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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내게 가르쳐 준 것
40년 차 초등학교 교사의 특별한 인생 수업
성림원북스 | 부모님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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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난 40여 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움과 도전을 온몸으로 살아온 베테랑 교사가 그동안 교실에서 얻은 빛나는 삶의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교육철학자 페스탈로치에게 영향을 받아 사랑에 기초한 교육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아 온 저자는 동료 교사들로부터 차상수라는 본인의 성을 딴 '차스탈로치'라는 기쁜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 교사이다.

태어나서 처음 선 교단 위에서 느낀 떨림에서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경력에도 여전히 맞이하는 설렘까지. 매일 아침 화단에 물을 주는 마음으로 하나씩 건져 올린 생생한 기억들을 반추하며 써내려 간, 한 선생님의 인생 교과서는 책을 펼친 독자들의 마음을 어느새 저마다의 그리운 교실로 이끈다.

첫날 첫 수업, 첫 체육대회, 첫 수학여행, 그 많은 '첫' 경험들.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우리는 그 모든 첫 번째를 가르치고 이끌고 새로 만난 세상 속으로 인도해 준 우리의 선생님을 추억하게 된다. 가르치기 위하여 머물던 교실에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삶을 배웠다는 저자의 겸허한 회고는 배움의 소중함과 가르침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배우면 돼, 다시 시작하면 돼,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으면 돼"

40여 년간 교실에서, 교사로서, 교육의 길을 올곧게 걸어온
'차스탈로치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인생 수업

지난 40여 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움과 도전을 온몸으로 살아온 베테랑 교사가 그동안 교실에서 얻은 빛나는 삶의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교육철학자 페스탈로치에게 영향을 받아 사랑에 기초한 교육을 평생의 지침으로 삼아 온 저자는 동료 교사들로부터 차상수라는 본인의 성을 딴 '차스탈로치'라는 기쁜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 교사이다.
태어나서 처음 선 교단 위에서 느낀 떨림에서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경력에도 여전히 맞이하는 설렘까지. 매일 아침 화단에 물을 주는 마음으로 하나씩 건져 올린 생생한 기억들을 반추하며 써내려 간, 한 선생님의 인생 교과서는 책을 펼친 독자들의 마음을 어느새 저마다의 그리운 교실로 이끈다.
첫날 첫 수업, 첫 체육대회, 첫 수학여행, 그 많은 '첫' 경험들.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우리는 그 모든 첫 번째를 가르치고 이끌고 새로 만난 세상 속으로 인도해 준 우리의 선생님을 추억하게 된다.
가르치기 위하여 머물던 교실에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삶을 배웠다는 저자의 겸허한 회고는 배움의 소중함과 가르침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배웠다'
어른이 되어 더욱 깊이 깨닫는 교실 속 삶의 지혜

가족의 품에서 벗어나 처음 만난 사회인 학교에서 우리는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배워 왔다. 이 책은 우리가 어린 시절 배웠던 단순한 가르침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그 가르침이 진실이었던 교실의 풍경들을 하나하나 상기시킨다.
아이들끼리의 다툼에서 배우는 현명한 태도, 아픔이 있는 아이를 통해 깨닫는 진정한 치유,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돕는 언어의 힘,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비결. 매일의 삶 속에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초등학교 교실 칠판 한구석에 적힌 선생님의 다정한 가르침을 떠올려 보면 의외로 정답은 가까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평화로운 교실, 우리가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괜찮아. 미안해. 내가 도와줄게. 고마워.
교실 앞 오른쪽 게시판에 큰 글씨로 써 놓는 말이다. 아침 1교시 시작 전에 모두 함께 큰 소리로 읽고 하교할 때 마지막 인사처럼 또 읽는다.
―85쪽

갈등을 빚어 마음이 괴로운 날에는 먼저 '미안해'라는 한 마디를, 우울한 생각에 사로잡힌 날에는 '괜찮아'라는 한 마디를 자신에게 들려줄 수 있는 어른이 되는 힘은 어쩌면 초등학교 교실에서 심은 작은 꽃씨 한 알에서 시작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랜 세월 교실에서 꽃씨를 심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씨앗을 심어 온 저자의 평생을 함께하며, 책을 읽는 우리 모두는 다시 한번 그 칠판 위에 적힌 따스한 가르침을 떠올리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상수
1987년 처음 교단에 선 이래 40여 년에 가까운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철학자 존 듀이, 페스탈로치의 교육 이념을 실천하며 교실을 인생의 무대로, 아이들을 인생의 교사로 살아온 교육자로서의 삶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2017년 서울시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죽음이 가꾼 삶》(2024), 《파도가 나를 덮칠 때 파도를 타고 나를 일으키다》(2025)가 있다.한때 암 투병으로 잠시 교직을 떠났으나 학생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아 다시 학교 현장으로 복귀했다. 현재 제주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가르치고, 또 학생들에게 배우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차스탈로치로 불리기까지

1. 마음이 열리는 그 한순간

담기 위해 먼저 열어 두기
아이들의 마음은 손길을 탄다
천진함이 최고의 위로
미소라는 이름의 반창고
'미안해'라고 말하는 용기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가장 큰 것
아이들이 크는 만큼, 어른도 함께 자라

2. 작은 손으로 쓴 긍정의 한 마디

마음속 닫힌 문을 두드리며
잘못을 끌어안는 힘
아이들은 누구를 보고 자랄까
싸우는 아이가 감추려는 말
선생님, 손잡고 산책해요
긍정의 한 마디를 만드는 힘

3. 교실 속에서 배우는 관계의 지혜

관계를 통해 배우는 아이들
'다름'을 알게 하기까지
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
아이가 아픔을 품을 때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함께 웃고 떠들며 배우는 순간

4. 아이들과 함께 키워 온 삶의 태도

자연의 감성, 감성의 자연
나만 내세우지 않는 연습
상대방의 눈과 나의 눈을 맞추며
감정이 퐁당퐁당하다면
논리를 친구로, 용기는 최고의 친구로
불편함도 한번 참아 보는 거야
교과서 너머의 세상

5.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

점수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아
각자의 빛이 모여 만든 무지개
부족함에서도 배워 나간다
웅크리고 앉아 있는 너에게
이 순간, 아이디어 스파크
느리지만 자기만의 걸음으로
과정을 즐기는 아이의 땀방울

6. 오늘도 배우는 중입니다

어떤 말은 부메랑이 되어
경험이 최고의 배움
교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아이들이 남겨 준 선물 목록
오늘의 주인공을 통해 내가 배운 것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
오늘도 또 한 번, 도전

에필로그: 지나온 모든 것이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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