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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없어졌어요
집지킴이 이야기
노란우산 | 4-7세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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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1권.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첫 번째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모두 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으로, 한국의 ‘집지킴이’ 신앙을 다룬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집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옛 조상들의 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임영주 박사의 아름다운 표현과 재미있는 동시가 수록되어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고 시를 통해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다. 아름답고 음악성이 풍부한 동시를 통해 우리말을 배우며 아이들은 표현력과 감수성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첫 번째 그림책!

이 책은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언어적 감성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모두 줄 수 있는 전통문화 그림책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와 곳곳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집지킴이’ 신앙을 다룬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집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옛 조상들의 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 집에서 집지킴이를 처음 만났어요!
시골 할머니 집에 간 한얼이. 노크를 하지 않고 화장실에 들어가는 바람에 뒷간신을 놀라게 했어요. 까칠한 성격의 뒷간신은 화를 내며 한얼이를 집에서 내쫓았지요. 한얼이는 그만 길을 잃어버렸고, 다른 집지킴이들이 한얼이를 찾아서 데려오기로 했어요.
집지킴이들은 마을 곳곳을 다니며 한얼이를 찾았어요. 장승에게도 물어보고, 우물을 지키는 용왕신에게도 물어봤어요. 집지킴이들이 과연 한얼이를 찾았을까요? 뒷간신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을까요?
한얼이와 집지킴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우리 아이가 없어졌어요》에서 만나 보세요.

김홍신 선생님과 임영주 선생님의 첫 그림책
이 책은 김홍신 선생님과 임영주 선생님께서 함께 쓴 첫 번째 그림책이에요.
김홍신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면 현대의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까 고심하시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방법을 생각하셨답니다. 단지 옛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르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일상과 접목시킬 수 있다면 지속적인 관심이 가능할 테니까요.
뿐만 아니라 임영주 선생님의 아름다운 표현과 재미있는 동시가 수록되어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고 시를 통해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을 거예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언어적 감수성이라고 생각하세요.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동시를 들려주는 것이랍니다. 아름답고 음악성이 풍부한 동시를 통해 우리말을 배우며 아이들은 표현력과 감수성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우리 조상들의 가르침이 담긴 ‘집지킴이’ 신앙
우리 집에도 집지킴이가 있을까요? 원래 집지킴이들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돌봐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필요할 때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해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숨어있는 집지킴이들을 찾아 볼 수 있어요. 뒷간신은 화장실서 살고, 삼신할머니는 안방, 외양간에는 우마신, 대문에는 문전신, 마루에는 성주신, 장독대에는 철륭신이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이 집지킴이들은 집에서 어떤 일을 할까요? 그들은 집에 나쁜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집에 사는 사람들을 도와준답니다. 물론 사람들이 집을 잘 보살피고 예의를 지킨다면 말이에요. 기척을 내지 않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화를 내는 뒷간신이나, 부엌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 복을 빼앗아 가는 조왕신 등, 모두 집에서의 예절과 정리정돈의 가르침이 담겨있어요. 때문에 집지킴이 신앙을 단순히 옛 미신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가르침이 담긴 조상들의 지혜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겠죠? 아이들과 집지킴이 이야기에 담긴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고 집이 주는 안정과 보호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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