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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밥이 가르쳐 준 비밀 이미지

눈사람 밥이 가르쳐 준 비밀
예꿈 | 4-7세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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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생일날 아침, 아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늘 첫눈이 내리게 해 주세요!’ 그런데 일기예보에서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될 거라고 하네요. 첫눈을 기대했는데 실망스럽기만 했어요. 하지만 기적처럼 곧 눈송이가 날리기 시작하고, 금세 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밖으로 나간 아이는 눈 속에서 상냥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눈덩이를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달라고 했지요. 아이는 물었습니다. “난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걸! 이렇게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바로 그때 눈 속의 친구가 비밀을 알려 주었어요. 굉장한 비밀을…….

어린이에게 친숙한 눈사람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눈사람 밥은 까만 눈을 깜빡이며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언젠가 친구와 헤어져야 할 때가 오겠지만, 곁에 있든지 없든지 우정은 언제까지나 변함없다고 말해줍니다. ‘눈사람 밥이 여기에 있었다.’는 팻말을 만들어 자기를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요. 아이는 ‘눈을 사랑해서, 첫눈이 올 거라고 믿어서, 친구가 되어주려고 찾아온 눈사람 밥’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흰 눈이 하얗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불그스레한가 하면 푸르스름하기도 하고 반짝반짝 황금빛을 내기도 한답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돌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가슴에서 우러난 사랑과 믿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친구가 될 수 있어!

세상은 신비로 가득 차 있단다!
귀를 기울여 봐. 바람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니?
첫눈과 함께 나를 찾아온 친구,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 준 친구,
내 친구 눈사람 밥을 기억하며……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생일날 아침, 아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늘 첫눈이 내리게 해 주세요!’ 그런데 일기예보에서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될 거라고 하네요. 첫눈을 기대했는데 실망스럽기만 했어요. 하지만 기적처럼 곧 눈송이가 날리기 시작하고, 금세 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밖으로 나간 아이는 눈 속에서 상냥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눈덩이를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달라고 했지요. 아이는 물었습니다. “난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걸! 이렇게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바로 그때 눈 속의 친구가 비밀을 알려 주었어요. 굉장한 비밀을…….

눈사람 밥이 마음에 새겨 준 친구의 의미

어린이에게 친숙한 눈사람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눈사람 밥은 까만 눈을 깜빡이며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언젠가 친구와 헤어져야 할 때가 오겠지만, 곁에 있든지 없든지 우정은 언제까지나 변함없다고 말해줍니다. ‘눈사람 밥이 여기에 있었다.’는 팻말을 만들어 자기를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요. 아이는 ‘눈을 사랑해서, 첫눈이 올 거라고 믿어서, 친구가 되어주려고 찾아온 눈사람 밥’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야,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렴!

작가는 말합니다. ‘세상은 신비로 가득 차 있어, 귀를 기울여 봐, 바람의 속삭임을 들어보렴.’ 흰 눈이 하얗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불그스레한가 하면 푸르스름하기도 하고 반짝반짝 황금빛을 내기도 하는 그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라고 권합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타샤 튜더의 자연주의 정신을 잇는 작가들

글을 쓴 마크 킴볼 몰튼과 그림을 그린 캐런 힐러드 굿은 모두 산기슭에서 태어나 물과 바람과 나무들 사이에서 자라난 자연의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타샤 튜더와 같은 자연과 삶을 소중히 여기는 작가들과 교류하며,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크 킴볼 몰튼 (Mark Kimball Moulton)
미국 코네티컷 주 댄버리의 농장에서 태어나 코넷티컷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다. 로키 산맥이 버티고 있는 몬태나 주의 글레이셔국립공원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노년이 되어 그림책 작가로 변신했다. 자연의 아늑함과 자연이 주는 신비가 그가 쓰는 글의 주제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은 『책 읽는 허수아비』, 『하얀공주 수가 사랑에 빠졌어요!』, 『눈사람 밥이 가르쳐 준 비밀』가 있다.

그림 : 캐런 힐러드 굿 (Karen Hillard Good)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앨리개니 산줄기에서 자랐습니다. 젊은 시절 화가로서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세 자녀와 두 손자를 둔 할머니가 되어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역 : 이경희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여성부에서 주관한 어린이영어지도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학원과 여러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오늘도 동화책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을 아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핀과 밀로의 밥먹기』 『멈추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내 잘못일까요?』가 있다. 그 외 『백합 이야기(The Parable of the Lily)』 『매디슨공주와 으뜸공주 선발대회(Princess Madison and Royal Darling Pageant)』 『눈사람 밥(A Snowman Named Just Bob)』 『눈소녀 수(A snowgirl named just Sue』 『눈사람 무도회(The Ann! ual Snowman\'s Ball)』 『하얀 십자가(A fine white dust)』 『80가지 세계 동화 여행(Around The World In 80 Tales)』 등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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