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9권. 한번쯤 나비나 새처럼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 보는 어린이들에게 ‘날개’라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물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만약,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통해 각 날개의 특징을 관찰하게 한 다음, 날개를 가진 동물이 되어 보는 상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이 책은 반복되는 부드러운 느낌의 문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때문에 아이들이 눈으로 읽어도, 소리 내어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높이높이 날 거야』는 나비, 참새, 독수리 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직접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꽃밭 위를 팔랑팔랑 날기도 하고, 백조처럼 물 위를 첨벙첨벙 날아오르기도 하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높이높이 날아서 달님과 별님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인사할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그림책!
멋진 날개를 달고 하늘을 훨훨 날아요!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을 높이높이 날아 보는 상상『높이높이 날 거야』는 한번쯤 나비나 새처럼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 보는 어린이들에게 ‘날개’라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만약,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통해 각 날개의 특징을 관찰하게 한 다음, 날개를 가진 동물이 되어 보는 상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밭 위를 나는 나비부터, 크고 멋진 날개로 구름 위를 나는 독수리까지 책을 통해 다양한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참새, 또 직접 만나기 힘든 박쥐 등을 등장시켜 자연을 배우고 동시에 동물들의 특징을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높이높이 날 거야』를 통해 하늘을 나는 멋진 상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기자기하고 또렷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날개’의 환상적인 이미지가 만난 그림책 『높이높이 날 거야』는 독자들에게 『손바닥 동물원』으로 잘 알려진 한태희 작가와 아이들의 동화적인 감수성을 표현하는 것에 탁월한 감각을 가진 김신희 작가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님들이 힘을 합쳐 만든 이 책은 반복되는 부드러운 느낌의 문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눈으로 읽어도, 소리 내어 읽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팔랑팔랑, 짹짹짹, 대롱대롱, 첨벙첨벙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배우기나비와 참새, 박쥐와 백조, 그리고 독수리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담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각 동물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또 어린이가 날개를 단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재미난 말놀이 학습과 함께 어린이의 상상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 나비, 참새, 박쥐 등 동식물의 특징과 날개의 형태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유치원교육과정 : 언어생활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 /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