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 속 어여쁜 소녀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이 세상 모든 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그림책 속의 어린 소녀는 자연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배워간다.
출판사 리뷰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이 세상 모든 것이 소중해요. 아침 해가 떠올라 세상을 밝히면 모든 것이 눈부시게 빛납니다. 새들은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가고, 물고기는 냇물에서 이리저리 헤엄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아름답습니다. 높은 산과 맑은 강, 우리를 둘러싼 자연은 모두 참 예쁘지요.
<모두 모두 예뻐요>의 주인공인 소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보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지요. 우리 아이들도 그림책 속 어여쁜 소녀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이 세상 모든 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님이 떠올라 세상을 밝히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빛나요.
아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높은 건물에 가려져 아침 해가 얼마나 눈부시게 떠오르는지, 노을빛이 얼마나 고운지 알기가 어렵지요. 새들의 노랫소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냇물에 사는 물고기가 얼마나 재빠른지를 우리 아이들도 보고, 듣고, 자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속의 어린 소녀는 자연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배워 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책이나 TV를 통해서가 아니라, 소녀처럼 직접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미래는 지금보다 더 푸르고, 따뜻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나오코 스툽
‘뉴욕타임즈가 뽑은 2012년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에 선정된 《빨간 털모자 쓴 소녀》의 작가예요. 나오코가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두 모두 예뻐요》《작은 나무 도서관》《아기 곰 구조대》가 있어요. 나오코는 혼자서 그림 그리기를 배웠어요. 일본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요. 지금은 나무 판이나 갈색 종이 봉지같이 새로 찾아낸 재료에 그림을 그린답니다. 나오코는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나오코를 만나고 싶다면 주소창에 Redknitcapgirl.com을 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