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시계 임금님 이미지

시계 임금님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4-7세 | 2016.08.19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3.2x23.3 | 0.342Kg | 40p
  • ISBN
  • 97889255597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시간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규칙과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다. <시계 임금님> 속 시계 나라는 시간을 지키기 않으면 감옥에 갇힐 만큼 규칙적인 생활을 아주 엄격하게 강요한다. 정해진 일정대로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시계 나라 백성들은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특히 아침에 좀 더 자고 싶다고 늑장을 부리거나, 더 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시계 임금님은 꼭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똑같은 일상에 지친 시계 임금님이 시곗바늘을 감추면서 나라는 혼란에 빠진다. 임금님은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곧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서 결국 바늘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그리고 "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감옥에 가지 않는다."는 새로운 공고를 발표한다. 바로 여기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 있다.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의 자유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의 자유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자신의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간이 사라진 세상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계 나라에는 시계 임금님이 살고 있어요. 임금님의 얼굴에는 두 개의 바늘이 붙어 있는데, 언제나 째깍째깍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 주지요. 나라 안의 모든 시계는 임금님의 시계대로 흘러가요. 매일 아침, 임금님의 시곗바늘이 6시를 가리키면 왕관 안에서 시계 비둘기가 나와 "구구구! 6시예요! 아침이에요"라고 외쳐요. 그러면 시계 나라 백성들은 일제히 일어나 다 함께 아침 체조를 시작하지요. 7시는 아침 식사 시간, 10시는 산책하는 시간, 2시는 운동하는 시간, 5시는 책을 읽는 시간, 9시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 시계 나라에서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감옥에 갇히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게으름뱅이 시계 임금님이 시간을 지키기 싫어서 시곗바늘 하나를 꽁꽁 숨겨 버렸어요. 시간이 사라진 시계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간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규칙과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엄마, 조금만 더 잘래요!"
"학원에 갈 시간이라고."/"게임 한 판만 더 하고요!"
매일매일, 매 시간마다 아이와 전쟁을 치르고 있지 않나요? 아이는 좀 더 놀고 싶다고, 좀 더 자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빽빽하게 짜인 일정에 늦지 않으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지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처럼 시간은 아주 귀중한 것이지만, 아이든 어른이든 쳇바퀴 돌 듯 똑같은 패턴의 생활을 하면 한 번쯤 벗어나고 싶기 마련이지요.

"시간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만큼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
그때 왕관에서 시계 비둘기가 나와 말했어요.
"구구구! 시계가 없어지면 되지요!"
"그렇지! 그거 좋은 생각이구나!" -본문 중에서

<시계 임금님> 속 시계 나라는 시간을 지키기 않으면 감옥에 갇힐 만큼 규칙적인 생활을 아주 엄격하게 강요합니다. 정해진 일정대로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시계 나라 백성들은 우리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특히 아침에 좀 더 자고 싶다고 늑장을 부리거나, 더 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시계 임금님은 꼭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지요.
똑같은 일상에 지친 시계 임금님이 시곗바늘을 감추면서 나라는 혼란에 빠집니다. 임금님은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곧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서 결국 바늘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감옥에 가지 않는다."는 새로운 공고를 발표합니다. 바로 여기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의 자유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규칙적인 생활과 개인의 자유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자신의 생각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시계 읽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과정에서 시계 읽는 법을 배우지만, 전자 시계에 익숙한 아이들은 시계 보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시계 임금님>의 곳곳에 다양한 모습의 아날로그 시계가 등장해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의 시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계 읽는 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관과
밝고 풍부한 색채가 돋보이는 책!

<시계 임금님>의 글을 쓴 고스기 사나에의 세계관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시계 임금님의 시계대로 흘러가는 시계 나라라는 그림책 속 설정은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세상에 시간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어 토론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을 그린 다치모토 미치코는 이미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인기 높은 그림 작가입니다. 이 작품의 삽화 역시 작가 특유의 밝고 풍부한 색채가 돋보입니다. 특히 얼굴을 시계로 형상화한 재미있는 시계 임금님의 모습과 높은 채도의 강렬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