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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이미지

내 마음은
나는별 | 4-7세 |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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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별 그림책 8권. 한 아이가 작고 여린 ‘마음 싹’을 조심스레 심는다. 내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작은 마음은 자랄 수 있고, 다친 마음은 언젠가 나을 수 있고, 닫힌 마음도 분명히 다시 열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은 어떤 변화를 겪으며 자랄까? 서정적인 글과 따스하게 빛나는 그림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출판사 리뷰

내 마음은 창문,
내 마음은 미끄럼틀.
내 마음은 꼭 닫히기도 하고
활짝 열리기도 해요.

마음은 기쁨이 가득 찬 순간부터 고요한 사색이 필요한 시간까지 우리를 이끌어 줄 거예요. 내 마음을 돌보면서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자신을 깊이 사랑하게 만드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실수』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코리나 루켄의 신작입니다.

마음에 대한 사유를 확장시키는 그림책
마음을 하트 이미지를 통해 노래하는 작가의 시적 은유법이 리드미컬하고 감미롭다. 어린 시절에 누구나 느끼는 감정을 탐구한다. 슬프거나 외롭고 때론 마음이 다치기도 한다. 그림책 속 아이는 꽃병을 깨지만 엄마가 잘 고쳐 준다. 아이는 “다친 마음은 나을 수 있고, 닫힌 마음도 언젠가 다시 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햇빛이 들어오도록 블라인드를 활짝 연다. 작가는 “마음을 열고 닫는 것은 바로 나에게 달려 있다”며 웃으며 팔을 활짝 벌린 아이의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독자를 안심시키며 마음 공부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 준다.

색채 대비, 새로운 기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이 그림책은 진창 같은 물웅덩이, 얼룩, 먹구름 낀 하늘, 담장, 밤 하늘 등을 검정색과 진하고 연한 회색으로 주조 색을 이루고 있다. 이와 대비되게 노란색 하트 모양의 마음 싹을 심어 꽃다발이 되고, 경이로운 아름드리 나무로 자란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과 희망을 상징하는 색채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밝음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작가는 연필로 얼굴의 주근깨, 머리카락, 풀잎, 단추, 안경 들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독특함을 더한다. 여기에 모노프린트 판화 기법을 더해 거친 듯하지만 따스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다른 책들과는 다른 이 작업 방식을 통해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코리나 루켄
첫 그림책 『아름다운 실수』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과 여러 매체에서 높은 평점과 찬사를 받았어요. 현재 미국 워싱턴 주 올림피아에서 남편과 딸,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내 마음은》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 수성 잉크와 연필을 사용해 모노타입 판화 기법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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