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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워크북 집중력 만 4-5세
블루래빗 / 김혜완 그림 / 2017.04.15
4,500원 ⟶ 4,050원(10% off)

블루래빗유아학습지김혜완 그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이것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지식을 동원해 다양한 문제를 풀면 창의적 사고력과 과제집착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길을 막힘없이 통과하고, 정해진 공간을 정확하게 색칠하며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흥미로운 과제에 집중하고 도전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우리 아이 잠재된 영재력을 깨워 주세요! 아이들은 저마다 영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깊이 잠들어 있는 영재력을 깨우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영재력은 적절한 교육으로 꽃피워 주지 않으면 사라지고 마는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영재 워크북> 시리즈는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과 집중력, 관찰력을 길러 우리 아이 안에 잠들어 있는 영재력을 흔들어 깨워 줍니다. 여기에 더하여 부모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준다면 아이는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영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제 완성에 집중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즐거운 활동을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높아지면 참을성이 강해지고, 점차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학습 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 관계 속에서도 꼭 필요한 능력이지요. 영재 워크북 집중력 만 4~5세에는… 복잡하게 얽힌 길을 막힘없이 통과하고, 정해진 공간을 정확하게 색칠하며 집중력을 강화합니다. 흥미로운 과제에 집중하고 도전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쫑알쫑알 똘똘이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10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물만 있으면 되는 신기한 색칠놀이북이다. 특수 인쇄로 제작되어 물을 이용해서 쓱쓱 색칠하면 된다. 붓이 아닌 펜을 이용해서 선과 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색칠할 수 있다.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 휴대가 간편하다. 특수 인쇄면의 먹라인을 따라 아이가 선과 면을 나누어서 칠할 수 있으며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가 반복적으로 색칠을 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내지6장(색칠놀이, 게임구성), 물놀이 펜 1개, 스티커2장호기심 가득 동그란 눈, 쫑알쫑알 귀여운 입!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는 신기한 꼬마 똘똘이 여기서 우당탕탕! 저기서 데구르르~ 동물 친구들과 재미난 일을 매일 보느라 항상 바쁜 쫑알쫑알 똘똘이의 좌충우돌 일상생활!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 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 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 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 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 색칠놀이, 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트렌디 모델 따라잡기 (스프링)
달리는곰셋 / 달리는곰셋 기획팀 기획.글, 클레어 필포트 그림 / 2014.09.10
2,000원 ⟶ 1,800원(10% off)

달리는곰셋유아놀이책달리는곰셋 기획팀 기획.글, 클레어 필포트 그림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이너가 되어 책 속의 모델을 각자의 개성대로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꾸미며 놀 수 있는 놀이책이다. 개성 넘치는 소녀 모델, 톡톡 튀는 스타일의 옷본, 내맘대로 고르는 원단, 바로 붙여서 코디하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나만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이제 나만의 엣지있는 코디를 마음껏 디자인 해봐요 나의 꿈은 패션디자이너! 나만의 모델을 꾸며서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어 보세요~! ‘트랜디 모델 따라잡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이너가 되어 책 속의 모델을 각자의 개성대로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꾸미며 놀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개성 넘치는 소녀 모델, 톡톡 튀는 스타일의 옷본, 내맘대로 고르는 원단, 바로 붙여서 코디하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나만의 모델을 만들어요! 나만의 창의적인 스타일을 만드는 멋진 디자이너가 되어봅니다. 트랜디 모델 따라잡기 책 만의 특징 손쉽게 만들어 보자! 46가지 옷본과 16종의 원단을 이용하자! 책에 포함되어 있는 옷본과 원단으로 의상을 만들어 보세요. 옷본 3장에 원단 16가지의 모양이 담겨 있답니다. 개성 넘치는 소녀 모델 32명!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모델을 나만의 개성으로 꾸며보아요. 32명의 소녀들은 모두 다른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각자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요. 도전! 트랜디 모델 1. 도전! 원단과 옷본고르기- 맘에 드는 원단을 선택한 후, 만들고 싶은 옷본을 원단 위에 대고 테두리 모양을 따라 잘라 주어요. 2. 도전! 어울리는 모델 찾기- 뒷면에 풀칠하여 어울리는 모델에게 붙여서 예쁘게 입혀주세요. 3. 도전! 스티커붙이기와 색칠하기- 모델의 얼굴과 몸에 색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더욱더 특별한 나만의 슈퍼 모델로 코디할 수 있어요.
디즈니 가방 퍼즐 : 멀티 프린세스
계림북스 /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2.01
12,500원 ⟶ 11,250원(10% off)

계림북스유아놀이책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인어공주, 라푼젤,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까지, 디즈니를 대표하는 7명의 공주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공주님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디즈니의 대표 공주 7명을 가방 퍼즐로 만나요! 인어공주, 라푼젤,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까지! 디즈니를 대표하는 7명의 공주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공주님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나요!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 디즈니 프린세스 소개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은 전세계 모든 여자아이들의 로망입니다. 공주님들은 모두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용기와 지혜,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 당당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요! 각자가 처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소중한 사랑을 찾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주님들! 공주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 희망과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The Smurf\'s Summer Party (CD 1 포함)
아이즐북스 / 노은정 글, Peyo 그림, Mallory Leece 감수 | / 2010.10.25
12,800원 ⟶ 11,520원(10% off)

아이즐북스영어배우기노은정 글, Peyo 그림, Mallory Leece 감수 |
바람이 불었어
시공주니어 / 팻 허친즈 지음, 박현철 옮김 / 1997.09.30
11,500원 ⟶ 10,3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팻 허친즈 지음, 박현철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0권. 197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바람이 불어 생기는 한 마을의 작은 소동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팻 허친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를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짧은 문장 속에서 다양한 어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바람이 부는 강도가 점층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반복되는 구절의 리듬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이다.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 이 책의 묘미가 있다. 바람이 불어 사람들의 물건이 날려 가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일순간 상황이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짧은 글로 극적 반전을 구성하는 데 뛰어난 작가의 능력이 엿보인다.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더니, 결국엔 가지고 놀던 물건들을 내동댕이치고 마는 바람. 허탈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다시 찾은 사람들은 이제 안심이다.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바람에 무언가를 뺏길 뻔했던 사람들의 얼굴에도 작은 웃음이 번진다. 모두들 바다로 불어가 버린 바람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지 않은가. 어린이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너무 잘 드러난 유쾌한 그림책이다.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1975년) 다양한 연령, 인종, 계층, 직업을 평등하게 만드는 바람의 힘 “단순하고 리드미컬한 글과 밝은 그림은 보통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자연의 힘이 어떤 건지를 잘 보여 준다.” - 혼 북 리뷰 《바람이 불었어》는 단순한 그림책이다. 그러나 그 단순함 속에서 숨겨진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이 책에는 다양한 연령, 인종, 계층, 직업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짧은 문장 속에서 다양한 어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바람이 부는 강도가 점층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반복되는 구절의 리듬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이다. 또한 앞 장면을 자세히 보면 다음 장면에서 무엇이 날아갈 지가 예상이 된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하다. 아이들에게 찾아보라고 하면서 다음 장면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팻 허친즈는 색 사용이 자유롭고 밝으며, 소재 또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극적 반전을 통해 밝은 웃음을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책을 많이 쓰는 작가이다. 《바람이 불었어》에서도 팻 허친즈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를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즉 여러 사물들이 바람에 날려 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나뭇가지가 바람 부는 방향으로 쏠려 있는 모습이나 굴뚝 연기가 날아가는 모습, 바다 위의 돛단배가 떠가는 모습 들을 보면 바람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바람이 있다는 것을. 그림을 잘 보면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어 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즉 바람 부는 방향으로 향하게 그려져 있다. 풀도, 나무도, 옷도, 머리카락도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향해 있다.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 이 책의 묘미가 있다. 바람이 불어 사람들의 물건이 날려 가는 상황이 반복되다가 일순간 상황이 바뀌어 버리는 것을 보자. 짧은 글로 극적 반전을 구성하는 데 뛰어난 작가의 능력이 엿보인다.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더니, 결국엔 가지고 놀던 물건들을 내동댕이치고 마는 바람. 허탈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물건을 다시 찾은 사람들은 이제 안심이다. 책을 읽고 있는 우리의 얼굴에도, 바람에도 무언가를 뺏길 뻔했던 사람들의 얼굴에도 작은 웃음이 번진다. 모두들 바다로 불어가 버린 바람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지 않은가. 어린이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너무 잘 드러난 유쾌한 그림책이다.
고양이야 다 모여!
여유당 / 석철원 (지은이) / 2019.11.25
10,000원 ⟶ 9,000원(10% off)

여유당창작동화석철원 (지은이)
호기심 많은 영유아를 위한 석철원 작가의 ‘다모여 시리즈’ 4권.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바퀴야 다 모여!』를 이어 『강아지야 다모여!』와 함께 출간했다. “하얀 고양이가 한 마리” “까만 고양이도 한 마리” “얼룩고양이가 세 마리” “줄무늬 고양이도 세 마리”처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홀수로 등장한다. 반복되는 말을 따라하고, 수를 세어 보고,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고양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 책이다. 짝수로 전개되는 『강아지야 다모여!』와 같이 보면 새로운 발견에 두 배로 즐거워진다.▶ 기획 의도 ‘다모여 시리즈’는 말을 배우는 단계의 영유아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으로, 이 시기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동물을 소재로, 놀이처럼 즐기면서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배우며 상상력을 확장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선명하고 따뜻한 색깔이 편안하게 시각을 자극하여 색 감각을 키워 주지요. 아이와 함께 보며 눈을 맞추고 실감나게 반복적으로 들려주세요. 즐거운 교감이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에 좋은 자극을 줍니다. 이번에 동시 출간된 『고양이야 다 모여!』와 『강아지야 다모여!』는 같이 보면 더 즐거운 짝꿍 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고양이는 홀수로, 강아지는 짝수로 등장하여 한 권씩 읽으면 홀수?짝수로 전개되고, 두 책을 한 장씩 번갈아 읽으면 한 마리부터 열두 마리까지 순서대로 이어지지요. 또한 두 책을 이으면 한 공간으로 합체되는 장면에서는 연결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권씩 보아도 좋고, 두 권을 같이 보면 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 이 책에 대하여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여기 다 모였다! -다양한 고양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 “하얀 고양이가 한 마리” “까만 고양이도 한 마리” “얼룩고양이가 세 마리” “줄무늬 고양이도 세 마리”……. 이런 식으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홀수로 등장합니다. 도도한 자태로 정면을 응시하는 하얀 고양이부터 줄무늬 고양이와 잠자고, 세수하고, 숨어 있는 고양이, 나아가 신나게 춤추는 고양이들까지, 다양한 고양이들이 석철원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기발한 상상력 속에 생동감 있게 살아났습니다. 새침하고, 졸리고, 신이 난 고양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보며 한 마리 두 마리 세다 보면, 고양이가 더 가깝게 다가오고 함께 살아갈 소중한 생명체로 느껴지지요. 말을 배우는 단계의 영유아뿐 아니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고양이야 다 모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그림책 하나로 말놀이, 숫자놀이, 숨은그림찾기를! * 이 책은 ‘~~하는 고양이가 ~마리/~~하는 고양이도 ~마리’를 반복하며 단순한 문장이 리듬감 있게 전개됩니다. 그림을 보며 꾸며주는 말을 유추하고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낱말을 익힐 수 있지요. 또 한 마리 한 마리 짚어 가며 숫자 세기를 하며 홀수의 개념도 알 수 있습니다. * ‘다 모여!’ 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고양이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앞에 나왔던 고양이가 무얼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앞서 “장난꾸러기 고양이도 일곱 마리”에서 화장실 휴지를 빼던 고양이가 온몸을 휴지로 감싼 모습을 발견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웃게 되지요. 까치발을 들고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던 고양이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찾아보다 책 제목을 알아본다면, 더욱 반가울 거예요. * “너는 어느 고양이랑 놀고 싶니?”라고 묻는 마지막 페이지에는 다시 한번 앞에 나온 고양이들이 모두 등장합니다. 1부터 11까지 홀수가 아라비아 숫자로 적혀 있고, 각 칸에 고양이 얼굴과 이름이 적혀 있지요.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이름을 보면서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에 또다시 즐거워집니다. 이름을 다 살펴보았다면, 같이 놀고 싶은 고양이를 고르고 이름을 새로 지어 주는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 앞 면지와 뒤 면지를 활용해 보세요. 얼굴 윤곽선만 그려져 있는 앞 면지에서 고양이 얼굴을 상상해 보고 뒤에서 확인해 보세요. 또 면지에 직접 혹은 복사해서 그리며 놀 수도 있습니다. * 짝꿍 그림책 『강아지야 다모여!』와 같이 보세요. 한 장면씩 번갈아 읽어 주면, 숫자의 연결, 장면의 연결, 행동의 연결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요.
공주 잘 그리고 싶어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은이), 김기선, 이윤형, 정인영 (그림) / 2018.03.28
9,500원 ⟶ 8,55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지은이), 김기선, 이윤형, 정인영 (그림)
아이들이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혼자서는 그리지 못했던 예쁜 공주님이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감이 높아진다. 또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15명의 사랑스러운 공주들을 ‘얼굴 그리기 → 상반신 그리기 → 외출복 그리기 → 파티복 그리기 → 자유롭게 그리기’ 등 다섯 가지 단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나중에는 밑그림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공주의 모습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된다.시작하기 전에 나비공주 캣츠공주 스타공주 미니공주 리본공주 핑크공주 발레공주 딸기공주 하트공주 요정공주 요술공주 보석공주 거울공주 장미공주 요리공주여자아이들은 공주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하얀 도화지만 보면 저절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빙글빙글 춤을 추는 공주님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그 모습을 제 손으로 그리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자꾸만 투정을 부리게 돼요. “엄마, 나도 공주 잘 그리고 싶어!” 이 책은 아이들이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혼자서는 그리지 못했던 예쁜 공주님이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감이 높아지지요. 또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15명의 사랑스러운 공주들을 ‘얼굴 그리기 → 상반신 그리기 → 외출복 그리기 → 파티복 그리기 → 자유롭게 그리기’ 등 다섯 가지 단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나중에는 밑그림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공주의 모습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된답니다. 공주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나도 예쁜 공주님을 그리고 싶어.” 신기하게도 여자아이들은 만 3~4세 무렵이 되면 ‘공주님’에게 푹 빠지고 말아요. 그 뒤로는 책에서든 장난감에서든 공주님을 찾아내 제 곁에 두고 싶어 하고, 손이 발달해 그림을 그릴 시기가 되면 자기 손으로 예쁜 공주님을 그리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사람을 그리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어떻게 해야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을까요? 선을 따라 그리면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어요 ♥ 이 책은 제 손으로 예쁜 공주님을 그리고 싶어 하는 여자아이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에요.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혼자서는 그리지 못했던 예쁜 공주님이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감이 높아지지요. 그런데 ‘이렇게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이 무뎌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무조건 아이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게 한다고 창의력이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창의력과 사고력도 확장되지요. ‘따라 그리기’도 중요한 미술 교육과정의 하나입니다 ♥ 아이들에게는 우선 그림 그리기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보통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그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몰라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고도 점점 제한되고 그리기에 흥미도 떨어지지요. 반면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관찰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곡선을 그리는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발달합니다. 그리고 제 손으로 마음에 쏙 드는 그림을 그렸을 때에는 만족감과 성취감, 자신감이 생겨나 밑그림 없이도 그려 보고 싶은 의욕이 자라나지요. 또 점점 그리고 싶은 것도 늘어나고, 창의력도 신장됩니다. 이처럼 아직 생각한 것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키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따라 그리기’도 중요한 미술 교육과정의 하나입니다. 마음속에 넘쳐나는 것을 마음껏 그리기 위해서는 이 과정이 꼭 필요하지요.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신나게 그리게 해주세요 ♥ 사람을 그릴 때 많은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얼굴을 그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은 우선 아이들에게 눈, 코, 입과 얼굴형 그리는 것을 훈련시키고, 그 다음 몸의 형태를 따라 그리도록 구성했어요. 그리고 아직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세밀한 꾸밈 장식들은 미리 선을 그리고 채색해 놓았어요. 또한 밑그림 없이 직접 그리고 꾸밀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해 놓았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나이 때의 아이들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신나게 그릴 수 있어야 행복해집니다. 공주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나만의 공주를 그리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멋진 꼬마 화가가 되어 있을 거예요!
숲의요정 페어리루 썼다 지웠다 매직 놀이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0.19
9,500원 ⟶ 8,5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여러 번 쓰고 그리며 다양한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다용도 놀이북이다. 미로, 퍼즐, 기억력 놀이 등 여러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고, 자유롭게 그리며 상상력과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 화이트보드용 펜으로 여러 번 썼다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든 즐길 수 있다.숲의 요정 페어리루 친구들과 함께 여러 번 쓰고 그리며 재미있게 놀아요! <페어리루 썼다 지웠다 매직 놀이북>은? <페어리루 썼다 지웠다 매직 놀이북>은 여러 번 쓰고 그리며 다양한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다용도 놀이북입니다. 미로, 퍼즐, 기억력 놀이 등 여러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고, 자유롭게 그리며 상상력과 창의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화이트보드용 펜으로 여러 번 썼다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든 즐길 수 있습니다. <페어리루 썼다 지웠다 매직 놀이북>의 특징 ★ 32P의 알찬 본문 + 마커펜 ★ 유아에게 적합한 난이도의 다양한 놀이가 가득합니다. ★ 미로 찾기, 퍼즐,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난 게임들을 담았습니다. ★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자유롭게 그리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숲의 요정 페어리루] 애니메이션 소개! [숲의 요정 페어리루]는 리틀 페어리루를 배경으로, 신비한 씨앗에서 자신만의 열쇠를 가지고 태어난 요정들이 그 열쇠로 열리는 문을 찾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튤립, 해바라기, 제비꽃, 장미의 4가지 꽃을 모티브로 한 4명의 요정들, ‘리프’, ‘해바라기’, ‘바이올렛’, ‘로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요정들이 여자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수많은 페어리루와 작은 문으로 가득한, 엿보고 싶어지는 마법의 세계. 마법의 주문은 ‘리루리루 페어리루~!’
디즈니 프린세스의 선물 그림책 4 미녀와 야수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진정한 사랑만이 마법을 풀 수 있어!” 아빠와 함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벨, 착한 마음씨만큼 얼굴도 예쁜 벨은 책 읽기를 좋아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무시무시한 야수에게 붙잡히고 말아요. 벨은 아빠를 대신해서 마법의 성에 갇히게 되는데…….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주들을 이야기로 만나다! 안데르센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는 1991년 발표된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름만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부모님께는 익숙한 그림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예쁘고 화려한 그림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착한 마음씨를 가졌어요. 야수의 성에 갇힌 아빠 대신 성에서 지내면서 야수에게도 그 마음을 전달해 주지요. 벨 역시 무시무시한 야수의 외모 뒤에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디즈니의 사랑스런 공주 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웃음과 감동, 사랑을 배울 수 있어요. 에는 벨의 예쁜 장미 목걸이가 들어 있어요. 디즈니의 사랑스런 공주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와 예쁜 목걸이를 지금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예쁜 목걸이가 들어 있어요. 미녀와 야수의 장미 목걸이가 들어 있어요. 2.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공주 중 미녀와 야수의 재미있는 오리지널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3.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폭신한 표지의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티니핑 두들색칠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3.20
10,000원 ⟶ 9,0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자.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내지6장(색칠놀이, 게임구성), 물놀이 펜 1개, 스티커2장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 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 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 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 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 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 색칠놀이, 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물
보림 / 안소피 보만, 아르노 르메스트르 (지은이), 바네사 로비두 (그림), 박대진 (옮긴이) / 2022.10.07
34,000원 ⟶ 30,600원(10% off)

보림유아놀이책안소피 보만, 아르노 르메스트르 (지은이), 바네사 로비두 (그림), 박대진 (옮긴이)
작은 물방울에서 거대한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인 물은 땅과 바다를 흐르고, 빙하를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한다. 여러분의 손으로 60여 개의 플랩을 펼쳐 보며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고, 그것이 어떻게 순환하는지 관찰해보자.지구에 있는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지구와 우주의 물 돌고 도는 물 물속에서 어떻게 살까요? 모든 생명체 안에는 물이 있어요 물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어떻게 살까요? 수돗물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나요? 어떻게 물로 에너지를 생산하나요? 내일을 위해 오늘의 물을 지키기60여 개의 플랩으로 만나는 어린이를 위한 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강은 어디로 흐를까요? 물은 어디에 사용하나요? 지구상의 물은 어디서 왔고, 우리는 물을 어떻게 보존할 수 있나요? 작은 물방울에서 거대한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인 물은 땅과 바다를 흐르고, 빙하를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60여 개의 플랩을 펼쳐 보며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디에서 오는지 이해하고, 그것이 어떻게 순환하는지 관찰해요. 내 손으로 움직이는 “무브무브” 플랩북 ‘접힌 책장을 열어’ 지구의 물이 어디서 왔는지, 우주에도 물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팝업을 세워’ 바다에서 구름으로, 구름에서 강으로, 강에서 다시 바다로 물이 순환하는 과정을 이해해 보아요. ‘탭을 잡아당겨’ 우리 몸속에서 물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들여다봐요. ‘플랩을 들추면’ 물이 거의 없는 사막에서는 동식물들이 어떻게 적응하여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열고, 돌리고, 당기고, 움직이며 우리가 몰랐던 매혹적인 물의 세계를 발견해 보세요. 그림책 한 권에 담은 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바닷물에서는 왜 짠맛이 날까요? 우주에도 물이 있을까요? 강물을 바로 마셔도 될까요? 나무는 어떻게 뿌리부터 잎까지 물을 빨아들이고 선인장은 어떻게 물이 없는 사막에서 살아남을까요? 물은 자연 속에서 동식물의 양분이 되고 바위를 깎아 멋진 절벽을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 곁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장을 움직이게 하기도 해요. 이 모든 일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우리가 사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물 이야기 우주에서 보면 우리 지구는 지표면의 75%가 물로 덮여 있어서 파랗게 보여요. 지구는 늘 이랬던 걸까요?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요? 과학자들은 해수면의 상승으로 2100년에는 많은 땅이 물에 잠기고, 인간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의 삶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어요. 우리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내일을 위해 오늘의 물을 잘 보존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요.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시공주니어 / 루드비히 베멀먼즈 지음, 이선아 옮김 / 1994.03.17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루드비히 베멀먼즈 지음, 이선아 옮김
이 그림책은 출간된 지 약 70년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어린이의 감정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을 뿐더러 무의식중에 책장을 넘기게 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용감한 떠돌이 개 쥬네비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담은 이 책은 유기견이 반려견으로 탈바꿈해 가는 과정을 아주 유쾌하고도 사랑스럽게 보여 준다.1954 칼데콧 상 수상작 유기견과 기숙사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그림책 생명 돌봄의 가치를 귀엽고 친근하게 담은 마들린느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작품 줄거리 물에 빠진 마들린느를 구해낸 떠돌이 개 쥬네비브. 아이들은 쥬네비브를 기숙사에 데려와 친구가 되어 잘 지내는데, 쥬네비브의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아이들이 서로 쥬네비브를 차지하려고 다툴 정도다. 그러나 기숙사를 방문한 학부모들에 의해 쥬네비브는 쫓겨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은 쥬네비브. 놀랍게도 쥬네비브는 기숙사에서 새끼 강아지들을 낳는다. 열 두 여자 아이들이 모두 골고루 데리고 산책을 갈 수 있을 정도로. *작품 소개 이 그림책은 출간된 지 약 70년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어린이의 감정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을 뿐더러 무의식중에 책장을 넘기게 하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 이 그림책에는 면밀하게 계산된 춤과 같은 리듬이 있다. 열두 꼬마 숙녀들이 두 줄 나란히 정렬하여 흩어졌다가 다시 정렬하기를 거듭하는 그림은 흡사 군무(群舞)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노란색 밑바탕에 흑백으로만 된 거친 스케치풍 그림과 컬러 그림의 적절한 배합은 어린이로 하여금 저절로 호흡을 조절하면서 꼬마 아가씨들이 펼쳐 보이는 군무를 따라가도록 해 준다. 열두 꼬마들이 살고 있는 곳은 프랑스 파리이다. 이야기 중간에 에펠 탑이나 센 강 같은 유명한 파리 풍물이 배경으로 등장하지만, 이국적인 풍물이 그림책의 전체 분위기를 압도하거나 다른 문화권 어린이들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하진 않는다. 화가의 정신이 여러 문화권 어린이를 감싸 안을 만큼 넉넉하고 세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용감한 떠돌이 개 쥬네비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담은 이 책은 유기견이 반려견으로 탈바꿈해 가는 과정을 아주 유쾌하고도 사랑스럽게 보여 준다. 버려진 개는 기숙사에 도저히 있으면 안 된다고,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규칙과 상식을 뛰어넘어 사랑과 돌봄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과 태도는 대조를 이룬다. 이 대비에는 생명을 대하는 인간들의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교훈마저 담겨 있다. 생명의 가치와 돌봄의 소중함,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로 교훈과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 주는 이 작품은 1954년 칼데콧 상을 받았다. 작고 연약하지만 아주 개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마들린느라는 캐릭터는 루드비히 베멀먼즈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어,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씩씩한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개구쟁이》 등 흥미진진한 마들린느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나의 이야기, 알마
다산기획 /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 2019.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기획창작동화후아나 마르티네즈-닐 (지은이), 김경미 (옮긴이)
2019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으로, 페루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후아나 마르티네즈-닐의 작품이다. 이름이 길어서 고민하는 알마.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알마에게 아빠는 이름 하나하나에 얽힌 가족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간다. 이 책은 아빠와의 대화 속에서 알마가 ‘자신의 뿌리는 무엇이고, 가족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느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나간 그림책이다. 그 속에서 알마 자신이 알지 못했던 가족의 역사를 알게 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며, 무엇보다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 책은‘자신의 이름은 누가 지었고, 무슨 뜻인지’를 궁금해 하는 시기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칼데콧 영예상에 빛나는, 크림색 배경의 부드러운 연필 선과 선명한 빨간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녀의 작품은 가족의 사랑과 정서적 친밀감을 따뜻한 시선으로 부드럽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그림의 강약 조절과 대비를 이용한 완성도 높은 그림은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한다.2019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 알마는 어떻게 이렇게 긴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내 이름과 어울리는 나만의 색깔로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 내 이름은 길어도 너무 길어! 내 이름은 너무 안 어울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된소리 형태가 좋다며 태명을 지어 불러주고, 아이가 태어날 즈음에는 많은 이들에게 평생토록 불리게 될 이름이기에 좋은 의미를 담아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온 가족이 아이의 이름을 고민합니다. 그런 이름에 대해 아이가 자아가 생기면서 다양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친구들이 이름을 가지고 놀린다든지 하는 등의 상황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알마도 아빠에게 “아빠, 내 이름은 너무 길어요, 나한테 안 맞아요”라고 자신의 이름에 대해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이에 아빠는 무조건 좋은 이름이니 받아들이라는 딱딱한 조언 대신 알마를 품에 안고 소파에 앉아 알마 이름에 얽힌 가족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장면은 보기만 해도 아빠의 사랑, 다정함과 따뜻함, 두 사람의 유대감이 한껏 묻어납니다. 특히 호기심 어린 알마의 표정에서 이 작품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집니다. ★ 내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알마의 이름은 ‘알마 소피아 에스페란자 호세 푸라 칸델라’입니다. 알마는 아빠와 대화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에 담긴 조상의 이야기를 하나씩 듣게 됩니다. 첫 번째‘소피아’는 책과 시 그리고 재스민 꽃을 좋아하신 알마의 할머니 이름입니다. 물론 알마의 아빠를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에스페란자’는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태어난 도시를 한 번도 떠나지 못한 대신 일곱 바다를 누비고 다닌 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함께 다녔던 증조할머니의 이름입니다.‘호세’는 많은 가족을 거느리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그림을 그리시며, 알마의 아빠에게 세상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알마 할아버지의 이름입니다. ‘푸라’는 조상들의 영혼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며 믿으며, 알마가 태어났을 때 알마를 지켜주는 부적으로 알마 손목에 빨간 끈을 묶어 주신 고모할머니의 이름입니다. ‘칸델라’는 항상 옳은 일에 앞장서 나아가는 알마 외할머니의 이름입니다. 알마의 긴 이름에 얽힌 아빠의 이야기 속에서 알마는 가족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자신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공감하고 확인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알마는 누구의 이름이었냐”는 알마의 질문에, 아빠는 ‘알마’는 너를 위해 지은 이름이고, 처음이자 하나밖에 없는 ‘알마’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더 나아가 알마의 긴 이름에 담긴 가족의 이야기처럼 알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건넵니다. ★ 가족의 사랑과 삶의 풍요로움이 녹아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 먼저 책 표지에서 흑색의 연필 선이 살아 있는 머리카락과 선명한 빨간색 줄무늬 옷을 입고 있는 귀엽고 당찬 느낌의 ‘알마’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게다가 발그레한 알마의 볼을 볼 때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림책 전체 바탕에 깔려 있는 크림색과 색연필 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과 따뜻함, 친밀감을 전해줍니다. 다른 한축으로는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아빠와 알마의 모습이 밝고 가볍고 친밀한 느낌이라면, 조상의 이야기 부분에서는 묵직하고 차분하고 우아함이 살아 있어 큰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와 알마의 다정한 모습에서는 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두 사람의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그림의 전개 속에서 몇몇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식물과 꽃을 사랑하는 소피아 할머니의 이름을 듣고 공감하는 나무 밑 알마의 행복한 미소에서 이 책의 중요한 키워드인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세계지도에 가고 싶은 나라가 표시되어 있고, 그 지도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는 알마의 뒷모습에서는 에스페란자 증조할머니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넓을 세상을 보러가고 싶은 알마의 마음이 한없이 느껴집니다. 특히 조상들의 영혼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믿었던 푸라 고모할머니의 우아하고 정통성이 녹아 있는 모습과 항상 옳은 일에 앞장섰던 칸델라 할머니의 강직한 모습에서 대대로 이어지는 가족의 정체성과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뿌리와 정서를 이어받은 알마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전체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자신만의 색깔로 나의 이름을 채워나가는 나의 이야기 알마는 자신의 이름에 녹아 있는 가족들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무엇을 느꼈을까요? 아마도 그 해답은 “이게 내 이름이에요. 나한테 딱 맞는 이름이죠! 난 알마이고, 나만의 이야기가 있답니다”라는 글에서 알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창하고 책임감 가득한 무거운 이름이 아니라, 나무와 식물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소피아 할머니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가정을 책임지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중시했던 호세 할아버지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함께 다니고 싶었던 에스페란자 증조할머니처럼 자신의 이름을 자신만의 색깔로 의미 있게 채워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가족의 뿌리와 정신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이를 존중하며 받아들이는 알마 아빠와 알마의 모습에서 이 책을 통해 ‘이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나눌 수 있는 좋을 기회를 될 것입니다.
나는 왜 돈이 없어?
문학동네어린이 / 브리지트 라베 지음, 정지현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 / 2009.12.10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브리지트 라베 지음, 정지현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