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접을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새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태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전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동식물 현황에 대한 조사 및 평가를 바탕으로 생명다양성 보전, 생태계 복원,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적인 기후대별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생태 전시관)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생명 공동체로 어우러져,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곳이 자연을 배우는 생태 교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희망 노래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책으로 엮어 내고 있습니다. 에코 페이퍼 아트 4 ‘갯벌을 걷는 도요새’ 편 주요내용 및 특징 ● ‘갯벌을 걷는 도요새’는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접을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새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 철새 이동의 중간기착지인 충남 서천의 유부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넓적부리도요와 노랑부리백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알락꼬리마도요와 붉은어깨도요 등 도요·물떼새류, 갈매기류, 백로류 총 31종을 수록했다. ● 책의 가운데 점선을 따라 종이를 뜯고, 모형의 뜯어낸 종이를 접어주면 입체적인 모양의 새 종이모형이 완성된다. ●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뜯기, 접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자두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여행
성안당 / 주정화 지음 / 2013.10.18
8,500원 ⟶ 7,650원(10% off)

성안당유아놀이책주정화 지음
아이들에게 친근한 자두와 종이접기의 만남을 통해 주의 집중력 향상 및 흥미유발, 관찰력, 상상력, 성취감 등을 키워주는 종이접기 책이다. 단순히 종이접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 많은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준다. 또한 자두가 친구 꼬꼬를 찾아 동물원에 가는 이야기를 통해,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상황에 대한 인지 학습을 키워 줄 수 있다.자두 친구 꼬꼬를 찾아 동물원에 가요 구름 / 풍선 / 하트 꽃, 모자 / 나무 자두가 동물 친구들과 만났어요 풀 / 바나나 / 원숭이 / 기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요 막대사탕 / 콘아이스크림 / 아기 염소 / 여우 자두 친구 꼬꼬를 찾았어요!! 토끼 / 캥거루 / 타조 / 자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두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해요. · <자두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여행>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자두와 종이접기의 만남을 통해 주의 집중력 향상 및 흥미유발, 관찰력, 상상력, 성취감 등을 키워주는 종이접기 책입니다. 종이접기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것은 많이들 아십니다. <자두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여행>은 단순히 종이접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 많은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자두가 친구 꼬꼬를 찾아 동물원에 가는 이야기를 통해,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상황에 대한 인지 학습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 · 동물원에서 자두가 친구 꼬꼬를 찾는 이야기. · 동물원에 있는 다양한 사물과 동물들의 종이접기. ·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색종이 2세트. · 만들어진 종이접기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밀 수 있는 포스터. 책의 특징!! 종이접기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것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오랫동안 흥미를 갖지 못하고, 아이들이 어려워서 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집중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접기를 하며, 아이들과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자두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종이접기를 한권에!! ·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는 자두의 이야기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물원. 좋아하는 친구 자두와 함께 동물원에서 친구를 찾으며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과 동물들을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으며,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 각 종이접기에는 난이도가 별표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난이도에 맞는 종이접기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사물과 동물을 접을 수 있는 색종이가 2세트 들어 있습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 첫 이솝우화
BK교육 / 조종순 지음, 이수민 그림 / 2017.06.25
12,000원 ⟶ 10,800원(10% off)

BK교육명작동화조종순 지음, 이수민 그림
우리 아이 첫 시리즈. 이솝 이야기 중에서 쉽고 재미있는 19편을 가려 뽑아 아이들이 꼭 필요한 교훈과 지혜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쪽마다 그림을 넣어 유아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무한한 상상력과 숨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섬세하고 정성이 가득한 수준 높은 그림은 이솝 우화 읽기에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바람과 해님 13 은혜 갚은 아기 생쥐 29 황금 알을 낳는 암탉 45 진작 도와 줄걸 59 욕심쟁이 개 69 늙은 사자와 지혜로운 여우 79 두 친구와 곰 91 금도끼 은도끼 103 농부와 독수리 127 낙타 귀는 왜 작아졌을까? 141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149 매미와 개미 169 하얀 까마귀 179 남을 헐뜯은 늑대 189 어리석은 숫염소 203 시골 쥐와 서울 쥐 217 토기와 거북 233 꾀를 부린 당나귀 251 사슴 뿔 261 생각이 쑥쑥! 28, 44, 58, 68, 78, 90, 102, 126, 140, 148, 168, 178, 189, 202, 216, 232, 250, 260, 268동물의 이야기 속에 삶의 지혜와 슬기가 가득!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세요.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는 이솝 이야기 중에서 쉽고 재미있는 19편을 가려 뽑아 아이들이 꼭 필요한 교훈과 지혜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 속에 알토란 같은 교훈이 쏙쏙 들어 있는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로 낙타 귀는 왜 작아졌는지, 꾀를 부린 당나귀는 어떻게 되었는지 예쁜 그림과 함께 만나 보세요! 장면마다 이해를 돕는 아름다운 그림 유아들에게 이야기와 함께 그림은 또 다른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입니다.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는 쪽마다 그림을 넣어 유아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무한한 상상력과 숨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섬세하고 정성이 가득한 수준 높은 그림은 이솝 우화 읽기에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이 쑥쑥!’ 코너를 두어 아이와 엄마가 이야기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판형이 작아 아이들이 잡고 보기에 편리합니다. ●책의 모서리를 굴려 아이들에게 안전합니다.
큐티 아바타 파티 스티커북
예림당 / 디자인 구쯔 구성 / 2004.10.20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디자인 구쯔 구성
3권 : 스위티 아바타 놀이 스티커북 신나는 놀이동산에 가는 날! 붉은고함원숭이와 무시무시한 악어가 있는 사파리도 구경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강아지들을 위한 애견까페도 가보고, 다양한 물고기가 살고 있는 수족관을 꾸며 보아요! “풍부한 상상력으로 여기저기 붙였다 떼었다 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스티커북!” 그래픽 위주의 가상세계에서 자아를 대변하며 아이들을 열광케한 아바타를 이젠 컴퓨터에서 뿐만 아니라 스티커로 직접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시리즈는 첫 번째권 두 번째권 그리고 등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스티커를 자유자재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귀엽고 깜찍한 아바타로 예쁜 옷을 입히고,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재미있게 꾸민 후, 주제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다양한 구성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티커놀이는 붙였다 떼었다 하는 손동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근육 발달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고 집중력이 길러지는 등 학습 효과가 매우 뛰어난 교육 재료이다. 학습과 재미의 요소를 두루 갖춘 은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정전기 스티커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니큐어, 립스틱, 네일 스티커, 립글로즈 등 다양한 부록을 함께 제공한다.
엄마까투리 미니 가방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6.15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총 4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며,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또한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단계별 퍼즐 4종(7, 9, 11, 13조각)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귀여운 엄마까투리 친구들을 롤 색칠스티커로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엄마까투리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총 4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가방형식으로 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시즌5 메이크업색칠 디럭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4.12.06
26,000원 ⟶ 23,4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나는야 멋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양한 메이크업 도구와 블링블링한 보석스티커들로 프린세스들을 예쁘게 꾸며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크업 색칠놀이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스티커와 렌즈, 네일스티커로 원하는 곳에 붙였다 떼었다하며 스티커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놀이북이다.내지 40p, 스티커 2매, 메이크업 도구세트하모니 마을에 스타티니핑이 불시착했다?! 로미는 새로운 로열티니핑들과 스타티니핑을 캐치해, 밤 하늘의 별빛을 되찾아야 한다! 이모션 왕국 우주별마을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나태해진 스타티니핑들이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별들을 소홀히 대한다. 결국 빛을 잃은 별들로 인해 생겨난 블랙홀에 스타티니핑들이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과연 로미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스타티니핑들을 찾아 캐치할 수 있을까? 대체 우주별 마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나는야 멋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더 커진 메이크업 팔레트로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들을 예쁘게 변신시켜 주세요! 하나, 더 커진 메이크업 팔레트! 기존 메이크업색칠보다 더 커진 팔레트로 더 다양한 색으로 나만의 메이크업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둘,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스티커! 프린세스들에게 나만의 스타일로 예쁜 메이크업을 시켜준 후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스티커로 코디할 수 있습니다. 셋, 손톱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네일샵에서는 다양한 보석과 재료들로 네일과 패디큐어를 직접 꾸밀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스티커 2매는 리무벌로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해서 더욱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스티커/색칠 놀이가 전부 가능한 “코디 메이크업색칠 디럭스”를 어서 빨리 만나보세요!

어린이아현(Kizdom) / 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8.12.20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엮었다.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의 쓸모를 배워 본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두 번째, 《불》《물》《나무》《쇠》《돌》출간!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인 따뜻한그림백과가 올해 초 출간되어 눈길을 끌었었다. 최근 그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가 새로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불.물.나무.쇠.돌 따뜻한그림백과의 두 번째 이야기,《불》《물》《나무》《쇠》《돌》은 굳이 달력에 있는 요일, 화.수.목.금.토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 같은 것을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 인간 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요소임이 틀림없다. 첫 번째 [생활] 이야기 다섯 권이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이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다섯 주제들을 다뤘다면,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즉,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인류를 더 따뜻하고 밝고 안전하게 살게 해 준 <불>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하지만 자연.과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을 생각했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의 색깔을 과감히 걷어내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새로운 영역의 백과이기 때문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천년만년 끄떡없는 돌 조약돌, 주먹돌, 바위……. 크기도 다르고 이름도 다른 돌. 어떤 돌은 값비싼 보석이 되고, 어떤 돌은 아무렇지도 않게 들판에 굴러다니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의 쓸모를《천년만년 끄떡없는 돌》에서 알아봐요. 돌은 불에 타지도 않고 물에 녹지도 않아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모습 그대로 있어요.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해, 산, 소나무, 거북 등과 함께오래 사는 열 가지로 돌을 꼽았지요.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늑대
파란자전거 / 크리스토프 도네 글, 마뉘 라르스네 그림, 김윤진 옮김 / 2014.02.05
10,900원 ⟶ 9,810원(10% off)

파란자전거창작동화크리스토프 도네 글, 마뉘 라르스네 그림, 김윤진 옮김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이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 나쁜 버릇 고치기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우화 형식으로 들려주며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그림책이다. 꺼억꺼억~ 뿡뿡뿡~ 잘근잘근~ 후비적후비적~ 온갖 지저분한 버릇이란 버릇은 다 가지게 된 늑대의 엉뚱하고 기막힌 상황이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자신의 버릇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오랫동안 쫄쫄 굶은 배고픈 늑대는 먹이를 찾아 숲을 나선다. 늑대는 트림을 꺼억꺼억~ 해대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먼저 꿀꺽 삼킨다. 그리고 방귀를 뿡뿡! 뀌는 분홍 돼지, 코를 후비적후비적 파는 코찔찔이 소년을, 또 머리를 비비 꼬고 솝톱을 잘근잘근 물어뜯는 쌍둥이 자매를 더블치즈버거처럼 홀라당 먹어 치운다. 그렇게 아무거나 먹어치워 버린 늑대는 맛있는 성찬을 즐긴 대가를 아주 톡톡히 치르게 되는데….트림 꺼억~ 방구 뿡뿡! 코딱지 후비적후비적~ 머리털을 비비~ 꼬고, 손톱은 잘근잘근~ 씹고 아무거나 먹어 치운 배고픈 늑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아무거나 마구 먹어 치운 늑대의 기막힌 이야기 아기돼지 삼형제,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빨간 모자, 양치기 소년······ 이 이야기들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동물 한 마리가 있습니다. 바로 ‘늑대’입니다. 전래 동화의 단골손님격인 늑대는 대게 심술궂고, 배고픈 걸 참지 못하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영리하지는 못해서, 마지막에는 늘 약한 동물들에게 당하거나 꽁지가 빠지게 도망치는 모습으로 결말을 장식하고 말지요. 이런 동화 속 늑대는 분명 나쁜 녀석이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입니다. 왜냐하면 착하고 영리한 주인공들이 지혜를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게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늑대》에 등장하는 늑대 또한 전래동화 속 늑대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옮겨옵니다. 그런데 이 늑대가 먹어 치우는 먹잇감들이 어쩐지 좀 수상합니다.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고, 코를 후비거나 손톱을 물어뜯고, 머리털을 비비 꼬는 등····· 먹잇감들마다 아주 지저분한 버릇을 한 가지씩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늑대는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웁니다. 그리고 맛있는 성찬을 즐긴 대가를 아주 톡톡히 치르게 되지요. 늑대야, 늑대야! 지저분한 버릇은 네가 다 먹어 치우렴!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비비 꼬는 등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버릇이나 습관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버릇이나 습관은 부모로부터 서서히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에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해소하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위안’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습관이나 버릇을 보일 때 어른들이 무작정 지저분하다고 야단을 치면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그런 버릇이나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고 벌을 주는 것보다는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 함께 대화를 나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전래동화나 생활동화 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습관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무의식적인 버릇과 행동을 한 발짝 떨어져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거나, 자꾸 울면 호랑이가 물어가는 등 민담이나 전래동화에서 등장인물의 작은 습관, 행동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 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지요.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늑대》는 아이들이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 나쁜 버릇 고치기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우화 형식으로 들려주며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그림책입니다. 꺼억꺼억~ 뿡뿡뿡~ 잘근잘근~ 후비적후비적~ 온갖 지저분한 버릇이란 버릇은 다 가지게 된 늑대의 엉뚱하고 기막힌 상황이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자신의 버릇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내 지저분한 버릇들, 이거 다 어쩔 거야? 오랫동안 쫄쫄 굶은 배고픈 늑대는 먹이를 찾아 숲을 나섭니다. 늑대는 트림을 꺼억꺼억~ 해대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먼저 꿀꺽 삼킵니다. 그리고 방귀를 뿡뿡! 뀌는 분홍 돼지를 홀랑 먹어 치우지요. 다음에는 코를 후비적후비적 파는 코찔찔이 소년을 또 꿀꺼덕 삼킵니다. 그 다음에 또 머리를 비비 꼬고 솝톱을 잘근잘근 물어뜯는 쌍둥이 자매를 더블치즈버거처럼 홀라당 먹어 치우지요. 그렇게 아무거나 먹어치워 버린 늑대에게 닥친 후폭풍! 그 이후로 늑대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꺼억꺼억, 뿡뿡뿡! 잘근잘근, 후비적후비적! 지저분한 습관들을 악기 소리처럼 재미있게 표현하며 말의 리듬을 한껏 살린 크리스토프 도네의 글과, 마뉘 라르스네의 유머 넘치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늑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그림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 선사해 줄 것입니다.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재미마주 / 이호백 글, 이석연 그림 / 2014.09.15
12,000원 ⟶ 10,800원(10% off)

재미마주창작동화이호백 글, 이석연 그림
재미마주 신세대 그림책 시리즈. 어느 날, 초코볼 봉지를 뜯는 순간 알갱이 하나가 떨어져 또르르 현관을 향해 굴러간다. 계단을 통통 튀어내려 현관 밖으로, 그리고 단숨에 아파트 앞 큰길까지 거침없이 튀어나온다. 그런데 아뿔싸! 그만 달리던 트럭바퀴에 치인다. 바퀴 틈에 끼었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초코볼은 이번에는 수챗구멍으로 풍덩, 플라스틱 빈 물병 위에 떨어져 물병과 함께 하수도를 따라 흘러흘러 마침내 드넓은 한강으로 나오게 된다. “아~ 시원한 탈출이다!” 이 때 눈 밝은 비둘기에게 발견되고, 부리에 낚여 채어 푸른 하늘로.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또 다른 비둘기와 먹이다툼을 벌이는 동안 앗! 초코볼은 서울 시내 한복판으로 곤두박질, 누군가의 발에 밟힌다. 참으로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고난과 수난의 험로이고, 가엾고도 파란만장한 여행길이다. 초코볼이 마지막 쉴 수 있는 정착지는 어디일까?빨간 초코볼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통통 튀고 바퀴에 치이고 부리에 물리고 발에 밟히고… 컴퓨터 그래픽 일러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다! 언제나 여행은 즐겁고 신나기만 한 것인가? 누구나 살고 있는 곳을 잠시 떠나 낯선 고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색다른 문물에 접한다는 것은 가슴 두근거리고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견문을 넓히고 일상적인 노동의 피곤과 지루함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된다면 여행은 필수불가결의 선택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소재로 한 세계적 명작 몇 편을 읽어 볼까요? 먼저 영국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걸리버 여행기》에서는 뱃사람 걸리버가 해상에서 난파하여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 말의 나라 등지를 떠돌며 겪는 진기한 경험담이 그려져 있다. 역시 영국의 작가 다니엘 디포의《로빈슨 크루소》에서도 한 소년이 항해에 나섰다가 난파하여 무인도에 닿은 뒤 갖가지 모험을 하고 2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또 프랑스의 작가 쥘 베른의《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친구들과 2만 파운드의 내기를 건 주인공 필리어스 포크가 각종 교통수단을 동원하여 온갖 고난과 험로를 뚫고 여행하는 중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많은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처럼 여행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며 겪게 되는 갖가지 위험과 모험, 지혜와 생존전략 등이 포함되는 일대 서사시라고 할 것이다. 여행을 뜻하는‘travel’의 어원이‘travail(고난, 고통)’이라는 것을 떠올려 보면 여행은 단순히 즐겁고 신나는 일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과 갑갑한 무사안일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이며 오딧세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길은 어떠한가? 열린 세계로…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수난의 길 수도 서울의 랜드 마크인 남산타워와 한강 유람선_, 겉표지에서 보는 서울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이런 서울에서의 빨간 초코볼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초코볼 봉지를 뜯는 순간 알갱이 하나가 떨어져 또르르 현관을 향해 굴러간다. 계단을 통통 튀어내려 현관 밖으로, 그리고 단숨에 아파트 앞 큰길까지 거침없이 튀어나온다. 그런데 아뿔싸! 그만 달리던 트럭바퀴에 치인다. 바퀴 틈에 끼었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초코볼은 이번에는 수챗구멍으로 풍덩_, 플라스틱 빈 물병 위에 떨어져 물병과 함께 하수도를 따라 흘러흘러 마침내 드넓은 한강으로 나오게 된다. “아~ 시원한 탈출이다!” 이 때 눈 밝은 비둘기에게 발견되고, 부리에 낚여 채어 푸른 하늘로_.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또 다른 비둘기와 먹이다툼을 벌이는 동안 앗! 초코볼은 서울 시내 한복판으로 곤두박질_, 누군가의 발에 밟힌다. 참으로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고난과 수난의 험로이고, 가엾고도 파란만장한 여행길이다! 초코볼은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으리오? 다만 존재하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열린 세계를 향해 우리의 초코볼은 예측할 수 없는 험한 여행길을 오늘도 달려간다. 초코볼이 마지막 쉴 수 있는 정착지는 어디? 특히 이 그림책은『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의 작가 이호백의 글을 미국의 애쉬랜드 대학교와 뉴욕의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 이석연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하여 한결 부드럽고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룬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빠를 바꿔 주세요
리틀씨앤톡 / 조효정 글.그림 / 2015.05.15
10,000원 ⟶ 9,000원(10% off)

리틀씨앤톡창작동화조효정 글.그림
리틀씨앤톡 그림책 시리즈 14권. 엄마가 외갓집에 간 어느 일요일 아침, 아빠가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아빠는 장난꾸러기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아빠의 장난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벌떡 일어나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제발~ 우리 아빠가 장난 좀 그만했으면!” 그랬더니 이게 웬일! 아빠가 정말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아빠는 정말 완벽한 아빠가 될 수 있을까?나를 괴롭히는 장난꾸러기 아빠, 잔소리꾼 아빠, 게으름뱅이 아빠……. 제발~ 아빠를 바꿔 주세요! 엄마가 외갓집에 간 어느 일요일 아침, 아빠가 나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왜냐하면 아빠는 장난꾸러기거든요. 더 이상 아빠의 장난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벌떡 일어나 소원을 빌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이게 웬일! 아빠가 정말 달라지기 시작한 거 있죠? 우리 아빠는 정말 완벽한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아빠를 바꿔 주세요!>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어요. 읽고 나면 아빠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빠는 정말 왜 저럴까? “어디 완벽한 아빠 없어요?” 엄마가 외출한 일요일 아침, 집에는 나와 아빠 둘뿐이에요. 오랜만에 낮잠이나 실컷 자려던 내 계획은 아빠 때문에 산산조각이 나버리지요. 장난꾸러기 아빠가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거든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던 나는 벌떡 일어나 충동적으로 소원을 빌어요. “제발~ 우리 아빠가 장난 좀 그만했으면!” 아마 친구들도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 아빠는 정말 왜 저럴까?’ 고개를 절래 절래 저어 본 친구라면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어디 완벽한 아빠 없을까요? 완벽한 아빠는 어떤 아빠일까요? 이 그림책은 이런 상상력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뿐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우리 아빠! 내 소원 한 마디에 아빠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내 말이면 뭐든지 척척 들어주는 완벽한 아빠로 변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빠가 바뀌면 정말 좋을까요? 소원이 이루어졌는데도 주인공 친구는 왜 기뻐하지 않는 걸까요? 누구나 다른 상황을 꿈꾸고 상상하곤 하지요. 하지만 그 상상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아빠를 바꿔 주세요!>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고 나면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아빠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쓰레기 섬에 간 하리
키즈엠 / 완두콩 글, 이미정 그림 / 2016.11.18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완두콩 글, 이미정 그림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쓰레기의 위험성도 모른 채 쓰레기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또 쓰레기 속에서 생활하는 천진난만한 하리와 해달 아주머니, 갈매기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들이 영문도 모른 채 쓰레기로 인해 큰 고통과 피해를 받고 있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해 보고, 자연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바란다.하리는 조개 아주머니의 진주처럼 예쁘고 반짝이는 보물을 갖고 싶었어요. 하리는 보물을 찾아 바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지요. 그런데 하리가 발견한 것은……. 꼬마 물고기 하리가 찾은 보물은 무엇일까요? 산호초 마을에 사는 꼬마 물고기 하리가 어느 날 조개 아주머니의 진주를 구경하게 됐어요. 하리는 하얗고 반짝이는 진주가 정말 예뻐 보였지요. 하리도 진주처럼 아름다운 ‘나만의 보물’이 갖고 싶어졌어요. 하리는 산호초 마을 곳곳을 뒤졌지만 진주만큼이나 멋진 보물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마을로 보물을 찾으러 떠났지요. 산호초 마을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하리는 신기한 물건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어떤 것은 해파리처럼 투명했고, 어떤 것은 해초처럼 흐늘거렸어요. 산호초 마을에서만 살던 하리는 그 물건들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어요. 하리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처음 보는 물건들을 구경하며 바다 위까지 올라갔어요. 바다 위에는 온통 낯선 물건들이 가득했어요. 산호초 마을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기한 것들이었지요. 하리가 발견한 물건들은 무엇일까요? 어째서 고약한 악취를 풍기고, 어째서 바다 위의 다른 동물들이 자꾸만 아픈 걸까요? 귀여운 꼬마 물고기 하리의 보물찾기 모험을 함께해 보세요. 놀랍고도 슬픈 바다의 풍경이 아이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 편집자 리뷰 바닷속에 가라앉은, 또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수많은 쓰레기들은 지금도 바다 생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쓰레기 섬을 아시나요? 사람들이 만든 쓰레기가 바다 위를 떠돌다가 해류의 영향으로 한곳에 모여 거대한 섬을 이룬 곳, 그곳을 쓰레기 섬이라고 부릅니다. 쓰레기 섬은 세계 바다의 곳곳에서 발견되고, 태평양의 하와이 북단에서 발견된 쓰레기 섬은 한반도의 몇 배나 되는 거대한 크기입니다. 게다가 불행히도 세계 곳곳의 쓰레기 섬들은 그 크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어선의 그물, 목재 등의 쓰레기가 엉망으로 뒤엉켜 있는 쓰레기 섬은 살충제와 같은 무서운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섬 주변의 바다 생물들은 쓰레기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먹이와 함께, 혹은 먹이로 오해하고 쓰레기를 삼키기도 하며, 쓰레기의 독성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기도 합니다. 물고기, 바닷새, 해달, 물개, 고래와 같은 바다 생물들이 이 같은 오염으로 인해 크게 고통받는 것은 무척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이것은 먼바다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바다 쓰레기로 인해 오염에 노출된 물고기들이 결국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도 하니까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의 유해성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악순환이지요. <쓰레기 섬에 간 하리>는 쓰레기의 위험성도 모른 채 쓰레기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또 쓰레기 속에서 생활하는 천진난만한 하리와 해달 아주머니, 갈매기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영문도 모른 채 쓰레기로 인해 큰 고통과 피해를 받고 있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들지요. 우리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며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해 보고, 자연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 키워드 | 자연 보호, 환경 보호, 환경, 바다, 오염, 쓰레기, 쓰레기 섬, 물고기, 유아 그림책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신체운동.건강
꼬끼오! 수탉이 울면
키즈엠 / 필리스 거셰이터 글, 질 맥도널드 그림, 글맛 옮김 /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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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필리스 거셰이터 글, 질 맥도널드 그림, 글맛 옮김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9권. 아침 인사하는 동물들을 통해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의성어를 알려 주고, 아침 인사하는 예절을 가르쳐 준다. 책장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놀잇감처럼 재미있고, 구멍 속에 어떤 동물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다.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고,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아침이 되면 동물들은 무얼 할까요?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해요! 꼬끼오 하고 수탉이 울었어요. 아침이에요. 농장의 동물들이 저마다 일어났지요. 먼저 암탉이 꼬꼬 소리치며 일어나자 병아리들이 삐악삐악 인사를 했어요. 양들은 매매 울고 양치기 개가 멍멍 반갑게 인사했어요. 엄마 소랑 송아지는 음매 울며 인사하고, 아빠 염소랑 아기 염소도 함께 매 하고 인사했어요. 모두 반갑고 정답게 인사하는 아침이에요. <꼬끼오! 수탉이 울면>은 아침 인사하는 동물들을 통해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의성어를 알려 주고, 아침 인사하는 예절을 가르쳐 주어요. 책장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놀잇감처럼 재미있고, 구멍 속에 어떤 동물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지요.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고,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인사하는 마음 부모는 흔히 아이에게 인사하라고만 하지, 왜 해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인사의 형식만 강요할 뿐, 참뜻을 알려 주는 데는 무관심하지요. 아이는 부모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형식적으로 고개만 숙임으로써 ‘인사하는 마음’을 잘못 배우게 됩니다. 무릇 인사란 마주 대하거나 헤어질 때 상대에게 표하는 예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누군가를 만났을 때 상대를 존중하려는 나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집 안에서 뒹굴뒹굴 누워 있다가도 손님이 오면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한다는 것은, 인사를 함으로써 흐트러져 있던 내 몸과 마음을 바로잡아 상대를 대하겠다는 표현인 것입니다. <꼬끼오! 수탉이 울면>을 펼치고 아침을 맞이한 농장에서 동물들이 서로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세요. 그리고 인사하는 동물들이 어떤 마음일지 아이와 이야기해 보세요. 그런 뒤 아이에게 정답게 인사해 주세요. 아이도 부모 따라 인사를 하며 자연스레 인사하는 마음을 배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