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조선시대 영아기 왕자들의 두뇌개발 운동법으로 사용되었다는 '도리도리 짝짜꿍', '까꿍', '곤지곤지잼잼' 같은 전래 놀이들을 엄마와 영유아가 같이 할 수 있도록 구음과 동작을 함께 담은 그림책. 그림책을 읽으면서 동작들을 함으로서, 신체동작을 통해서 아기의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켜준다.
입으로 '도리도리'라고 말하면서, 또는 엄마나 아빠가 말하는 소리는 듣고 머리를 돌리는 동작을 하면 아기의 척수와 뇌수를 자극하여 균형있게 발달시켜 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짝짜꿍'을 하면서 손바닥을 부딪치면 뇌기능이 활발해지고 건강해진다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