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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게임 :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림 / 마리 포르닥 (지은이), 마리옹 퓌에크 (그림), 최정수 (옮긴이) / 2020.03.16
31,000원 ⟶
2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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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유아놀이책
마리 포르닥 (지은이), 마리옹 퓌에크 (그림), 최정수 (옮긴이)
아티비티 시리즈. 붙였다 뗐다가 자유로운 알록달록 예쁜 말이 16개 있어서 기차나 자동차 안 어디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개의 주사위는 던지는 게 아니라 돌리며 게임을 한다. 책에 붙어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전혀 없다.동물 친구들과 함께 주사위 게임을 하며 여행을 즐겨요! 붙였다 뗐다가 자유로운 알록달록 예쁜 말이 16개 있어서 기차나 자동차 안 어디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2개의 주사위는 던지는 게 아니라 돌리며 게임을 해요! 책에 붙어 있어 잃어버릴 염려가 전혀 없답니다. 둘이 놀기, 2~6명 함께 놀기 자유롭게 게임을 선택해서 모두 같이 즐겨요! 자, 이제 둘이 하는 게임부터 시작해 볼까요? 게임 1 한 줄로 세우기 게임 준비 : 각자 같은 색의 말 3개씩. 게임 소요 시간 : 5분쯤. 게임 목표 : 같은 색의 말 3개 한 줄로 세우기. 게임 방법 :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점수가 큰 사람이 먼저 말 하나를 원하는 칸에 놓은 다음, 번갈아가며 각자 원하는 칸에 말을 하나씩 놓아요. ● 3개의 말을 모두 칸에 놓았으면, 순서대로 자기 말 하나를 다른 칸에 옮겨 놓아요. ● 같은 색의 말 3개를 먼저 한 줄로 세운 사람이 이깁니다. 둘이 놀기 게임 어렵지 않지요? 2~6명 함께 놀기 게임도 해봐요. 게임 2 정글 속 모험! 게임 4 동물을 보호합시다! 는 다음과 같이 해요. 게임 준비 : 주사위 2개, 각자 말 1개씩. 게임 소요 시간 : 15분쯤. 게임 목표 : 63번 칸에 먼저 도착하기. 만약 60번 칸에서 주사위를 돌려 5가 나오면, 3칸 전진해서 63번 칸까지 간 다음, 2칸 후퇴해요. 그러면 61번 칸에 오겠죠? 게임 방법 : 각자의 말을 시작 칸에 놓고, ●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점수가 큰 사람부터 시작해요. ● 순서에 따라 주사위를 돌려 나온 점수만큼 말을 앞으로 전진! ● 도착한 칸에 적힌 지시대로 해요. ‘한 번 더!’가 나오면 주사위를 한 번 더 돌려요. 게임 3 뱀과 기린 게임 준비 : 주사위 2개, 각자 말 1개씩. 게임 소요 시간 : 10분쯤. 게임 목표 : 104번 칸에 먼저 도착하기. 게임 방법 : 각자 색이 다른 말을 하나씩을 골라 1번 칸에 놓고, 주사위를 돌려 큰 점수가 나온 사람이 먼저 시작해요. 다시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점수만큼 말을 전진시켜요. ● 기린의 발이 있는 칸에 도착하면 기린 머리가 있는 칸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 뱀의 꼬리가 있는 칸에 가면 뱀 머리가 있는 칸까지 다시 내려가야 해요. ● 만약 101번 칸에서 주사위를 돌려 5가 나오면, 3칸 전진해서 104번 칸까지 간 다음 2칸 후퇴해요. 그러면 102번 칸에 오겠죠? 게임 5 이랴! 이랴! - 조랑말 타기 게임은 4명까지 할 수 있어요. 게임 준비 : 주사위 1개, 각자 같은 색의 말 2개. 게임 소요 시간 : 30분쯤. 게임 목표 : 조랑말 2마리로 코스를 1바퀴 돌아오기. 게임 방법 : 조랑말 2마리를 자기 색의 마구간에 데려다 놓아요. ● 주사위를 돌려 나온 점수가 큰 사람부터 조랑말 1마리를 자기 색의 시작 칸에 놓고 출발합니다. 순서에 따라 주사위를 돌려 나온 점수만큼 전진! ● 6이 나오면 주사위를 한 번 더 돌리고 나온 점수만큼 전진할 수 있어요. ● 다른 조랑말이 같은 칸에 오면 먼저 온 조랑말은 자리를 내주고, 자신의 마구간으로 돌아가야 해요. 마구간으로 돌아간 조랑말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 조랑말 2마리가 모두 코스를 완전히 1바퀴 돌아 마구간에 돌아오면 이겨요. 게임 여행 잘~ 했다!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마쯔와 신비한 섬
사랑이 /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 2000.10.16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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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겨울을 보낸 마쯔는 굴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바위섬이 다시 맞게 된 4계절은 마쯔가 이미 알만큼 아는 풍경. 마쯔는 새로운 섬을 찾기로 하고, 친구들과 함께 신기한 돌을 싣고 새로운 섬을 찾아간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섬을 발견하고 도착해보니, 그곳에는 줄무늬를 가진 생쥐들이 살고 있었다.「마쯔와 신기한 돌」의 그 다음 이야기랍니다. 생쥐 마쯔는 어느 날 꼬불수염 할아버지에게서 오래 전 새로운 섬을 찾아 떠난 생쥐들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마쯔는 친구들과 뗏목을 만들어 그 생쥐들을 찾아 떠난답니다. 드디어 마쯔와 친구들은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그 곳에는 줄무늬 생쥐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섬에는 아주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긴 빨간 열매가 있었어요. 자, 이제부터 두 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먼저 보고 싶나요?
딩동~ 고양이 도감
지성사 / 김태환 (지은이)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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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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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자연,과학
김태환 (지은이)
오랫동안 개와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진료해 왔고, 유기 동물과 길고양이 보호에 앞장 서온 수의사 선생님이 펴낸 책이다. 고양이의 대표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이름의 유래와 성격, 그리고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고양이 39종에 관한 간단하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정보가 실려 있다. 고양이에 대한 아이의 안목이 더욱 높아지고, 친근한 반려동물임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고양이 품종의 이름으로 그 특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서, 각 품종의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다.샴/ 발리니즈/ 오리엔탈 쇼트헤어/ 코니시 렉스/ 터키시 앙고라/ 러시안 블루/ 아비시니안/ 소말리/ 재패니즈 밥테일/ 데본 렉스/ 라 팜/ 스쿠컴/ 스핑크스/ 아메리칸 컬/ 이집션 마우/ 통키니즈/ 하바나 브라운/ 먼치킨/ 봄베이/ 브리티시 쇼트헤어/ 샤르트뢰/ 셀커크 렉스/ 스코티시 폴드/ 싱가푸라/ 아메리칸 쇼트헤어/ 코라트/ 맹크스/ 버미즈/ 페르시안/ 이그조틱 쇼트헤어/ 노르웨이 숲고양이/ 래그돌/ 라가머핀/ 메인 쿤/ 버만/ 벵골 고양이/ 시베리안/ 오시캣/ 터키시 반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 기획 의도 2017년,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5종을 출간하여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께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담은 를 마침내 건네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무술년을 여는 의미에서 딩동~ 개 도감을 비롯하여 딩동~ 공룡 도감을 출간하였고, 이어서 새초롬한 표정에 아무에게나 허투루 곁을 내주지 않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딩동~ 고양이 도감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애완동물입니다. 특히 60, 70년대 원한에 사무쳐 죽은 여인이 등장하는 우리의 ‘귀신영화’에서 고양이는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더불어 어둠 속에서 섬뜩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했지요. 뿐만 아니라 여름이면 더위를 식혀주는 TV극 ‘전설의 고향’에도 원한과 복수, 저주의 아이콘으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음산하고 무서운 옛이야기 탓에 고양이를 두려워하여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서양에서도 고양이를 주술적인 동물로 여겨, 고양이를 죽이거나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지요. 알고 보면 고양이는 성격이 매우 조심스러우며, 배설물을 모래로 덮고, 침을 묻혀 세수하는 깔끔한 동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주위에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 또한 주인과 교감을 나누며 강아지 못지않게 애교를 부리지요. 딩동~ 고양이 도감에 등장하는 여러 고양이들의 모습에서, 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소중하고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임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인간과 아주 오랫동안 함께해온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는 약 10만~7만 년 전부터 야생에서 살았는데, 약 1만 년 전에 이집트 사람들이 곡물을 쌓아놓은 창고에 쥐 떼들이 몰려와 마구 갉아먹어 이에 고양이가 쥐의 천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고양이를 길들여 집 안에서 키우게 되었지요.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물론이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고양이 암컷을 여신 바스테트, 수컷은 태양의 신 라로 묘사하여 섬겼다는 것만으로도 이집트 사람들의 삶은 고양이와 상당히 밀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불교가 전래될 무렵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게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강물에 빠뜨린 여의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 주인에게 가져다준 고양이는 집 안에서, 개는 밖에서 살게 되었고, 이때부터 고양이와 개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우리 옛이야기 개와 고양이도 전해 내려옵니다. 이 책에는 크기보다는 몸의 형태에 따라 오리엔탈, 포린, 세미포린, 세미코비, 코비, 서브스탠셜로 나누어 모두 39종의 고양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생활해온 고양이는 좀 더 나은 품종을 개량하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 수많은 종류에 이르렀습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샴’, 샴 고양이의 돌연변이로 태어난 ‘발리니즈’처럼 자연교배나 인공교배에서 돌연변이가 태어나면 이들을 개량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만든다거나, 또 야생 표범살쾡이와 털이 짧은 집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벵골 고양이’, 미국 고양이와 영국에서 온 털이 긴 고양이 사이에 태어나 꼬리가 너구리를 닮은 ‘메인 쿤’, 페르시안과 아메리칸 쇼트헤어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조틱 쇼트헤어’처럼 개성이 강한 서로 다른 고양이들을 인공교배하여 태어난 품종도 많습니다. 그 밖에도 양말을 신은 듯 두툼한 하얀 발이 매력인 ‘버만’, 안아 올리면 헝겊 인형처럼 축 늘어진다는 ‘래그 돌’, 꼬리가 없거나 아주 짧고 생김새가 동글동글하여 별명이 ‘볼링 공’인 ‘맹크스’, 몸집은 두툼하지만 다리가 가늘어 ‘이쑤시개에 꽂혀 있는 감자’라고도 불리는 ‘사르트뢰’ 등 개성 만점인 친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리하고 활발하며, 털이 짧고 색이 다양하여 ‘코리안 쇼트헤어(줄여서 코숏)’라고도 하는 ‘한국고양이’는 길거리나 주택가에 돌아다닌 탓에 외래종과 결합된 고양이들이 많아져 전통적인 한국고양이 모습은 점차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여 안타깝기만 합니다. ☞ 수의사 선생님의 꼼꼼한 정리와 설명 이 글을 쓴 저자는 오랫동안 개와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진료해 왔고, 유기 동물과 길고양이 보호에 앞장 서온 수의사 선생님으로, 앞서 딩동~ 개 도감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눈이 좋아 밤에도 활동할 수 있고, 얼굴·입 주위·턱 밑·윗입술·눈 위·뺨에 있는 긴 털은 주위의 변화를 느끼는 감각이 뛰어나 쥐 등을 아주 잘 잡는다고 합니다. 또 앞뒷발의 발바닥이 두툼하여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도 있고, 뒷다리가 길어서 높은 곳에서도 잘 뛰어내리고 잘 달릴 수 있지요. 이렇게 대표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이름의 유래와 성격, 그리고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고양이 39종에 관한 간단하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아이의 안목이 더욱 높아지고, 친근한 반려동물임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고양이 품종의 이름으로 그 특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서, 각 품종의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 부모를 위한 배려 고양이는 크기보다는 몸의 형태, 곧 체형과 털의 길이, 털의 색깔, 눈의 색깔을 기준으로 품종을 판단합니다. 털의 길이에 따라 짧은 털, 중간 털, 긴 털로 분류합니다. 이름에 ‘렉스(Rex)’가 있으면 털이 곱슬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체형은 몸통의 길이나 모양, 다리 길이와 굵기, 귀의 크기, 주둥이의 길이를 기준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먼저 가장 가늘고 긴 체형은 오리엔탈이며, 차츰 다음의 순서대로 체형이 둥글고 짧습니다. 포린 → 세미포린 → 세미코비 → 코비, 즉 코비가 가장 둥글고 짧은 체형입니다. 다만 크고 단단해 보이는 몸집은 서브스탠셜 체형으로 나눕니다. 이처럼 고양이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형태와 털의 길이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 ‘딩동~ 도감’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이 책에 담긴 각 개체의 정보를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특징을 꼭 짚어낸 간단한 정보는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은 가장 핵심적인 개체의 특징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글을 아는 아이도 개체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관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숫자 점선 따라쓰기
어린왕자 / 박흥순 (지은이) / 2006.07.05
5,000
어린왕자
유아학습책
박흥순 (지은이)
(달팽이 과학동화 21 : 곤충의 한살이) 다시 살아난 찌르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박경진 그림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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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연,과학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박경진 그림
곤충의 한 살이.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과학 지식을 원색 그림 이야기로 엮은 책. 전40권. 매미는 6년 동안 땅속에 있다가 땅 위로 올라온 다음 보름 남짓 살다가 죽는다. 매미는 어떻게 자손을 남기고 다른 곤충들은 어떻게 자손을 낳을까? 찌르는 매미예요. 땅 속에서 살다가 막 땅 위로 올라왔답니다. 찌르는 같이 놀 동무를 찾았어요. 그런데 이상하지요? 같이 놀고 싶은데 다른 매미랑 호랑나비는 알을 낳고는 바로 죽는 거예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리고 알을 낳는 건 다시 사는 거라니, 무슨 뜻일까요? 찌르도 알을 낳고 다시 살 수 있게 될까요? 부드러운 파스텔 계통의 수채화 위에 곤충들의 특징을 강조하여 덧붙인 그림 기법이 매우 독특합니다. 숲 속 풍경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타요를 타요!
키즈아이콘 / 편집부 펴냄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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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편집부 펴냄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장수하늘소 /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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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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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창작동화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장수하늘소의 《우리 말글 우리 그림책》시리즈의 세 번째 그림책. 우연히 노랑나비를 따라 나섰다가 길을 잃은 ‘산’이라는 아이가 어느 시골 마을 포도밭에 가닿고, 거기서 오래 전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를 만나 하늘다리를 건너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내용의 판타지 그림책이다. 《우리 말글 우리 그림책》의 특성을 살려 우리 정서, 우리 말글의 느낌을 우리 아이들에게 맛깔나게 전해 주려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어느 가을날 산이는 노랑나비를 잡으려고 쫓아가다가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큰길을 건너고, 어느 낯선 시골로 접어든다. 산이가 다다른 곳은 어느 포도밭.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포도밭에는 온갖 나비들이 날아오르며 산이를 맞이한다. 산이는 나비들과 어울려 춤을 춘다. 산이가 나비인 듯 나비가 산이인 듯 그렇게 춤을 추는데, 문득 낯설지만 어디서 본 듯한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산이가 태어나던 해 세상을 떠난 산이의 할아버지다. 곰곰 생각해 보니까 할아버지의 모습을 집에 있는 사진첩에서 본 적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할아버지와 산이는 얼굴이 너무도 닮았다. 할아버지는 수호신처럼 나타나 산이를 지게에 태우고 집으로 데려다 준다. 세상의 온갖 나비들이 무리지어 날아올라 하늘에 멋진 하늘다리를 놓는다. 하늘다리를 건너가는데, 저 아래 산이랑 똑 닮은 아빠의 어릴 적 환영(幻影)도 나타난다. 산이는 하늘다리를 건너는 동안 할아버지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에 빠져든다. 이윽고 할아버지는 베란다를 통해 산이 방으로 들어가 산이를 침대에 뉘인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다리에 올라 돌아가려는 순간, 산이가 퍼뜩 잠에서 깨어나 멀어져 가는 할아버지를 부른다. 우리 사랑의 거대한 뿌리 요즈음 우리 아이들에게 식구라는 구성원은 참으로 단출합니다. 엄마 아빠, 아이 하나 둘, 많아야 셋! 조부모들이 생존해 있지만, 따로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조부모의 존재가 먼 존재로 여겨지더라도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모습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산이는 자기 할아버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어나서 사람 얼굴을 익히기도 전인 백일도 되기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니, 할아버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건 아닙니다. 바로 사진을 통해서입니다. 할아버지는 사진 속에서 혼자 계시거나 식구들 뒤에서 검게 그은 묵묵한 표정으로 서 계실 뿐입니다. 그런 할아버지를 산이는 한 번도 관심 있게 살펴보거나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런 산이가 포도가 까맣게 무르익고, 억새꽃 피어나고, 먼 산이 곱게 물들어가는 어느 가을날, 유치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다가 문득 나비를 좇아갑니다. 나비는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큰 길을 건너, 억새밭을 지나 누런 들녘을 가로질러 어느 포도밭에 다다릅니다. 산이도 꿈속을 걸어가듯 무장무장 걸어서 포도밭에 다다릅니다. 그 곳에서 산이는 낯선지만 어서 본 듯한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유치원 옆, 경로당에서 본 할아버지들과는 느낌이 전혀 다른, 왠지 자꾸 끌리는 그런 분입니다. 세상의 온갖 나비들이 나풀나풀 훨훨 춤을 추며 할아버지와 산이의 만남을 축복합니다. 산이는 할아버지와 자기가 똑 닮았다는 사실이 너무도 좋습니다. 산이는 처음 느껴보는 할아버지의 사랑, 겪지도 생각지도 못한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잠이 든 채 나비들이 놓은 하늘다리를 건너 집으로 돌아옵니다. 사랑할수록 오래된 미래를! 《할아버지를 만났어요》에서는 우리의 오래된 미래, 뜨거운 사랑의 뿌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바로 우리 기성세대의 부모님들! 특히 먼저 이곳을 떠나가신 그 분들의 사랑과 정성, 그 분들의 한평생 삶의 내력 그 자체로 이미 우리의 정체성이고, 그 정체성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어느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늘 빛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그 분들의 사랑, 우리 삶에 참으로 거대한 뿌리입니다. 그 사랑, 우리의 모든 산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할로윈 친구들 그리기
고슴도치 / 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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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유아놀이책
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스티커 펑펑 : 우리 동네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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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스티커 펑펑 시리즈.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우리 집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분류하며 놀다 보면 집에서 항상 보는 것들도 새롭게 보인다. 어디에서 주로 볼 수 있는지, 무엇을 할 때 주로 쓰는지 살피다 보면, 관찰력도 쭉쭉! 자신감과 독창성도 쑥쑥 늘어난다.-우리 동네예요 -놀이터에 왔어요 -병원에 왔어요 -약국에 왔어요 -미용실에 왔어요 -경찰서에 왔어요 -우체국에 왔어요 -유치원에 왔어요 -소방서에 왔어요 -슈퍼마켓에 왔어요 -빵집에 왔어요 -꽃집에 왔어요 -도서관에 왔어요 -영화관에 왔어요 -문구점에 왔어요 -세탁소에 왔어요*즐거운 우리 동네 스티커가 펑펑!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은 물론, 유치원, 병원, 빵집, 꽃집, 영화관 등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건물과 물건들이 사진으로 한가득 들어 있어요. 재미있는 물건들을 장소 별로 나누어 척척 붙이며 우리 동네를 구경해 보세요! *생생한 스티커 사진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백과사전 못지 않은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들이 가득해서 인지 능력과 관찰력이 향상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분류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분류하며 놀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도 특별해 보여요. 어디에 가면 주로 볼 수 있는지 살피다 보면, 관찰력도 쭉쭉! 자신감과 독창성도 쑥쑥 늘어난답니다. *스티커 붙이기부터 우리 동네 도감까지 활용도 200%! 스티커 책, 한번 붙이고 나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스티커 펑펑 책은 다 붙이고 난 후의 재미가 오히려 쏠쏠합니다. 각기 다른 주제에 중복되어 들어 있는 물건들은 무엇인지 찾아 보고, 신문이나 잡지책에서 다른 것들을 오려 붙일 수도 있어요. 다 붙이고 난 책은 나만의 우리 동네 도감으로 충분하지요. 스티커를 붙이며 사물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요!! 스티커 펑펑은 다양한 스티커를 특징에 따라 구분하거나 자유롭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스티커를 펑펑 붙이며 신나게 노는 동안 소근육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합니다.
웃음이 퐁퐁퐁
천개의바람 / 김성은 (지은이), 조미자 (그림)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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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김성은 (지은이), 조미자 (그림)
바람 그림책 76권. 언제나 웃음 띤 얼굴로 즐거웠던 아기 돼지 퐁퐁이가 오늘은 잔뜩 화가 났다. 예쁜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기 때문이다. 잔뜩 골이 난 얼굴로 씩씩거리자, 두더지 동동이가 깔깔바다에 가자고 제안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깔깔바다는 모두 다 깔깔깔 웃는 아주 특별한 바다이다. 조개가 하품만 해도, 달랑게가 걷기만 해도, 아기 거북이 달리기만 해도 웃음이 쏟아진다. 퐁퐁이는 즐겁게 웃는 친구들을 보며 조금씩 마음이 풀려 간다. 깔깔바다 속은 더 신나는 일이 펼쳐진다. 해마며 오징어며 문어며 고래며, 햇살과 파도까지 모두 한데 어우러져 깔깔거린다. 퐁퐁이 역시 아까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은 어느새 잊고,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핀다. 그러고 보니 깔깔바다는 나쁜 일도 잊게 해 주는 마법의 장소이다. 즐겁게 깔깔 웃도록 힘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바탕 웃음이면 아무리 기분 나쁜 일도 이겨 낼 수 있다. 나쁜 감정에만 빠져 있지 않고, 한 발 떨어져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만들어 준다.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아기 돼지 퐁퐁이는 기분이 나빠요. 이런 날에는 깔깔바다에 가요. 친구들과 어울려 깔깔깔 웃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활짝 좋아져요. 웃음이 퐁퐁퐁! 즐거움도 퐁퐁퐁! ■ 아기 돼지 퐁퐁이의 바다 여행 퐁퐁이는 오늘 기분이 나쁩니다. 모자가 휙 날아가 버렸거든요. 퐁퐁이는 동동이와 깔깔바다를 여행하며, 친구들과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랬더니 어디선가 모자도 되돌아오네요. 웃으니까 기분이 좋아진 걸까요? 기분이 좋아져서 웃었던 걸까요? ■ 나쁜 일도 이겨 내는 웃음의 힘 언제나 웃음 띤 얼굴로 즐거웠던 아기 돼지 퐁퐁이가 오늘은 잔뜩 화가 났습니다. 예쁜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거든요. 잔뜩 골이 난 얼굴로 씩씩거리자, 두더지 동동이가 깔깔바다에 가자고 제안합니다. ‘깔깔바다’라고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깔깔바다는 모두 다 깔깔깔 웃는 아주 특별한 바다입니다. 조개가 하품만 해도, 달랑게가 걷기만 해도, 아기 거북이 달리기만 해도 웃음이 쏟아집니다. 퐁퐁이는 즐겁게 웃는 친구들을 보며 조금씩 마음이 풀려 갑니다. 이번엔 깔깔바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바다 속은 더 신나는 일이 펼쳐집니다. 해마며 오징어며 문어며 고래며, 햇살과 파도까지 모두 한데 어우러져 깔깔거려요. 퐁퐁이 역시 아까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은 어느새 잊고,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핍니다. 그러고 보니 깔깔바다는 나쁜 일도 잊게 해 주는 마법의 장소네요. 즐겁게 깔깔 웃도록 힘을 주는 곳이기도 하고요. 우리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바탕 웃음이면 아무리 기분 나쁜 일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나쁜 감정에만 빠져 있지 않고, 한 발 떨어져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만들어 줍니다.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서로에게 주는 가장 쉬운 선물, 웃음 기분이 나쁠 때 누군가 나에게 미소 지어 준다면 어떨까요?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네 준다면요? 나도 찡그렸던 마음이 살짝 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깔깔바다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퐁퐁이에게 그런 즐거운 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별 일 아닌 일에도 깔깔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지켜 보다 보면, 덩달아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웃음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선물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즐거워 웃으면, 그 웃음은 저절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깔깔바다에서 만나는 동물 친구들 모습에서 해맑은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신나고 개구진 장난에 나도 함께 끼어들고 싶어집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웃음이 샘솟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때요?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깔깔바다에 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웃음이 퐁퐁퐁 터지는 즐거운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 다채로운 흉내말 웃음소리 깔깔바다에서는 모두가 웃고 있습니다. 그 웃음 덕분에 화가 났던 퐁퐁이마저 웃게 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느 누구도 웃음소리가 같지 않습니다. 갈매기는 낄룩낄룩! 조개는 헤헤헤헤! 달랑게는 킬킬 킬킬킬!, 불가사리는 오홍홍 홍홍! 아기 해마는 캬캬캬 캬캬캬! 오징어는 찌이익! 문어는 찌이익 찌익!, 햇살은 간질간질! 고래는 푸아앙! 파도는 까르르! 모두 다 깔깔깔! 웃는 주인공에 따라 웃음소리가 제각각입니다. 웃는 모습을 흉내내기도 하고, 생태 특징을 형상화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흉내말로 표현된 웃음소리에서 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웃음소리를 따라 말하며 말놀이를 해 보아도 좋습니다. ■ 따뜻함을 담은 채색 퐁퐁이는 살구색이 도는 사랑스러운 아기 돼지입니다. 커다란 귀를 팔랑이며 웃음 띤 얼굴이지만, 오늘은 기분이 나빠 골이 났습니다. 그림을 그린 조미자 작가는 맑은 색감의 수채화에 펜으로 퐁퐁이의 감정 변화를 담아 냈습니다. 골이 나 삐죽 입을 내밀고 찡그린 얼굴, 낯선 깔깔바다를 여행하는 호기심 어린 얼굴, 바다 친구들을 정겹게 바라보는 얼굴, 그리고 어느새 활짝 웃음꽃이 핀 얼굴까지…… 다양한 퐁퐁이의 얼굴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며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아도 좋겠지요 또한 이번 책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많습니다. 푸르른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여러 바다 동물들에서 물결 같은 유연함과 살랑거림이 느껴집니다. 자유로운 펜 선은 역동적인 바다 여행에 생기와 흥을 더합니다. 자칫 바다 배경이 반복되어 지루해질 수 있는 장면에 변화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겨울 : 고미 타로의 사계절 그림책
미래아이(미래M&B) / 고미 타로 글,그림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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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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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그림
사계절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계절이 무엇인지 알리고 사계절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계절그림책. 고미 타로는 서로 다르면서 하나가 되어 돌아가는 사계절의 변화를 보여주고 자연의 순환, 시간의 흐름, 그 속에서 함께 커가는 아이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전달한다. 간결한 문장의 반복은 시를 읽는 듯한 리듬감을 준다. 이는 사계절의 심상을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으로 그린 이미지와도 꼭 맞는다. 은 따뜻한 색상으로, 은 짙어가는 녹음으로, 은 맑은 파랑색으로, 은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 듯한 붓 터치로 채색해 각 계절마다 고유의 뚜렷한 색을 느낄 수 있다. 각 계절마다 그에 맞는 종이를 선택했다. 봄과 겨울은 부드러운 질감의 종이를, 여름과 가을은 반짝이는 종이를 써서 화창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전 4권 세트 구성되었다.힘센 바람이 내 연을 하늘 높이 날려 줄 거야! 얼음나라에서 아기 바람이 태어났어요. 바람은 눈 위에서 몸을 굴려 쑥쑥 힘을 키우고 바다를 건넜지요. 그리고 어느새 커다란 바람이 되어 뭍으로 뛰어 들고, 산을 올라 어느 작은 마을로 달려가요. 마을 저 끝에는 웬 아이가 몸짓만한 연을 들고 가만히 숨을 죽이고 있어요. 바람은 들썩이는 아이의 연을 향해 온몸을 던져 하늘 높이 연을 띄웁니다. 메마르고 춥고 황량하기 그지없는 겨울, 사람들을 꽁꽁 얼리는 매서운 겨울바람이지만 아이는 연을 띄우기 위해 아주 먼 곳에서부터 끊임없이 달려온 바람과 만납니다. 아이는 어쩌면 바람과도 같아요. 작고 미약하지만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키우지요. 그리고 아이의 연을 높이 날아오르듯 자신만의 무언가를 하늘 높이 날리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답니다.
소마셈 K1 : 5~7세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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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유아학습지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1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1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나의 몸 (My Body) : 테이프 + 스티커 포함
글송이 / 편집부 글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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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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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엔젤 북스는 4-8세를 위한 첫 영어 그림책으로, 어린이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 인지력도 키우고 영어도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동화와 노래, 챈트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와 친숙해집니다. 《나의 몸(My Body)》편에서는 몸의 각 명칭과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놀이하듯이 몸을 움직여 보세요.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림책 + 테이프 + 스티커) ★ 구성 ★ * 영어 그림 동화 (양장본) 본문은 전부 영어로만 수록하여 영어 동화책으로서의 질을 높였습니다. 2~3개의 문장들이 페이지마다 단어만 바뀌면서 반복되므로 어린이들이 몇번만 들으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 영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뒤쪽에 우리말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 스티커 본문의 주요 단어들을 책의 맨 뒤에 정리해 주고 스티커로 붙여 볼 수 있게 하여 학습의 재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 카세트테이프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전체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에는 본문 듣기와 따라읽기, 단어 따라읽기, 노래, 챈트들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본문 전체를 노래와 챈트로 구성하여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신나는 노래와 챈트를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4-8세를 위한 첫 영어 그림책! 엔젤 북스는 어린이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 인지력도 키우고 영어도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체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부모와 자연스럽게 묻고 대답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동화와 노래, 챈트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와 친숙해집니다. 1~4권은 신체 부위 이름 알기, 숫자세기, 색깔 익히기, 동물과 사물 이름 알기 등을 주제로 하였으며, 5~7권은 날씨를 표현하는 문장, 음식의 이름, 가족 소개 하기 등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8권에는 파닉스를 주제로 알파벳의 소리과 모습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언어·문학교육자이자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 작가가 써서 꼭 필요한 표현을 흥미 있게 넣었습니다. 원어민 수준의 전문 번역가가 번역하고 감수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들로, 본문 내용에 맞는 감성 풍부한 그림을 그려서 그림책으로서의 품위를 한껏 높여 놓았습니다.
똑똑한 숫자 쓰기 1 : 0부터 50까지
북링크 / 북링크 R&D 지음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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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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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링크
유아학습책
북링크 R&D 지음
똑똑한 시리즈. 숫자 쓰기는 숫자를 배우는 인지학습 뿐 아니라 손을 쓰는 소근육 훈련 그 자체로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킨다. 순서에 따라 정확히 쓰고, 점선을 따라 또박또박 쓰고, 칸에 맞춰 쓰는 훈련을 하면 어느새 바르게 쓸 수 있다. 숫자를 제대로 쓸 수 있어야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연산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숫자 쓰기, 처음부터 정확히 쓰는 법을 익히자! 한글이나 알파벳을 곧잘 쓰더라도, 숫자를 순서에 맞게 제대로 쓸 줄 아는 아이가 많지 않습니다. 8자의 시작점을 잘못 알거나, 두 번에 나눠 써야 하는 7자를 한 번에 쓰는 것처럼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쓰고, 점선을 따라 또박또박 쓰고, 칸에 맞춰 쓰는 훈련을 하면 어느새 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숫자는 연산 및 수학의 기본이 되는 주춧돌입니다. 그 기본이 되는 숫자를 바르게 쓸 수 있어야 앞으로 전개될 연산과 수학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숫자쓰기, 처음부터 정확히 쓰는 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습니다. 연산 문제를 잘 풀고도 숫자를 바르게 못써서 틀렸나요? 숫자를 처음 쓰는 아이 뿐만 아니라 숫자를 바르게 쓰지 못하는 아이들도 똑똑한 숫자 쓰기 1권, 2권으로 숫자 쓰기를 연습하면 바르게 숫자를 쓸 수 있습니다. 9자를 7자처럼 쓰나요? 연산 문제를 잘 풀어도 숫자를 똑바로 쓰지 않아 알아볼 수 없다면 그 문제는 틀릴 수 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정확히 쓰고, 점선을 따라 또박또박 쓰고, 칸에 맞춰 쓰는 훈련을 하면 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숫자 40은 40이라고 쓰고 사십, 마흔이라고 읽습니다. 숫자 읽기는 한자식 읽기와 우리말 읽기 두 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자식 읽기는 잘 읽어도 우리말 읽기는 어려워합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꼭 알아야 하는 우리말로 숫자 읽기의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숫자는 수학의 시작입니다! ■ 소근육 훈련으로 두뇌가 똑똑해 집니다! 아이들의 손은 두뇌라고 합니다. 손이 발달할수록 두뇌가 발달한다는 뜻이죠. 숫자 쓰기는 숫자를 배우는 인지학습 뿐 아니라 손을 쓰는 소근육 훈련 그 자체로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 숫자는 수학의 시작입니다! 수학의 기본은 더하기 빼기 같은 연산이 아닙니다. 더 기저에는 숫자가 있습니다. 숫자 쓰기를 가볍게 보지 마세요. 숫자를 제대로 쓸 수 있어야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연산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 쓰기로 손힘을 길러 주세요! 순서에 따라 정확히 쓰고, 점선을 따라 또박또박 쓰고, 칸에 딱 맞춰 쓰는 훈련은 아이에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쓰다 보면 어느새 바르게 쓰며 손힘이 길러집니다.
당근 할머니
창비 / 안녕달 (지은이)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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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작동화
안녕달 (지은이)
오, 보리스!
예림당 / 캐리 웨스턴 글, 팀 원스 그림, 송주은 옮김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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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캐리 웨스턴 글, 팀 원스 그림, 송주은 옮김
아기곰 보리스가 유치원에 가자 아이들이 큰 덩치에 놀라 피한다. 하지만 보리스는 위험에 빠진 반 아이들을 구하고, 친구를 사귀게 된다. 남다르게 생겨 친구를 사귀지 못해 의기소침해진 아이가 어떻게 친구를 사귈지 보여주고, 새로 온 친구나 자기와 다르다고 친구를 따돌리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준다.새로운 환경에서 새 친구들과 사귀며 적응해 가는 보리스를 응원해 주세요!. 우리는 살면서 새로운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늘 하고 있어요. 놀이방과 유치원에 처음 가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 혹은 사회인으로 처음 회사에 출근하는 날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곰 보리스 역시 새 유치원에 들어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하지만 아이들은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보리스를 무시하고 따돌리기만 합니다. 그러나 보리스는 주변의 좋지 않은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한 발짝 더 다가가요. 그러다 전화위복으로 보리스의 무서운 외모가 위험에 빠진 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비로소 보리스는 친구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거듭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상황에서 더군다나 보리스처럼 남다르게 생겨 따돌림을 받게 되면 적극적이고 낙천적인 아이라도 주눅이 들고 매사에 소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장난감 정리 당번 등 쉬운 일이라도 맡겨서 자꾸 아이들과 접하고 책임감도 느낄 수 있게 해 주거나 자신 있는 노래나 축구, 만들기 등의 장기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어느 틈에 다른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친구 사귀는 법에 관련된 책을 권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모르는 친구가 새로 왔거나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이유없이 따돌리는 행위는 옳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는 교육도 필요해요. 책을 많이 읽고, 열린 마음으로 친구를 대하는 아이가 되도록 지도해 주세요.모두들 둥글게 둘러앉았어요. 이번에도 보리스가 앉을 자리는 없었어요. 아무도 보리스와 놀아주지 않아요. 말도 걸지 않아요. 보리스의 커다란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졌어요.
에란디의 생일 선물
문학동네어린이 /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마드리갈 글, 토미 드 파올라 그림, 엄혜숙 옮김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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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마드리갈 글, 토미 드 파올라 그림, 엄혜숙 옮김
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끝 찡한 감동의 이야기. 1950년대 멕시코의 작은 마을, 에란디는 고기잡이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곧 있으면에란디의 일곱 번째 생일이다. 하지만 에란디는 생일 선물로 옷과 인형을 받고 싶다고 엄마에게 얘기하지 못한다. 가난한 엄마에게는 새 그물 살 돈이 더 필요할 테니까. 그러나 에란디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에란디에게 옷을 사 주고는 그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발소로 머리카락을 팔러 간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에란디의 인형을 사러 다시 가게로 간다다. 그물과 인형을 모두 살 수 있을 만큼 많은 돈이 생겼다. 그런데 엄마의 머리카락은 그대로이다. 이발소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끝 찡한 감동의 이야기 1950년대 멕시코의 작은 마을, 에란디는 고기잡이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에란디의 일곱 번째 생일입니다. 하지만 에란디는 생일 선물로 옷과 인형을 받고 싶다고 엄마에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가난한 엄마에게는 새 그물 살 돈이 더 필요할 테니까요. 그러나 에란디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에란디에게 옷을 사 주고는 그물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발소로 갑니다. 머리카락을 팔기 위해서지요. 마침 도시에서 머리카락 장수가 왔거든요. 잠시 후 두 사람은 에란디의 인형을 사러 다시 가게로 갑니다. 그물과 인형을 모두 살 수 있을 만큼 많은 돈이 생겼어요. 그런데 엄마의 머리카락은 그대로입니다. 이발소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의 파츠쿠아로 마을의 여자들에게는 숱이 많고 길게 땋은 머리가 큰 자부심이었습니다. 머리를 자르면 저주를 받는다는 믿음이 퍼져 있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이야기 속 에란디 엄마의 머리는 어깨 밑으로 조금 내려올 정도입니다. 가난한 살림 때문에 이미 머리카락을 팔았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번엔 에란디의 생일 선물과, 고기잡이를 위한 그물을 마련하려고 또 다시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몰랐던 에란디는 자신의 머리를 자를까 봐 가슴 졸이다 엄마의 뜻을 알게 되고, 나중에는 선뜻 자기 머리를 팔겠다고 나섭니다. 에란디는 가난한 엄마에게 생일 선물 얘기를 하지 않을 정도로 속이 깊고 따듯한 아이입니다. 생일날, 에란디는 엄마의 희생과 용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기꺼이 팔기로 합니다. 이 일로 속상해하며 눈물 흘리는 엄마를 위로할 줄도 알고요. 에란디는 엄마에게서 더 큰 사랑에 대해 배운 거예요. 마지막에 두 사람은 생일 선물을 사러 다시 가게로 갑니다. 그림에는 뒷모습이 나오지만 우리는 에란디와 엄마가 환하게 웃고 있을 거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가치가 더 소중한 것인지 얘기해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은 불과 몇 십 년 전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머리카락 시장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데서 오는 또 다른 감동과 울림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제된 글과 그림, 긴 여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멕시코 출신의 작가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마드리갈은 그의 오랜 꿈대로 멕시코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자기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과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를 품고 있습니다. 자분자분한 이야기 속의 작지만 감동적인 반전은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되새기게 하지요. 담담하면서도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그림 작가 토미 드 파올라는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직접 멕시코를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그림은 여느 때보다 좀 더 강렬한 색을 써서 멕시코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바 있는 토미 드 파올라의 열정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입니다.
내 꼬리가 최고야
한길사 / 루치아나 페르난데스 그림, 까를라 바레데스 외 글, 김영선 옮김 /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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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유아놀이책
루치아나 페르난데스 그림, 까를라 바레데스 외 글, 김영선 옮김
호아낀의 꿈 속에는 무수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공작새, 방울뱀, 딱따구리, 상어, 긴꼬리원숭이, 비버, 가오리 등. 게다가 그들은 하나같이 모두 다른 모양과 제각각의 특징들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꼬리들, 저마다 다른 쓰임새로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 동물들의 여러 꼬리를 통해, 호야낀은 세계의 다양성을 깨닫게 된다. 외향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모습이든 생긴 대로, 그 모양 덕분에 생활이 얼마나 윤택해지고 편리해 지는지 보여주는 동물들과 호야낀의 꿈 속 여행은 그래서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를 얻게 해준다. 화려하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삽화가 더욱 흥미를 자아내는 역할을 한다.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곤충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조남주 (옮긴이), 메디슨 원스 (디자인)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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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샘 스미스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조남주 (옮긴이), 메디슨 원스 (디자인)
숲속, 열대 우림, 연못, 꽃밭, 사막, 정글, 덤불숲 등 9가지 장면에 놀랍고 신기한 곤충 스티커를 붙여 보자. 스티커 페이지에는 거미, 노래기, 쥐며느리, 소금쟁이, 쇠똥구리, 뿔노린재, 사막개미, 갑옷땅여치 등 곤충의 스티커가 가득하다. 각기 다른 곤충의 특징을 잘 관찰해서 알맞은 곳에 붙여 보자. 스티커를 붙이며 곤충들의 서식지, 습성 등 곤충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원하는 장면에 마음껏 더 붙여 보자. 곤충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고, 곤충 세계를 상상하다 보면 창의력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2 숲속에서 4 열대 우림에서 6 연못에서 8 꽃밭에서 10 사막에서 12 정글에서 14 덤불숲에서 15 깜깜한 밤에놀랍고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180개 넘는 스티커로 즐기는 8가지 곤충 이야기 ◆ 아기자기한 180개 스티커로 나만의 곤충 세계를 꾸며 보아요! 곤충 세계에 어떤 곤충들이 사는지 살펴볼까요? 숲속, 열대 우림, 연못, 꽃밭, 사막, 정글, 덤불숲 등 9가지 장면에 놀랍고 신기한 곤충 스티커를 붙여 보아요. 거미, 집게벌레, 딱정벌레와 같은 익숙한 곤충들도 있는 반면, 헤라클레스산누에나방, 꽃등에, 분홍발톱타란튤라, 아탈란타멋쟁이나비 등 낯선 곤충들도 살펴볼 수 있지요. 본문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알맞은 스티커를 골라 멋지게 꾸며 보세요. 곤충이 주인공인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도 길러지고,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곤충의 특징을 익히고, 집중력과 관찰력도 길러요! 스티커 페이지에는 거미, 노래기, 쥐며느리, 소금쟁이, 쇠똥구리, 뿔노린재, 사막개미, 갑옷땅여치 등 곤충의 스티커가 가득해요. 각기 다른 곤충의 특징을 잘 관찰해서 알맞은 곳에 붙여 보세요. 스티커를 붙이며 곤충들의 서식지, 습성 등 곤충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여분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원하는 장면에 마음껏 더 붙여 보세요. 곤충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고, 곤충 세계를 상상하다 보면 창의력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수잔네의 4미터 그림책 세트 (전5권 + 종이 인형 키트)
보림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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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아티비티 시리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대표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밤까지 총 5권으로 이루어져 같은 공간과 같은 인물들을 배경으로 계절의 변화와 시기마다 달라지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는 글 없이도 그림이 얼마나 조잘조잘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3층집부터 호수가 있는 공원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할 때, 한 장 한 장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걸어간다. 또한, 그녀의 빛나는 재능은 환상이나 판타지 없이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운지 보여 준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으로 펼쳐진다.수잔네의 봄 수잔네의 여름 수잔네의 가을 수잔네의 겨울 수잔네의 밤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 4미터로 펼쳐지는 수잔네의 사랑스러운 마을로 놀러 오세요! 누가 어디에 있을까요? 책을 쭉 펼쳐 봐요! 4미터 그림 속에 담긴 행복한 마을 이야기 어서 오세요! 시골 마을의 집, 기차역, 백화점, 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림 속에, 장면마다 같은 사람들이 등장해요. 책장을 넘기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 찾아볼까요? 등장인물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숨어 있어요. 책을 쭉 펼치면 4미터나 되는 병풍으로 변해요. 이곳은 바로 수잔네의 행복한 마을이랍니다. 세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밤까지 총 5권으로 이루어져 같은 공간과 같은 인물들을 배경으로 계절의 변화와 시기마다 달라지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주는 3가지 재미 ★ 찾는 재미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같은 인물들이 계속 등장해요. 꽃무늬 바지를 입은 수잔네, 책벌레 페트라, 책방 할아버지, 앵무새 니코…. 모두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있으니 잘 따라가 보아요. 겨울에 짓기 시작한 유치원은 다음 해 가을이 되어서 완성되었어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던 아주머니는 가을에는 군밤을 팔지요! 계절별로 인물들이, 공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 세우고 펼쳐서 보는 재미 이렇게 커다란 책 본 적 있나요? 은 한 장 한 장 펼치다 보면... 세상에나, 무려 4미터나 된답니다! 4미터 그림책 안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빼곡이 담겨 있지요. 책을 병풍처럼 펼쳐 놓고 폴짝폴짝 뛰어넘기도 하고, 빙 둘러서 나만의 책 집을 만들기도 하지요. 장난감처럼 책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레 책과 친해져요. ★ 이야기를 만드는 재미 에는 글이 하나도 없어요. 유년기에 좋은 글이 있는 그림책은 많이 접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입니다. 더불어 그림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좋은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떠올려 보고 상상해 보는 것 또한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책을 앞에 두고 엄마 아빠와, 또는 친구와 함께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상력도, 따뜻한 정서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작은 노벨 문학상’이라고도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그림책 출판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명예로운 상 중 하나예요. 독일이 자랑하는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2016년 수상자로,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입니다. 이 타고난 이야기꾼은 글 없이도 그림이 얼마나 조잘조잘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3층집부터 호수가 있는 공원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할 때, 한 장 한 장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걸어가요. 또한, 그녀의 빛나는 재능은 환상이나 판타지 없이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운지 보여 줍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이웃, 마을, 가족… 관계와 공동체에 대한 감각을 길러 주는 그림책 요즘은 이웃사촌이 점점 사라져 가요. 도시는 커지고, 시간은 빠르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는 따듯하고 정겨운 공동체에 대한 바람이 있고, 특히 아이들은 허물없이 가까워지는 데 재능이 탁월하지요. 수잔네의 마을을 찬찬히 바라보고, 엄마 아빠와 함께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고 이야기하며 즐기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레 이웃이나, 마을, 공동체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인지하게 될 거예요. 각 권 소개 수잔네의 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와요. 수잔네는 킥보드를 타고 시내에 나왔고, 안드레아 할머니는 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가고, 까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해요. 온 마을에 꽃이 가득해요. 수잔네의 마을에 봄이 왔어요. 수잔네의 여름 온 마을에 초록빛이 짙어져요. 여기저기서 선풍기가 돌아가고 아이스 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한차례 비가 쏟아지기도 해요. 그나저나 모두들 꽁꽁 포장된 선물을 들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 호숫가에서 수잔네의 생일잔치가 열렸네요! 때마침 예쁜 무지개도 떴어요. 수잔네 마을의 여름이에요. 수잔네의 가을 철새가 하늘을 날고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을이 왔어요.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내내 공사 중이던 유치원이 드디어 문을 열어요. 준공 기념 등불 축제를 위해 사람들이 예쁜 등불을 들고 걸어가요.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왕호박 선발 대회에 참가하려고 호박을 들고 가는 사람들도 여럿 있답니다! 수잔네의 겨울 아침은 고요하고, 펑펑 함박눈이 내려요. 수잔네의 마을에 겨울이 왔어요. 책방에는 크리스마스 그림책들이 진열되고,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벼요. 하늘에는 하얀 눈이, 거리에는 조명들이 빛나요. 얼어붙은 호수에선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웃음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아요. 수잔네의 밤 은은한 달빛, 선선한 바람. 산책하기 좋은 여름밤이에요. 엄마는 잠든 아가를 지그시 바라보고, 사람들은 풀밭에 누워 불꽃놀이를 보고, 도둑은 제 갈 길을 가다 경찰에게 혼쭐나지요. 마을 길을 따라 아직 잠들지 않은 사람들과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 세트 한정판 깜짝 선물 “종이 인형 키트” 오리고 접어서 만드는 종이 인형 키트! 수잔네의 마을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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