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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달걀
길벗어린이 | 4-7세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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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작 <나쁜 씨앗>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조리 존과 피트 오즈월드의 후속작이다. <착한 달걀>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자리를 꿰차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여기저기 긁힌 상처와 퉁퉁 붓고 멍든 눈까지. 반항기 가득한 말썽꾸러기인 나쁜 씨앗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 내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작가들이 이번에는 똘망똘망한 눈, 아주 올바른 자세와 항상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착한 달걀로 다시 찾아왔다.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을 도와주는 착한 달걀이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애잔한 마음이 들게 된다. 홀로 여행을 떠나 시간도 날짜도 알 수 없는 날들을 보내며 덥수룩하게 긴 수염과 오이 팩을 하며 피부 관리에 열심인 착한 달걀의 우스꽝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다가도 한편으론 독자 스스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묻게 한다.

  출판사 리뷰

2019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2019 아마존 올해의 책!

실수해도 괜찮아!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쁜 씨앗》을 잇는 또 하나의 기대작!

착해도 너무 착한 어느 착한 달걀의 결심!
“이제부터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착한 달걀이 될 거야!”


착한 달걀은 착한 일을 아주아주 많이 합니다. 친구의 짐을 들어 주거나 꽃에 물을 주는 일, 고양이를 구해 주고 이웃집에 페인트를 칠해 주는 일까지도 말이에요. 왜냐하면 착한 달걀이기 때문이죠. 태어난 순간부터 그랬고, 마트에 이사 왔을 때도 그랬지요. 마트에서는 착한 달걀을 포함한 열두 달걀들이 재활용 용기로 된 지붕 아래에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 달걀들은 착한 달걀과는 영 딴판이었어요. 취침 시간을 어기고, 설탕덩어리 시리얼만 좋아하고, 아무 이유 없이 울고, 물건을 일부러 부수기까지 했어요. 착한 행동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하는 수 없이 착한 달걀은 모든 뒷수습을 도맡아 했고, 친구들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 보려고도 했지요. 왜냐하면 착한 달걀이니까요. 하지만 다른 달걀들은 착한 달걀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 친구들 뒤치다꺼리에 매일 밤 착한 달걀은 진이 다 빠졌고 머리가 점점 아파 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무심코 거울을 본 착한 달걀은 깜짝 놀랐어요. 거울에 비친 착한 달걀의 머리에 금이 나 있는 거예요. 조금도 아니고 쫙쫙 말이죠. “난 부서지고 있어. 뭔가 달라져야 해. 난 할 만큼 했다고!” 결국 착한 달걀은 자기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무언의 가르침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착한 달걀》은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착한 달걀처럼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착한 달걀이 되라고 말이에요.

“넌 무얼 할 때 행복하니?”
아주아주 착한 달걀의 나를 위한, 나를 찾는 여행!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자신을 제대로 알고 보살피는 일은 중요합니다. 나 자신을 잘 알고 사랑할 때 따뜻한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힘도 생깁니다.
항상 착한 일을 하고 남을 도와주느라 지친 착한 달걀은 막상 자신은 돌보지 못했어요. 결국 과도한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에 커다란 금이 나고 말았습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에 빠진 착한 달걀은 남들에게는 착한 달걀이었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착한 달걀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자신이 망가지고 나서야 뒤늦게 변화를 결심하고 혼자 여행을 떠난 착한 달걀은 산책과 독서를 하고, 일기를 쓰고, 명상에 잠기기도 하며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으로 자기를 위한 시간들을 보내며 많은 것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치유한 착한 달걀은 다행히도 다시 원래대로 말끔하게 돌아왔습니다. 착한 달걀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친구들 곁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하며 길을 나서지요. 그렇다고 해서 착한 달걀이 더 이상 착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모든 달걀들이 다 자신과 같지 않고, 완벽한 달걀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 것이지요. 물론 착한 달걀 자신도 그렇고요.
《착한 달걀》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 줍니다. 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는 앞으로 넓은 세상을 살아가며 직면하게 될 위기들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데에 작은 힘이 될 것입니다.

《나쁜 씨앗》으로 전 세계 아이들을 사로잡은 작가들이 선보이는 착한 아이 이야기!
《착한 달걀》은 전작 《나쁜 씨앗》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조리 존과 피트 오즈월드의 후속작입니다. 《착한 달걀》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자리를 꿰차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여기저기 긁힌 상처와 퉁퉁 붓고 멍든 눈까지. 반항기 가득한 말썽꾸러기인 나쁜 씨앗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 내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작가들이 이번에는 똘망똘망한 눈, 아주 올바른 자세와 항상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착한 달걀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을 도와주는 착한 달걀이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애잔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홀로 여행을 떠나 시간도 날짜도 알 수 없는 날들을 보내며 덥수룩하게 긴 수염과 오이 팩을 하며 피부 관리에 열심인 착한 달걀의 우스꽝스럽고 귀여운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다가도 한편으론 독자 스스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묻게 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착한 달걀》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착함’을 강요받는 대신에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책임지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 주세요.




우리 열두 친구들은
재활용 종이 지붕 아래 함께 살았어.
노란이, 대란이, 특란이, 알뜰이, 알록이, 알롱이,
알맹이, 알알이, 알찬이랑 알콩이, 그리고 알톨이도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내 이마 껍질에 금이 조금 나 있지 뭐야.
사실 조금이 아니라, 쫙쫙 나 있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리 존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미국 어린이 서점 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 《나쁜 씨앗》, ‘단짝 친구 오리와 곰’ 시리즈, 《펭귄은 너무해》 등이 있습니다. 오리건주에 살고 있고, 달걀은 마트가 아니라 닭을 키우는 이웃한테서 직접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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