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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로 좋은 어린이 창작동화 4) 너를 위해서라면
영교출판(풀과바람) / 쟝 피어리 지음 / 2000.12.15
7,000원 ⟶
6,300원
(10% off)
영교출판(풀과바람)
창작동화
쟝 피어리 지음
어느 날 저녁 엄마 쥐와 아기 쥐가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기 쥐는 다름 엄마 동물들이 불러주는 자장가 소리를 들었고, 아기 쥐는 노래 속에 가득 담긴 사랑을 느끼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진정한 사랑은 느낌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이 이야기는 아기 쥐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소중한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전 유럽 유아 · 아동 부문 베스트셀러이다.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트리
아이노리 / 오오데 유카코 (지은이), 이정연 (옮긴이) / 2020.12.21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이노리
창작동화
오오데 유카코 (지은이), 이정연 (옮긴이)
랄랄라 내 목소리 동요 : 우리동요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2015.08.10
19,000원 ⟶
17,100원
(10% off)
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인기 동요 5곡을 신나게 듣고 반주에 맞춰 내 목소리로 녹음해서 들을 수 있는 녹음 사운드북이다.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녹음할 수 있으며, 잘 간직해 두면 유년기의 내 목소리를 담은 특별한 내 목소리 앨범이 된다.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즐겁게 노래하고 재미있게 녹음해 보다 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특별한 동요 사운드북이 완성된다. 먼저 책장을 펼쳐 책에 실린 악보를 보며, 네모난 동요 버튼을 눌러 신나는 동요를 들어 보세요. 여러 번 들어 노래에 익숙해졌으면, 동그란 녹음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눌러 보세요. 동요 반주가 흘러나오면서 내 목소리가 녹음돼요. 반주가 모두 끝나면 2~3초 후에 녹음이 자동 완료되지만, 중간에 멈추고 싶을 때는 녹음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삑' 소리와 함께 그 지점까지만 녹음이 됩니다. 노래를 다 불러 녹음을 마치면 세모난 재생 버튼을 눌러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반주와 함께 흘러나오는 내 목소리를 듣는 일은 아이에게 무척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녹음할 수 있으니 중간에 틀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처음에 아이가 혼자서 노래 부르기를 어려워한다면, 부모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 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부르며 녹음해도 좋아요. 반주가 흘러나오는 동안 "○○야, 사랑해.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하는 식으로 짧은 메시지를 녹음하여 전달하는 것도 녹음 사운드북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단, 마이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서 노래를 부르면 목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거나 제대로 녹음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와 15~20센티미터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씩씩한 목소리로 신나게 노래해 보세요. 1. 곰 세 마리 2. 통통통통 3. 사과 같은 내 얼굴 4. 악어 떼 5. 작은 별
가나다 한글놀이 & 흉내말놀이 (벽보)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이야기공방 / 2016.01.15
5,000원 ⟶
4,500원
(10% off)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유아학습책
이야기공방
벽에 붙여 놓고 매일매일 눈익힘하는 학습용 벽보는 어린이의 인지력과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데 매우 좋은 학습 교구이다. 생생한 사진과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 알찬 내용으로 지속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말 이름에 영어 단어도 곁들여,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느끼도록 하였다.앞면: 가나다 한글놀이 뒷면: 어휘력 쑥쑥 흉내말 놀이한글의 기초를 다지고 어휘력을 키우는 유아용 학습 벽보 1. 매일매일 눈익힘하며 자연스럽게 한글의 기초를 다집니다. 2. 앞면에 한글 자음자와 모음자의 모양을 익히고, 기초 낱말도 익히는 가나다 한글놀이를 담았습니다. 3. 뒷면에는 여러 동물의 울음소리와 모양, 자전거·기차·불자동차·구급차의 소리를 흉내낸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익히는 흉내말 놀이를 담았습니다. 4. 우리말 이름에 영어 단어도 곁들여,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5. 영어 발음은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우리말로 표기하여 어린이 지도시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어린이방이나 거실 등을 꾸미는 데도 안성맞춤입니다. 벽에 붙여 놓고 매일매일 눈익힘하는 학습용 벽보는 어린이의 인지력과 학습의 기초르 다지는 데 매우 좋은 학습 교구입니다. 어린이가 늘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벽이나 문에 붙여 주세요. 생생한 사진과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 알찬 내용으로 지속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와이키즈 수학사전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이경미.김은경.윤정심 기획.글, 이창우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6.05.20
22,000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유아학습책
이경미.김은경.윤정심 기획.글, 이창우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유아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수학사전 그림책이다. 유아기에 수학의 핵심 개념을 익힘으로써 기본적인 두뇌 발달은 물론 나아가 초등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탐구하려는 수학적 태도이다. 자신에게 의미 있을 때 궁금증이 생기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즐길 수 있다. 은 그동안 축적된 와이키즈의 수학 교육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이다. 유아의 학습 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평상 언어와 그림으로 수학적 개념을 먼저 보여준 다음, 그를 지칭하는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을 하였다. 그러므로 아이가 글자를 깨치기 전이라도, 부모가 함께 보면서 설명을 곁들인다면 개념 이해의 기초를 닦는 훌륭한 수학 놀이 활동이 될 수 있다.01 수와 연산 하나에 하나씩 짝지어 일대일대응 하나씩 세어 수 순서가 몇째야? 순서를 나타내는 수 숫자로 나타내 이름 같은 수 무엇을 센 거야? 세는 단위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수를 나타내 어느 것이 더 많아? 큰 수, 작은 수 아무것도 없어 0 (영) 몇 개씩 묶어 묶어 세기 9보다 하나 더 많아 10 (십) 10개씩 묶음이 몇 개야? 몇십 10개씩 묶고 몇 개가 남아 99까지의 수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순서대로 선 잇기 99보다 하나 더 많아 100 (백) 100개씩 묶어서 세어 몇백 숫자 위치가 달라 자릿값 한곳에 담아 모으기 모으면 많아져 더하기 모두 몇 개야? 덧셈 두 수를 모아 10 10 (십) 만들기 묶음으로 만들어 받아올림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숫자 퍼즐 놀이 나누어 놓아 가르기 버리거나 덜어 빼기 몇 개 남았니? 뺄셈 묶음을 풀어 받아내림 묶음 수를 더해 곱하기 묶음 수가 몇 개야? 곱셈 묶음으로 늘어나 곱셈구구 똑같이 가져 나누기 내 것은 몇 개야? 나눗셈 한 묶음씩 덜어 묶음으로 덜어 내는 나눗셈 나뉜 1조각 단위분수 나뉜 몇 조각 분수 조각 수가 더 많은 수 분수의 크기 1조각의 크기가 달라 전체 조각 수가 다른 분수 조각을 다시 모아 1과 같은 분수 02 공간과 도형 어디에 있니? 앞, 뒤, 옆 열렸니, 닫혔니? 안, 밖 어느 쪽에 있니? 왼쪽, 오른쪽 재미있는 수학 놀이 길 찾기 깨알처럼 생겼어 점 줄처럼 생겼어 선 입을 쩍 벌려 각 재미있는 수학 놀이 점 이어 그리기 동글동글 동그래 원 뾰족뾰족 세모 삼각형 네모반듯해 사각형 재미있는 수학 놀이 칠교놀이 이쪽저쪽이 모두 네모 상자 모양 세모난 상자 모양 삼각기둥 상자 모양 모여 각기둥 뾰족뾰족 세모 뿔 삼각뿔 뾰족뾰족 네모 뿔 사각뿔 둥근 기둥 같아 원기둥 고깔모자 같아 원뿔 공 같아 구 똑같니, 닮았니? 합동·닮음 둘이 딱 겹쳐 대칭 요리조리 움직여 도형 밀기·도형 뒤집기 모양을 빙 돌려 도형 돌리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무늬 만들기 03 측정 차례차례 놓아 순서 짓기 길어, 짧아? 길이 한 뼘, 두 뼘 단위길이 얼마나 높아? 높이 누가 재든 같아 센티미터 큰 눈금, 작은 눈금 밀리미터 끼리끼리 더하거나 빼 길이 더하기와 빼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자 대고 그리기 한 바퀴 빙 둘러 둘레 넓은 것, 좁은 것 넓이 얼마만큼 더 넓어? 제곱센티미터 어느 쪽이 많이 들어 있니? 들이 얼마만큼 자리를 차지하니? 부피 가볍니, 무겁니? 무게 재미있는 수학 놀이 단위를 찾아 하루하루가 모여서 시간 일어나는 때 시·시각 긴바늘, 짧은바늘 분 재미있는 수학 놀이 시간을 느껴 봐 04 확률과 통계 어떻게 정리할까? 같은 것끼리 모으기 같은 것끼리 나누어 분류하기 이렇게 저렇게 나누어 분류 기준 나누고 또 나누어 재분류하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기준 찾기 네모 칸에 정리해 표 그림으로 정리해 그래프 05 규칙성 차례차례 되풀이돼 반복 규칙 점점 더 많아져 증가 규칙 늘 짝이 돼 대응 규칙 줄줄이 되풀이돼 배열에서 규칙 찾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규칙을 찾아 국내 최초 수학사전 그림책 탄생! 유아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수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수학사전 그림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유아기는 수학 학습의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수학은 설명하고, 표현하며, 사고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또 개념, 원리, 법칙을 학습하면서 유아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따라서 유아가 수학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처음 접하는 수학 책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아의 사고는 언어 발달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아 시기의 정확하고 명료한 어휘 능력은 유아의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다져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와 함께 ‘정확한 개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개념이야말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며, 개념이 정확하게 형성된 유아는 언어 발달과 사고 발달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은 이러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최적화하여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국내 최초의 수학사전 그림책입니다. 초등까지 연계되는 유아기의 수학 접근법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그때에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으려면 유아기부터 튼튼한 기초를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토대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되고 상위 개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수학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은 유아기에 수학의 핵심 개념을 익힘으로써 기본적인 두뇌 발달은 물론 나아가 초등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탐구하려는 수학적 태도입니다. 자신에게 의미 있을 때 궁금증이 생기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유아영재교육 브랜드 와이키즈 와이키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만든 ‘언어사고력 기반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입니다.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이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과학 개념과 어휘를 익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와이키즈의 수학·과학 프로그램들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로부터 최우수 영재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은 그동안 축적된 와이키즈의 수학 교육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입니다. 유아의 학습 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평상 언어와 그림으로 수학적 개념을 먼저 보여준 다음, 그를 지칭하는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글자를 깨치기 전이라도, 부모가 함께 보면서 설명을 곁들인다면 개념 이해의 기초를 닦는 훌륭한 수학 놀이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아 스스로 탐구하고 즐기는 은 스스로 탐구하면서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필수 기본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계산하는 연습 전에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개념이 선행되지 않은 연산 기술은 쉽게 무너집니다. 은 누리과정과 초등수학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수의 원리, 사칙연산의 원리와 수학적 기호의 약속, 공간과 도형에 대한 이해, 사물의 크기나 사물 간의 관계성 인식과 같은 기본 개념을 영역별로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혼자서 개념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은 가나다순이 아닌 개념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매우 구조적인 학문입니다.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이 그다음의 개념과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 개념을 세분화하여 스몰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읽으면서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생활 속에서도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개념과 놀이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개념 이해 활동과 연계하였습니다. 종이를 접어 보면서 대칭 개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초콜릿을 세어 보면서 큰 수의 자릿값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해 보고, 다시 사전에서 확인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태도와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Life Cycles : 극지방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숀 캘러리 지음, 김승태 옮김, 데이비드 버니 자문 / 2012.04.23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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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자연,과학
숀 캘러리 지음, 김승태 옮김, 데이비드 버니 자문
북극 소라게 북극제비갈매기 북극여우 북극곰 남극 크릴새우 은암치 펭귄 도둑갈매기 북극 청어 바다표범 북극늑대 북극의 먹이그물 어려운 낱말 풀이 찾아보기LIFE CYCLES 시리즈 서식지에 따른 생물의 한살이와 먹이사슬을 한눈에! 라이프 사이클 시리즈는 생물의 서식지별 생태를 알려 주는 시리즈입니다. 열대 우림, 바다, 극지방, 대초원과 같이 생물이 살아가는 특별한 환경의 서식지와, 그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생물을 소개합니다. 서식지의 특성과 생물의 탄생부터 성장까지의 한살이, 환경에 따라 발달된 생물의 특성,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생물의 탄생과 성장, 한살이를 한눈에 보다! 생물은 막 태어났을 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또 어떤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나갈까요? <LIFE CYCLES> 시리즈에서는 생물의 막 태어난 모습, 형제와 노는 모습, 그리고 1~2년 자란 모습 등 다양한 성장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 시기에 나타나는 생물의 특징도 알 수 있지요. 특히 라이프 사이클을 상징하는 원 모양으로 생물의 한살이를 나타내어 순차적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놓칠 수 없는 추가 정보를 ‘알고 있나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생물의 먹이사슬, 누가 잡아먹을까? 어떤 서식지에서든 먹고 먹히는 관계 즉, ‘먹이 사슬’ 관계가 존재합니다. <LIFE CYCLES> 시리즈에서는 페이지 하단에 포식자에 대한 힌트를 주어 다음 페이지를 넘겨 보면 포식자의 한살이와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반복해서 그 포식자를 잡아먹는 상위 단계 포식자의 힌트가 주어지지요. 다음 페이지에 어떤 포식자가 나올지 생각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먹이사슬 관계를 익혀 보세요. 예를 들어 북극여우를 설명하는 페이지에서는 하단에 북극여우를 잡아먹는 포식자에 대한 힌트를 보고 북극여우의 천적, 북극곰을 유추해 볼 수 있지요. 본 책에서는 모든 먹이사슬 관계를 정리해 주는 각 서식지별 먹이사슬을 그림으로 나타내 본문에 등장하는 생물의 얽히고설킨 먹이사슬 관계를 정리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하나의 동물이 하나의 동물이나 식물을 잡아먹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해 주면서 첫 장에서 언급했던 생산자, 1차 소비자, 2차 소비자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생생한 실사와 한눈에 보이는 구성 흔히 볼 수 없는 생물의 실물 사진으로 생물의 한살이를 나타내어 좀 더 생생하게 생물의 한살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디테일한 생물의 특징을 정확한 실물 사진으로 전달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극지방 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인 극지방에는 엄청난 추위를 견디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많은 종류의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극지방인 남극과 북극에 살고 있는 생물 역시 먹이를 찾아다니면서 동시에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아 가지요. 예를 들어 극지방에 사는 북극여우는 추위를 막기 위해 작은 귀와 두 겹의 털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새하얀 털은 눈이 많이 쌓이는 겨울에 포식자의 눈을 피하고 먹이에게 다가가기 안성맞춤이지요. 이 밖에도 극지방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물의 한살이를 보며 어떻게 태어나고 살아가며 번식하는지, 복잡하게 얽힌 먹이사슬 속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기억나니?
미디어창비 / 조란 드르벤카르 지음, 유타 바우어 그림, 김경연 옮김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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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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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비
창작동화
조란 드르벤카르 지음, 유타 바우어 그림, 김경연 옮김
경이로울 만큼 뛰어난 상상력을 뽐내는 두 작가, 조란 드르벤카르와 유타 바우어가 만나 빚은 작품이다. 책의 장을 펼칠 때마다 제목과 같은 ‘기억나니?’라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제는 노년이 된 자매가 추억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 책은, ‘추억’이라는 것을 간직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책이다. 게다가 이 특별한 그림책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마법 같은 모험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는다. 카드놀이를 하는 염소 셋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듯 저마다 다른 디자인과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 자매의 앞을 막아섰던 개들 또한 제각기 개성이 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오던 소들 또한 모자를 쓰거나, 원피스를 입거나 운동화를 신기도 했다. 해와 달마저 의인화한 조란 드르벤카르의 상상력에 더해 유타 바우어의 위트 있는 일러스트는 마치 꼭 알맞은 옷을 입은 듯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뤄, 순간순간이 흥미로운 놀이와 모험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조란 드르벤카르와 유타 바우어의 환상적인 이 그림책은 시간과 공간,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다.추억을 간직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책, 『기억나니?』 경이로울 만큼 뛰어난 상상력을 뽐내는 두 작가, 조란 드르벤카르와 유타 바우어가 만나 빚은 작품 『기억나니?』는 책의 장을 펼칠 때마다 제목과 같은 ‘기억나니?’라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노년이 된 자매가 추억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 책은, ‘추억’이라는 것을 간직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책입니다. 게다가 이 특별한 그림책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마법 같은 모험에 대한 추억을 들려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습니다. 『기억나니?』의 작가 조란 드르벤카르는 아이들이 우주로 날아가 달에 착륙을 시도하고, 과거로 돌아가 공룡 친구를 만나고, 책에서만 보았던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닌다거나(『얀, 벤, 막스 삼 형제의 모험』 中), 뚱뚱한 제 모습이 싫기만 하던 아이가 자유롭게 하늘로 둥실 날아오르는 등(『파울라 날다』 中) 오직 어린이들만이 떠올릴 수 있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펴내는 도서마다 평단과 시장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인기 작가입니다. 『고함쟁이 엄마』로 국내 독자에게 친근한 유타 바우어 역시 조란 드르벤카르 못지않은 상상력을 뽐내는 작가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유타 바우어의 뛰어난 솜씨는 이 책 『기억나니?』에서도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합니다. 카드놀이를 하는 염소 셋은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듯 저마다 다른 디자인과 색깔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자매의 앞을 막아섰던 개들 또한 제각기 개성이 있지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오던 소들 또한 모자를 쓰거나, 원피스를 입거나 운동화를 신기도 했습니다. 해와 달마저 의인화한 조란 드르벤카르의 상상력에 더해 유타 바우어의 위트 있는 일러스트는 마치 꼭 알맞은 옷을 입은 듯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뤄, 순간순간이 흥미로운 놀이와 모험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합니다. 조란 드르벤카르와 유타 바우어의 환상적인 이 그림책은 시간과 공간,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을 작품입니다. 놀라운 마법의 순간들을 들려주는 특별한 그림책, 『기억나니?』 이야기 속 노년이 된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모험을 떠났던 일을 회상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모험에서는 좀처럼 보편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코르크 마개들이 잔뜩 붙어 있는 모자를 쓴 난쟁이를 만납니다. 난쟁이의 모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마치 별이 총총한 하늘 한 조각을 쓰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을 때는 혀를 내밀어 빗방울의 맛을 보았습니다. 어떤 건 박하 맛이 났고 어떤 건 레모네이드처럼 달콤했습니다. 발굽 소리를 천둥처럼 울려대며 달려오는 소들도 있었지요. 어떤 소는 이히! 외치기도 하고, 어떤 소는 우후! 외치기도 했지만, 단 한 마리도 음매 하고 울지는 않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어두운 밤이 오자 두 사람은 눈을 아주 크게 뜨고 별의 빛을 잔뜩 받았습니다. 그제야 길은 조금도 어둡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별의 눈이 있었으니까요. 줄곧 카드놀이를 하는 염소들을 보고 산을 내려오는 길에는 달을 옆으로 밀어야만 했습니다. 그날 밤의 달은 특별히 뚱뚱했습니다. 게다가 입을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트림을 두 번이나 했지요.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코를 맞대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약속했지요. 곧 또 어떤 모험을 할지 찾아보자고요. 두 사람은 모퉁이 모퉁이마다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도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둘은 언제나 함께였으며, 모험이 두려우면 당장 집에 돌아가면 되기 때문이었지요.
꼬마버스 타요 에듀 스토리 스티커북 2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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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재미있는 스토리에 맞춰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며 집중력을 키우도록 구성했다. 부분과 전체, 숫자, 꾸미기, 미로, 틀린 그림 찾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스토리 속 그림에서 표현되지 않은 상황 등을 떠올리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타요와 함께하는 스티커 놀이로 신나게 놀면서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준다.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닐 레이튼 (지은이), 유윤한 (옮긴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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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재능교육(재능출판)
자연,과학
닐 레이튼 (지은이), 유윤한 (옮긴이)
좁쌀 한 알로 정승 사위가 된 총각
사파리 / 배서연 엮음, 전갑배 그림, 권혁래 감수, 박영만 원작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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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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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배서연 엮음, 전갑배 그림, 권혁래 감수, 박영만 원작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시리즈 16권. 과거를 보러 서울로 올라가던 한 총각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있게 풀어 낸 옛이야기이다. 좁쌀 한 알 대신 쥐를 받고, 쥐 대신 고양이를 받고, 고양이 대신 개를 받고, 결국엔 정승의 딸을 받는 반복적이고도 엉뚱한 전개의 이야기를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가난한 총각은 운 좋게 정승집 사위가 되었지만 모든 일이 우연히 잘 풀리게 된 것은 아니다. 총각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 땀 흘린 사람의 수고를 헤아리는 마음과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작디작은 좁쌀 한 톨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정승의 사위가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작은 좁쌀을 잃는 대신 점점 더 크고 가치 있는 것을 얻게 되지만 그 무엇 하나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크건 작건 모든 물건의 소중함과 그 의미에 대해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작은 좁쌀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그린 옛이야기 《좁쌀 한 알로 정승 사위가 된 총각》은 과거를 보러 서울로 올라가던 한 총각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있게 풀어 낸 옛이야기입니다. 좁쌀 한 알 대신 쥐를 받고, 쥐 대신 고양이를 받고, 고양이 대신 개를 받고, 결국엔 정승의 딸을 받는 반복적이고도 엉뚱한 전개의 이야기를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몇 가지의 작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작은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난한 총각은 운 좋게 정승집 사위가 되었지만 모든 일이 우연히 잘 풀리게 된 것은 아니에요. 총각은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 땀 흘린 사람의 수고를 헤아리는 마음과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작디작은 좁쌀 한 톨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에 정승의 사위가 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지요. 또한 작은 좁쌀을 잃는 대신 점점 더 크고 가치 있는 것을 얻게 되지만 그 무엇 하나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크건 작건 모든 물건의 소중함과 그 의미에 대해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밥 먹을 때마다 아무렇지도 않게 남기거나 떨어뜨려 버렸던 밥알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이야기에서 발견하게 되는 또 다른 의미는 소신 있는 행동이에요. 총각은 하찮게 보면 정말 하찮을 수 있는 좁쌀 한 알을 아주 귀한 것이라며 주인에게 맡겼어요. 그리고 좁쌀을 잃어버렸을 때 아주 당당하게 좁쌀 먹은 쥐를 잡아달라고 했지요. 만약 우리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겨우 좁쌀 한 알을?’ 하는 생각에 차마 귀하다고 말하며 주인에게 맡길 수조차 없었을 거예요. 또한 좁쌀이 없어졌다고 해도 좁쌀 한 알쯤은 괜찮다고 그냥 떠났을지도 모르지요. 총각은 연이어 쥐와 고양이와 개, 말, 소를 잃어버렸을 때도 한결 같이 행동했어요. 모두가 어려워하는 정승 앞에서도 자기 생각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밝혔지요. 이러한 총각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적극성과 용기를 알려줍니다. 단, 소신 있는 주장과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떼를 쓰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좁쌀 한 알은 우리 선조들의 가난 혹은 어려운 현실을 상징합니다. 작은 좁쌀로 정승의 사위가 된 것은 큰 행운이자 성공을 뜻하지요. 지금은 고되고 힘들더라도,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주는 작지만 소중한 우리 옛이야기입니다. 게임 대신 옛이야기를! 어린 시절 한 번쯤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옛날이야기는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기름진 밑거름이 됩니다. 이러한 옛이야기 속에는 조상들의 삶의 방식,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인 정서와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 기기에 빠져 있는 요즘 아이들을 옛이야기의 세계로 이끌어 주세요. 하늘나라, 용궁, 도깨비와 갖가지 요술이 나오는 상상 가득한 이야기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창의력 넘치는 어린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1940)와 서양 문물의 유입으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습니다. 그리고 원형에 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작가 박영만은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 힘썼습니다. 사파리는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영만 선생님의 원전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습니다.
한여름 밤의 흰둥이
나무생각 / 와타나베 히로미 글.그림, 오근영 옮김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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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창작동화
와타나베 히로미 글.그림, 오근영 옮김
한 손에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를 살포시 쥔 하얀 강아지 흰둥이와 친구들 해피, 바몽, 초로, 하루는 가장 좋아하는 공원을 지키기 위해 멍멍 순찰대를 만든다. 공원에는 장난기와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살고 있다. 는 비 오는 날의 흥겨움과 즐거움이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이다. 매일 비만 내려서 흰둥이는 심심하다. 그러던 어느 날, 흰둥이에게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투덜대던 흰둥이를 나무라던 달팽이는 갑자기 개구리로 변신을 하고 공원에서 흰둥이와 한바탕 신나게 뛰어다닌다. 는 한여름 밤의 환상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날, 흰둥이와 멍멍 순찰대가 장난꾸러기 요정들과 펼치는 한바탕 대소동을 담고 있다. 평화롭던 공원에 갑자기 이상한 불빛과 해골,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은 무서움에 떨고 멍멍이 순찰대가 출동한다. . 는 눈 오는 날의 흥취가 담뿍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흰둥이와 친구들은 신나는 눈싸움에 빠져 있다. 그러다가 그만, 요정들이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흰둥이 조각상을 부숴 버려 화가 난 요정들은 흰둥이를 투명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한 손에 조그마한 잎사귀 하나를 살포시 쥔 하얀 강아지 흰둥이와 친구들 해피, 바몽, 초로, 하루는 가장 좋아하는 공원을 지키기 위해 멍멍 순찰대를 만든다. 공원에는 장난기와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살고 있다. 는 비 오는 날의 흥겨움과 즐거움이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이다. 매일 비만 내려서 흰둥이는 심심하다. 그러던 어느 날, 흰둥이에게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투덜대던 흰둥이를 나무라던 달팽이는 갑자기 개구리로 변신을 하고 공원에서 흰둥이와 한바탕 신나게 뛰어다닌다. 는 한여름 밤의 환상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날, 흰둥이와 멍멍 순찰대가 장난꾸러기 요정들과 펼치는 한바탕 대소동을 담고 있다. 평화롭던 공원에 갑자기 이상한 불빛과 해골,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은 무서움에 떨고 멍멍이 순찰대가 출동한다. . 는 눈 오는 날의 흥취가 담뿍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흰둥이와 친구들은 신나는 눈싸움에 빠져 있다. 그러다가 그만, 요정들이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흰둥이 조각상을 부숴 버려 화가 난 요정들은 흰둥이를 투명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
(촉감 놀이 그림책) 털북숭이 원숭이
보림큐비 / 데버러 잭슨,데이비드 베드퍼드 글, 조앤 스톤 그림, 송정애 역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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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큐비
유아놀이책
데버러 잭슨,데이비드 베드퍼드 글, 조앤 스톤 그림, 송정애 역
원숭이는 고불고불한 털로 뒤엉킨 제 모습이 싫었어요. 그래서 멋진 옷을 입은 친구에게 상을 준다는, 옷 잔치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지요. 그러면서 도롱뇽의 반짝이 옷, 비단뱀의 비늘 옷, 고슴도치의 가시 옷, 기린의 얼룩 옷, 백조의 하얀 깃털 옷 등이 부럽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엄마 원숭이는 가시 옷은 따끔거려 손질하기 어렵고, 깃털 옷은 매일 닦아 주느라 힘들 거라며 원숭이의 털북숭이 옷이 가장 좋다며 설득합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잔치에 온 원숭이는 뜻밖에도 털북숭이 상을 타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김새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아이들이 털북숭이 원숭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동물 친구들의 옷은 어떤 느낌이 들지, 고슴도치, 비단뱀, 백조, 기린 등의 옷을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그 질감도 느끼고, 질감을 표현한 단어도 익힐 수 있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 미운 세 살의 아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욕심이 많아 바지를 보는 대로 사 놓고는 정작 어느 것을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판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피자 하나만을 먹겠다고 떼를 쓰는 호랑이. 곱슬곱슬한 겉모습에 자신이 없어 친구들 모임에 안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원숭이. 욕심쟁이, 떼쟁이, 고집쟁이, 하나같이 꽤나 말 안 듣는 동물들이 바로 미운 세 살의 우리 아기들의 모습입니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투정이 얄밉기는 하지만, 그만큼 우리 아이가 자라서 자기주장을 펴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지요. 잘못된 점은 고쳐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시리즈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거울이 되어 줍니다. 폭신폭신한 털로 뒤덮인 판다, 원숭이, 호랑이 팔이 책을 꼭 감싸고 있는 모습이 꼭 우리 아기들의 고집스런 모습을 담은 것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 고집 부리는 아이를 바르게 이끌어주는 엄마의 지혜가 책 속에 담겨있어요. 뭐든 자기 뜻대로 하려는 미운 세 살 아이, 자신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자꾸 고집을 부립니다. 이런 아이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아와 사회성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피자만 먹겠다는 호랑이에게 먹기 싫은 딸기와 생선을 피자 위에 얹어 준 엄마 호랑이처럼, 친구가 초대한 옷 잔치에 가지 않겠다고 투정부리는 원숭이를 예쁘게 씻겨서 파티에 데리고 간 엄마 원숭이처럼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투정을 야단치기보다는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시켜주세요. 엄마의 사랑과 칭찬으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줍니다. -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새로운 단어를 배워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언어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갑니다. 시리즈에는 다양한 바지의 무늬를 표현하는 말,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음식들의 특징, 그리고 각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의태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낱말과 동물과 사물의 모양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팝업과 펼쳐보기 그리고 다양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을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도와줍니다.
공룡오리기 백과
봄봄스쿨 / 오하라 마유미 (지은이), 송나영 (옮긴이)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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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유아놀이책
오하라 마유미 (지은이), 송나영 (옮긴이)
종이와 가위만으로 다양한 공룡을 만들 수 있는 법을 담았다. 현실감이 넘치는 입체공룡부터 화석을 연상시키는 공룡 오리기법을 이용해 100가지의 다양한 공룡을 만드는 법이 담겨져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벨로키랍토르 등 멋진 공룡을 만들 수 있다. 도안을 보고 자르기만 하면 생생한 공룡이 태어난다. 직접 작은 공룡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해보면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여러분이 만드는 작고 위대한 공룡 박물관 ………………… 2 종이에 대해 ……………………………… 4 가위와 커터 사용하기 …………………… 4 기준선 긋기 ……………………………… 4 골접기와 산접기 ………………………… 5 선의 종류 ………………………………… 5 밑그림 그리는 법과 형지 사용법 ……… 6 밑그림은 아랫면에 ……………………… 6 입체 공룡 입체 공룡 만들기 ………………………… 8 01 티라노사우루스 …………………… 12 02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12 03 카르노타우루스 …………………… 13 04 알로사우루스 ……………………… 16 05 데이노니쿠스 ……………………… 17 06 데이노니쿠스 ……………………… 17 07 벨로키랍토르 ……………………… 20 08 테리지노사우루스 ………………… 20 09 벨로키랍토르 ……………………… 21 10 스피노사우루스 …………………… 24 11 딜로포사우루스 …………………… 25 12 딜로포사울스 ……………………… 25 13 트리케라톱스 ……………………… 28 14 카스모사우루스 …………………… 28 15 센트로사우루스 …………………… 29 16 스티라코사우루스 ………………… 32 17 프로토케라톱스 …………………… 33 18 안킬로사우루스 …………………… 33 19 에드몬토니아 ……………………… 36 20 켄트로사우루스 …………………… 36 21 스테고사우루스 …………………… 37 22 카마라사우루스 …………………… 40 23 슈퍼사우루스 ……………………… 40 24 카마라사우루스 …………………… 41 25 오스트로사우루스 ………………… 44 26 플라테오사우루스 ………………… 45 27 마멘키사우루스 …………………… 45 28 스테고케라스 ……………………… 48 29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49 30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49 31 파라사우롤로푸스 ………………… 52 32 사우롤로푸스 ……………………… 52 33 파라사우롤로푸스 ………………… 53 34 우넨라지아 ………………………… 56 35 코리토사우루스 …………………… 57 36 오르니토미무스 …………………… 57 37 이구아노돈 ………………………… 60 38 프시타코사우루스 ………………… 60 39 오비랍토르 ………………………… 61 40 모노니쿠스………………………… 64 41 리오플레우로돈 …………………… 65 42 모사사우루스 ……………………… 65 43 에라스모사우루스 ………………… 68 44 쇼니사우루스 ……………………… 69 45 프테라노돈 ………………………… 72 46 프테라노돈 ………………………… 72 47 듕가리프테루스 …………………… 73 48 아르케옵테릭스·시조새 ………… 76 49 아르케옵테릭스·시조새 ………… 76 50 스카포그나투스 …………………… 77 공룡 종이오리기 공룡 종이오리기 만들기 ……………… 81 51 티라노사우루스…………………… 84 52 티라노사우루스…………………… 84 53 티라노사우루스의머리뼈 ………… 85 54 알베르토사우르스 ………………… 86 55 알베르토사우루스의머리뼈 ……… 86 56 카르노타우루스 …………………… 87 57 알로사우루스 ……………………… 88 58 데이노니쿠스 ……………………… 89 59 테리지노사우루스 ………………… 90 60 케라토사우루스…………………… 90 61 카스모사우루스 …………………… 91 62 딜로포사우루스 …………………… 92 63 딜로포사우루스 …………………… 93 64 람베오사우루스…………………… 94 65 파라사우롤로푸스 ………………… 94 66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95 67 안킬로사우루스 …………………… 96 68 파파사우루스 ……………………… 97 69 파키리노사우루스 ………………… 98 70 카마라사우루스 …………………… 98 71 케라토사우루스 …………………… 99 72 아마르가사우루스………………… 100 73 스티라코사우루스 ………………… 101 74 스테고사우루스 ………………… 102 75 플라테오사우루스 ………………… 102 76 아스트로돈 ………………………… 103 77 코리토사우루스 …………………… 104 78 아파토사우루스 …………………… 105 79 바리오닉스………………………… 106 80 에드몬토사우루스 ………………… 106 81 이구아노돈 ………………………… 107 82 크리올로포사우루스 ……………… 108 83 마멘키사우루스 …………………… 108 84 렉소비사우루스…………………… 109 85 프시타코사우루스 ………………… 110 86 마이아사우라 ……………………… 110 87 모노니쿠스 ………………………… 111 88 쇼니사우루스 ……………………… 112 89 티라노사우루스 …………………… 112 90 스피노사우루스 …………………… 113 91 오비랍토르 ………………………… 114 92 아르케옵테릭스(시조새) ………… 115 93 알티리누스 ………………………… 116 94 충칭고사우루스…………………… 116 95 아르케옵테릭스(시조새) ………… 117 96 에라스모사우루스 ………………… 118 97 프테라노돈 ………………………… 119 98 안항구에라 ………………………… 120 99 듕가리프테루스 …………………… 120 100 디모르포돈 ……………………… 121 공룡종이오리기·견본집 …………기본 공룡오리기, 입체 공룡오리기, 입체 공룡카드 등 100가지 공룡 오리기 수록! 사각사각 싹둑싹둑 재미있는 종이오리기, 내손으로 공룡 박물관을 만들어 보자! 종이오리기는 종이접기와 더불어 손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종이공작입니다. 손을 사용하는 동작은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복잡한 손운동인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포크를 사용하는 민족보다 평윤 지능지수가 더 높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종이를 접어 오리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접힌 종이에서 펼쳐졌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종이의 질감과 색에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놀이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공룡오리기 백과]는 종이와 가위만으로 다양한 공룡을 만들 수 있는 법을 담은 책입니다. 현실감이 넘치는 입체공룡부터 화석을 연상시키는 공룡 오리기법을 이용해 100가지의 다양한 공룡을 만드는 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벨로키랍토르 등 멋진 공룡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안을 보고 자르기만 하면 생생한 공룡이 태어납니다. 직접 작은 공룡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해보면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 종이오리기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베개아기
아르볼 / 김현주 글.그림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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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김현주 글.그림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시리즈 1권. 현주리가 캠핑에 자기 베개를 가져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원작인 단편 애니메이션 [베개아기]는 2003년 여성디지털콘텐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품이다. 여러 국제 영화제에 진출하며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현주리에게 베개아기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함께 나누고 싶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이다. 그런 현주리에게 선생님은 캠핑에 베개는 안 가져오는 거라고 말하고, 현주리는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우연히 베개아기를 베고 낮잠을 자는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아끼던 초록색 아기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주리는 마음속 갈등을 해소하게 되는데….‘현주리의 마음결 동화’는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이야기로, 고운 마음의 바탕을 만들어 줍니다. 1권 ≪베개아기≫와 2권 ≪우산과 미꾸라지≫를 시작으로 총 다섯 권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베개아기는 현주리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뽀드득뽀드득 사각사각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지요. 내일은 유치원에서 캠핑 가는 날. 현주리는 캠핑에 베개아기를 데려가고 싶은데……. 호기심 많은 아이 현주리는 언제나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켜요. 같은 물건을 몇 번씩 잃어버리고, 길을 가다 딴생각에 잠겨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하지요.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첫 번째 이야기 ≪베개아기≫는 현주리가 캠핑에 자기 베개를 가져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현주리에게 베개아기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함께 나누고 싶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예요. 그런 현주리에게 선생님은 캠핑에 베개는 안 가져오는 거라고 말하고, 현주리는 크게 실망해요. 하지만 우연히 베개아기를 베고 낮잠을 자는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아끼던 초록색 아기담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주리는 마음속 갈등을 해소하게 돼요. 원작인 단편 애니메이션 [베개아기]는 2003년 여성디지털콘텐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품이에요. 뉴욕 국제어린이영화제, 홀란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브라질 아니마문디, 테헤란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만 국제어린이영화제와 같은 국제 영화제에 진출하며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어요. ‘베개아기’는 실제로 김현주 작가가 어릴 적 쓰던 베개에게 붙여 준 이름이에요. ‘현주리’는 작가 본인의 어린 시절이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모두 현주리가 돼요. 작가의 경험담이 아니라 자신의 일기장을 읽는 것처럼요. 그것은 누구나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같은 감정을 느낀 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시사철 안고 다니던 하늘색 홑이불, 구멍이 날 때까지 신은 분홍색 운동화, 단짝 곰돌이 인형……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베개아기가 존재하지요. 공감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커다란 힘을 줘요. 공감 경험이 많을수록 남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커지므로 사회성이 발달한답니다. 엄마와 현주리의 공감, 아이와 현주리의 공감, 엄마와 아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를 통해 고운 마음의 바탕을 만들어요.
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
살림어린이 /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 2009.09.11
9,5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림책 의 후속작으로, 사랑에 빠진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고양이 스플랫이 친구 키튼에게 정성들여 만든 카드를 전해 주기까지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게 표현하였다. 고양이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 키튼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스플랫은 자신의 마음을 정성스러운 카드에 담아 전하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경쟁자마저 나타난 어려운 상황인데... 오늘은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에요.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줄 카드와 함께 특별한 친구 키튼을 위한 특별한 카드도 만들었어요. 스플랫은 정말 좋아하는 생선 스틱이나 아이스크림보다도 키튼이 더 좋거든요. 그런데 키튼은 스플랫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 만났다 하면 스플랫의 꼬리를 묶어 놓고 배를 콕콕 찌르니까요. 거기에 경쟁자마저 나타났어요. 스파이크도 키튼을 많이 좋아한대요. 스플랫이 정성 들여 만든 카드를 키튼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림책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의 후속작! 사랑에 빠진 고양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준 작품! 고양이 스플랫은 같은 반 친구 키튼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스플랫은 자신의 마음을 정성스러운 카드에 담아 전하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경쟁자마저 나타난 어려운 상황이다. 스플랫이 키튼에게 정성들여 만든 카드를 전해 주기까지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아이들은 스플랫의 행동과 아이다운 걱정이 마치 자신의 입장인 양 책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표정, 소품, 상황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수작! 마음을 고백하는 날 아침 스플랫의 걱정스런 표정, 치아 교정기를 낀 고양이, 우울한 마음을 대변해 주는 머리 위에 먹구름 등 작가 롭 스코튼은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그림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롭 스코튼의 시리즈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인『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스플랫의 이야기가 곧 출간 될 예정이다.
안 돼요, 안 돼! 엄마
한림출판사 / 아마노 케이 글, 하마노 유카 그림, 김정화 옮김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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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아마노 케이 글, 하마노 유카 그림, 김정화 옮김
‘엄마가 말썽쟁이로 변해 버렸다!’는 즐거운 상상을 담은 유쾌한 그림책이다. 엄마가 하는 통 큰 장난과 그 장난에 점점 동화되는 아이의 모습, 그러다 장난이 너무 심해지자 엄마를 만류하는 아이의 변화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귀여운 아이와 말썽쟁이 엄마의 좌충우돌 하루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어느 날 밤 가족이 쿨쿨 자는데 창문으로 몰래 수상한 그림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가 이상하게 바뀌어 버렸다.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유심히 살펴보면 엄마 옆에서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작은 괴물을 찾을 수 있다. 이 수상한 괴물은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엄마보다 더 신이 나서 놀고 있다. 하지만 아이 눈에는 이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는 영문도 모른 채 이상한 엄마를 따라다닌다. 엄마는 쉬지 않고 갖은 장난을 치고, 아이는 최선을 다해 엄마를 말린다. 평상시와는 정반대로, 엄마와 아이의 상황이 역전된 것인데….보름달이 뜬 밤, 창문으로 수상한 그림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우리 엄마가 말썽쟁이로 변해 버렸다! “안 돼요, 안 돼! 엄마. 그렇게 제멋대로 굴면 안 돼요!” 엄마가 말썽쟁이로 변한 날! 어느 날 아침, 집 안을 울리는 커다란 소리에 눈을 떴어요. “쿠당탕 쿵쾅쿵쾅!” 시끄러운 소리를 따라 부엌으로 가 보니 온갖 재료들이 바닥에 널려 있고 식탁에는 천장에 닿을 만큼 커다란 샌드위치가 있어요. 도둑이 들었나 생각했는데 엄마는 신이 난 얼굴로 샌드위치에서 햄만 쏘옥 빼 먹었어요! 그러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우유 팩에다 입을 대고 마시지 뭐예요. 나한테는 만날 컵에 따라 마시라고 했으면서요. 엄마가 남긴 햄 없는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엄마 방에서 무슨 소리가 나요! 방에 가 봤더니 옷장이 열려 있고 옷은 뒤죽박죽, 엄마가 입은 옷도 뒤죽박죽이에요. 괴상한 옷차림에 짝짝이 신발을 신고 집밖으로 나가려는 엄마를 필사적으로 말렸어요. 하지만 엄마는 결국 밖에 나갔어요. 그러고는 남의 집 담장 위를 걷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토끼의 풍선도 몽땅 뺏어 도망쳤어요. “안 돼요, 안 돼! 엄마. 그러면 안 돼요!” 하지만 엄마는 점점 더 심한 장난을 치면서 마을을 벗어납니다. 엄마를 정신없이 쫓아가다보니 어느새 한밤중이에요. 아무 데서나 잠이 든 엄마를 간신히 집으로 데려왔어요.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보니 아빠가 오셨나 봐요. 아빠가 오셔서 다행이에요!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이럴 수가! 아빠도 이상한 장난을 치고 있어요. 아빠마저……. 안 돼요, 안 돼! 도대체 우리 엄마 아빠는 왜 말썽쟁이로 변해 버린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말썽쟁이 엄마 때문에 힘든 아이와 함께, 엄마의 이상한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아이와 엄마의 역할이 바뀌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담은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서로의 역할이 바뀌며 생긴 즐거운 카타르시스 『안 돼요, 안 돼! 엄마』는 ‘엄마가 말썽쟁이로 변해 버렸다!’는 즐거운 상상을 담았어요. 어느 날 밤 가족이 쿨쿨 자는데 창문으로 몰래 수상한 그림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가 이상하게 바뀌어 버렸어요.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유심히 살펴보면 엄마 옆에서 함께 신 나게 놀고 있는 작은 괴물을 찾을 수 있어요. 이 수상한 괴물은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엄마보다 더 신이 나서 놀고 있지요. 하지만 아이 눈에는 이 존재가 보이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아이는 영문도 모른 채 이상한 엄마를 따라다닙니다. 엄마는 쉬지 않고 갖은 장난을 치고, 아이는 최선을 다해 엄마를 말려요. 평상시와는 정반대로, 엄마와 아이의 상황이 역전된 거예요. 『안 돼요, 안 돼! 엄마』 속 엄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항상 새로운 장난을 치는 짓궂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엄마에게 실컷 혼이 나고도 금세 잊고는 아이들은 또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립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매번 새로운 만남으로 가득합니다. 어른에게는 일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궁금하고 신기한 것들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온갖 장난과 사고를 치고는 해요. 그렇다고 그런 행동들을 모두 용인할 수는 없으니 어른들은 계속 말리고 지도를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아이들 입장에서는 잔소리가 되겠지요. 만날 혼이 나니 아이들도 답답하고 속이 상할 테고요. 『안 돼요, 안 돼! 엄마』는 이상해진 엄마와 잔소리하는 아이의 하루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 그림책 속에서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는 거죠! 독자들은 만화적인 컷 분할과 아이들의 생활을 잘 포착한 재미있는 상황과 그림을 통해 엄마가 하는 장난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엄마가 하는 통 큰 장난과 그 장난에 점점 동화되는 아이의 모습, 그러다 장난이 너무 심해지자 엄마를 만류하는 아이의 변화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또한 엄마가 마을 밖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에서는 아이와 함께 독자들도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찾게 됩니다. 귀여운 아이와 말썽쟁이 엄마의 좌충우돌 하루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한양 구경 잘 했네!
웅진주니어 / 이수현 그림, 신병주 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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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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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이수현 그림, 신병주 글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제17권. <한양 구경 잘 했네!>는 도련님의 병이 날로 심해지자, 이야기만으로 병을 낫게 하는 김 선비를 찾아 한양으로 떠난 돌쇠의 한양 상경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돌쇠는 임금이 사는 궁궐부터 방방곡곡에서 물건이 모여드는 큰 시장을 거쳐 선비와 양반들이 지낸다는 북촌, 남촌 마을까지 한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찾아 헤매는데… 과연 돌쇠는 조선 최고의 입담꾼을 찾아 도련님의 병을 낫게 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에서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님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글과 검증을 거쳐 완성된 그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옛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의 모습을 실제로 다녀온 듯 살펴보며 한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양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다.조선 최고 이야기꾼을 찾기 위해 한양으로 심부름을 떠난 돌쇠는 한양 구석구석을 구경하게 되는데… 옛 조선의 수도, 한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돌쇠와 함께 한양 곳곳의 모습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옛날에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도령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어요. 도령의 아버지는 머슴 돌쇠를 불러 한양 남촌에 이야기꾼을 찾아 모셔 오라고 했어요. 이야기만으로도 아픈 병을 싹 낫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지 뭐예요. 돌쇠는 당장 한양으로 떠났어요. 그런데 한양에 발을 디딘 후부터 엄청 많은 사람들과 상점, 물건들에 놀라 입이 쩍 벌어졌지요. 돌쇠는 숭례문을 지나 경복궁을 향해 절을 올리고 지체 높은 양반들을 피해 피맛길로 들어섰다가 창덕궁 앞에서 보초들의 교대식을 구경했어요. 온갖 물건과 사람들이 넘쳐나는 종로에 갔다가 날 저무는지도 몰랐지요. 이야기꾼을 찾는 일은 만만치 않았어요. 한양에는 신분에 따라 사는 곳도 달라서, 수소문 끝에 가난한 선비들이 많이 사는 남촌에 들렀다가 실패하고 높은 벼슬의 양반들이 있는 북촌으로도 찾으러 갔지요. 그렇게 한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이야기꾼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돌쇠는 이야기꾼을 보자마자 터덜터덜 다시 도련님께로 돌아갑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양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어요 지금의 서울은 600여 년 전 조선의 수도였어요. 그때는 ‘한양’이라고 불렀지요. 임금이 사는 궁궐, 관리들이 일하는 관청, 방방곡곡에서 갖가지 물건들이 모여드는 큰 시장은 한양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었어요. 그러니 한양으로 심부름을 간 돌쇠의 눈이 휘둥그레졌겠지요? 말로만 듣던 숭례문 앞에 서서는 그 위엄한 모습에 가슴이 덜덜 떨리기도 하고 경복궁의 으리으리한 모습에 가슴이 벅차기도 했어요. 피맛길은 서민들이 즐겨 다녔던 길로 밥집, 떡집 등이 그득한 골목이지요. 이 길을 지나면 종로가 나오는데 종로에는 종각이라는 통행금지를 알리는 종도 있었어요. 지금의 청계천에 놓인 다리 중 하나인 장통교에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나 갖가지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있었어요. 개천에서는 빨래를 하는 아낙네도 만날 수 있었고, 어린 아이들은 물장구를 치며 놀기도 했지요. 가난한 선비들이 많이 사는 남촌에, 지체 높은 양반들이 살았던 북촌까지 이야기꾼 김 선비를 찾아 나선 돌쇠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한양 곳곳의 모습을 모두 만나게 된답니다. 지금의 서울 곳곳에서도 만날 수 있는 지명들이지만, 옛 한양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그림을 살펴보며 현재 서울의 모습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만끽해 보세요! 사는 곳도 다른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한양의 뒷골목이나 장터에서 이야기판을 벌이고 소설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던 이야기꾼을 ‘전기수’라고 불렀어요. 이야기를 연극처럼 들려주어 사람들은 전기수가 나타나면 벌떼같이 모여들었대요. 아마도 돌쇠가 찾은 김 선비는 한양에선 이름난 전기수였나 봐요.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과 거리를 깨끗이 하고 질서를 단속하는 교로 관리들은 지금의 경찰과 같아요. 청계천 다리에서는 화가도 만날 수 있고 장인들이 공방에서 만든 그릇, 장신구, 옷 등을 구경할 수도 있었어요. <한양 구경 잘 했네!> 속에는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장소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곳에서 살았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그림 속에서 상인들과 평민들, 양반, 가난한 선비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들이 어떤 곳에 사는지,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다 보면 어느덧 한양 전체가 눈에 들어올 거예요. 옛날 사진과 현대적인 그림을 콜라주 형식으로 특이하게 결합하여 작업한 그림들은 복잡하고 웅장한 한양을 실제로 구경하는 듯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옛날 사진에서 주는 현실감과 현대적인 콜라주 기법에서 보여주는 세련된 그림체는 옛 한양의 모습을 지루함 없이 쉽고 흥미롭게 보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의 표정이나 과장된 행동 등을 보다보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건물과 사람들이 입은 옷감 등에 질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패턴을 사용한 현대적인 채색 기법은 그림에 더욱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옛 한양의 모습을 현대적인 그림 기법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한양 구경 잘 했네!>를 보며 돌쇠와 함께 신 나는 한양 구경을 떠나 보세요!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달.마루>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달.마루>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 내 친구
웅진주니어 / 샬롯 졸로토 (지은이),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긴이)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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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샬롯 졸로토 (지은이), 벵자맹 쇼 (그림), 장미란 (옮긴이)
우리들의 토끼님
바람의아이들 / 아드리앙 알베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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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10% off)
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아드리앙 알베르 글.그림, 최윤정 옮김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1권. 한 무리의 아기 토끼들에게 엄마 토끼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글 없는 그림책이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찰나, 뒷장부터는 글 대신 모든 이야기를 그림이 대신한다. 엄마 토끼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차근차근 이어지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는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어느 날, 악당이 나타나 고이 잠들어 있는 공주님의 목에서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다. 토끼님은 산 넘고 바다 건너 끈질기게 악당들을 쫓고 그때마다 악당들은 얄밉게도 간발 차이로 도망치고 만다. 힘들고 괴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악당들의 뒤를 쫓는 토끼님. 하지만 이글거리는 불구덩이 속에 무시무시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괴물을 만나게 되는데...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공주님이 살았는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아침, 아마도 환한 햇살이 온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빛나는 아침, 궁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근사한 방 안. 이 화려하게 치장된 방의 주인인 공주님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주님이요,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어 하는 공주님이시다. 그런데 그만 악당이 나타나 고이 잠들어 있는 공주님의 목에서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나는 것이 아닌가. 공주님들이 얼마나 사소한 일로 절망에 빠지는지 안다면 절대 그깟 목걸이쯤이야……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공주님들이란 워낙 유리공처럼 연약하고 꽃잎처럼 여려서 그런 일을 대범하게 넘겨버릴 수가 없으니까. 게다가 그 목걸이는 공주님이 가진 목걸이 중에서 가장 멋진 목걸이다. 자, 그럼 이제 어떡해야 할까? 『우리들의 토끼님』은 한 무리의 아기 토끼들에게 엄마 토끼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골자로 하고 있다. “얘들아, 똑똑하고 용감한 토끼님이 어떻게 해서 공주님 마음을 얻었는지 아니?” 첫 장면에서 양 손에 손 인형을 하나씩 끼고 아이들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후덕한 토끼 엄마. “어느 날 아침에 까마귀 한 마리가 공주님 방에 들어와서는 글쎄, 공주님 목걸이 중에서 제일 멋진 걸 물고 가 버렸대……” 아기들은 조금씩 더 엄마 토끼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눈은 동그래지고, 조그만 목에서는 침이 꼴깍 넘어갔을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찰나, 그런데 글은 여기서 끝이 난다. 뒷장부터는 모든 이야기를 그림이 대신하는 것. 그리고 엄마 토끼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차근차근 이어지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는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부하인 고슴도치와 시시한 공놀이로 소일하던 토끼님이 악당 까마귀를 뒤쫓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공주님의 부탁이니까. 세상의 어느 사나이가 공주님의 부탁을 마다하겠는가. 하지만 목걸이를 찾는 일은 간단치가 않다. 까마귀를 열심히 따라잡았는가 싶었는데 웬 시커먼 원숭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까마귀를 머리 위에 앉히고 훌쩍훌쩍 달아나는 원숭이, 또 원숭이가 물 위에 떠 있는 호박에 착지했는가 싶더니 호박이 움직이는 게 아닌가? 이럴 수가! 호박은 날카로운 엄니를 가진 멧돼지 등에 얹혀 있다. 이제 한 몸처럼 움직이는 ‘멧돼지 위의 호박 위의 원숭이 위의 까마귀 입에 물린 목걸이’. 아, 영웅의 길이란 이다지도 멀단 말인가. 글 없는 그림책, 세 겹의 이야기 토끼님은 산 넘고 바다 건너 끈질기게 악당들을 쫓고 그때마다 악당들은 얄밉게도 간발 차이로 도망치고 만다. 부하 고슴도치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공주님의 목걸이를 찾기 위해 세상 끝까지 달려가는 토끼님의 용기와 포부, 끈기만은 인정해줘야 할 것이다. 힘들고 괴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악당들의 뒤를 쫓는 토끼님. 하지만 마지막에 맞닥뜨린 것은 이글거리는 불구덩이 속에 무시무시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괴물이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타버릴 것 같은 괴물! 그러니 어쩌겠는가. 찔끔 눈물을 흘리며 돌아설 수밖에. 방법이 없을 때는 후퇴하는 것도 용기다(라고 변명하는 수밖에).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고?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가던 토끼님의 머릿속에 반짝!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들꽃으로 이어 만든 목걸이에 약간의 허풍을 곁들인다면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공주님과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모든 건 토끼님의 뜻대로! 『우리들의 토끼님』은 공주와 영웅, 사악한 악당 들이 등장하는 고전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글 없는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다. 글 없는 그림책은 종종 있어 왔지만 이만큼 논리적이고 뚜렷한 이야기 전개를 가진 그림책은 흔치 않다. 또 왕관을 쓴 채 고슴도치 위에 방석을 깔고 앉아 있는 우스꽝스러운 토끼님의 모습이나 그림자극을 연상하게 하는 악당들의 검은 실루엣, 화면 분할과 연속 동작, 클로즈업 등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는 구성 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에서는 설명 글보다 훨씬 더 많은 이야기들이 광활하게 펼쳐지기 마련이다. 목걸이 찾기에 실패하고 터덜터덜 돌아오는 토끼님을 보라. 축 쳐진 귀와 구부정한 어깨, 허허롭게 펼쳐진 평야와 이제 막 가라앉기 시작한 보름달, 그 막막한 심정을 말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토끼님』은 한 장 한 장 넘기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짚어가면서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다. 엄마나 아빠가 한 대목, 아이가 한 대목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재미있겠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의 토끼님』은 삼중 구조를 갖는다고도 볼 수 있다. 토끼님의 모험담이 한 겹, 토끼 엄마가 아기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한 겹, 이 책의 독자인 아빠(혹은 엄마)와 아기가 주고받는 이야기가 또 한 겹. 이야기란 이처럼 향유 방식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스스로 닦을 수 있니?
길벗어린이 / 후카미 하루오 글.그림, 후지타 고이치로 감수, 이기웅 옮김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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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후카미 하루오 글.그림, 후지타 고이치로 감수, 이기웅 옮김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14권. 온통 황금색으로 빛나는 똥 세상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똥 닦는 법을 배우는 책이다. 아이가 상상하는 똥 세상을 재미있게 보여 주어 흥미를 끌고, 배변 훈련의 마지막 과제인 ‘똥 닦기’를 구체적인 그림으로 잘 설명해 준다. 아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똥 닦는 법을 알려 주고 부모님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용이가 변기에 앉아 기다란 똥을 누었다. 그러자 기다란 똥은 황금 배가 되고 변기 속은 바다가 되었다. 용이는 황금 배를 타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바다 위를 나아가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용이에게 물었다. “너는 똥을 누고 나서 스스로 닦을 수 있니?” 용이는 “닦을 수 있어.”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배가 점점 작아졌다. 폭풍우까지 몰아쳤다. 사실 용이는 아직 엄마가 똥을 닦아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도깨비를 만나고 용이는 똥 닦는 법을 배우겠다고 한다. 도깨비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설명하자, 용이는 스스로 닦겠다고 다짐하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배변 훈련 그림책 《스스로 닦을 수 있니?》는 온통 황금색으로 빛나는 똥 세상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똥 닦는 법을 배우는 책이에요. 용이가 변기에 앉아 기다란 똥을 누었어요. 그러자 기다란 똥은 황금 배가 되고 변기 속은 바다가 되었어요. 용이는 황금 배를 타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바다 위를 나아가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용이에게 물어요. “너는 똥을 누고 나서 스스로 닦을 수 있니?” 용이는 “닦을 수 있어.”라고 대답하지요. 그런데 배가 점점 작아져요. 폭풍우까지 몰아치고요. 사실 용이는 아직 엄마가 똥을 닦아 주거든요. 마지막에 도깨비를 만나고 용이는 똥 닦는 법을 배우겠다고 하지요. 도깨비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설명하자, 용이는 스스로 닦겠다고 다짐합니다. 혼자서 똥 닦는 법을 구체적으로 배워요 똥 닦는 법, 어떻게 알려 주셨나요? 대부분의 부모님이 아이가 단체 생활을 시작할 즈음에 혼자서 뒤처리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고, 직접 보여 주려니 어색하지요. 《스스로 닦을 수 있니?》는 아이가 상상하는 똥 세상을 재미있게 보여 주어 흥미를 끌고, 배변 훈련의 마지막 과제인 ‘똥 닦기’를 구체적인 그림으로 잘 설명해 줍니다. 휴지를 여러 겹으로 접어야 하고, 접은 휴지로 똥을 떼어 낸 다음 똥구멍을 꾹 눌러 닦아야 한다고요. 용이는 집으로 돌아와 도깨비가 가르쳐 준 대로 스스로 닦습니다. 엄마는 용이가 혼자서 다 닦은 후에 살펴보고 잘했다며 칭찬해 주지요. 이처럼 아이가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기 위해 처음에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배변 훈련에 필요한 정보를 따로 소개했어요. 변기에서 내려서 닦도록 하고, 여자아이는 엉덩이 뒤쪽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도록 하며, 둥글게 뭉친 휴지에 물을 살짝 묻혀서 닦아 주면 엉덩이가 간지럽지 않지요. 이 책이 아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똥 닦는 법을 알려 주고 부모님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닦으며 자신감을 키워요 아이가 만 서너 살이 되면 항문에 관심을 갖고 배변을 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고 싶은 욕구도 커지지요. 스스로 똥 닦기를 처음 시도하는 것도 바로 이때입니다. 당연히 서툴고 부족하지요. 그렇다고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거나, 야단만 친다면 아이는 주눅이 들 거예요. 용이는 스스로 닦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해요. 아직 스스로 닦지 못하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지요. 도깨비를 만난 후, 용이는 스스로 닦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용이가 직접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거예요. 방법을 모르거나 실수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스스로 닦을 수 있니?》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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