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마이크 잡고 룰루랄라!
블루래빗 / 유송이 (그림) / 2021.04.13
27,500원 ⟶
24,750원
(10% off)
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유송이 (그림)
노랫말이 실린 예쁜 그림책과 동요 마이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과 동요마이크는 따로 떨어져 마이크를 들고 노래 부르기에 좋다. 그림책에는 10곡의 노래 가사와 가사의 내용을 담아낸 귀여운 그림이 있다. 마이크를 잡고 룰루랄라 노래하며 신나게 노는 동안 리듬 감각이 길러지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그림책과 동요마이크가 함께! 노랫말이 실린 예쁜 그림책과 동요 마이크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책과 동요마이크는 따로 떨어져 마이크를 들고 노래 부르기에 좋아요. 그림책에는 10곡의 노래 가사와 가사의 내용을 담아낸 귀여운 그림이 있어요. 마이크를 잡고 룰루랄라 노래하며 신나게 노는 동안 리듬 감각이 길러지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돼요. [수록곡] 개미 심부름 / 동물 흉내 / 도깨비 나라 / 머리 어깨 무릎 발 / 개구리 / 나비야 /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 주전자 / 숲속 작은 집 / 유리공주와 마귀할멈 동요마이크의 재미있는 기능! 동요마이크의 손잡이에는 마이크 버튼, 목소리 변조 기능 버튼, 동요 버튼, 반주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전원을 켜면 마이크에서 세 가지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요. 그리고 마이크에는 에코 효과가 있어 마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같은 기분이 나지요. 목소리 변조 버튼을 누르면 내 목소리가 로봇의 목소리로 변하여 나와 더 즐겁게 노래할 수 있답니다. 동그란 마이크에는 하얀 다이얼이 있어요. 하얀 다이얼을 딸깍! 돌리면 꽥꽥, 개굴개굴 등 효과음 10개를 들을 수 있어요.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켜져요. 동요 버튼을 누르고 하얀 다이얼을 돌리면 동요 10곡이 나와요. 반주 버튼을 누르고 하얀 다이얼을 돌리면 각각 동요 10곡의 반주가 나와요. 동요 마이크를 들고 가수처럼 신나게 불러 보세요.
퍼즐박스 만 5세 명작 2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03.01
4,800원 ⟶
4,320원
(10% off)
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박스 하나에 12조각 퍼즐 2개와 완성 그림 2장이 들어 있다. 서로 다른 주제의 퍼즐이 들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퍼즐 두께가 두툼해서 튼튼하고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완성 그림을 펼쳐놓고 시작하면 더 쉽게 맞출 수 있다. 적당한 난이도의 그림과 조각으로 이뤄진 만 5세 퍼즐은 아이의 도전을 더 흥미롭게 만들수 있다. 이어진 그림과 색깔을 따라 한 조각씩 차근차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끈기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가격은 반으로, 재미는 두 배로! 주제와 연령을 골라 마음껏 즐기는 퍼즐 시리즈 만3세부터 5세 이상까지 즐길 수 있는 퍼즐 시리즈예요. 연령별 수준에 맞도록 만 3세, 4세, 5세에 각각12, 24, 48 조각의 퍼즐 2장과 완성 그림이 들어 있어요. 가격이 4,8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이 여러 주제를 선택하기도 좋지요. , 등 명작 동화 속 장면을 담은 명작 퍼즐, , 와 같은 최신 캐릭터 퍼즐, , , 등 재미있는 인지 주제 퍼즐까지! 원하는 그림을 골라 맞춰 보세요. 1. 요리조리 맞추면 저절로 두뇌 발달이 되는 퍼즐 놀이 퍼즐로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어요. 완성 그림을 상상하고 하나씩 맞춰가면서 추리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커다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지요. 손에 쥐기 쉬운 퍼즐을 요리조리 맞추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가락의 정교한 힘을 기르기에 좋아요. 2. 튼튼한 퍼즐이 2장! 완성 그림도 함께 들어 있어요 박스 하나에 48조각 퍼즐 2개와 완성 그림 2장이 들어 있어요. 서로 다른 주제의 퍼즐이 들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퍼즐 두께가 두툼해서 튼튼하고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 완성 그림을 펼쳐놓고 시작하면 더 쉽게 맞출 수 있어요. 3.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48조각 짜리 만 5세 퍼즐 적당한 난이도의 그림과 조각으로 이뤄진 만 5세 퍼즐은 아이의 도전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요. 이어진 그림과 색깔을 따라 한 조각씩 차근차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끈기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4. 꼭 읽어야 할 명작 동화를 퍼즐로 만나요 아이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는 명작 동화 와 의 중요한 장면을 뽑아 해외 작가의 세련된 그림체로 그렸어요. 명작 동화를 읽고 나서 퍼즐 놀이를 하면 스토리를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요.
슈팅스타 티니핑 스티커로 색칠 : 스타 티니핑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4.10.01
12,000원 ⟶
10,800원
(10% off)
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아빠랑 있으면 행복해
상수리 / 나딘 브룅코슴 글, 마갈리 르 위슈 그림, 이주희 옮김 / 2013.04.30
10,000원 ⟶
9,000원
(10% off)
상수리
창작동화
나딘 브룅코슴 글, 마갈리 르 위슈 그림, 이주희 옮김
상수리 그림책방 시리즈 3권.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넓다. 어린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은 마냥 아이 같다. 이런 아빠를 두고 흔히 ‘딸바보’라고 표현한다. 딸만 보면 함박웃음이 실실 나오고, 딸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고 싶은 아빠를 일컫는다. 이 세상의 모든 아빠가 딸바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그림책에서 나타내고 있는 아빠는 지극히 보편적인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다. 육아에 서툴기는 해도, 딸을 사랑하는 그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리고 딸 클라라도 어렴풋이 깨닫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재미있게 놀아 주고 싶은 아빠라는 걸 아이도 아는 것이다. 아빠와 딸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다.우리 아빠는 너무 바빠요. 나랑 매일 놀아 줄 수가 없어요. 오랜만에 놀아 주는 오늘도 자꾸만 실수를 하지요. 그렇지만, 난 우리 아빠가 정말 좋아요! 많은 가정의 모습이 그렇듯 아이 돌보기에 익숙한 사람은 대개 엄마입니다. 요즘의 육아 형태는 예전과 다르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부부 역할에서 육아를 전담하는 쪽은 거의 엄마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다보니 엄마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아빠는 상대적으로 육아에 서투를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그런 ‘대부분의 아빠’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엄마가 오랜만에 외출을 해서, 오늘 하루는 아빠가 딸을 돌보게 되었어요. 엄마 대신 목욕을 시켜 주고, 밥을 먹이고, 잠을 재워 줘야 하지요. 그런데 아빠는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여기에서 ‘아빠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아빠만의 방식대로, 아빠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딸에게 주기로 합니다. ‘좀 서툴러도, 엄마랑 달라도, 아빠는 원래 이렇게 놀아 준단다!’ 이 ‘아빠 스타일’은 통합니다. 통할 수밖에 없지요. 아무리 육아에 서투른 몸짓이라 해도, 사랑을 가득 담은 함박웃음을 아이가 모를 리 없으니까요. 한없이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오늘은 이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아빠와 딸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딸바보’ 아빠를 위하여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넓습니다. 어린 딸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은 마냥 아이 같지요. 이런 아빠를 두고 흔히 ‘딸바보’라고 표현합니다. 딸만 보면 함박웃음이 실실 나오고, 딸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고 싶은 아빠를 일컫지요. 이 세상의 모든 아빠가 딸바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림책에서 나타내고 있는 아빠는 지극히 보편적인 딸바보 아빠의 모습입니다. 육아에 서툴기는 해도, 딸을 사랑하는 그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딸 클라라도 어렴풋이 깨닫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재미있게 놀아 주고 싶은 아빠라는 걸 아이도 아는 것이지요. 언제나 딸을 즐겁게 해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 이 책은 딸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지만, 딸바보 아빠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빠들은 다들 ‘원래’ 서투르대요 이 그림책의 묘미는 ‘서툰 아빠’를 표현해낸 작가의 재치에 있습니다. 잘해 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실수를 연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아빠. 클라라는 이런 아빠의 서투름에 “엄마가 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하며 이의를 제기하고, 아빠는 순간적으로 당황합니다. 그러나 빠르게 평정을 회복하고 외치는 말. “아빠는 원래 이래!” 이 대사는 이 이야기의 꽃입니다. ‘아빠는 원래 이렇다’며 허허 웃고는 아빠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돌봐 주는 모양새에서 작가의 재치가 엿보입니다. 이 묘사 속에서 우리는 작가가 정곡을 찔렀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빠가 보인 행동은 사실 클라라 아빠만의 특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아빠들의 서투름과 대처 방안을 표현한 작가의 통찰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아이는 언제나 부모의 손길을 기다려요 이 그림책이 전제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는 클라라뿐만 아니라 이 책의 모든 어린이 독자들이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클라라의 말과 행동을 본 어린이 독자는 왠지 모르게 클라라에게 공감을 느낄 것입니다.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매일 한달음에 뛰어가 ‘놀아 달라’고 말하니까요. 아이들은 언제나 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그림책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의 입장도 잘 담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클라라가 잠이 들며 이런 말을 합니다. “아빠, 오늘 한 거 우리 또 해요. 네?” 책을 다 읽고 난 우리 아이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아빠, 나도 클라라랑 똑같아요. 나도 클라라처럼 아빠랑 같이 놀면 행복하거든요. 그러니까 자주 놀아 주세요. 네?”
초록이는 야채를 싫어해
진선출판사 / 마키 후미에 글, 이시쿠라 히로유키 그림 / 2001.12.10
6,800원 ⟶
6,120원
(10% off)
진선출판사
창작동화
마키 후미에 글, 이시쿠라 히로유키 그림
파슬리 씨앗은 품고 있는 화분 통통이에게 갑자기 애벌레 한 마리가 떨어졌습니다. 착한 통통이는 아기 애벌레에게 맛있는 것을 찾아 주기로 했어요. 작은 채소밭이 있는 뜰에서 펼쳐지는 화분과 식물, 곤충들의 아기자기하고 따듯한 이야기예요. 동그란 공벌레는 썩은 마른잎을, 꿈틀이 지렁이는 딱딱한 야채를 주었지만 애벌레는 계속 싫다고만 합니다. 과연 애벌레는 무엇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않을까요?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가는 작은 생물들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거예요.햇살이 따뜻한 정원 한 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마음씨 착한 화분, 통통이. 파슬리 씨앗을 품은 통통이 머리 위로 난데없이 통통한 애벌레 하나가 뚝 떨어집니다. 무례하게도 남의 씨밭에 떨어진 애벌레 초록이는 배가 고프다고 투덜거립니다. 레몬나무의 잎을 다 먹고도 배가 고팠는지 계속 먹을 것을 달라고 보챕니다. 통통이와 공벌레, 지렁이 꿈틀이, 개미는 각자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되는 먹이는 가져다 줍니다. 까맣고 꼬물꼬물 움직이는 공벌레들은 마른 잎을 가져다 주었지만 초록이는 맛이 없다며 고개를 젓습니다. 개미들이 달콤하고 맛있는 초콜릿을 가져다 주어도, 통통이가 양배추를 먹어 보라고 권해도 초록이는 전혀 먹을 생각을 안 합니다. 결국 통통이는 자기 품에서 자라는 연한 파슬리 잎을 초록이에게 주기로 하죠.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초록이가 너무 가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록이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통통이의 배를 붙잡고 번데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애벌레 초록이는 배가 고팠던 게 아니라, 번데기가 되려고 조용한 장소를 찾고 있던 거였습니다. 멋지고 화려한 호랑나비가 되려고 말이예요.
으앙으앙
느림보 /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2014.10.22
10,000원 ⟶
9,000원
(10% off)
느림보
창작동화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춰 아기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 2권. 우는 아기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아기 그림책으로, 우는 아기와 아기를 달래 주는 동물들이 생동감 넘치게 담겨 있다. 이 작품에는 훌쩍이던 아기가 점점 더 크게 우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는데, 엄마는 우는 아기 그림을 짚으며 “우리 OO도 이렇게 울었는데.”, “점점 더 크게 우네.”, “엄마가 없어서 속상했어?”라며 감정이입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면서 까꿍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동물을 손으로 가렸다가 “(원숭이가) 깜짝”하면서 동물을 보여준다. 이런 방식으로 반복해서 읽어 주면 아기가 자연스럽게 동물 이름과 생김새를 익힌다. 동물들이 들고 있는 장난감도 마찬가지다. 젖병을 짚으며 “쭈쭈쭈”, 딸랑이를 짚으며 “딸랑딸랑”, 자동차를 짚으며 “붕붕붕”, 의성어를 실감나게 읽어 주면 아기들이 사물을 익힐 수 있다.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0123 아기 그림책’ 아기는 생후 3년 동안 성인 뇌의 80%가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감각 인지와 사회 정서, 신체 운동, 의사소통 능력이 눈부시게 발달하게 됩니다. ‘0123 아기 그림책’는 이러한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춰 아기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으앙으앙》은 ‘0123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으로, 만 1세 전후 아기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기는 시시때때로 울음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아기와는 명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는 이유를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으앙으앙》은 우는 아기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우는 아기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으앙으앙!” 동물들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가장 먼저 원숭이가 “배고파?” 하며 젖병을 내밀지요. 그래도 아기는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곰이 딸랑이를 흔들며 눈길을 끌어 봅니다. 사자는 장난감 자동차를 보여주며 함께 놀자고 하지요. 하지만 아기는 점점 더 크게 웁니다. 아기가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지요. 아기의 마음을 알아차린 동물들이 아기를 엄마에게 데려갑니다. 그러자 엄마는 “어서 와. 우리 아기.”라는 다정한 말과 따뜻한 눈빛으로 아기를 맞이해 줍니다. 엄마 품에 안긴 아기는 그제야 울음을 그칩니다. 그리고 언제 울었냐는 듯 방실방실 웃습니다. 까꿍 놀이도 함께 즐겨요 그림 작가 오승민은 아기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만 1세 전후 아기들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으앙으앙》에는 우는 아기와 아기를 달래 주는 동물들이 생동감 넘치게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는 훌쩍이던 아기가 점점 더 크게 우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엄마는 우는 아기 그림을 짚으며 “우리 OO도 이렇게 울었는데.” “점점 더 크게 우네.” “엄마가 없어서 속상했어?”라며 감정이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으앙으앙》을 읽어 주면서 까꿍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물을 손으로 가렸다가 “(원숭이가) 깜짝”하면서 동물을 보여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반복해서 읽어 주면 아기가 자연스럽게 동물 이름과 생김새를 익힙니다. 동물들이 들고 있는 장난감도 마찬가지입니다. 젖병을 짚으며 “쭈쭈쭈”, 딸랑이를 짚으며 “딸랑딸랑”, 자동차를 짚으며 “붕붕붕”, 의성어를 실감나게 읽어 주면 아기들이 사물을 익힐 수 있습니다.
퍼즐박스 만 5세 생일파티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03.01
4,800원 ⟶
4,320원
(10% off)
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박스 하나에 12조각 퍼즐 2개와 완성 그림 2장이 들어 있다. 서로 다른 주제의 퍼즐이 들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퍼즐 두께가 두툼해서 튼튼하고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완성 그림을 펼쳐놓고 시작하면 더 쉽게 맞출 수 있다. 적당한 난이도의 그림과 조각으로 이뤄진 만 5세 퍼즐은 아이의 도전을 더 흥미롭게 만들수 있다. 이어진 그림과 색깔을 따라 한 조각씩 차근차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끈기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가격은 반으로, 재미는 두 배로! 주제와 연령을 골라 마음껏 즐기는 퍼즐 시리즈 만3세부터 5세 이상까지 즐길 수 있는 퍼즐 시리즈예요. 연령별 수준에 맞도록 만 3세, 4세, 5세에 각각12, 24, 48 조각의 퍼즐 2장과 완성 그림이 들어 있어요. 가격이 4,8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이 여러 주제를 선택하기도 좋지요. , 등 명작 동화 속 장면을 담은 명작 퍼즐, , 와 같은 최신 캐릭터 퍼즐, , , 등 재미있는 인지 주제 퍼즐까지! 원하는 그림을 골라 맞춰 보세요. 1. 요리조리 맞추면 저절로 두뇌 발달이 되는 퍼즐 놀이 퍼즐로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어요. 완성 그림을 상상하고 하나씩 맞춰가면서 추리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커다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지요. 손에 쥐기 쉬운 퍼즐을 요리조리 맞추면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가락의 정교한 힘을 기르기에 좋아요. 2. 튼튼한 퍼즐이 2장! 완성 그림도 함께 들어 있어요 박스 하나에 12조각 퍼즐 2개와 완성 그림 2장이 들어 있어요. 서로 다른 주제의 퍼즐이 들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퍼즐 두께가 두툼해서 튼튼하고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 완성 그림을 펼쳐놓고 시작하면 더 쉽게 맞출 수 있어요. 3. 눈높이에 딱 맞춘 12조각 짜리 만 3세 퍼즐 만 3세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난이도의 12조각 퍼즐을 맞추며 아이들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 이어진 그림과 색깔을 따라 한 조각씩 차근차근 맞추는 과정을 통해 끈기와 집중력도 기를 수 있어요. 4. 커다란 상어가 입을 쩍! 실감나는 동물들을 퍼즐로 만나요 호랑이, 기린 등 아이에게 친근한 숲 속 동물들뿐만 아니라 깊은 바닷속에 사는 다양바다 동물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미국의 그림 작가 Jill Mcdonald 와 프랑스 그림 작가 Sebastien Braun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각 동물들을 배워보세요.
행복한 숲속 이야기
고즈윈 / 고찬규.이미경 지음, 클라우스 하파니에 그림 / 2006.09.05
9,500원 ⟶
8,550원
(10% off)
고즈윈
유아놀이책
고찬규.이미경 지음, 클라우스 하파니에 그림
핀란드의 화가, 그리고 두 명의 우리나라 동화작가가 함께 만든 이야기. 먼저 클라우스에게 그림을 요청하자 26컷을 보내왔다. 고찬규 시인이 그림을 조합하여 첫 번째 이야기를 만들었고('어느 화창한 날에'), 이어 이미경은 또 다른 착상으로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었다('숨바꼭질 하다가'). 제각각 존재하던 그림들에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더 풍성한 동화책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두 이야기 끝에 나오는 것은 글씨 없는 그림책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직접 글을 써 보자. 스스로 그림동화 작가가 되는 경험이 될 것이다.
헬로 카봇 매지컬 스티커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 2020.06.20
6,000원 ⟶
5,400원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최강 동물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5
7,000원 ⟶
6,30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신비 금비와 함께 따라 그리기를 해보자. 신비와 금비, 여러 동물을 직접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해볼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글자를 쓰는 동안 집중력과 창의력이 껑충 뛰는 책이다.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최강 동물을 따라 그리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색칠해 보세요. 글자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어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와 함께 하는 최강 동물 따라그리기 은? 애니메이션 의 신비 금비와 함께 따라 그리기를 해보아요. 신비와 금비, 여러 동물을 직접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해볼 수 있으며,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글자를 쓰는 동안 집중력과 창의력이 껑충 뛰는 책입니다. 애니메이션 소개 지하국대적을 물리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하루,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 그러던 어느 날,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었다!!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로 다시 나타나는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 그리고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까지!! 더 무섭고, 더욱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신비아파트가 다시 돌아왔다!
안녕, 나는 지구야!
현암주니어 /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은이), 데이비드 리치필드 (그림), 최순희 (옮긴이) / 2018.03.25
12,000원 ⟶
10,800원
(10% off)
현암주니어
자연,과학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은이), 데이비드 리치필드 (그림), 최순희 (옮긴이)
약 45억 4천만 살쯤 된 지구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지구의 역사와 주변 태양계 행성들과의 관계를 간략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책이다. 24억 년 전에 공기가 생겨나고, 4억 7천만 년 전에 땅에 식물이 살 수 있게 되고, 2억 4천만 년 전에 처음으로 공룡이 등장하고, 20만 년 전에 인류가 나타나기까지 지구가 생성되고 진화하는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태양에서 세 번째 떨어져 있는 행성인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으로, 7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지구에는 5대양과 일곱 개의 지질 구조 판, 그리고 수많은 종의 동식물이 있다. 책 뒤에는 이러한 대륙의 형성과 멸종, 은하계 안에서의 지구의 위치 등을 덧붙여 설명해 주어 지구의 진화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지구가 말하는 45억 4천만 년 지구의 역사 안녕! 내 이름은 지구야. 하지만 그보다는 경이로운 행성이라 불러 줘. 내 나이는 약 45억 4천만 살쯤 되었어. 우리 태양계에는 모두 일곱 형제가 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뱅글뱅글 도는 거야! 태양 주위를 도는 데 꼬박 일 년이 걸리지만, 뭐 그래도 좋아. 그게 전부가 아니야. 여러분에게 나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한다면, 나보다 더 잘 들려줄 행성이 어디 있겠어? 이 책을 펴고 지구, 아니, 이 우주를 탐험해 보자! <안녕, 나는 지구야!>는 약 45억 4천만 살쯤 된 지구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지구의 역사와 주변 태양계 행성들과의 관계를 간략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24억 년 전에 공기가 생겨나고, 4억 7천만 년 전에 땅에 식물이 살 수 있게 되고, 2억 4천만 년 전에 처음으로 공룡이 등장하고, 20만 년 전에 인류가 나타나기까지 지구가 생성되고 진화하는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태양에서 세 번째 떨어져 있는 행성인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으로, 7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5대양과 일곱 개의 지질 구조 판, 그리고 수많은 종의 동식물이 있습니다. 책 뒤에는 이러한 대륙의 형성과 멸종, 은하계 안에서의 지구의 위치 등을 덧붙여 설명해 주어 지구의 진화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코딱지 공주
스마트베어 / 리주어잉 지음, 강상훈 옮김 / 2017.07.01
9,800원 ⟶
8,820원
(10% off)
스마트베어
창작동화
리주어잉 지음, 강상훈 옮김
아이들이 불가피하게 경험하는, 다소 난처하거나 곤란해질 수 있는 습관인 ‘코딱지 파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딱지 같은 지저분한 것에 대해 왜 토론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에게 코딱지는 진지한 문제이다. 이야기 속 동물들은 엄마에게 주거나 벽에 바르고, 꿀꺽하고 먹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고 또 반대 의견을 내면서 점점 올바른 방법에 접근해 간다. "코딱지 파지 마!", "코딱지를 먹으면 안 돼!" 하며 일방적으로 꾸짖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왜 안 되는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지,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해 주는 건 어떨까? 를 읽으며 우아한 처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공주님은 코딱지를 파서 어떻게 할까요? 한가롭게 햇볕을 쬐던 할머니가 아기 동물들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우리 공주님은 코딱지를 파서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하여 공주의 코딱지 처리 방법을 두고 아기 동물들의 토론이 시작됩니다. 동물들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또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의견을 내놓습니다. 코딱지를 처리하는 데 그렇게 많은 방법이 있었다는 게 놀라울 지경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불가피하게 경험하는, 다소 난처하거나 곤란해질 수 있는 습관인 ‘코딱지 파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코딱지 같은 지저분한 것에 대해 왜 토론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도 있을 테지요. 그러나 어린 아이들에게 코딱지는 진지한 문제입니다. 이야기 속 동물들은 엄마에게 주거나 벽에 바르고, 꿀꺽하고 먹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고 또 반대 의견을 내면서 점점 올바른 방법에 접근해 갑니다. "코딱지 파지 마!", "코딱지를 먹으면 안 돼!" 하며 일방적으로 꾸짖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왜 안 되는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지,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해 주는 건 어떨까요? 를 읽으며 우아한 처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아한 코딱지 처리 방법을 알아볼까요? 아기 토끼 공주님은 코딱지를 파서 엄마한테 줍니다. 아기 돼지 공주님은 꿀꺽하고 먹어 버리지요. 아기 캥거루 공주님은 벽에 덕지덕지 바릅니다. 아기 동물들은 저마다 공주님이 되어 코딱지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합니다. 다른 친구의 의견을 듣고 나서 그 방법은 너무 무례하고, 코딱지는 병균 덩어리이며, 벽에 바르면 지저분해진다며 신나게 토로합니다. 에서는 코딱지 처리 방법을 두고 "그러면 안 돼!", "이렇게 해야지!"와 같은 일방적인 훈계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유쾌하고 재미있는 여러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우고, 세상에는 다양한 생활 방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시종일관 즐거운 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도 순수함과 풍부한 상상력을 이용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구별해 내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고 즐겁게 사회화라는 성장의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습니다.
팽이대전 G블레이드 찾아라
예림당 / 이영희 글, 정석진 그림 / 2004.01.20
8,000원 ⟶
7,200원
(10% off)
예림당
창작동화
이영희 글, 정석진 그림
이 책은 현재 S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팽이대전 G블레이드 주인공들을 가지고 만든 찾기 놀이 그림책이다. 세계 최강의 6팀 TBA, 네오보그, 백호족, F산그레, PPB올스타즈, 발데스 팀! 이들이 겨루는 불꽃 튀는 대결 스토리를 읽으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환상적인 탑블레이드 경기장을 둘러볼 수 있다. 마치 놀이를 하며 세계 여행을 하는 듯이 매우 흥미로운 그림들로 가득하다. 와글와글 모여 있는 관중과 선수들 사이에 내가 찾는 그림은 어디 있을까? 눈을 크게 뜨고, 요기조기 살피다 보면, 찾았다, 아싸~! 를 읽고, 보고, 쏙쏙 찾아보세요. 아이들의 시각 운동을 도와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워 줍니다.
방귀를 뽀옹!
현북스 / 노에 까를랭 지음, 이경혜 옮김, 안나 라우라 칸토네 그림 / 2011.10.11
12,000원 ⟶
10,800원
(10% off)
현북스
창작동화
노에 까를랭 지음, 이경혜 옮김, 안나 라우라 칸토네 그림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제8권. 방귀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재이다. 방귀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인지 누군가 곁에서 방귀를 뀌면 쿡쿡 웃음이 나온다. 어떤 친구는 뿡 소리를 내며 크게 방귀를 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소리 나지 않게 피시시 새어 나오는 방귀를 뀌기도 한다. 또 어떤 친구는 자기도 모르게 나온 방귀에 놀라 후다닥 도망가기도 한다.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귀는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다. 책에서 방귀를 뀌는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다. 동물들이 ‘뽀옹’ 하고 방귀를 뀌면 그 소리에 먼저 웃음이 나고, 곧이어 벌어지는 상황에 또 한번 웃음이 난다. 이 책은 리듬감 있는 방귀 소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뽕뽕뿡뿡 방귀를 뽀옹! 재미있는 동물들의 방귀 동물들이 방귀를 뽀옹! 동물들이 ‘뽀옹!’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어요. 달팽이가 ‘뽀옹!’ 방귀를 뀌면 껍데기가 ‘피~융!’ 하고 날아갑니다. 머리카락 사이로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이가 방귀를 뀌면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져요.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물속이 온통 보글보글 거품으로 가득 차요. 꿀벌도 방귀를 뀌고 메뚜기도 방귀를 뀐대요. 귀여운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큰일이에요. 이번에는 커다란 동물들이 방귀를 뀌어요. 물개가 방귀를 뀌니 서커스 천막이 들썩들썩합니다. 집채만 한 매머드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만 방귀를 뀌는 것은 아니에요. ‘뽀옹!’ 방귀 소리를 내며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상상도 못했던 유쾌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여러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일어나는 재미있는 상황을 그린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방귀를 뀌면 웃음이 나와요. 방귀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방귀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인지 누군가 곁에서 방귀를 뀌면 쿡쿡 웃음이 나옵니다. 어떤 친구는 뿡 소리를 내며 크게 방귀를 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소리 나지 않게 피시시 새어 나오는 방귀를 뀌기도 하지요. 또 어떤 친구는 자기도 모르게 나온 방귀에 놀라 후다닥 도망가기도 하겠지요.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귀는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에요. ≪방귀를 뽀옹!≫에서 방귀를 뀌는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입니다. 동물들이 ‘뽀옹’ 하고 방귀를 뀌면 그 소리에 먼저 웃음이 나고, 곧이어 벌어지는 상황에 또 한번 웃음이 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리듬감 있는 방귀 소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의 그림 ≪방귀를 뽀옹!≫의 그림은 재미있는 상황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방귀를 뽀옹!≫을 그린 안나 라우라 칸토네는 일러스트 작업에서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으로 이탈리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귀를 뽀옹!≫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작가의 그림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콜라주와 테두리 겹쳐 그리기 등의 기법은 현대적이면서도 신선합니다. 이러한 기법은 방귀를 뀌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과장되게 표현해서 웃음을 자아내지요. 뿐만 아니라 그림에 이용한 다양한 소재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다양한 시도가 밑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방귀를 뽀옹!≫은 흥미로운 내용과 예술적 가치가 담긴 완성도 높은 그림책입니다.
아얏! 등에 뭐가 붙었지?
홍진P&M / 레그힐드 스캐멜 글, 마이클 테리 그림, 차은숙 옮김 / 2005.11.14
8,500원 ⟶
7,650원
(10% off)
홍진P&M
창작동화
레그힐드 스캐멜 글, 마이클 테리 그림, 차은숙 옮김
고슴도치는 추운 겨울을 날 따뜻한 보금자리를 이제 막 다 지었어요. 그런데 그때 커다란 빨간 사과 한 개가 뚝 떨어지더니 그만 고슴도치 등에 박혀 버렸어요. 그래서 고슴도치는 보금자리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다람쥐가 사과를 떼어내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어요. 게다가 커다란 빨간 사과 한 개에 갈색 도토리 세 개가 또 등위에 붙어 버렸어요. 돼지와 개구리도 도와주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이제 고슴도치는 어떻게 집에 들어가죠? 등에 떨어져 박힌 사과를 떼어 내려고 하는 고슴도치와 그를 도와주는 동물 친구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속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것처럼 자세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도라도라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계놀이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지음 / 2005.03.10
5,000원 ⟶
4,500원
(10% off)
홍진P&M
유아학습책
홍진P&M 편집부 지음
도라, 부츠와 함께 즐거운 시계놀이를 해 보세요! 짧은 바늘은 \'시\'라고 읽습니다. \"1시, 2시, 3시, ..., 11시, 12시\" 짧은 바늘이 한 바퀴 돌면 12시간이고, 두 바퀴 돌면 24시간이랍니다. 긴바늘은 \'분\'이라고 읽습니다. 긴 바늘이 1을 가리키면 5분이에요. 2를 가리키면 10분, ..., 11을 가리키면 55분, 12를 가리키면 60분이에요. 긴바늘이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60분이고, 60분은 1시간이죠. 도라 캐릭터 모형 시계에 여러 시각을 나타내고, 즐겁게 시계놀이를 하면서 시계보는 법을 익힐 수 있는 시계 보드책입니다.
나의 첫 책가방
책과콩나무 / 에마 앨런 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천미나 옮김 / 2013.02.25
11,000원 ⟶
9,900원
(10% off)
책과콩나무
창작동화
에마 앨런 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25권. 난생처음 학교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는 꼭 갖고 싶은 책가방이 있었다. 우주를 좋아하고 로켓을 좋아하는 아이는 노란색 로켓 무늬에 반짝이는 은빛 지퍼가 달린 빨간 책가방이 무척이나 갖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손에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을 들려 준다. 더욱이 친한 친구는 자기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로켓 무늬 책가방을 메고 와서는 자랑을 해 댄다. 입학식 날 학교에 갔더니 다른 아이들은 모두들 알록달록 예쁜 책가방을 메고 왔다. 아이처럼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을 들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예쁘고 멋진 책가방을 갖고 싶은데, 아이 손에는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이 들려 있을 뿐이었다. 너무너무 화가 난 아이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상상놀이 시간에, 아이가 그토록 좋아하는 우주에 대해 배우는데, 아이는 마분지로 만든 로켓의 문을 꼭 잠그고 나오지 않는데….“시시하게만 보이던 물건도 아이들의 상상력 안에서는 근사한 물건으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때로는 꼭 갖고 싶은 걸 갖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날, 로켓 무늬 책가방 대신 시시한 네모 가방을 받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러면 당연히 화가 치밀겠죠! 하지만 때로는 여러분이 시시하다고 여기던 물건이 알고 보면 근사하다는 걸 깨닫게 될 때도 있답니다. 특히 로켓과 새 친구들이 함께라면요. 초등학교 입학식 날, 어떤 책가방을 메고 갈까?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책가방은 가방 중요한 준비물입니다. 하지만 요즘 입학철을 앞두고 아이들의 책가방을 사려고 하는 학부모들의 시름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세트로 파는데, 너무 비싸서 사 주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책가방은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결국에는 비싼 책가방을 삽니다. 우리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메는 책가방인데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떨어지면 아이가 기죽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부담을 무릅쓰고 사 주게 됩니다. 책가방, 꼭 비싼 책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을까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책가방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 『나의 첫 책가방』을 권해 드립니다. 나도 예쁘고 멋진 책가방을 갖고 싶어요! 난생처음 학교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는 꼭 갖고 싶은 책가방이 있습니다. 우주를 좋아하고 로켓을 좋아하는 아이는 노란색 로켓 무늬에 반짝이는 은빛 지퍼가 달린 빨간 책가방이 무척이나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의 손에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을 들려줍니다. 더욱이 친한 친구는 자기가 그토록 갖고 싶어 하던 로켓 무늬 책가방을 메고 와서는 자랑을 해 댑니다. 입학식 날 학교에 갔더니 다른 아이들은 모두들 알록달록 예쁜 책가방을 메고 왔습니다. 아이처럼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을 들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도 예쁘고 멋진 책가방을 갖고 싶은데, 내 손에는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이 들려 있을 뿐입니다. 너무너무 화가 난 아이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상상놀이 시간에, 아이가 그토록 좋아하는 우주에 대해 배우는데, 아이는 마분지로 만든 로켓의 문을 꼭 잠그고 나오지 않습니다. 내 책가방이 시시하다고요? 내 책가방은 마법 책가방이에요! 아이 혼자 마분지 상자 안에서 로켓 놀이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하나씩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시시하고 딱딱한 네모 가방은 훌륭한 마법 책가방으로 변신합니다. 어떤 때는 집에 가고 싶은 친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우주식량을 담은 가방이 되었다가, 또 어떤 때는 고장 난 로켓 엔진을 고치는 연장통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켓을 날게 만들 수 있는 컴퓨터가 되기도 합니다. 힘든 초등학교 입학실 첫날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이제 딱딱한 네모 가방이 시시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내일이 되어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내 책가방은 시시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책가방이라고요.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가방이라고요. 세상을 사는 동안 때로는 꼭 갖고 싶은 걸 갖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날, 로켓 무늬 책가방 대신 시시한 네모 가방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화가 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시시하다고 여기던 물건이 알고 보면 근사하다는 걸 깨닫게 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요술 글자들 (Magic Letters) : 테이프 + 스티커 포함
글송이 / 편집부 글 / 2006.04.20
8,000원 ⟶
7,200원
(10% off)
글송이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엔젤 북스는 4-8세를 위한 첫 영어 그림책으로, 어린이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 인지력도 키우고 영어도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동화와 노래, 챈트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와 친숙해집니다. 《요술 글자들(Magic Letters)》편에서는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ABC를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동물들의 성격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익히면 더 재미있습니다. (그림책 + 테이프 + 스티커) ★ 구성 ★ * 영어 그림 동화 (양장본) 본문은 전부 영어로만 수록하여 영어 동화책으로서의 질을 높였습니다. 2~3개의 문장들이 페이지마다 단어만 바뀌면서 반복되므로 어린이들이 몇번만 들으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 영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뒤쪽에 우리말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 스티커 본문의 주요 단어들을 책의 맨 뒤에 정리해 주고 스티커로 붙여 볼 수 있게 하여 학습의 재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 카세트테이프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전체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에는 본문 듣기와 따라읽기, 단어 따라읽기, 노래, 챈트들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본문 전체를 노래와 챈트로 구성하여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신나는 노래와 챈트를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4-8세를 위한 첫 영어 그림책! 엔젤 북스는 어린이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 인지력도 키우고 영어도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체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부모와 자연스럽게 묻고 대답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동화와 노래, 챈트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와 친숙해집니다. 1~4권은 신체 부위 이름 알기, 숫자세기, 색깔 익히기, 동물과 사물 이름 알기 등을 주제로 하였으며, 5~7권은 날씨를 표현하는 문장, 음식의 이름, 가족 소개 하기 등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8권에는 파닉스를 주제로 알파벳의 소리과 모습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언어·문학교육자이자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 작가가 써서 꼭 필요한 표현을 흥미 있게 넣었습니다. 원어민 수준의 전문 번역가가 번역하고 감수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들로, 본문 내용에 맞는 감성 풍부한 그림을 그려서 그림책으로서의 품위를 한껏 높여 놓았습니다.
장고
북스토리아이 / 레비 핀폴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3.10.02
12,000원 ⟶
10,800원
(10% off)
북스토리아이
창작동화
레비 핀폴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8권.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의 첫 작품으로, 레비 핀폴드가 실제 인물인 재즈 음악가, 장고 라인하르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으로 구상하기 시작해 탄생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집시 꼬마가 장고 때문에 억울하게 혼나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고민 해결의 모습 등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말썽꾸러기 장고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장고의 엉뚱한 장난에 신나게 웃음보를 터뜨리면서도 어느새 자신과 동일시하는 공감을 하게 된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화풍과 재즈에 대한 이야기 등은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 되어 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집시 꼬마네 집에 찾아온 말썽꾸러기 장고. 꼬마가 말릴 틈도 없이 장고는 마음대로 집에 들어가 아빠가 소중히 여기는 밴조를 함부로 튕기며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깜짝 놀란 꼬마는 당연히 아빠의 밴조를 만지지 못하게 말렸지만, 결국 밴조가 ‘으드득’ 망가지는 바람에 억울하게도 꼬마는 아빠에게 호되게 혼이 난다.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말썽꾸러기 장고 때문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꼬마는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다. 꼬마가 말에게 물을 주려 할 때도 어느새 나타난 장고는 말의 귀에 고막이 떨어질 정도로 큰 소리를 쳐서 늙은 말을 놀라게 하질 않나, 꼬마의 입에 마술을 걸어 몹쓸 말이 줄줄 쏟아져 나오게 하거나 별안간 두 발이 춤을 추게 하는 이상한 마술을 부리기도 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꿍꿍이를 꾸미고 골탕만 먹이는 장고. 말썽꾸러기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사촌 필리페의 생일 파티마저 엉망이 되어 버리고 또다시 호되게 꾸지람을 듣자, 마침내 꼬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장고에게 제발 나가 달라고 소리치며 쫓아 버리는데….“또 너야! 제발 좀 사라져 줄래?”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 수상작!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레비 핀폴드의 북트러스트 수상작 국내 출간! 2013년 『블랙 독』으로 단숨에 국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림책 시장에 새로운 프린스로 떠오른 레비 핀폴드. 그의 국내 첫 출간작인 『블랙 독』이 올해 6월,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레비 핀폴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국내에는 아직 『블랙 독』 단 한 권밖에 출간되지 않아 레비 핀폴드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레비 핀폴드의 첫 작품인 『장고』가 북스토리아이의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음악을 사랑하고 밴조를 연주하고 싶은 꿈을 가진 집시 꼬마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말썽꾸러기 장고가 나타난다. 제멋대로 꼬마 집에 들어가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아빠의 소중한 밴조를 망가뜨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도 모자라 이런저런 꿍꿍이를 꾸미며 꼬마를 골탕 먹이는 장고.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개구쟁이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꼬마는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다. 꼬마와 비밀 친구인 장고 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장고』는 서로 다투면서 깊어 가는 아이들의 우정을 잘 그려 내고 있다. 레비 핀폴드는 『장고』로 영국 최고의 신인 삽화가 상 수상 및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수상한 만큼, 『장고』는 그의 애정이 담긴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영국의 거장, 그림 작가 마이클 포먼조차 『장고』를 두고 ‘고도의 기교를 보여주는 뛰어난 삽화’라 칭하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비 핀폴드의 작품 세계가 한눈에 드러나는 『장고』를 통해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폭의 즐거움과 한 번 펼치면 결코 헤어날 수 없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말썽꾸러기 장고를 만난 집시 꼬마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 『장고』는 레비 핀폴드가 실제 인물인 재즈 음악가, 장고 라인하르트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으로 구상하기 시작해 탄생한 그림책이다. 음악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장고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은 물론, 밴조와 기타를 배우며 자랐고, 열세 살 때부터는 무대 연주를 시작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장고의 연주를 들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장고는 굳은 의지로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단 두 손가락으로만 연주하는 법을 터득했고, ‘프랑스의 핫 클럽 5중주단’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결국 장고의 훌륭한 연주 덕분에 5중주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럽 재즈 밴드 가운데 하나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러한 장고의 기적 같은 아름다운 인생에 관심을 갖게 된 레비 핀폴드는 장고처럼 음악을 사랑하고 밴조를 연구하고 싶은 꼬마를 주인공으로 멋진 그림책을 그려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시 꼬마네 집에 찾아온 말썽꾸러기 장고. 꼬마가 말릴 틈도 없이 장고는 마음대로 집에 들어가 아빠가 소중히 여기는 밴조를 함부로 튕기며 신 나게 노래를 부른다. 깜짝 놀란 꼬마는 당연히 아빠의 밴조를 만지지 못하게 말렸지만, 결국 밴조가 ‘으드득’ 망가지는 바람에 억울하게도 꼬마는 아빠에게 호되게 혼이 난다. 꼬마 눈에만 보이는 이 말썽꾸러기 장고 때문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꼬마는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다. 꼬마가 말에게 물을 주려 할 때도 어느새 나타난 장고는 말의 귀에 고막이 떨어질 정도로 큰 소리를 쳐서 늙은 말을 놀라게 하질 않나, 꼬마의 입에 마술을 걸어 몹쓸 말이 줄줄 쏟아져 나오게 하거나 별안간 두 발이 춤을 추게 하는 이상한 마술을 부리기도 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쉴 새 없이 꿍꿍이를 꾸미고 골탕만 먹이는 장고. 말썽꾸러기 장고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사촌 필리페의 생일 파티마저 엉망이 되어 버리고 또다시 호되게 꾸지람을 듣자, 마침내 꼬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장고에게 제발 나가 달라고 소리치며 쫓아 버리는데……. 집시 꼬마와 비밀 친구 장고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장고』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장고 때문에 억울하게 혼나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고민 해결의 모습 등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말썽꾸러기 장고는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장고의 엉뚱한 장난에 신 나게 웃음보를 터뜨리면서도 어느새 자신과 동일시하는 공감을 하게 된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화풍과 재즈에 대한 이야기 등은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 되어 줄 것이다.
나의 작은 아가야, 너를 사랑해
거북이북스 / 에가시라 미치코 (지은이), 사이바라 리에코 (원작), 황진희 (옮긴이) / 2019.12.01
12,000원 ⟶
10,800원
(10% off)
거북이북스
창작동화
에가시라 미치코 (지은이), 사이바라 리에코 (원작), 황진희 (옮긴이)
아이를 키우는 모든 초보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가 탄생한 그날을 되돌아보며 시작한다. 갓 태어난 아기가 너무나 작고 소중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는 엄마. 숨은 잘 쉬는지, 잠은 잘 자는지, 젖은 잘 먹는지 걱정만 한가득인 엄마. 모든 초보 엄마의 모습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지만, 아가와 함께하는 일상은 전쟁터가 따로 없다. 이 책은 이런 엄마들의 무거운 어깨를 따듯하게 감싸고 토닥인다. 거창한 조언을 한다거나 나아갈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그저 모두가 겪는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뿐이다. 그리고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작은 바람을 살짝 얹었다. 이 책의 모든 행간에는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살아 숨 쉬고 있다. 한 장 한 장 펼쳐지는 아가와 엄마의 평범한 일상은 왠지 모르게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이 순간이 소중하다는 걸 알아. 하지만 지금 당장 너무 힘든걸!” 아이를 키우는 모든 초보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 ‘네가 태어난 그날을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해.’ 이 책은 아이가 탄생한 그날을 되돌아보며 시작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너무나 작고 소중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는 엄마. 숨은 잘 쉬는지, 잠은 잘 자는지, 젖은 잘 먹는지 걱정만 한가득인 엄마. 모든 초보 엄마의 모습이지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지만, 아가와 함께하는 일상은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힘내라고 응원해도 매일 겪어야 하는 나만의 일이 되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거예요. 하지만 조그마한 생명이 숨을 쉬고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왠지 신기하고 행복해집니다. 이 작은 아가를 잘 키워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솟구치면서요. 아기를 키우는 모든 엄마가 이런 과정이 반복되는 나날을 수도 없이 보내야 합니다. 《나의 작은 아가야, 너를 사랑해》는 그런 엄마들의 무거운 어깨를 따듯하게 감싸고 토닥이는 책입니다. 거창한 조언을 한다거나 나아갈 길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책은 아닙니다. 그저 모두가 겪는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뿐이지요. 그리고 이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작은 바람을 살짝 얹었습니다. 이 책의 모든 행간에는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펼쳐지는 아가와 엄마의 평범한 일상은 왠지 모르게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아기를 낳아 키우는 위대한 엄마들에게 한 줄기 햇살 같은 따스한 온기가 닿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한 두 눈을 꼭 감고 잠들어 있는 아가 그림은 책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발그레한 뺨, 꼭 쥔 주먹, 베개에 푹 파묻은 얼굴, 폭신한 이불을 같이 덮고 있는 곰돌이까지. 평화롭고 포근한 그림은 그 자체로 마음의 평온을 가져옵니다. 작가 특유의 물기 넘치는 맑은 수채화 그림은 아가의 모습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아기자기한 아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요. 작가 에가시라 미치코는 꾸밈없는 간결한 문체로 아가에 대한 깊은 사랑을 짧고 굵게 전달합니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깨닫고 나면 나도 모르게 힘이 나고 용기가 샘솟을지도 모릅니다. 짧은 글과 수채화 그림, 그리고 여백이 조화를 이루면서 그 어떤 책보다 전달하는 바가 명확하게 표현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품 안에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짧다! 그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세상에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요? 나와 똑 닮은 아이를 만나는 일 말입니다. 누군가에겐 갑작스럽게 찾아온 선물이고, 누군가에겐 간절히 고대해온 순간일 겁니다. 그러나 아이를 만나는 일에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일에는 기쁨과 비례할 정도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뒤따릅니다. 특히 엄마의 많은 희생이 수반되지요. 비단 ‘육아’라는 것이 엄마만의 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육아에서 엄마의 몫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육아라는 힘든 길을 걸어가는 모든 엄마는 토닥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처음이어서 모든 게 서툴고, 어떤 일도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때론 아이의 투정에 화가 나고, 기분에 못 이겨 아이에게 짜증을 내는 일도 부지기수일 테고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화를 내서 무엇할까요? 금방 미안해져 아이를 다독거리고 있자면, 엄마는 어느 순간 서글픔이 밀려옵니다. ‘나의 마음은 누가 헤아려줄까?’ 엄마의 가슴에는 답답함, 외로움, 괴로움이 켜켜이 쌓여 갑니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손길이 필요한 때이지요. 《나의 작은 아가야, 너를 사랑해》는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위로에 굳이 많은 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알아주면 그뿐입니다. 이 책은 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합니다. 엄마의 고된 일상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아이를 품 안에 안는 시간은 너무도 짧으니 소중한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말입니다.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때때로 꺼내어 보고 싶은 책 《나의 작은 아가야, 너를 사랑해》는 아이를 낳은 뒤 느꼈던 기쁜 마음, 행복한 기억을 그대로 보관해 줍니다.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보면 ‘그땐 그랬지’ 하고 추억을 안겨줄 테지요. 이 책은 예비 엄마에게 선물해 주어도 좋겠습니다.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돌아보면 더 사랑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을 이 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말이죠.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고, 아이를 재운 뒤 혼자만의 시간에 읽어도 좋습니다. 그림책이 주는 따듯한 감성을 따라가다 보면 문구 하나에, 혹은 그림 한 컷에 뜻하지 않은 위로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번역한 황진희 번역가는 원작이 주는 의미를 놓치지 않으려고 단어 하나를 고를 때도 고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몇 번이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고민했고, 매끄럽게 읽히도록 수정했습니다. 원작이 주는 감동을 그대로 옮겨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시기에 어떤 상황에 읽느냐에 따라 다른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책장에 보관해 두었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꺼내어 보세요.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 줄 수도,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의미를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된 이 책은 선물 포장을 상징화한 리본 아이콘과 금박 타이틀로 ‘선물’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되는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얼렁뚱땅 피자 배달
3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4
수박 수영장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6
바다 100층짜리 집
7
잠자고 싶은 토끼
1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2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3
흔한남매 19
4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5
푸른 사자 와니니 8
6
채사장의 지대넓얕 14 : 예술의 역사
7
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8
에그박사 15
9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1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3
스티커
4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시티 보이즈
8
윤슬의 바다
9
수만휘 수시 합격 바이블
10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편안함의 습격
3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4
자몽살구클럽
5
안녕이라 그랬어
6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7
모순
8
가공범
9
조국의 공부
10
주술회전 30 트리플 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