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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라리와 착한 아이
느림보 | 4-7세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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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아이가 과연 착한 아이일까? 자신의 바람대로 아이를 길들이고 싶어하는 부모의 모습을 은유와 풍자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아이가 부모의 기대대로 행동하고 얌전하게 있길 원하는 어른들의 태도를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냈다.

지은이는 인형을 아이로 착각한 어른들이 겪는 우스운 소동을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펼쳐내며, 아이의 본성과 개성을 살려주고 존중해주는 일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착한 아이'라는 것이 사실은 '어른에게 편한 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는 아이만큼이나 엄마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리디아의 정원>, <도서관>의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초기 작품. 잔잔한 봄들판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색조가 아름답다.엄마 두꺼비가 말했어요. "이리 온, 얘야. 넌 너무 커서 유모차는 탈 수가 없겠다. 그냥 걸어가야겠구나."그러나 아이는 움직이지 않았어요.엄마 두꺼비는 한 손으로 율라리의 유모차를 밀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이를 끌고 갔어요.집으로 가는 길에 율라리가 유모차 위로 올라가 소리쳤어요."얘, 빨리 일어서서 가! 옷이 다 더러워지잖아."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여우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말도 하지 않고 아이가 참 얌전하네요.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보다 훨씬 낫지요.율라리도 이 애를 보고 좀 배워야겠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스몰
데이비드 스몰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건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나 '월 스트리트 저널'같은 신문사에서 내는 출판물에 삽화 그림을 그렸다. 비단 어린이 책을 만드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상업 예술가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서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에 낸『리디아의 정원』이 칼데콧 아너 북 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01년에『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작품이다.이외에도『이사벨의 방』등이 있다.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은 단순한 선과 밝고 깨끗한 색감이 특징이며, 사람의 형상을 단순한 선으로 깨끗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작가 홈페이지 www.davidsmall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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