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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화학
길벗스쿨 / 박종규 글, 홍우리 그림, 윤상학 감수 / 2008.03.04
8,800원 ⟶ 7,920원(10% off)

길벗스쿨자연,과학박종규 글, 홍우리 그림, 윤상학 감수
‘화학은 어려워! 화학은 생각만 해도 골치 아파!’ 등 ‘화학’이라고 하면 끙끙 앓으면서 머리부터 싸매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화학의 원리은 비누, 콜라, 얼음 등 생활 속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교실 밖에서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진짜 화학을 배워 보도록 해요. 물질의 구성, 물질의 상태, 용액과 혼합물의 분리, 연소와 반응 등 화학에 관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부터 관련 상식까지 묻고 답하는 내용을 따라 읽으며 하나씩 알아보아요. 화학은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과학자에게만 쉬운 게 아니랍니다. 선생님과 함께 교실 밖 생활 속에서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진짜 화학을 배워 보세요. 초등학교에서 42년간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한국 교육자 대상 본상을 받은 박종규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직접 가려 뽑아 쉽고 정확하게 알려 주는 ‘화학’ 상식 책입니다.【 1교시_물질의 구성 】 1. 물체와 물질은 어떻게 다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2. 설탕은 언제까지 설탕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3. 원자란 무엇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4. 원소는 몇 가지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5. 주요 원소의 이름과 기호는 무엇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6. 분자의 수는 얼마나 될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 【 2교시_물질의 상태 】 12. 쇠를 어떻게 실처럼 뽑아낼까? (3학년 1학기-1.우리 주위의 물질) 13. 물에 녹지 않는 가루도 있을까? (3학년 2학기-4.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14. 알코올은 어떤 액체일까? (4학년 1학기-2.우리 생활과 액체) 15. 액체의 성질은 서로 어떻게 다를까? (4학년 1학기-2.우리 생활과 액체) 16. 공기는 얼마나 무거울까? (6학년 1학기-1.기체의 성질) 17. 공기도 무게가 있을까? (6학년 1학기-1.기체의 성질) … 【 3교시_용액과 혼합물의 분리 】 34. 용액의 성질은 무엇일까? (5학년 2학기-2.용액의 성질) 35. 칫솔질과 삼투 현상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5학년 1학기-2.용해와 용액) 36. 케첩은 액체일까, 고체일까? (5학년 2학기-2.용액의 성질) 37. 옛날의 비누는 어땠을까? (5학년 2학기-2.용액의 성질) 38. 비누의 두 얼굴이란 무엇일까? (5학년 2학기-2.용액의 성질) 39. 바닷물은 왜 짤까? (5학년 2학기-2.용액의 성질) … 【 4교시_연소와 반응 】 46. 연기가 다 같은 연기가 아니라고?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47. 연소의 조건이 무엇일까?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48. 발화점과 인화점이란 무엇일까?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49. 불꽃놀이 색깔은 왜 여러 가지일까?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50. 주머니 난로는 어째서 따뜻할까?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51. 다 쓴 연탄은 왜 가벼울까? (6학년 2학기-5.연소와 소화) … 등 총 72가지 흥미진진한 ‘화학’ 관련 질문과 답이 들어 있습니다. 시리즈 “선생님, 질문 있어요!”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을 위해, 유쾌 발랄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교실 밖에서 신나는 과학 수업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교과서에서 직접 가려 뽑고, 직접 쓴 과학 이야기! 동물, 식물, 인체, 지구, 우주를 비롯해 물리, 화학과 관련해 교과서에 나오는 것은 물론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선생님들의 신나는 과학 수업, 교실 밖에서도 쭉 이어집니다! 【이 시리즈의 특장점】 +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분야별 과학 상식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가려 뽑아 썼습니다. + 일반 작가가 아닌 초등학교 선생님이 저자로 교과 연관성을 가지고 직접 문제를 가려 뽑아 학습 효과와 신뢰성이 높습니다. + 문항을 아이들의 흥미 위주로 뽑지 않고 교과서에서 가려 뽑았으며, 각 문항마다 관련 교과를 표시하여 교과 관련성이 큽니다.
땡땡의 모험 23 : 땡땡과 카니발 작전
솔출판사 /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 2016.05.05
11,000원 ⟶ 9,900원(10% off)

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어느 날, 땡땡과 아독은 산 테오도로스 공화국으로 순회 공연을 떠난 카스티피오레와 그녀의 보석 경호차 동행한 뒤퐁과 뒤뽕 경관이 타피오카를 제거하기 위해 잠입한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산 테오도로스에서는 연일 스파이 타도를 외치며 물랭사르에 남아 있는 땡땡 일행까지 공범으로 매도하고, 이에 화가 단단히 난 아독과 해바라기는 땡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피오카를 만나러 가지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 챈 땡땡은 뒤늦게 아독 일행과 합류, 해바라기 박사가 개발한 알약과 카니발 참석차 온 세라팽 랑피옹 덕에 친구들을 구할 기막힌 계획을 짜낼 수 있게 되는데…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어느 날, 땡땡과 아독은 산 테오도로스 공화국으로 순회 공연을 떠난 카스티피오레와 그녀의 보석 경호차 동행한 뒤퐁과 뒤뽕 경관이 타피오카를 제거하기 위해 잠입한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산 테오도로스에서는 연일 스파이 타도를 외치며 물랭사르에 남아 있는 땡땡 일행까지 공범으로 매도하고, 이에 화가 단단히 난 아독과 해바라기는 땡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피오카를 만나러 가지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 챈 땡땡은 뒤늦게 아독 일행과 합류, 해바라기 박사가 개발한 알약과 카니발 참석차 온 세라팽 랑피옹 덕에 친구들을 구할 기막힌 계획을 짜낼 수 있게 되는데…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땡땡과 카니발 작전 산 테오도로스 공화국의 정권 교체!? 어느 날, 땡땡과 아독은 산 테오도로스 공화국으로 순회공연을 떠난 카스티피오레와 그녀의 보석 경호차 동행한 뒤퐁과 뒤뽕 경관이 타피오카를 제거하기 위해 잠입한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산 테오도로스에서는 연일 스파이 타도를 외치며 물랭사르에 남아 있는 땡땡 일행까지 공범으로 매도하고, 이에 화가 단단히 난 아독과 해바라기는 땡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피오카를 만나러 가지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합니다.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 챈 땡땡은 뒤늦게 아독 일행과 합류, 해바라기 박사가 개발한 알약과 카니발 참석차 온 세라팽 랑피옹 덕에 친구들을 구할 기막힌 계획을 짜낼 수 있게 됩니다. 저항군 산사나이들을 조직해 정권 탈환만을 숙원하던 알카자르도 땡땡 덕에 드디어 타피오카폴리스로 향하는데…. 카니발을 이용해 친구를 구출하려는 땡땡의 ‘카니발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기존 출간작과 다른 점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 땡땡이 달라졌습니다. 카니발 작전에서도 땡땡이 여전히 앳된 모습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흰 양말과 세트로 승마바지만을 고수해오던 땡땡이 드디어 긴 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유히 요가를 즐기는가 하면 헬멧에 히피들이 유행시킨 ‘평화의 상징’을 새겨 넣고, 멋지게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바뀐 외모와 함께 생각도 한 뼘 자랐음을 엿볼 수 있는데, 무턱대고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신중하고 침착한 자세로 사건을 조사하고 앞뒤 경위를 유추해내는 모습을 통해 땡땡도 어느덧 청년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술고래 아독이 술을 끊은 사연은? 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던 아독이 술을 멀리하게 되다니! 원인은 신통방통 해바라기 박사의 알약 덕분입니다. 약효를 시험하기 위해 몰래 아독에게 먹인 건 좀 너무하지만,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알코올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겠다는 생각은 기특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게다가 한번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는데다 주사 또한 심하기 이를 데 없으니 아독이 술을 끊는다면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 모두를 위해서도 좋은 일! 하지만 이유도 모른 채 그토록 좋아하는, 아니 그지없이 사랑하는 술을 단 한 모금도 삼키지 못하고 바라만 봐야 하는 아독 선장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조연들의 빛나는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카니발 작전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조연들의 활약상입니다. 이전의 이야기들에서 단역에 불과했던 알카자르 장군이 중심 역할을 맡아 ‘카니발 작전’을 성공리에 펼치는가 하면 '부러진 귀'에 등장해 물심양면으로 땡땡을 도왔으나 이번엔 가차 없이 등을 돌리는 파블로를 비롯해 탐험가 리지웰과 여전히 골프를 못 치는 아룸바야 부족 사람들, 보르두리아의 경찰 총 책임자로 등장했던 스폰츠 대령 등 낯익은 얼굴들이 다시 등장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해줍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인 수다쟁이 세라팽 랑피옹의 활약을 눈여겨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2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2011.07.25
13,000원 ⟶ 11,7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학습일반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조선 왕조 임금들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들려준다. 2권에는 제15대 광해군일기부터 제27대 순종실록까지 수록되어 있다. 조선 왕조 임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또 그 임금이 다스리던 시대의 백성들과 조선은 어떠했는지 그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역사는 실제 있었던 사실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특히 조선 왕조 임금들의 이야기는 우리 역사 중 가장 우리와 가까운 조상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알아 가면서 역사적인 안목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머리말 제15대 광해군일기 탁월한 실리주의자 남달리 지혜로웠던 소년 │ 단지 서자라는 이유 때문에 │ 우여곡절 끝에 오른 임금의 자리 │ 대동법으로 달랜 성난 민심 │ 궁궐을 재건하다 │ 계속 터지는 광해군의 정통성 문제 │ 다시 일본과 교류하다 │ 탁월한 외교의 귀재 │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 │ 인조반정의 명분 후궁의 등급과 광해군 │ 대북파와 소북파 │ 조선의 천재 남매, 허균과 허난설헌 │ 일본의 3대 영웅 │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제16대 인조실록 수난과 굴욕의 임금 광해군을 용서할 수 없었던 인조 │ 수난의 시작, 이괄의 난 │ 힘이 있어야 싸우지, 정묘호란 │ 다시 일어난 전쟁, 병자호란 │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 │ 삼전도의 굴욕 │ 굴욕의 삼전도비 │ 두 아들,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 소현세자 돌아오다 │ 누가 소현세자를 죽였는가! 인조와 인절미 │ 삼전도비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힘없는 나라의 슬픔, 환향녀 제17대 효종실록 못다 핀 북벌 계획 청나라에 복수를 꿈꾼 청년 │ 청나라를 치자는 북벌 계획 │ 누가 화살을 막을 것인가! │ 러시아를 물리친 나선 정벌 │ 못다 핀 북벌 계획 효종과 북벌 계획을 논한 송시열 │ 제주도에 온 벨테브레와 하멜 제18대 현종실록 예절 논쟁에 지친 임금 청나라에서 태어난 소년 │ 예절에 관한 논란, 제1차 예송 논쟁 │ 1년 혹은 3년, 그것이 문제로다 │ 북벌의 폐지와 대동법의 확장 │ 예절에 관한 제2차 예송 논쟁 조선의 예의, 관혼상제 │ 윤선도와 「어부사시사」 │ 임금 조상을 모시는 곳, 종묘 제19대 숙종실록 왕권 안정을 이룬 임금 타고난 임금이었던 소년 │ 열네 살, 당찬 어린 임금 │ 왕권을 강화하라, 환국 정치 │ 세력을 바꿔라! 경신환국 │ 다시 세력이 바뀌다, 기사환국 │ 후회하는 숙종 │ 숙빈 최씨 독살 미수 사건과 갑술환국 │ 희빈 장씨, 사약을 들다 │ 조선의 돈, 상평통보 │ 돈으로 사는 명예 벼슬, 공명첩 │ 대동법과 경제의 발달 │ 백두산정계비를 세운 숙종 도둑 대장, 장길산 │ 임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지은 『사씨남정기』 │ 인현왕후의 파란만장한 삶, 『인현왕후전』 │ 동양의 사상, 천원지방 │ 평민 문화의 발달, 판소리 제20대 경종실록 희빈 장씨의 아들에서 임금까지 어머니의 죽음을 지켜본 소년 │ 소론이 노론을 몰아내다 │ 소론의 복수극과 짧은 권세 왜 경종은 후사가 없었을까? 제21대 영조실록 조선 최고의 장수 임금 자신을 낮추려 애쓴 소년 │ 영조와 탕평책 │ 경종 독살설과 이인좌의 난 │ 탕평비를 세우다 │ 반인간적 형벌을 고친 영조 │ 신분 제도의 변화 │ 균역법을 실시하다 │ 실학이 등장하다 │ 사도세자를 몰아내려는 음모 │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 가장 오래 왕으로 있다 떠난 영조 붕당과 당쟁 │ 조선에 전래된 고구마 │ 서얼 차별 │ 실학의 선구자들, 안정복과 홍대용 제22대 정조실록 제2의 세종 시대를 만든 임금 죽음의 공포에 떨어야 했던 소년 │ 세도라는 말을 들은 홍국영 │ 학문의 중심지 규장각을 세운 정조 │ 조선의 르네상스를 만들다 │ 실학과 『북학의』 │ 중농학파와 중상학파 │ 금난전권의 폐지 │ 천주교와 신해박해 │ 사도세자와 정조의 화성 │ 화성과 정약용의 거중기 조선 시대의 의궤 │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열하일기』 │ 김만덕이라는 여자를 아시오? │ 무덤에도 신분이 있다 제23대 순조실록 뜻은 있지만 힘이 없었던 임금 정조의 사랑을 받은 소년 │ 정순왕후와 신유박해 │ 민심 수습책, 공노비 해방 │ 세도 정치와 안동 김씨 │ 차별에 맞선 홍경래의 난 │ 뜻은 있지만 힘이 달린 순조 │ 효명세자의 죽음 왕들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 실학이 꽃핀 유배지, 강진 │ 임금의 이름 뒤에 왜 ‘조’와 ‘종’을 붙일까? 제24대 헌종실록 여덟 살의 코흘리개 임금 여덟 살에 임금이 된 아이 │ 탐관오리가 판치는 세상 │ 삼정 문란으로 백성은 피멍이 들고 │ 변화하는 세상 │ 이양선의 출몰과 최초의 외교 문서 『정감록』이란 뭘까? 제25대 철종실록 임금이 된 일자무식 나무꾼 어느 날 갑자기 왕이 된 강화도령 │ 세도 정치에 무기력한 철종 │ 최제우와 동학의 창시 │ 세상을 뒤흔든 진주 민란 김정호의 제26대 고종실록 몰락하는 조선의 황제 아버지의 힘으로 임금이 된 소년 │ 아들을 대신한 흥선 대원군 │ 천주교 박해 사건, 병인박해 │ 프랑스와의 전투, 병인양요 │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신미양요 │ 명성황후와 흥선 대원군의 대결 │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 임오군란과 납치당한 흥선 대원군 │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 │ 갑신정변과 삼일천하 │ 청나라와 거문도 사건 │ 녹두 장군 전봉준과 동학 농민 운동 │ 청일 전쟁과 갑오개혁 │ 일본의 세상이 된 조선 │ 삼국 간섭과 명성황후 │ 을미사변과 명성황후의 죽음 │ 강요된 단발령 │ 을미의병 │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다 │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 │ 을사늑약과 그 적들 │ 헤이그 특사 사건과 고종의 퇴위 예술가 흥선 대원군 │ 한국 최초의 국비 유학생, 유길준 │ 방곡령 사건 │ 누가 진짜 명성황후일까? │ 서재필의 「독립신문」과 독립협회 │ 왜 을사늑약이라 할까? │ 국채 보상 운동 │ 3ㆍ1운동과 6ㆍ10만세 운동 제27대 순종실록 망국의 마지막 황제 일본의 손에 마지막 황제가 된 순종 │ 힘없는 황제 순종과 한일신협약 │ 군대 해산 │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 │ 조선의 마지막과 6ㆍ10만세 운동 백두산정계비와 간도 문제 │ 간도 문제와 간도 협약 │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2』 주요 사건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면 좋은 이유 1.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재미난『 조선왕조실록』 언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건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재미난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더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역사 이야기가 바로 그렇습니다. 역사는 실제 있었던 사실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입니다. 특히 조선 왕조 500년의 스물일곱 임금들의 이야기는 우리 역사 중 가장 우리와 가까운 조상들의 이야기입니다. 스물일곱의 임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또 그 임금이 다스리던 시대의 백성들과 조선은 어떠했는지 그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 역사는 현재의 나를 만든 뿌리입니다 역사를 배우다 보면 지금의 내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수천 년을 이어 온 역사가 오늘날 내 피, 내 정신 속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역사는 나라와 민족이라는 공동체가 나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떻게 지금 여기에 있는지, 미래의 역사에 나는 어떻게 존재할지, 그 뿌리와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바로 나와 더 큰 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3.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워 주는 역사 이야기 역사학자 리처드 에번스는 “역사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떻게 소멸했고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역사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실 관계를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일어난 배경과 그렇게밖에 될 수 없는 필연적 이유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은 사물에 대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폭넓게 길러 줍니다. 역사는 바로 한 사람의 삶을 결정하는 가치관의 노둣돌과 같습니다. 그러기에 과거의 기록인 역사는 바로 미래의 나침반인 것입니다.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워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그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은 우리 역사를 알아 가면서 역사적인 안목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역사를 더욱 사랑하고 역사에 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안목을 함께 키우길 바랍니다.
오늘은 기쁜 날
낮은산 / 공지희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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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명작,문학공지희 지음, 윤정주 그림
<오늘은 기쁜 날>은 주인공 '준서'가 하루하루 자기가 겪은 일을 일기체 혹은 독백체로 이야기하는 서술방식으로 씌어졌다. 준서에게 일어난 사건은 각자 다르지만 준서가 표현하는 감정은 언제나 같다. 준서는 언제나 '기쁘다.' 동생을 떠맡기고 사라진 엄마와 아빠, 아이들을 보듬지 못하는 담임선생님은 제 역할을 못하는 어른들의 모습이다. 준서는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어른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감정의 배출구조차 찾지 못해 억눌린 준서가 그 책임을 견뎌 낼 수 있을까? 만약 견딘다고 해도 그것이 올바른 길일까? 가정과 학교에서 방치된 준서는 무엇이 기쁨이고 슬픔인지조차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온 아이다. 그렇기에 모든 감정을 기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준서에게 '기쁘다'는 말은 결국 삶을 지탱하는 주문과도 같은 것이다. 오랜 무관심과 방임이 불러 올 끔찍한 일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을지는 알 수 없다. 이 책 역시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천천히 부서지는 아이'를 보여 주지만, 그 끝이 어떨지 결론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책 마지막 장의 어두운 하늘처럼 '준서'와 수많은 다른 '준서'들의 미래는 밝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준서와 같은 친구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문제를 제기한다.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린 아이를 '얌전하다'는 말로 대신하는 우리 사회에서, 이 아이들은 누구에게, 어떻게 보호받고 있는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책임감 있는 어른이 부재하는 준서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솜뭉치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고양이 발바닥이 내 손바닥에 닿자 가슴이 찡하게 아팠다. 나는 고양이를 얼른 안아 줬다. 고양이는 졸린 듯 하품을 하고 가슴을 파고들더니 얼굴을 묻었다. 고양이 몸 안에서 가릉가릉 울리는 느낌이 내 가슴에 닿았다. 이렇게 따뜻한 것을 만져 본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모락모락 기쁨이 넘치는 날이다. 2003년『영모가 사라졌다』(비룡소)로 주목을 받은 작가 공지희의 신작 동화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관심은 여전히 ‘지금 이곳의 아이들’이지만, 새로운 곳으로 시선이 향한다. 신간『오늘은 기쁜 날』에서 작가는 지금 이곳에 있지만, 잘 눈에 띄지 않는 아이, ‘준서’의 일상을 보여 준다. 대표작『영모가 사라졌다』부터 최근작 『멍청이』(낮은산,2007)까지, 공지희의 동화는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주된 소재로 해왔다. 작가는 가정폭력, 부모의 이혼, 과잉보호, 왕따, 게임중독, 성적고민 등 숨 막힐 듯한 현실 속에서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소재를 앞세우지 않고, 아이들의 내면을 충실하게 그려 내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늘은 기쁜 날』은 주인공 준서가 지금까지의 주인공들과는 사뭇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띈다. 준서는 불우한 현실에 반항하지 않고, 분노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언제나 기쁘다고 말하는 아이다. 하지만 준서에게 정말로 기쁜 날만 계속되는 것일까? 언제나 기쁜 아이? 『오늘은 기쁜 날』은 주인공 ‘준서’가 하루하루 자기가 겪은 일을 일기체 혹은 독백체로 이야기하는 서술방식으로 씌어졌다. 준서에게 일어난 사건은 각자 다르지만 준서가 표현하는 감정은 언제나 같다. 준서는 언제나 ‘기쁘다.’ 추미영은 나를 놀리지 않는다. 내 실내화가 구멍 났다고 놀리지도 않고, 내 옷이 낡았다고 놀리지 않는다. 나한테서 냄새가 난다고 놀리지도 않는다.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지도 않는다.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추미영과 짝꿍이 되고 싶었다. 오늘은 정말로 좋은 날이다. (10쪽) ‘추미영’은 특수반에서 공부하는 아이다. 준서가 추미영과 짝꿍이 되었을 때, 아이들은 ‘거지’와 ‘바보’라며 놀린다. 거지는 준서, 바보는 추미영이다. 하지만 준서는 자기를 놀리지 않고, 여동생 같은 추미영이 좋다. 또 남을 돕는다는 게 이렇게 기쁜 줄 몰랐다고 말한다. 그 뒤로도 준서에게 여러 가지 기쁜 일이 생긴다. 급식비를 면제받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자장면을 먹고, 친구들과 축구를 한다. 아빠에게 돈을 달라고 조르지 않아도 되고, 보고 싶은 동생을 보고,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으니 기쁠 만도 하다. 독자는 준서가 그리 좋은 형편의 아이가 아니고, 소극적이지만 긍정적인 아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기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아이 어느 날 준서는 같은 반 유리의 돈을 훔쳤다고 의심을 받는다. 반장을 비롯한 여러 아이들이 노골적으로 준서를 의심하고, 선생님마저 준서의 책가방을 검사하라고 시킨다. 그런데 없어졌던 돈이 엉뚱한 곳에서 발견된다. 처음에 당연하다는 듯 준서를 의심했던 아이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의심을 받았지만, 완벽하게 범인이 아닌 게 밝혀졌다. 만약에 유리가 자기 수첩에서 돈을 찾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유리가 돈을 찾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깨끗하게 범인이 아닌 것이 밝혀져서 나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 (50쪽) 아마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다면, 준서는 다시 의심을 받을 것이다. 그래도 준서는 화도 내지 않고 오히려 누명을 벗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림 속 준서는 고개를 숙인 채 따가운 눈초리를 견디고, 결국 혼자 쓸쓸히 교실에 남는다. 작가는 준서가 처한 말도 안 되는 교실 상황을 통해 ‘기쁜 날’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 준서의 감정표현은 보통 아이들과 비교해 훨씬 서툴다. 준서가 말하는 기쁨은 일반적인 감정의 표출이 아니다. 그 안에는 표현하지 못하는 깊고 어두운 상처들이 존재한다. 울어서는 안 된다. 오늘은 기쁜 날인데. 내 동생 은지랑 다시 함께 살게 된 날인데. 꿈속에서도 기다려 왔던 날인데. (58쪽) 동생을 떠맡기고 사라진 엄마와 도망치듯 밖으로 나가 버린 아빠를 본 준서의 마지막 말은, 준서의 ‘기쁜 날’이 역설적인 표현이었음을 강렬하게 보여 준다. 가정과 학교에서 방치된 준서는 무엇이 기쁨이고 슬픔인지조차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온 아이다. 그렇기에 모든 감정을 기쁘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준서에게 ‘기쁘다’는 말은 결국 삶을 지탱하는 주문과도 같은 것이다. 뒤틀린 사회, 억눌리는 아이들 동생을 떠맡기고 사라진 엄마와 아빠, 아이들을 보듬지 못하는 담임선생님은 제 역할을 못하는 어른들의 모습이다. 준서는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어른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감정의 배출구조차 찾지 못해 억눌린 준서가 그 책임을 견뎌 낼 수 있을까? 만약 견딘다고 해도 그것이 올바른 길일까? 최근 들어 오랫동안 방치당한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들이 종종 보도가 된다. 이런 사건들은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어 버린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준다. 또한 많은 아이들이 ‘준서’와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도 증명한다. 오랜 무관심과 방임이 불러 올 끔찍한 일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을지는 알 수 없다. 이 책 역시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천천히 부서지는 아이’를 보여 주지만, 그 끝이 어떨지 결론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책 마지막 장의 어두운 하늘처럼 ‘준서’와 수많은 다른 ‘준서’들의 미래는 밝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준서와 같은 친구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문제를 제기한다.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억눌린 아이를 ‘얌전하다’는 말로 대신하는 우리 사회에서, 이 아이들은 누구에게, 어떻게 보호받고 있는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책임감 있는 어른이 부재하는 준서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나는 의심을 받았지만, 완벽하게 범인이 아닌 게 밝혀졌다.만약에 유리가 자기 수첩에서 돈을 찾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생각만 해도 끔찍했다.유리가 돈을 찾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깨끗하게 범인이 아닌 것이 밝혀져서 나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 -p. 50쪽 중에서
종묘 : 조선 500년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주니어김영사 / 허균 지음, 배종숙 그림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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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사회,문화허균 지음, 배종숙 그림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한 체험학습 가이드북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4권. 종묘는 야트막한 산에 둘러싸여 있고, 궁궐에 비해 건물의 수도 많지 않다. 궁궐처럼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간결하고 소박한 멋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지인 종묘가 어떻게 세계문화유산이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종묘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종묘 조선의 얼을 찾아가는 길-외대문에서 전사청까지 종묘의 소박한 정문, 외대문 세계문화유산, 종묘 종묘를 바라보는 곳, 망묘루 종묘에 모셔진 공민왕 신당 제사의 예물을 보관하는 곳, 향대청 왕과 세자의 제사 준비, 어숙실 제례를 준비하는 곳, 전사청 왕의 영혼이 머문 사당-정전에서 영녕전까지 불천위를 모신 곳, 정전 신하들의 넋을 위로하며, 공신당 웅장한 건축물 정전 신주가 모셔진 내부, 신실 제례악을 준비하는 곳, 악공청 종묘의 별묘, 영녕전 종묘를 병풍처럼 둘러싼 숲 종묘는 왜 소중한 문화유산일까? 종묘 주변 돌아보기 나는 종묘 박사 홍보 포스터 만들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교과연계 2-2 바른 생활 3. 아름다운 우리나라 / 3-1 사회 1. 고장의 모습 2. 고장의 자랑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3-2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 4-1 국어 5. 알아보고 떠나요 / 4학년 도덕 5.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4-1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 5-2 사회 3.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5학년 미술 1. 미술과 생활 / 6-1 사회 1.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 6-2 사회 3.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우리 6학년 미술 7. 환경과 건축 ● 책 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서울시 교육청 체험학습 지정 장소!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조선 500년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종묘! ● 내용 소개 종묘는 야트막한 산에 둘러싸여 있고, 궁궐에 비해 건물의 수도 많지 않아요. 궁궐처럼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간결하고 소박한 멋이 있지요. 하지만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지예요. 종묘가 어떻게 세계문화유산이 될 수 있었느냐고요? 우리함께 종묘에 가서 알아보아요. ●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리즈 구성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리얼 다이노소어
은하수미디어 / 스티브 브루셋 지음, 김아림 옮김, 이융남 감수 / 2011.03.20
20,000원 ⟶ 18,0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자연,과학스티브 브루셋 지음, 김아림 옮김, 이융남 감수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정확한 최신 자료의 공룡을 만날 수 있다. 책장을 넘기면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 세계로 사파리를 떠나온 것처럼 90여 종의 공룡에 대한 소개를 접하는 것은 물론 3D로 실감나게 복원된 공룡을 보여준다. ‘좋은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홀로그램 공룡 스티커 한 장이 특별 부록으로 들어 있다.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와 그 친척인 육식성 거대 수각류 타르보사우루스부터 탱크를 닮은 안킬로사우루스와 든든한 방어 무기를 가진 트리케라톱스, 무리지어 사냥하는 사나운 벨로키랍토르와 드로마에오사우루스, 오늘날 새들의 조상인 오비랍토르, 갈리미무스, 아르카이오프테릭스까지. 다양한 모습과 크기의 공룡들을 담아냈다.들어가며 트라이아스기 코엘로피시스 리리엔스테르누스 플라테오사우루스 에프라시아 테코돈토사우루스 리오자사우루스 무스사우루스 쥐라기 전기~중기 딜로포사우루스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모노로포사우루스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메갈로사우루스 가소사우루스 바라파사우루스 헤테로돈토사우루스 불카노돈 스켈리도사우루스 슈노사우루스 쥐라기 후기 엘라프로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양추아노사우루스 아프카이오프테릭스 마멘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후아양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다센트루루스 케트로사우루스 가르고일레오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 백악기 전기 스피노사우루스 바리오닉스 이르리타토르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데이노니쿠스 콤프소그나투스 오르니톨레스테스 카우딥테릭스 인시시보사우루스 유타랍토르 아마르가사우르스 아르젠티노사우루스 가우로펠타 가스토니아 민미 힐라에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오우라노사우르스 힙실로포돈 레아엘리나사우라 무타부라사우루스 테논토사우루스 백악기 후기 카르노타우르스 마준가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알사사우루스 드로마에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트로오돈 갈리미무스 오비랍토르 펠레카니미무스 안킬로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에드몬토니아 유오플로케팔루스 살타사우르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아나토티탄 코리토사우르스 그리포사우루스 람베오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트리케라톱스 프리타코사우루스 토로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에이니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공룡 시대의 종말 용어 찾아보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세계의 멋진 공룡들을 만나러 가요. 상상할 수도 없이 놀라운 시간 여행을 함께 떠나요. 공룡들은 약 2억 3,000만 년 전에 처음으로 등장해서 전 세계에 걸쳐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다양한 종들로 진화해 나갔어요. 이후로 1억 6,000만 년 동안 공룡들은 지구를 지배하다가 갑작스럽게 멸종해 버렸죠. <리얼 다이노소어>에서는 이 놀라운 동물들을 큰 그림으로 자세한 생김새까지 관찰할 수 있어요. 이제, 다양한 모습과 크기의 공룡들을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그중에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와 그 친척인 육식성 거대 수각류 타르보사우루스도 있답니다. 탱크를 닮은 안킬로사우루스와 든든한 방어 무기를 가진 트리케라톱스, 무리지어 사냥하는 사나운 벨로키랍토르와 드로마에오사우루스도 있고, 오늘날 새들의 조상인 오비랍토르, 갈리미무스, 아르카이오프테릭스까지 등장해요. 이 책에는 컴퓨터로 그려진 엄청나게 큰 공룡 그림이 100개 넘게 있답니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공룡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리얼 다이노소어>는 ‘좋은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홀로그램 공룡 스티커 한 장이 특별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리얼 다이노소어>는 2009년 첫 출판되어 최신의 공룡 정보를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현재의 공룡 연구 결과를 철저히 반영해 많은 공룡들이 깃털을 가진 것으로 복원되었다. 저자인 스티브 브루셋은 육식 공룡을 연구하는 젊은 학자로 최근 중요한 논문을 많이 발표하는 훌륭한 공룡학자이다. 따라서 책의 내용은 알차고 또한 그림의 구성이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직접 찾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90여 종의 공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이융남 관장-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 세계로 떠나는 사파리! 엄청난 크기와 다양한 종류를 자랑하는 공룡은 지구에 살았던 동물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공룡은 지구를 1억 6,000만 년이나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대이변으로 어느 순간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멸종해버린 이 매력적인 동물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얼 다이노소어>에서는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정확한 최신 자료의 공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 세계로 사파리를 떠나온 것처럼 90여 종의 공룡에 대한 소개를 접하는 것은 물론 3D로 실감나게 복원된 공룡을 볼 수 있습니다.
넌 아름다운 친구야
푸른책들 / 원유순 지음, 양상용 그림 / 2008.11.25
13,800원 ⟶ 12,4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원유순 지음, 양상용 그림
한센병을 앓은 적이 있는 부모를 둔 '미감아' 문제를 다룬 장편동화.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고통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한센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과 미감아들의 아픔이 담겨 있다. 주인공인 미우를 통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냉대와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지은이는 실제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감아의 담임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아이는 소위 '문둥이 마을'이라 불리는 농장에 살고 있었는데 작가는 그 때 한센병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그 아이에게 가까이 가기를 꺼렸으며, 병이 옮을까 봐 손 한 번 따뜻하게 잡아 주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한센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난 다음 그 아이에게 무거운 죄책감을 느끼며 이 책 <넌 아름다운 친구야>를 썼다고 전한다. 이렇듯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그릇된 인식으로 미우네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 받는지를 이야기하고, 미우를 통해 장애아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다독이고 있다.1. 형, 가지마 2. 새 친구 3. 돌배나무처럼 4. 누나들은 이상해 5. 빨간 글씨 미감아 6. 넌 괜찮은 녀석이야 7. 큰누나의 슬픔 8. 너도 떠나란 말이야 9. 미우의 착각 10. 어머니의 사랑 11. 눈물의 저녁 예배 12. 할아버지와 아버지 13. 네가 말해 주렴 14. 땅과 눈물의 희망 농장 15. 다슬아, 고마워 16. 따뜻한 마음 17. 정민의 아픔 18. 꽁댕이 할아버지 19. 뜻밖의 전화미감아가 뭐죠? 요즘 아이들은 ‘한센병’이 무슨 병일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것이다. 지금은 이 병에 걸리는 사람이 없고, 환자일지라도 극소수의 할머니, 할아버지뿐이기 때문이다. ‘문둥병’이라고 알려진 ‘한센병’은 피부가 썩는 아주 끔찍한 병이다. 하지만 의학자 한센이 백신을 발명한 뒤 한센병은 완전히 정복되었고,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그러나 우리 주변엔 편견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넌 아름다운 친구야』는 한센병을 앓은 적이 있는 부모를 둔 ‘미감아’ 문제를 다룬 장편동화이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고통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한센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과 미감아들의 아픔이 담겨 있다. 작가는 주인공인 미우를 통해 보통의 사람들과 좀 다르다는 이유로 냉대와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감싸 주고 있다. 이 책을 지은 동화작가 원유순은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감아의 담임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아이는 소위 ‘문둥이 마을’이라 불리는 농장에 살고 있었는데 작가는 그 때 한센병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그 아이에게 가까이 가기를 꺼렸으며, 병이 옮을까 봐 손 한 번 따뜻하게 잡아 주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한센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난 다음 그 아이에게 무거운 죄책감을 느끼며 이 책 『넌 아름다운 친구야』를 썼다고 한다. 누구나 다 아름다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우리 사회는 문둥병의 정확한 병명이 한센병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조차도 ‘문둥이, 문둥병, 문둥병자’라고 부르며 거부감과 고정관념, 차별의 담을 쌓아올린다. 또한 한센병이 단지 피부병의 일종이고, 유전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서도 고정된 편견은 그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없게 만든다. 그렇지만 순수한 아이들은 다르다. 순수하기 때문에 ‘문둥이 자식’이라고 놀리기도 하고, 병이 옮을까 봐 거부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금세 사과하고 친구가 된다. 이렇듯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그릇된 인식으로 미우네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 받는지를 이야기하고, 미우를 통해 장애아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다독이고 있다. 우리 사회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손 내밀 것을 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미우 할아버지의 말처럼 “꽃과 이파리가 사이좋게 어울려 피는 배나무처럼 우리 사람도 못난 사람 잘난 사람 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 진정 아름다운 세상일 것이다.형준이의 말에 아이들이 모두 그러라고 했다. 다슬이도 못 이기는 채 하며 선물 꾸러미를 풀기 시작했다. 형준이의 선물은 예쁜 보조 가방이었다. 보기에도 세련되고 좀 비싸 보였다. 은미는 필통을, 석한이는 샤프펜슬을 선물했다. 다슬이는 미우가 준 머리핀을 보더니 예쁘다고 말하고는 긴 머리에 꽂았다. 미우의 마음이 햇살처럼 환해졌다.다음에는 정민이의 선물을 풀 차례였다."야야, 내 껀 너 혼자서 보면 안 되겠니?"정민이가 갑자기 두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야, 뭐야? 그런 게 어딨어?" 아이들이 일제히 정민이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미우도 내심 정민이의 선물이 궁금했다. 다슬이는 잠깐 말설이더니 정민이의 포장 선물을 풀었다. 정민이의 선물은 두툼한 수첩이었다.p161
곤충의 비밀
예림당 / 이수영 지음 / 20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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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자연,과학이수영 지음
10여 년간 곤충만을 찍어 온 곤충전문사진작가 이수영 씨가 국내외를 두루 다니며 카메라에 담아 낸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곤충의 모습을 실었다. 조심조심 숨죽여 곤충과 호흡을 같이하며 느꼈던 감동이나 관찰 일기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어, 독자도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긴장과 흥분을 맛볼 것 같다. 지극한 자식 사랑을 보이는 쌍살벌, 나뭇잎으로 요람을 만들어 내는 일급 재단사 거위벌레, 힘센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개미지옥의 염라대왕 개미귀신, 살아 있는 농약 무당벌레, 여름 한철을 위해 7년 동안 땅 속에서 지내는 매미,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 되는 신비한 동충하초,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이, 쇠똥을 먹고 사는 뿔쇠똥구리를 비롯하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마귀, 메뚜기, 나비, 꿀벌, 잠자리, 무당벌레, 딱정벌레까지 개체별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약육 강식의 자연 법칙에서 힘없는 곤충들은 어떻게 자신의 몸을 지킬까? 곤충들은 집을 왜, 무엇으로, 어디에 지을까? 곤충들은 사랑 표현을 어떻게 할까? 곤충들의 생김새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1. 쌍살벌의 자식 사랑 -곤충에게서 배우는 어버이의 사랑 2. 숲속의 일급 재단사 거위벌레 -우리 아가 방은 건강하고 깨끗한 나뭇잎 동굴 3. 곤충 세계의 '코뿔소' 장수풍뎅이 -형님이 먹고 난 다음에 먹으란 말이다 4. 갑옷 입은 숲 속의 무사 사슴벌레 -내 집게 사이에 손가락 한번 넣어 보셔, 잘리나 안 잘리나 5. 쇠똥을 먹고 사는 뿔쇠똥구리 -내가 안 치우면 누가 치울 거여 6. 풀숲의 무법자 사마귀 -으흐흐, 내 다리에 한번 거렸다간.. 7. 누런 들판의 평화로운 메뚜기 -톡,톡,톡! 어디로 튈지 몰라요 8. 하늘을 나는 멋쟁이 사냥꾼 잠자리 -최고의 비행사 9. 개미지옥으로 벌레를 유인해 잡아먹는 개미귀신 -지옥의 염라대왕 10. 갑옷을 입은 딱정벌레 -지구상에 가장 많은 곤충 11. 살아 있는 농약 무당벌레 -내 땡땡이 옷 예쁘지? 12. 소낙비 합창단 매미 -7년 만의 외출 13. 들녘의 방랑자 나비 -봄이 왔어요 ; 봄을 알려 주는 전령 14. 용감한 모험가 꿀벌 -매일 달콤한 꿀만 먹고 살아요 15. 어둠을 밝히는 야광 곤충 반딧불이 -사랑은 빛으로 전하세요 16. 버섯이 된 곤충 동충하초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풀 17. 위장의 명수 곤충들의 천국 -말레이시아 탐사기 1 18. 열대 나비들의 낙원 -말레이시아 탐사기 2 19. 곤충의 집짓기 -따뜻하고 멋있는 집을 위하여 20. 곤충의 겨울나기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에도 끄덕없어요 21. 위장술의 천재들 곤충! -날 찾아봐~라 22. 곤충의 얼굴 -곤충에도 표정이 있다 23. 곤충의 신비한 사랑 나누기 -사랑은 아름다운 것! 24. 곤충의 낮과 밤 -햇살이 가득, 달빛이 가득
WHAT 왓? 18 큰배추흰나비는 번데기를 어떻게 만들까?
왓스쿨(What School) / 김춘옥 지음 / 2003.04.15
9,900원 ⟶ 8,910원(10% off)

왓스쿨(What School)자연,과학김춘옥 지음
동화와 그림으로 만나는 힘센 지식, '왓?' 시리즈 중 '파브르 곤충기 편' 6권. 큰배추흰나비의 애벌레인 배추벌레는 양배추를 먹고 자란다. 양배추를 먹으면서 몸이 점점 커지고, 허물을 벗으면서 번데기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심해야할 적이 있다. 바로 배추벌레고치벌이다. '큰배추흰나비는 번데기를 어떻게 만들까?,배추벌레는 왜 양배추를 먹을까? 배추벌레고치벌을 조심하라고?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그 다음은?' 으로 이어지며 배추벌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간다. 'WHAT 시리즈'는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흥미와 재미를 담고자 한 책이다. '파브르 곤충기 편은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한 파브르의 책으로,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비밀이 담겨 있다. 큰배추흰나비는 번데기를 어떻게 만들까? 배추벌레는 왜 양배추를 먹을까? 배추벌레고치벌을 조심하라고? 애벌레에서 번기로, 그 다음은?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파브르곤충기편 소개 파브르 곤충기는 동화처럼 재미있습니다. 파브르는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모든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파브르는 위대한 학자이다. 철학자처럼 사색하였으며, 예술가처럼 관찰하고, 시인처럼 표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곤충학’의 영원한 명작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과학 고전입니다. 큰배추흰나비의 애벌레인 배추벌레는 양배추를 먹고 자랍니다. 양배추를 먹으면서 몸이 점점 커지고, 허물을 벗으면서 번데기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조심해야할 적이 있습니다. 바로 배추벌레고치벌입니다.
499살 외계인, 지구에 오다
비룡소 / 찰스 레빈스키 글, 흐리겔 파르너 그림, 김영진 옮김 / 2009.12.20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외국창작찰스 레빈스키 글, 흐리겔 파르너 그림, 김영진 옮김
499살 나이 든 아이(?)의 황당무계한 지구 여행기 사람은 태어나서 자라고 늙어갑니다. 이러한 과정이 인생의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그런데 어떤 외계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네요. 그 별에서는 어른으로 태어나 아주 천천히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이 별에 499살이나 된 아이가 있어요. 어느 날 이 아이가 지구를 방문합니다. 지구를 방문한 늙은 아이에게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이상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이 늙은 아이가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주인공의 집. 주인공은 늙은 아이의 이름을 미셸이라고 불러주며 기묘한 동거에 들어가게 됩니다. 어른들은 어른들의 세계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499살 외계인, 지구에 오다』는 이러한 시각을 뒤집습니다. 지구가 아닌 가상의 다른 행성에서는 아이의 가치관이나 사고가 정상적이고 성숙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에 비해 어른의 사고는 미성숙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인식되죠. 실제로 그럴 수도 있어요. 어른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세상에도 여러 가지 모순은 있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새로운 생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문짝을 넘어뜨리고 들어온 침입자 2 유난히 멋진 티셔츠 3 자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야 4 하나도 안 웃겨! 5 떡갈나무가 기침을 해 6 단춧구멍에서 들리는 목소리 7 늙은 아이, 정치에 참견하다 8 돈은 정말 설명이 안 돼 9 경찰, 출동하다! 10 거지, 감자튀김 대접을 받다 11 늙은 아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다 12 운동이란 빨리 달리는 거야 13 가장 천천히 달리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14 동물원에서는 우는 게 아니야! 15 복도에 사자가 16 사자가 동물원에 오게 된 사연 17 동물들도 방학이 필요해 18 오백 번째 생일 19 늙은 아이, 버르장머리 없이 굴다 20 추억도 배우는 거야 21 이 책을 다 읽었으면 다른 책을 읽으면 되지 옮긴이의 말
요정, 휴가를 떠나다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토니 브래드먼 지음, 안민희 옮김, 사라 워버턴 그림 / 2008.04.05
6,500원 ⟶ 5,850원(10% off)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명작,문학토니 브래드먼 지음, 안민희 옮김, 사라 워버턴 그림
'명작 그 뒷이야기' 시리즈는 잘 알려진 유명한 동화의 뒷이야기를 창조함으로써, 기존의 이야기가 가진 편견과 한계를 꼬집고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진실을 전달한다. 옛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이 어려울 때 나서서 신비한 힘으로 도와주는 요정이 있다. 그러나 요정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지만,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고 언제나 조연으로만 나온다. 는 불행에 빠진 주인공들을 구해 주지만 주인공들만 언제나 조연으로만 등장하는 요정 대모의 삶을 들여다 본 이야기다. 요정 대모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느라 바빠서 정작 자신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들어줄 소원이 너무 많아서 늘 힘이 든다.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요정 대모 덕분에 행복하게 살게 되어도 요정 대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다못한 요정 대모는 일을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훌쩍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신데렐라를 만나면서 모든 오해가 풀린다. 신데렐라는 요정 대모 덕분에 행복해졌다면서, 요정 대모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려 했지만 연락할 길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요정 대모를 알아본 사람들이 다가와 신데렐라와 똑같은 말을 합니다. 이제 요정 대모이 마음은 봄눈 녹듯 녹아내린다.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옛이야기 속에는 주인공이 어려울 때 나서서 신비한 힘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신데렐라 이야기에도 신데렐라는 아름답게 꾸며 주는 요정 대모가 나오지요. 요정 대모가 없었다면 신데렐레는 무도회에 가지 못했을 테고, 그러면 왕자를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일을 떠맡는 요정 대모는 언제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연으로만 나옵니다. 자, 그렇다면 요정 대모는 조금 불만스럽지 않을까요? 자신은 불행에 빠진 주인공들을 구해 주는데, 주인공들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뿐 자신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니까요. 이 책은 언제나 조연으로만 등장하는 요정 대모의 삶을 들여다 본 이야기로, 요정 대모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느라 바빠서 정작 자신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들어줄 소원이 너무 많아서 늘 힘이 들지요.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요정 대모 덕분에 행복하게 살게 되어도 요정 대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다못한 요정 대모는 일을 그만두고 훌쩍 여행을 떠나 버립니다. 휴가지에서도 요정 대모는 별로 편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또 그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줘야 할까 봐 허둥지둥 피해 버리지요. 하지만 바닷가에서 신데렐라를 만나면서 오해가 풀립니다. 신데렐라는 요정 대모 덕분에 행복해졌다면서, 요정 대모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려 했지만 연락할 길이 없었다고 하지요. 그러자 요정 대모를 알아본 사람들이 다가와 신데렐라와 똑같은 말을 합니다. 이제 요정 대모이 마음은 봄눈 녹듯 녹아내립니다. 게다가 신데렐라한테 멋진 일을 한다는 말까지 듣자, 일을 내팽개친 것이 후회되어 아이처럼 엉엉 울음을 터뜨리지요. 이미 지팡이까지 부러뜨려 버렸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지만 누군가 어려울 때 요정 대모가 도와주었듯이, 요정 대모가 어려울 때도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남편이지요. 남편은 평소에도 요정 대모의 투정과 변덕을 다 받아 주는 훌륭한 조수로, 이번에도 요정 대모가 부러뜨린 지팡이를 몰래 고쳐서 요정 대모를 구해 줍니다. 그러니 요정 대모는 보답도 없는 일을 혼자 힘들게 해 나가고 있었던게 아니지요. 요정 대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 옆에서 자상하게 도와주는 고마운 남편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요정 대모야말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요? 언제나 남을 도와주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말이죠.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 세트 (전3권)
이지스에듀 / 김정미.강민 지음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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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학습참고서김정미.강민 지음
6급 세트에는 세 발짝 떨어져서 맞춰 보는 ‘바빠 마법 한자판 6급’ 브로마이드를 특별 부록으로 제공한다. ‘바빠 마법 한자판’ 속 한자의 음은 가까이 가면 보이고 떨어지면 잘 안 보이도록 구성했다. 친구와 함께 세 발짝 떨어져서 한자의 음을 맞춰 보자. 게임처럼 느껴져 한자 공부가 한결 재밌어질 것이다. ‘바빠 급수 한자 6급’은 자꾸 쓰고 싶은 한자 책이다. 한자의 일부분을 물방울에 가려놓아 한자를 채우면서 몰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자를 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기출문제를 36회나 분석하여, 그 결과를 문제에 반영하고 책 속 부록인 2회분 모의시험에도 반영하였다. 한 권에 50자씩, 세 권으로 구성되었고, 각 권당 10일씩 집중하여 풀면 30일 안에 한자 6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 6급 1권 준비 운동 한자를 쓰는 순서, 필순을 알면 쉽다! 01 큰 사람보다 더 클 太, 팔 벌린 채 다리 엇걸고 사귈 交 02 짧고 길게 말하는 말씀 言, 사람의 말을 믿을 信 03 줄줄 말하며 가르칠 訓, 선비가 책을 네 구절씩 읽을 讀 04 열씩 묶어 세는 셀 計, 입으로 소리 내는 소리 音 05 소리로 마음 표현하는 뜻 意, 소리 열 마디씩 쓰는 글 章 총정리 01 01~05과 복습 06 십 년 넘게 전해져 온 예 古, 풀이 오래 자라 쓴 쓸 苦 07 붓 잡고 말 받아쓰는 글 書, 붓 잡듯 해를 붙잡는 낮 晝 08 붓 잡고 밭 그리는 그림 畵, 창고와 창문 그리는 그림 圖 09 급한 마음 나타내는 급할 急, 실의 수준 뜻하는 등급 級 10 달빛 아래 입는 옷 服, 두 발 벌리고 활 쏘는 쏠 發 총정리 02 06~10과 복습 11 눈동자를 그린 눈 目, 구슬을 바라보면 빛이 나타날 現 12 사거리를 다닐 行, 사거리에서 좁쌀 나오는 재주 術 13 이쪽저쪽 갈라진 각각 各, 발길 따라 만들어지는 길 路 14 손 모아 마음 졸이는 사랑 愛, 집에서 느리게 걷는 뜰 庭 15 집 안으로 한 발 디뎌 정할 定, 글머리에 붙이는 제목 題 총정리 03 11~15과 복습 16 사람이 막대 붙여 지을 作, 해가 고개 숙여 만든 어제 昨 17 나무가 뒤돌아 뻗는 뿌리 根, 쇠가 예뻐 뒤돌아보는 은 銀 18 제사 그릇 모양의 머리 頭, 화살과 제사 그릇이 짧을 短 19 손에서 빠져나가 잃을 失, 둥글게 뭉쳐 꿰맨 공 球 20 똑같이 가르는 공평할 公, 두 손으로 함께 받드는 한가지 共 총정리 04 16~20과 복습 21 병들어 열나는 병 病, 침 놓고 약 먹이는 의원 醫 22 말라 거꾸러져 죽을 死, 사람들이 줄 맞추는 법식 例 23 여자 몸에 아기 생기니 비로소 始, 밥 먹고 물 마실 飮 24 배 나와 허리 짚는 몸 身, 지팡이로 이놈 저놈 하는 놈 者 25 사람 부리는 하여금 使, 입 벌려 호랑이처럼 부르는 이름 號 총정리 05 21~25과 복습 부록 빈출! 한자어 쓰기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문제지 정답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답안지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 6급 2권 준비 운동 한자를 쓰는 순서, 필순을 알면 쉽다! 01 나무의 뿌리 쪽 근본 本, 나무의 두꺼운 껍질 성씨 朴 02 열매가 주렁주렁 실과 果, 나무가 큰북처럼 선 나무 樹 03 열매에서 즙 나오는 말미암을 由, 열매에서 나오는 기름 油 04 도끼로 만드는 새 新, 나무를 가까이 보는 친할 親 05 나무 묶고 달리는 빠를 速, 도끼 들고 달리는 가까울 近 총정리 01 01~05과 복습 06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오얏 李, 해가 내리쬐는 볕 陽 07 임금이 다스리는 고을 郡, 서서 입 벌리고 모인 떼 部 08 나뭇가지 잘라 만드는 재주 才, 나뭇가지에 흙이 있을 在 09 벼를 칼로 잘라 이할 利, 벼를 입에 넣어 화할 和 10 벼를 말에 담아 가르는 과목 科, 쌀이 다닥다닥 붙은 쌀 米 총정리 02 06~10과 복습 11 마을에서 뛰노는 아이 童, 구슬 다듬듯 마을을 다스릴 理 12 마을에 베처럼 펼쳐진 들 野, 밭 사이를 가르는 지경 界 13 물이 푸르러 맑을 淸, 실을 글씨 새기듯 물들여 푸를 綠 14 풀 한가운데 피는 꽃부리 英, 물 굽어 길게 흐르는 길 永 15 물을 주인이 부을 注, 물을 욕조에 부어 따뜻할 溫 총정리 03 11~15과 복습 16 불꽃으로 비추는 빛 光, 해와 달이 떠올라 밝을 明 17 나뭇가지에 해 걸리는 아침 朝, 지붕 아래 사람과 달빛 밤 夜 18 벼랑에서 떨어지는 돌 石, 벼랑을 오르다가 돌이킬 反 19 금붙이 매달아 빛나는 누를 黃, 비처럼 내려 모으는 눈 雪 20 소를 반으로 가르는 반 半, 구슬을 칼로 끊어 나눌 班 총정리 04 16~20과 복습 21 물이 양떼처럼 넘실대는 큰 바다 洋, 양이 크게 자라 아름다울 美 22 새를 나무에 모을 集, 말린 고기 쌓아 많을 多 23 날개 파닥이며 익힐 習, 활 꾸미는 깃털이 약할 弱 24 끝이 뾰족한 뿔 角, 짐승 발자국이 밭에 찍힌 차례 番 25 새가 날개 펴서 일으키는 바람 風, 집 벽에 뚫린 창 窓 총정리 05 21~25과 복습 부록 빈출! 한자어의 음 쓰기, 훈과 음 쓰기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문제지 정답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답안지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 6급 3권 준비 운동 한자를 쓰는 순서, 필순을 알면 쉽다! 01 옷깃 옷소매 옷자락 옷 衣, 털 있는 옷의 겉쪽 겉 表 02 옷 늘어뜨리며 멀리 가는 멀 遠, 울타리 두르고 노니는 동산 園 03 실이 흰 물처럼 뻗은 줄 線, 아들이 대 이어 낳은 손자 孫 04 뚜껑을 그릇에 덮어 합할 合, 떡시루 얹고 사람이 모일 會 05 뚜껑을 이제 막 덮는 이제 今, 한곳에 물건 쌓아 구분할 區 총정리 01 01~05과 복습 06 다락집 기둥 받친 서울 京, 다락집이 성벽 위에 높을 高 07 연기가 창문 위로 향할 向, 연기가 피어오르는 흙집 집 堂 08 큰 집에서 여럿이 앉는 자리 席, 큰 집에서 헤아리는 법도 度 09 제단에 흙덩이처럼 모일 社, 제단에 번개처럼 내리는 귀신 神 10 제단에 음식 올리는 예도 禮, 뼈에 살이 불룩한 몸 體 총정리 02 06~10과 복습 11 화살 줄을 당기는 대신할 代, 화살 만드는 방법 법 式 12 창 내리쳐 이룰 成, 창 내리치며 마음으로 느낄 感 13 돌멩이 창 들고 싸우는 싸움 戰, 배에서 두 손 잡고 싸워 이길 勝 14 양쪽으로 갈라 나눌 分, 뼈마디를 칼로 나눠 나눌 別 15 쇠고랑에서 풀려나 다행 幸, 형틀과 머리털 모양 形 총정리 03 11~15과 복습 16 울타리 엮어 쓸 用, 머리 솟구치며 큰길 꿰뚫어 통할 通 17 밭 위로 솟구쳐 날랠 勇, 손도끼로 힘써 세운 공 功 18 큰턱 가진 사슴벌레처럼 강할 , 몸 구부려 일어나는 차례 第 19 깃발 들고 막대로 흩어 놓을 放, 깃발 들고 화살처럼 모인 겨레 族 20 북틀 기둥 세우는 업 業, 북틀 기둥 잡고 대할 對 총정리 04 16~20과 복습 21 문에 귀 대고 들을 聞, 빗장을 두 손으로 열 開 22 큰길에서 절에 가려고 기다릴 待, 소가 절에서 특별할 特 23 대나무 무리 지어 자라는 무리 等, 군사가 수레 옮길 運 24 살펴 덜어내는 살필 省, 물속에 고깃덩이가 사라질 消 25 흰 방울 매달아 즐길 樂, 약초 먹고 즐기는 약 藥 총정리 05 21~25과 복습 부록 빈출! 유의어와 반의어, 사자성어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문제지 정답 부록 6급 한자 모의시험 답안지 자꾸 써보고 싶고, 까먹지 않게 3중으로 무장한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6급 세트’- 30일이면 6급 시험 준비 끝! 6급 세트 특별부록: 세 발짝 떨어져서 맞춰 보는 바빠 마법 한자판 자꾸 써보고 싶고, 까먹지 않게 3중으로 무장한 신개념 한자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이하 바빠 급수 한자 6급)이 세트로도 나왔다! 6급 세트에는 세 발짝 떨어져서 맞춰 보는 ‘바빠 마법 한자판 6급’ 브로마이드를 특별 부록으로 제공한다. ‘바빠 마법 한자판’ 속 한자의 음은 가까이 가면 보이고 떨어지면 잘 안 보이도록 구성했다. 친구와 함께 세 발짝 떨어져서 한자의 음을 맞춰 보자. 게임처럼 느껴져 한자 공부가 한결 재밌어질 것이다. 세트로 구매하면 낱권 구매보다 더 경제적이다. ‘바빠 급수 한자 6급’은 자꾸 쓰고 싶은 한자 책이다. 한자의 일부분을 물방울에 가려놓아 한자를 채우면서 몰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자를 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기출문제를 36회나 분석하여, 그 결과를 문제에 반영하고 책 속 부록인 2회분 모의시험에도 반영하였다. 한 권에 50자씩, 세 권으로 구성된 ‘바빠 급수 한자 6급 세트’는 각 권당 10일씩 집중하여 풀면 30일 안에 한자 6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6급 세트’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한 권에 10일씩, 30일이면 6급 시험 준비 끝! ■한자는 모든 공부의 바탕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용어의 9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자를 모르면 교과서를 이해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수학 교과서에는 ‘직선’과 ‘반직선’이 나옵니다. ‘직선(直線)’은 곧게 뻗은 선이고, ‘반직선(半直線)’은 ‘반(半)’이 ‘절반 반’이므로 양방향으로 길게 뻗은 직선의 반, 즉 한 방향으로만 곧게 뻗은 선을 말합니다. 이처럼 한자를 익히면 어려운 수학 용어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필수 한자를 먼저 공부해 보세요! 학습 용어 이해력이 높아져, 이후 모든 과목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급수 시험은 한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학습의 바탕이 되는 이 한자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한자 급수 시험을 계기로 공부해 보세요. 은 6급 시험에 새로 나오는 한자 150자를 다뤘습니다. 6급 시험에는 8 · 7급 한자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문제는 8 · 7급 한자가 녹아 있는 문장으로 구성했습니다. 8급과 7급 한자를 전혀 모른다면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 8급, 7급 1· 2권을 먼저 공부한 후 6급 시험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6급 한자까지 배우면 초등 교과 공부의 바탕이 되는 기초 한자 300자를 배운 셈이 됩니다. 8 · 7급 150자, 6급에 새로 나오는 한자 150자를 모두 익히면 초등 교과서 용어를 대부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6가지 방법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한자도 공부인지라 지겹다는 것과 또 하나는 힘들게 공부한 한자를 다음날이면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1.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구현 이 책은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그려 그림을 몇 번 보면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익히면 한자를 읽을 때 자연스럽게 그림과 함께 한자의 뜻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2. 암기 효과를 2배로 높여 주는 ‘세 박자 풀이말’ 한 획 한 획을 쓸 때 운율이 있는 풀이말을 붙여놓아 이야기를 기억하면 한자가 자연스럽게 써집니다. ‘사거리 왼쪽과 오른쪽으로 다닐 행(行)’처럼 한자마다 풀이말을 붙여 외우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3. 물방울에 지워진 한자를 살려내듯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 책 베껴 쓰듯 공부하면 머리에는 남지 않고 손만 아픈 공부 노동이 됩니다. 인지 학습 분야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학습에 적정한 어려움이 있을 때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물방울 모양이 적정한 어려움으로 작용해, 학습자의 뇌리에 학습한 한자가 오래 남습니다. 4. 교과서 문장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해 어휘력이 향상되는 책! 외운 한자를 교과서 문장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교과서에서 본 용어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에서 한자를 발견하고, 한자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6급까지 공부하면 초등 교과 용어의 필수 한자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5. 망각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기억하도록 복습 단계 구성! 앞에서 배운 한자가 다음 과에 나와 복습이 저절로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어야 뇌에서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꿉니다. 특히, 총정리 01~05는 다섯 과를 학습할 때마다 복습하도록 짜여 있어서 다섯 과에서 공부한 한자는 반드시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6. 빈출! 한자어 쓰기 및 모의시험 2회 수록 한자어 쓰기는 6급 시험 문제 유형 중 가장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입니다. 이 책의 부록인 ‘빈출! 한자어 쓰기’는 시험에 자주 나온 한자어 순서대로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공부 시간 대비 효율을 높여 줍니다. 또한 기출 수준의 모의시험이 2회 수록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책 이 책은 권별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알맞은 권장 진도표를 제공합니다. ‘나는 어떤 학생인가’ 직접 체크해 보고, 그 결과에 따라 10일 완성, 20일 완성, 30일 완성 중 하나를 선택해 급수 한자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막힐 땐 힌트북 초등수학 2-2 (2022년)
슬기로운공부 / 슬기로운공부 초등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2.08.16
16,800원 ⟶ 15,120원(10% off)

슬기로운공부학습참고서슬기로운공부 초등수학연구회 (지은이)
★13만 네이버 대표카페 <초등맘> 수학멘토 진주쌤 추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 서울대학교 재학생 추천!! ★<수학의 역사> 저자 안소정 작가 추천!!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가져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바로 설명을 해주거나 아니면 끝까지 혼자 풀게 할 것이다. 그런데 바로 설명을 해주면 의존하는 습관이 생겨 스스로 생각하기를 싫어하게 된다. 그렇다고 끝까지 혼자 풀게 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다. 교육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스스로 풀어내도록 돕는 작은 실마리, 즉 힌트를 주는 것’이다. ‘힌트’라는 작은 도움을 받아 문제를 스스로 풀어낸 아이의 마음속에는 자신감이 싹트게 된다. 바로 이런 생각에서 힌트북 초등수학이 탄생했다. 힌트북은 문제 풀다 막힐 때 힌트를 보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이다. 언제든 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문제편과 풀이편 이외에 〈힌트북〉이 별책 부록으로 제공된다. 문제별 힌트는 이미지 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힌트북을 통해 수학 실력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기를 수 있다. 또한 힌트북은 엄마표 수학을 하는 학부모에게 더없이 좋은 티칭북 역할을 한다. 힌트는 자녀가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문제별 지도 매뉴얼이 되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학습 효과는 월등히 높여 준다.1. 네 자리 수 01일 100이 10개인 수 알아보기 02일 몇천 알아보기 03일 네 자리 수 알아보기 04일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값 05일 뛰어 세기 06일 네 자리 수의 크기 비교 단원평가 2. 곱셈구구 07일 2의 단 곱셈구구 08일 5의 단 곱셈구구 09일 3의 단과 6의 단 곱셈구구 10일 4의 단과 8의 단 곱셈구구 11일 7의 단과 9의 단 곱셈구구 12일 1의 단 곱셈구구 / 0과 어떤 수의 곱 13일 곱셈표 만들기 14일 곱셈구구를 이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단원평가 3. 길이 재기 15일 cm보다 더 큰 단위 16일 자로 길이 재기 17일 길이의 합 구하기 18일 길이의 차 구하기 19일 길이 어림하기 단원평가 4. 시각과 시간 20일 몇 시 몇 분 알아보기 21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각 읽기 22일 1시간 알기 23일 하루의 시간 알아보기 24일 달력 알아보기 단원평가 5. 표와 그래프 25일 자료를 보고 표로 나타내기 26일 그래프로 나타내기 27일 표와 그래프의 내용 알아보기/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기 단원평가 6. 규칙 찾기 28일 덧셈표에서 규칙 찾기 29일 곱셈표에서 규칙 찾기 30일 무늬에서 규칙 찾기/쌓은 모양에서 규칙 찾기 31일 생활에서 규칙 찾기 단원평가막힐 때 힌트 보며 혼자서도 척척! 기본부터 응용까지 한 달만에 끝내는 초등 혼공 기본서 문제 풀다 막힐 때 힌트를 보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서다. 언제든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문제편과 풀이편 이외에 <힌트북>이 별책 부록으로 제공된다. 문제별 힌트는 이미지 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힌트북을 통해 수학 실력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기를 수 있다. 또한 힌트북은 엄마표 수학을 하는 학부모에게 더없이 좋은 티칭북 역할을 한다. 힌트는 자녀가 쉽고 재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문제별 지도 매뉴얼이 되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학습 효과는 월등히 높여준다. 출판사 서평 <‘왜’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힌트북> 이 책은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원래’ 또는 ‘그냥’이라는 말로 답하지 않고 수학적 개념을 ‘위치와 질서’에 따라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교과서 문제를 활용하여 친숙하게 다가온 점, 개념 따라쓰기로 개념을 머릿속에 각인시킨 점도 이 책의 강점입니다. 힌트북을 통해 ‘왜’라는 질문에 수학적 개념으로 답변할 수 있는 실력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정성윤 선생님(서울우이초등학교) <과제집착력을 길러주는 효과적인 구성!> 학급에서 수학 수업을 할 때 최대한 답을 나중에 알려주면서 힌트를 주거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설명해 줍니다. 과제집착력, 즉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고자 하는 태도가 결국에는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힌트북은 아이들이 혼자 공부할 때에도 과제집착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구성을 가진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힌트북은 수학을 잘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기본기를 꼼꼼히 다져주는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류윤정 선생님(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문제의 실마리를 주는 힌트> 문제를 풀다 막히면 답지부터 찾아본 경험, 누구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책엔 힌트북이 있어 답지를 보지 않고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본 문에서 개념을 따라 쓰는 코너가 있어서 학생들이 개념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유익합니다. - 박명선 선생님(덕은초등학교) <수학에 자신 있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요.> 힌트북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설명해 주는 힌트를 통해 아이들이 개념과 원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집중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을 많이 버거워하는 아이들도 캐릭터들이 차근차근 설명하는 힌트를 따라가며 자신감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풀이가 힘들고 귀찮아 힌트를 먼저 펼쳐보게 되는 아이들도 힌트 속에 녹아 있는 개념과 풀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개념을 복습하게 되고 차근차근 풀이 과정을 밟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수학에 자신 있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게 푼 문제들도 ‘힌트’ 속 설명을 통해 수학 실력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을 테니까요. - 강상미 선생님(서울송례초등학교) <생각하는 힘과 인내심을 길러줘요.>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한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은 마치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아내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많은 문들을 인내심을 갖고 하나하나 열어가며 출구를 찾아냈을 때 비로소 빛을 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모르겠다고 처음부터 답 을 봐 버리면 생각하는 힘을 얻을 수 없고,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도 기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많은 문들을 하나하나 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힌트를 참고하여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는 기쁨을 누리며 진정한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채현정 선생님(서울대명초등학교) <문제 읽는 방법을 배워 ‘진짜 실력’을 길러요.> 문제를 풀다 어렵다고 해설을 바로 보면 실력이 잘 늘지 않기에 과외 수업을 할 때도 힌트를 종종 주곤 합니다. 문제 접근법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거죠. 힌트북은 ‘문제를 읽는 방법’을 학생 스스로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진짜 실력’을 기르기에 참 좋은 교재입니다. - 전가원(서울대 수의예과 21학번) <언제나 필요했던 게 바로 이런 책이었어요.> 학원이나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길 좋아했던 내가 언제나 필요했던 게 바로 이런 책이었습니다.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책은 많지만,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죠. 힌트북은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 주듯 하나하나 알려주는 든든한 교재입니다. - 이승은(서울대 대학원 보건학과) <힌트가 생각의 방향을 잡아줘요.> 개념 이해에서 시작한 공부는 문제 해결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힌트북은 이 과정을 끝까지 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문제 속 개념을 찾아내는 것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의 방향을 잡는 것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 김연우(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21학번)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요.>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문제를 분석하고 올바르게 개념을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힌트북은 시중 초등 참고서에 없던 ‘힌트북’을 통해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개념을 문제에 스스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 현승환(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1학번) <스스로 답까지 도착하도록 도와줘요.> 귀여운 그림과 예쁜 색감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답과 풀이만 있는 다른 교재와는 달리 힌트북은 ‘힌트’라는 스캐폴딩을 설정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답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체 구성이 개념→확인→쉬운 문제→어려운 문제순으로 단계별로 이루어져 있어 스스로 공부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 송지혁(서울대 아동학과 21학번) <수학을 고등까지 꾸준히 잘하도록 도와줘요.> 수학을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책속 힌트북을 통해 학생들 이 그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고,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지우(서울대 인문계열 21학번) <힌트로 수학의 원리를 체화할 수 있어요.> 진정한 이해는 혼자 공부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강점은 힌트를 통해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문제의 방식을 혼자 이해하고 몸에 익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힌트를 통해 풀이 과정을 이해하면서 수학의 원리를 체화할 수 있습니다. - 조현준(서울대 생명과학부 21학번)
솔솔라라 : 신나는 음악대
와이티미디어 / 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6.01.25
22,000

와이티미디어예술,종교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엮음
음악교육용 보드게임 '솔솔라라' 시리즈. 이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음악 기초 이론과 악기, 피아노 건반 등 다양한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본격 감성음악 체험교구로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는 물론, 음악관련 학원, 피아노 교습소,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음악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솔솔라라 (신나는 음악대) 출시 한자, 수학, 사회, 과학, 초등통합 등 다양한 종류의 학습용 보드게임을 출시해 온 기능성 게임의 명가(名家), ㈜와이티미디어 (대표 김상우)는 음악교육용 보드게임 시리즈(5종) ‘솔솔라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보드게임 <솔솔라라> 시리즈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음악 기초 이론과 악기, 피아노 건반 등 다양한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솔솔라라> 보드게임은 모두 5개의 제품이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제품별 구성을 보면 먼저, 악기의 종류와 연주법을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도레미>, 계이름과 음높이를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도레미 도미노>, 음표와 쉼표를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음표와 쉼표>, 건반의 위치, 온음과 반음을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피아노>, 마지막으로 음악이론 종합편인 <솔솔라라:왈츠>로 되어 있다. <솔솔라라> 보드게임 시리즈는 본격 감성음악 체험교구로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는 물론, 음악관련 학원, 피아노 교습소,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티라노 주식회사
파란정원 / 김한나 글, 서인주 그림 / 2010.06.05
9,500원 ⟶ 8,550원(10% off)

파란정원우리창작김한나 글, 서인주 그림
아주 오래 전 은하계에는 ‘에우로파’라는 아름다운 별이 있었어요. 높은 빌딩이나 자동차가 달리지는 않았지만 이곳에 사는 공룡들은 서로를 아끼고, 주어진 환경에 만족해하며 행복하게 살았지요. 하지만 티라노는 그렇지 못했어요. 티라노는 ‘에우로파 발전 계획’을 이야기하며 에로우파도 다른 별들처럼 발전해야 한다고 공룡들을 설득에 나서게 되는데요……. 『티라노 주식회사』에는 에우로파라는 별에서 살고 있는 행복한 공룡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티라노는 자신이 사는 곳에 만족하지 못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티라노는 빠르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에우로파 발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다른 공룡들을 설득하여 개발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겉보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환경을 변화시켰지만,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를 불러와 결국 공룡들의 멸망까지 초래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이 조금씩 퍼져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 전체로 퍼질 수 있을 거에요.프롤로그 아름다운 별 에우로파! 우뚝 솟은 ‘티라노주식회사’ 변화하는 에우로파와 공룡들! 에우로파가 이상해요! 우리가 ‘환경지킴이’ 그린운동-“나 하나쯤은 괜찮아” 에우로파가 많이 아파요! 에우로파를 구해주세요! 회색빛 도시 에우로파 에우로파여! 영원히 안녕~ 에필로그-환경 지킴이로 다시 태어난 에우로파 공룡들이젠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는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작게는 껌 종이 한 장을 쓰레기통이 아닌 바닥에 버리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공장의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일까지 사람들은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그렇게 가르친 어른들은 지키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나 하나쯤 그런다고 해서 뭐 얼마나 더러워지겠어’라는 무책임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나 하나’를 너무 작게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나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열이 되고, 우리 동네가 되고, 우리나라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바로 우리 ‘지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우로파의 공룡들도 그랬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시작한 에우로파 발전 사업은 겉보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화려할지 모르지만, 속은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로 끝내는 공룡들의 멸망까지 불렀습니다. 아마도 공룡들이 조금더 일찍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만 가졌다면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도 혹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이 조금씩 퍼져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 전체로 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 하나쯤’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첫 그림 중국어 사전
YBM(와이비엠) / YBM 편집국 엮음 / 2016.01.11
10,000원 ⟶ 9,000원(10% off)

YBM(와이비엠)외국어,한자YBM 편집국 엮음
중국어 필수 500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그림을 통한 연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든 챕터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제별 단어와 예문을 이야기책 읽듯이 읽으면서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세이펜 기능이 있어 중국 원어민의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고, 발음을 따라서 말하다 보면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리듬 감각까지 함께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음성이 동시 지원되어 교사나 학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1. 음식 2. 동물 3. 신체와 의복 4. 계절, 날씨, 자연 5. 도시와 직업 6. 학교 7. 운동장 8. 가족과 집 9. 색깔 10. 교통 11. 반대말 12. 일상생활 13. 보충 단어_ 집에서 / 정원에서 / 도시에서 / 슈퍼마켓에서 / 백화점에서 / 병원에서 / 식당에서 / 교실에서 / 시골에서 / 소풍 가서 / 바다에 가서 / 파티에 참석해서 / 마법학교에서 14. 부록_ 숫자 / 월 / 일주일 / 하루 / 방향 15. 찾아보기★ 유아~초등 고학년 대상, 기초 필수 중국어 500단어 수록 ★ 스토리와 그림을 통한 연상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습득 ★ 원어민 음성으로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리듬감각까지 체득 ★ 세이펜, MP3로 혼자서도 척척 (중국어와 우리말 해석 동시 지원) 영어와 함께 필수 어학능력으로 떠오른 중국어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첫 그림 중국어 사전]이 탄생했습니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엄마도 세이펜, MP3를 통해 홈스쿨이 가능하며,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습 또한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초를 닦아줄 것입니다. [책의 구성] 1. 주제별 단어 - 스토리 보기: 모든 챕터의 시작과 끝은 재미있는 스토리로 연결된다. 시작 부분에는 앞으로 펼쳐질 주제를 소개하며, 끝 부분에는 주제를 마무리하는 표현을 담았다. - 단어 보기: 중국어 기초 단계의 필수 500단어가 중국어(한자), 발음(한어병음 표기, 한글 표기), 뜻, 그림과 함께 제시된다. 단어를 포함한 문장과 관련 지식도 함께 제공된다. 2. 상황별 단어 상황, 장소별로 다양한 필수 단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 세이펜 기능 - 세이펜으로 단어와 예문을 찍으며 중국 원어민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다. - 우리말 단어와 해석에도 세이펜 기능이 있어, 한글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한글 학습에 도움이 된다. - 단어별, 문장별 듣기 및 챕터별 전체 듣기 등이 가능하다. [스토리 읽어주는 첫 그림 중국어 사전]은 중국어 필수 500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그림을 통한 연상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든 챕터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제별 단어와 예문을 이야기책 읽듯이 읽으면서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세이펜 기능이 있어 중국 원어민의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고, 발음을 따라서 말하다 보면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리듬 감각까지 함께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음성이 동시 지원되어 교사나 학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시공주니어 / 박윤규 지음, 김언희 그림 / 2011.07.20
9,000원 ⟶ 8,1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박윤규 지음, 김언희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67권. 태양이는 공부, 운동, 노래…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다. 그게 모두 별 볼 일 없는 부모님과 보잘것없는 집안 탓인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이는 조눈처럼 하얀 '시조새'를 만난다. 태양이는 시조새와 합체하고, 조상들의 재주를 맘껏 쓰게 된다. 합체할 때 필요한 건 마법의 주문뿐. "아르케옵테릭스!" 이 책은 자존감이 부족해서 남보다 못하고 뒤처진다고 생각하는 태양이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독자들에게 '나무'를 빗대어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 준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는 것처럼 뿌리, 즉 조상이 있어야 나무줄기인 내가 존재할 수 있고, 또 뿌리와 나무줄기를 바탕으로 울창한 나뭇가지(후손)가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나 하나가 태어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상들이 존재했으며, 그 조상들이 물려준, 그래서 자기 안에 들어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명확히 드러나는 작품이다.작가의 말 슬픈 프테라노돈 계득이 형님과 만득이 사당의 하얀 새 아르케옵테릭스! 무술의 달인, 선달 할아버지 명창 할머니가 왔다 프테라노돈 우주선 아빠는 대목장이 될 수 있을까? 스모사우루스의 시간 까막눈 할머니의 암기법 어설픈 탐정들 축지법 할아버지 시조새는 잠들지 않는다“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아르케옵테릭스!” 태양이는 공부, 운동, 노래……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다. 그게 모두 별 볼 일 없는 부모님과 보잘것없는 집안 탓인 것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이는 조눈처럼 하얀 ‘시조새’를 만난다. 태양이는 시조새와 합체하고, 조상들의 재주를 맘껏 쓰게 된다. 합체할 때 필요한 건 마법의 주문뿐. “아르케옵테릭스!”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얼마 전 요즘 아이들이 ‘개천절’이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 모른다며, 오늘날의 현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었다. 조상이나 뿌리, 족보 같은 단어들은 그 의미를 상실한 지 이미 오래고,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양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근원적 물음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나’에 대한 고민은 물론이고, 미래에 대한 꿈도 없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는 나 하나가 태어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상들이 존재했으며, 그 조상들이 물려준, 그래서 자기 안에 들어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명확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 “난 왜 이렇게 못났을까?” _세상 모든 ‘찌질이’들을 위해 외치는 주문! 태양이는 공부도, 운동도, 노래도, 그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이른바 ‘찌질이’다. 태양이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처럼 자기가 못난 게 별 볼 일 없는 부모님과 보잘것없는 조상 탓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이는 아빠를 따라 조상들을 모시는 사당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눈처럼 하얀 ‘시조새’를 만난다. 놀랍게도 시조새 안에는 집안의 여러 조상들이 다 들어 있고, 태양이는 시조새와 합체한다. 이때, 필요한 건 마법의 주문! “아르케옵테릭스!” 약간 서늘한 바람처럼 무언가 내 몸속으로 쑥 파고들었다. 다음 순간 나는 증조할아버지와 하나로 합체했다. 불끈 힘이 솟아 침대라도 들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본문 중에서 작품은 자존감이 부족해서 남보다 못하고 뒤처진다고 생각하는 태양이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독자들에게 ‘나무’를 빗대어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 준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는 것처럼 뿌리, 즉 조상이 있어야 나무줄기인 내가 존재할 수 있고, 또 뿌리와 나무줄기를 바탕으로 울창한 나뭇가지(후손)가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나 하나가 태어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조상님들이 있었고, 나 하나에서 이렇게 많은 후손들이 태어날 수 있다니! 잘생기지도 못했고, 잘하는 것도 없는 왕찌질이 나. 그런 내가, 이렇게 대단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니! -본문 중에서 ▶ 마법의 주문를 외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_색다른 설정 속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르케옵테릭스’는 시조새의 학명으로, 조상새라고도 부른다. 태양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매개체로 하여, 태양이가 시조새와 합체할 때 쓰는 주문이다. 이 주문을 외면 조상들과 합체하여 조상들의 숨겨진 능력과 재주를 맘껏 쓸 수 있다. 노래면 노래, 운동이면 운동, 뭐든지 잘하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나는 선달 할아버지다. …… 활쏘기부터 말타기, 창검술, 봉술, 권격도 등 무예에 통달한 무술의 달인이지.” 우리는 합체를 했다. …… 그러자 내 몸이 놀랍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공을 휙휙 날며 이단옆차기와 돌려차기를 했다. 가볍게 몸풀기만 하는데도 붕붕 나는 듯했다. -본문 중에서 작품에는 선달 할아버지 외에도 명창 할머니에게 노래, 화공 할아버지에게 그림, 축지법 할아버지에게 달리기, 까막눈 할머니에게는 암기법을 배우는 등 태양이가 여러 재주를 지닌 조상들과 합체하거나 비법을 전수받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번엔 어떤 조상과 합체할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마치 만화 영화에서 로봇이 합체하는 모습을 보듯 색다른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된다. ▶ “부끄러워하지 말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 _올바른 가치관을 바로 세워 주는 이야기 태양이는 마트에서 환경 미화원으로 일하는 엄마를 만나러 마트에 갔다가 같은 반 친구들과 마주친다. 아들 친구들에게 보잘것없는 모습을 들켜 난처하고 부끄러워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당당하게 친구들에게 엄마를 소개하는 태양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하지만 이제 태양이는 가게를 차리려는 엄마의 꿈도, 전통 한옥을 짓는 대목장이 되려는 아빠의 꿈도 믿고 받아들인다. 엄마 아빠 안에도 가능성의 씨앗이 있고, 그 싹을 틔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렇게 한결 깊고 넓어진 태양이의 대견스러움에서 성숙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부끄러워하지 말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 내 속에 수많은 씨앗들이 있듯이, 아빠와 엄마도 그렇다. 아빠는 반드시 대목장이 될 것이고, 엄마도 언젠가 사장이 되어 성공할 것이다. 분명히. 아르케옵테릭스! -본문 중에서 ▶ 내 안에 다 들어 있다! 그리고…… _마지막 깨달음 만약 시조새와 합체하여 ‘천하무적’이 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마 그 힘에만 의존하게 될지도 모른다. 태양이가 그랬듯. 그래서 동네 씨름꾼이자 태양이의 증조할아버지는 합체는 하지만 태양이가 씨름에서 이길 수 있게 힘을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걸 몰랐던 태양이는 온전히 혼자 힘으로 씨름 결승전까지 오르게 된다. 이를 계기로 태양이는 자기 안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고히 믿게 된다. 여기에 숨겨진 마지막 깨달음이 들어 있다. 처음엔 시조새의 힘에만 의존하던 태양이가 점점 달라지는 것이다. 그 원동력은 바로 ‘노력’이다. 화공 할아버지와 합체하지 않았는데도 꾸준한 연습으로 미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나, 축지법 할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자세를 교정하고 연습한 결과로 릴레이에서 우승한 것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싹을 틔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이로써 비로소 자기 안의 시조새를 멋지게 키울 수 있다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 ▶ “나도 누군가의 ‘시조새’가 될 것이다!” _다시금 돌아보는 나의 뿌리, 현재, 그리고 미래. 작품은 독자 스스로가 자신들의 뿌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그와 동시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과거가 어떠했든 현재를 책임질 ‘내가’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려 준다. ‘안되면 조상 탓’을 하기 이전에 나 역시 누군가의 조상이 될 것이고, 그렇기에 내 안의 시조새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미래도 달라진다고 말이다. “잊지 마라. 조상님들의 씨앗을 잘 키워 너도 훌륭한 시조새가 되어야 한다는 걸 말이다.” -본문 중에서 많은 조상님들이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부자도, 장군도, 예술가도, 기술자도 있고, 심지어 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특기나 재주가 씨앗처럼 내 속에 있다는 겁니다. 나에게 모든 가능성의 씨앗들이 다 들어 있으니 누구든지 자기에게 맞는 씨앗을 찾아 싹을 틔우면 됩니다. -글쓴이 박윤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길벗스쿨 / 이순 외 글, 홍선주 그림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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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사회,문화이순 외 글, 홍선주 그림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 세계 문화유산]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합니다.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불심으로 만든 팔만대장경판을 보존해 온 해인사 장경판전, 독특한 제사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 가는 종묘, 정조의 효심과 개혁 정치가 담긴 수원 화성, 회색빛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창덕궁,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인 경주 역사 유적 지구, 고인돌이 모여 있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지,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조선 왕릉, 씨족 마을로 전통을 지켜 온 하회·양동 마을을 사실적인 그림과 다양한 사진, 과거로 들어간 듯 집중력 있는 글로 소개합니다.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 -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선사 시대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최초의 국가 고조선 - 경주 역사 유적 지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삼국의 성립과 발전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삼국 통일과 발해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통일 신라와 발해 사람들 - 석굴암과 불국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불교의 영향과 고려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고려의 과학과 기술 - 창덕궁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의 건국과 한양 - 종묘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3. 다양한 삶의 모습 _ 변화하는 전통 의례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의 건국과 한양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 수원 화성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2. 고장의 자랑 _ 고장의 행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 조선 왕릉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3. 다양한 삶의 모습 _ 변화하는 전통 의례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 한국의 역사 마을, 하회와 양동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2. 고장의 자랑 _ 고장의 행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3. 다양한 삶의 모습 _ 변화하는 전통 의례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한눈에 펼쳐 보는 부록 찾아보기 및 사진 제공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 세계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문화의 가치가 눈앞에서 펼쳐져요. 세계가 인정한 훌륭한 문화유산이 우리나라 곳곳에 있어요. 2010년 7월 31일, 저 멀리 브라질에서 기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우리나라의 하회 마을과 양동 마을이 한국의 역사 마을이란 이름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하회 마을과 양동 마을은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현장 학습의 장이고,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였습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보고 느끼던 조상들의 전통과 우리 역사, 문화의 뛰어난 가치를 세계인들도 알고 인정한 결과입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8 - 세계 문화유산]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합니다.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불심으로 만든 팔만대장경판을 보존해 온 해인사 장경판전, 독특한 제사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 가는 종묘, 정조의 효심과 개혁 정치가 담긴 수원 화성, 회색빛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창덕궁,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인 경주 역사 유적 지구, 고인돌이 모여 있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지,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조선 왕릉, 씨족 마을로 전통을 지켜 온 하회·양동 마을을 사실적인 그림과 다양한 사진, 과거로 들어간 듯 집중력 있는 글로 소개합니다. 이 책은 한 권 안에 방대한 세계유산을 얕은 내용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세계유산 중에서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아홉 점의 세계 문화유산을 깊이 있는 설명으로 다뤘습니다. 부록으로 자연유산과 기록유산, 인류 무형 문화유산을 사진과 함께 보여 줍니다. 유네스코가 최근에 등재한 따끈따끈한 세계유산까지 한눈에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 학습을 온 것처럼 세계 문화유산이 눈앞에서 펼쳐져요. 이 책은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 선생님들이 함께 쓴 것으로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을 소개합니다. 작가 선생님들이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찍은 다양한 사진은 세계 문화유산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작가 선생님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낀 역사를 현장감 있는 글로 표현하여 독자들이 세계 문화유산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줍니다. 사실적이면서 따뜻한 그림은 역사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전통 문화와 역사 그림을 많이 그려 오신 홍선주 화가의 손끝과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작가들의 경험과 지식, 역사와 전통에 대한 마음가짐이 글과 그림에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을 단편적으로 나열하지 않고, 그 당시의 사회와 문화, 정치, 학문 사상 등 역사의 흐름까지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와 당시 어떤 배경에서 이런 문화유산을 만들었으며, 돌계단 하나, 지붕 하나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는지, 현대 과학을 뛰어넘는 고도의 기술이 무엇이었으며, 어떤 역사적 아픔을 견디고 오늘날까지 굳건한 모습으로 세계인들 앞에 서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 소개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지식의 체계를 잡아 주는 책! 사회는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과목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일들이 모두 사회 공부입니다. 그래서 사회를 공부할 때는 꼭 생활과 연결해서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회 공부를 요약된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시작한다면 사회는 지겨운 암기 과목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는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 개념을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사회 교과 내용이 손에 잡힙니다. 20권으로 교과서의 모든 개념이 빠짐없이 정리돼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는 각 장마다 연계되는 교과서 단원을 표시해 학교 진도에 맞춰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는 사회 현상의 원리와 배경, 생활 속 예를 들어 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좋습니다. 중고등학교 사회는 깊이만 다를 뿐 초등학교 사회에서 다루는 주제들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래서 한번 잡은 기초는 고학년까지 든든한 토대가 됩니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지식의 체계를 잡았다! 교과서는 비슷한 내용이 각 학년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골고루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학년에 여러 분야를 배우다 보니 전에 배운 내용과 다음에 배울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기 어렵기도 합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켰습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법, 종교, 경제, 정치 등 주제별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하면 비로소 지식의 체계가 잡힙니다.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사회, 독서력을 기르는 교과 학습 정보서 엄마가 해 주신 저녁 반찬에서 시장의 경제를, 내 홈페이지 속 아바타로 세계 종교를 배웁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 위에는 어린이의 인권이 숨어 있습니다. 책 속에만 있던 사회를 이렇게 학교와 집, 동네에서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린이가 실제 경험과 생활을 바탕으로 터득한 지식은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지식보다 훨씬 쉽게 이해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이해하기 쉬운 글과 동화, 신문 기사 등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 그림, 도표, 확인 학습이 곁들어져 있어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은 물론, 고학년이 될수록 부족해지기 쉬운 독서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책입니다.
동화로 익히는 한자 숙어 101가지
늘푸른아이들 / 한만식,김민영 지음 /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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