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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원이 좋아요
키즈엠 / 찰스 기냐 지음, 공상공장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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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찰스 기냐 지음, 공상공장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2013년 미국 교사가 뽑은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된 [나의 별 푸른 지구]시리즈.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책과 함께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공원으로 소풍을 가서 신 나게 놀아요. 소풍이 끝나면 쓰레기를 주워요. 공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며 즐겁게 뛰놉니다. 공원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공간이지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원 곳곳에 떨어진 종이와 깡통, 플라스틱 병 등의 쓰레기를 주워 각각의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지요.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에 떨어진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는 작은 노력이 우리가 사는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지요. 그림책 뒤쪽에 실린 ‘지구를 지키는 만들기 시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책과 함께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몹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맑은 물이 좋아요],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 [재활용이 좋아요]로 구성된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좋아요]는 빗물 모아 다시 쓰기, 세면대에 물 받아서 세수하기, 수도꼭지 꼭 잠그기와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깨끗한 공원이 좋아요]는 땅에 떨어진 종이, 깡통,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함에 넣으면, 우리 모두가 언제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재활용이 좋아요]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따로따로 버리는 습관이 우리의 환경을 지킨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낡은 옷으로 인형을 만드는 등 흥미로운 재활용 방법도 실려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의 지구는 더욱 오래도록 푸르게 지켜질 것입니다.
백앤아 원카드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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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게임, 원카드. 신비와 오싹오싹 귀신 친구들과 더욱더 재밌게 즐기자. 손에 들고 있는 카드들을 누가 가장 먼저 정리할 것인가.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카드게임을 어서빨리 만나 보자.게임카드 72매, 설명서고고 백안아 고~ 백현, 아름이에요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점프 맵 크리에이터 백앤아! 백앤아 남매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보세요!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게임 원카드. 여러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면 재미가 두 배! 각각 동일한 장수로 카드를 나눠가진 후 가지고 있는 카드를 가장 먼저 다 정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카드가 한 장 남았을 때 원카드를 외치지 않으면 벌칙으로 카드 한 장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답니다. 개성만점 브레드이발소 친구들이 등장하는 원카드 게임을 즐겨 보세요!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
느림보 / 아야노 이마이 글.그림, 이은주 옮김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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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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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아야노 이마이 글.그림, 이은주 옮김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이다. 작가 아야노 이마이는 전작 <체스터>와 <고양이와 장화>를 통해서도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의 내면을 짚어 주는 섬세한 손길로 포근한 감동을 전한다. 브라운 아저씨는 혼자 살고 있다. 사람들이 곰을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딱따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아저씨의 모자에 콕콕 구멍을 뚫고 둥지를 지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딱따구리는 다른 새들까지 초대한다. 브라운 아저씨가 “싫어. 그만해!”라고 소리쳐도 소용없다. 새들이 자꾸 날아오자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브라운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아저씨의 모자를 신기해하며 모두 키가 큰 모자를 쓴다. 하지만 새들은 아저씨한테만 날아온다. 아저씨에게도 친구가 생긴 것인다. 하지만 쌀쌀한 가을날, 갑자기 새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데….“난 혼자라도 상관없어!” “정말? 정말 그래?” 브라운 아저씨는 혼자 살아요. 사람들이 곰을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지 않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딱따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아저씨의 모자에 콕콕 구멍을 뚫고 둥지를 지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딱따구리는 다른 새들까지 초대합니다. 브라운 아저씨가 “싫어. 그만해!”라고 소리쳐도 소용없어요. 새들이 자꾸 날아오자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브라운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아저씨의 모자를 신기해하며 모두 키가 큰 모자를 씁니다. 하지만 새들은 아저씨한테만 날아옵니다. 아저씨에게도 친구가 생긴 거예요. 쌀쌀한 가을날, 갑자기 새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아요! 실망한 아저씨는 모두 다 가 버려도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매일 새들의 밥을 준비하고 창밖을 내다보지요. 아저씨는 다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모자가 커지듯 쑥쑥 자라는 우정 이야기 오랜 시간 혼자 외롭게 지내다 보면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브라운 아저씨도 마찬가지입니다. 호기심 많은 딱따구리는 아저씨가 그만두라고 소리쳐도 계속 아저씨의 모자를 톡톡톡톡 두드립니다. 아저씨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것처럼요. 새들이 날아올 때마다 아저씨의 모자가 쑥쑥 자라는 것은 아저씨의 마음이 커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면 우리의 마음도 아저씨의 모자처럼 점점 더 커지겠지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자, 아저씨의 모자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쭉쭉 뻗습니다. 친구와 잠깐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우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서 점점 더 튼튼해지는 것이 진짜 우정이니까요! 《체스터》 《고양이와장화》아야노 이마이의 신작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는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외로움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아야노 이마이는 전작 《체스터》와 《고양이와 장화》를 통해서도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의 내면을 짚어 주는 섬세한 손길로 포근한 감동을 전합니다.
봉황, 눈을 뜨다
재미마주 / 박세당 글, 이경은 그림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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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창작동화
박세당 글, 이경은 그림
재미마주 옛이야기 선집 시리즈 5권. 오랜 옛날, 마고 할머니가 다스리는 마고성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고신화를 바탕삼아 여기에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상상의 새 봉황을 등장시켜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히는 아름다운 한 편의 서사 판타지 그림책이다. 착하고 맑은 눈을 가진 성 안의 사람들은 지유를 마시며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인구가 늘어나 마고성의 식량인 지유가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먹을 것을 다투어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성 안의 질서와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던 봉황새는 몇 차례 경고음을 발했지만 아무도 이를 듣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마고 할머니는 사람들을 성 밖으로 쫓아내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며 동물들을 잡아먹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된다. 봉황은 너무나 슬픈 나머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진다. 봉황의 죽음이 바다 속에서 잠자던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바다의 밑바닥이 솟아올라 넓은 땅이 생겨나는데….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우리민족의 뿌리 밝힌 마고신화- 그림책으로 태어나다! 동북아시아의 중심지 한반도 - 민족의 자긍심 높여 우리 민족은 언제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조상은 누구일까? 흔히 신화나 전설은 기록으로 남겨진 역사 이전의 역사이므로 그 뿌리를 찾아가는 작업은 매우 어렵고도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학계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를 역사적 실체로 보면서 그 이전에 우리 민족의 생성 신화로 마고신화(麻姑神話)를 거론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 듯합니다. 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 박제상(朴堤上, 363~419)이 지은『부도지(符都誌)』를 보면 이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마고성(麻姑城)의 여신 마고에게 두 딸이 있었고 이들에게서 황궁, 백소, 청궁, 흑소씨의 남녀 각 1명씩 8명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 이들이 각각 3남 3녀를 낳았는데 이들이 곧 인간의 시조이며 몇 대를 지나 그 자손이 3천여 명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구가 늘어나자 마고성의 식량인 지유(地乳)가 부족해지고 점차로 사람들은 먹을 것을 두고 서로 다투어 싸우게 됩니다. 이에 황궁씨 등은 마고 앞에 나아가 예전처럼 착한 본성으로 돌아갈 것을 서약하고 자신들을 따르는 일행을 거느리고 마고성을 떠납니다. 그 중 황궁씨는 동북쪽에 위치한 천산주(天山州)를 향해 길을 나서는데, 천산주는 오늘날 중앙아시아의 남동쪽에 위치한 파미르 고원으로 추정되며, 이들이 곧 우리 민족의 직계 조상인 유인, 유호, 환인, 환웅, 단군으로 이어지는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문화와 미술평론가이며 발명가, 생명철학자 등으로 활동하는 박세당(朴世堂)은 이와 같은 마고신화를 바탕삼아 여기에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상상의 새 봉황(鳳凰)을 등장시켜 우리 민족의 뿌리를 밝히는 아름다운 한 편의 서사 판타지를 마련합니다. 이 판타지가 바로 『봉황, 눈을 뜨다』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우리 민족이 현재 살고 있는 한반도가 봉황의 머리 부분이고 일본과 중국은 양쪽 날개, 그리고 몽골과 만주벌판은 몸통이며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봉황 민족이라고 밝힙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야말로 동북아시아의 두뇌이며 중심지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한껏 높여 놓았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우리 민족이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나갈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봉황 민족인 한민족 - 우리 모두 봉황이 되어 평화와 번영의 주인공으로 높이 날아오릅시다! 오랜 옛날, 마고 할머니가 다스리는 마고성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착하고 맑은 눈을 가진 성 안의 사람들은 지유를 마시며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인구가 늘어나 마고성의 식량인 지유가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먹을 것을 다투어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성 안의 질서와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던 봉황새는 몇 차례 경고음을 발했지만 아무도 이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마고 할머니는 사람들을 성 밖으로 쫓아내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며 동물들을 잡아먹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됩니다. 봉황은 너무나 슬픈 나머지 스스로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봉황의 죽음이 바다 속에서 잠자던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바다의 밑바닥이 솟아올라 넓은 땅이 생겨납니다. 사람들은 그 위에서 농사를 짓고 열매를 따고 사냥을 하며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다시 세월이 지나 사람들은 봉황의 고마움을 잊고 자기들이 사는 땅이 토끼를 닮았다고 벌벌 떨기도 하고, 누군가는 호랑일 닮았다고 생각하며 으르렁거리며 싸웁니다. 이 모습을 본 봉황은 눈을 크게 떴고 사람들도 퍼뜩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가만히 보니 한국은 봉황의 머리이고, 일본과 중국은 양쪽 날개, 그리고 몽골과 만주 벌판은 봉황의 몸통이라지 뭐예요. 원래 이들은 봉황의 한 몸뚱이에 사는 사람들인지라 앞으로 서로 다투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 것이랍니다.
잠깐만 기다려
한림출판사 / 사노 요코 그림, 키시다 쿄코 글, 엄기원 옮김 / 2004.03.10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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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사노 요코 그림, 키시다 쿄코 글, 엄기원 옮김
쥐돌이 시무는 마유네 집으로 생일 파티 초대를 하러 간다. 엄마는 '오'렌지 색 리본을 묶어 주며 가다가 잊어버리면 리본을 보고 '오'늘이 생일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했지만 가는 길에 만난 민들레, 다람쥐, 여우, 거북이의 부탁까지 들어주느라 리본은 늘어만 간다. 알록달록한 리본을 맨 채 마유네 집에 도착한 시무는 무슨 말을 하러 온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사실 시무의 여행은 알록달록한 쥐돌이 인형을 가진 마유의 상상 속에서 벌어진 것. 마유에게 전할 심부름이 늘어나면서 리본도 늘어간다는 이야기 구조의 반복, 색깔 이름과 이어지는 말잇기 놀이가 즐거움을 준다."어어, 나 심부름 왔거든."시무는 갑자기 뭐가 뭔지 헷갈리면서 전부 잊어버리고 말았어요."미안, 내가 무슨 색 리본을 매고 있지?""음, 오렌지색, 녹색, 빨간색, 갈색, 보라색인데.""아, 그렇구나! 생각났어. 오늘은 내 생일이다. 녹녹한 지렁이가 빨리 서두르다 길을 잃어버린 내 동생인데, 갈색 초콜릿을 너무 먹으면 보독보독한 등이 된다."-본문 중에서
헨젤과 그레텔
교원크리에이티브 / 지오바나 메데이로스(Giovanna Medeiros) (그림) / 2020.05.18
9,900
교원크리에이티브
명작동화
지오바나 메데이로스(Giovanna Medeiros) (그림)
왜? 기다려야 해요?
예림아이 / 에릭 리아오 글.그림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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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에릭 리아오 글.그림
아빠랑 책 읽기 시리즈 2권. 작가가 직접 딸과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 만든 그림책으로, 참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어린 시절부터 체득한 참을성은 하루하루 성장할수록 큰 도움이 된다. 학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참을성을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마치 아빠가 직접 설명하듯이 들려주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림은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을 통해 아이와 함께 더욱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아이에게 꼭 필요한 참을성에 대한 그림책이에요! 2.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으면 더 좋아요! 3. 아이 스스로 참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요! 4. 쉽고 단순한 그림과 친근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참을성을 이해하고 참을성을 키워요!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참을성은 아이가 단단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됩니다. 책을 읽으며 질문을 하고 대화를 통해서 아이 스스로 참을성을 이해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을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참을성을 키우는 그림책! 작가가 직접 딸과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 만든 《왜? 기다려야 해요?》는 참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체득한 참을성은 하루하루 성장할수록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참을성을 아이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마치 아빠가 직접 설명하듯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림은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을 통해 아이와 함께 더욱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아빠랑 책을 읽으면 아빠의 다양한 어휘와 경험을 곁들인 설명으로 아이의 사고력 발달과 상상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참을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레이스와 아빠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어디서, 왜 기다려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잠수함에서 무얼 보았니?
키즈엠 / 이수연 (지은이), 삼식이 (그림)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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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이수연 (지은이), 삼식이 (그림)
쿵쾅 신기한 공룡 스티커 색칠놀이 : 개정판
금잔디 / 금잔디 편집부 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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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유아놀이책
금잔디 편집부 저
공룡 캐릭터와 다양한 동작을 순서대로 쉽게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도 해요. 공룡 카드놀이와 스티커 꾸미기를 하면서 손과의 협응력을 길러 주며 창의력 개발에도 도움을 주는 지능개발 학습 교재입니다. 쿵쾅 스티커 놀이 쿵쾅 신기한 공룡 플래쉬 카드 놀이 색깔 익히기 모양 그리기 공룡 캐릭터 그리기 공룡 스티커놀이(초원) 공룡 스티커놀이(물속) 초식공룡들 육식공룡들 익룡들 어룡,수장룡 스케치북 그리기
엉뚱발랄 콩순이 미니 에듀 색칠공부
Oh!북스 / Oh!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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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북스
유아놀이책
Oh!북스 편집부 (지은이)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다. 색칠하다 지치면 선 긋기, 이름 따라 쓰기, 숫자 연결하기 등 다양한 활동까지 즐길 수 있다. 오리고 붙여서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들어 있다.색칠해서 붙이는 스티커 2장 2-3 캐릭터 소개 4-5 색칠하기 - 콩순이, 세요 6 부분과 전체 - 콩순이는 귀요미! 7 숫자 - 콩순이가 좋아하는 거, 뭐~게? 8-9 색칠하기 - 콩콩이, 펭이 10-11 선 긋기 - 걸음마, 걸음마! 12-13 색칠하기 - 송이 14-15 색깔 - 알록달록 신나는 음악회 16-17 색칠하기 - 밤이 18-19 창의력 - 다 같이 놀자! 20 일대일 대응 - 우아, 예쁘고 달콤해! 21 부분과 전체 - 발레리나로 변신! 22-23 창의력 - 공주님과 왕자님으로 변신! 24-25 모양 - 어떤 모양이 제일 좋아요? 26 사고력 -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 27 숫자 - 이루어져라, 얍! 28-29 색칠하기 - 콩순이 가족 30-32 창의력 -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요! 귀엽고 깜찍한 콩순이를 미니에듀 색칠공부로 만나요. 마음껏 색칠하고 똑똑해지는 활동까지 가득! 내가 색칠해서 완성하는 스티커도 들어 있어요. 엉뚱하지만 화낼 수 없는 귀요미가 우리 집에도 있다구요? 항상 에너지 넘치는 귀요미를 위해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어요. 색칠하다 지치면 선 긋기, 이름 따라 쓰기, 숫자 연결하기 등등 다양한 활동까지! 오리고 붙여서 꾸미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들어 있어요. [엉뚱발랄 콩순이 애니메이션 소개] 제목 그대로 엉뚱함과 명랑함의 최고치를 보여 주는 콩순이! 그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이름: 콩순이 나이: 다섯 살 가족 관계: 엄마, 아빠, 동생 콩콩이(한 살), 함께 살고 있는 세요도 소중한 가족! 성격: 밝고, 명랑하고, 똑똑하고, 솔직하고, 적극적이며, 호기심이 많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를 대표하는 국민 다섯 살! 호기심이 많은 만큼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할 사고도 많이 치지만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언제나 새롭고 재미난 놀이를 생각해 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 멍하게 지켜보다 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콩순이의 밝은 에너지에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콩, 콩, 콩순이~ 콩콩콩~' 하고 주제가를 흥얼거리게 되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제 Oh!북스에서 발간된 미니에듀 색칠공부를 통해서 콩순이의 밝음 에너지를 우리 아이와 함께 마음껏 느껴 보자!
봄일까? 가을일까?
키즈엠 / 박종진 (지은이), 김하나 (그림)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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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박종진 (지은이), 김하나 (그림)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개구리와 달팽이의 다툼을 통해 봄과 가을이 갖고 있는 계절적 특징을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다. 개구리와 달팽이의 주장을 듣다 보면 자연스레 봄에 볼 수 있는 자연과,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을 알게 된다.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계절감을 알게 되고, 더불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할 수 있는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개구리와 달팽이가 말다툼을 하고 있다. 각자 봄이라고, 가을이라고 우기는 중이다. 개구리는 풀잎에 앉아 있는 잠자리를 가리키며 가을에 볼 수 있는 곤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달팽이가 나비를 가리키며 봄에 나타나는 곤충이라고 대꾸했다. 개구리가 가을에 피는 꽃, 코스모스를 가리켰다. 그러자 달팽이는 민들레꽃을 보라면서 봄에 피는 꽃이라고 말했다. 개구리와 달팽이는 조금의 양보도 없이 서로 옳다고 했다. 그 소란에 물속의 자라가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과연 개구리와 달팽이, 둘 가운데 누구 말이 맞는 걸까?누구의 주장이 옳을까? 개구리와 달팽이가 말다툼을 하고 있어요. 각자 봄이라고, 가을이라고 우기는 중이지요. 개구리는 풀잎에 앉아 있는 잠자리를 가리키며 가을에 볼 수 있는 곤충이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달팽이가 나비를 가리키며 봄에 나타나는 곤충이라고 대꾸했지요. 개구리가 가을에 피는 꽃, 코스모스를 가리켰어요. 그러자 달팽이는 민들레꽃을 보라면서 봄에 피는 꽃이라고 말했어요. 개구리는 빨갛게 익은 감과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내세우며 가을이라고 주장했어요. 달팽이는 꽃이 핀 벚나무와 돋아난 새싹을 보여 주며 봄이라고 맞섰지요. 개구리와 달팽이는 조금의 양보도 없이 서로 옳다고 했어요. 그 소란에 물속의 자라가 벌떡 일어나 소리쳤지요. 과연 개구리와 달팽이, 둘 가운데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봄일까? 가을일까?>는 개구리와 달팽이의 다툼을 통해 봄과 가을이 갖고 있는 계절적 특징을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개구리와 달팽이의 주장을 듣다 보면 자연스레 봄에 볼 수 있는 자연과,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을 알게 되지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계절감을 알게 되고, 더불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할 수 있는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기가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굴지만, 사실은 우물 밖의 더 큰 세상과 진실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지요. <봄일까? 가을일까?>에는 그러한 개구리와 달팽이가 등장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집착하며 서로 봄이다, 가을이다 하고 다툼을 벌이지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봄에 왜 잠자리가 날아다니는지? 가을에 왜 새싹이 돋아나는지? 많은 의문이 생길 텐데, 서로 옥신각신 자기주장만 하느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문제점들을 놓치고 있지요. 배운 것을 그대로 흡수하는 시기의 유아들은 종종 개구리나 달팽이와 같은 태도를 보입니다. 처음 배운 것에 대해 고지식하게 그것만이 옳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곤 하지요. 가령, ‘글을 쓸 때 오른손으로 연필을 쥐고 써야 해.’라고 배운 아이는 그래야만 한다고, 그것만이 옳은 것이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쓰려는 친구를 보면 틀렸다고 여기지요. 이때 만약 친구는 틀리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면 유아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유아는 그것을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봄일까? 가을일까?>를 함께 읽으며 유아에게 이야기해 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쓸 때 오른손으로 연필을 쥐고 써야 한다고 배웠는데, 친구는 왜 왼손을 사용할까? 왼손으로 글을 써도 괜찮을까?” 하고 의문점을 넌지시 말해 보세요. 그러면 유아는 미처 생각지 못한 것에 대해 고민해 볼 것입니다. 어쩌면 재미있는 생각들을 내뱉다가 스스로 잘못을 알아차릴 수도 있을 거예요. 이때 유아는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보다 자기가 틀린 문제점을 찾았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
그림책공작소 / 예쎄 구쎈스 글, 김서정 옮김, 마리예 톨만 그림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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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공작소
창작동화
예쎄 구쎈스 글, 김서정 옮김, 마리예 톨만 그림
뚝딱뚝딱 누리책 1권. 북극곰의 자화상은 왜 왼손으로 그린 것처럼 보일까? 마이크 앞에 선 기린은 왜 곰 친구들에게 야유를 받을까? 귀뚜라미들은 연주를 듣는 데 왜 다리를 뻗을까? 동물의 놀라운 특징에 맞게 연출된 장면은 요소 하나하나마다 숨은 재미가 가득하다.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화가 마리예 톨만은, 마치 그녀의 그림 솜씨와 자연에 대한 애정을 모두 쏟아낸 듯 정말 환상적인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는 익숙한 24마리 동물이 등장한다. 네덜란드 원서에는 총 50마리의 동물이 있고, 넓게 생각해서 지구상의 동물은 100만종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가 모든 동물을 알 수 없지만, 모두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있다. 바로 동물이 우리와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 더불어 살아야 하는 운명공동체라는 점이다.날지 못해도 1.8미터나 뛰어오르는 펭귄 눈이 멀어도 주위에 맞게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홍수가 나도 물 위에서 2주일 넘게 사는 개미들까지 여기, 끝내주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 서문 이 책을 만들면서 다양한 동물 세상에 놀랐고, 매료되었답니다. 하지만, 오늘날 모든 동물과 자연이 점점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압니다. 그래서 그림책공작소에서 출간되어 한국의 어린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게다가 수익금 일부가 기부된다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동물을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리예 톨만 & 예쎄 구쎈스 - * 역자 후기 이 책에는 전혀 몰랐던, 혹은 알고 있던 동물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생김새도 사는 방법들도 어쩜 이렇게 각양각색일까, 놀라게 됩니다. 애정과 유머가 담긴 그림도 참 좋습니다. 생태와 예술의 결합을 보여 주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번역하게 돼서 기뻐요! - 김서정 KBBY 회장 - * 놀라운 동물, 끝내주는 친구들 수마트라 호랑이는 발에 물갈퀴가 있어서 25km나 헤엄치고, 고슴도치는 가시가 3만개나 있는데 해마다 죄다 빠지고 다시 나요. 킹코브라는 독 1g으로 사람 150명을 죽일 수도 있고, 거대문어는 9m가 넘지만 자기 입만 한 구멍으로도 빠져 나가지요. 정말 끝내주는 24마리 동물을 만나 보세요! * 환상적인 그림, 숨겨진 재미 북극곰의 자화상은 왜 왼손으로 그린 것처럼 보일까요? 마이크 앞에 선 기린은 왜 곰 친구들에게 야유를 받을까요? 귀뚜라미들은 연주를 듣는 데 왜 다리를 뻗을까요? 동물의 놀라운 특징에 맞게 연출된 장면은 요소 하나하나마다 숨은 재미가 가득합니다.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화가 마리예 톨만은, 마치 그녀의 그림 솜씨와 자연에 대한 애정을 모두 쏟아낸 듯 정말 환상적인 그림을 그렸고, 보는 것만으로 유쾌하고 행복합니다. * 다양한 생명, 더불어 살기 이 책에는 익숙한 24마리 동물이 있습니다. 모르던 사실이 많지 않았나요? 네덜란드 원서에는 총 50마리의 동물이 있고, 넓게 생각해서 지구상의 동물은 100만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든 동물을 알 수 없지만, 모두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있습니다. 바로 동물이 우리와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 더불어 살아야 하는 운명공동체라는 거지요. 지금보다 환경오염, 자연파괴가 심해져 이들이 죽으면 우리는 계속 살 수 있을까요? 이 끝내주는 친구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게,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도 이 끝내주는 친구들과 계속 만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그림책공작소는 수익금 일부를 자연환경국민신탁을 통해 서울대공원 지정 멸종 위기 12종에 기부합니다. * 끝내주는 우리 아이들 작고 힘없는 개미는 홍수가 나도 쉽게 물에 빠지지 않아요. 2톤이나 나가서 무겁고 둔해 보이는 들소는 작은 자동차 한 대 정도는 가뿐히 뛰어 넘지요. 이제 우리 아이들을 한번 봐 주세요. 미운 4살이라 “싫어, 싫어!”만 한다고요? 안아 주면 금방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해” 할 걸요! 아이가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해서 걱정이라고요? 운동장을 달릴 때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빠를 걸요! 무뚝뚝하고 말이 없다고요? 아마 누구보다 친구들의 얘기를 잘 들어 주는 아이일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보다 더 열린 눈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아이들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끝내주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제7차 유치원 표준보육과정 영역별 분류 * 언어생활 / 듣기 - 이야기 듣고 이해하기, 읽기 - 책에 관심 가지기, * 사회생활 / 나를 알고 사랑하기-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 표현생활 / 감상하기 - 아름다움 느끼기 * 탐구생황 / 과학적 기초 능력 키우기 - 생명체와 자연환경 소중히 여기기 [미디어 소개] 시사인 373호 2014년 11월 8일자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9
로보카폴리 QR 스티커북 2 : 부릉부릉! 브룸스타운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기획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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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비쥬얼 기획
휴대폰으로 QR 스티커를 스캔하면, 신나는 노래와 로보카폴리 동영상이 힘차게 흘러나온다. 집 안 곳곳에 붙이는 커다란 QR 스티커, 나들이 갈 때 가져가는 작은 QR 스티커, 이밖에도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구조대 장비 스티커가 무려 369개나 들어 있다. 스티커를 붙이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은 물론 소근육 운동능력, 눈과 손의 협응력, 표현력 등이 쑥쑥 자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 번 붙이고 버리는 스티커 No! 보고, 듣고, 붙이는 QR 스티커북으로 오래오래 즐겨요! 은 로이북스가 새롭게 만든 신기한 스티커북이에요! 휴대폰으로 QR 스티커를 스캔하면, 신나는 노래와 로보카폴리 동영상이 힘차게 흘러나와요. 집 안 곳곳에 붙이는 커다란 QR 스티커, 나들이 갈 때 가져가는 작은 QR 스티커, 이밖에도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구조대 장비 스티커가 무려 369개나 들어 있어요! QR 스티커를 보고, 듣고, 붙이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로보카폴리를 언제 어디서나 만나 보세요! ★ 스티커에서 신나는 노래와 로보카폴리 동영상이 짠! 한 번 붙이고 버리는 스티커 No! 집 안 곳곳에 붙여 두고 언제든 Play! 휴대폰으로 QR 스티커를 스캔해 보세요. 로보카폴리 동영상과 노래가 흘러나와요. 보고, 듣고, 붙이는 QR 스티커로 우리 아이 감각을 발달시켜요! ★ 재미 만점! 스티커가 369개! QR 스티커, 캐릭터 스티커와 명장면 스티커 등 재미있는 스티커가 무려 369개! 시즌 4의 New 캐릭터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요! ★ 스티커로 아이들의 두뇌 및 운동능력 통합 계발! 스티커를 붙이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은 물론 소근육 운동능력, 눈과 손의 협응력, 표현력 등이 쑥쑥 자라요. ★ 로보카폴리니까 언제나 안심! KC 안전 검사를 통과한 무독성 스티커는 기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하고, 책 가운데 철심에 붙이는 안심 스티커도 들어 있어요!
터닝메카드R 에듀 물놀이 색칠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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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특수 인쇄를 이용해, 물로 색칠하는 색칠북이다. 물 펜으로 '터닝메카드R'의 캐릭터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캐릭터들의 이름도 기억할 수 있고, 글자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물기가 마르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펜에 물기가 부족할 때는 뚜껑을 닫아 세워서 바닥에 톡톡 두드려 주면 펜에 물이 잘 스며든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이름, 색깔, 장소 등으로 쓰기 연습을 하기 때문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한글에 대한 흥미를 길러 줄 수 있다. 글자 연습 이외에도 주인공 캐릭터를 여러 번 물로 색칠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물놀이 색칠북 1권 + 물 펜 1자루터닝메카드R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즐기는 놀이 학습! 은? 특수 인쇄를 이용해, 물로 색칠하는 색칠북입니다. 물 펜으로 의 캐릭터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캐릭터들의 이름도 기억할 수 있고, 글자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기가 마르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펜에 물기가 부족할 때는 뚜껑을 닫아 세워서 바닥에 톡톡 두드려 주면 펜에 물이 잘 스며듭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이름, 색깔, 장소 등으로 쓰기 연습을 하기 때문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한글에 대한 흥미를 길러 줄 수 있습니다. 글자 연습 이외에도 주인공 캐릭터를 여러 번 물로 색칠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터닝메카드R과 함께 재미있는 색칠 놀이를 경험해 보세요! 의 특징 ★ 구성 : 물놀이 색칠북 1권 + 물 펜 1자루 ★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서 휴대가 간편해요. ★ 물이 마르면 몇 번이든 반복해서 그릴 수 있어요. ★ 옷이나 방이 더러워지지 않아요. 10년 전, 메카니멀과 메카드가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후, 메카컴퍼니에서 이를 연구하던 지카드 박사와 유리 박사는 메카니멀과 함께 동시에 실종 된다. 이후 메카컴퍼니는 남은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메카니멀을 흉내낸 RC카를 판매하고, 일반용 게임 카드와 결합시켜 팝업배틀, 레이싱등 RC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문화를 제공한다. 하지만 지카드 박사와 유리 박사가 갖고 사라진 오리지널 메카니멀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고, 이들 메카니멀은 다른 차원에서 날아온 메카드와 결합하여 각성을 시작하는데...
꼬마버스 타요 공룡 토이북 : 공룡섬에 간 타요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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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도형 학습의 기준 플라토 S1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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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도형 학습의 기준★★ ≪도형 학습의 기준-플라토≫는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도형 학습을 쉽고, 가볍게’라는 모토 아래 제작되어 아이들의 길고 긴 수학 학습의 첫발을 플라토와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포자가 많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좀 더 쉽고, 가볍게 도형 학습을, 더 나아가 수학을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플라토로 지난 수년간 학습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플라토가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는 고마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감 있게 도형 학습을, 수학을 공부하기를 바라는 여러분에게 플라토를 권합니다.1주차 : 점과 선 2주차 : 똑같은 모양 3주차 : 도형 세기 4주차 : 도형 규칙♣ 특 징 1. 느리지 않은 탄탄한 커리큘럼 어른의 시점에서 플라토의 커리큘럼을 처음 보면 ‘너무 천천히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 번에 다 가르쳐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권, 두 권... 학습이 진행되다 보면 자연스레 커리큘럼을 이렇게 세분화하여 진행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어른의 시각에서는 한 번에 뭉쳐서 진행해도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아이에게는 다 새로운 개념이므로 어른의 욕심으로 훅~하고 진행해 버리면 그 당시는 아이가 따라온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학습이 진행될수록 그 부분 학습에 구멍이 생겨 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구멍이 나버린 학습을 다시 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처음부터 꼼꼼하게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 플라토 시리즈의 구성 플라토는 6세부터 초6까지의 도형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도형 학습지입니다. 플라토는 학년마다 4권씩 있으며 각 권은 평면, 도형, 입체, 공간의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플라토 권별 구성과 특징 (1) 플라토 한 권은 총 4주 차의 학습량을 가지며, 1주에 5일씩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 학습량은 2페이지씩으로 10분 정도의 학습량이며, 각주의 학습이 끝나면 확인학습을 제공하여 해당 주차의 학습 내용을 확인합니다. (2) 플라토는 4주 차의 학습이 모두 끝나면 형성평가를 5회에 걸쳐 제공하여 각 권의 학습 내용을 상기시킵니다. (3)교구재 제공 플라토는 학습에 필요한 교구재를 수록하였고, 교구재 중 종이 교구재와 투명종이 교구재는 각 권말에 같이 제공합니다. (4) 친절한 정답과 설명 정답과 문항 설명은 물론 아이들이 도형 학습을 하면서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 문제 해결 요령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합니다. ♣ 도형 학습이 필요성과 학습 방법 1. 도형 학습의 필요성 초등학교의 도형 학습은 단원 간 시간 간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도형의 기본 개념을 연계하여 학습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고, 이러한 어려움이 누적되어 중학교 도형 영역에서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도형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 도형 학습에서 교구의 필요성 영유아기에 도형 교구를 다루어 본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초등 단계에서 유의미한 학습 성취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도형 교구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유아기에는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교구 학습을, 플라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교구를 도형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라토 학습 방법 플라토는 1일 10분의 학습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 플라토는 해당 연령보다 2~3단계 위 정도의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교 수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수준의 학습이 아닌 경우 윗 단계를 꾸준히 진행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플라토를 잠시 멈추어야 하는 단계에서 윗 단계 도형 학습에 필요한 연산 학습과 공감 각각을 기를 수 있는 사고력 학습을 같이 진행해 주시면 아이가 좀 더 확장된 도형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은 건물
길벗어린이 / 아오야마 쿠니히코 지음, 이기웅 옮김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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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아오야마 쿠니히코 지음, 이기웅 옮김
건축가였던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의 집’을 완성해 가며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다. 수채화 기법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지은 집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차이와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몇 년째 공사가 중단된 버려진 건물이 있었다. “왜 나만 멋진 건물이 될 수 없는 걸까….” 건물은 날마다 슬펐다. 어느 날, 건축가 아저씨가 건물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스스로 집을 짓는 사람은 이 건물에 살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그러자 철공소, 꽃집, 과자 가게, 양복점 사람들과 곡예사, 시계공, 목수가 찾아와 저마다 자기만의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런데 공동의 장소를 서로 자기 방식대로 꾸미겠다며 사람들끼리 갈등과 다툼이 벌어지는데….“나도 멋진 건물이 될 수 있을까?” 어느 날, 버려진 건물에게 찾아온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변화! “각양각색 사람들이 함께 꿈꾸는 ‘모두의 집’으로 놀러 오세요!” 여러분은 어떤 집을 꿈꾸나요? 꿈꾸는 집이 저마다 다르면 함께 살 수 없는 걸까요? 여기 몇 년째 공사가 중단된 버려진 건물이 있습니다. “왜 나만 멋진 건물이 될 수 없는 걸까…….” 건물은 날마다 슬펐습니다. 어느 날, 건축가 아저씨가 건물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스스로 집을 짓는 사람은 이 건물에 살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내걸었습니다. 그러자 철공소, 꽃집, 과자 가게, 양복점 사람들과 곡예사, 시계공, 목수가 찾아와 저마다 자기만의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동의 장소를 서로 자기 방식대로 꾸미겠다며 사람들끼리 갈등과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과연, 버려진 건물은 자신의 바람대로 행복하고 멋진 건물이 될 수 있을까요? 《행복을 찾은 건물》은 건축가였던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의 집’을 완성해 가며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수채화 기법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지은 집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차이와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모두의 꿈이 모여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행복한 집! 우리에게 집이란, 나만의 생활 공간이자 자신의 개성과 꿈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처럼 공동 주택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공간을 침해 받는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층간 소음으로 다툼이 벌어지고, 집을 소유한 사람과 빌려 사는 사람 간의 갈등이 깊어지기도 하지요. 시대가 달라지고, 주거와 가족의 형태가 변해도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직장, 지역과 나라처럼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갈등과 대립이 존재합니다. 이 책에는 각자의 집을 짓는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이 어떻게 좁혀지고 해결되는지를 집약적으로 보여 줍니다. 건물은 저마다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건축가 아저씨가 못마땅했습니다. 게다가 건물에 들어온 사람들끼리 복도, 난간, 정원을 각자의 방식대로 꾸미겠다며 자기 목소리만 높여 갔지요. 그때 가만히 지켜보던 건축가 아저씨가 ‘이 건물은 우리 모두의 집’이니 다 같이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자기주장만 하던 사람들은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모두가 함께했을 때 비로소 모두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꾸고 각자의 목소리를 낸 사람들에겐 공통된 마음 하나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집을 만들겠다는 것이었지요. 모두의 목표가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무너뜨리고 평화로운 결론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의 정원, 모두의 복도, 모두의 난간’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곡예사가 공연을 펼칠 ‘특별 무대’를 만들고, 그 앞에는 달콤한 ‘과자로 만든 발코니’를 설치하고, 정원을 ‘꽃밭’으로 꾸미고, ‘쇠로 된’ 나무 쉼터도 세웠습니다. 마침내 버려진 건물은 아주 특별하고도 행복한 모두의 집으로 완성되었지요. 이 작품은 건물이라는 공간을 통해 개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함께 나눌 때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다 같이 만들어서 즐거운 건물이 된 거란다!”라는 건축가 아저씨의 말처럼 서로가 부족한 점을 감싸고 이해한다면, 차이와 갈등은 다양성과 조화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꾸자꾸 들여다보고 싶은 아주 특별한 건물! 이 책의 표지에는 인형의 집처럼 아기자기하고, 놀이공원처럼 즐겁고 다채로운 아파트가 독자의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초라하고 버려진 콘크리트 건물이 달인들의 손길을 거쳐 화려하고 개성 넘치게 변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철공소 장인은 무쇠로 만든 단단한 집을 짓고, 꽃집 사람들은 집을 온통 꽃으로 장식합니다. 양복점의 재봉사는 집에 꼭 맞는 옷을 만들고, 과자 가게 사람들은 에 등장하는 집처럼 달콤한 과자로 집을 짓습니다. 땡!땡!땡! 3시가 되면 귀여운 인형이 간식을 들고 나타나는 시계공의 집과 밧줄로 다니는 곡예사의 집을 보면 아마 입이 쩍 하고 벌어질 거예요. 어린이 독자들은 기상천외한 장인들의 집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지은 나만의 집을 떠올리며 즐거운 상상 속으로 빠져듭니다. 건축가였던 작가는 수천수만 장의 건축 스케치를 그려 온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수채화 기법으로 잔잔하면서 섬세하게, 따뜻하면서도 다채롭게 표현해 냅니다. 또한 후반부에 완성된 건물의 모습은 함께 지은 각양각색의 집이 얼마나 조화롭고 아름다운지 색채와 형태를 통해 펼쳐 보여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만의 꿈과 공간을 마음껏 상상하며, 다양함 속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혼자 꿈꾸면 영원히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_ 훈데르트바서(1928~2000) 그때 여기저기 말다툼이 벌어졌어요. “정원을 모두 쇠로 만들 거예요!” “무슨 소리! 정원에는 꽃을 심을 거예요.”“과자로 난간을 꾸밀 거예요!”“안 돼요! 난간은 화려한 천으로 장식할 거라고요.”“기발한 기계 장치를 복도에 설치할 거예요!”“싫어요! 걸으면 삑삑 소리가 나는 복도를 만들 거예요.”가만히 지켜보던 건축가 아저씨가 모두에게 말했어요.“이 건물은 우리 모두의 집이에요. 그러니 정원도, 난간도, 복도도 다 같이 만드는 게 어떨까요?”아저씨가 설계도를 그리기 시작했어요.“우아, 멋져요!” 모두들 환호성을 질렀어요.“좋아요, 그럼 함께 시작해 볼까요?” “우리 손으로 지은 우리 모두의 집이다!” 모두들 기뻐하며 크게 외쳤어요. 건물도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아저씨, 정말 고마워요! 내가 이렇게 멋지고 즐거운 곳이 되다니……. 사실은 아저씨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대로내버려 둬서 걱정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말했어요. “다 같이 만들어서 즐거운 건물이 된 거란다!” 건축가 아저씨가 싱글벙글 웃으며 걸어갔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북스토리아이 / 아이린 룩스바커 글.그림, 신소희 옮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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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창작동화
아이린 룩스바커 글.그림, 신소희 옮김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14권. 옷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 중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책에는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지나온 삶을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옷들이 소개되고, 특별한 때나 특별한 장소에 따라 입는 의상도 그림으로 담아내며 할아버지의 따뜻한 일생을 담고 있다. 미국 디즈니 어드벤처 도서상과 미국 육아출판상 금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수상한 어린이 책 작가, 아이린 룩스바커는 이번 그림책을 통해 화려하고 멋진 다양한 의상을 일러스트로 선보이며,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인생사를 조망하여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그려냈다. 또한, 원색의 일러스트들을 화려하고 화사한 의상의 느낌과 조화시켜 화폭에 잘 살려 담아냈다. 작가는 프랭크 할아버지의 멋진 마지막 작품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본인의 인생에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바로 주변 사람들과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된다는 것도 깨닫게 해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프랭크 할아버지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옷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최고의 선물이 담긴 그림책!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범인을 잡는 사람 등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른 것보다 유독 좋아해서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렇기에 남들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특기는 보통 직업으로 이어져 오랫동안 즐겁게 자신만의 일을 하면서 지내게 된다. 프랭크 할아버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로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수십 년 동안 온갖 종류의 옷을 만들어온 재봉사이다. ‘재봉사’라는 직업이 담고 있는 특별함과 따뜻함을 담아낸 옷에 관한 이야기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가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옷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 중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 책에는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지나온 삶을 통해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옷들이 소개되고, 특별한 때나 특별한 장소에 따라 입는 의상도 그림으로 담아내며 할아버지의 따뜻한 일생을 담고 있다. 미국 디즈니 어드벤처 도서상과 미국 육아출판상 금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수상한 어린이 책 작가, 아이린 룩스바커는 이번 그림책을 통해 화려하고 멋진 다양한 의상을 일러스트로 선보이며,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인생사를 조망하여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그려냈다. 프랭크 할아버지는 1940년대의 군복부터 1950년대의 멋있는 양복,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의상까지 다양한 모든 옷들을 직접 바느질하고 만들었다. 프랭크 할아버지는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재봉 일을 시작하여 재봉사로 계속 일해 왔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재봉사로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 된다. 이날 할아버지는 재봉사 인생을 통틀어 가장 특별한 주문을 받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옷을 만들 생각에 신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린 룩스바커는 원색의 일러스트들을 화려하고 화사한 의상의 느낌과 조화시켜 화폭에 잘 살려 담아냈다. 작가는 프랭크 할아버지의 멋진 마지막 작품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본인의 인생에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바로 주변 사람들과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된다는 비밀도 깨닫게 해준다. 모든 옷들보다 아주 특별하고 완벽한 옷, 과연 이 옷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오랫동안 옷을 다루며, 자로 재고 자르고 수놓고 꿰매고 깁고 다림질하는 재봉사로서 살아온 프랭크 할아버지. 그런데 할아버지가 재봉사로서의 마지막 날,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옷을 주문받는다. 하루 너무나 신이 나서 어떤 옷을 만들어낼 것인지 즐거운 상상에 빠진 할아버지는 마침내 완벽하게 멋진 옷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특별한 옷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재봉사로 살아온 프랭크 할아버지는 여러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 특별한 옷들을 만들었다. 60년 전에 고쳤던 몸에 꼭 들어맞는 군복, 50년 전에 자로 재고 자르던 멋쟁이 양복들, 40년쯤 전에 옷감의 끝을 접어 박던 활동적인 온갖 치마와 드레스, 30년 전에 디자인했던 눈부신 무대의상들, 그리고 25년 전에 꾸몄던 편안한 청바지들, 또 15년 전에 직접 만든 하늘하늘한 발레복들까지……. 이 모든 옷들보다 더 특별하고 완벽한 옷을 만들어야 했다. 대단한 주문을 받은 할아버지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벨벳처럼 부드럽고, 비단처럼 가볍고, 데님보다 튼튼하고, 최고급 펠트처럼 따스하고도 포근한 천을 골랐다.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에 천 번 하고도 한 번은 더 빨아 입어도 될 만큼 튼튼하면서도 완벽한 옷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얼마나 완벽한 옷인지 할아버지는 다시는 옷을 만들고 싶지 않을 만큼 대단했다. 할아버지는 이제 주변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완성한 옷을 주문한 주인공에게 향하는데……. 아이린 룩스바커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를 통해 아이들은 각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의상과 재봉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행복한 사람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 각자 자신만의 좋아하는 일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일을 통해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를 상상하며 이 책을 통해 어렴풋이나마 자신의 미래를 즐겁게 그려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따뜻한 프랭크 할아버지의 마음처럼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선물이 주변 사람들과 자신에게도 기쁨을 주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Numbers 숫자
애플비 / 멜라니 휘팅턴 지음, 안드레아 피닝턴 그림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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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멜라니 휘팅턴 지음, 안드레아 피닝턴 그림
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반대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반대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단순하고 명료한 이미지를 사용해 표현한 대립쌍은 아이들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모양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모양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모양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사물을 또렷한 사진으로 제시해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시간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시간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익숙하고 친근한 일상 생활을 통해 접근하므로 아이들이 추상적인 시간개념에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색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색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선명한 사진들을 사물들의 색감을 풍부하게 전달하며 색의 차이와 개성을 효과적으로 인지시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기본적인 수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인지 발달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수 개념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플랩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을 확인해 가며 수와 수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플랩을 들춰 보며 ABC알파벳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세요! 영어와 한글로 된 이중 언어책으로, 아이들의 기초영어 학습에 필요한 ABC알파벳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세심하게 고안된 풍부한 상호작용의 액티비티는 아이들을 놀라고, 상상하고, 반응하게 합니다.
뿡뿡 방귀도 혼합물이야!
웅진주니어 / 이정모 글, 김이조 그림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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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이정모 글, 김이조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9권.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혼합물과 화합물을 찾아보고, 그 역할에 대해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혼합물과 화합물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 주고, 세상의 물질은 따로 있을 때보다 서로 섞이면 좋아지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 준다. 우주에 순수한 원소는 단 92가지 밖에 없다. 이 가운데 지구에는 90가지의 원소가 있다.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려면 원소와 물질을 서로 섞어 만들어야 한다. 점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섞고 또 섞어 물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섞으면 세상이 풍요로워져요! 오렌지 주스, 플라스틱, 시멘트, 프라이팬, 공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물질을 섞어 만든 거예요. 세상의 물질은 따로따로 있는 것보다 서로 섞으면 좋아져요. 왜 물질을 섞어 만들까요? 우리 주변에서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물질을 찾기란 굉장히 어려워요. 우주에 순수한 원소는 단 92가지밖에 없어요. 이 가운데 지구에는 90가지의 원소가 있지요.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려면 원소와 물질을 서로 섞어 만들어야 해요. 마치 생존 본능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점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섞고 또 섞어 물체를 만들었어요. 혼합물과 화합물을 다룬 과학 그림책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은 혼합물을 분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림책 는 혼합물과 화합물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 주고 있어요.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혼합물과 화합물을 찾아보고, 그 역할에 대해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물질은 따로 있을 때보다 서로 섞이면 좋아지는 것이 많아요. 섞으면 튼튼해지고, 맛있어지고, 좋아져요! 원소들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물질을 화합물이라고 해요. 플라스틱, 비닐, 이산화탄소, 프로판가스 같은 것이 화합물이에요. 이런 화합물이 지구에는 약 3천만 가지나 된다고 해요. 화합물은 우리가 쉽게 나눌 수 없어요. 반면에 혼합물은 나눌 수 있어요. 혼합물은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해요. 더 튼튼해질 수 없을까? 더 맛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새로운 혼합물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돌멩이만으로는 집을 지을 수 없어요. 모래만으로도, 시멘트만으로도 집을 지을 수 없어요. 여기에 물을 넣고 섞어서 콘크리트로 만들어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지요. 오렌지즙에 물과 탄산가스를 섞으면 오렌지나 물 각각을 먹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맛이 나요. 재료가 섞이면서 맛이 달라진 것이지요. 혼합물과 화합물의 진수를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요리예요. 여러 가지 음식 재료를 섞어 지지고, 볶고, 삶고, 튀기고, 끓이고 그런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음식의 재료는 화학 변화를 일으키지요. 쌀도 씻어서 물을 붓고 끓이면 부드럽고 맛있는 밥이 되지요. 당근, 감자, 버섯, 당면 그리고 각종 양념을 넣어 요리를 하면 맛있는 잡채가 되지요. 한 가지 재료만 있을 때보다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바뀌는 거예요.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는 것이지요. 본문 20~21쪽 중에서 보이지 않지만 공기나 방귀도 혼합물이에요! 우리가 숨 쉬는 데 필요한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기 속에는 산소,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기체가 섞여 있어요. 그런데 이중에서 사람에게 필요한 기체는 산소예요. 그렇다고 해서 공기 속에 산소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금속끼리 부딪혀 작은 불꽃이라도 나면 금방 불이 날 거예요. 그러니까 질소가 섞여 있어서 다행이지요. 이산화탄소는 나쁜 기체라고 여기지만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가 없지요. 식물이 없으면 동물도 먹을 게 없고, 그러다 보면 사람도 살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섞여 있어서 참 다행이지요.여기 자갈, 모래, 시멘트, 물이 있어요.자갈로 지은 집 봤나요? 자갈만으로는 쌓기 힘들어요.모래로 지은 집 봤어요? 모래만으로는 금방 무너져 버려요.시멘트로 지은 집 봤어요? 시멘트는 바람이 불면 휙 날아가 버려요.물로 지은 집은? 그건 말도 안 돼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높은 아파트,도시의 초고층 빌딩은 모두 콘크리트로 지었어요.자갈, 모래, 시멘트가 따로 있으면집을 지을 수 없지만, 물과 함께 모두 섞으면단단한 콘크리트가 되지요.50년은 끄덕없이 견디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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