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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말대꾸 대장
찰리북 / 모린 퍼거스 글, 친렁 그림, 공경희 옮김 / 2016.08.22
13,000원 ⟶ 11,700원(10% off)

찰리북창작동화모린 퍼거스 글, 친렁 그림, 공경희 옮김
사사건건 말대꾸를 하는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베니는 미운 일곱 살로 보인다. 베니는 왜 계속 말대꾸를 할까? 엄마와 대화를 하고 싶고, 엄마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이다. 베니의 엄마는 아이가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아챈 듯하다. 설거지를 하는 중이었음에도 베니가 말대꾸를 하자 베니 쪽으로 다가와 베니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준다. 베니는 처음에 온갖 못된 짓을 하며 심통을 부리는가 싶더니 엄마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되자 점점 즐거워하며 사랑스런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베니는 귀여운 반항으로 말대꾸를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바로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해!’라는 사실 말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엄마! 말대꾸 모험에 초대할게요!”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부모, 엄마 아빠가 마음을 몰라 줘서 답답한 아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 ▶ 책 소개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육아 커뮤니티를 보면 “자꾸 말대꾸하는 우리 아이 버릇을 어떻게 고쳐 줘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운 네 살, 미운 일곱 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분명해지면서 점점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지요. 부모는 아이가 말대꾸를 하면 반항을 한다고 생각하여 ‘말대꾸’라는 나쁜 버릇을 고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 말 좀 들어.”,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하래. 말대꾸는 나쁜 거야, 하지 마!” 하면서 아이의 말을 막아 버립니다.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은 말대꾸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스러운 우리 부모들을 위한 시원스러운 지침서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말대꾸 대장에게는 신나는 말대꾸 모험이 해결책!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은 사사건건 말대꾸를 하는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베니, 다 먹었으면 그릇 좀 갖다 줄래?” “싫다면요?” “그냥 싫다고 하는 건 버릇없는 거라고 말해 줘야지.” “버릇없는 게 좋다면요?” (본문 2~5쪽) 이 책에 나오는 베니도 미운 일곱 살로 보입니다. 엄마가 하는 모든 말에 “싫다면요?”를 붙이거든요. 유아기의 말대꾸는 처음 하는 자기주장이기에 어설프기도 하고, 억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른의 기준에서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해서 아이의 말을 무조건 막기만 하면 안 됩니다. “말대꾸하지 마!”라고 지적받으면 아이는 점점 부모에게 말을 하지 않게 돼 버리기 때문입니다. 베니의 엄마는 무조건 “말대꾸하지 마!”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는 엉뚱한 말들을 들어주고, 아이의 말 중 어떤 점이 잘못된 건지 짚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합니다. 엄마와 대화를 하며 베니는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펼치게 되고 동물원, 서커스장, 외계인이 사는 별나라까지 모험을 떠납니다. 아이에게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책, 부모에게는 훌륭한 육아서 베니는 왜 계속 말대꾸를 할까요? 엄마와 대화를 하고 싶고, 엄마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베니의 엄마는 아이가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아챈 듯합니다. 설거지를 하는 중이었음에도 베니가 말대꾸를 하자 베니 쪽으로 다가와 베니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들어주지요. 베니는 처음에 온갖 못된 짓을 하며 심통을 부리는가 싶더니 엄마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되자 점점 즐거워하며 사랑스런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베니는 귀여운 반항으로 말대꾸를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해!’라는 사실 말입니다.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문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강수인 (지은이) / 2018.12.06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창작동화강수인 (지은이)
달그락 마을의 첫 번째 이야기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에 이은 세 친구 ‘밤송이 밤톨’, ‘돌멩이 떼구루’, ‘나무요정 무무’의 두 번째 신나는 모험 이야기.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세 친구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실수로 일을 벌이기도 하고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며 흥미진진한 소동을 만들어간다. 무엇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결말이 더욱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매력이다.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달그락 마을’ 친구들이 바람개비 속으로~ 달그락 마을의 첫 번째 이야기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에 이은 세 친구 ‘밤송이 밤톨’, ‘돌멩이 떼구루’, ‘나무요정 무무’의 두 번째 신나는 모험 이야기.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세 친구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실수로 일을 벌이기도 하고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며 흥미진진한 소동을 만들어간다. 무엇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결말이 더욱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매력이다.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달그락 마을의 세 친구는 떼구루의 달비행선을 타고 밤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폭풍우에 소풍을 즐기기는커녕 바닷가 근처 오두막집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린다. 잔뜩 실망하여 창문 밖을 쳐다보던 친구들. 그런데 어느새 휙 열린 창문 사이로 세찬 바람이 들어오더니 오두막집 양탄자의 바람개비 무늬가 빙글빙글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기한 그 모습을 구경하던 친구들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달그락 마을 친구들의 두 번째 신나는 모험 “어두운 밤하늘도 내 달비행선이면 문제없어. 이제 출발!” 달이 피어나 있는 거대한 밤나무 위, 해가 지고 어스름밤이 다가오면 달칵 달이 켜지고 하루가 시작되는 ‘달그락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 살고 있는 꼬마 밤송이 ‘밤톨’, 나뭇등걸에 사는 돌멩이 ‘떼구루’, 달지기인 밤나무 요정 ‘무무’, 이렇게 생김새도 성격도 아주 다른 세 친구가 모이면 언제나 예상치못한 소동이 벌어지지요. 『달그락 마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 문』은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 친구는 떼구루의 달비행선을 타고 밤 바닷가로 소풍을 갑니다. 도착한 곳은 야시장이 열린다는 ‘해달 바닷가’. 하지만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소풍을 즐기기는커녕 야시장도 문을 닫고 거센 비바람에 비행선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은 잔뜩 실망하지만 신나는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잠시 비를 피해 들어간 오래된 오두막집에는 신기한 양탄자가 있었거든요. 잠시 열린 창문 틈으로 휘익 불어온 세찬 바람을 따라 양탄자의 바람개비 무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더니, 세 친구들은 바람개비 속으로 슈우우욱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 친구들이 떨어진 곳은 언제부터 비어 있었는지도 모르는 오래된 ‘몽돌 지하상가’라는 곳입니다. 항상 필요한 것을 먼저 발견하는 밤톨이는 안내판에 있는 상가 지도를 옮겨 그리고, 무무는 지도 속에서 발견한 바닷가로 놀러 갈 생각에 벌써 신이 납니다. 만능 해결사 떼구루는 뚝딱뚝딱 녹이 슨 카트를 금세 고쳐 주지요. 이제 세 친구는 달그락 카트를 타고 지하상가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거울 가게, 골동품 가게 그리고 사탕 가게… 이름만 들어도 구경거리가 가득할 것 같은 곳들입니다.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줄거리를 따라가다 잠시 멈춰 자세히 들여다보게 하는 배경 그림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주인공들의 비밀, 달그락 마을의 탄생 신화, 글에 드러나지 않는 조연들의 에피소드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찾아내고 상상하는 것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강수인 작가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 솜씨와 더불어 풍부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결말이 더욱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삶의 이야기!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들은 때때로 실망부터 가져오곤 합니다. 달그락 마을 세 친구의 소풍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서로 어우러져 각자의 역할로 이렇게 저렇게 해결하다 보면 모든 일은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예상치 못한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원하는 대로 되진 않았지만 그것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어라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달그락 마을의 이야기! 과연 세 친구들의 모험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편집자의 말 강수인 작가의 그림책은 읽는다는 표현보다 가지고 노는 책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립니다. 그림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의미들을 찾으며 각각의 캐릭터에 자신을 대입해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각 장마다 이어지는 스토리의 핵심을 정확히 그려내며 조연과 배경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은 전체 이야기 안에서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애써 드러내지 않고 그림 곳곳에 숨겨놓습니다. 글에 한 번도 언급되진 않지만 주인공들을 계속 따라다니는 박쥐와 거미처럼 말입니다. 하물며 우리의 아이들은 이것들을 깜짝 놀랄 만큼 기막히게 찾아냅니다. 어쩌면 편집자조차 모르는 사실을 발견해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항상 우리가 보지 않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아이들을 존중하고, 때론 존경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강수인 작가의 그림에는 이런 아이들을 향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합니다. 편집자로서 가끔 저 구석에 보이지도 않는 사물 하나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작가를 보며 ‘이런 걸 아이들이 알겠어요?’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강수인 작가는 확신에 차서 대답합니다. “아이들은 다 알아요!” 그러고 보니 그림의 섬세함이 작가의 치밀한 계산에 의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볼 때 감독이 의도적으로 넣어 놓는 복선하고는 다른 차원의 어떤 것입니다. 작가는 따로 계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니 아이 그 자체가 되어 그림을 그리고 있었으니까요. 아이들이 인형놀이를 하며 그 인형에 동화되어 역할놀이를 하듯 그렇게 그림을 그립니다. 무무가 먹고 싶어 하는 단짠캐러멜도 사실은 강수인 작가 스스로가 먹고 싶어 했던 것처럼 말이지요. 달그락 마을은 그렇게 작가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작가가 마련해 놓은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마음껏 즐깁니다. 같이 놀아줄 친구도 정말 많습니다. 무무는 사탕을 주고 싶어 하고 밤톨이는 길을 인도해 줍니다. 떼구루는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든든하지요. 늑대 후다닥은 엉성하고, 거미는 새 친구가 생겨 신이 났습니다. 『달그락 마을 시리즈』를 제작하며 편집자 역시 그 안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무무가 되어 실수를 저지르기도, 떼구루가 되어 만능 해결사가 되어 보기도 했지요. 이제 이 책을 마주한 친구들이 새롭게 만드는 달그락 마을이 궁금해집니다. “달그락 덜그럭 뚝! 딱! 카트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날아라, 왕잠자리
비룡소 / 마츠오카 다츠히데 지음, 정영원 옮김 / 2017.03.16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마츠오카 다츠히데 지음, 정영원 옮김
과학 그림동화 12권. 왕잠자리 애벌레가 어른이 되기까지를 그렸다. 연못 속에 살고 있던 왕잠자리 애벌레는 때가 되면 물 위로 나갈 준비를 한다. 몸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나는 꿈을 꾸면서. 물 위로 올라갈 줄기를 고르고, 어른 되기에 적절한 맑은 날을 고른다. 그날이 되면 어둠을 틈타 영차영차, 끄응끄응 줄기를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줄기 끝에 자리를 잡고 앉아 변신을 시작한다. 왕잠자리 애벌레가 변신하는 모습은 어떨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험난한 ‘어른 되기’의 과정을 용감하게 건넌 주인공 왕잠자리 애벌레에게 박수를 보내게 될 것이다. 또 왕잠자리의 생태를 생생하게 경험할 뿐 아니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성장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왕잠자리도 어른이 되기는 정말 힘들어! 곤충의 성장을 감동적으로 그린 생태 그림책 ■ 변신쟁이 왕잠자리 애벌레의 꿈틀꿈틀 어른 되기 봄에서 가을 사이에 파란 하늘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왕잠자리. 가녀리게만 보이는 얇고 투명한 날개로 바람을 가르는 모습이 참 신기하지요. 이 왕잠자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았을까요? 이 책은 왕잠자리 애벌레가 어른이 되기까지를 그려요. 연못 속에 살고 있던 왕잠자리 애벌레는 때가 되면 물 위로 나갈 준비를 하지요. 몸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나는 꿈을 꾸면서요. 물 위로 올라갈 줄기를 고르고, 어른 되기에 적절한 맑은 날을 골라요. 그날이 되면 어둠을 틈타 영차영차, 끄응끄응 줄기를 타고 올라가지요. 그리고 줄기 끝에 자리를 잡고 앉아 변신을 시작해요. 왕잠자리 애벌레가 변신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험난한 ‘어른 되기’의 과정을 용감하게 건넌 주인공 왕잠자리 애벌레에게 박수를 보내게 될 거예요. 또 왕잠자리의 생태를 생생하게 경험할 뿐 아니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성장의 기쁨도 느낄 수 있어요. ■ 연못이나 하천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 왕잠자리 애벌레가 태어나 머물다가 나온 연못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이 책은 왕잠자리 애벌레가 어른이 되려고 물 밖으로 기어오르는 사이, 연못 속을 지키는 동물들도 섬세하게 묘사했어요. 송장헤엄치개, 게아재비 같은 곤충부터 미꾸라지, 줄몰개 같은 물고기까지 종류가 다양하지요. 이 동물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연못 생태계를 이루는 수많은 생명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느껴 보세요. 별책부록 「재미똑똑 워크북」에는 왕잠자리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담았어요. 눈, 꼬리, 날개, 다리 등 생김새의 특징들을 비롯해 왕잠자리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보기 좋도록 정리했지요.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 팁에서는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유용하게 즐길 수 있어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비룡소 / 에밀리 그래빗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 2020.11.26
17,000원 ⟶ 15,3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에밀리 그래빗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권.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그림책이다. 첫 그림책 과 으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두 번 거머쥐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에밀리 그래빗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은 7개의 크리스마스카드 플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으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미어캣 써니가 보내온 크리스마스카드를 하나하나 열며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엽서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가 한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케이트 그리너웨이상 2회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유쾌하고 따뜻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플랩북!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신작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첫 그림책 『늑대들』과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두 번 거머쥐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에밀리 그래빗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7개의 크리스마스카드 플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으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미어캣 써니가 보내온 크리스마스카드를 하나하나 열며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엽서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가 한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 떠나 보면 알게 될 거야, 진짜 크리스마스를! 칼리하리 사막에 사는 미어캣 써니는 하얀 눈도 오지 않고, 트리 장식도 캐롤도 없는 사막에서는 도무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잡지에서 본 ‘진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다. 써니는 코알라 친구 케빈이 사는 바닷가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별 모양 연등을 단 안경원숭이 트레버네 크리스마스도 경험하고, 남극의 크리스마스트리 관리청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곳도 완벽한 크리스마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게다가 잡지에 나온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장소에 도착해서도 써니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 산타 할아버지는 잠든 써니를 태우고 ‘진짜’ 완벽한 크리스마스로 데려가 준다. 언제나처럼 옆에 있어 주는 존재들이 있어야만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본질을 담백하게 일깨운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남극 등에서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써니는 새로운 곳에 도착할 때마다 늘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에게 편지를 띄운다. 새로운 크리스마스에 대해,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한 설렘과 실망 그리고 보고 싶은 마음이 모두 담겨 있다. 써니가 보내온 카드를 열어 보는 일은 지구 곳곳의 새롭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는 일인 동시에 고향에서 써니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일이다. 이처럼 편지 형식을 통해, 언제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다. ■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카드를 펼쳐 보는 선물 같은 그림책 에밀리 그래빗은 연필과 수채화, 왁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디테일을 만들어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존재감이 강한 동물 캐릭터가 앞장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만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에서도 미어캣 써니의 개성 넘치는 활약이 두드러진다. 또한 배경을 풍성하게 채운 크리스마스 풍경과 활짝 열어 볼 수 있는 카드가 길쭉한 판형과 어우러진다. 표지나 면지 등 책의 어떤 부분도 빠뜨리지 않고 유쾌한 요소들로 가득 채우는 에밀리 그래빗의 면모가 이 책에서도 드러난다. 앞면지에서는 눈도 오지 않고 캐롤도 없는 칼리하리 사막만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한다. 전갈이나 딱정벌레로 장식하는 트리, 뱀으로 만드는 지팡이 사탕 등 귀여운 상상력이 곳곳에서 빛난다. 뒤 면지의 가족사진이나 미어캣이 좋아할 만한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등은 이야기의 여운을 남길 뿐 아니라, 웃음을 유발하며 절로 각자의 재미난 상상으로 이어지게 한다. 또 카드마다 적힌 짤막한 크리스마스 농담까지 시종일관 참신하고 유쾌함을 놓치지 않는다. 마치 선물처럼 포장된 표지는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지는, ‘완벽한’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조마구
길벗어린이 / 오호선 글, 이수진 그림 / 2014.08.30
11,000

길벗어린이창작동화오호선 글, 이수진 그림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13권. 어린 오누이가 어머니를 죽인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어머니의 복수를 한다는 점에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데, 느낌이 사뭇 다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집에 찾아온 호랑이를 피해 목숨을 지킨다면, 이 이야기의 오누이는 조마구를 찾아 먼 길을 가서 멋지게 복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 이야기에서처럼 처음에 어머니가 죽거나, 어머니가 자식을 세상으로 내보내는 것은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시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암시한다. 아이들은 주인공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하며 이야기를 보게 된다. 괴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멋지게 해치운 오누이의 활약은 아이들에게 자기 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오누이 이야기 《조마구》는 어린 오누이가 어머니를 죽인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복수를 한다는 점에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데,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집에 찾아온 호랑이를 피해 목숨을 지킨다면, 이 이야기의 오누이는 조마구를 찾아 먼 길을 가서 멋지게 복수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이 이야기에서처럼 처음에 어머니가 죽거나, 어머니가 자식을 세상으로 내보내는 것은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시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암시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하며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괴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멋지게 해치운 오누이의 활약은 아이들에게 자기 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줍니다. 이 용감하고 지혜로운 오누이의 이야기를 꼭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를 바랍니다. 용감하고 지혜로운 오누이와 탐욕스러운 괴물의 대결 오누이가 나무를 하러 간 사이, 조마구가 집에 들어와 밥을 훔쳐 먹습니다. 어머니가 부뚜막에 올라앉은 조마구를 보고 부지깽이로 후려칩니다. 그러자 조마구 덩치가 점점 커지더니 어머니를 죽이고 사라집니다. 오누이는 어머니의 복수를 하러 먼 길을 떠납니다. 조마구의 행동을 목격했던 바늘과 갈퀴가 오누이를 따라가지요. 갈퀴가 찾아낸 조마구 집에서 오누이는 조마구와 맞닥뜨립니다. 조마구가 “밥을 해서 냠냠할까? 떡을 해서 짭짭할까? 죽을 해서 호로록할까?” 하고 말하자 부엌 선반에 숨은 누이가 “밥을 해서 냠냠하지.” 하고 속삭입니다. 조마구가 덜그럭덜그럭 밥을 하는 사이, 오빠가 주걱을 훔쳐 냅니다. 조마구가 주걱을 찾아 돌아다니는 동안, 오누이는 밥을 몽땅 먹어 버립니다. 이렇게 오누이는 조마구가 먹으려고 하는 족족 모두 빼앗아 먹습니다. 조마구가 지쳐 널브러졌을 때 바늘이 조마구를 마구 찌릅니다. 오누이는 조마구를 가마솥에 들어가게 유인하여 복수에 성공합니다. 처음 만나는 우리 옛이야기 속 괴물, ‘조마구’ 이 이야기에서 가장 특이하고 흥미로운 것이 바로 조마구라는 괴물입니다. ‘조마구’라는 말은 주먹보다 작은 물건을 가리키는 ‘조막’의 북한 사투리로, 평안북도 출신의 시인 백석이 〈고야〉라는 시에서 이 ‘조마구’ 괴물에 대해 쓰기도 했습니다. 조그만 괴물이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밥을 훔쳐 먹는 것도 특이하고, 맞아서 덩치가 커지는 것도 신기합니다. 처음엔 작았던 괴물이 커지니까 더 위협적인 느낌이 나고요. 그런데 오누이는 이 무서운 괴물이 밥과 떡과 죽을 해 먹으려 하는 걸 보게 되지요. 조마구는 자꾸자꾸 먹으려 하고, 오누이는 조마구의 식탐을 골리고 이용합니다. 어린 오누이가 본능적인 욕구의 조절이라는 면에서 조마구보다 우위에 있는 것 같지요. 조마구의 유치함 때문에 오누이의 복수는 아무 막힘 없이 통쾌하게 전개됩니다. 어린 독자들도 바로 조마구의 유치함을 알아채고 오누이와 함께 조마구를 실컷 골려 주겠지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가 본능적인 욕구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재미있는 장면 연출 반복의 재미를 잘 살린 오호선 작가의 글과 더불어 이수진 작가의 공들인 그림이 ‘조마구’ 이야기를 매력적인 그림책 《조마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수진 작가는 먼저 조마구의 형상을 창조해 내는 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조마구의 행동에서 외형을 자연스럽게 잡아 갔고, 조선 시대 민화의 동물 형상들을 참조하면서 조마구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사나운 눈매는 괴물답게 무섭고, 쥐처럼 튀어나온 주둥이는 밥을 훔쳐 먹고 늘 먹을 것을 욕심내는 행동거지와 어울려 보이지요. 장면 연출에서는 세심하게 계산된 화면 구성이 눈에 띕니다. 글은 오누이가 조마구와 밥과 떡과 죽을 두고 다투는 사건을 세 번 똑같이 반복하지만, 그림에서는 반복을 없애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사건의 전개를 충분히 목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새샘 / 안윤혜 그림, 신예영 글 / 2011.04.25
4,000원 ⟶ 3,600원(10% off)

새샘창작동화안윤혜 그림, 신예영 글
새샘 미니동화 시리즈 20권.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이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주인을 아주 잘 모시는 고양이의 지혜가 돋보이는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막내는 유산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받게 된다. 막내가 고양이 한 마리로 뭘 할 지를 생각하고 있을 때 고양이 푸스는 막내에게 장화와 자루를 구해 달라고 한다. 토끼 한 마리를 잡은 푸스는 임금님이 계신 성으로 달려가는데...★ 장화 신은 고양이 주인을 아주 잘 모시는 고양이의 지혜가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막내는 유산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받게 됩니다. 막내가 고양이 한 마리로 뭘 할 지를 생각하고 있을 때 고양이 푸스는 막내에게 장화와 자루를 구해 달라고 합니다. 토끼 한 마리를 잡은 푸스는 임금님이 계신 성으로 달려가는데....... <새샘 미니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 특징 하나, 동화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을 그림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동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 모서리를 뾰족하지 않게 디자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였습니다. 셋, 작은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습니다.
개미에게 배우는 협동
리잼 / 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 2016.11.18
11,000원 ⟶ 9,900원(10% off)

리잼창작동화최재천 지음, 박상현 그림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 시리즈 1권. 일명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개미의 세계를 집필한 첫 어린이 시리즈이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다. 전 15권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를 통해 협동을, 개미의 혼인비행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개미의 직업을 통해 부지런함을, 개미의 목축업을 통해 지혜를, 군대개미의 행군을 통해 단체생활을, 개미의 천적을 통해 생존을, 개미의 집짓기를 통해 독창성을, 개미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개미의 사냥을 통해 인내를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자연과학계의 거장,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인 최재천 교수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개미의 세계! 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미국 하버드대학 재학 중에 맺게 된 개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 개미의 다양한 생태와 개미를 통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알면 사랑한다”는 저자의 좌우명은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작은 개미를 통해 웅장한 자연의 섭리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개미 사회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일명 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개미의 세계를 집필한 첫 어린이 시리즈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전 세계 1만여 종에 달하는 개미 중,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재미와 흥미로움을 가져다 줄 다양한 개미들을 선별하여 개미의 생태와 습성, 잘 알려지지 않은 능력 등을 저자의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세밀화 일러스트인 박상현 그림 작가의 세밀화가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개미의 땅속 집, 열대우림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어린이 개미 이야기』전 15권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를 통해 협동을, 개미의 혼인비행을 통해 생명의 탄생을, 개미의 직업을 통해 부지런함을, 개미의 목축업을 통해 지혜를, 군대개미의 행군을 통해 단체생활을, 개미의 천적을 통해 생존을, 개미의 집짓기를 통해 독창성을, 개미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개미의 사냥을 통해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Writing T kids Sight Words 2
사람in / 김경하 지음 / 2012.04.23
19,000원 ⟶ 17,100원(10% off)

사람in유아학습책김경하 지음
파닉스 단계에서 바로 책 읽기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사이트워드 학습을 위한 교재이다. 차곡차곡 쌓이는 학습 효과가 적은 낱권 방식의 학습이 아니라, 영어 글쓰기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목표가 확실한 설계도를 따라 짜인 프로그램 방식의 학습이 장기적인 학습 효과와 성취감을 준다. 단어부터 차근차근 학습하여 저널 쓰기까지,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며 자연스레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한 기본기를 다져준다.Day 1. by / stop Day 2. mean / right Day 3. turn / best Day 4. give / driver Day 5. Read and write the story Day 6. many / zoo Day 7. slow / slower Day 8. fast / faster Day 9. winner / work Day 10. Read and write the story Day 11. school / night Day 12. teacher / read Day 13. write / their Day 14. favorite / hide Day 15. Read and write the story Day 16. love / wash Day 17. his / himself Day 18. from / sing Day 19. sleep / together Day 20. Read and write the story Day 21. eight / children Day 22. same / every Day 23. before / sad Day 24. keep / lesson Day 25. Read and write the story Day 26. your / how Day 27. about / when Day 28. hungry / everything Day 29. some / know Day 30. Read and write the story논리적인 영어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는 단계별 훈련 프로그램 Writing Tkids의 첫 타자, 『Sight Words 1 &2』는 파닉스 단계에서 바로 책 읽기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사이트워드 학습을 위한 교재입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학습 효과가 적은 낱권 방식의 학습이 아니라, 영어 글쓰기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목표가 확실한 설계도를 따라 짜인 프로그램 방식의 학습이 장기적인 학습 효과와 성취감을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획된 Writing Tkids는 단어부터 차근차근 학습하여 저널 쓰기까지,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며 자연스레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Writing Tkids Sight Words 1 & 2』는 파닉스 단계에서 더 높이 도약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Writing Tkids 시리즈의 구성 1. Sight Words 1(사이트워드 1) / Sight Words 2(사이트워드2) 사이트워드와 기본문형 학습으로 작문의 기초를 다지는 단계 2. Picture Descriptions(그림 묘사하기) 그림에서 파악한 정보를 묘사하는 훈련을 통해, 추상적인 글쓰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하는 단계 3. Book Reports(독서록 쓰기) 다양한 글감에 대한 독서록 활동을 통해 글의 주제 파악, 줄거리 요약 등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단계 4. Journal Writing(저널 쓰기)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보는 훈련을 하면서, 스스로 하는 글쓰기에 대비하는 단계 [이 책의 구성과 특징] ▶ 하루에 두 단어씩 부담 없이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분량으로 하루 두 단어를 익힙니다. 5일째 되는 날 복습하는 식으로 반복하여, 60일 코스로 읽기와 쓰기의 뼈대가 되는 핵심 단어 96개를 익힙니다. ▶ CD를 들으면서 듣고 풀자 원어민이 읽어주는 지시문에 따라 단계별로 문제 활동을 하면서 어휘와 기본 문형을 익힙니다. 기본 문형으로 나온 문장을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읽어 보고, 직접 쓰다 보면 나의 어휘와 문장으로 찜! 문제에 따라 적당한 포즈(pause)가 설정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 새로운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하기 4일치 학습이 끝나면 앞서 나온 문장들을 이용하여 재구성한 짧은 이야기를 감정을 실어 읽어보고(Read the Story), 그 내용을 빈칸에 다시 써보며(Write the Story) 논리적인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어휘와 기본 문형을 복습합니다. ▶ 엄마책과 단어카드를 활용하자 엄마책에는 아이의 바로 옆에서 손으로 써가며 답을 알려주는 친절한 개인교사처럼 구성된 문제풀이와 단어 및 문장의 뜻풀이는 물론, 예쁜 컬러의 단어카드를 활용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사이트워드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녀석인지 호기심과 의심이 든다면 엄마책 맨 앞부분에, 사이트워드의 정체와 장점을 낱낱이 알려주는 글을 읽어보세요. [사이트워드 학습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 Q1. 사이트워드란 뭘까요? A. 문장에 자주 등장하지만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는 말썽쟁이 영어 단어들입니다. 눈으로 보자마자(on sight) 바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이트워드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죠. Q2. 왜 사이트워드를 공부해야 하죠? A. 사이트워드는 he, she, me 같이 소리의 규칙을 따르진 않지만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이라 따로 학습하지 않고 넘어가면 책 읽기 단계에서 발목을 잡히고 말기 때문이죠. Q3. 언제 사이트워드를 공부해야 하죠? A. 기초 파닉스를 마친 친구들이 하면 가장 효과적입니다. 스스로 소리의 규칙을 이용해 단어를 읽어보는 훈련이 먼저 되어 있지 않으면 나중에 긴 단어를 만났을 때 읽을 수 없게 되거든요. 기초 파닉스를 마치고 책 읽기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 사이트워드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Q4. 단어의 철자와 뜻을 암기하는 건가요? A. 부모님 세대가 단어를 외운 것처럼 철자와 뜻을 무조건 외우는 것은 이 단계에서 좋은 학습법이 아닙니다. 단어의 뜻을 함께 제시되는 예문들 속에서 익혀두면 작문이나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Q5. 명사가 아닌 단어들은 어떻게 설명해주죠? A. 사이트워드 중에는 문장의 기본 틀을 이루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학습해 온 apple이나 banana 같은 명사들은 별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명사만으로는 완성된 문장을 만들 수 없거든요. 사이트워드는 a나 the, to처럼 실제로 책에서 수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사이트워드를 알고 나면 책을 읽을 때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아직은 관사, 전치사 등을 설명하는 품사의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두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기 종벌레 포포 스티커 색칠놀이
푸른숲주니어 / 픽토 스튜디오 글.그림, 신동준 원작 / 2013.07.26
6,500원 ⟶ 5,8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유아놀이책픽토 스튜디오 글.그림, 신동준 원작
아기 종벌레 포포 시리즈 5권. 길을 잃은 포포를 도와 구불구불 미로를 지나고, 나무 위에, 풀숲에, 바위 뒤에 숨은 곤충들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 알쏭달쏭 즐거운 퍼즐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각각의 곤충들의 생김새와 생태를 꼼꼼하게 살린 캐릭터들을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각 곤충의 종류와 특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작은 곤충들에게 관심을 갖고, 집 앞이나 공원 등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자연과 친밀하게 교감하고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알록달록 마음대로 색칠하고, 요리조리 스티커를 붙이고, 쓱싹쓱싹 가면도 만들다 보면 우리 아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KBS TV 방송 애니메이션 ‘아기 종벌레 포포’를 놀이책으로 만나요! 3D 애니메이션 ‘아기 종벌레 포포’ 시리즈는 숲 속에 사는 귀여운 꼬마 벌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뽀로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새로운 토종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와 함께, 현재 KBS 1,2 TV에서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아기 종벌레 포포’ 시리즈에 열광하며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포포와 친구들이 TV에서 책 속으로 쏙 들어왔습니다. ★ 방송 시간 : KBS 1 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5분 / KBS 2 TV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5분(재방송) 다양한 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쑥쑥! 우리 아이가 더욱 똑똑하게 자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 종벌레 포포와 곤충 친구들 캐릭터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노는 건 기본! 길을 잃은 포포를 도와 구불구불 미로를 지나고, 그림자 뒤에 꽁꽁 숨은 곤충 친구들을 찾아보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나무 위에, 풀숲에, 바위 뒤에 숨은 곤충들을 찾아 숨바꼭질 놀이, 알쏭달쏭 즐거운 퍼즐 놀이 등 다양한 놀이로 가득 찬 놀이책입니다. 책과 함께 신 나게 놀다 보면 우리 아이 상상력도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숲 속에 사는 곤충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배워요! 귀여운 아기 종벌레 포포와 똑똑한 뚜기(메뚜기), 마음씨 착한 깨비(방아깨비), 인자한 구리 할머니(쇠똥구리), 힘이 센 카카(사슴벌레)와 코코(장수풍뎅이), 나뭇잎을 좋아하는 빠삐(대벌레) 등 숲 속에는 신기한 곤충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각각의 곤충들의 생김새와 생태를 꼼꼼하게 살린 캐릭터들을 색칠하고 스티커도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각 곤충의 종류와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친해지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요! 아이들은 책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곤충 친구들은 하나하나가 자연이며 소중한 생명입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작은 곤충들에게 관심을 갖고, 집 앞이나 공원 등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자연과 친밀하게 교감하고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빠, 악어를 조심하세요!
시공주니어 / 에바 에릭손 그림, 리사 모로니 글, 김상열 옮김 / 2014.09.15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에바 에릭손 그림, 리사 모로니 글, 김상열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41권. 엘사 베스코브 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상을 받은 스웨덴의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바 에릭손의 작품으로,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휴가를 맞아 함께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의 이야기다. 유머와 재미는 물론 신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이 책은 캠핑의 즐거움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투라와 아빠는 생각과 관점도 다른 부녀지간이다. 그러다보니 모처럼 떠난 캠핑에 임하는 태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아빠는 숲을 특별할 것 없는, 그저 하룻밤 묵고 지나갈 평범한 숲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투라 눈에 보이는 숲은 커다란 뱀이 길을 가로막고, 하마들이 햇볕을 쬐고, 정령들이 안개 속에서 춤을 추는, 그야말로 신나는 모험의 세계다. 투라의 기발한 상상력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은 숲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동물들을 발견해 내며 캠핑지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만들어 낸다.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투라의 이야기와 따분하기만 한 아빠의 이야기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자연에 대한 열린 마음을 기르고,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자연이 선사하는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엘사 베스코브 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상을 받은 스웨덴의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바 에릭손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에바 에릭손과 그녀의 딸 리사 모로니의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영어.핀란드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의 언어로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머와 재미는 물론 신 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이 책은 캠핑의 즐거움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숲 속에서 펼쳐지는 아빠와 딸의 흥미로운 캠핑 이야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말을 맞아 가까운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끼리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캠핑은 엄마에 비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에게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아빠, 악어를 조심하세요!》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휴가를 맞아 함께 캠핑을 떠난 투라와 아빠의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투라와 아빠는 생각과 관점도 다른 부녀지간이다. 그러다보니 모처럼 떠난 캠핑에 임하는 태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아빠는 숲을 특별할 것 없는, 그저 하룻밤 묵고 지나갈 평범한 숲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투라 눈에 보이는 숲은 커다란 뱀이 길을 가로막고, 하마들이 햇볕을 쬐고, 정령들이 안개 속에서 춤을 추는, 그야말로 신 나는 모험의 세계다. 투라의 기발한 상상력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은 숲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동물들을 발견해 내며 캠핑지에서의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만들어 낸다.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투라의 이야기와 따분하기만 한 아빠의 이야기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자연에 대한 열린 마음을 기르고,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삶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놀라운 자연의 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웃음은 물론 삶의 활력까지 빼앗아 간다. 투라의 아빠 역시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웃음을 잃은 지 오래다. 그랬던 아빠가 투라와의 캠핑을 통해 변화하기 시작한다. 얼굴에는 웃음기가 감돌고, 손에 들고 있던 휴대 전화는 어느새 사라진다. 이야기 속에서 아빠의 변화를 이끌어 낸 사람은 다름 아닌 투라다. 아빠는 투라가 만들어 낸 상상의 세계 속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곳은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재료로 하여 만든 순수한 동심의 세계다.삭막한 도시 생활이 주는 따분함과 피로감을 자연 속에서 해소시키는 아빠의 모습은 자연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한다. 투라와 아빠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즐거운 상상 세계를 경험하며 어린 독자들은 신 나는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을, 성인 독자들은 잠시 잊고 지내던 순수한 동심과 여유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야기 곳곳에는 스웨덴 특유의 정취가 담겨 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의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상상 속의 괴물 트롤, 숲이 많은 북유럽 지역에 살고 있다는 안개를 좋아하는 정령들의 등장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스웨덴 숲의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살려줄 뿐 아니라 투라가 만들어 내는 판타지 세계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 준다. 미국 전문 서평지 '커쿠스 리뷰'는 이 책을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한 힘을 가진 책”이라고 평했다. 평온한 가을, 별빛 아래 작은 텐트 속에서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무한한 상상 세계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자연이 선사하는 평온함과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함께 느껴 보면서 말이다. 장면마다 생동감을 불어넣는 에바 에릭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로 국내 많은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에바 에릭손은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다. 에바 에릭손이 빚어내는 가볍고 산뜻한 그림과 초록의 풍성한 색감은 깊고 드넓은 숲 속의 정경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이야기 속에서 숲은 투라가 만들어 낸 상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장소다. 에바 에릭손은 이 두 세계의 경계를 확연하게 구분하지 않고 나무뿌리나 줄기, 바위와 같은 자연물들을 통해 넘나들 수 있게 했다. 자연 그 자체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시시때때 변화하는 인물들의 표정 또한 재미있다.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투라의 익살스러운 표정, 캠핑 내내 따분한 표정만 짓고 있던 아빠의 얼굴이 점차 밝고 생기 있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주인공들의 감정이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똑똑해지는 테마 숨은그림찾기 : 숫자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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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숫자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그림들 속에 꼭꼭 숨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보자. 수족관 속 여러 가지 도형, 빵 굽는 날, 사방치기 놀이, 시계 청소, 수학 시간, 카드놀이, 동물들의 수학 등 기발한 곳에 있는 그림들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다. 또 하나! 숨은 그림들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다. 바나나 banana, 책 book, 포크 fork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해 익힐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 수족관 구경 8-9 빵 굽는 날 23 사방치기 놀이 33 시계 청소 46 카드놀이 53 앵무새 교수 64 숙제 시간 75 앨버트 아인슈타인 81 수학 시간 91 동물들의 수학 108 가을걷이 120-121 다리 건설 131 사고력 논리 퀴즈 화려한 꽃수레 20-21 공원의 북클럽 32 무슨 열쇠지? 47 어항 꾸미기 73 비디오 게임 84 영화관에서 92 고향 섬은 어디에? 101 어떤 아이스크림일까? 117 수영 경기 130 숫자 게임 나무 위 원숭이 5 햄스터의 이름은? 41 창문 퍼즐 69 물구나무서기 71 수학 수수께끼 85 도형의 변신 90 깃발 퍼즐 97 셔츠 분류하기 98-99 단위 환산 100 보트 여행 104-105 계산 문제 덧셈 미로 10 피라미드 퍼즐 17 달리기 대회 31 파티 가는 길 38 비둘기가 몇 마리일까? 39 어떤 슛일까? 45 뺄셈 미로 57 흙 나르기 62 삼총사 퀴즈 72 택시 타기 76-77 자갈의 무게 83 보물찾기 88 곱셈 미로 102 타일 깔기 110-111 나누어떨어지는 숫자 132 수학 미로 0을 모아라! 12-13 오각형 미로 22 빗자루 탄 마녀 34-35 물건 찾기 44 조개껍데기 줍기 54-55 마술 쇼 미로 65 우주여행 128-129 여러 가지 도형 배의 모양 14-15 얼마나 잠수할까? 42-43 패턴의 규칙 52 비슷한 원들 70 모양 나누기 89 탑 쌓기 93 깃발의 점수 106-107 창문 속 도형 113 블록 모양 찾기 116 벤다이어그램 123 암호를 깨라 달콤한 디저트 6-7 가짜 우표 사건 26-27 트럭 수수께끼 56 은종 도난 사건 86-87 꽃잎 암호 103 스포츠 경기 114-115 키보드 암호 122 책 도난 사건 126-127 돈과 시간 계산 특별한 음식 16 시계 퀴즈 18 지금 몇 시일까? 24-25 시간 읽기 36-37 어느 병일까? 40 시각의 차이 48-49 아이스크림 사기 50 시곗바늘 돌려놓기 66-67 선물 고르기 68 용돈 벌기 96 시계 짝 찾기 118-119 거리를 계산하라 얼마나 잠수할까? 42-43 최단 거리 찾기 60-61 여행지 78-79 가장 높은 산 94-95 글자를 세어라 숫자 1 찾기 19 1에서 10까지 30 글자 퍼즐 58-59 1에서 10까지 82 1에서 10까지 109 대단한 도전 시끌벅적 숫자들 11 동물들을 구하라! 28-29 지그재그 게임 51 타자 순서를 매겨라 63 마라톤 우승자 74 나라 이름 스도쿠 80 나침반 퀴즈 112 합해서 100 124-125 정답 133똑똑해지는 비법! 숫자와 놀다 보면 어느새 공부 머리가 쑥쑥! 숨은그림찾기, 숫자 게임, 수학 미로, 도형, 암호, 계산 놀이, 대단한 도전 등 숫자에 관한 게임과 퍼즐들이 한가득! 알쏭달쏭 흥미진진! 숫자가 가득한 『똑똑해지는 테마 숨은그림찾기-숫자』! 재미있고 똑똑하게 관찰력과 집중력, 수학 두뇌를 길러 보세요! 숫자 게임, 수학 미로, 도형, 암호, 계산 놀이, 사고력 논리 퀴즈 등 흥미진진한 게임들도 한가득! ■ 이 책의 구성 숨은그림찾기-숫자들이 와글와글! 숨은 그림 속 숫자와 도형을 찾아라! 숫자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그림들 속에 꼭꼭 숨은 그림을 구석구석 찾아보세요. 수족관 속 여러 가지 도형, 빵 굽는 날, 사방치기 놀이, 시계 청소, 수학 시간, 카드놀이, 동물들의 수학 등 기발한 곳에 있는 그림들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집중력도 기르세요. 또 하나! 숨은 그림들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바나나 banana, 책 book, 포크 fork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해 익힐 수 있답니다. 사고력 논리 퀴즈-명철한 두뇌! 단서를 따라 논리적으로 퀴즈를 풀어라! 글로 쓰여진 단서를 보고 수레 안 꽃들의 이름과 값을 알아내는 퀴즈, 누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아맞히는 퀴즈를 풀어 보세요. 또 어떤 색깔 열쇠가 어느 문을 열 수 있는지, 누가 어떤 게임으로 몇 등을 했는지, 누가 어떤 수영법으로 몇 미터를 헤엄쳤는지 등 알쏭달쏭 논리 퀴즈가 잔뜩 실려 있어요! 어려울 것 같아도 포기하지 말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쉽게 풀린답니다. 퀴즈도 풀고 논리력도 기르고! 유능한 탐정이 되어 문제를 풀어 보세요. 계산 놀이-알쏭달쏭~ 스토리텔링 퀴즈로 계산 능력을 키워라! 피라미드 퍼즐, 비둘기가 몇 마리일까?, 삼총사 퀴즈, 자갈의 무게, 그림에 다 나타나지 않은 타일 개수 계산하기 같은 다양한 주제의 계산 놀이들은 수학을 실생활에 적용한 스토리텔링 퀴즈들입니다. 숫자와 연산을 놀이처럼 즐기는 게임을 하면서 퀴즈를 풀다 보면 숫자에 대한 감각을 자라고 수학적 사고방식을 쉽게 익히게 된답니다. 수학 미로-꼬불꼬불~ 스릴 넘치는 미로로 수학 두뇌를 길러라! 연산 문제를 풀면서 미로 길을 찾아가는 수학 미로입니다. 57광년을 여행할 수 있는 행성 찾기 미로 등 연산의 결과로 나온 공통 숫자로 보너스 퀴즈도 풀어 보세요. 변이 5개 있는 오각형 미로도 탈출해 보고, 그림 속에 5개씩 있는 물건들도 찾아보세요. 또한 누가 어떤 조개껍데기를 몇 개씩 주울지 길을 따라가는 미로 등 길을 따라 구불구불 내려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지어 보세요. 암호를 깨라!-두근두근! 수학적 문제해결법으로 암호를 풀어라! 디저트 메뉴의 알파벳으로 암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나요? 가로세로 좌표를 이용해 푸는 트럭 수수께끼 암호, 꽃잎의 수를 세면서 푸는 복잡한 암호는요? 수학적 아이디어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기발한 암호를 풀면서 멋진 암호 해독가가 되어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남들이 쉽게 풀기 어려운 기상천외하고 창의적인 암호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대단한 도전!-두뇌가 뱅글뱅글! 대단한 도전으로 아이큐를 뽐내라!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원에 한 번씩만 들어가게 써 보세요. 나라 이름 알파벳을 가지고 하는 스도쿠도 어려운 만큼 흥미진진해요! 수학적 연상력이 꼭 필요한 이 퍼즐들은 두뇌를 팽팽 돌아가게 해 줘요. 탐험가 같은 풍부한 호기심과 성취감을 길러 주는 대단한 도전!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수학 머리를 쑥쑥 길러 줍니다. 여러 숫자들이 배열된 규칙을 파악하는 퍼즐, 동서남북 방향을 단서로 푸는 퍼즐, 합해서 100이 되는 퍼즐 등 다양한 숫자 퍼즐이 한가득 있어요! 관찰력과 집중력, 창의력, 사고력, 어휘력과 수학 두뇌를 길러 주는 ‘똑똑해지는’ 시리즈! 『똑똑해지는 테마 숨은그림찾기 숫자』를 만나 보세요!
토끼를 씻겨 줘!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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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외르크 뮐레 글.그림, 유혜자 옮김
한울림아기별그림책 시리즈 5권. 아이가 토끼를 씻겨 주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이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머리와 몸을 깨끗하게 씻기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된다. 아이는 토끼를 씻겨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목욕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토끼를 재워 줘!>의 두 번째 이야기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짠! 토끼가 욕조에 들어가 앉았어요. 이제 우리가 토끼를 씻겨 줄까요? - 독일 서점협회 선정 ‘최고의 그림책’ 《토끼를 재워 줘!》 두 번째 이야기! -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책과 소통하는 놀라운 베드타임 그림책! 토끼가 목욕할 시간이에요. 어서 토끼를 불러오세요. 먼저 물비누를 쭉 짜서 북적북적 머리도 감고, 얼굴이랑 배랑 팔다리도 쓱쓱 문질러 주세요. 저런, 비눗물이 토끼 눈에 들어가려고 해요! 얼른 토끼 눈도 가려 주세요. 드라이어로 털도 보송보송하게 말리고요. 어? 이상하네요. 드라이어가 고장 났나 봐요. 토끼 몸을 어떻게 말려 줄까요? 《토끼를 씻겨 줘!》는 아이가 토끼를 씻겨 주면서 책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간결하고 독특한 베드타임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책을 펴고 토끼의 머리와 몸을 깨끗하게 씻기는 순간부터 아이는 책 속으로 들어가 토끼의 친구가 되지요. 아이는 토끼를 씻겨 주며 책과의 소통을 시작합니다. 목욕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 계속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는 아이,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꼭 이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놀라운 건 이 책이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독일 서점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오스트리아 그림책협회에서 ‘이 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토끼를 재워 줘!》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 “싫어, 안 씻을 거야!” “그럼 우리 토끼를 씻겨 줄까?” - 책 읽기의 즐거움과 목욕 습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똑똑한 그림책! 아이의 잠투정을 받아 주기 힘든 만큼, 아이를 씻기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목욕탕에 들어가기 싫어 발버둥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죠. 온갖 말로 아이를 달래고 얼러 간신히 아이를 씻기면 진이 다 빠집니다. 어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을 거예요. 아이들의 목욕 습관을 들이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목욕이 ‘즐겁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목욕이 즐거운 놀이여야 하죠. 그럴 때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베드타임북으로도 좋고, 아이와 목욕하기 전에 읽어도 좋습니다. 무작정 아이를 욕조로 끌고 가지 마세요. 책 속의 토끼를 불러 머리도 감기고, 몸도 씻기고, 몸도 말려 주다 보면 자연스레 목욕 습관을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에 짠! 하고 깨끗해진 토끼를 보면서 “이제 내 차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아이가 스스로 이 모든 과정을 해냈을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토끼를 씻겨 줘!》는 목욕 습관을 들이는 데도 좋은 책이지만 유아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즐겁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 캐릭터를 본 아이들은 첫눈에 홀딱 반하고 마니까요. 주인공 토끼를 자기가 직접 머리 감겨 주고, 씻겨 주고, 바람을 내어 몸을 말려 주는 일을 하고 나면 아이들은 어느 새 책 속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가 책 속의 토끼와 친구가 되고, 책과 상호작용을 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워킹토이 5 : 사파리
로이북스 / 이승석 지음, 김희정 그림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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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유아놀이책이승석 지음, 김희정 그림
건전지도 태엽도 없이 톡! 건드리면 혼자서 걷는 '워킹토이'는 과학적 사고를 길러 주는 교육 놀잇감이다. 로이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토이' 2탄에는 2탄에는 워킹토이뿐만 아니라 우드락 토이 12개가 들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린, 얼룩말, 독수리, 코뿔소 등 대표 사파리 동물이 총집합했다. 우드락 토이의 평면 그림이 입체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도형과 공간감, 논리력이 쑥쑥 자라요. 우드락은 탄탄해서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 '워킹토이'는 무게 중심을 잡아 주는 특수 사출물과 특수 코팅 소재의 워킹 패드, 아이들도 혼자서 만들기 쉬운 만들기 방법 등으로 특허 출원과 상표 등록, 디자인 등록이 되어 있다. 뜯어서 끼우면 완성되니까, 아이 혼자서도 쉽게 쉽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설명서도 들어 있고,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만드는 법 동영상도 볼 수도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더욱 새로워진 워킹토이 2탄! 혼자 걷는 워킹토이 1set + 따서 만드는 우드락 토이 12개! 건전지나 태엽 같은 동력 없이 혼자 걷는 신기한 장난감 <워킹토이>가 우드락 만들기까지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어요. 톡톡! 뜯고 접어서 끼우면 완성! 종이로 만드는 <워킹토이>와 우드락으로 만드는 <따서 만들기>로 구석구석 사파리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이가 <워킹토이>를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동안 소근육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까지 쑥쑥 높아질 거예요! 특허 출원 중인 신개념 교육 놀잇감! 건전지도 태엽도 없이 톡! 건드리면 혼자서 걷는 <워킹토이>는 과학적 사고를 길러 주는 교육 놀잇감이에요. 가장 잘 걷는 최적화된 경사도와 마찰력을 높인 특수 코팅 패드에 과학 원리가 적용된 뒷발 치기 방식의 사자를 만나 보세요. 종이가 혼자 씩씩하게 걷는 놀라움과 신기함을 경험할 거예요! <워킹토이>는 무게 중심을 잡아 주는 특수 사출물과 특수 코팅 소재의 워킹 패드, 아이들도 혼자서 만들기 쉬운 만들기 방법 등으로 특허 출원과 상표 등록, 디자인 등록이 되어 있어요. * 특허 출원 : 제10-2015-0189179호 * 상표 등록 : 제40-2015-0096565호 * 디자인 등록 : 제30-2015-0066921호 창의력+공간감 쑥쑥! 우드락 토이 12개! 로이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워킹토이> 2탄에는 워킹토이뿐만 아니라 우드락 토이 12개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린, 얼룩말, 독수리, 코뿔소 등 대표 사파리 동물이 총집합했지요. 우드락 토이의 평면 그림이 입체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도형과 공간감, 논리력이 쑥쑥 자라요. 우드락은 탄탄해서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톡! 톡! 뜯어서 끼우면 완성! 풀 NO! 가위 NO! 워킹토이도, 우드락 토이도 뜯어서 끼우면 완성되니까, 아이 혼자서도 쉽게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담긴 설명서도 들어 있고,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만드는 법 동영상도 볼 수도 있어요. 안전성 OK! 로이북스에서 만든 워킹토이와 우드락 따서 만들기는, 개별 제품 각각 KC안전검사를 받은 안심 제품이에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
키즈엠 / 박수연 글, 이희랑 그림 /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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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박수연 글, 이희랑 그림
꿈상자 시리즈 8권. 한 살을 더 먹어 반이 바뀐 수호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함과 긴장감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림책 속 마녀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변신한 거라고 생각한 수호가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껴서 일으키는 일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헨젤과 그레텔> 그림책을 읽은 수호는 무서운 마녀가 선생님으로 변한 꿈을 꾸었다. 다음 날 유치원에 간 수호는 숲속반의 새로운 선생님이 마녀일까 걱정이 되었다. 수호의 걱정처럼 선생님은 정말 마녀일까? 수호의 두려움은 언제 사라지게 될까?‘헨젤과 그레텔’ 그림책을 읽은 수호는 무서운 마녀가 선생님으로 변한 꿈을 꾸었어요. 다음 날 유치원에 간 수호는 숲속반의 새로운 선생님이 마녀일까 걱정이 되었지요. 수호의 걱정처럼 선생님은 정말 마녀일까요? 우리 선생님은 정말 마녀일까요? 수호는 잠자리에 들기 전 헨젤과 그레텔 그림책을 읽었어요. 그림책 속 마녀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수호는 쉽게 잠을 잘 수 없었어요. 다음 날 유치원에 간 수호는 새로운 반으로 향했어요. 그곳에는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이 있었지요. 그런데 수호네 반의 새로운 선생님은 바로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였어요. 수호와 친구들은 무서움에 벌벌 떨었지요. 무서움에 잔뜩 긴장한 수호는 자꾸만 실수를 했어요. 그때마다 마녀 선생님은 수호에게 다가와 혼을 냈어요. 또 다시 실수를 저지른 수호 때문에 화가 난 마녀 선생님은 수호를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수호의 새로운 선생님은 마녀 선생님일까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는 한 살을 더 먹어 반이 바뀐 수호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함과 긴장감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림책 속 마녀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변신한 거라고 생각한 수호가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껴서 일으키는 일을 재미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수호는 새로운 선생님이 실수를 하는 자신을 언제 혼을 내고 벌을 줄지 걱정해요. 하지만 숲속반의 새로운 선생님은 친절하고 상냥하게 수호를 대해 주지요. 수호의 두려움은 언제 사라지게 될까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를 읽고 새로운 환경에 겁을 내고 두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느끼는 걱정과 두려움에 공감해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인식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다른 대상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외부 세계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안전함과 안전하지 않음을 분별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신경질적인 낯가림에 당황하고, 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낯가림은 바깥세상을 인지하고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낯선 환경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도록 조금씩 적응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바깥세상의 모든 것은 무섭고 두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편이 되어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해 주세요. 또한 아이가 낯선 대상을 무서워할 때에는 그것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리 선생님은 마녀>는 한 아이가 새로운 선생님을 그림책 속 마녀라고 생각해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주인공 수호는 새 선생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마녀라는 상상 속 인물에 반영한 것이지요. 수호의 두려움은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수호의 새로운 유치원 생활은 행복할까요? <우리 선생님은 마녀>를 읽고 우리 아이는 새롭고 낯선 것에 적응을 잘하는지 살펴보세요. 만약 아이가 두려워한다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세요.
신 나는 캠핑을 떠나요
시공주니어 /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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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시리즈 21권.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다. 어느 날 톰은 가족과 들과 산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캠핑지, 톰은 직접 텐트를 치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 아빠와 함께 자리를 잡는다. 톰은 동생 이네스와 함께 텐트 안해 들어가 마치 인디언이 된 것처럼 상상하여 놀기도 하고, 텐트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긴다. 늦은 밤이 되자, 톰과 가족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감상하며 그들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캠핑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시켜 준다. 오로지 가족들만을 위해 주어진 시간과 장소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 속 톰 또한 늦은 밤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별을 구경하고, 자연이 들려주는 밤의 소리를 들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 간다. 또한 캠핑은 아이들에게 강한 책임감과 적극성을 키워 준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요. 싱그러운 봄에 꼭 어울리는 신 나는 캠핑 ! “오늘 아침, 아빠와 엄마가 캠핑을 간다고 했어요. 나는 무척 설레어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규칙을 어겨 혼이 났을 때, 친구랑 싸웠을 때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생활 속 소재들은 따스한 글과 편안한 그림에 담겨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 소통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유아 대상 성장그림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어 보세요.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 주는 활동 ‘캠핑’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가족들이 야외로 나가 캠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캠핑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연 인기 있는 야외 활동이다. 《신 나는 캠핑을 떠나요》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 톰의 이야기다. 어느 날 톰은 가족과 들과 산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캠핑지, 톰은 직접 텐트를 치기 적당한 장소를 찾아 아빠와 함께 자리를 잡는다. 톰은 동생 이네스와 함께 텐트 안해 들어가 마치 인디언이 된 것처럼 상상하여 놀기도 하고, 텐트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긴다. 늦은 밤이 되자, 톰과 가족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감상하며 그들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캠핑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시켜 준다. 오로지 가족들만을 위해 주어진 시간과 장소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교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 속 톰 또한 늦은 밤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별을 구경하고, 자연이 들려주는 밤의 소리를 들으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다져 간다. 또한 캠핑은 아이들에게 강한 책임감과 적극성을 키워 준다. 아빠를 도와 텐트를 치고, 엄마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그 과정들이 아이들에게는 캠핑을 주도적으로 즐기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온 몸으로 캠핑을 즐기는 톰의 모습은 이 책을 읽는 어린아이들에게 진정한 캠핑의 매력을 깨우쳐 주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연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 이 책은 대부분의 일상을 도시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보여 준다. 캠핑을 간 톰의 가족은 공원이나 휴양림처럼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그곳은 전기나 수도 같은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곳은 아니지만,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캠핑지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을 가방 한 가득 담아 온 톰은 막상 캠핑이 시작되자 이리저리 들판을 뛰어 놀기 바쁘다. 이처럼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톰네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숙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기를 수 있다.
신 나게 만들자 : 공룡 (설명책 1권 + 만들기판 4장 + 배경판 3장)
월드베스트 / 월드베스트 편집부 엮음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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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유아놀이책월드베스트 편집부 엮음
가볍고 튼튼한 우드락으로 쉽고 안전하게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톡톡 떼어 내고, 착착 조립하며 아이의 손 근육이 발달하고, 배경판에 장난감을 올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도 자라난다.<B> EQ 쑥쑥! IQ 쑥쑥! 신나게 만들자 이렇게 활용해요!</b> 1) 만들기 판에서 톡톡! 아이가 직접 조각들을 뗄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의 작은 손이 움직이며 손 근육이 발달해요! 2) 착착! 아빠 엄마와 함께 조각을 조립해요. 함께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친밀감이 형성되고, 조립하고 끼우는 과정에서 아이의 공간 구성력이 자라나요! 3) 신나게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아요. 배경판에 장난감을 올려놓고 이야기를 꾸며 보고, 역할놀이를 하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B>출판사 리뷰</b> 무럭무럭 자라는 꿈과 마음, 영양분이 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월드베스트의 인기 상품 신나게 만들자! 기존의 4가지 테마에 6가지 테마가 추가되었어요. <탈것2>, <농장 동물>, <야생동물>, <놀이터>, <세계 여행>, <공룡>! 새롭게 추가된 테마로 더 다양하게 선택하고, 더 신나게 만들어요. 톡톡 떼어 내고, 착착 조립하며 아이의 손 근육이 발달해요. 배경판에 장난감을 올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도 자라나지요. 더 다양해진 신나게 만들자로 아이의 EQ, IQ는 물론 CQ까지 쑥쑥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