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오소리와 벼룩 이미지

오소리와 벼룩
미세기 | 4-7세 | 2013.04.10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3.3x26.5 | 0.430Kg | 44p
  • ISBN
  • 978898071334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미세기 우리 그림책 시리즈. 조선의 문인이자 실학자인 이덕무의 「청장관전서」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우화 그림책이다. 난감한 상황에 빠진 오소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의 지혜와 해학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벼룩을 지키지 못한 오소리 편을 들지, 은혜를 모르는 벼룩 편을 들지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진다.

안도현 시인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반복과 과감한 속도감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재미가 살아 있는 이야기 동시를 만들었다. 여기에 화려한 색채와 과감한 붓 터치, 그리고 단순한 선을 사용한 김세현 작가의 그림이 더해졌다. 읽는 맛과 재미, 시각적 멋과 재미가 동시에 충족되는 우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1. 고전에서 찾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해학이 담긴 우화 그림책
<오소리와 벼룩>은 조선의 문인이자 실학자인 이덕무의 <청장관전서>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우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오소리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벼룩을 구해줍니다. 벼룩이 춥지 않도록 따뜻하게 말려 주고 나서, 자신의 털을 이불 삼아 하룻밤 재워주는데, 벼룩은 고마움도 모르고 자기 본성대로 오소리의 피를 빨아먹지요. 한밤중에 오소리는 가려워서 잠에서 깨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벼룩을 몸에서 떼어낼 수 있을까요? <오소리와 벼룩>은 난감한 상황에 빠진 오소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의 지혜와 해학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집니다. 누구 편을 들고 싶은지, 벼룩을 지키지 못한 오소리 편을 들지, 은혜를 모르는 벼룩 편을 들지를요.

2. 소리 내어 읽으며 리듬감을 익히는 이야기 동시 그림책
<오소리와 벼룩>은 우화 그림책인 동시에 이야기 동시입니다. 이야기 동시는 동시에 동화적인 요소를 섞은 양식으로 동시와 동화의 비빔밥이지요. 그래서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어야 제맛입니다. 리듬감이 확 살아나면서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물에 젖은 벼룩
입김 불어 곰실곰실 말려 주고,
뚱뚱 벼룩 밑에 깔린
납작 벼룩 빼내 주고,
발길질에 채인 벼룩
일으켜 주고 세워 주고.

재미있게 시를 읽는 사이 아이들은 우리말의 아름다운 리듬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3. 안도현 시인이 쓰고 김세현 화가 그린 그림책
안도현 시인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반복과 과감한 속도감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재미가 살아 있는 이야기 동시 <오소리와 벼룩>을 썼습니다. 다양한 조형적 변화와 실험을 하는 그림작가 김세현 역시 <오소리와 벼룩>을 통해서 화려한 색채와 과감한 붓 터치, 그리고 단순한 선을 사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읽는 맛과 재미, 시각적 멋과 재미가 동시에 충족되는 우화 그림책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