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하루 5분 태교 동화 기프트 세트 (전2권)
위즈덤하우스 / 정홍 (지은이), 설찌, 김승연 (그림), 김영훈 (감수) / 2020.05.14
34,000원 ⟶ 30,6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임신,태교정홍 (지은이), 설찌, 김승연 (그림), 김영훈 (감수)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하루 5분 태교 동화 시리즈는 태교 분야 5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아름다운 그림과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그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와 신간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를 함께 묶었다.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태교 동화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자.-아빠 목소리 1장 ㆍ 마녀의 레시피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도서관 할배 춘삼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눈사람 무센의 항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2장 ㆍ 하늘의 페인트공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왕비와 거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만만디의 우연한 모험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3장 ㆍ 시골 극장 레젠다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회색 곰의 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미카의 하루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에필로그 ㆍ 둥둥, 신나는 세상 속으로 -뇌태교 동화 감수자의 글 임신 1개월 뇌태교 (1~4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어슬렁랜드 토토의 실 임신 2개월 뇌태교 (5~8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구름 마을 낚시꾼 막내의 취향 임신 3개월 뇌태교 (9~12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블랙홀 제비뽑기 안나를 위하여 임신 4개월 뇌태교 (13~16주) 달곰이네 피자 떠돌이 구름 목동과 메아리 임신 5개월 뇌태교 (17~20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말풍선 마을 연이의 요리 흰산의 마지막 여행 임신 6개월 뇌태교 (21~24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천사를 만난 천사 스카프의 꿈 임신 7개월 뇌태교 (25~28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레오의 두 가지 소원 웃는 가면 마법의 여행 가방 임신 8개월 뇌태교 (29~32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초대받지 못한 그림 숨바꼭질 판타지 귀한 분 임신 9개월 뇌태교 (33~36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뭐든지 될 수 있어 시인의 모닥불 임신 10개월 뇌태교 (37~40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까미의 시간 몬스터 가족에게 무슨 일이?태교 분야 5년 연속 1위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하루 5분 태교 동화 시리즈는 태교 분야 5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아름다운 그림과 창작 동화가 실려 있다. 그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와 신간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를 함께 묶었다. 다양한 감정과 정서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태교 동화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지혜를 배우고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 수많은 태교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부모와 배 속 아기가 나누는 태담은 유대감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완전한 상호 작용이다. 부모의 생각과 마음이 녹아든 이야기가 아기에게 전달되면서 아기의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를 위한 동화’, ‘아기에게 읽어주는 짧은 태교 동화’, 동화를 읽고 아빠의 생각을 정리해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아빠의 생각보따리’를 함께 담았다. 특히 아빠의 태교 동화는 삶을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지혜를 키우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하루 5분 뇌태교 동화』에는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월별 뇌태교 이야기와 아이의 뇌에 안정감을 주는 동화를 함께 담았다. 태교는 정서적 교감뿐 아니라 인지적 의사소통을 통해 뇌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태아의 성장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아기의 뇌 발달 정보가 개월별, 주수별로 잘 정리돼 있어 태아와 더 효과적으로 교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동화 읽어주기는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아기를 품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는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일은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인 셈이다. 마음공부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한 바탕을 다지는 것, 그것이 진짜 태교다. 배 속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자. 특별 부록-[아기 성장 카드] 수록 활용법 -카드를 아기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성장 과정을 예쁘게 남길 수 있어요. -이름이 생긴 날, 첫 생일 등 의미 있는 날에는 카드 뒷면에 엄마 아빠의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벽에 붙여 아기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아빠 목소리춘삼 할배가 책을 읽어줄 때 숲 속 친구들 표정은 어땠을까?아기 곰에게 책을 읽어주던 아빠 곰의 목소리는 또 어땠을까?아가야, 그 가슴 설레는 표정들을 상상하고 느껴봐.어때? 느껴지니?아빤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지금 널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표정과 똑같을 테니까 말이야.살다 보면 가슴 설레도록 간절한 것들이 생긴단다.그리고 그런 설렘이 많으면 많을수록 살아 있는 기쁨을더 많이 누릴 수 있어.설렘이 없다는 건 그만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야.그래서 아빠는 네가 설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단다.아침에 눈 뜰 때마다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을 기대하고,새로운 친구, 새로운 꿈,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마다늘 설레는 그런 아이 말이야.그래, 엄마 아빠도 늘 가슴 떨리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할게.이제 곧 품에 안게 될 너를 기다리는 이 벅찬 설렘을영원히 잊지 않을게. --- 01 아빠의 생각보따리 “설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렴.” 중에서 눈사람 무센에겐 두 가지 비밀이 있어요.하나는 녹지 않는 눈사람이라는 것이고,또 하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어느 날 무센은 머나먼 생명의 섬을 찾아 항해를 떠났어요.눈사람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전설의 섬으로 가기 위해서였죠.무센은 바다에서 우연히 해적과 어부를 만났는데그때부터 배가 그만 엉뚱한 곳으로 향하기 시작했어요.못된 해적이 배를 빼앗아 제멋대로 방향을 틀었거든요.게다가 해적은 무센과 어부를 마구 부리기까지 했어요.그런 어느 날 바다 위로 큰 폭풍이 몰아쳤어요.해적은 배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폭풍과 맞서다가번개에 맞아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그때 어부가 재빨리 뛰어들어 해적을 구해냈어요.“도대체 그 해적은 왜 구해준 거야?”무센이 소리치자 어부는 해적 덕분에모두가 살 수 있었다며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해적은 다행히 정신은 차렸지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말았어요.당연히 이제 배에서 주인 행세를 할 수도 없게 됐죠. --- 02 눈사람 무센의 항해 중에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메이트북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강현규 (엮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23.11.24
14,900원 ⟶ 13,41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강현규 (엮은이), 이상희 (옮긴이)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드는가?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든가? 경제적 안정을 어느 정도 얻었어도 공허함과 권태감이 생겨 방황하는가? 때때로 감정의 격동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는가? 이런 마음의 위기로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래서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다면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대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행복과 인생의 본질,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학문과 독서와 독자적 사고의 본질 등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 지침서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인생은 고통 그 자체지만 이 고통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부와 명예는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덜 불행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라고, 마음의 위기는 부와 명예가 아닌 내면의 풍요로 극복된다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기기에 인간은 고독해야 한다고, 다독보다는 독창적 사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새 책이 아닌 과거의 위대한 고전부터 읽으라고 전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삶을 온전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엮은이의 말 _ 성찰이 깊어지고 지혜가 생기다! 옮긴이의 말 _ 누구보다 냉철하고 그 누구보다 현대적인! 1부 행복론 _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1장 인간의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하여 인간의 운명을 가르는 세 가지 인생 자산│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다│우리 개개인은 오직 자신의 의식 안에서만 살아간다│내 의식의 수준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행복의 범위는 미리 정해진 그의 본성에 의해 결정된다│내면이 풍요롭다면 운명에 많은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다│사회적 지위나 부유함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내 안의 장점들│온전한 고독 속에 있더라도 자기 생각에서 즐거움을 얻자 │행복의 가장 첫 번째 가치는 우리 그 자체인 인격이다│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을 가능한 한 유리하게 이용하자│부를 얻으려 노력하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고 능력을 키워라│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과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것의 차이│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이 행복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다│재산과 평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돕는 관계다 2장 인간을 이루는 것에 대하여 인격 외의 모든 다른 것들은 행복과 만족에 간접적일 뿐이다│그가 행복한지 알고 싶다면 그가 밝은 사람인지를 보면 된다│밝음이 활짝 꽃 피려면 건강과 움직임이 필수다│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사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건강이 있어야만 그 뒤에 다른 모든 것들이 있다│열에 하나라도 성공한다면 몹시 기뻐하고 스스로 격려하자│기쁨의 근원을 내부에서 찾아야 더욱더 행복한 존재가 된다│자신의 내면에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자│지적인 생활이 한 인간을 많은 것으로부터 구해준다│인생의 기쁨을 바깥에서 찾는다면 그 행복은 사상누각일 뿐이다 3장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에 대하여 부귀에 대한 욕구는 끝이 없고, 만족시키기가 굉장히 어렵다│소유에 대한 만족감은 상대적인 양에 달려 있다│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어도 위로를 받지 못하는 이유│부는 바닷물과도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마르다│영원한 고통도 없고, 영원한 기쁨도 없다 4장 인간이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에 대하여 타인의 견해 그 자체는 행복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나 스스로가 부여하는 가치와 단순히 다른 이의 눈에 비치는 것│타인의 의견 속에서 살지 말고 자신의 의견 속에서 살자│남들이 뭐라고 하는지 신경 쓰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다른 사람의 의견에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지 말자│남의 의견에 대한 관심이 걱정과 두려움을 만든다│우리의 인생을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게 하자│허영심은 수다스럽게 만들지만 자존감은 과묵하게 만든다│좋은 평판을 듣는 것보다 용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건 없다│일시적인 명성, 거짓된 명성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명성 그 자체가 아니라 명성을 얻는 것이 가치 있다│나의 방식으로 열정을 다했을 때 사후의 명성을 얻는다 5장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자신이 누린 기쁨보다는 자신이 피한 재앙에 주목하라│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덜 불행하게 사는 것이다│인생의 기쁨을 좇기보다는 재앙을 피해야 한다│행복을 너무 넓은 범위 위에 세우면 그 행복은 무너지기 쉽다│현재만이 유일하게 실재하는 것, 유일하게 확실한 것이다│미래의 재앙 중 다가올 것이 아주 확실한 것만 걱정하라│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일상의 모든 가혹한 현재를 소중히 여겨라│무료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관계를 최대한 단순화하라│큰 세상, 호화로운 삶보다 행복에 이르는 나쁜 길은 더 없다│외부로부터의 끊임없는 자극으로 공허를 이기면 불행해진다│사리 분별 있게 행동하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쉬워진다│고독에는 많은 장점 외에도 단점이 있지만 아주 적은 부분이다│비록 그들 사이에 있지만 완전히 그들과 함께 있지 않는다│남이 행복하다고 괴로워하는 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어떤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전에 충분히 반복해서 생각하라│이미 일어나버린 불행한 사건은 더 이상 생각하지 마라│행복이나 불행에 대한 모든 것에는 상상력을 억제해야만 한다│‘이것이 내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이렇게 자신에게 자주 묻자│유리한 가능성만을 추측해 현재의 우울함을 밝히려 하지 마라│생각의 서랍에서 하나를 열 때는 다른 것들은 모두 닫아두자│외부의 강제가 오기 전에 자기 강제로 그것을 방지하자│많은 불행은 모든 이에게 닥치니 단념하고 견뎌내야 한다│무언가를 행하고 만들고 배우면 끔찍한 무료함에 빠지지 않는다│삶의 무수한 사건들은 만화경의 그림과 비슷하다│시간에 이자를 빚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갑작스러운 기쁨이나 슬픔에도 담담하게 대하며 자신을 찾자│어리석게 행동하지 말고 현명하게 심사숙고하라│운명의 시련과 재난에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 6장 타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돌멩이를 내가 바꾸지 못하듯 나는 그들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자신의 지성의 척도만큼만 다른 사람을 파악하고 이해한다│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인지, 존경을 받을 것인지 택일하라│그들은 자신의 자아만 중요하지, 다른 것은 소중하지 않다│어리석은 사람들 사이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인내하라│상대를 너무 너그럽게 대하거나 다정하게만 대해서는 안 된다│그의 잘못을 용서하고 잊는다면 그는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다른 사람을 내 행동의 모범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남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고, 남의 잘못을 고치는 말은 삼가자│그가 내 판단을 믿게 만들려면 흥분하지 말고 냉정하게 말하라│너무나 적절한 이유가 있더라도 자화자찬에 빠져서는 안 된다│상대의 말을 믿는 척해야 할 때와 믿지 않는 척해야 할 때│각각의 사람을 대하는 절차를 기록하고 기억하라│행동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분노나 증오를 보이지 마라│격한 어조로 말하지 말고, 타인의 이해력에 맡겨라 7장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음을 깨닫는 인생 후반기│인생의 계절 중 가을이 되면 하루가 짧아지지만 더 활기차다│오래 살수록 비례적으로 우리의 추억이 짧아지는 이유│젊을 땐 자신 앞의 여생이 왜 무한한 듯 길어 보일까?│서른여섯 살까지는 활력의 이자로 살아가는 우리│나이가 들수록 삶을 덜 의식적으로 살아간다│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깨닫는다│열정이 행복을 가져올 수 없기에 노년기의 삶은 슬프지 않다│노년기의 평정심이야말로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2부 인생론 _ 온전한 삶을 위한 아포리즘 1장 죽음에 의해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죽음으로 전환하는 순간을 굳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시간은 우리의 인식과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다│인간은 생명을 가진 무가 아닌 그 어떤 것이다│자신의 내적 존재의 영원함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는 방법│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자│죽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이 왔던 곳으로 가는 것이다│과거의 종족이 죽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는가? 2장 생존의 허망함에 대하여 현실에서는 하찮은 현재라도 가장 중요했던 과거보다 우월하다│매일 저녁이 되면 우리는 하루치만큼 더 가난해진다│우리가 항상 추구하는 안정과 행복을 얻을 가능성은 없다│삶에 대한 의지의 부정이 생존으로 가는 길을 연다│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인생의 과제는 생계를 해결해 목숨을 이어가는 것이다│욕구를 달성하면 고통이 없어지지만 곧 권태감에 사로잡힌다 3장 세상의 고뇌에 대하여 예외인 듯 보이지만 사실 불행은 일반적으로 규칙이다│우리를 괴롭히는 사소한 일만 생각하게 되는 이유│재난이라는 것은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것이다│우리 개개인의 삶은 끊임없는 투쟁의 연속이다│일, 고난, 노력, 고통은 인간이 평생 가지고 갈 운명이다│얼마나 고통이 없었는가가 인간에게 있어 행복의 척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잘 살기를 바란다│“나는 인생을 견뎌냈다”라는 말이 아주 멋진 표현인 이유│이 세상을 고행의 장소로 보는 데 익숙해지자 4장 박식함과 학자에 대하여 돈을 벌고자 가르치는 교사, 지위를 얻고자 배우는 학생│저렇게나 읽은 책이 많으면서도 생각은 그렇지를 못하다니!│대부분의 책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지루하기만 한 이유│위대한 일을 이루어내려면 학문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5장 독자적 사고에 대하여 사고의 능력이 있는 학자는 학자 중에서도 극소수에 불과하다│너무 많은 독서는 독자적 사고력을 갖지 못하게 한다│그저 책만 많이 읽은 사람과 세상이라는 책을 읽는 사람│독서를 통해 얻은 타인의 생각은 결코 내 것이 아니다│생각의 샘이 말라버렸을 때만 독서를 해야 한다│독자적인 생각으로 알아낸 것이 엄청난 가치가 있다│사상가와 단순한 학자의 차이는 독자적인 인식을 하느냐다│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른 사람의 정신에서 싹튼 것이다│평생을 독서하며 보낸 사람과 평생을 생각하며 보낸 사람│책을 읽느라 현실 세계의 모습을 완전히 외면해선 안 된다│단순한 경험 역시 독서처럼 생각을 대신하지는 못한다│독자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군주와도 같다│내게 부족한 통찰력을 남의 것을 동원해 메꾸지 마라│인간은 아주 넓은 의미에서만 생각하는 존재로 부를 수 있다 6장 독서와 책에 대하여 품위 없는 무지한 부자는 마치 짐승과도 같다│스스로 생각할 능력을 잃게 만드는 독서의 폐해를 조심하라│선천적인 재능이 없다면 독서를 해도 천박한 모방자가 된다│굳은 화석이 되어버린 도서관의 위대한 책들│두꺼운 도서 목록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우리의 독서법에서는 읽지 않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그저 새로 출판된 책만 읽는 현대의 멍청한 독자들│위대한 정신의 소유자가 쓴 책을 책꽂이에 방치하면 안 된다│상당히 드문 참된 저작물만이 영원한 저서가 된다│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과 책을 구입하는 것을 혼동하지 마라│중요한 책은 그것이 무엇이든 곧바로 두 번 읽는 것이 좋다│옛 고전을 읽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문학과 예술의 역사는 모두 즐겁고 명랑하다 7장 교육에 대하여 자연스러운 교육과 인위적인 교육의 차이│직관이 늘 개념보다 앞서게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서둘러 책을 쥐여주기보다는 현실세계에 대해 먼저 알려주라│유년기와 청년기에는 이런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각 개개인이 지닌 능력은 인식의 성숙과 전혀 상관이 없다 8장 인생의 본질을 들려주는 비유와 우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목거울의 비유│아름답고 숭고한 땅과 비옥하고 기름진 땅의 차이│다른 동물들은 인간을 꺼리지만 파리는 인간의 코 위에 앉는다│천문학자와도 같은 사람과 철학자와도 같은 사람의 차이│가시가 없는 장미는 없지만, 장미가 없는 가시는 많다│좋을 때뿐 아니라 나쁠 때도 전나무는 우리와 함께 견딘다│나는 겨울이 와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일 거야!│그 나무는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결코 죽지 않는다│나는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꽃을 피우는 거야!│나는 태양이기 때문에 떠오를 뿐, 나를 볼 수 있는 자는 나를 보아라!│참고 견뎌라. 그런 인내심이 너의 영광과 명성을 얻는 조건이다!│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사람은 땅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걸 본다│한 인간의 정신적인 위대함은 멀어질수록 더 커진다│모든 사물을 밝고 즐거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서로를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라니체, 융, 프로이트, 톨스토이, 카뮈, 채플린이 극찬한 책!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드는가?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든가? 경제적 안정을 어느 정도 얻었어도 공허함과 권태감이 생겨 방황하는가? 때때로 감정의 격동이 심해지고 우울해지는가? 이런 마음의 위기로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래서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기가 어렵다면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대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행복과 인생의 본질,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학문과 독서와 독자적 사고의 본질 등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 지침서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인생은 고통 그 자체지만 이 고통이 살아갈 힘을 준다고, 부와 명예는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덜 불행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라고, 마음의 위기는 부와 명예가 아닌 내면의 풍요로 극복된다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기기에 인간은 고독해야 한다고, 다독보다는 독창적 사고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새 책이 아닌 과거의 위대한 고전부터 읽으라고 전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삶을 온전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이 낳은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쇼펜하우어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한 권의 책에 아낌없이 모두 담았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찰스 다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카뮈, 칸트,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찰리 채플린, 토마스 만, 보르헤스 등 수많은 각계 거장과 명사들에게 큰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최근에는 배우 하석진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인생은 혼자다. 혼자서도 단단해질 줄 알아야 한다”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인용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지난 쇼펜하우어의 메시지에 현대인들이 큰 감동을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단지 위로를 건네는 유의 철학이 아니라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진짜 삶을 이야기하는 진짜배기 철학이기 때문이다. 위로 따위라고는 일절 없이 독설과 직설 가득한 쇼펜하우어의 언어는 인간성의 상실과 가치관의 혼란이 극에 달해가고 있는 피폐한 신자유주의시대인 21세기에 ‘망치로 한방 맞은 듯’ 더욱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굳이 위로해주지는 않지만 다 읽고 나면 위로가 되는 묘한 쇼펜하우어의 매력, 누구나 알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쇼펜하우어 인생 철학의 정수를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본질, 삶의 비밀을 들려주는 대철학자의 통찰! 쇼펜하우어에게는 염세주의자, 허무주의자, 비관주의자, 아웃사이더 등의 부정적인 꼬리표가 늘 붙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인생을 사랑했고 인간을 사랑했으며, 치열하게 인생의 본질을 찾고자 했던 철학자였다. 단지 그는 현실주의자이자 실존주의자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이를 냉철하게 가감 없이 이야기했을 뿐이다. 그는 이 세상이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며, 인간의 행복은 그 고통과 불행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지, 행복으로 충만한 파라다이스는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뿐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즉 행복은 꿈일 뿐이지만, 고통은 현실인 것이다. 이 세상이 결코 아름답지 않고, 우리 인간이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우선 인정하고 인간과 세상을 바라볼 때 그의 철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의 이런 생각은 1851년 출간된 이 책 에 집대성되어 있는데, 그는 이 책에서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통찰력 있게 풀어냈고, 이 책은 1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많이 읽히며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쇼펜하우어가 첫 저서인 에 담아내지 못한 글들을 추려 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던 이 책은 그에게 엄청난 호평과 대중적인 성공을 안겨주었다. 야심차게 출간한 는 내용이 너무 난해한 데다가 문맥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 출판 후 몇 십 년 동안 책이 몇 부 팔리지도 못했고, 그의 존재감은 희미했었다고 한다. 철저하게 외면 받았던 와 달리 대중들도 이해할 수 있게 쓰여진 이 책의 출간 이후 그의 철학에 대한 추종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점점 유럽을 넘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을 출간한 출판사의 암울한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얼마못가 쇼펜하우어의 책들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고 가장 많이 팔려나갔다. 특히 쇼펜하우어는 젊은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이 출간된 이후 독일어권에서 쇼펜하우어의 문장은 최고급 산문이자 탁월한 문학적 글쓰기로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독자들에게는 완역본을 그대로 읽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첫 저서에 비하면 대중적으로 쓰여지긴 했지만 역시나 철학책이라 여전히 잘 안 읽히고 어려워 완독이 쉽지 않기 때문이며,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내용들이 상징적이고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꽤나 많다. 이에 이 편역본에서는 현대의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원서의 품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핵심 내용만을 뽑아내 칼럼 제목을 새로 일일이 달았음을 밝힌다. 또한 목차를 일부 재편집했으며, 역주도 추가했다.인간의 행복, 말하자면 자신의 존재를 통틀어 중요한 것은 분명히 그의 내면에 존재하거나 생겨나는 것임이 확실하다. 즉 바로 그곳에 무엇보다 인간의 느낌과 의지, 그리고 생각의 결과인 내면의 편안함 또는 불편함이 분명히 자리 잡고 있다. 즉 외부의 상황 자체는 그저 그러한 감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외부의 상황이나 사정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에게는 완전히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동일한 환경에 살아가는 개개인들은 각각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사람은 자신만의 생각, 감정 그리고 의지를 가지며 단지 그러한 것에만 직접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것들은 그저 그러한 것들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무대 위에서 한 명은 군주를 연기하고, 다른 한 사람은 재상 혹은 제후, 세 번째는 시종 혹은 병사나 장군의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단지 외부의 것에 불과하다. 핵심적인 그 내면은 전부 똑같이 고통과 궁핍에 시달리는 가여운 희극 배우인 것이다. 인생도 바로 이것과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지위와 부유함의 차이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역할을 하도록 해주지만, 그와는 별개로 행복과 만족감의 내적인 차이가 그것과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똑같이 자신의 고통과 궁핍에 시달리는 불쌍한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 고통과 궁핍은 사람에 따라 물질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그 형태는 사실 모두가 놀라울 정도로 동일하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사회적 지위와 부, 즉 역할의 차이와 같은 것은 아니다. 인간을 위해 존재하고, 인간에게 일어나는 그 모든 것들은 오로지 인간의 의식 안에서 존재하고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사람은 온전한 고독 속에 있더라도 자기 생각과 상상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둔한 사람은 영원히 사교모임, 연극, 나들이나 오락거리를 바꾸더라도 고통스러운 지루함을 피할 수 없다. 선하고 조화로우며 부드러운 성격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지만 탐욕스럽고, 시기심이 강하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사람은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영적이고 정신적으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이들에게 보통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오락거리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이자, 그저 성가시고 거추장스러운 것일 뿐이다.
익선동 옛길
좋은땅 / 이일홍 (지은이) / 2023.08.31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이일홍 (지은이)
이일홍 시인의 시집으로, 총 110편의 다양한 시가 8부 구성으로 수록되어 있다. 해당 시집의 시들은 ‘강아지풀’, ‘익선동 옛길’ 등 자연과 일상의 소재에서 시작하여 ‘삶 그리고 회상’, ‘삶 그 이후의 만남’ 등 깊은 사유로 확장된다. 이 정교한 진행을 통해 가볍게 누릴 수 있는 자연의 이미지에서 삶에 대한 철학으로 점진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1부 강아지풀 강아지풀 연꽃 1 연꽃 2 두물머리 신발 마스크 침묵하는 시간 맛있는 시 섬마을 빵집 장미 하품 딸 나뭇잎 소리 봄바람 2부 익선동 옛길 익선동 옛길 종로 주점 추억 그리움 순수 민들레 첫사랑 풍경 소리 새벽 풍경 콩 서리 상감청자 편지 1 편지 2 부엌 서정 3부 동박새와 도라지 씨앗 동박새와 도라지 씨앗 수족관 사진 속 풍경 박태기나무와 가로등 봄 1 사랑 배롱나무 향기 休 고추를 따다가 벚꽃 개화 야설 봄 2 까치의 눈물 4부 신불재 가는 길 신불재 가는 길 1 신불재 가는 길 2 칠선동 가는 길 산 딱새 분주령 풀꽃 에델바이스(설악산) 단풍 산촌 비 오는 날의 청계산 은사시나무 등구재 장승 약수터 가는 길 5부 겨울 창가에서 겨울 창가에서 유리창에 쓰여진 시 봇대집 새집 겨울 서정 사람에게 받은 상처 섬 상사화 숲속 풍경 사모곡 세상을 바로 보는 방법 전생 6부 삶 그리고 회상 사진 人 가을이 오면 민들레 홀씨 비 개미 친구 고향 집 1 고향 집 2 사람을 만나면 시골 서정 사람이 그리워질 때 마늘을 심으며 맥문동 7부 늙은 허수아비의 꿈 늙은 허수아비의 꿈 연탄 연필 무소유 양심 이정표 귀목령 길 꿈 가을 기도 비워 낸다는 것 이미 주신 것의 소중함 금낭화 섬돌 까는 날 8부 삶 그 이후의 만남 죽음이란! 만남 어머니 1 어머니 2 한 작은 영혼 어느 노부부의 이별 달맞이꽃 바라기 사랑 보낼 수 없는 사람 세월호 별이 된 사람 떠나고 싶은 날 어떨까? 아버지 1 아버지 2 판자촌자연을 향한 작은 시선에서 삶을 향한 깊은 철학까지 이일홍 시인의 『익선동 옛길』은 총 8부 구성으로 110편의 다양한 시들이 수록된 시집이다. 초반부는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시들로 흐르다가 뒤로 갈수록 ‘삶에 대한 사유’가 짙은 시들로 확장되는 것이 해당 시집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저자의 시들을 살펴보기 전 저자의 시작(詩作) 욕망에 ‘후회’라는 전제가 있다는 점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가야 할 길 애써 외면하며 걸어온 세월 (중략) 이제 더 이상 후회의 시간 남기지 않으려 가슴속에 묻어 온 마음의 소리들을 꺼내 보기로 한다. ―「시인의 말」 부분 위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저자의 시는 ‘가야 했던 길(혹은 해야 했던 말)’에 대한 미련을 청산하려는 의지를 동력으로 삼는다. 그렇게 저자가 꺼낸 ‘가슴속에 묻어 온 마음의 소리’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작은 것에 대한 사랑’이 있다. 초반부 시에 깔린 기본적인 정서는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거시적인 의미가 아닌 우리 일상 속에 있는 작은 자연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로 그려진다. 「강아지풀」의 강아지풀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웃고 있는 아기 동자의 이미지나 「연꽃 1」에서 연잎에 맺힌 이슬을 “수줍은 미소”라고 표현한 것 등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작은 사랑에 대한 이미지는 후반부에 가서 삶에 대한 성찰로 깊어진다. 「죽음이란!」에서 죽음은 “이승과 저승 사이/ 잠시 옮겨 앉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만의 철학이나 세월호를 추모하며 쓴 「한」과 「작은 영혼」 등으로 시집의 무게감을 잡아 주고 있다. 나아가 산문의 형태로 아버지와의 일화를 구체적으로 그려 낸 「아버지」 연작시는 꾸밈없는 감동 그대로를 전달한다. 이처럼 『익선동 옛길』은 저자가 그동안 말하지 못하고 묵혀 둔 마음을 시적 언어로 풀어내어, 자연, 개인적 일화, 삶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하게 뻗는 시집이다. 저자의 시들을 따라가다 보면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을 찾게 되고, 자신의 개인적 일화를 회상하기도 하며, 나아가 자신만의 삶에 대한 철학을 사유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가인지경영
가인지북스 / 김경민 (지은이) / 2018.12.01
22,000

가인지북스소설,일반김경민 (지은이)
제조업, 유통업, 지식 서비스업의 1,200개 기업 현장을 다니며 현장을 직접 경험한 김경민 대표의 책으로 18년간 20여개 국가로 확산하고 있는 가인지경영의 실체를 밝힌다. 대기업의 경영 방법론에 지친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 에너지바와 같은 직접적인 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part 1 가인지경영 : 경영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 01장 가인지경영이란 무엇인가 24 02장 가인지경영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33 03장 가인지경영은 대기업 지향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48 04장 가인지경영은 ‘가치주의’다 69 05장 가인지경영은 단단한 세겹줄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81 06장 가인지경영은 가인지 리더십이다 91 part 2 가치경영 : 가치경영이 결국 시장에서 승리한다 07장 가치경영 포트폴리오 101 08장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진짜 핵심역량이다 122 09장 핵심습관 하나만 잘해도 조직은 무너지지 않는다 137 10장 조직문화의 시작은 문화캘린더에서 151 11장 가치경영의 증거를 온라인 채널에서 소통하라 171 part 3 인재경영 : 경영은 결국 사람을 남긴다 12장 인재경영은 사람을 성장시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 184 13장 KRS 188 14장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채용 당하는 것이다 193 15장 승진과 보상 시스템 217 16장 인정해야 할 다양성과 가르쳐야 할 모범 228 17장 꾸짖기는 경영자의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 237 part 4 지식경영 :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18장 10년 기업, 10년의 지식이 쌓였는가 253 19장 지식경영을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식토크 273 20장 이익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직원이 고생을 덜한다 283 21장 KPI가 아니라 경영계기판을 가져라 299 22장 지식경영의 출발은 피드백을 정착시키는 것이다 305 23장 주간회의가 생산적인 시간으로 탈바꿈하는 순간 315 24장 전략과제와 문제해결은 디바이커로 하라 331 25장 마케팅도 결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지식을 발견하는 과정 349 26장 차별화를 추구하는 모든 조직을 위한 4최1유 방법론 353 27장 도구/공정/상품/노동/지식을 통한 변화의 기회 365 28장 지식경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디브리핑 379 part 5 실행 로드맵 : 변화를 위한 실행과 성장 스토리 29장 조직마다 성장해 온 특성이 있다 384 30장 조직 가치를 만드는 7가지 방법 394 31장 문화를 만드는 7가지 방법 404 32장 가치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412 33장 인재 시스템을 만드는 7가지 방법 432 34장 인재양성을 위한 7가지 방법 442 35장 인재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456 36장 학습조직을 만드는 7가지 방법 468 37장 혁신지향 조직을 만드는 7가지 방법 479 38장 지식경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들 494 부록 【 가인지경영 진단 솔루션 】 502대한민국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유일한 경영 방법론의 실체! 제조업, 유통업, 지식 서비스업의 1,200개 기업 현장을 다니며 현장을 직접 경험한 김경민 대표의 인생 역작이 나왔다. 18년간 20여개 국가로 확산하고 있는 가인지경영의 실체를 밝히는 책. 대기업의 경영 방법론에 지친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 에너지바와 같은 직접적인 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8년간 20개국 1200개 기업의 경영 멘토, 김경민 대표의 밀착 코칭을 책으로 만난다. 살아 숨쉬는 경영의 진짜 실천서가 나왔다. 전세계로 확산되는 경영 방법론은 가인지경영이 유일하다! 경영 컨설팅 현장에서 전체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들인 100인 이하의 규모를 가진 경영자들에게는 그에 맞는 경영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김경민 대표는 기업들의 경영 사례를 한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가인지캠퍼스를 통해서 많은 목표수립과 전략개발의 노하우를 가진 그는 42개의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개발하여 경영의 WHY, WHAT, HOW를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단순하지만 결과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결국 다시 남는 것은 어떻게 자신의 회사에 맞는 인재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나라 산업과 일터를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우리나라 사업체의 99.2%는 100인 이하의 사업체이다. 저자는 이런 조직을 U100조직(Under 100 조직)이라고 규정하고 거기에 맞는 경영 시스템에 관해서 발견한 사실을 나누었다. U100조직은 기업의 성장 방향이 무궁무진한 상태의 조직이다. 그 이상이 되면 이미 비즈니스는 정형화되고 시스템적 운영이 중요한 단계가 되어 버린다. 매출은 300억이 넘고 다른 차원의 경영적 시스템이 필요한 단계이다. 하지만 U100에서는 다르다. 마치 물과도 같아서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이 시기에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서 그 이후의 방향성도 전혀 달라진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 편만하게 인식되고 있는 대기업 중심의 패러다임에 관해서 간단한 몇 가지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보다 많은 경영학의 관심이 U100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관심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 보다 많은 U100조직의 사례가 보고되고 공유되며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강점은 잠재력이 아니라 성과이다. 미래의 어떤 기대하는 점이 아니라 과거에 이루어 왔던 성취들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그가 이미 이룬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그 증거들을 모아서 개인의 강점에 따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가 가진 강점에 집중해야 하고 성과를 내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기술은 습득이 가능하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익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간 관리, 강점 활용, 공헌 집중, 우선순위, 의사 결정 등의 요소는 가장 기초적인 출발점이 된다. 나는 경영자들에게 직원들의 강점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한다. 때로는 다음 코칭 때까지 파악해서 오도록 숙제를 부여하기도 한다. 의외로 많은 경영자들이 자신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강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직원 몇 사람을 떠올리고 그들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한번 적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자평진전
문원북 / 심효첨 (원작), 김낙범 (옮긴이) / 2020.03.01
25,000원 ⟶ 22,500원(10% off)

문원북소설,일반심효첨 (원작), 김낙범 (옮긴이)
자평진전은 청나라 건륭제(1776년)때 호공보가 심효첨 선생이 친필 한 자평수록삼십구편을 책으로 간행하면서 제목을 자평진전이라고 붙인 것이다. 그 후에 여러 판본이 있었으나, 가장 중요한 판본은 청나라 광서제(1895년)에 간행된 조전여의 판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흔히 접하는 판본은 중화민국 1936년에 방중심이 조전여의 판본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서락오의 평주를 삽입해서 출판한 『자평진전평주』인데, 자평진전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명, 청 시대의 역학의 발전상을 감안하고 ‘심효첨’ 선생님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해설한 역서이다.제1장 간지론 1. 자평진전 간지론의 특징 ----------------------------------- 20p 1) 사상과 오행- ---------------------------------------- 21p 2) 천간의 음양- ---------------------------------------- 23p 3) 지지의 음양- ---------------------------------------- 25p 4) 간지의 음양- ---------------------------------------- 26p 5) 간지의 기질- ---------------------------------------- 28p 2. 오행의 생극- ------------------------------------------ 29p 1) 오행의 생극 관계-------------------------------------- 29p 2) 오행의 생극에 의하여 순환하는 사계절----------------------- 30p 3) 오행의 생극의 음양------------------------------------ 31p 3. 음양의 생사와 십이운성----------------------------------- 34p 1) 양생음사와 음생양사의 이치------------------------------ 35p 2) 십이운성의 단계- ------------------------------------- 37p 3) 천간의 기의 왕쇠-------------------------------------- 40p 4. 천간합----------------------------------------------- 42p 1) 천간합의 성정---------------------------------------- 44p 2) 천간의 합과 불합-------------------------------------- 49p 5. 천간의 왕쇠와 통근- ------------------------------------- 56p 1) 천간의 왕쇠- ---------------------------------------- 56p 2) 천간의 통근- ---------------------------------------- 58p 6. 형충회합 --------------------------------------------- 61p 1) 지지의 형충회합- ------------------------------------- 61p 2) 형충의 해소- ---------------------------------------- 62p 제2장 용신론 1. 자평진전 용신론의 특징----------------------------------- 68p 2. 순용과 역용의 격국 운용----------------------------------- 69p 3. 격국의 주체- ------------------------------------------ 72p 4. 용신의 성패와 구응- ------------------------------------- 76p 1) 격국의 성격- ---------------------------------------- 77p (1) 정관격의 성격------------------------------------------- 77p (2) 재격의 성격- ------------------------------------------- 78p (3) 인수격의 성격------------------------------------------- 79p (4) 식신격의 성격------------------------------------------- 80p (5) 칠살격의 성격------------------------------------------- 81p (6) 상관격의 성격------------------------------------------- 82p (7) 양인격의 성격------------------------------------------- 83p (8) 록겁격의 성격------------------------------------------- 84p 2) 용신의 패격- ---------------------------------------- 85p (1) 정관격의 패격------------------------------------------- 86p (2) 재격의 패격- ------------------------------------------- 87p (3) 인수격의 패격------------------------------------------- 87p (4) 식신격의 패격------------------------------------------- 88p (5) 칠살격의 패격------------------------------------------- 88p (6) 상관격의 패격------------------------------------------- 89p (7) 양인격의 패격------------------------------------------- 90p (8) 록겁격의 패격------------------------------------------- 90p 3) 용신의 성중유패- ------------------------------------- 91p (1) 정관격의 성중유패---------------------------------------- 92p (2) 재격의 성중유패----------------------------------------- 92p (3) 인수격의 성중유패---------------------------------------- 93p (4) 식신격의 성중유패---------------------------------------- 93p (5) 칠살격의 성중유패---------------------------------------- 94p (6) 상관격의 성중유패---------------------------------------- 94p (7) 양인격의 성중유패---------------------------------------- 95p (8) 록겁격의 성중유패---------------------------------------- 95p 4) 용신의 구응- ---------------------------------------- 96p (1) 정관격의 구응------------------------------------------- 97p (2) 재격의 구응- ------------------------------------------- 98p (3) 인수격의 구응------------------------------------------- 99p (4) 식신격의 구응------------------------------------------- 99p (5) 칠살격의 구응------------------------------------------100p (6) 상관격의 구응------------------------------------------100p (7) 양인격의 구응------------------------------------------101p (8) 록겁격의 구응------------------------------------------101p 5. 용신의 변화- ----------------------------------------- 102p 1) 용신이 변화하여 좋아지는 경우--------------------------- 104p 2) 용신이 변화하여 좋지 않게 되는 경우----------------------- 106p 3) 용신이 변화하여도 본래 격국을 잃지 않는 경우- --------------- 107p 6. 용신의 순잡- ----------------------------------------- 110p 1) 용신이 순하게 변화하면서 길한 것------------------------- 110p 2) 용신이 잡하게 변화하면서 흉한 것------------------------- 112p 7. 격국의 고저- ----------------------------------------- 113p 1) 유정한 경우- --------------------------------------- 114p 2) 유력한 경우- --------------------------------------- 115p 3) 유정과 유력을 겸한 경우-------------------------------- 116p 4) 유정과 유력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 117p 5) 무정하고 무력하여 격국의 질이 낮은 경우-------------------- 118p 8. 용신의 성패의 원인- ------------------------------------ 120p 1) 성격이 패격으로 되는 원인------------------------------ 120p 2) 패격이 성격으로 되는 원인------------------------------ 121p 9. 기후의 배합과 득실- ------------------------------------ 122p 1) 金水상관과 木火상관의 경우----------------------------- 123p 2) 木火통명과 金水상함의 경우----------------------------- 124p 10. 상신의 긴요성---------------------------------------- 126p 1) 상신에 대한 정의------------------------------------- 126p 2) 상신의 긴요함--------------------------------------- 127p 3) 상신의 파괴- --------------------------------------- 130p 11. 묘고의 잡기용신- ------------------------------------- 132p 1) 잡기용신이란- -------------------------------------- 132p 2) 잡기용신의 투간과 회지-------------------------------- 133p 3) 잡기용신이 유정한 경우-------------------------------- 134p 4) 잡기용신의 무정한 경우-------------------------------- 136p 5) 잡기용신이 유정하여도 무정하게 되는 경우------------------- 138p 6) 잡기용신이 무정하여도 유정하게 되는 경우------------------- 139p 7) 묘고의 형충- --------------------------------------- 140p 12. 사길신과 사흉신의 적절한 쓰임---------------------------- 146p 1) 사길신이 부당하게 쓰이는 경우--------------------------- 146p 2) 사흉신의 적당하게 쓰이는 경우--------------------------- 148p 13. 생극의 선후에 따라 달라지는 길흉-------------------------- 150p 1) 정관격에서 재성과 상관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 151p 2) 인수격에서 인성과 재성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 152p 3) 식신격에서 효신과 재성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 154p 4) 칠살격에서 식신과 재성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 155p 5) 천간합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길흉의 차이- ----------------- 157p 6) 재격에서 정관과 상관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158p 7) 록겁격에서 정관과 상관의 선후에 따른 길흉의 차이- ------------ 159p 14. 격국과 관계없는 성신----------------------------------- 160p 1) 자평학의 격국과 삼명학의 성신과 다른 점------------------- 160p 2) 성신의 용어와의 혼동으로 인하여 생기는 오해---------------- 162p 3) 격국의 귀천과 무관한 성신----------------------------- 164p 15. 잡격에 대한 그릇된 견해와 허구성-------------------------- 166p 1) 잡격에 대한 그릇된 견해------------------------------- 167p 2) 잡격의 허구성-------------------------------------- 169p (1) 전식합록격-------------------------------------------170p (2) 일록귀시격-------------------------------------------170p (3) 조양격----------------------------------------------171p (4) 시상편관격-------------------------------------------171p (5) 형합격----------------------------------------------172p (6) 공술격----------------------------------------------172p (7) 공귀격----------------------------------------------173p (8) 서귀격----------------------------------------------173p 3) 잡격의 와전된 학설---------------------------------- 174p 4) 잡격으로 굳어버린 경우------------------------------- 176p 5) 잡격을 따르는 술사들의 그릇된 간명- --------------------- 178p 제3장 육친론 1. 자평진전 육친론의 특징---------------------------------- 182p 1) 연월일시의 지지에 육친궁 배정--------------------------- 183p 2) 육신에 의한 육친 배정--------------------------------- 183p 2. 육친궁과 육친성의 길흉---------------------------------- 185p 1) 육친성의 유무력으로 길흉 판단--------------------------- 185p 2) 부모의 길흉 판단------------------------------------- 186p 3) 배우자의 길흉 판단----------------------------------- 187p (1) 배우자궁에 의한 길흉 판단------------------------------ 187p (2) 배우자성에 의한 길흉 판단------------------------------ 190p 4) 자식의 길흉 판단------------------------------------- 193p (1) 장생론법에 의한 길흉 판단---------------------------------194p (2) 아들과 딸의 구별----------------------------------------196p (3) 자식의 길흉을 간명하는 순서- ------------------------------197p 제4장 행운론 1. 자평진전 행운론의 특징---------------------------------- 202p 2. 운의 희기-------------------------------------------- 203p 1) 운에서 희신이 오는 경우-------------------------------- 203p 2) 운에서 기신이 오는 경우-------------------------------- 205p 3) 운에서 희신이 온 것 같은데 실제 기신이 되는 경우-------------- 207p 4) 운에서 기신이 온 것 같은데 실제 희신이 되는 경우-------------- 208p 5) 천간운과 지지운의 희기가 다른 경우- ---------------------- 209p 6) 천간운과 지지운의 음양에 따라 희기가 다른 경우--------------- 210p 7) 운에서 오는 지지와 충이 되는 경우- ----------------------- 211p 8) 운에서 오는 충을 만나도 충이 안 되는 경우------------------- 212p 9) 하나의 충이 두 개의 충으로 되는 경우- --------------------- 213p 3. 운에 의한 격국의 성격과 변격------------------------------ 214p 1) 운에 의하여 성격이 되는 경우---------------------------- 215p 2) 운에 의하여 변격이 되는 경우---------------------------- 216p 3) 운에 의하여 성격과 변격이 되면서 발생하는 희기--------------- 218p (1) 운이 와서 성격되어도 좋지 않은 경우--------------------------218p (2) 운이 와서 변격되어도 나쁘지 않은 경우- -----------------------219p 4. 간지의 동정에 따른 희기의 다른 점--------------------------- 220p 1) 천간과 지지의 희기와 화복이 다른 점----------------------- 220p 2) 천간과 지지의 관살혼잡이 다른 점------------------------- 221p 3) 두 개씩 있는 천간과 지지의 다른 점------------------------ 221p 4) 천간과 지지의 쓰임이 다른 점---------------------------- 222p 5) 지지가 회합의 희기로 화복을 만드는 경우-------------------- 223p 5. 지장간이 운에서 투출하여 쓰임이 선명해지는 경우---------------- 224p 6. 명과 운의 지지가 회합하여 쓰임이 선명해지는 경우- -------------- 225p 7. 운에서 오는 10년 동안의 화복------------------------------ 226p 8. 지지는 천간의 통근 세력---------------------------------- 227p 제5장 격국론 1. 정관격---------------------------------------------- 232p 1) 정관격의 특징--------------------------------------- 232p (1) 정관용재인격의 경우-------------------------------------233p (2) 인성으로 정관격을 화하고 재성으로 생하는 경우- -----------------235p (3) 상관과 칠살이 있어도 격국이 맑아지는 경우- --------------------236p (4) 인성으로 상관을 제거하는데 재성이 있는 경우--------------------237p 2) 정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39p (1) 정관용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40p (2) 정관패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41p (3) 정관용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42p (4) 정관격에 칠살이 있는 경우에 운을 취하는 법---------------------243p 2. 재격- ---------------------------------------------- 244p 1) 재격의 특징- --------------------------------------- 244p (1) 재왕생관격의 경우---------------------------------------247p (2) 재용식생격의 경우---------------------------------------248p (3) 재격패인격의 경우---------------------------------------249p (4) 재용식인격의 경우---------------------------------------251p (5) 재용상관격의 경우---------------------------------------253p (6) 재대칠살격의 경우---------------------------------------254p (7) 재용살인격의 경우---------------------------------------255p 2) 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59p (1) 재왕생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0p (2) 재용식생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1p (3) 재격패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2p (4) 재용식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3p (5) 재대상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4p (6) 재대칠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5p (7) 재용살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65p 3. 인수격---------------------------------------------- 266p 1) 인수격의 특징--------------------------------------- 266p (1) 인수용관격--------------------------------------------267p (2) 인수대식상격- -----------------------------------------268p (3) 인수용살격--------------------------------------------270p (4) 인수용살격에 식상이 있는 경우------------------------------272p (5) 인다용재격--------------------------------------------273p (6) 인수격이 강하고 재성이 약한데 식상이 드러난 경우- ---------------274p (7) 인수격에 관살이 투출한 경우- ------------------------------276p 2) 인수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78p (1) 인수용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78p (2) 인수대식상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80p (3) 인수용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81p (4) 인수격에서 재성이 있을 때 운을 취하는 법- ---------------------282p (5) 인수격에서 관살혼잡이 되어 있을 때 운을 취하는 법----------------283p 4. 식신격---------------------------------------------- 284p 1) 식신격의 특징--------------------------------------- 284p (1) 식신생재격의 경우-----------------------------------------286p (2) 식용살인격의 경우-----------------------------------------289p (3) 식신격에서 조후를 적용하는 경우-------------------------------291p (4) 식신격을 단독으로 쓰는 경우----------------------------------293p (5) 식신격에 인성이 있거나 관살혼잡이 되는 경우----------------------294p (6) 식신격에서 제살을 하고 재성을 남기는 경우------------------------295p 2) 식신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296p (1) 식신생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297p (2) 식용살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98p (3) 식상대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99p (4) 식신격에서 인성이 있는 경우 운을 취하는 법---------------------300p 5. 편관격---------------------------------------------- 301p 1) 편관격의 특징--------------------------------------- 301p (1) 살용식제격의 경우---------------------------------------302p (2) 살용인수격의 경우---------------------------------------305p (3) 살용재격의 경우----------------------------------------307p (4) 잡기칠살격의 경우---------------------------------------309p (5) 칠살격에 정관이 혼잡한 경우- ------------------------------310p (6) 칠살격에 식신이 없는 경우---------------------------------312p (7) 제살태과의 경우----------------------------------------312p 2) 편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13p (1) 살용식제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13p (2) 살용인수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15p (3) 칠살용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16p (4) 칠살격에서 정관이 있는 경우에 운을 취하는 법- ------------------317p (5) 칠살격에서 양인이 있는 경우에 운을 취하는 법- ------------------318p 6. 상관격---------------------------------------------- 319p 1) 상관격의 특징--------------------------------------- 319p (1) 상관용재격의 경우---------------------------------------320p (2) 상관패인격의 경우---------------------------------------323p (3) 상관격에 재성과 인성을 겸용하는 경우-------------------------325p (4) 상관격에 칠살과 인성을 겸용하는 경우-------------------------327p (5) 상관격이 정관을 쓰는 경우---------------------------------328p 2) 상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31p (1) 상관용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31p (2) 상관패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32p (3) 상관용재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33p (4) 상관용살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34p (5) 상관대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35p (6) 상관용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36p 7. 양인격---------------------------------------------- 337p 1) 양인격의 특징--------------------------------------- 337p (1) 양인격에서 천간에 겁재가 투출한 경우-------------------------339p (2) 양인용관살격에서의 격국의 고저-----------------------------340p (3) 양인용관살격에서 식상이 있는 경우---------------------------341p (4) 양인격에서 재성과 인성이 필요한 경우-------------------------343p 2) 양인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45p (1) 양인용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45p (2) 양인용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46p (3) 양인용관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47p 8. 건록월겁격------------------------------------------- 348p 1) 건록월겁격의 특징------------------------------------ 348p (1) 록겁용관격의 경우---------------------------------------350p (2) 록겁용재격의 경우---------------------------------------352p (3) 록겁용살격의 경우---------------------------------------354p (4) 록겁격에서 식상이 필요한 경우------------------------------357p 2) 록겁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60p (1) 록겁용관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60p (2) 록겁용재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61p (3) 록겁용살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362p (4) 록겁용식상격에서 운을 취하는 법- ---------------------------363p子平學자평학은 중국 오대(서기907~960년)의 서자평에 의하여 일간을 중심으로 연월일시 간지를 팔자로 하고, 월령을 위주로 생극제화生剋制化와 형충회합形沖會合으로 운용하는 관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청나라 심효첨이 격국의 체계를 順用순용과 逆用역용의 八格팔격으로 구분하고 用神용신은 오직 月令월령에서 만 구하는 것으로 格局격국의 체계를 세워 많은 역술인 들이 배우고 익히는 자평명리학子平明理學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보고있는 자평진전은 중화민국 1936년에 방중심(方重審)이 조전여의 판본을 기본으로, ‘서락오(徐樂吾)’의 평주를 삽입해서 출판한 『자평진전평주』이다. 하여 자평진전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원저자인 ‘심효첨’ 선생님의 입장에서 해설하였다.
독 짓는 늙은이
문학과지성사 / 황순원 글 / 2004.12.03
13,000원 ⟶ 11,7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황순원 글
엄격한 지적 절제와 미학적 균형으로 함축적인 소설 미학을 완성시킴으로써 한국 산문 문체의 모범으로 평가되는 황순원의 대표 단편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황순원의 작품 세계는 매우 광범위하고 변화무쌍하다. 타계하기까지 오로지 문학에만 전력 투구했던 그는 작품의 완결성을 지향하는 노력 못지 않게 문학적 폭을 넓혀가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이러한 황순원의 문학적 궤적 때문에라도 그의 문학에 대한 우리의 고정된 이미지는 수정되어야 한다고 편집자는 말한다. 그 예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알려져 있는 「소나기」에 대해서 \'시골/자연/육체적 건강함/삶\'으로 이어지는 항목과 \'도시/문명/육체적 허약함/죽음\'으로 연결되는 항목간의 대립을 염두에 두고 자연과 문명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보는 방법도 주문한다. 이번 단편선에 실린 단편들은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이 접해본 친근한 작품들이다. 여타 단편선과 구분되는 점이 있다면, 원본 및 연재본을 일일이 대조하여 그간의 오류를 수정하는 등, 원전 텍스트를 확정하였다는 점이다. 극적 사건 전개 대신 한 편의 수채화를 접하는 듯한 정적이고 서정적인 울림을 자아내는 황순원의 단편들을 만나보자. 일러두기   소나기 별 겨울개나리 산골 아이 목넘이마을의 개 황소들 집 사마귀 소리 닭제 학 필묵장수 뿌리 내 고향 사람들 원색오뚝이 곡예사 독 짓는 늙은이 황노인 늪 허수아비   주 작품 해설 황순원 문학의 다면성/박혜경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
에어프라이어 요리 마스터북
슬로래빗 / 김주애 (지은이) / 2019.07.26
13,800원 ⟶ 12,420원(10% off)

슬로래빗건강,요리김주애 (지은이)
에어프라이어를 언제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요알못 독자들에게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일품요리부터, 특별한 날을 장식할 사이드 요리,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안주, 주먹밥, 반찬은 물론이고 여느 베이커리 못지않은 베이킹, 수제잼까지 총 10개의 파트에서 124개의 레시피를 수록했다. 저자는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맛을 더하기 위해 아이들이 잘 먹었는지, 남편 입맛에는 잘 맞았는지 살피며 레시피를 다듬었다. 더욱 맛있는 요리를 위한 각종 소스와 팁을 책에 수록했고, 재료의 특성에 맞춘 온도와 과정을 제시하여 맛을 끌어올렸다. 또한 요리의 전 단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마다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에어프라이어의 온도와 시간을 세팅해야 하는 단계에는 추가로 요리 시간과 온도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가로 비율이 높은 판형으로 제작하여 쫙 펼쳐지므로, 요리할 때 곁에 두고 참고하기 좋다.프롤로그_겉바속촉한 요리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준비해두면 A+되는 도구들 요리가 더 쉬워지는 팁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 두세요! 찾아보기_이걸로 뭘 해 먹지? Part 1. 집에서도 멋지게 즐기는 일품요리 닭가슴살찹스테이크 / 콘치즈누룽지통닭 / 통베이컨채소구이 / 슈바인스학세 / 단호박오리찜 / 소고기가스 / 가리비쪽파치즈찜 / 메로파피요트 / 소면말이새우튀김 / 새우소금구이 / 만두그라탕 / 빠네크림파스타 Part 2. 특별한 날에 곁들이면 좋을 사이드 요리 햄치즈가지롤 / 베지카포나타 / 두부토마토카나페 / 애호박두부구이 / 양배추쌈밥 / 파프리카보트밥 / 중국식배추찜 / 방울토마토베이컨말이 / 소고기떡말이 / 고구마새우볼 / 아스파라거스파이 / 시금치플랫브레드 / 아보카도베이컨말이 Part 3. 단 한 잔을 먹어도 솜씨 가득한 안주와 함께 베이컨감자꽃 / 베이컨양파링 / 스팸스틱 / 가지팬피자 / 라면피자 / 올리브핫도그 / 소시지채소볶음 / 블루밍어니언 / 양파치즈전 / 새우떡꼬치 / 문어꼬치 / 양배추부침 / 또띠아치즈피자 / 치즈치킨 Part 4. 엄마 마음을 듬뿍 담은 영양 간식 감자치즈크로켓 / 베이컨치즈감자구이 / 알감자구이 / 구운달걀 / 군고구마 / 허니버터고구마 / 아코디언고구마 / 고구마맛탕 / 옥수수맛탕 / 단호박에그슬럿 / 뽀빠이건빵 / 꼬소떡구이 / 꿀떡볶이 / 어묵떡꼬치 / 어묵달걀튀김 / 두부핫도그 / 라이스핫도그 / 바나나튀김 Part 5. 우리집 반찬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대패삼겹살샐러드 / 돼지고기 덮밥 / 옥돔간장조림 / 고등어강정 / 달걀푸딩 / 팽이버섯전 / 느타리버섯구이 / 매콤김치볶음 / 메추리알장조림 / 마늘종조림 / 두부튀김 Part 6. 어디서나 간단히 먹는 한입 주먹밥 베이컨주먹밥 / 하이라이스새우주먹밥 / 토마토치즈머핀밥 / 떡갈비머핀밥 / 치즈불닭주먹밥 / 연어크래미주먹밥 / 고추참치주먹밥 / 멸치볶음주먹밥 / 참치마요주먹밥 / 진미채주먹밥 / 스크램블에그주먹밥 Part 7. 여기 어디? 내 식탁 위의 길거리 간식 공갈빵 / 잡채호떡 / 옥수수버터구이 / 구운통감자 / 회오리감자 / 치즈달걀빵 / 마약꿀호떡 / 콘치즈마요빵 / 할라피뇨핫도그 / 햄치즈토스트 / 베이컨에그롤 / 순대꼬치 / 기름떡볶이 / 갈레트 / 바나나크레페 Part 8. 에프로 시작하는 초간단 홈베이킹 낙엽브레드 / 해바라기빵 / 고구마파이 / 고구마브라우니 / 리본파이 / 마시멜로우에클레어 / 몽키브레드 / 시나몬롤 / 블랙포도미니머핀 / 바나나초코머핀 / 쪽파바게트 / 아코디언바게트칩 Part 9. 식빵 어디까지 즐겨봤니? 달걀샌드위치 / 프렌치토스트 / 후렌치파이 / 식빵핫도그 / 베이컨달걀토스트 / 스파게티토스트 / 고구마피자토스트 / 브레드푸딩 / 초코러스크 / 돈가스샌드위치 / 허니브레드 Part 10. 불 앞에서 맘 졸일 필요 없는 수제잼 딸기잼 / 사과잼 / 블루베리잼 / 파인애플잼 / 아보카도잼 / 토마토잼 / 골드키위잼간식, 안주부터 일품요리, 베이킹, 수제잼까지 124개 레시피 수록! 올릴 때마다 난리 나는 #주애테이블 레시피로 요알못 탈출! 큰 맘 먹고 산 에어프라이어를 삼겹살 구울 때만 쓰고 있다면, ‘주방 인생템’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인스타그램에서 에어프라이어 요리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가 엄선한 124개 레시피를 선보인다. 돌리기만 하면 되는 흔한 레시피는 이 책에 싣지 않았다. 같은 요리라도 아주 작은 수고를 더해 모양도, 맛도 그럴싸해지는 작가만의 레시피로 가득하다. 집에서도 일품요리를 즐기고 싶을 때, 특별한 날 식탁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가볍게 한잔할 때, 아이 간식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을 때, 매일 먹는 반찬이 지루해질 때, 간단히 먹을 주먹밥이 필요할 때, 먼지 걱정 없이 길거리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세상 간단히 빵을 굽고 싶을 때, 토스트는 그만! 식빵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냉장고 속 과일이 오래되었을 때…. 이 모든 순간을 함께할 레시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주방 인생템도 안 쓰면 주방 민폐템일 뿐!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는 124개 레시피 수록 남들은 주방 인생템이라고 극찬하는 에어프라이어가, 누군가에게는 그저 자리만 차지하고 삼겹살 구울 때나 가끔 쓰인다면 주방 민폐템일 뿐이다. 저자는 에어프라이어를 언제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요알못 독자들에게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에어프라이어로 이런 요리도 가능해?’ 놀라게 되는 일품요리부터, 특별한 날을 장식할 사이드 요리,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안주, 주먹밥, 반찬은 물론이고 여느 베이커리 못지않은 베이킹, 수제잼까지 총 10개의 파트에서 124개의 레시피를 수록했다. 건강은 보장하는데, 정작 맛은 보장 못한다면? 맛을 더하기 위한 각종 소스, 팁, 요리 과정 제시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물이나 기름에 담그지 않고 고온의 열풍으로 재료 자체의 수분과 기름으로 익히는 방식이라 건강함은 기본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요리도 맛이 없으면 무슨 소용 있을까. 저자는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맛을 더하기 위해 아이들이 잘 먹었는지, 남편 입맛에는 잘 맞았는지 살피며 레시피를 다듬었다. 더욱 맛있는 요리를 위한 각종 소스와 팁을 책에 수록했고, 재료의 특성에 맞춘 온도와 과정을 제시하여 맛을 끌어올렸다. 요리를 글로 배우기 있기 없기? 요리 단계마다 직관적인 사진으로 설명 요리를 글 위주로 설명하면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해도 일목요연하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단계를 빠트리기 일쑤일 터. 이 책은 요리의 전 단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마다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에어프라이어의 온도와 시간을 세팅해야 하는 단계에는 추가로 요리 시간과 온도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요리할 때 볼 수 없는 요리책? 쫙 펼쳐져서 곁에 두고 보기 좋은 판형 요리책에 쏟아지는 불만 중 하나는 요리할 때 보려면 책이 자꾸만 덮인다는 것. 이 책은 다른 책보다 가로 비율이 높은 판형으로 제작하여 쫙 펼쳐지므로, 요리할 때 곁에 두고 참고하기 좋다.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 해부학적 운동편
웰북(WellBook) / 김수범 (지은이) / 2019.08.12
22,000원 ⟶ 19,800원(10% off)

웰북(WellBook)취미,실용김수범 (지은이)
『나의 근육사용 설명서 1 (요통편)』이 허리 통증으로 접근한 근육운동의 안내서라면, 2편 은 신체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운동 동작을 구성하여 적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안내서다.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제를 담았으며, 퍼스널 트레이너가 지시하는 운동 동작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능동적으로 운동의 효능을 높이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Ⅰ. 해부학적 운동이론 01 퍼스널 트레이너는 왜 운동하는가? 02 운동이 가져다주는 혜택 03 해부학적 운동이론 | 알아두기 1 | 김수범의 LOUP LINE(루프라인) | 알아두기 2 | 트레이닝 프로그램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Ⅱ. 셀프 근막 스트레칭(Self Myofascial Stretch) 04 근막 스트레칭의 중요성 05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Ⅲ. 피지컬 트레이닝(Physical Training) 06 피지컬 트레이닝이란? 07 킥 업 운동 08 크로스 런지 운동 09 스파이더 워킹 10 닐 다운 업 운동 11 스쿼트 운동 12 피지컬 런지 13 내전근과 허리의 상관관계 14 광배근의 자극을 위한 운동 15 킥 백 16 피지컬 체스트 프레스 Ⅳ. 다리 운동(Leg Training) 17 다리 근육의 중요성 18 다리 운동, 고관절의 안정성이 우선이다 19 무릎 주변 및 외측 대퇴부 발달 20 무릎 안쪽 및 다리 앞쪽의 발달 21 다리 운동을 보조하는 운동 22 크로스 런지, 다리 운동의 시작이자 중심 23 레그 익스텐션 24 파워 레그 프레스 25 대둔근은 지구력 훈련으로 발달한다. 26 골반 불균형 바로잡기 27 스쿼트의 네 가지 방향 28 종아리 운동 29 다리 운동 후의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Ⅴ. 어깨 운동(Shoulder Training) 30 어깨의 본질적 성향은 내회전 31 라운드 숄더 교정을 위한 외회전 운동 32 책상 앞에 앉았을 때의 자세 분석 33 어깨를 돌릴 때 소리가 난다면? 34 어깨 충돌 증후군 35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와 어깨 안정성 36 덤벨 익스터널 레터럴 레이즈 37 비하인드 프레스 운동 38 레터럴 레이즈 운동 39 어깨 회복을 위한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Ⅵ. 복부 운동(Abdominis Training) 40 복직근보다 중요한 장요근 41 복근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42 복부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맨몸 운동 43 장요근 운동 44 복직근 운동 45 신장성 수축을 이용한 복막 신전 운동 46 장요근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행잉 레그 레이즈 47 복부 운동 후의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Ⅶ. 등 운동(Back Training) 48 등 운동 전에 실시하는 운동 49 광배근 자극을 위한 첫 번째 운동, 스키 로우 50 데드리프트 운동 51 본격적인 광배근 운동 52 등 운동 후의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Ⅷ. 가슴 운동(Chest Training) 53 사전 운동 54 펙 덱 플라이 55 프레스 운동 56 케이블 크로스 오버 57 가슴 운동 후의 셀프 근막 스트레칭 Ⅸ. 팔 운동(Arm Training) 58 상완이두근의 방향을 이해하라 59 컬 운동 60 상완삼두근 61 팔 운동 후의 셀프 근막 스트레칭인체는 해야 할 운동의 방향을 말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현대인에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사람들은 근육의 발달이나 지방의 감소를 생각하고 운동에 접근하지만, 사실 우리가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은 ‘균형’이다. 『나의 근육사용 설명서 1 (요통편)』이 허리 통증으로 접근한 근육운동의 안내서라면, 2편 은 신체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운동 동작을 구성하여 적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안내서다.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제를 담았으며, 퍼스널 트레이너가 지시하는 운동 동작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능동적으로 운동의 효능을 높이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가 운동의 효능을 좌우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이해하며, 이해한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현대인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운동이지만 왜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인체가 가진 본래의 모습을 해부학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주로 수행하는 동작의 방향을 인지한 상태에서 운동해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운동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해부학적 운동이론 (Anatomical Training) 퍼스널 트레이너는 자세를 이용하여 목표로 하는 근육에 정확한 자극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체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였을 때 동일한 체감이 발현될 수 있도록 운동에 대해서도 구조적인 이해를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퍼스널 트레이너 스스로가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 동작이 더 효과적으로 근육에 자극을 전달하는지 알 수 있도록 연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셀프 근막 스트레칭 (Self Myofascial Stretch) 스트레칭의 부족은 근육의 단축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근육의 단축과 뻣뻣함으로 발생되는 가동범위의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상적인 관절 가동범위의 움직임을 인체가 구현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실시해야 한다. 피지컬 트레이닝 (Physical Training) 피지컬 트레이닝의 목적은 맨몸 운동을 통해 근육의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발달시키고자 하는 근육의 발달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다리 운동 (Leg Training) 코어는 허리의 중심이고, 고관절은 인체의 중심이다. 우리의 모든 활동과 움직임은 고관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수행되는 모든 동작은 앉고 일어서는 동작의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다리의 핵심적인 움직임을 이해해야 모든 운동에서 허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어깨 운동 (Shoulder Training) 생활에서 적용되는 대부분의 동작은 내회전성을 가진다. 문제는 어깨 구조가 이미 내회전이라는 데 있다. 우리가 발달시키고자 하는 등, 가슴 근육의 운동 또한 내회전의 동작을 더욱 강조하게 된다. 이로 인해 어깨는 정상적인 내회전의 범위를 넘어 과도한 내회전 방향을 형성하게 되고, 어깨 움직임에 있어 물리적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따라서 어깨 운동의 핵심은 내회전의 방향을 제한하고 외회전의 움직임을 충분히 활성화시켜 어깨가 가진 본래의 정상적 내회전성을 유지하는 데 있다. 복부 운동 (Abdominis Training) 척추의 뒤쪽은 다열근과 기립근, 요방형근과 광배근 등 허리 뒤쪽에서 요추부의 신전 및 전만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대로 요근과 내외복사근, 복직근은 요추부의 앞쪽에서 허리의 전만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근육이다. 복부 운동의 핵심은 요추부의 정상적인 전만을 유지하기 위해 척추를 기준으로 앞쪽과 뒤쪽의 균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유지하는가이다. 등 운동 (Back Training) 장요근과 내/외 복사근, 복직근은 허리뼈의 앞쪽에서 안정성을 제공하는 근육이다. 이와 반대로 다열근과 기립근 그리고 흉요건막과 연결된 광배근은 허리 뒤쪽에서 흉요추부의 전만이라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근육이다. 가슴 운동 (Chest Training) 우리의 일상생활은 흉부가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 과도하게 후만되거나 흉추부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활동이 연속되는 패턴을 갖고 있다. 가슴 운동의 목표는 생활 속에서 움직임이 부족한 흉부의 전만성 움직임을 가동시켜 흉부의 과도한 후만이 요추부의 불필요한 후만 동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가슴 운동 방법을 통해 어깨의 회전 방향에 따른 이해와 흉부의 움직임을 숙지하고, 결과적으로 허리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팔 운동 (Arm Training) 팔은 견갑골과 만나 견관절을 구성하고 어깨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견관절의 움직임은 흉추부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흉추부의 움직임은 허리의 움직임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팔 운동은 결국 허리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찾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혼자해도 쉽게 배우는 릴리의 어반스케치 기초+완성
심통 / 릴리의 아뜰리에 (지은이) / 2025.01.06
23,000원 ⟶ 20,700원(10% off)

심통소설,일반릴리의 아뜰리에 (지은이)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때 먼저 알아두어야 할 기초지식부터 기초 드로잉, 건물·자연·인물·자연 드로잉 그리고 채색하여 완성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배울 수 있도록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가 그린 300개 이상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는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그릴 수 있다.Chapter 01 드로잉 도구 살펴보기 01 종이 02 펜 03 연필과 지우개 04 채색도구 05 그 외 미술 도구 06 가볍게 떠나는 작가의 어반 스케치 도구 Chapter 02 드로잉 기초 다지기 01 선 긋기 연습 02 해칭 연습 03 기본 도형 그리기 04 명함 넣는 방법 Chapter 03 구도와 투시법 익히기 01 구도 02 구도의 3분할법 03 투시법 04 기본 집의 투시 원근법 Chapter 04 건물을 그려요 01 정면 집 그리기 02 정면 건물 그리기 03 2점 투시 집 그리기 04 2점 투시 건물 그리기 05 3점 투시 건물 그리기 06 한옥 그리기 07 첨탑지붕 교회 그리기 Chapter 05 카페에서 그려요 01 컵 그리기 02 디저트 그리기 03 테이블과 의자 그리기 04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카페 실내 그리기 05 1점 투시 카페 실내 그리기 Chapter 06 자연을 그려요 01 나무 그리기 02 나무 그리는 순서(실전편) 03 꽃 그리기 04 나뭇잎 그리기 05 돌 그리기 06 돌 그리기를 응용한 돌담 그리기 Chapter 07 인물을 그려요 01 얼굴의 비율 02 얼굴 그리기 03 인체 그리기 04 [뼈대로 그리기] 응용하여 걸어가는 사람 그리기 05 [덩어리로 그리기] 응용한 앉아있는 사람 그리기 06 군상 그리기 07 사람들이 있는 거리 풍경 그리기 Chapter 08 거리에서 그려요 01 1점 투시 원근법으로 간단한 풍경 그리기 02 유럽 거리 풍경 그리기 03 마을 풍경 그리기 04 자동차 그리기 05 자동차 그리는 순서(실전편) 06 자동차가 있는 영국 거리 풍경 그리기 Chapter 09 어반 스케치에 색을 더해요 01 채색하기 전 02 나무 채색하기 03 한 가지 색상을 이용한 원포인트 채색으로 어반 스케치 완성하기 04 하늘만 채색하여 어반 스케치 완성하기 05 전체 채색으로 어반 스케치 완성하기 어반스케치, 두려워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세요! 혼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지식과 다양한 예제 따라하기 수록!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때 먼저 알아두어야 할 기초지식부터 기초 드로잉, 건물·자연·인물·자연 드로잉 그리고 채색하여 완성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배울 수 있도록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가 그린 300개 이상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는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그릴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유튜브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때, 그 도전을 도와줄 수 있는 체계적인 자료가 있으면 그림 그리기가 훨씬 쉬워지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거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입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많은 그림들과 설명을 추가하다 보니 정말 상세한 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미술지식, 직선을 긋는 방법부터 채색하여 완성하는 단계까지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배울 수 있도록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담았으니 단계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것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막연히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이 작은 책 한 권이 행복한 그림 그리기로 이끌어주는 작은 이정표가 되면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알코올생존자
서고 / 곽혜정 (지은이) / 2022.02.28
13,500원 ⟶ 12,150원(10% off)

서고소설,일반곽혜정 (지은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중견 영화배우와의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편의 생존기록이다. 우리 스스로 늘 빠져있거나 빠질 수 있는 흔하디흔한 사랑과 알코올이라는 두 가지 중독현상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대중에게 위안을 주는 한편, 스스로도 해방되고자 한다. 여전히 자신을 옥죄고 있는 듯한 각종 악플과 알코올과 당시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저자는 세상에 다시 나올 수 있게 된다.프롤로그 살아남은 자의 독백 006 알코올 병동에 들어가다. 011 어린왕자와 술꾼 022 1. 지옥이 된 사랑에 빠지다 영화배우 T 026 T의 전화 031 팬미팅이 그만... 040 사랑하면 동갑이다. 055 사랑의 방해꾼 069 알코올 중독 초입 084 T의 DNA, 그리고 시험관아기 091 냉동된 정자, 멈춰선 사랑 100 열애설 보도, 그리고 한 여자 107 T의 배신 115 자살미수범 122 중환자실 3일, 정신과 병동 15일 127 소송과 봉합 140 2. 사랑도 중독, 알코올도 중독 알코올로 가는 길 150 브라보 마이 라이프 163 또 다른 유혹들 174 무위의 노동 188 배신의 스트레스 193 부자 남자들에 대한 소고 195 지인사전 202 3. 알코올 생존자 알코올 병동 218 치료가 필요해 222 정신과 병동 24시 229 해독과 금단치료 241 38병동의 108가지 얼굴 248 알코올 금단현상 260 술이라는 이름의 천사, 천 개의 얼굴 263 아 반얀트리 267 문학에서의 술 270 에필로그 신에게로 272 본격적인 치료, 나의 의지 276 유년의 회복 280 덧붙이는 말 284‘66살의 남자배우와 36살의 여기자의 사랑’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녀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됐다. “‘사랑하면 동갑이다’ 그게 그때 내 생각이었다.“ 노년에 접어든 중견배우 T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을 준비하다가 결별한 공중파 여기자가 9년여 만에 신간 로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밝히고 나섰다. 는 담담하게, 그러나 솔직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털어놓지 못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악플에 시달리면서 영화배우 T와의 소송전, 어쩔 수 없이 빠져든 알코올중독과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극복과정을 털어놓은 한편의 생존기록이다. 저자는 고백한다. “이 이야기는 30대 청춘을 보내면서 사랑하고 괴로워하고 그러다가 알코올이라는 깊은 심연에 빠졌다가 생존한 한 여자의 탈출기다.” 그러면서도 “‘나는 이 글을 왜 쓰는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당당하게 자랑하거나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려는 것도, 사랑했던 누군가를 잊지 못해서 그리워하거나 혹은 지독하게 미워해서 저격하려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밝힌다.“며 이 글이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영화배우 백윤식을 비난하거나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다는 점을 밝혔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 이야기를 그저 호기심으로 평범하지 않은 두 남녀의 사랑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관음증으로만 봐서는 안된다. 우리 스스로 늘 빠져있거나 빠질 수 있는 흔하디흔한 사랑과 알코올이라는 두가지 중독현상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위안을 주고 스스로도 해방되고자 했다. 여전히 스스로를 옥죄고 있던 악플과 알코올과 당시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저자는 세상에 소리치는 것이다. ‘다 지나간 일이고 이제는 괜찮다’고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제는 지옥이 된, 과거의 사랑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 사람에게는 인생의 전부를 건 지독한 사랑이었지만 다른 한 사람에게는 애욕의 대상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당신만 흔들리지 않으면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약속했지만 한 사람이 흔들리면 그 사랑은 모래위의 집이 돼버린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다고. 당시 한 매체는 다음과 같이 T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말 그대로 세기의 사랑이다. 60대 중년 배우의 열애설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화젯거리가 충분한데 상대방과의 나이 차가 무려 30살이나 된다. 나이를 초월한 황혼의 로맨스다. T와 공중파 방송사 방송기자 K는 그렇게 나이 차를 극복한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이 됐다. “T 선생과 통화를 했다. 흔쾌한 목소리는 아니었지만 내 사정을 간략하게, 하지만 설득력 있게 말하고 나니 조금은 기꺼워하는 톤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오늘 T 선생님에게 전화한 이후 난 앞으로 T 선생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보면 더욱 친근하게 여길 테지만... 기실 내가 그와 통화를 시도하면서 바랐던 것은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그래서 배워보고도 싶은 그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고 싶어서다. 뭐, 그 싸움의 기술이 T 선생의 것 이겠냐만 왠지 그 분은 그 기술을 잘 터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두려워하지 마라.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혹은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2007년 3월 T의 연인인 K 기자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의 ‘취재일기’ 코너에 올린 글 전문이다. 그렇게 T과 K 기자는 첫 인연을 맺었다. 아무래도 직접 만난 것이 아닌 전화 통화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기자와 연예인의 일상적인 통화, 그것이 이들 사랑의 처음 시작이었다. 아무래도 K 기자는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의 백윤식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데일리안 2013.09.20.) ‘세기의 사랑’치고는 너무나도 허무한 결말이었다. 불과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이 무너졌다. 열애설 보도 후 전개된 상황은 책 속에 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에도 여름의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을 갖고 욕심은 없으며 결코 화내지 않으며 언제나 조용히 웃는 ...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미야자와 겐지의 詩 )“ (2006)이 시작이었다. 나는 정말 T에게 한 수 배우고 싶을 정도로 빠졌다. 나는 작품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 취향에서도 ‘싸움의 기술’을 좋아했다. 방송기자 3년차였던 나는 기자가 뭔지 제대로 모른 채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힘들었다. 2년이 다 될 때까지 교사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많았고 이직을 하고 싶었다. 정말 패주고 싶은 선배도 있었다.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 그렇게 싫었는데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배의 지시를 받아 취재를 해야 했다. 군대생활과 다를 바 없는 그 기자사회 문화가 나로선 벅찼다. 영화 을 보면서 나는 늘 상사인 선배들과 싸워서 흠씬 패주고 이기는 상상을 하곤 했다...” “나는 T와의 결혼을 결심했고 결혼에 앞서 먼저 임신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결혼에 앞서 임신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T에게 우리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 가능성을 먼저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고 임신이 가능하고 실현돼야만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임신과 육아가 남녀가 결혼을 하는 주요 이유라고 생각한다.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 교육과 자녀결혼 등등에 스펙트럼이 넓은 철학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이유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는 남녀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을 바엔 그냥 연애만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일평생 연애주의자’ 라고 주장해왔다.“ “그때의 나는 술이 없었다면 살 수가 없었다. 아니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뚜벅뚜벅 알코올의 세계로 걸어 들어갔다. 온갖 종류의 술이 없었다면 나는 살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멀쩡한 정신이 아니라 술이라도 마시고 취해 있어야 미치지 않을 수 있었다. 그 세계가 악마의 유혹이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유혹에 기꺼이 영혼을 맡긴 것이다.“
패턴사 샨잉의 인형옷 패턴 수업
싸이프레스 / 샨잉 지음 / 2017.11.15
25,000원 ⟶ 22,50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샨잉 지음
기초부터 잡아주는 베이비돌 패턴&재봉 교과서. 대기업 여성복 브랜드에서 10년 넘게 패턴사로 일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패턴을 설명하는 부분과 실제 인형옷을 만들어보는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봉제 부분에는 총 30가지 옷과 소품 만드는 법이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실려 있다. 옷의 품격을 높여주는 안감 넣는 법, 주머니 만드는 법, 깔끔하게 칼라와 리본 다는 법 등도 심도 깊게 다루었다. 티셔츠와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등의 단품은 짧은 것부터 긴 것까지 종류별로 가득 실어두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재킷과 코트 만드는 법도 상세히 담겨 있다. 봄에는 재킷, 여름에는 레인코트, 가을에는 트렌치코트, 겨울에는 울코트 등 다양한 코드를 만날 수 있다. * Prologue START 패턴 제도를 시작하기 전에 인형옷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 인형옷 패턴 제도에 쓰이는 제도 약자 인형옷 패턴 제도에 쓰이는 부호 CHAPTER 1 패턴 기본기 다지기 PART 1 원형 패턴 만들기 *몸판/팬츠/소매 PART 2 하의 패턴의 기초 *스커트 -기본스커트 -A라인스커트 -플레어스커트 -개더스커트 -플리츠스커트 -턱스커트 *팬츠 -와이드팬츠 -스키니팬츠 -반바지 PART 3 상의 패턴의 기초 *칼라 -기본 칼라 이론 -스탠드칼라 -플랫칼라 -셔츠칼라 -리본칼라 -후드 *소매 -기본 소매 이론 -민소매 -셔링소매 -돌먼소매 -드롭소매 -래글런소매 CHAPTER 2 실전! 패턴 워크 PART 4 스타일리시 베이비돌 패션 *스커트 -턱스커트 -테니스스커트 -셔링스커트 -프릴스커트 *팬츠 -블루머 -스키니진 -핫팬츠 -오버올 *상의 -래글런티셔츠 -맨투맨 -베스트 -턱소매블라우스 -셔츠 -리본칼라블라우스 -오프숄더블라우스 -플랫칼라블라우스 *원피스 -세일러칼라원피스 -로웨이스트원피스 -롱원피스 -오버올원피스 -롤칼라원피스 *재킷&코트 -데님재킷 -투버튼재킷 -레인코트 -래글런코트 -트렌치코트 *소품 -양말 -크로스백 -보닛 -에이프런 #실물 도안원형 패턴 뜨기, 패턴 응용, 바느질 방법 등 베이비돌 옷 만들기 기초부터 응용까지 한 권으로!! 기초부터 잡아주는 베이비돌 패턴&재봉 교과서 패턴사 샨잉의 인형옷 패턴 수업 패턴만 알면 어떤 옷이든 뚝딱! 원형 패턴 제도부터 패턴의 종류, 응용법, 재봉의 기초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베이비돌 패션의 모든 것! 인형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만의 인형’을 꿈꿉니다. 옷은 물론 작은 소품까지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인형 말이지요. 하지만 상상 속 디자인을 옷으로 만드는 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어디, 속 시원한 해결책 없을까요? 정답은 하나! 바로 ‘모든 옷을 만드는 마스터키’인 패턴을 공부하는 겁니다! 『패턴사 샨잉의 인형옷 패턴 수업』은 바로 이런 바람에 의해 탄생한 책입니다. 패턴 공부가 어려울까 봐 걱정이라고요? 염려 마세요! 사람 옷과 달리 인형옷은 간단한 원리만 알면 누구든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게다가 기초적인 내용부터 큼직한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해서 왕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대기업 여성복 브랜드에서 10년 넘게 패턴사로 일해온 저자의 노하우도 담뿍 담겨 있으니, 바느질 실력이 중급 이상인 분들도 요모조모 배울 점이 많을 거예요. 베이비돌 원형 패턴 뜨기부터 패턴 활용법, 그리고 재봉 방법까지 상세하게 담은 단 한 권의 책 『패턴사 샨잉의 인형옷 패턴 수업』으로 베이비돌 패션의 모든 것을 배워보세요! 10년차 현직 패턴사가 설명하는 베이비돌 패턴의 기초와 응용! 내 인형에 꼭 맞는 사이즈의 원형 패턴 뜨기와 무한대 변신이 가능한 패턴 활용법을 상세히 실었어요! 백설이, 푼제리, 벨… 캐릭터마다 매력이 가득한 베이비돌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죠. 그런데 부푼 마음으로 베이비돌을 들이고 난 뒤 제대로 꾸며주지 못해 속상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옷을 사 입히자니 너무 비싸고, 또 원하는 디자인을 만나기도 어렵지요. 만들어 입히자고 결심하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도 잡히지 않지요 어릴 때부터 인형옷 만들기에 심취했던 ‘인형 덕후’이자 10년차 현직 패턴사인 저자는 일단 패턴만 알면 나머지는 술술 풀린다고 단언합니다. 실제로 인형 몸에 딱 맞는 원형 패턴을 떠두면, 나중에는 패턴만 변형해서 어떤 옷이든 척척 만들 수 있어요! 입체인 몸을 평면 종이에 옮기는 원형 뜨기 과정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실어두었으니,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원형 패턴 활용법 또한 인형옷에 자주 쓰이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소매 원형 부분에는 인형옷에 제일 자주 쓰이는 퍼프소매, 돌먼소매, 민소매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는 식이에요. 패턴 제도의 전문적인 내용은 모두 제외하고 인형옷을 만드는 데 딱! 필요한 지식만 쏙쏙 골라 풀었으니 누구든 쉽게 인형옷 제도를 배울 수 있답니다. 큼직하게 들어간 과정컷과 함께 자세한 설명, 유용한 팁이 가득 실려서 쭉 훑어보는 것만으로 디자이너가 된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보기만 해도 탐나는 재킷, 레인코트, 트렌치코트, 오버올, 만들기 쉽고 활용도 높은 티셔츠와 스커트, 팬츠,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러블리 원피스까지~ 코디하기 좋은 30가지 옷과 소품을 만나보세요! 이 책은 크게 패턴을 설명하는 부분과 실제 인형옷을 만들어보는 부분으로 구성되었답니다. 봉제 부분에는 총 30가지 옷과 소품 만드는 법이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히 실려 있어요. 옷의 품격을 높여주는 안감 넣는 법, 주머니 만드는 법, 깔끔하게 칼라와 리본 다는 법 등도 심도 깊게 다루었으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마세요! 어디든 코디하기 좋은 티셔츠와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등의 단품은 짧은 것부터 긴 것까지 종류별로 가득 실어두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는 스쿨걸 스타일 세일러원피스부터 발랄한 멜빵이 포인트인 오버올스커트, 러블리한 롱스커트까지 빠짐없이 담았답니다. 보닛이나 가방, 양말, 에이프런 같은 패션 소품도 챙겼으니 코디에 잘 활용해보세요. 봉제 부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재킷과 코트 부분이에요! 사실 다른 패턴은 다 구할 수 있어도, 재킷과 코트 패턴은 어디서도 쉽게 구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는 클래식한 재킷과 코트 만드는 법이 정말 상세히 담겨 있답니다! 봄에는 재킷, 여름에는 레인코트, 가을에는 트렌치코트, 겨울에는 울코트를 입히고 싶었던 분들에게 더더욱 추천합니다!
매거진 B (Magazine B) Vol.53 : 무인양품 (MUJI)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엮음 / 2017.01.07
16,000원 ⟶ 14,400원(10% off)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취미,실용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엮음
02 Intro 12 Editor's Letter 16 Store 무인양품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모습과 무인양품을 둘러싼 언론의 코멘트 22 Opinion 생활 잡화 브랜드 무인양품에 대한 다각적 해석, 교수 쿠스노키 켄 26 Inner Space 7000여 품목에 달하는 무인양품의 소비 제안 46 Partners 무인양품의 특정 프로젝트를 경험한 외부 전문가들의 기억과 영향 54 Opinion 무지 하우스에 대한 포괄적 해석, 어드바이저리 보드·디자이너 하라 켄야 60 Muji House 잡화를 담을 그릇을 생각한 현대인의 주거 형태 제안, 무지 하우스 74 Opinion 무지 스타일의 현상과 해석, 메소드 대표 야마다 유 78 Muji Style 브랜드가 말하는 '스타일'을 공유하는 다양한 도시의 사람들 94 Mujirer 무인양품의 제품을 사용하는 실제 모습들 98 Found Muji '무인양품다움'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젝트 파운드 무지 102 B's Cut 주요 제품의 특징적 장면을 관찰 112 Brand Story 무인양품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 122 100 Good Things 지역사회와 환경에 이바지해온 무인양품의 실제 사례들 124 HQ 브랜드 철학을 녹인 무인양품 일본 본사 126 Advisory Board 5명의 외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핵심 자문 위원회 134 Communication 메시지가 함축된 지면 광고로 본 무인양품의 역사 140 Abroad 해외세일즈확장전략과경험에대한담당임원 인터뷰 144 Masaaki Kanai 무지루시료힌 케이카쿠 총괄 회장 카나이 마사아키 148 Figures 무인양품과 관련한 각종 수치 자료 150 Outro ■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 [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쉰 세번째 매거진 《B》입니다. 무인양품(영문명: 무지 Muji)은 생활에 필요한 잡화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칫솔부터 침대, 테이블 그리고 가전까지 삶에 쓰이는 거의 모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주로 집 안에서 가볍게 쓸 도구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브랜드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과 취향을 꼭 따르지는 않더라도 해치지도 않을 '적당함' 때문입니다. 무인양품과 비슷한 콘셉트와 스타일을 차용한 브랜드가 시중에 여럿 나와 있어 혼동하는 이도 적지 않을 듯합니다. 무인양품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1970년대 후반에 일본은 소비성이 극대화되며 이른바 '브랜드 값'에 대한 기준이 모호했습니다. 이를 공략해 대형 유통 회사들은 저가의 생활용품을 자체 제작해 빠르게 유통시켰죠. 세종그룹의 할인 전문 유통업체 세이유 역시 1980년 해당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콘셉트가 달랐습니다. 가격만 싼 것이 아닌, 높은 품질과 올바른 사상을 담은 것입니다. 당시 세이유를 포함한 세종그룹을 이끌던 츠츠미 세이지 회장은 무인양품을 기획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았습니다. 일본 그래픽디자인계의 대부 다나카 잇코도 그중 하나였는데, 그는 무인양품의 흔들리지 않는 방향을 명쾌히 정리하게 됩니다. '무인(無印: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과 '양품(良品: 좋은 품질)'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그대로였습니다. 이후 '이유가 있어 저렴하다'로 시작한 브랜드 메시지는 '이것으로 충분하다'로 시대를 이어가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최초 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 무인양품은 현재 7000여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무지 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주택 비즈니스로 관심을 넓히는 중입니다. 무인양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주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에서 기인합니다. 무인양품은 사상을 정립하고 홍보하는 방식이 워낙 독보적이다 보니 이를 추종하는 팬도 많죠. 그러나 취재 과정에서 무인양품에는 '멋진 이야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단단한 팀워크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인양품은 2000년대 들어 매출 하락으로 경영난을 겪는데, 이를 극복한 당시 사장 마쓰이 다다미쓰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기업 정상화를 위해 '현장 운영'과 '근무 태도'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해 직원들을 재무장시킨 것으로 알려졌죠.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터 5인으로 이뤄진 어드바이저리 보드가 주도하는 브랜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외부인인 이들의 의견을 오랫동안 기업의 핵심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직원들을 독려해 실제 제품화하는 데는 카나이 마사아키 현 회장의 역할이 결정적이었고요. 뛰어난 브랜드 콘셉트와 잘 정돈된 프레젠테이션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람을 모으고,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콘셉트를 이해하고 실행할 사람이 없다면, 조직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브랜드'는 만드는 게 아니라, 애정과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멋진 화술'이 많은 이들을 잠시 현혹할 수는 있어도,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소비자는 결국 이를 알아차릴 것입니다. 무인양품의 진정한 가치가 사상과 행동을 일치시킬 '사람'에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죠. 카나이 마사아키 회장의 "조금 더 정성스럽게 생활합시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좋은 브랜드란, 그리고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조금 더 정성을 들이고, 조금 더 신경 씀으로써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편집장 최태혁
영어 단어 퍼즐
슬로래빗 / 김영주 지음 / 2017.01.20
9,500원 ⟶ 8,550원(10% off)

슬로래빗취미,실용김영주 지음
단어 찾기 퍼즐은 영어권에서는 어릴 때부터 즐기는 놀이이고, 신문에도 종종 나올 정도로 전통적인 놀이이다. 단어를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철자를 반복적으로 머릿속에서 되짚으며 단어를 찾게 되기 때문에 철자를 더욱 쉽게 습득할 수 있고, 단어를 찾는 과정에서 시각적 인지 능력과 집중력이 좋아져 두뇌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한다. 이런 까닭으로 단어 찾기 퍼즐은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방법으로 이미 많은 연구에서 검증되었다. 중고등 필수 단어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단어가 실려 있으며, 특별히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책을 읽어 나가며 자연스레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단어 찾기 퍼즐이란 퍼즐을 푸는 방법 연습문제 10X10 퍼즐 11X15 퍼즐 정답두뇌 트레이닝 게임으로 인기 있는 <추억의 숨은그림찾기> 후속! 알파벳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어 단어 퍼즐로 집중력, 인지 능력, 어휘력 향상!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어휘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말도 어휘를 많이 알수록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는데, 영어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어휘력을 기르는 여러 방법 중에서 단어 찾기 퍼즐은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방법으로 많은 연구에서 검증되었습니다. 영어권 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즐기는 놀이이고, 신문에도 단어 찾기 퍼즐이 나올 정도로 전통적인 놀이입니다. 단어 찾기 퍼즐이 좋은 이유는 첫째, 단어를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철자를 반복적으로 머릿속에서 되짚으며 단어를 찾게 되기 때문에 철자를 더욱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둘째, 단어를 찾는 과정에서 시각적 인지 능력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두뇌의 전반적인 발달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퍼즐을 하는 동안 잡념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온 단어는 중고등 필수 단어와 그밖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단어를 선별한 것입니다. 하지만 퍼즐에 나온 단어를 몰라도 괜찮아요. 알파벳을 읽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랍니다. 굳이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심심풀이로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영어권 나라인데 왜 단어 찾기 퍼즐을 하지? 영어권 나라의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십자말풀이만큼이나 많이 나오는 것이 단어 찾기 퍼즐이다. 그저 격자 안에 숨겨진 단어를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왜 찾을까 의아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 단어 찾기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된다. 잡념은 사라지고 두뇌는 계발된다! 우선, 잡념을 내려놓지 않으면 한 단어도 찾을 수 없다.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즐겁고도 손쉽게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단어를 찾으려면 시선의 흐름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대개 글을 읽거나 어떤 사물을 볼 때 대부분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시선을 움직인다. 하지만 단어를 찾으려면 아래에서 위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또 대각선으로 단어를 찾아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인지 능력과 관찰력이 높아진다. 단어를 찾으면서 안구를 활발히 움직이게 되는데, 시력 강화 운동의 방법과 유사하다. 실제로 단어 찾기 퍼즐의 효능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즐겁게 어휘력을 늘려보자! 단어를 알아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알파벳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라도 철자를 탐색하면서 보다 쉽게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 이런 효과 때문에 영어권 나라의 수업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유·초등 대상의 수업에서 보조 교재로 쓰이기도 한다. 단어와 함께 원어민 발음과 뜻을 함께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입으로는 단어를 읊고, 눈으로는 철자를 쫓고, 머리로는 뜻을 생각하면서 풀어보자! 어휘력이 향상될 것이다.
부의 몰락! 원화의 저주, 공포의 LTD가 온다
지식과감성# / 손대식 (지은이) / 2021.08.10
28,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손대식 (지은이)
곧 본격화될 롱텀 디플레 시대에 본 저서를 읽고 미리 대책을 세워 투자하면 월급쟁이와 가난뱅이도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바로 신분상승까지 할 수 있다. 10배 이상으로 재산을 불려갈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다. 이 책은 롱텀 디플레 지식으로 무장한 지식 노동자들이 자본가로 변신할 최초이자 마지막인 기회를 이용한 투자방법을 제시한다.Prologue “부의 몰락! 원화의 저주, 공포의 LTD가 온다”를 미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 일러두기 제1부 부의 몰락 챕터 1 디플레이션을 숏텀디플레이션과 롱텀디플레이션으로 반드시 구분해야 하는 이유 챕터 2 롱텀디플레이션의 원인과 그 해결의 단초 챕터 3 해리 덴트의 인구절벽론은 오버 인사이트다 챕터 4 롱텀디플레이션의 시작시기 포착법 챕터 5 재검증! 롱텀디플레이션 시에는, 달러와 주가, 달러와 아파트 가격은 정비례한다? 과연 싱크로율은 몇 %? 챕터 6 부의 몰락의 구체적 사례: 미국 대공황, 일본의 롱텀디플레 후 80∼90%대 폭락한 주가와 아파트 가격 챕터 7 일본식 롱텀디플레이션,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챕터 8 화폐수량설과 현대화폐이론 제2부 부의 이동 챕터 9 달러가 전부다! 챕터 10 숏텀디플레이션 시대의 투자학 챕터 11 롱텀디플레이션 시대의 투자학 챕터 12 디플레이션을 이기는 대안 투자법 챕터 13 1조 재산도 영원히 지킨다! 재산이분법 제3부 부의 탄생 챕터 14 버핏은 위기 때마다 주식을 대량구매한다 챕터 15 모든 것에는 타이밍이 있다 챕터 16 선 주식, 후 부동산 챕터 17 공포의 숏텀·롱텀디플레이션 전쟁 - 공매도와 신용은 반대의 투자기법 챕터 18 레버리지 10배/15배 투자법 챕터 19 빅사이클 순환투자법 챕터 20 새로운 부의 탄생 - 다시 시작해야 할 70년간의 인플레 투자는 언제일까 제4부 악의 금융학 챕터 21 부를 지키려면 법인을 보유하라 챕터 22 가문의 부동산을 만들어라 챕터 23 최고의 투자처는 농지투자 챕터 24 통일 시의 재테크 챕터 25 비트코인의 장래 챕터 26 폄훼와 오해 Epilogue일본인들은 30년 전부터 투자할 곳이 완전히 없어졌다. 주식, 부동산, 국채, 은행예금 달러예금 금 등등 전부 투자하면 할수록 손해만 쌓여 간다. 아베노믹스로 엄청난 돈을 풀었어도 일본은 아직도 30년 이상 지속되는 디플레이션 중이다. 이번 폭등을 끝으로 한국도 일본처럼 된다. 그 이유는 생산활동가능인구의 감소, 가계부채, 소구형 주택담보대출 제도 등이 일본과 꼭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본격화될 롱텀 디플레 시대에 본 저서를 읽고 미리 대책을 세워 투자하면 월급쟁이와 가난뱅이도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바로 신분상승까지 할 수 있다. 10배 이상으로 재산을 불려갈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다. 이 책은 롱텀 디플레 지식으로 무장한 지식 노동자들이 자본가로 변신할 최초이자 마지막인 기회를 이용한 투자방법을 제시한다. 전후 70년 만에 찾아오는 기회다. 또한 일본 디플레를 해결해줄 단초를 제시한다! 이는 결국 한국의 LTD를 치유할 방법까지 제시하는 셈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순 불경기인 단기간의 숏텀 디플레이션과 5년 이상 지속되는 롱텀 디플레는 투자방법이 180도 달라야 하는 이유를 실증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는 최초의 책이다. 부의 몰락! 원화의 저주, 공포의 LTD가 온다. 이 책은 한마디로 국내 최초로 롱텀디플레이션(LTD)을 본격 연구한 책이다. 통상의 디플레이션은 2~3년이 지나면 인플레 경제로 회귀하곤 했다. 즉 아파트가 폭락해도, 주식이 폭락해도 2~3년이 지나면 예전 가격으로 회복하곤 했다. 결국 그 동안 투자자들은 단순히 재산을 오랫동안 보유하기만 하면 누구나 아파트와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롱텀디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5년 이상 30년까지 아파트 주식 등 모든 재산은 계속 내리기만 한다. 따라서 아무도 견뎌내지 못하는 기나긴 하락세와 최대 80~90% 까지 폭락하는데, 재산들을 장기간 보유하면 할수록 당신은 몰락한다. 당신의 부가 자신도 몰래 몰락한다. 즉, 롱텀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아파트와 주식 등을 단순히 장기간 보유하기만 해도 몰락한다. 미리 대처하지 못한 부자의 부는 철저히 몰락한다. 미리 대처한 현금보유자에게도 부자의 부는 이동한다. 그리곤 새로운 부자가 탄생한다. 저자는 디플레이션을 통상의 불경기인 숏텀디플레이션과 롱텀디플레이션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아무도 모르는 투자비법을 최초로 공개한다. 모든 재산들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FRED의 40~50년간의 같은 연월일의 데이터 즉 달러 환율과 주가지수, 주택지수, 금과 원유 등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누구나 언제나 주식 → 부동산 → 달러 → 국채의 순서에 맞춰 자금을 한 바퀴를 돌리면 돈은 기본적으로 16배 늘어난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Big Cycle 순환투자의 법칙이다. 저자는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누구나 이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퓨리탄리폼드북스(PRB) / 윤석준 (지은이), 한동현 (그림) / 2022.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퓨리탄리폼드북스(PRB)소설,일반윤석준 (지은이), 한동현 (그림)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가장 잘 요약해 놓은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한 책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사도신경을 저자만의 독특한 신학적, 문학적 통찰력으로 접근한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틀에 박힌 사도신경이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사도신경의 의미를 오늘날 현대인들의 삶에 적용한다.목차 5 Prologue 12 제1장.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 19 제2장.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35 제3장. 동정녀 탄생 : 성령 잉태와 불임의 나라 51 제4장. 십자가란 67 제5장. 부활신앙으로 서는 우리의 삶 85 제6장. 주께서 승천을 통해 알려주려 하신 것 105 제7장. 심판의 역설 123 제8장. 우리는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믿습니다 143 제9장. 성도의 교제란 무엇인가? 159 제10장. 죄 사함과 거룩한 교회 175 제11장. 나는 육의 부활을 믿습니다 193 제12장. 영원한 생명 215 Epilogue 231이 책은 대박이다!!(우병훈·박재은 교수) 지금까지 이런 사도신경은 없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사도신경!!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 이야기』 저자 윤석준 목사의 신간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오늘날의 사도신경!! 신앙의 기초를 세워주는 최고의 사도신경 교재! 사도신경 2,000년의 간극을 메워주는 현대인을 위한 사도신경! 신학의 일상화를 이뤄낸 역작!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가장 잘 요약해 놓은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한 책입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사도신경을 저자만의 독특한 신학적, 문학적 통찰력으로 접근합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틀에 박힌 사도신경이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사도신경의 의미를 오늘날 현대인들의 삶에 적용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지하철에서도 읽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톡톡튀는 신학적 아이디어와 산뜻한 일러스트를 통해 성경의 핵심교리에 다가가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부 하나님의 고통스런 결심과 결의, 또 그 결정에 대한 성자 하나님의 적극적인 순종,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볼 수 있지요. 그렇습니다. 십자가란 참으로 ‘고통스러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여주신 참으로 진지하게 고통스러운 사랑!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힘입어 “살고”, 그분을 힘입어 “움직이며”, 그분을 힘입어 “존재”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여전히 세상을 ‘섭리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너울이 일고 바람이 부는 것, 산새들의 지저귐과 폭포수의 요동치는 물소리까지, 그분을 통해 ‘존재하지/유지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이들”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움직임도, 우리의 존재도, 모두 ‘그분 안에’, ‘그분께 힘입어’ 있습니다. 생(生)과 사(死) 모두가, 정(靜)과 동(動) 모두가, 우리 존재의 유(有)와 무(無) 모두가 다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내던져지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해야 할 생생 + 똑똑 체험 여행
웅진웰북 / 강승임, 민지숙 글 / 2009.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웰북육아법강승임, 민지숙 글
우리 아이 몸과 마음을 쑤~욱 자라게 하는 주제가 있는 체험여행! 생생한 경험을 통한 살아 있는 배움이야말로 아이의 지적, 정서적, 도덕적 성장을 단번에 끌어낸다. 그런데 어떤 체험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엄마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이제 남들이 좋다는 곳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그냥 보고만 오는 체험여행은 싫다. 좋은 곳에 갔으니 좋은 경험을 해서 몸과 마음도 한 뼘 더 자라나게 해 주고 싶다. 이 책은 이런 엄마들을 위한 본격 체험지도서이다. 초등학교 교과 공부를 관통하는 아홉 가지 주제를 선별하여 생생하고 똑똑한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 체험지에서의 엄마와 아이의 똑똑한 대화, 체험 후 함께 하는 창의적인 활동들을 모두 담았다. 체험은 엄마가 아는 만큼, 그리고 아이가 하는 만큼만 남는다. 그러니까 엄마는 많이 알수록 좋고, 아이는 몸으로도 머리로도 많이 할수록 좋다. 체험을 떠나기 전, 체험을 하면서, 그리고 체험이 끝난 후 엄마가 알아야 할 것과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할 것들을 일관성 있게 보여 준다면 엄마표 체험여행도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무턱대고 가서 겪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계획하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가서는 아이와 지적인 대화를 충분히 나누고, 돌아와서는 여러 가지 창의적이고 상상력 풍풍한 활동을 한다면 이것 자체로도 매우 즐겁고 풍요롭고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제1장 징그럽고 귀여운 꼬물꼬물 곤충나라 곤충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애벌레도 나비일까 나비의 변신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나비축제와 자연사박물관 주말현장탐방 곤충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곤충생태관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종이 곤충박물관 생활속 체험 애완 곤충 기르기 우리 아이 생생 체험일기 ‘개미 나라 여행’ ‘내 친구 장수풍뎅이’ 제2장 환경 파수꾼이 된 우리 아이 환경보호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지구가 아파요, 환경오염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월드컵공원과 선유도공원 주말현장탐방 환경을 살리는 노력의 현장, 시화호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환경 포스터 만들기 생활속 체험 흙을 살리는 전문가, 지렁이 체험Q&A1 아이와 어떤 체험을 하면 좋을까요 제3장 야호, 기차 타고 모험의 나라로 교통체험기관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모험을 떠나자~ 기차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철도박물관과 교통박물관 주말현장탐방 색다른 기차역 세 곳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고마운 교통경찰 아저씨께 편지쓰기 생활속 체험 상자로 만든 여러 가지 탈것들 체험Q&A2 어떻게 하면 박물관 견학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제4장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 전통문화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우리우리 설날과 둥근 달 추석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어린이박물관과 경주박물관, 공주박물관 주말현장탐방 영혼으로 빚은 청자, 해강도자미술관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흥겨운 민속놀이 즐기기 생활속 체험 예쁜 마음 가득 담긴 꽃전 우리 아이 생생 체험 일기 ‘달님’ ‘슬픈 에밀레’ 제5장 상식이 풍부한 우리 아이 보도기관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 신문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방송국과 만화박물관 주말현장탐방 신문의 모든 것, 신문박물관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우리 가족 명예기자, 가족신문 만들기 생활속 체험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기예보 체험Q&A3 나이에 따라 체험놀이가 다른가요 제6장 소중한 우리 가족 가족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삼촌의 행복한 혼례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하회마을과 민속마을 주말현장탐방 전통 혼례를 눈으로 직접~ 한국민속촌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가족행사 초대장 만들기 생활속 체험 우리집을 빛나게 하는 가보 체험Q&A4 체험놀이랑 책읽기랑 어떤 게 더 중요해요 제7장 나무처럼 쑥쑥 크는 우리 아이 나무와 숲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나무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소중한 나무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국립수목원과 여미지 식물원 주말현장탐방 나무 세계의 질서를 알 수 있는 숲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나란히 잎과 그물 잎, 나뭇잎 도장 만들기 생활속 체험 우리 아이 철 들이는 계절 음식 우리 아이 생생 체험 일기 ‘나무야!’ ‘봄나물을 먹은 뒤’ 제8장 최소비용 최대효과, 바깥 학습장 우리 동네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구석구석 시시콜콜~ 우리 동네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놀이터와 시장 주말현장탐방 우리 동네 사람들이 가는 곳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생활속 체험 편지를 부쳐요~ 우체국 가기 체험Q&A5 계절에 따라 어떤 체험이 좋은가요 제9장 세상의 근원은 물 물놀이 체험 엄마가 들려주는 배경이야기 비 오는 날, 물방울의 여행 이야기 똑똑한 체험속으로 바다, 계곡, 갯벌 주말현장탐방 화려한 꽃과 단풍의 충주댐 창의력 쑥쑥 체험 활동 여러 가지 배 만들기 생활속 체험 얼음도 물! 얼음으로 만든 먹거리 우리 아이 생생 체험 일기 ‘내가 물이라면’ ‘팥빙수 요리책’ 부록 1 우리 아이 열두 달 주제별 체험 여행 계획표 부록 2 책속 체험 여행지 안내 초등학교 입학 전 우리 아이가 꼭 갖춰야 할 배경지식! 이제 생생+똑똑 체험여행으로 길러 주세요!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기 전, 엄마들은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돼요.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은 할지, 학교 공부는 잘 따라갈지 말이에요. 친구들과 이야기도 잘 나누고 선생님의 가르침도 잘 받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교과 선행학습보다 더 중요한 바른 인성과 살아 있는 지식을 심어 주어야지요. 어떻게 하냐고요? 바로 생생하고 똑똑한 체험여행을 떠나면 되지요! 체험여행은 아이의 욕구를 억누르지 않고 발산하게 하면서 동시에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 밖에서 이루어지므로 사회성과 인성도 함께 길러진답니다. 이 책이 엄마를 도와 줄 거예요. 엄마는 아이를 돕고, 이 책은 엄마를 돕는 거죠. 그냥 단순 여행지 소개가 아닌, 정말 아이의 마음속에 진하게 남아 아이를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체험 여행법을 알려 드린답니다. 다음의 다섯 가지 순서를 따르면 되니 꼭 기억하세요! 첫 번째,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주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이 체험에 흥미를 느끼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두 번째, 체험지에서는 생생하고 똑똑한 체험을 해야 해요. 먼저 아이들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겪어 스스로를 발산한 후 서서히 고요를 찾을 때쯤 호기심을 자극하고 배움을 유도하는 지적인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세 번째, 주말을 이용하여 관련 주제의 체험지도 또 떠나 보세요. 주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지난 번 체험과 비교하면서 흥미롭게 경험할 거예요. 네 번째, 체험을 하고 난 후 집으로 돌아와 체험 그림일기를 써 보세요. 그러면 체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다섯 번째, 체험 주제를 확장하여 즐거운 활동을 해 봅니다. 만들기도 해 보고, 곤충도 길러 보고, 요리도 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의 잠재력이 점점 커질 거예요.
슬기로운 4대보험 실무
슬기로운노동법률사무소 / 이춘우 (지은이) / 2021.09.10
32,000

슬기로운노동법률사무소소설,일반이춘우 (지은이)
4대보험이 준조세로 불릴 만큼 사람을 고용한 조직에서는 피할수 없는 업무임에도 현실적으로 이 업무에 대해 ‘숙련도’ 높은 직원을 보기 힘든 이유가 법조문을 원천기술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편성도 업무 유닛(unit)별로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을 버리고 수험서처럼 적용법률에 따라 장(章)을 나누었다.ㆍ 제1장 급여관리의 기초이론 ㆍ 제2장 4대보험의 부과와 징수 ㆍ 제3장 고용보험 ㆍ 제4장 산업재해보상보험 ㆍ 제5장 국민건강보험 ㆍ 제6장 국민연금앞으로는 회사 담당자들이 번거로운 4대보험 업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열렸다. 출간과 동시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해설서를 올리고 있는 책이 있다. 이름하여 ‘슬기로운 4대보험 실무’(저자 : 이춘우) 저자는 잔소리가 심하다. “바보야, 문제는 법조문이야!” 이 업무의 성격을 어떤 매뉴얼이나 테크닉으로 인식하고 포털의 검색을 통해 임기응변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4대보험이 준조세로 불릴 만큼 사람을 고용한 조직에서는 피할수 없는 업무임에도 현실적으로 이 업무에 대해 ‘숙련도’ 높은 직원을 보기 힘든 이유가 법조문을 원천기술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편성도 업무 유닛(unit)별로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을 버리고 수험서처럼 적용법률에 따라 장(章)을 나누었다. 물론 그렇게 하더라도 각종 수자와 도표, 업무절차도는 불가피하다. 저자는 필요한 곳에 돋보기를 대고 쌩뚱맞은 말 뜻을 풀고 숫자의 조합을 뜯어 산수문제를 푼다. “왜? 거두는 보험료는 세법 기준, 지급하는 실업급여는 노동법 기준이죠?”라고 던진 질문에 답을 단다. 한 단원당 동영상의 길이는 직장인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10분 내외로 정했다고 한다. 희안하다, 서로 보완재(complement goods)가 되었다. 책은 품위를 잃고 동영상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요(要)는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책이지.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인생좌표
중앙books(중앙북스) /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 2018.06.29
10,000원 ⟶ 9,0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인간관계’, ‘철학’, ‘생명의 불가사의’, ‘청춘’, ‘신념’, ‘낙관주의’, ‘우정’, ‘어머니 마음’, ‘행복의 초석’, ‘독서’, ‘예술과 문화’, ‘장수사회’, ‘일본과 세계’ 등 인생을 아우르는 13가지의 주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해야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끊임없는 고뇌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행복’의 본질은 표면적인 ‘행운’에 좌우되지 않는 깊은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긴 인생에서 누구든 행불행을 피할 수 없기에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삶’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한다. 인생의 고와 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갈 때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들어가는 글 희망의 대화 -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빛나는 마음을 위해 - 철학에 대한 고찰 상냥함과 강인함 - 생명의 불가사의에 대한 고찰 차세대를 짊어질 사람과 함께 - 청춘에 대한 고찰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신념에 대한 고찰 지지 않는 용기 - 낙관주의에 대한 고찰 격려는 ‘만(萬)의 힘’ - 우정에 대한 고찰 ‘여성의 세기’의 태양 - 어머니 마음에 대한 고찰 ‘교육을 위한 사회’로 - 행복의 초석에 대한 고찰 정신의 대항해 - 독서에 대한 고찰 창조와 교류의 기쁨 - 예술·문화에 대한 고찰 인생의 황금기, 가을 - 장수사회에 대한 고찰 인간공화의 미래를 - 일본과 세계에 대한 고찰어떻게 해야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가? 인생의 행복을 찾기 위한 13가지 고찰! 세계적인 평화활동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가 인생에 대한 심오한 고찰과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 나가는 방법을 담은 책 《인생좌표》를 펴냈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인간관계’, ‘철학’, ‘생명의 불가사의’, ‘청춘’, ‘신념’, ‘낙관주의’, ‘우정’, ‘어머니 마음’, ‘행복의 초석’, ‘독서’, ‘예술과 문화’, ‘장수사회’, ‘일본과 세계’ 등 인생을 아우르는 13가지의 주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해야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끊임없는 고뇌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세계계관시인상, UN평화상, 타고르 평화상,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등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30개의 국가 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전 세계 대학으로부터 379개의 명예박사 및 명예교수 칭호를 받는 등 전 세계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의 본질은 표면적인 ‘행운’에 좌우되지 않는 깊은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긴 인생에서 누구든 행불행을 피할 수 없기에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삶’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한다. 인생의 고와 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갈 때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가 발간했던 《청춘대화》, 《21세기 어머니와 자녀를 말한다》, 《‘제3의 인생’을 말한다》, 《어머니의 시》, 《대도를 걷는다》, 《교육제언》 등의 책에서 선별·발췌하여 정리했다. 인생에서 어디로 나아갈지 방향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아 나가는 진정한 여정을 안내해 줄 것이다. 인사는 활발하게 약동하는 인간성의 발로이자 성장하려는 정신의 기세이다. 외교라 해도 사람의 만남에서 시작되고, 인사에서 시작된다. 고(苦)는 고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이라고 받아들여 앞으로 또 앞으로 굳세게 나아갈 때, 궁극적인 인생의 승리로 장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내하는 힘’은 그저 역경의 순간에만 발휘되는 수동적인 강인함에 멈추지 않습니다. 그 힘은 ‘사람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인생과 사회를 풍요롭게 창조하고 건설해, 이 세계를 변혁시키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힘’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 어디에도 태양의 빛과 맞설 수 있는 어둠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태양을 자기 생명 속에서 찾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찬란하게 빛나게 할 수 있는가.’ 그 탐구와 향상이 인간의 일생이라는 여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