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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전진경 그림 / 2010.04.10
8,700원 ⟶
7,830원
(10% off)
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재미난책보 지음, 전진경 그림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16권 그림 편.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오리는 나서 처음 만나는 얼굴을 어미로 여기고 따른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책이 그 사람의 '세상'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만나는 처음 세상은 우리네 정서가 녹아 흐르는, 우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이야기책이고 그림책이면서 지식정보책이어서 기존의 갈래와는 꽤 다른 경계에 자리한 색다른 그림백과 시리즈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백과 사전이 온기를 입고 정감 있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 가까이로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용소개] 누구나 그림을 그려요. 무엇이든 그리지요. 같은 걸 그리더라도 다 다르게 그렸어요. 온갖 모양, 온갖 색깔의 향연을 누릴 수 있지요. 같은 걸 그리더라도 언제 어느 곳에서 그렸는지에 따라 다 다르게 그렸어요. 그림이 마음의 표현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사람은 온갖 그림을 보고 그리고 느끼면서 살아가지요. 그래서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은 그림도 많아요. 그림만 봐도 화장실을 가리키는지 횡단보도를 가리키는지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도무지 뭘 그렸는지 알아보기 힘든 그림도 있어요.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마구 그린 건 아니에요. 조금 다르게 새롭게 그리고 싶었던 거예요. 그림은 또 글자로도 발전했어요. 영화나 그림책이 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림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자꾸 보면 그림하고 점점 가까워질 수 있어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느끼지 못하던 느낌도 생기지요. 마음으로 보면 그림이 더 잘 보인답니다. 《그림》을 보면 그림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고래색칠놀이
혜민북스 / 혜민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1.11.15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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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북스
유아놀이책
혜민북스 편집부 (지은이)
엄마 까투리 IQ 영재퍼즐 2 (88조각)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2.28
6,500원 ⟶
5,850원
(10% off)
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다.이제 까투리 가족은 숲 속을 벗어나, 더 넓고 신기한 자연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바닷길 시장에서부터, 호박 축제가 한창인 호박벌 마을,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땅속 미어캣 호텔까지! 오늘은 또 어디서,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기며, 꺼병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엄마까투리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조각 수가 큰 IQ영재퍼즐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퍼즐놀이를 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둘,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답니다.
나비야 어디 숨었니?
효리원 / 수 해리스 글 / 2006.09.20
9,500원 ⟶
8,550원
(10% off)
효리원
창작동화
수 해리스 글
아기고양이는 오늘 꼭 예쁜 나비를 만나고 싶대요! 햇살이 따뜻한 어느 날, 아기고양이는 수풀 속에 숨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예쁜 날개를 가진 나비랍니다. 그런데 빨간 산딸기 나무 속에도, 파란 연못 주변에도, 작은 시냇가에도 나비는 보이지를 않아요. 아기고양이는 나비를 찾아 헤매다 꼬마생쥐, 물총새, 잠자리, 개구리 등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지만, 나비는 그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한답니다. 아기고양이는 과연 나비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기고양이와 함께 예쁜 나비를 찾아 책장을 넘겨 보세요. 책 안 곳곳에 꼭꼭 숨어 있는 반짝반짝 놀랍도록 아름다운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놀랍고도 신기한 자연 탐구력 그림책! 아기고양이가 나비를 찾아 숲 속 여기저기를 헤매면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을 통해 유아에게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모습의 꽃과 풀, 나무, 동물 등이 있고, 우리는 이러한 신비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 유아 정서 발달을 돕는 생생한 세밀화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들춰보기! 아기고양이, 아기생쥐의 털 한올한올이 마치 살아 있는 듯이 그려진 생생한 세밀화와 전체적으로 은은한 파스텔 톤 그림이 유아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오른쪽편이나 왼쪽편 일부가 접혀 있는데, 이 곳을 펼쳐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반짝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꼭꼭 숨어 있다.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 보는 재미를 높여 주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다.
나무들의 밤
보림 / 바주 샴 외 지음 / 2012.07.30
45,000원 ⟶
40,5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바주 샴 외 지음
2008년 볼로냐 라가치 뉴 호라이즌 수상작. 인도 중부 곤드족의 예술과 민간전승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세 명의 곤드족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그림과 시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곤드족의 전통에서 유래된 표현은 생소하다는 시각적인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버릴 만큼 경이롭고 신비하다. 마치 주술과도 같은 신성한 글과 그림은 스쳐 지나가며 보는 즐거움을 넘어선 소장의 기쁨을 안겨준다.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검은 종이 위에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다. 책 제본 또한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들어 정성으로 시작해서 정성으로 마무리했다. 모양과 형태가 같더라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사람의 손에 의해 달라지는 색감의 묘한 차이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으로 되살려 준다.* 독일/브라질/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일본/영국- 출간 도서 * 2008년 볼로냐 라가치 뉴호라이즌 상 나이팅게일이 동틀 때까지 노래하는 책 《나무들의 밤》 -존 버거 밝게 빛나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책. 신화와 현실, 시를 아우른 이 책은 해체된 포스트모던 세계와 또렷이 대비되는 통합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기회를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책 -파인 북스&콜렉션스 재생 종이를 사용하여 무독성 잉크로 밀고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나무들의 밤》 세상에 버려진 쓸모없는 면, 종이, 마대를 만드는 마포, 짚, 꽃으로 폐품들을 재활용해서 무엇보다 튼튼하고 질기고 멋스러운 종이로 다시 탄생합니다. 《나무들의 밤》은 실크 스크린 전문가, 수 제본 전문가를 포함해 14명으로 구성된 장인들이 수많은 공정을 거치며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정무역 관행을 준수하며 공동체로 생활합니다. 재생 종이와 무독성 잉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잘못된 파지 하나도 다시 노트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철저히 환경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책입니다. 복제미술이 갖는 한계를 넘으려 하다. -그림책의 또 다른 확장성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해 검은 종이 위에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입니다. 책 제본 또한 한 땀 한 땀 수 제본으로 만들어 정성으로 시작해서 정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무한 복제,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존의 책의 물성을 넘어선 《나무들의 밤》은 모양과 형태가 같더라도, 한 장 한 장 사람의 손에 의해 달라지는 색감의 묘한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색이 하나도 없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으로 되살려 줍니다. 아름다운 그림책! 갖고 싶은 그림책! 검은 종이 위에 낯선 나무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인도 중부 곤드족의 전통에서 유래된 표현은 생소하다는 시각적인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버릴 만큼 경이롭고 신비합니다. 《나무들의 밤》에서는 나무들을 묘사하기보다는 생략과 변형을 통해 상징적으로 나무를 표현합니다. 부드러운 곡선, 복잡하게 뒤얽힌 기하학적인 무늬, 그리고 우주의 활동과 인간을 연결 짓는 상징에서 활력을 얻지요. 인도 곤드족에게는 미술은 기도와 같아, 나무들을 그린다는 것은 염원을 담아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주술과도 같은 신성한 글과 그림은 스쳐 지나가며 보는 즐거움을 넘어선 소장의 기쁨을 안겨줍니다.
사자마트
천개의바람 / 김유 (지은이), 소복이 (그림) / 2023.03.28
14,000원 ⟶
12,600원
(10% off)
천개의바람
창작동화
김유 (지은이), 소복이 (그림)
어흥어흥 어름치야
비룡소 / 이학영 글, 김재홍 그림 / 2013.08.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이학영 글, 김재홍 그림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맑고 차가운 강에서 신기한 돌탑을 쌓아 새끼를 기르는 어름치의 생태와 한살이를 톡톡 튀는 재미난 글과 시선을 잡아끄는 시원한 그림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물고기를 보러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답사를 하고 강연을 하는 물고기 박사 이학영 작가는 현장감 넘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름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이야기하듯 쉽고 친근하게 들려준다.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앙팡상,『고양이 학교』로 엥코티블상,『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김재홍 화가는 동강을 드나들며 수없이 보았던 어름치의 모습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고 힘 있게 그려냈다. 아이들은 어름치 엄마 아빠가 정성들여 멋진 돌탑을 쌓는 환상적인 장면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름치와 더불어 돌멩이를 은신처로 삼고 살아가는 다양한 우리 물고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물고기 박사 이학영의 톡톡 튀는 글과 『동강의 아이들』의 작가 김재홍의 시원한 그림으로 담아낸 우리 물고기, 어름치의 한살이 “얼음처럼 차갑고 맑은 물에 사는 어름치야, 몸에 알록달록 호랑이 무늬를 띠고서 입으로 돌멩이를 날라 와 돌탑을 쌓는 어름치야!”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자연사박물관 관장)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어흥어흥 어름치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어흥어흥 어름치야』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맑고 차가운 강에서 신기한 돌탑을 쌓아 새끼를 기르는 어름치의 생태와 한살이를 톡톡 튀는 재미난 글과 시선을 잡아끄는 시원한 그림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물고기를 보러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답사를 하고 강연을 하는 물고기 박사 이학영 작가는 현장감 넘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름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이야기하듯 쉽고 친근하게 들려준다.『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앙팡상,『고양이 학교』로 엥코티블상,『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김재홍 화가는 동강을 드나들며 수없이 보았던 어름치의 모습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고 힘 있게 그려냈다. 아이들은 어름치 엄마 아빠가 정성들여 멋진 돌탑을 쌓는 환상적인 장면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름치와 더불어 돌멩이를 은신처로 삼고 살아가는 다양한 우리 물고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각시붕어, 사과, 장수풍뎅이, 고추좀잠자리, 물총새, 달팽이, 도둑게, 민들레 이야기도「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그림책 북 콘서트도 이어갈 생각이다. ■ 돌탑을 쌓는 멋진 물고기 어름치의 성장과정을 담은 첫 그림책 어름치는 우리나라의 1~2급수 맑은 물에만 사는 토종 물고기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글 작가는 오래전부터 어름치에 푹 빠져서 어름치가 사는 계곡과 강을 셀 수 없이 찾아다니며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사실들을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주듯 이야기처럼 재미나게 풀어냈다. 어름치는 알을 낳은 후 그 위에 돌멩이로 원추형 탑을 쌓아 새끼를 키우는 특이한 물고기이다. 암컷은 주둥이로 모래랑 돌을 파내어 알 낳을 터를 만들고, 조그만 돌멩이를 물어와 하나씩 쌓아 올려 멋진 돌탑을 만든다. 그래서 돌탑을 알탑 또는 산란탑이라고 한다. 돌탑은 틈 사이로 물과 산소가 스며들고 덩치가 큰 천적은 들어갈 수 없어 새끼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멋진 보금자리이다. 암컷은 한밤중부터 새벽까지 꼬박 6시간 이상 공들여 돌탑을 쌓고, 수컷은 다른 물고기나 천적들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엄호를 한다. 사람들은 물속에서 돌탑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신기해서 실제로 어름치처럼 돌탑을 쌓아 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 손으로 정교하게 쌓아도 돌탑은 무너졌다. 그만큼 어름치의 돌탑은 정교하고 튼튼한 신비로운 탑이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 어름치는 돌탑 안에서 한 달 가량 자라다가 알탑을 빠져나와 여름과 가을, 겨울을 나고 다시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한다. 이 책은 어름치의 생태와 성장과정을 담은 첫 번째 단행본 그림책으로, 어름치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들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먹이를 찾는 걸까?” “어휴, 이렇게 정신없는데 암컷 어름치는 어디 간 걸까?” “설마 자기 알을 깨부수지는 않겠지?” “물고기가 쌓았으니 엉성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등 묻고 답하는 톡톡 튀는 글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우어 지루할 틈이 없다. ■ 어흥어흥 어름치를 생생하게 담아낸 물속 풍경 어름치는 몸에 얼룩얼룩 무늬가 있어 물 밖에서 봐도 어른어른거린다고 어름치라고 했다. 또 얼룩과 줄무늬가 호랑이를 닮았다 하여 어느 마을에서는 호랑이고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강의 아이들』을 그리면서 강원도에 드나들며 어름치를 자주 본 김재홍 화가는, 어름치의 모습을 호랑이처럼 당당하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다. 달 밝은 한밤중에 어름치 부부가 알 낳을 터를 만드는 장면, 밝은 초록빛 물속에서 돌탑을 쌓는 장면 등은 성스럽고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내린천에서 어름치 돌탑을 자주 보았지만 탑 쌓는 과정은 실제로 볼 수가 없어서 1997년에 모 방송사에서 물속에 내시경 카메라를 넣고 찍은 다큐를 반복하여 보고 그 과정을 꼼꼼하게 담아냈다. 새끼들이 다 자라 줄줄이 돌탑을 빠져나오는 모습은 약간 과장하여 환상적으로 그려냈다. 근경과 원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구성과 판타지적으로 표현한 대담한 장면 연출이 물속에 한정된 배경을 다채롭게 보여 주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 강물 속 돌멩이의 주인은 물고기! 우리 강에 있는 돌멩이는 어름치뿐만 아니라 돌상어, 꾸구리, 배가사리, 돌마자, 퉁가리, 동사리, 참종개 들이 숨거나 알을 낳아 키우는 물고기들의 은신처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강물이 더러워지고 강바닥에 모래와 자갈을 퍼내면서 우리 물고기들이 살 곳을 잃고 사라지고 있다. 부록에는 어름치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와 더불어 돌멩이를 은신처로 삼고 살아가는 소중한 우리 강의 물고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
보물창고 / 낸시 코펠트 지음, 신형건 옮김, 트리샤 투사 그림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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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보물창고
창작동화
낸시 코펠트 지음, 신형건 옮김, 트리샤 투사 그림
2008년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수상작. 이 책의 주인공 '나'는 엄마와 아빠의 집에 번갈아가며 살지만 '나'의 애완견 '프레드'는 내가 행복할 때나 슬퍼할 때나 늘 내 곁에 있다. 부모의 빈자리에서 오는 아이의 외로움을 애완견이 대신 채워 주고 있는 것이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아이는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동반자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처럼 이 작품은 이혼 가정을 제재로 하고 있지만, 거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느끼는 '동반의 참뜻'을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2008년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수상작 ★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집이 두 개인 아이들 두 개의 집을 가진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를테면, 주중에서는 이 집에서 살다가, 주말은 또 다른 집으로 가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다. 이혼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아이들은 어떤 상황을 경험하고, 무엇에 상처받을까? 그리고 부모는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부모의 이혼이 주는 충격이 아이에게 가해지는 순간, 아이는 가정의 분열로 인해 보금자리의 안전을 최초로 위협받게 된다. 그래서 아이는 그 동안 한없이 따뜻하고 안락하게 느꼈던 ‘우리 집’, 즉 자신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큰 혼란을 겪고, 불안감에 휩싸이며, 홀로 남겨질 것 같은 두려움에 시달린다. 이러한 아이가 각각 따로 사는 엄마, 아빠의 집을 오가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됐다. ▶ 왜 애완견이 부모보다 더 든든한 동반자일까? 우리가 흔히 ‘집’이라고 말하는 ‘가정’은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이다. 우리는 가족끼리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을 늘 함께 나누며 살아간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것일지라도 늘 함께하는 가족은 가장 가깝고도 든든한 동반자인 셈이다. 그런데 이혼 가정의 아이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는 처지가 되곤 한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자신의 애완견에게 오히려 삶의 동반자로서 강한 유대감을 느끼곤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나’는 엄마와 아빠의 집에 번갈아가며 살지만 ‘나’의 애완견 ‘프레드’는 내가 행복할 때나 슬퍼할 때나 늘 내 곁에 있다. 부모의 빈자리에서 오는 아이의 외로움을 애완견이 대신 채워 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이혼 가정 아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아이는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동반자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처럼 <프레드랑 나랑 함께 살아요!>는 이혼 가정을 제재로 하고 있지만, 거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느끼는 ‘동반의 참뜻’을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가정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다. ▶ 주요 내용 - 프레드는 늘 나랑 함께 살아요! 어느 땐 난 엄마랑 살고, 어느 땐 난 아빠랑 살아요. 나는 이층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 보통 침대에서 자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 강아지 프레드는 언제나 방바닥에서 자요. 프레드는 엄마네 집에 가면 이웃집 푸들을 보고 막 짖어 대고, 아빠네 집에서는 양말을 물고 막 달아나요. 또 프레드는 엄마 차 안을 진흙투성이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아빠 바지를 물에 푹 젖게도 해요. 그러면 엄마, 아빠는 “요놈의 개를 어쩌면 좋아!” 하고 화를 내요. 하지만 프레드는 내가 행복하면 같이 행복해하고, 내가 슬프면 함께 슬퍼하는 내 친구예요. 어느 날 엄마, 아빠가 프레드 때문에 뿔났어요. 엄마, 아빠는 “프레드랑 살 수가 없어!” 하고 소리쳤어요. 하지만 프레드는 엄마나 아빠랑 살지 않아도 돼요. 프레드는 나랑 살 거니까요! 엄마는 프레드와 이웃집 푸들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어요. 아빠는 프레드가 깨물고 놀 새 장난감을 사고, 아빠 양말들을 싹 치우기로 했어요. 어느 땐 난 엄마랑 살고, 어느 땐 난 아빠랑 살아요. 하지만 프레드는 늘 나랑 함께 살아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엄마가 뿔났어요.옆집에 사는 푸들이 프레드를 보고 만날 짖어 대는 거예요.아빠도 뿔났어요.프레드가 아빠 양말을 다 씹어 버렸지 뭐예요.“난 프레드랑 살 수가 없어!” 엄마가 소리쳤어요.“난 프레드랑 살 수가 없어!” 아빠도 소리쳤어요.“죄송해요.”내가 말했어요.“하지만 프레드는 엄마나 아빠랑 살지 않아도 돼요.프레드는 나랑 살 거니까요!”- 책 속으로우리에게 ‘집’과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우리는 가족끼리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을 늘 함께 나누며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것일지라도 늘 함께하는 가족은 가장 가깝고도 든든한 동반자인 셈이지요. 그런데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가정과 가족이 큰 변화를 겪게 되고, 아이들은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는 처지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자신의 애완견에게 오히려 삶의 동반자로서 강한 유대감을 느끼곤 하지요. 애완견이 주는 작은 불편조차 달게 받아들이지 못한 부모와 그로 인해 또 한 번 큰 상처를 입을 뻔했던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가정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보게 됩니다.- 옮긴이의 말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 탈 것
유아스티 / 콩두알 (그림), 유아스티 (기획)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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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스티
유아놀이책
콩두알 (그림), 유아스티 (기획)
탈것, 동물, 바다동물, 인지 등의 주제로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학습 스티커북이다.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은 예쁜 일러스트 그림으로 아이가 붙였다, 떼었다하면서, 알맞은 곳에 스티커를 붙이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력과 인지력을 기를 수 있다.스티커북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신나는 첫 스티커놀이! 탈것, 동물, 바다동물, 인지 등의 주제로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학습 스티커북이예요.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은 예쁜 일러스트 그림으로 아이가 붙였다, 떼었다하면서, 알맞은 곳에 스티커를 붙이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력과 인지력을 길러요. 자동차, 배, 비행기, 기차,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탈것을 주제로 구성했어요.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탈것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배우고 집중하게 되면서, 소근육 운동능력까지 자연스럽게 발달되지요.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이런 점이 좋아요. 1. 붙였다! 떼었다! 매직 스티커북으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스티커예요. 2. 멋진 배경판을 스티커로 꾸미며 표현력을 길러요. 3. 여러 가지 장소나 기능별로 분류된 일러스트를 보며 탐구력을 길러요. 4. 안전하게! 둥글게! 모서리를 굴렸어요. 5.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 줘요. -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 인지력 발달! - 시·지각운동 협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 발달!
노래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이은복 그림 /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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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재미난책보 지음, 이은복 그림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17권 노래 편.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나이 어린 꼬마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누구 하나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부르는 걸 못하는 사람도 듣는 건 좋아하니까요. 노래는 기쁨을 더해 주고, 슬픔은 나눠 줘요. 뭔가를 알리는 데에도 노래만큼 좋은 게 없지요. 자장가는 마술 같은 노래예요. 울며 떼쓰던 아이도 금세 잠이 드니까요. 기분이 좋고 편안하면 자기도 모르게 노래가 나와요. 하지만 슬프고 힘들 때도 노래로 위로를 받지요.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하는 게 노래예요. 한 곡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 주거든요. 멋들어지게 잘 부르지 못해도 노래를 부르고 좋은 노래를 듣고, 《노래》를 보면 우리 마음과 몸이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
코끼리 뒤에 누구?
보림 / 뱅상 마티 지음, 박선주 옮김 /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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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유아놀이책
뱅상 마티 지음, 박선주 옮김
나비잠 아기그림책 시리즈. 어른 손바닥만 한 이 보드북의 각 장은 각기 다른 동물들의 형태를 따라 만들어졌다. 그래서 각 동물 뒤로는 그다음 동물에 대한 힌트가 살짝 보인다. 아기들은 예상과 기대 속에 책장을 넘기며 동물을 발견하는 재미를 즐긴다. 아기들은 이렇게 책 속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뿐 아니라 동물의 특징도 익혀 간다. 또한, 영유아 아기들은 보통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노는 점을 고려하여 짧은 글도 엄마가 풍성한 재미로 읽어 줄 수 있도록 쓰여 있다. ‘까불까불’, ‘아장아장’처럼 반복이 있는 의태어와 ‘뒤에 누구?’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장 구조는 엄마와 아기가 읽고 즐기기에 좋다.기린처럼 ‘쭉쭉’ 얼룩말처럼 ‘아장아장’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이랑 몸놀이해요 “안녕, 동물 친구들!” 정글의 귀염둥이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우리 아기들이 좋아하는 정글의 동물들이 다 모였어요. 파란 코끼리 뒤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여섯 마리 동물들은 누구일까요? 목이 긴 ‘쭉쭉’ 기린, 긴 꼬리로 어디든 대롱대롱 매달릴 수 있는 ‘까불까불’ 원숭이, 하얗고 까만 다리로 ‘아장아장’ 걷는 얼룩말, 커다란 입을 벌리고 ‘참방참방’ 물놀이하는 악어, 그리고 둥그런 갈기에 동그란 눈을 하고 ‘생긋’ 웃는 사자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주변에서, 책 속에서, 만화나 영화 속에서, 엄마의 이야기 속에서 자주 만나게 될, 사랑스럽고 친근한 동물들을 만나 보아요. “뒤에 누구? 까꿍!” 엄마랑 동물 친구랑 숨바꼭질 놀이, 몸놀이해요 기린 뒤로 보이는 저 동그랗게 말린 긴 꼬리는 누구 것일까요? 얼룩말 뒤로 보이는 뾰족뾰족 이빨은 누구 것이고요? 숨바꼭질은 아이들이 시대를 넘어 사랑하고 즐기는 고전적인 놀이입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이 보드북의 각 장은 각기 다른 동물들의 형태를 따라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각 동물 뒤로는 그다음 동물에 대한 힌트가 살짝 보이지요. 아기들은 예상과 기대 속에 책장을 넘기며 동물을 발견하는 재미를 즐깁니다. 아기들은 이렇게 책 속의 동물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뿐 아니라 동물의 특징도 익혀 갑니다. 또한, 영유아 아기들은 보통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놀지요. 그 점을 고려하여 짧은 글도 엄마가 풍성한 재미로 읽어 줄 수 있도록 쓰여 있어요. ‘까불까불’, ‘아장아장’처럼 반복이 있는 의태어와 ‘뒤에 누구?’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장 구조는 엄마와 아기가 읽고 즐기기에 좋지요. 동시에, 이 책에 등장하는 의성어들은 각 동물의 특징이나 모습에 관련된 의태어이기도 하지만, 우리 아기들의 행동에 잘 어울리는 의태어들이기도 해요. 기린처럼 아이들 다리에 ‘쭉쭉이’를 해 주고, 얼룩말처럼 ‘아장아장’ 걸어 보고, ‘참방참방’ 물장난도 하고 ‘생긋생긋’ 웃어 보며, 책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몸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까불까불’하면 안 되겠죠? “짝!” 책장을 넘길 때마다 소리가 나는 오감만족 짝짝이책 영유아 아기들은 책을 볼 뿐 아니라 물고 빨고 손 안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놉니다. 그래서 이 책은 유럽연합의 안전기준 인증을 받고 동물 형태를 따라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굴렸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바로 ‘짝짝이책’이라는 점입니다. 한 장 한 장이 통통하게 만들어져 세게 책장을 넘기거나 두 장을 맞부딪치면 ‘짝!’ 하고 소리가 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정서적, 지식적으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동시에 물리적인 측면에서 오감을 키워 나갑니다. 《코끼리 뒤에 누구?》의 그림들은 형태가 분명하고 색감이 명료하고 대조적이어서 아기들의 시각 발달에 좋아요. 동물 형태 모양의 모서리와 책장을 넘길 때 나는 ‘짝!’ 소리 덕분에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촉각적, 청각적으로도 영유아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답니다.
수박먹은 아기도깨비 (플래시 CD 포함)
동화사랑 / 이규원 글, 이춘희 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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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랑
창작동화
이규원 글, 이춘희 그림
\'읽기\' 동화가 아닌 \'말하기\' 를 중심으로 한 동화책입니다. 플래쉬 CD가 포함되어 있어 동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퐁\' 에서도 이규원 선생님의 이야기책 시리즈를 플래시로 보실 수 있답니다.생명의 소중함과 이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 이규원 선생님의 이야기책 속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소중한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세요!어느 날 초록도깨비 형제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구경을 가게 됩니다. ‘사람들의 음식은 절대로 먹어선 안 된다’는 엄마의 당부가 있었지만 먹음직스러운 초록색 수박을 보고 도저히 참지 못한 동생 도깨비. 결국 얼굴이 살색으로 변하게 되지요. 원두막에서 자고 있던 은비에게 들키는 바람에 도깨비 형제는 커다란 수박을 들고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얼굴색이 변하기 시작한 아기도깨비는 밤새 끙끙 앓다가 엄마, 아빠 도깨비의 치료로 겨우 연둣빛 얼굴을 되찾게 됩니다. 은비와 할머니는 도깨비들을 위해 산 속으로 수박을 굴려 보내줍니다. 수박의 달고 시원한 맛과 예쁜 소녀의 모습을 잊지 못하는 아기도깨비는 아빠에게 은비네 집 수박을 부탁합니다. 그때부터 더욱 시원하고 맛이 좋아진 은비네 집 수박을 사람들은 ‘도깨비 수박’이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지금도 여름밤이 되면 아기 도깨비는 은비와 수박이 보고 싶어 가끔 마을로 내려온 답니다.
심쿵 만화 일러스트 도감
학산문화사(단행본) / SHINSEI Publishing Co., Ltd. (지은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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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SHINSEI Publishing Co., Ltd. (지은이)
만화를 그리는 4가지 단계를 공개한다. 효과적인 배경 그리는 법, 순정 & 판타지 등 다양한 캐릭터 그리는 법, 여러 가지 포즈와 패션 그리기 등 알차고 풍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대인기!! 만화 일러스트 도감 제2탄!! 실력이 쑥쑥!! 만화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대공개!! 만화 그리기 프로의 기술을 가르쳐 줄게!! 만화를 그리는 4가지 단계 공개! 효과적인 배경 그리는 법, 순정 & 판타지 등 다양한 캐릭터 그리는 법, 여러 가지 포즈와 패션 그리기 등 알차고 풍부한 내용으로 가득! 내용 소개 레슨 1 만화 그리는 법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상해서 오리지널 만화를 그려 봐요. 도구 사용법과 스토리 짜는 법을 마스터합시다! 레슨2 얼굴 그리는 법 여자아이의 얼굴, 눈 헤어스타일, 풍부한 표정을 그리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요! 레슨3 몸 그리는 법 기본적인 손과 전신 그리는 법은 물론 몸의 움직임으로 나타내는 간단한 포즈도 흉내 내 봐요! 레슨4 캐릭터 그리는 법 성격과 이미지에 맞춘 캐릭터나 판타지 작품에 등장할 법한 캐릭터, 마스코트 캐릭터를 그려봐요. 레슨5 패션 컬렉션 학교 교복이나 프라이빗 패션, 일할 때 입는 스페셜한 패션까지 잔~뜩 있어요! 레슨6 포즈와 옷 주름 다양한 장면엣 사용할 포즈와 옷에 생기는 주름에 주목했어요. 현실감 있는 귀여운 만화를 목표로 그려요! 레슨7 효과·배경 그리는 법 마지막은 손으로 그리는 효과와 배경 레슨이에요. 이로써 만화를 그릴 수 있게 돼요!
키가 쑥쑥 몸이 쭉쭉 꼬마 발레리나
토토북 / 류경진 글, 김언경 그림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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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생활동화
류경진 글, 김언경 그림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체조 그림책이다. 발레를 전공하고 오랜 기간 유아를 대상으로 수업 경험을 쌓은 저자가 5~7세 아이를 위해 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본격적인 식습관이 만들어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에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작들을 가르쳐 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량이 많은 낮에, 하루를 마친 저녁과 잠자기 전에 할 수 있게끔 장을 구성했지만 엄격한 구분이 아니므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깜찍하고 섬세한 그림과 일정한 흐름이 있는 글이 실려 있어 보통의 그림책과 유사하다. 엄마와 함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은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아이의 몸짓이나 움직임에 대해 칭찬해 주면 아이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아침이다! -활기찬 하루를 열어 주는 아침 체조 동물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놀 수 있는 체조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일과를 마치고 엄마랑 함께하는 체조 별을 따러 가요 -하루를 정리하는 잠자기 전 체조여러분은 이제부터 꼬마 발레리나로 변신할 거예요 그림책을 보면서 동작을 하나씩 따라 하기만 하면 돼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기분 좋은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쓰인 글과 예쁜 삽화가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주변에 어린이가 있다면 당장 쥐어 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간 우리나라에 어린이를 위한 발레 책이 많지 않아 아쉬웠던 터라,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로 발레를 소개하는 이 책의 출간이 더욱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일과에 아름다운 발레 동작을 담아서 더욱 건강해지는 어린이들의 어여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발레리나는 자세부터 달라요 발레는 15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귀족들이 추던 사교 무용이 프랑스로 건너 온 뒤에 왕의 후원을 받아 크게 발달한 춤입니다. 궁정에서 베푸는 연희에서 아름답게 치장하고 춤을 추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춤이 바로 발레입니다. 그래서 발레리나는 어떤 동작을 하더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귀족들이 즐겼던 춤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매우 우아합니다. 발레에서 유독 몸의 정면을 드러내는 것보다 사선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동작이 많은 것도, 사선 방향이 몸을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발레는 바르고 곧으면서도 유연한 몸을 만드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 어른도 발레를 통해 키가 컸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니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도 당연하지요. 그림책으로 발레를 만나요 발레는 물론 익히기 쉬운 춤은 아닙니다.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우기 전에는 접하기 어렵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레를 활용한 동작을 생활 속에서 놀이처럼 즐기는 일은 여느 가정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책은 발레를 전공하고 오랜 기간 유아를 대상으로 수업 경험을 쌓은 저자가 5~7세 아이를 위해 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식습관이 만들어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에 아이의 상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작들을 가르쳐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량이 많은 낮에, 하루를 마친 저녁과 잠자기 전에 할 수 있게끔 장을 구성했지만 엄격한 구분이 아니므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입니다. 깜찍하고 섬세한 그림과 일정한 흐름이 있는 글이 실려 있어 보통의 그림책과 유사합니다. 동작을 동물의 움직임에 비유한다든지 별을 따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장면 등이 아이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가볍게 즐기면서 발레를 통한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지요. 표현력과 자신감도 길러 줘요 몸은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엄마와 함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은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몸짓이나 움직임에 대해 칭찬해 주면 아이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표현에 서툴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특별히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활발한 신체 활동은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른 자세는 척추를 바로 세워 학습 능력까지 향상시킵니다. 이 책이 목표로 하는 어린이의 ‘성장’은 단지 키만 크는 게 아니라 온몸을 고르고 바르게 사용하여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의 몸과 마음이 고루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책의 표지를 감싸고 있는 종이를 펼치면 벽에 붙일 수 있는 포스터가 됩니다. 간단한 동작을 담고 있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보드보드 직업놀이 세트 (전10권)
파란자전거 / Xact Studio International 글.그림 /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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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유아학습책
Xact Studio International 글.그림
4~6세를 위한 유아 적성 그림책.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직업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 및 사회적 역할과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활동적이고 모험을 즐기며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 주는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를 만나 보자.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당당하게 나답게 그림책 5 : 달라도 괜찮아
다산어린이 / 이꼴 (지은이), 유명금 (그림),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감수)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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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창작동화
이꼴 (지은이), 유명금 (그림),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 (감수)
빵도둑
길벗어린이 / 시바타 케이코 (지은이), 황진희 (옮긴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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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시바타 케이코 (지은이), 황진희 (옮긴이)
자기만의 철학과 규칙을 가진 빵도둑은 맛있는 빵을 찾아서라면 어디든 가는 빵도둑이다. 어느 날 빵도둑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을 발견했다. 빵집 안에는 폭신한 식빵머리를 하고 온화한 미소를 가진 아저씨가 맛있는 빵을 구워 내고 있었다. 살금살금 몰래 빵집으로 들어간 빵도둑은 아저씨가 정신없이 바쁜 틈을 타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말랑말랑한 따뜻한 빵을 훔쳐 내는 데 성공했다. 빵도둑은 집으로 돌아와 훔친 빵을 꼬옥 끌어안고 잔뜩 기대하며 빵을 한입 크게 베어 물었다. “잘 먹겠습니다~” 그런데…? 2020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에서 2위를 기록하고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무섭게 떠오르는 작가 시바타 케이코의 그림책 《빵도둑》을 만나 보자. 2020년 4월 출간 이후 16만 부 이상 판매! 2020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 수상! “내가 훔쳐 먹긴 했지만… 그래도 맛없는 건 못 참아!” 압도적인 뻔뻔함,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무장한 미워할 수 없는 도둑이 나타났다!? 맛없는 빵을 먹고 화가 난 빵도둑! 빵집으로 달려가 빵을 벗어 던진 빵도둑의 충격적인 정체는?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빵도둑의 집은 온통 빵으로 가득했어요. 빵 모양 의자에 앉아 빵 모양 탁자에 빵을 두고, 빵 모양 냉장고에 빵을 넣고 빵 모양 토스트기에서 빵을 구웠지요. 심지어는 화분에서도 빵이 자라고 있었어요. 빵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치는 빵도둑은 나름의 규칙을 만들고 매일매일 맛있는 빵을 훔쳐서 먹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빵도둑은 도둑질한 빵을 꼬옥 끌어안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의 빵이라니 어떤 맛이 날까?’ 빵도둑은 행복한 상상을 하며 빵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어요. “앙~” 하지만 이게 웬걸? 빵은 너무너무 맛없었지요. 화가 잔뜩 난 빵도둑은 빵집을 찾아가 빵집 아저씨에게 어떻게 이렇게 맛없는 빵을 만들 수 있냐며 따졌어요. 빵을 도둑질한 주제에 참 뻔뻔하게도 말이에요. 빵 모양을 한 빵도둑을 보고 당황한 빵집 아저씨는 “어? 빵이 말을 하네?” 하고 깜짝 놀랐지요. 그러자 빵도둑은 “나는 빵이 아니라 빵도둑이에요!”라며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뒤집어쓰고 있던 빵 탈을 휙 하고 벗어던져 버리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고 말았어요. 앗! 빵도둑의 정체는 바로…. “죄송해요. 빵이 너무 좋아서 그랬어요.” 미워할 수 없이 사랑스런 빵도둑, 멋진 제빵사가 되다! 우연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에서 엄청나게 맛없는 빵을 먹게 된 날부터 빵도둑은 정체가 탄로 나고, 빵집 아저씨에게 혼이 났어요. “나도 맛없는 빵을 만들어서 미안하지만 도둑질은 옳지 않아.” 빵집 아저씨의 말에 빵도둑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직접 빵을 만들어 보라는 아저씨의 제안에 깜짝 놀랐지요. 지금까지는 빵도둑의 규칙에 따라 빵을 훔쳐서 먹을 생각만 했지, 빵을 만들어 볼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맛있는 빵을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온 세상의 빵을 열심히 도둑질했던 빵도둑은 그 열정을 이제 빵을 만드는 데에 쏟기로 마음먹었어요. 빵도둑은 이제까지 가장 맛있게 먹었던 빵을 떠올리며 몇 날 며칠을 궁리한 끝에 깜짝 놀랄 만큼 맛난 빵을 생각해 냈지요. 늘이고 치대고 다시 늘여서 치대고, 빵도둑은 온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었어요. 짜잔! 그렇게 완성된 빵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폭신폭신, 쫀득쫀득, 촉촉한 지금까지는 없었던 놀라운 맛이었어요. 숲속 빵집은 마침내 가게 이름에 걸맞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이 되었고, 손님들로 북적거렸어요. 빵도둑은 더 이상 빵도둑이 아닌 훌륭한 제빵사가 되었어요. 이 모든 게 빵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이뤄낸 것이지요. 무섭게 떠오르는 차세대 그림책 작가, 시바타 케이코를 주목하라! 《빵도둑》은 2020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MOE 그림책상 금상을 수상하고, 지금까지 10만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많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빵 탈을 쓴 빵도둑의 인기에 힘입어, 책 속 캐릭터로 다양한 굿즈와 이모티콘으로도 탄생하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한껏 뽐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치즈 빵과 초콜릿이 발라진 트위스트 빵을 가장 좋아한다는 시바타 케이코 작가는 책 속에 빵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껏 담았습니다. 빵집에 진열된 수많은 종류의 먹음직스러운 빵들과 그 사이사이를 누비는 빵도둑의 유쾌한 활약을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 따끈따끈한 빵을 한입 베어 물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시크한 유머와 소름 돋는 반전으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바타 케이코 작가의 《빵도둑》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동네 빵집의 식빵은쫄깃쫄깃,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이 나요.“음~ 역시 맛있어. 아~ 멈출 수가 없어. 멈출 수가 없고말고!”빵도둑은 맛난 빵을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요. 눈독을 들였던 빵을 훔치면문까지 단숨에 슝!도망치는 걸음이 어찌나 빠른지빵집 아저씨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어요
동화나라 인형 스티커북 : 인형의 마을 편
봄봄스쿨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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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유아놀이책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음
손과 눈의 협응력, 소근육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이 동화나라 곳곳에서 이야기를 만들며 정교하고 부드러운 스티커로 마을을 꾸미다보면 창의력 및 집중력, 미적 감각과 공간 감각이 높아진다. 지켜보며 함께하는 어른들까지 일상의 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 배경과 200매의 스티커를 세련되게 표현해 정말 인형의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되는 스티커북이다.2 인형의 마을 4 플라워샵1 6 플라워샵2 8 펫샵1 10 펫샵2 12 펫샵 입구 13 카페 입구 14 카페1 16 카페2 18 캔디샵1 20 캔디샵2 22 옷 입히기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놀이 책 작은 손가락으로도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 200개 여느 스티커북보다 세련된 완결판! 우리 모두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테마 공원 ‘동화나라’로 떠나요! 동화나라의 아기자기한 마을 곳곳이 담겨 마을 입구부터 웨딩숍, 레스토랑, 장난감 가게, 제과점, 의상실, 식료품점 등을 즐겁고 유쾌하게 둘러보는 과 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테마 공원 동화나라를 전부 경험하실 수 있어요! 광장과 공원, 장난감 가게를 채우고,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을 붙여 꾸미고, 화려한 의상과 큼직한 전신 거울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해 나만의 웨딩숍 등을 완성했던 ‘즐거운 마을.’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살 수 있는 식료품점, 멋진 숙녀로 변신할 수 있는 옷가게, 우아한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음악 감상실 등 흥미로운 가게들이 가득한 ‘행복의 거리.’ 이제 발걸음을 옮겨 봐요. 플라워샵에서 향긋한 꽃향기 맡으며 티타임을 보낸 다음엔, 고양이와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가득한 펫샵으로 가보세요. 다른 동물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건 물론이죠. 펫샵에서 나와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며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2층에는 책을 보는 북카페도 있어요. 달콤한 간식이 생각난다면 캔디샵으로 이동! 손과 눈의 협응력, 소근육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이 이렇게 동화나라 곳곳에서 이야기를 만들며 정교하고 부드러운 스티커로 마을을 꾸미다보면 창의력 및 집중력, 미적 감각과 공간 감각이 높아집니다. 지켜보며 함께하는 어른들까지 일상의 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어요. 배경과 200매의 스티커를 세련되게 표현해 정말 인형의 세계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되는 명품 스티커북! 로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날아라 민들레야 : 행복 가득한 우리 창작
오로라북스 / 장은주 지음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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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북스
창작동화
장은주 지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감정이 묻어 나는 따뜻한 동화 날개가 없는 완두콩 요정 옹이는 날고 싶었습니다. 날개를 펴고 훨훨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한 옹이의 여행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자그마한 벌레와 고양이, 독수리와 자라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옹이를 도와 주지 않고 가버립니다. 그 때 실망하여 깃털을 찾아가는 옹이의 눈앞에 민들레가 나타납니다. 날개를 달고 싶어 하는 옹이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감성을 일깨워 주는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입니다. 순수한 꿈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누군가가 있어 그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더불어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의 심혈을 기울인 그림 날개가 없는 완두콩 요정 옹이의 날개를 달아 준 것은 바로 민들레였습니다. 민들레는 민들레 홀씨가 되어 옹이의 꿈을 이루어 줍니다. 민들레 홀씨와 더불어 옹이의 꿈을 이루워 준 또 하나는 바로 생생하면서도 아이들의 꿈을 대신 그려준 그림입니다.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은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조금은 이상한 여행
웅진주니어 / 김고은 글.그림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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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김고은 글.그림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23권. 공이는 오늘도 여행 생각을 한다. 그곳에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곳 친구들은 어떻게 놀까? 잠시 생각만 했는데 마음은 벌써 여행을 시작한다. 공이의 여행은 조금 이상하게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 들린 화장실에서 순간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 것이다. 공이는 이제 공이만 아는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뜬금없이 여행을 떠나게 된 공이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들에 도착한다. ‘맘대로골라 화장실나라’, ‘제멋대로 동물원나라’, ‘집이 빵으로 된 나라’ 등 이상하고 신기한 곳을 여행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그곳에서 공이는 재미나고 특별한 경험을 하는데…. 엉뚱하지만 기발한 여행을 통해 상상의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책이다.상상하는 그 순간, 여행은 시작되는 거야! 공이가 들려주는 엉뚱 발랄 여행 이야기 공이는 언제나 여행 생각뿐! 공이는 오늘도 여행 생각을 합니다. 그곳에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곳 친구들은 어떻게 놀까? 잠시 생각만 했는데 마음은 벌써 여행을 시작합니다. 공이는 여행밖에 모르지요. 공이가 어디 어디에 가 봤냐고요? 미국? 중국? 아프리카? 아니요, 공이는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으로만 여행을 떠납니다. 공이와 함께 신 나는 여행을 떠나 볼까요? 말도 못하게 멋지고 기가 막히게 신 나는 공이의 상상여행! 공이의 여행은 조금 이상하게 시작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들린 화장실에서 순간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 거죠. 공이는 이제 공이만 아는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내 여행은 이상하게 시작됐어. 갑자기 문을 나서는데 오줌이 너무 마려운 거야. 그날따라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좀 이상했어. 난 이미 어딘가로 여행을 시작한 거야. 뜬금없이 여행을 떠나게 된 공이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곳들에 도착합니다. ‘맘대로골라 화장실나라’, ‘제멋대로 동물원나라’, ‘집이 빵으로 된 나라’ 등 이상하고 신기한 곳을 여행하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그곳에서 공이는 재미나고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작가는 흑백의 공간에서 화려한 색이 가득한 공간으로 이동하며 공이의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과 여정을 환상적으로 표현합니다. 어디어디 가 봤냐고? 너희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 너희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곳! 공이만 아는 엉뚱 발랄 여행 이야기 모든 것이 빵으로 만들어진 나라, 동물들이 제멋대로 나다니는 동물원, 엄마 아빠가 계속 늘어나는 나라, 재미있는 책이 하나도 없어 모두가 자려고 오는 도서관 등 공이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신기한 경험을 하죠. 여기는 아따거 생선뼈나라였어. 다 발라 먹은 생선 가시들이 모여 살고 있었지. ‘맘대로골라 화장실나라’에서는 하루 종일 청소만 하는데도 냄새는 그대로인 화장실을 집이라며 사는 파리들을 만나고 ‘아따거 생선뼈 나라’에서는 살은 없고 가시들만 남은 생선뼈들을 만납니다. 또 여행 중에 눈이 너무 와 눈사람이 되는 경험도 합니다. ‘우주최고미남미녀가 사는 별’에서는 우주최고미녀어린이로 뽑히기도 하고요. 과연 공이는 이 말도 못하게 재밌고 신기한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올까요? 집이 빵으로 된 나라에 왔어 난 집을 호호 불며 들어갔지. 상상하는 그 순간, 여행은 시작되는 거야!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신 나는 일입니다. 특히나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그 설렘과 두근거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공이는 이런 특별한 경험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잠이 오길 기다리는 경험을 한두 번쯤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생각들 속에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 일어났으면 좋겠는 일, 가보고 싶은 곳,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등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생각의 가지를 뻗어 나갑니다. 공이는 이 모든 것들이 여행이라고 합니다. 상상을 하면 누구라도 신 나고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상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특별한 여행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조금은 이상한 여행》은 엉뚱하지만 기발한 여행을 통해 상상의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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