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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다리가 일곱 개인 거미
나린글(도서출판) / 미카엘 라지 (지은이), 나린글 편집부 (옮긴이) / 2018.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나린글(도서출판)창작동화미카엘 라지 (지은이), 나린글 편집부 (옮긴이)
나린글 그림동화 시리즈. 거미라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한 프랭크. 무엇보다 여덟 개의 멋진 다리가 가장 자랑스럽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다리 하나가 없어졌다. “난 거미라고. 다리가 여덟 개여야만 해.” 그렇게 시작된 프랭크의 잃어버린 다리 찾기 여행. 과연 프랭크는 다리를 찾을 수 있을까. 프랭크에겐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우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가 읽는 이를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그리고 프랭크의 여행을 따라가는 동안, 무엇이 ‘나’를 ‘나로서’ 존재하게 하는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다. 곳곳에 배치된 유머 넘치는 그림들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이다. 그림 속에 숨겨진 작은 수수께끼도 놓칠 수 없다.거미라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한 프랭크 아름다운 거미줄 짜기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프랭크 무엇보다 여덟 개의 멋진 다리가 가장 자랑스러운 프랭크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다리 하나가 없어졌다!!?? “난 거미라고. 다리가 여덟 개여야만 해.” 그렇게 시작된 프랭크의 잃어버린 다리 찾기 여행. 과연 프랭크는 다리를 찾을 수 있을까. 얼핏 보면 심각해 보이지만… 아니, 프랭크에겐 정말 심각한 상황이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우선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가 읽는 이를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듭니다. 그리고 프랭크의 여행을 따라가는 동안, 무엇이 ‘나’를 ‘나로서’ 존재하게 하는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곳곳에 배치된 유머 넘치는 그림들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입니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린이나 어른 모두 유쾌해진 ‘나 자신’을 발견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내부로부터 솟아오르는 그런 충만함을 많은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림 속에 숨겨진 작은 수수께끼도 놓치지 마세요.) ‘나’를 ‘나 자신’으로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프랭크는 거미라는 사실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미줄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 겁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중에서도 특히 프랭크가 자랑스러웠던 것은 ‘여덟 개의 멋진 다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다리 하나가 없어져 버렸어요! “난 거미야. 다리가 여덟 개여야 한다고.” 프랭크는 다리가 일곱 개인 자신을 아직도 ‘거미’라고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다리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자신의 멋진 다리를 너무나 사랑한 프랭크에게 다리 하나가 없어졌다는 사실은 정체성이 흔들리는 큰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거미의 이야기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어려운 전개도 아니며 복잡하게 얽혀 있지도 않습니다. 그림은 간결하고 단순하며 유머 넘치는 장치들이 페이지마다 숨어 있습니다.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된 여정의 끝에서 프랭크에게 희망을 준 사건, 용기를 내게 한 말들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좀 더 유쾌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리가 일곱 개인 거미 프랭크처럼.
글자를 모으는 소년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나탈리 민 글.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 2015.11.13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나탈리 민 글.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시리즈 22권. ‘소통’과 ‘공감’으로 관계 맺기를 시작한 숲 속의 소년이 글자를 모으면서,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말’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이야기이다. 나탈리 민은 아이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을 예리하고 세심하게 포착하여 '소년 시리즈'에 담아냈다. 누군가와 함께 나눌 때에야 비로소 의미를 가지는 ‘말’과 ‘공간’,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시처럼 서정적인 텍스트와 한 권의 작품집처럼 완성도 높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과연 “마음을 파고드는 시의 언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작품이다.소년, 낯선 세상에 서툰 첫발을 내딛다! 소통과 공감으로 진정한 관계 맺기를 시작한, ‘글자를 모으는 소년’ 이야기 “고마워.” 숲 속의 소년은 아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어요. 그것은 소년이 처음으로 소리 내어 말한 글자였기 때문이지요. 숲 속 오두막집에서 홀로 살아가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숲과 숲 속의 동물들이 소년의 유일한 친구이지요. 어둠이 깔리면 소년은 그물채 하나를 챙겨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연기 속에 뒤엉켜 굴뚝으로 뿜어져 나오는 글자들을요. 그물채 속에 글자를 가득 모은 소년은 집으로 돌아가 글자들을 꺼내어 살펴봅니다. 귀여운 글자들, 다정한 글자들, 초록색과 관련된 글자들, 화가 나서 굵고 빨개진 글자들,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든 글자들까지…… 모두모두 뛰어오르며 한바탕 축제를 벌이고 나면 소년은 글자 조각들을 모아 빈 사탕 유리병 속에 같은 종류의 글자들끼리 모아 놓지요. 그런데 글자를 모으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모은 글자들을 조합하여 단어를 만들고,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짓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소년이 지붕 위에서 글자를 모으고 있는데 누군가 인사합니다. “안녕?” 낯선 소리에 깜짝 놀란 소년이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그물채에 담겨 있던 글자들도 와르르 쏟아져 버립니다. 그러자 인사를 건넨 마을의 소년이 뛰어 나와 소년이 글자를 주워 담는 것을 돕습니다. 숲 속의 소년은 마을의 소년에게 아주아주 작은 소리로 말합니다. “고마워.” 그렇게 두 소년은 친구가 되고, 숲 속 오두막집은 두 소년의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로 가득 찹니다. 이제 숲 속의 소년에게 글자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글자들을 모을까요? 《글자를 모으는 소년》은 ‘소통’과 ‘공감’으로 관계 맺기를 시작한 숲 속의 소년이 글자를 모으면서,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말’이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이야기입니다. 나탈리 민은 아이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을 예리하고 세심하게 포착하여 '소년 시리즈'에 담아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나눌 때에야 비로소 의미를 가지는 ‘말’과 ‘공간’,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시처럼 서정적인 텍스트와 한 권의 작품집처럼 완성도 높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지요. 과연 “마음을 파고드는 시의 언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소년 시리즈'와 함께 낯선 세상에 서툰 첫발을 내디딘 숲 속의 소년, 그리고 우리 아이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 한울림 블로그(http://blog.naver.com/hanulimkids)에서 '소년 시리즈' 책놀이 활동지를 다운받아 활용하세요! “안녕?” “고마워.” 마음을 전하는 두 마디 말, 소통과 공감으로 진정한 관계 맺기! 굴뚝에서 연기와 함께 뿜어져 나오는 글자들. 그 글자들을 그물채로 낚고, 빈 사탕 유리병 속에 종류별로 모아 놓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글자들을 자르고 모아 이야기를 짓는 한 소년. 나탈리 민의 상상력은 참으로 신선하고, 아이답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상인 동시에 현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도 끊임없이 주변의 언어들을 모으고, 모방하고, 재조합하여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쌓으며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지요.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던 아이들은 조금씩 그 틀을 깨고, 상대방을 향해 말을 걸고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도 합니다. ‘소통’과 ‘공감’을 시작으로 관계 맺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나 기본적이고, 단순해서 소중함을 잊기 쉬운 말, ‘안녕’ ‘고마워’! 마음을 전하는 이 두 마디 말로 두 소년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친구’라는 관계를 맺은 것처럼요. 이처럼 《글자를 모으는 소년》은 ‘소통’과 ‘공감’으로 관계 맺기를 시작한 숲 속의 소년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건네는 첫 마디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숲 속의 소년이 전하는 세 가지 이야기, 결국 하나의 이야기. 연작 그림책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 《글자를 모으는 소년》의 첫 출간 이후 2, 3년 간격으로 《숲을 사랑한 소년》, 《시간을 훔치는 소년》이 출간되었습니다. ‘숲 속의 소년’이 각 권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에 세 권 전체를 연속적으로 아우르기 때문에 첫 권부터 순서대로 읽었을 때 그 재미와 감동은 배가 됩니다.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감, 주인공에 대한 친근감 역시 연작 그림책만이 지닌 특별한 즐거움이겠지요. 《글자를 모으는 소년》의 ‘말’, 《숲을 사랑한 소년》의 ‘공간’, 《시간을 훔치는 소년》의 ‘시간’이라는 열쇳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말, 함께 머무는 공간, 함께하는 시간처럼 ‘누군가와 함께여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점이지요. 나탈리 민은 누구보다도 예리하고 세심하게 아이들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을 포착하여 '소년 시리즈' 세 권에 담아냈습니다. 숲 속의 소년처럼 우리 아이들도 말과 공간, 시간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진정한 관계 맺기를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소년 시리즈'와 함께 낯선 세상에 서툰 첫발을 내디딘 숲 속의 소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시적인 텍스트에 어우러진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 나탈리 민이 선사하는 감상의 기쁨! 시처럼 서정적인 텍스트와 갤러리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그림 역시 '소년 시리즈'를 빛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로부터 “마음을 파고드는 시의 언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소년 시리즈'는 밀도감과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지요. 다른 그림책들에 비해 월등히 큰 판형으로 제작한 이유, 두 페이지에 걸쳐 그림을 가득 채운 이유도 한 권 한 권이 수준 높은 작품집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탈리 민은 이 시리즈에서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종이에서 느껴지는 서로 다른 다양한 질감을 아주 좋아해 콜라주 기법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글자를 모으는 소년》에서는 소년이 모으는 수많은 글자들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여 글자 하나하나가 그림처럼 배경 속에 입체감 있게 스며들어 있지요. 또한 작가는 파스텔과 색연필로 채색하기도 하고, 라이노컷(인쇄용 리놀륨 판면에 인쇄한 그림. 피카소와 마티스가 애용한 기법으로 유명함)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모양과 색 그리고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나탈리 민의 그림에서는 공간감이 느껴지고, 이야기 또한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인 나탈리 민이 '소년 시리즈'로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거대한 상상력의 세계, 감성적이고 수준 높은 텍스트와 그림, 연작 그림책이 주는 특별한 재미까지, 독자들의 마음 깊숙이 파고드는 나탈리 민의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17 : Stone Soup (책 + CD 1장 + DVD 1장)
원더앤런(Wonder&Learn) /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 2012.01.20
15,800원 ⟶ 14,220원(10% off)

원더앤런(Wonder&Learn)영어배우기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Before Reading Story Chant Time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Mom’s Page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Read Aloud! 리드얼라우드!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입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상 : 5~9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레벨 : Yellow-★-(5,6,7세) / Red-★★-(6,7,8세) / Green-★★★-(7,8,9세) 소재 : 세계 명작 ‘Read Aloud!’ 시리즈, 이래서 좋아요~ (1) 누구나 ‘리드얼라우드!’ 할 수 있습니다. 리드얼라우드(큰 소리로 영어 읽기)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용기를 가지고 먼저 읽어주세요.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2)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입니다. (3)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DVD와 CD는 미국 현지에서 제작 녹음되었습니다. 동화 녹음을 많이 해본 미국의 전문 성우가 스토리텔링을 직접 했고, 전문 제작자가 아이들 감성에 맞는 챈트를 작곡했습니다. (4) 스마트폰만 있어도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뒷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챈트 등을 바로 스마트폰 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영어를 접하세요. (5) 영어동화를 200% 활용하는 독후활동 코너를 담았습니다. ‘영어동화책,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리드얼라우드는 영어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의 줄거리를 추려 작사 작곡한 Chant Time과 읽은 이야기를 복습해보는 playtime 코너를 통해 영어학습에 200% 도움이 되게 했습니다. (6) 친근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한 권 한 권 최고의 그림 작가들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보고, 듣고, 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구성] Before Reading: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짧은 글을 담았습니다. Story: 중간중간 큰 글자로 쓰여있는 의성어,의태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Chant Time: 챈트를 신나게 불러봅니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영어 소리에 흥미가 생깁니다.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독후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과 영어를 배우는 코너 입니다. 정답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읽기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도록 하였습니다. Mom’s Page: 엄마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본문 해석과 플레이타임 코너의 정답, 그리고 책,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DVD: [Animation], [Full Version], [Chant] 세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imation]메뉴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며 [Full Version]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플레이타임을 진행합니다. [Chant] 메뉴에서는 뮤직 비디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챈트 CD: [LogoSong],[Storytelling],[Chant],[Melody]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ogo Song] 신나는 원더앤런 로고송이 담겨 있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부르며, 읽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Storytelling]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효과음을 담았습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nt] 이야기의 줄거리를 가사로 쓴 챈트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Melody] 챈트의 목소리를 뺀 음원입니다. 아이가 챈트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미니스티커북 2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엮은이) / 2018.08.10
4,000원 ⟶ 3,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엮은이)
10cm크기의 작은 사이즈이지만, 한 장, 한 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가 24장이나 들어있는 알찬 스티커북이다. 빅캐릭터, 메모지, 말풍선, 엠블램 스티커 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티커로 퍼즐도 맞추고 재밌는 테마로 꾸며진 스토리 배경판에 나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스티커를 붙이며 놀아보자.다양한 종류의 스티커 24쪽, 배경판 4쪽파리를 구하기 위해서, 선택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마법의 귀걸이와 마법의 반지로 슈퍼히어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마법의 힘으로 슈퍼 히어로가 된 평범한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친구들을 작지만 알찬 미니스티커북으로 만나보세요! 사이즈가 작다고 얕보지 말아요! 크기는 MINI사이즈! 하지만 구성만은 BIG사이즈! 요모조모 쓰임새 않은 알찬 구성의 미니스티커북을 만나보세요! 하나, 크기가 작아도 구성만은 알차다! 10cm크기의 작은 사이즈이지만, 한 장, 한 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가 24장이나 들어있는 알찬 스티커북입니다. 둘, 다양한 테마로 스티커를 즐겨요! 빅캐릭터, 메모지, 말풍선, 엠블램 스티커 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셋, 스티커로 퍼즐놀이도 하고 스토리판도 꾸며요! 스티커로 퍼즐도 맞추고 재밌는 테마로 꾸며진 스토리 배경판에 나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스티커를 붙이며 놀아요! 스티커도 붙이고 퍼즐놀이도 하는 일석이조의 알찬 미니스티커북을 만나 보세요!
꼭 잡아, 꼭!
키다리 / 송선옥 지음 / 2017.10.20
8,000원 ⟶ 7,2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송선옥 지음
몸놀이 아기 그림책 3권. 아기가 엄마, 그리고 아끼는 인형과 함께 산책하는 상황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았다. 산책을 나온 아기는 마치 엄마와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인형을 돌본다. 또한 아기는 인형 돌보는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줄 선물들을 꼭 챙긴다. 이런 아기 옆에는 줄곧 엄마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작품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진다. 첫 장면에서는 "내 손 꼭 잡아"라고 말하던 아기가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는 "모두 꼭 잡아"라고 말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인형 돌보기와 산책을 통해 아기는 한 뼘 성장한다. 이 책의 제목인 "꼭 잡아, 꼭!"에는 물건을 손에 꼭 쥔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소중한 대상을 손에 꼭 잡고 놓지 않는다는 약속의 의미도 담겨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엄마처럼 인형을 돌보는 아기, 서로를 보듬어 주는 사랑스러운 산책 생후 18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아끼는 인형을 돌보며 엄마 흉내를 냅니다. 가장 친밀한 대상인 엄마를 따라하며 성장하는 것이지요. 《꼭 잡아, 꼭!》은 아기가 엄마, 그리고 아끼는 인형과 함께 산책하는 상황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았습니다. 산책을 나온 아기는 마치 엄마와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인형을 돌봅니다. 또한 아기는 인형 돌보는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줄 선물들을 꼭 챙깁니다. 이런 아기 옆에는 줄곧 엄마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작품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첫 장면에서는 “내 손 꼭 잡아”라고 말하던 아기가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는 “모두 꼭 잡아”라고 말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인형 돌보기와 산책을 통해 아기는 한 뼘 성장합니다. 이 책의 제목인 “꼭 잡아, 꼭!”에는 물건을 손에 꼭 쥔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소중한 대상을 손에 꼭 잡고 놓지 않는다는 약속의 의미도 담겨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합니다. 몸을 써서 즐겁게 놀면 아기도, 엄마도 행복해집니다 사랑스런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몸놀이의 즐거움을 보여주세요! 아기는 열 달 동안 엄마 몸에서 지내다 세상에 나옵니다. 이제 자신의 몸으로 세상과 만나야 하지만 아직 많은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세상을 향한 아기의 호기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고 이것을 놀이로 연결해 주면 엄마도 아기도 즐겁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자기 몸을 움직이는 감각을 통해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은 자기 몸을 긍정하는 사람으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몸놀이’ 해 주세요.
공룡 패션쇼
소년한길 / 박은미 글.그림 / 2012.05.05
13,000원 ⟶ 11,700원(10% off)

소년한길창작동화박은미 글.그림
초식 공룡 새롱이는 매일매일 엄마와 함께 마을을 거닐며 각양각색의 풀들에 대해 공부한다. 그런데 어느 날,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마을 언덕에서 풀을 먹던 공룡들이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힌 것이다. 그 뒤로 공룡들은 집 안에 숨은 채 불안에 떨며 지낸다. 그러던 중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 공룡이 마을 회의를 소집하고, 이때 육식 공룡에게 맞설 기발한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바로, 패션쇼를 열자는 것이었다. 공룡들은 주변의 재료를 사용해 상상하기 힘든 갖가지 옷을 선보인다. 새롱이의 엄마는 갖가지 꽃들을 사용해 만든 물감으로 새롱이 몸에 꽃을 그린다. 과연 초식 공룡들이 패션쇼라는 축제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평화롭던 초식 공룡들의 마을에 무서운 일이 벌어졌어요. 언덕에서 풀을 먹던 공룡들이 거대한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힌 거예요! 겁에 질린 공룡들은 모두 모여서 대책 회의를 열었어요. 그리고 결론은…… 바로, 패션쇼였지요! 과연 초식 공룡들이 패션쇼라는 축제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뭐? 공룡들이 패션쇼를 연다고? 육식 공룡에 맞서는 초식 공룡들의 재치 있는 생존법 아주 먼 옛날 지구상에서 사라진 공룡은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왜 아이들은 동물원에 가도 만날 수 없는 공룡을 이토록 좋아하는 걸까요? 아마도 거대한 몸집과 어딘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생김새, 그리고 지금은 없는 아득한 과거 속 동물이라는 점 때문일 것입니다. 이미 멸종되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책이나 박물관에 재현된 공룡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하고 호기심을 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아이들에게 공룡에 대한 또 하나의 재미난 상상을 더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쇼를 벌이는 초식 공룡들’ 이야기입니다. 수백여 종에 이르는 공룡들은 생김새와 크기, 식성, 행동 양식 등이 저마다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초식을 하는 공룡이 있는가 하면 육식을 하는 공룡이 있었고, 네 발로 걷는 공룡뿐만 아니라 두 발로 걷는 공룡도 있었습니다. 몸집이 거대한 공룡이 있었는가 하면 인간과 비슷하거나 더 작은 공룡도 많았습니다. 사나운 육식 공룡과 온순한 초식 공룡 사이에서 생존을 건 싸움이 벌어졌을 것은 뻔한 이야기입니다. 이 불리한 싸움에서 작가는 연약한 초식 공룡들이 뜻밖의 카드를 내밀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합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동시에 돋보이게 해줄 옷을 지어 입었다면?’ 하고 말입니다. 작가의 기발한 발상에서 탄생된 초식 공룡들의 패션 세계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말린 쐐기풀로 뜨개질한 원피스, 뾰족뾰족한 가시 옷, 나뭇가지로 엮은 고사리풀 옷에서 물감 하나로 완성한 바디페인팅 옷까지! 초식 공룡들은 육식 공룡들의 위협에 날카로운 뿔이나 곤봉 달린 꼬리 같은 무기가 아니라 참신하고 유쾌한 아이디어로 맞섭니다. 이러한 초식 공룡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다툼과 분쟁을 마주했을 때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공룡과 패션쇼,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천진난만한 그림들 초식 공룡 새롱이는 매일매일 엄마와 함께 마을을 거닐며 각양각색의 풀들에 대해 공부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마을 언덕에서 풀을 먹던 공룡들이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힌 것이지요. 그 뒤로 공룡들은 집 안에 숨은 채 불안에 떨며 지냅니다. 그러던 중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 공룡이 마을 회의를 소집하고, 이때 육식 공룡에게 맞설 기발한 방법을 궁리하게 됩니다. 바로, 패션쇼를 열자는 것이었습니다. 공룡들은 주변의 재료를 사용해 상상하기 힘든 갖가지 옷을 선보입니다. 새롱이의 엄마는 갖가지 꽃들을 사용해 만든 물감으로 새롱이 몸에 꽃을 그립니다. 간단하고 활동하기 편한 새롱이 엄마의 옷이 패션쇼 최고의 옷으로 뽑히고 초식 공룡들은 너도나도 꽃무늬로 치장합니다. 화려한 꽃무늬 때문에 독이 있는 걸로 착각한 육식공룡들이 초식 공룡들을 피하게 되자 마을에 다시 평화가 찾아옵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작가 박은미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천진난만하고도 재미난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초식 공룡들은 공룡도감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이한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머리에 커다란 접시를 이고 있는 듯한 공룡들의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저마다 다른 성격과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공룡들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 여백을 살린 배경이 독특한 분위기를 내며, 곳곳에 숨어 있는 풀과 꽃, 곤충 그림은 책을 읽는 데 소소한 재미를 보탭니다. 그런데 며칠 전, 평화롭던 마을에 무서운 일이 벌어졌어요.마을 위쪽 언덕에서 풀을 먹던 쿠쿠와 쿠쿠 엄마가육식 공룡에게 그만 잡아먹힌 거예요. 프리오 누나네 식구들은 모두 모여 고사리풀과 나뭇가지를 엮었어요.알비네 아빠는 단단한 열매들을 모아서 하나하나 구멍을 뚫었어요.
새 신이 생겼어요
천개의바람 / 시바타 아이코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김소연 옮김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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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창작동화시바타 아이코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11권. ‘새 것’이 주는 긴장과 설렘을 지나 마침내 ‘제일 좋은 내 것’이 되기까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새 신이라는 작은 물건에서 비롯된 이야기이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대면했을 때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이다. 자기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낸 듯 섬세한 이야기는 아이들이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한다. 연이와 꽃무늬 신발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무언가와 관계를 맺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시작할 때의 긴장과 설렘도, 시간이 가면 찾아오는 편안함과 안정도 다 소중한 기억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말이다. 이제는 낯선 것에 떨리기 보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고, 마침내 “내 것”이 된 주변의 많은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연이에게 새 신이 생겼다. 너무나 갖고 싶었던 꽃무늬 신발. 연이는 새 신이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놀지도 않는다. 새 신이 더러워지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 새 신을 품에 꼭 껴안고는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한다. 연이는 신발장에 새 신을 넣어 두는 것도 떨리고, 누가 신지는 않을까, 엄마가 실수로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견딜 수가 없었는데….새 신을 신고 신 나게 뛰어 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왜냐하면...... 새 신이 더러워지니까요. 아무리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도 정말로 자기 것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마음도 통하게 되지요. ‘새 것’이 주는 긴장과 설렘을 지나 마침내 ‘제일 좋은 내 것’이 되기까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는 책. 반짝반짝 꽃무늬 신발, 연이에게 새 신이 생겼어요. 연이에게 새 신이 생겼어요. 너무나 갖고 싶었던 꽃무늬 신발. 연이는 새 신이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놀지도 않습니다. 새 신이 더러워지는 게 싫었거든요. 새 신을 품에 꼭 껴안고는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연이는 신발장에 새 신을 넣어 두는 것도 떨리고, 비오는 날에는 집에 두고 온 새 신이 쓸쓸해하지는 않을까, 누가 신지는 않을까, 엄마가 실수로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맑게 갠 아침, 새 신을 신고 유치원으로 향하는 연이는 기뻐서 깡충깡충 뜁니다. 그러다 그만 꽈당 넘어졌어요. 연이의 무릎도, 꽃무늬 신발도 까지고 말았어요. 연이는 피가 나는 자기 무릎보다 꽃무늬 신발을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안 아프지? 안 아파.” 연이는 이제 조금 더러워진 꽃무늬 신발과 함께 힘차게 달립니다. “신발이 더러워지잖아요.” -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읽어 주고 위로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일보다 낯선 일이 훨씬 많습니다. 처음 알게 되고, 처음 배우고, 처음 만나고……. ‘처음’은 언제나 조금은 떨리고 긴장되는 기분을 갖게 합니다. ‘새로움’은 언제나 설레는 마음과 함께이고요. <새 신이 생겼어요>는 그렇게 새로운 무언가를 갖게 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새 신이 생긴 연이는 정말 기쁩니다. 갖고 싶었던 예쁜 꽃무늬 신발이라 더 좋습니다. 새 신을 신고 유치원 가는 길에 폴짝폴짝 뛰어 보고, 또박또박 걸어도 보더니 그새 “더러워졌나?” 하고 신을 살펴봅니다. 새 신은 정말 좋지만, 연이를 잔뜩 긴장하게도 만듭니다. 새 신이라는 작은 물건에서 비롯된 이야기이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대면했을 때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입니다. 기쁘고 설레지만, 떨리고 긴장도 되지요. 자기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낸 듯 섬세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깊은 공감을 느낄 거예요. 연이의 이야기에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보며 그 떨림과 긴장을 스스로 위로하고 모두들 나와 다르지 않은 모습에 용기를 얻기도 할 겁니다. 이 책은 그렇게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줍니다. 더러워져도 까져도 제일 좋은 내 신발! -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야기 아무리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도 정말로 자기 것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연이와 꽃무늬 신발도 그랬지요. 시간이 지나자 연이는 밖에 나가서 신기가 아까워 품고 있던 새 신을 신고 조금 더 신 나게 폴짝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발도 달라졌습니다. 연이 발이 편하게 쏙 들어갈 수 있게 부드러워졌거든요. 시간이 가면서 서로 조금씩 익숙해진 거예요. 그러다 연이와 신발이 똑같은 일을 함께 겪는 사건도 생기지요. 연이가 넘어지는 바람에 연이 무릎도, 신발도 까진 거예요. 연이는 피가 난 자기 무릎보다 신발을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그만큼 연이는 꽃무늬 신이 소중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안 아프지? 안 아파.” 연이는 신발에게 말했지만, 스스로에게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같은 일을 겪으면서 연이와 신발은 이제 진짜 ‘우리’가 된 것 같습니다. 툭툭 털고 일어난 연이는 조금 더러워진 신발과 함께 힘차게 달립니다. 달리는 신발이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이도 같이 웃습니다. 신발에 진흙이 튀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제 ‘새 신’은 아니지만, 더러워져도 조금 까져도 언제나 “내 신발”이라는 걸 알게 됐으니까요. 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연이 신발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연이와 꽃무늬 신발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무언가와 관계를 맺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시작할 때의 긴장과 설렘도, 시간이 가면 찾아오는 편안함과 안정도 다 소중한 기억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요. 이제는 낯선 것에 떨리기 보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고, 마침내 “내 것”이 된 주변의 많은 것들을 소중히 생각할 것입니다.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뜨인돌어린이 / 말라 프레이지 글.그림, 육아리 옮김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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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말라 프레이지 글.그림, 육아리 옮김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44권. 2009년 칼데콧 수상작으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기를 원하는 어른, 자기들의 방식대로 놀고 싶은 아이들의 상반된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는 다양한 세대의 다채로운 삶을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담아냈다. 작은 행동으로도 조부모에게 큰 행복을 주는 아이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며칠을 함께 보냈을 뿐인데 아이들은 조부모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을 배운다. 강약의 연필선과 색이 풍부한 수채화 그림은 두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멋지게 보여 준다. 여름날,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의견으로 자연 캠프에 가게 된 에몬과 제임스.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고 싶지만, 에몬과 제임스는 그저 게임하고, TV 보고, 둘이 놀고만 싶어 한다. 과연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아이들은 자연을 느낄 수 있을까? 도시의 아이 에몬과 제임스가 자기 인생 최고로 멋있었다고 하는 놀이는 무엇일까?도시의 아이, 시골의 노인, 자연이 조화를 이룬 칼데콧 수상작! 휴가철이 되면 부모들은 산이나 강이 있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지내기를 바라지만, 아이들은 자연에서 노는 것보다 게임, 핸드폰 같은 전자 놀이를 더 좋아한다. 도시 생활에 지친 어른들은 자연을 좋아하겠지만, 도시 생활과 도시의 놀이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갑자기 자연에서 놀라고 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야 할까? 칼데콧 수상작인『최고로 멋진 놀이였어!』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기를 원하는 어른, 자기들의 방식대로 놀고 싶은 아이들의 상반된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여름날,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의 의견으로 자연 캠프에 가게 된 에몬과 제임스.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고 싶지만, 에몬과 제임스는 그저 게임하고, TV 보고, 둘이 놀고만 싶어 한다. 과연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아이들은 자연을 느낄 수 있을까? 도시의 아이 에몬과 제임스가 자기 인생 최고로 멋있었다고 하는 놀이는 무엇일까? 2009년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2010년『온 세상을 노래해』로 2년 연속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는 다양한 세대의 다채로운 삶을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담아냈다. 떨어져서 사는 조부모와 아이들 그래도 풍만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관계 오랜만에 만난 조부모와 아이들의 관계는 어떨까? 손주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이것저것 챙겨 주는 할머니, 아이들이 바른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이 경험한 좋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있는 것보다 각자 놀고 싶은 아이들. 에몬과 제임스처럼 조부모와 아이들은 서로 통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헤어질 때쯤이면 끈끈한 사랑과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다. 작은 행동으로도 조부모에게 큰 행복을 주는 아이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며칠을 함께 보냈을 뿐인데 아이들은 조부모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을 배운다. 강약의 연필선과 색이 풍부한 수채화 그림은 두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멋지게 보여 준다.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숨은그림찾기처럼 밝혀내는 흥미로운 그림책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는 시종일관 유머를 유지하며 상반되는 글과 그림으로 어른들의 보호 속에 자라는 아이의 세계를 보여준다. 에몬은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와 얘기하는 게 재미있었을까? 엄마가 할아버지 댁에 데려다주고 다시 되돌아갈 때 제임스는 무척 슬펐을까? 자연 캠프에 다녀온 에몬과 제임스는 캠프를 재밌어했을까? 어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나타낸 글, 글과 반대로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나타낸 그림. 독특한 방식으로 어른과 아이의 세계를 표현한 책은 숨은그림찾기처럼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반어법으로 표현된 글과 그림은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독서를 체험시키며 독서력을 한층 높인다.
자동차 뒤에 누구?
보림 / 뱅상 마티 지음, 박대진 옮김 / 2017.06.30
9,500원 ⟶ 8,550원(10% off)

보림유아놀이책뱅상 마티 지음, 박대진 옮김
나비잠 아기그림책 시리즈. 부릉부릉 귀여운 자동차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칙칙폭폭 자주색 기차 뒤로 보이는 파란 창문은 누구 것일까? 노란색 띠가 귀여운 씽씽이 비행기 뒤로 보이는 회색 바퀴는 또 누구 것이고? 어른 손바닥만 한 이 보드북의 각 장은 각기 다른 탈 것의 형태를 따라 만들어졌다. 그래서 각 탈 것 뒤로는 그다음 탈 것에 대한 힌트가 살짝 보인다. 아기들은 예상과 기대 속에 책장을 넘기며 탈 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즐긴다. 아기들은 이렇게 책 속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탈 것의 이름뿐 아니라 탈 것의 특징도 익혀 간다. 또한, 영유아 아기들은 보통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논다. 그 점을 고려하여 짧은 글도 엄마가 풍성한 재미로 읽어 줄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칙칙폭폭', '뛰뛰빵빵'처럼 의성어를 이용하여 그 특징을 표현한 탈 것들의 별명이나 '뒤에 누구?'가 계속하여 반복되는 문장 구조를 통해, 엄마랑 아기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야호!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였다 책장을 넘기면‘짝’소리와 함께 친구들이 나타나요 “안녕, 자동차 친구들!” 부릉부릉 귀여운 자동차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우리 아기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였어요. 칙칙폭폭 자주색 기차 뒤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여섯 명의 친구들은 누구일까요? 노란색 띠가 귀여운 씽씽이 ‘비행기’, 날쌘돌이 부릉부릉 ‘오토바이’, 깊은 바다도 헤엄쳐가는 넘실넘실 ‘배’, 그리고 조심조심 달리는 뛰뛰빵빵 ‘버스’ 모두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지요. 아기들이 주변에서, 책 속에서, 만화나 영화 속에서, 엄마의 이야기 속에서 자주 만나게 될, 사랑스럽고 친근한 자동차 친구들을 만나 보아요. “뒤에 누구? 까꿍!” 엄마랑 자동차 친구랑 숨바꼭질 놀이 칙칙폭폭 자주색 기차 뒤로 보이는 파란 창문은 누구 것일까요? 노란색 띠가 귀여운 씽씽이 비행기 뒤로 보이는 회색 바퀴는 또 누구 것이고요? 숨바꼭질은 아이들이 시대를 넘어 사랑하고 즐기는 고전적인 놀이입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이 보드북의 각 장은 각기 다른 탈 것의 형태를 따라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각 탈 것 뒤로는 그다음 탈 것에 대한 힌트가 살짝 보이지요. 아기들은 예상과 기대 속에 책장을 넘기며 탈 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즐깁니다. 아기들은 이렇게 책 속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탈 것의 이름뿐 아니라 탈 것의 특징도 익혀 갑니다. 또한, 영유아 아기들은 보통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놀지요. 그 점을 고려하여 짧은 글도 엄마가 풍성한 재미로 읽어 줄 수 있도록 쓰여 있어요. ‘칙칙폭폭’, ‘뛰뛰빵빵’처럼 의성어를 이용하여 그 특징을 표현한 탈 것들의 별명이나 ‘뒤에 누구?’가 계속하여 반복되는 문장 구조를 통해, 엄마랑 아기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짝!” 책장을 넘길 때마다 소리가 나는 오감만족 짝짝이책 영유아 아기들은 책을 볼 뿐 아니라 물고 빨고 손 안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놉니다. 그래서 이 책은 유럽연합의 안전기준 인증을 받고 탈 것의 형태를 따라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굴렸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바로 ‘짝짝이책’이라는 점입니다. 한 장 한 장이 통통하게 만들어져 세게 책장을 넘기거나 두 장을 맞부딪치면 ‘짝!’ 하고 소리가 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정서적, 지식적으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동시에 물리적인 측면에서 오감을 키워 나갑니다. 《자동차 뒤에 누구?》의 그림들은 빨강, 자주, 연두처럼 명확한 주조 색을 사용하여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색의 향연을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 형태 모양의 모서리와 책장을 넘길 때 나는 ‘짝!’ 소리 덕분에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촉각적, 청각적으로도 영유아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답니다.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
노란돼지 / 황윤선.황정임 글, 송수미 그림, 이재민 기획 / 2015.06.15
12,000원 ⟶ 10,8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황윤선.황정임 글, 송수미 그림, 이재민 기획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31권.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아 대상의 안전사고 사례 중에서 13가지 상황을 선정했다. 한눈에 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는 시원한 그림과 표정의 변화, 간결하고 명확하며 리듬감 있는 내용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감정을 실어 읽다 보면 충분히 위험에 대해 인지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라”는 속담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이해시켜서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단순히 “위험해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버리는 상황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위험한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다.위험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시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도 도대체 개선되지 않는 안전사고. 시간은 좀 걸려도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민감하게 교육하는 거라는 확신을 갖고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아 대상의 안전사고 사례 중에서 13가지 상황을 선정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는 시원한 그림과 표정의 변화, 간결하고 명확하며 리듬감 있는 내용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감정을 실어 읽다 보면 충분히 위험에 대해 인지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라”는 속담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이해시켜서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안전이라는 주제에 맞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어려서부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위험해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버리는 상황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위험한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안전의 중요성을 눈높이에 맞게 어떻게 설명해 줄지 고민하신다면, 《바로 이럴 땐 “위험해요!”하는 거야》를 자신 있게 권합니다.
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18 : The Ugly Duckling (책 + CD 1장 + DVD 1장)
원더앤런(Wonder&Learn) / 도미닉 핸론 외 지음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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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앤런(Wonder&Learn)영어배우기도미닉 핸론 외 지음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Before Reading Story Chant Time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Mom’s Page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Read Aloud! 리드얼라우드!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입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상 : 5~9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레벨 : Yellow-★-(5,6,7세) / Red-★★-(6,7,8세) / Green-★★★-(7,8,9세) 소재 : 세계 명작 ‘Read Aloud!’ 시리즈, 이래서 좋아요~ (1) 누구나 ‘리드얼라우드!’ 할 수 있습니다. 리드얼라우드(큰 소리로 영어 읽기)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용기를 가지고 먼저 읽어주세요.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2)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입니다. (3)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DVD와 CD는 미국 현지에서 제작 녹음되었습니다. 동화 녹음을 많이 해본 미국의 전문 성우가 스토리텔링을 직접 했고, 전문 제작자가 아이들 감성에 맞는 챈트를 작곡했습니다. (4) 스마트폰만 있어도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뒷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챈트 등을 바로 스마트폰 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영어를 접하세요. (5) 영어동화를 200% 활용하는 독후활동 코너를 담았습니다. ‘영어동화책,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리드얼라우드는 영어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의 줄거리를 추려 작사 작곡한 Chant Time과 읽은 이야기를 복습해보는 playtime 코너를 통해 영어학습에 200% 도움이 되게 했습니다. (6) 친근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한 권 한 권 최고의 그림 작가들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보고, 듣고, 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구성] Before Reading: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짧은 글을 담았습니다. Story: 중간중간 큰 글자로 쓰여있는 의성어,의태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Chant Time: 챈트를 신나게 불러봅니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영어 소리에 흥미가 생깁니다.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독후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과 영어를 배우는 코너 입니다. 정답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읽기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도록 하였습니다. Mom’s Page: 엄마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본문 해석과 플레이타임 코너의 정답, 그리고 책,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DVD: [Animation], [Full Version], [Chant] 세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imation]메뉴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며 [Full Version]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플레이타임을 진행합니다. [Chant] 메뉴에서는 뮤직 비디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챈트 CD: [LogoSong],[Storytelling],[Chant],[Melody]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ogo Song] 신나는 원더앤런 로고송이 담겨 있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부르며, 읽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Storytelling]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효과음을 담았습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nt] 이야기의 줄거리를 가사로 쓴 챈트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Melody] 챈트의 목소리를 뺀 음원입니다. 아이가 챈트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내 똥 어딨어? + 유니콘 똥 어딨어? 세트 (전2권)
폴더 /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 2021.06.15
19,600

폴더유아놀이책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 책.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유니콘’과‘똥’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이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는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기와 핸드폰 대신 아이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탐구력, 끈기 등을 선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내 똥 어딨어?』 - 내 똥 출발! - 아쿠아리움 - 사파리 - 시끌시끌 도시 - 다 함께 춤을! - 바다 - 공항 - 정글 - 워터파크 - 롤러장 - 박물관 - 교실 - 캠프 - 패스트푸드 - 놀이공원 -정답 『유니콘 똥 어딨어?』 - 세상에서 가장 마법 같은 똥! - 어린이 동물원 - 축제 속으로 - 유니콘 퍼레이드 - 옛날 옛적에… - 우주를 향해 - 아홀로틀이 뒤죽박죽 - 공룡시대 - 음악 축제 - 라마 랜드 - 똥 둥둥 부두 - 장난감 가게 - 어지러운 공룡공룡 - 얼어붙은 친구들 - 벚꽃놀이 - 정답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험이 가득한 곳에서 내 똥과 유니콘 똥 친구들이 나타났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똥 친구들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 똥’, ‘유니콘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뿌지직~! 내 똥과 유니콘 똥이 나타났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화려한 색감의 그림! 그 속에 숨겨진 똥과 사물, 사람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플레이북 - 게임기와 멀어지고 핸드폰을 내려놓게 만드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 ‘똥’ 하나로 뭉쳐라!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똥 찾기 -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유니콘 중에서 다른 모습을 한 것을 찾는 스페셜한 페이지 추가 - 숨은그림찾기 고수를 위한 추가로 찾아야 할 히든 리스트 수록 『내 똥 어딨어?』 『유니콘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유니콘’과‘똥’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입니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습니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기와 핸드폰 대신 아이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탐구력, 끈기 등을 선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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