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베이비 손가락 미로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유현숙 그림 / 2017.07.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유현숙 그림
병풍처럼 시원하게 책을 펼쳐서 세울 수 있다. 모든 페이지에는 재미있는 미로 길이 뚫려 있다. 엄마 손 아이 손 함께 잡고, 또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며 다양한 길을 따라가면 올록볼록 재미있는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소근육 발달은 물론이고, 눈과 손의 협응력과 공간 지각력도 기를 수가 있다. 부드럽고 안전한 EVA 소재로 만들어 손가락을 베이거나 다칠 염려가 없다. 또한, 풍성한 의성어, 의태어가 담겨 있어서 소리 내어 말하며 길을 따라가면 더욱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다.손가락을 움직이면 두뇌가 자라요! 병풍처럼 시원하게 책을 펼쳐서 세울 수 있어요. 모든 페이지에는 재미있는 미로 길이 뚫려 있지요. 구멍 속에 손가락을 쏙 넣고 길을 따라가 보세요. 엄마 손 아이 손 함께 잡고, 또 왼손 오른손 번갈아 가며 다양한 길을 따라가면 올록볼록 재미있는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이고, 눈과 손의 협응력과 공간 지각력도 기를 수가 있지요. 부드럽고 안전한 EVA 소재로 만들어 손가락을 베이거나 다칠 염려가 없어요. 책 속에는 길을 찾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부지런한 꿀벌과 나비, 엄마가 기다리는 동굴로 돌아가는 아기 곰의 이야기도 읽어 보세요. 풍성한 의성어, 의태어가 담겨 있어서 소리 내어 말하며 길을 따라가면 더욱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어요. 뒷면에는 길 모양과 어울리는 알쏭달쏭 모양 수수께끼가 담겨 있으니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엄마 까투리 스티커 한글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7.08.2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연필 잡기가 서툰 친구들을 위해 운필력 놀이부터 한글의 자음을 읽고 쓰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와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보다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과정과 색칠놀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자라난다.엄마까투리와 자연에서 놀아요! 숲 속의 아침은 꿩병아리 4남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시작합니다. 소심한 마지, 당돌한 두리, 천방지축 세찌, 호기심 많은 꽁지, 따뜻한 감성과 열린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 엄마, 그들은 까투리 가족이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까투리 이야기! 까투리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무럭무럭 커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까투리 가족의 창의력 쑥쑥 즐거운 스토리! 귀여운 엄마까투리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한글놀이를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를 통해 재밌게 한글을 학습해요! 하나, 기초부터 탄탄하게! 단계별 학습프로그램 연필 잡기가 서툰 친구들을 위해 운필력 놀이부터 한글의 자음을 읽고 쓰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둘,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재밌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와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보다 재밌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셋, 집중력과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과정과 색칠놀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킨더랜드 자연동화 04) 반딧불이야, 반딧불이야
킨더랜드 / 캐롤 거버 글, 마티 허스티드 그림, 정해왕 역 / 2007.12.05
8,000원 ⟶ 7,200원(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캐롤 거버 글, 마티 허스티드 그림, 정해왕 역
롱펠로우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서정적인 그림책이에요. 반딧불이 한 마리가 작은 인디언 소녀를 요람가지 인도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딧불이는 길을 따라 가며 황금 불빛으로 여러 동물들을 보여 주지요. 자연을 향한 아이의 존경심을 선명하게 묘사했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는 말들과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작품해설 - 김길원교수님 이 책 속에는 치피와 족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치피와 족은 아메리카에 사는 인디언 부족입니다. 그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곳 저곳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여름이 되면 가족단위로 흩어져서 사냥을 나가고, 가을이 되면 여러 가족이 함께 모여 살면서 먹을 것을 마련했지요. 둥그런 지붕을 가진 오두막을 짓고, 들풀을 엮어서 멍석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종종 집 밖에 만들어 놓은 요람에서 잠을 잤습니다. ‘와와테이시’는 치피와 사람들이 반딧불이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이 책에는 반딧불이에게 바라는 치피와 족 어린 여자아이의 아름다운 소망들이 정겨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겨 있습니다. 소녀는 어둠을 밝게 비추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 달라고, 밤의 비밀을 밝혀 달라고 반딧불이에게 말합니다. 편히 쉬고 잠잘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 달라고 소망합니다. 소녀에게 반딧불이는 희망을 주는 동물입니다. 뱃머리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이는 밝은 빛으로 하늘에 수를 놓으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지요. 반딧불이가 비춰 주는 곳은 어디라도 무섭지 않습니다. 지금 치피와 족은 이사를 다니며 살지 않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이사를 다닐 곳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적은 수의 치피와 족 사람들이 보호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호지역마저 없어지면 치피와 족은 예전처럼 모여 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와와테이시, 반딧불이야!’ 귀를 기울이면 작게 속삭이는 치피와 족 소녀의 목소리가 들릴 거예요.
탁탁 송송송
스마트베어 / 책마중 옮김, 모우리 요코 그림 / 2014.02.01
12,500원 ⟶ 11,2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옮김, 모우리 요코 그림
책 속에 장난감과 같은 조작 기능을 두어 아기의 감각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책 시리즈. 코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끈을 잡아당기면 동물들의 멋진 꼬리와 수염이 만들어지며, 손잡이를 당기면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간다. 뚝딱뚝딱 단추도 잠그고, 필름을 넘기며 보글보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아기 스스로 직접 놀이책을 다루면서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진다.오감 자극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똑똑한 장난감책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않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두뇌는 감각운동영역으로 보고, 만지고, 듣고,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련의 경험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아기 주변에 누르면 소리가 나고, 움직이면서 형태가 변하는 책이 있다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보다 풍부한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시리즈는 책 속에 장난감과 같은 조작 기능을 두어 아기의 감각 기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책입니다. 코를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고, 끈을 잡아당기면 동물들의 멋진 꼬리와 수염이 만들어지며, 손잡이를 당기면 바퀴가 데굴데굴 굴러가지요. 뚝딱뚝딱 단추도 잠그고, 필름을 넘기며 보글보글 요리도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아기 스스로 놀이책을 다루며 그에 따른 변화를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아집니다. 0-2세 아기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으로 숨겨진 감각을 깨워 주세요. 은 어떤 책인가요? 1 역할놀이를 통해 공감능력을 길러요 엄마와 함께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보는 요리책이에요. 엄마를 따라 채소를 송송송 썰고 고기와 함께 냄비에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끝! 아기들은 역할놀이를 통해 타인의 역할과 활동을 간접 체험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2 장난감 칼과 필름으로 즐겁게 요리를 만들어요 장난감 칼이 들어 있어 소꿉놀이를 하듯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요. 탁탁 송송송 당근을 썰고 감자 껍질을 벗긴 다음 필름을 넘겨 확인해 보세요. 무엇이 달라졌나요? 아이 스스로 변화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관찰력이 발달합니다. 3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을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견고한 양장북으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다칠 위험이 없어요.
울음 그치는 약
해솔 / 데이비 팔로마 글, 메르세 아라네가 그림, 이한경 옮김 / 2010.10.20
10,000원 ⟶ 9,000원(10% off)

해솔창작동화데이비 팔로마 글, 메르세 아라네가 그림, 이한경 옮김
걸음동무 그림책 시리즈 7권. 아무 이유도 없이 잘 우는 '바다'는 밥 먹으라고 하면 먹기 싫다고 울고, 색연필이 없으면 색연필이 없다고 울고, 엄마가 없으면 엄마가 없다고 울면서 엄마가 아무리 달래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급기야 엄마, 아빠는 바다가 무슨 병이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게 되는데…. 이유 없이 우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울음』 울음은 또 다른 언어이고 관심의 표현이며 세상에 태어나 처음 인사하는 방법이 울음이 아닐까요. 그 어떤 부모도 사랑스런 아이의 얼굴에서 밝고 환한 미소를 보고 싶어 하는 건 똑 같을 겁니다. 아이가 성장 하면서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웃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뿐이지요. 그런데 아이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우는 상황에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겠죠? 여기 아무 이유도 없이 잘 우는 '바다'라는 이름을 지닌 꼬마숙녀가 있는데 밥 먹으라고 하면 먹기 싫 다고 울고, 색연필이 없으면 색연필이 없다고 울고, 엄마가 없으면 엄마가 없다고 울면서 엄마가 아무 리 달래줘도 울음을 그치지 않지요. 급기야 엄마, 아빠는 바다가 무슨 병이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병원 가는 길에도 바다는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엉엉 울어댑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아이가 왜 우느냐는 물음에 엄마, 아빠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바다의 눈물은 많은 물고기와 고래, 커다란 배가 다닐 수 있는 바다가 되었네요. 많은 물고기와 고래, 커다란 배가 다니는 그림이 곁들여져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줍니다. 그렇다면 바다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있는 약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수도 뚝! 이라는 희한한 이름의 시럽약도 처방해 주시는 의사선생님과 스페인에서 많은 상을 받 은 작가의 익살스런 말맛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울음 그치는 약” 이야말로 아이들의 울음을 그 치게 할 수 있는 약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을 바라볼 때에 막연히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마음과 마음이 함께 호흡하고 열릴 수 있는 사랑의 전령사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큰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는 “울음 그치는 약”은 부모와 아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본문내용』 배가 고프다고 해서 밥을 주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울고, 색연필을 주면 색깔이 마음에 안 든다고 울고, 엄마가 곁에서 아무리 달래줘도 아무 이유도 없이 계속 울어댔어요. 의사 선생님이 바다의 입안과 귀 코와 눈과 배를 검사해 보았지요. 그리고 바다의 위와 아래, 앞과 뒤를 다 살펴보았지만, 바다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어요. “그래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는 약이란다.” “무슨 수도꼬지요?” 바다가 또 물었습니다. “응, 너 같은 꼬마 친구들 눈 뒤에는 눈물을 잠그는 수도꼭지가 있는데, 가끔가다 이유도 없이 쭐쭐쭐 새거든.“ 바다는 두 눈을 비비더니 안심이 되는 듯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딩동~ 바닷물고기 도감
지성사 / 박수현 (지은이) / 2020.03.18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성사자연,과학박수현 (지은이)
딩동~ 도감 시리즈. 모양과 크기, 색깔이 다양한 바닷물고기 120여 개체가 실려 있다. 척추동물 중 가장 하등한 먹장어에서 가오리와 홍어가 속한 연골어류, 그리고 경골어류인 뱀장어목, 청어목, 아귀목, 대구목, 숭어목, 복어목, 쏨뱅이목, 농어목 등 모두 24목 78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하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된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먹장어/ 전기가오리/ 노랑가오리/ 매가오리/ 쥐가오리/ 홍어/ 붕장어/ 정원장어/ 뱀장어/ 무태장어/ 갯장어/ 곰치/ 리본장어/ 멸치/ 준치/ 전어/ 정어리/ 청어/ 밴댕이/ 황어/ 쏠종개/ 뱅어/ 연어/ 적투어/ 철갑둥어/ 아귀/ 씬벵이/ 대구/ 명태/ 꽃동멸/ 숭어/ 꽁치/ 날치/ 학공치/ 달고기/ 청대치/ 나팔어/ 실고기/ 유령실고기/ 해마/ 피그미해마/ 왕관해마/ 가시해마/ 해룡/ 새우고기/ 복어/ 까치복/ 자주복/ 뿔복/ 가시복/ 쥐치/ 개복치/ 넙치/ 가자미/ 서대/ 꼼치/ 쥐노래미/ 임연수어/ 양태/ 쏨뱅이/ 미역치/ 쏠배감펭/ 볼락/ 불볼락/ 개볼락/ 조피볼락/ 띠볼락/ 스톤피시/ 성대/ 만다린피시/ 창꼬치/ 갈치/ 고등어/ 삼치/ 참다랑어/ 날개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가다랑어/ 나비고기/ 두동가리돔/ 깃대돔/ 유니콘피시/ 블루탱/ 노랑촉수/ 호박돔/ 용치놀래기/ 나폴레옹피시/ 혹돔/ 농어/ 도루묵/ 참돔/ 감성돔/ 돌돔/ 줄도화돔/ 할리퀸 스위트립스/ 앵무고기/ 청줄돔/ 블루라인스내퍼/ 자리돔/ 흰동가리/ 파랑돔/ 아홉동가리/ 범돔/ 민어/ 조기/ 능성어/ 붉바리/ 자이언트그루퍼/ 망상어/ 병어/ 전갱이/ 방어/ 부시리/ 괴도라치/ 통구멍/ 제비활치/ 황새치/ 청새치/ 흑새치/ 철갑상어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 기획 의도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 ‘상어’에 이어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은 ‘동물원 도감’, 그리고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우리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펭수의 친구, 바로 ‘펭귄’을 소개했습니다. 드넓은 바다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을까요? 바다에는 온갖 생물들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바다동물’들에 이어서 바다의 주인공 ‘바닷물고기’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 물고기는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수가 많고 종류도 다양해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물고기는 2만 1600여 종으로, 사람을 포함하고 있는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수가 많고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물고기는 뼈가 딱딱한 경골어류와 뼈가 물렁뼈인 연골어류로 나뉩니다. 경골어류는 농어목·청어목·대구목·가자미목·숭어목·복어목·아귀목·뱀장어목·실고기목·동갈치목·쏨뱅이목 등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농어목에는 갈치·고등어·나비고기·깃대돔·놀래기·농어·능성어·도루묵·참돔·감성돔·민어 등 가장 많은 물고기 종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연골어류는 상어·가오리·홍어 등 몇 종 되지 않지요. 이 책에는 모양과 크기, 색깔이 다양한 바닷물고기 120여 개체가 실려 있습니다. 척추동물 중 가장 하등한 먹장어에서 가오리와 홍어가 속한 연골어류, 그리고 경골어류인 뱀장어목, 청어목, 아귀목, 대구목, 숭어목, 복어목, 쏨뱅이목, 농어목 등 모두 24목 78과의 바닷물고기이지요. ◆ 물고기는 사는 곳에 따라 나눌 수 있어요! 물고기가 민물에 사는지, 바닷물에 사는지 아니면 양쪽을 오가는지에 따라 바닷물고기(해수어), 민물고기(담수어) 그리고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강어귀에 사는 물고기(기수어)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바닷물고기가 58퍼센트, 민물고기가 41퍼센트, 양쪽을 오가는 물고기가 1퍼센트가량이지요. 지구의 땅윗물(지표수) 가운데 바닷물이 97퍼센트를 차지하고, 남·북극의 빙하를 제외한 물고기가 살아가는 민물은 1퍼센트에 지나지 않으니, 비율로 따지면 바닷물고기 종류보다 민물고기 종류가 상대적으로 더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다는 열린 공간이라 전 세계 바다가 해류로 섞이지만, 민물은 지리적으로 막혀 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종류로 독립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은 인류가 광활한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물고기 종을 아직 조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마 심해에 사는 어류 조사까지 모두 이루어진다면 바닷물고기 종은 좀 더 다양해지겠지요. ◆ 바다의 주인공, 바닷물고기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바다를 누비는 엄청난 물고기들 가운데 눈길을 끄는 물고기들이 무척 많습니다. 기다란 리본이 나풀거리는 것 같은 리본장어는 어렸을 때, 수컷으로 자랄 때, 다 자란 수컷이 암컷으로 바뀔 때의 몸 색깔이 각각 다른 신비한 물고기이지요. 등지느러미의 첫 번째 가시가 안테나 모양의 돌기로 바뀐 아귀는 이 가시를 살랑살랑 흔들어 물고기들을 끌어들여 커다란 입을 ‘쩍’ 벌려 단숨에 삼켜버립니다. 그런가 하면 씬벵이는 가슴지느러미를 발처럼 움직이고, 날치는 가슴지느러미를 활짝 펼쳐 물 위를 휙휙 날아다닙니다. 지느러미를 활짝 펴고 독가시로 위협하는 모습이 마치 갈기가 풍성한 수사자 같은 쏠배감펭은 영미권에서는 라이온피시라고 하지요. 헤엄치는 모습이 나비가 날갯짓하는 것 같은 나비고기의 꼬리지느러미에는 검은색 동그란 점이 있어 포식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가느다란 등지느러미 가시가 깃대처럼 보이는 깃대돔, 튀어나온 주둥이가 앵무새 부리를 닮은 앵무고기, 지느러미가 제비 날개처럼 날렵한 제비활치 등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북돋아줍니다. 등지느러미 가시가 도드라진 돔 종류, 등지느러미의 가시로 쏘는 쏨뱅이, 백성들의 물고기 민어 등 생김새와 습성에 따라 이름 붙인 온갖 물고기들을 넉넉하게 품는 곳, 그곳은 바다입니다. ◆ 닮은 듯 다른 물고기들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먼저, 홍어와 가오리는 몸 형태로 구별해요. 마름모꼴은 홍어, 동그스름하면 가오리입니다. 광어로 널리 알려진 넙치와 도다리로 알려진 가자미는 눈의 위치로 구별합니다. 머리를 아래로 하여 앞에서 보았을 때 눈이 왼쪽에 쏠렸으면 넙치, 오른쪽으로 쏠렸으면 가자미입니다. 또 생김새가 비슷한 방어와 부시리의 구별은, 위턱 뒤쪽 끝 모서리가 ‘기역(ㄱ)’ 자이면 방어, 약간 둥글면 부시리이지요. 이렇듯 이 책에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온갖 물고기들의 이름 유래와 특징이나 습성들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놓았습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아이들이 바다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를 만나게 되기를, 그리고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바다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딩동~ 도감’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이 책에 담긴 각 개체의 정보를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특징을 꼭 짚어낸 간단한 정보는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딩동~ 도감'은 가장 핵심적인 개체의 특징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글을 아는 아이도 개체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관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릉부릉! 세상 모든 자동차 책
키즈엠 / 토드 파 (지은이), 도담도담 (옮긴이) / 2019.06.28
12,000원 ⟶ 10,8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토드 파 (지은이), 도담도담 (옮긴이)
에는 사람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자동차들의 바쁜 하루가 담겨 있다. 소풍을 떠나는 자동차, 밭을 가꾸는 자동차, 아주아주 빠른 자동차,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자동차, 맛있는 핫도그를 만드는 자동차, 눈밭을 달리는 자동차, 도시를 만드는 자동차 등 책 속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자동차의 생김새와 역할을 살펴볼 수 있다.‘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등 다양한 상을 받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토드 파의 신간, 에는 사람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자동차들의 바쁜 하루가 담겨 있어요. 소풍을 떠나는 자동차, 밭을 가꾸는 자동차, 아주아주 빠른 자동차,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자동차, 맛있는 핫도그를 만드는 자동차, 눈밭을 달리는 자동차, 도시를 만드는 자동차 등 책 속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자동차의 생김새와 역할을 살펴볼 수 있어요. 그림책 속에 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는 토드 파는 이번 그림책에도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어요. 자동차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규칙이 필요한지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요. 또 토드 파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색채와 굵은 선을 사용한 과감한 이미지는 아이들의 흥미와 눈길을 사로잡아요. 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사랑스러운 단 한 권의 그림책이 될 거예요!
연꽃이 돌아왔어요
살림어린이 / 시옹량 글, 마위 그림, 정이립 옮김 / 2012.02.20
10,000

살림어린이창작동화시옹량 글, 마위 그림, 정이립 옮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위 선정 도서. 중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시옹량의 작품으로, 자연과 공유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도시화와 함께 어린 시절의 그 자연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자연을 보고 느끼고 이해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축복인지 깨닫게 한다. 아이들은 호수 마을에서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며 연꽃과 함께 즐겁게 살았다. 하지만 화려한 도시를 짓겠다는 어른들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마음껏 놀 곳을 잃고 도시의 건물 숲에 둘러싸여 버렸다. 아이들은 웃음을 잃었고, 어린 시절을 잃었다. 하지만 어느 해 큰 비와 함께 다시 찾아온 연꽃과 함께 그림책 속 아이들은 다시 즐거운 놀이터인 호수를 되찾았다. 아이들은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사람들 곁을 조용히 떠다니는 연꽃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낀다.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그림책의 대가 시옹량! 자연의 향기가 담긴 그의 대표 걸작!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위 선정 도서! 자연과 공유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꽃처럼 아름다운 환경 그림책! 중국의 대홍수 위기는 환경 파괴 탓!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자연의 경고! 최고의 그림책 작가 시옹량이 전하는 잃어버린 자연과의 아름다운 공존! 2011년 이웃 나라 중국은 9월 한 달 동안 수해로 2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면서 1998년 대홍수의 악몽이 재현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였었다. 4,100여 명의 희생자를 냈던 1998년 중국 대홍수는 무분별한 개발 정책으로 살림 벌채와 개간 사업 등으로 인해 일어난 최악의 인재 중 하나이다. 이 일을 겪은 후 중국 정부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둑을 강화하는 작업을 벌였으나 세계의 많은 환경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법은 자연을 길들이려는 쓸모없는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비단 중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금 우리의 산과 강도 인간들의 편의와 이기로 인해 억지로 메꿔지고, 파헤쳐지며 본래의 모습을 잃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인간이 자연을 길들이고 지배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물음에 중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인 중국 최고의 그림책 작가 시옹량이 아름다운 그림책 『연꽃이 돌아왔어요』를 내민다. 그 안에는 급격한 산업화와 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점점 자연을 잃어가는 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삭막한 주변 환경은 인간들의 삶 전체를 삭막하고, 건조하며, 우울하게 감싼다. 자연과 접촉하고 호흡하며 살았던 시절, 생기 넘쳤던 아이들의 모습도 함께 사라졌다. 이는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 존재한다는 섭리를 보여 준다. 시옹량은 자연을 잃으면 우리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을 간결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전한다. 그 마음은 14억 중국인에게 퍼져나갔고, 이 책은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담은, 가장 아름다운 책 1위에 당당히 선정되었다. “지금 우리는 연꽃과 함께 산답니다. 바로 예전 그때 그 모습처럼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자연과 인간의 조화, 평화로운 어울림! 주위를 둘러보면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숲이다. 콘크리트 건물 사이에서 우리 아이들은 생활 주변에서 손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잃어버렸다. 반대로 『연꽃이 돌아왔어요』의 아이들은 호수 마을에서 수영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며 연꽃과 함께 즐겁게 살았다. 하지만 화려한 도시를 짓겠다는 어른들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마음껏 놀 곳을 잃고 도시의 건물 숲에 둘러싸여 버렸다. 아이들은 웃음을 잃었고, 어린 시절을 잃었다. 바로 우리 아이들처럼. 하지만 어느 해 큰 비와 함께 다시 찾아온 연꽃과 함께 그림책 속 아이들은 다시 즐거운 놀이터인 호수를 되찾았다. 아이들은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사람들 곁을 조용히 떠다니는 연꽃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이런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도시화와 함께 어린 시절의 그 자연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자연을 보고 느끼고 이해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축복인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섬진강 지킴이 김용택 시인의 말처럼 이 책을 펼친 순간부터 고향으로, 엄마 품으로 돌아간 듯 즐겁고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이니 말이다.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일본, 한국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대표 그림책! 현대 예술의 떠오르는 중심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손꼽힌 예술 작품! 소더비나 크리스티 같은 세계적인 예술 경매에서 중국의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 높은 경매가를 기록하며 전 세계가 중국의 예술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적인 정신을 지키면서 뛰어난 표현력을 갖추어 예술의 본고장이라 하는 유럽과 현대 미술의 메카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이런 영향을 받아,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그림책 역시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권위 있는 언론 매체「카이쥐안」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책’으로 뽑힌 책들은 가치 있는 내용과 아름다운 표현 방법을 인정받아 세계 그림책 시장에서 당당히 그 가치를 뽐내고 있다. 「카이쥐안」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책’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린 중국 아동문학의 대가 시옹량의 그림책들은 중국을 넘어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일본 그리고 한국에까지 소개되었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대열에 합류하였다. 14억 중국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그림책 작가 시옹량의 대표 걸작으로 세계가 주목한 아름다운 그림책 『연꽃이 돌아왔어요』는 중국 그림책에 생소한 우리나라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중국 그림책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아삭 아삭 배추김치
쉼어린이 / 동백 글, 강은옥 그림 / 2016.06.10
15,000원 ⟶ 13,500원(10% off)

쉼어린이창작동화동백 글, 강은옥 그림
쉼 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권. 배추김치 속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했다. 다양한 겨울 놀이를 즐기던 배추, 무, 쪽파 등이 추위를 피해 동굴로 들어간 것이, 사실은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이었다는 신선한 반전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대사들이 그림책의 재미를 한껏 높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겨울, 꽁꽁 언 몸을 녹이러 아늑한 동굴을 찾아간 배추, 무, 쪽파, 마늘 등은 무엇으로 변신할까요? 함박눈이 펄펄 내리던 날, 낚시를 마치고 돌아가던 배추는 무척 피곤했어요. “어디 잠깐 쉬어갈 데가 없을까?” 사방을 두리번거리던 배추는 때마침 아주 조용하고 아늑한 동굴을 발견했어요. 배추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 편한 자리에 살짝 기대 누웠어요. 그러고는 자기도 모르게 스르륵 단잠에 빠져 들었지요. 밖에서 신나게 눈싸움을 하던 무, 눈사람을 만들던 쪽파, 썰매를 타던 마늘, 생강도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왔어요. 채소들은 동굴 안에서 꽁꽁 언 손발을 녹이다가, 배춧잎을 한 장씩 나눠 덮고 까무룩 잠이 들었지요. 그리고 모두 함께 똑같은 꿈을 꾸었어요. 아주 행복하고 환상적인 꿈이었어요. <아삭아삭 배추김치>는 배추김치 속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했어요. 다양한 겨울 놀이를 즐기던 배추, 무, 쪽파 등이 추위를 피해 동굴로 들어간 것이, 사실은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이었다는 신선한 반전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또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대사들이 그림책의 재미를 한껏 높여 주지요. ‘김치’에 관련된 그림책은 재미없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아삭아삭 배추김치>를 만나 보세요! 김치는 재밌고, 흥미롭고, 또 아주 맛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
북스토리아이 / 오오데 유카코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 2019.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스토리아이창작동화오오데 유카코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책 읽는 우리 집 30권. 해변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흰곰 가족의 환상적인 한여름 밤의 파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대가족이 함께 살며 서로 돕고 신발을 만들어 판매하는 ‘흰곰 신발 가게’ 식구들, 이번 흰곰 가족 시리즈 세 번째 책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 편도 이웃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담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돕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고, 흰곰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로 인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흰곰 삼 남매! 그들이 노리는 건, 달콤한 자미 아이스크림! 신발 장인인 할머니와 아빠가 신발을 만들어 삼대가 함께 숲속에서 ‘흰곰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흰곰네 가족. 대가족 흰곰 식구들이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날을 몹시 기다려 온 삼 남매는 아빠를 재촉하며 어서 빨리 해변으로 가자고 서둘렀는데, 사실 삼 남매가 노리는 건 해변에 동물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바로, ‘자미 아이스크림’이었다. 입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인 ‘자미 아이스크림’. 자미 씨 부부의 아이스크림 가게는 올해도 인기 만점이다. 여름방학 전부터 자미 씨 부부의 아이스크림을 먹을 날만 손꼽아 기다린 흰곰 삼 남매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여러 가지 특별 메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전부 다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 중 겨우 하나를 골라 한입 먹자마자 삼 남매는 그 맛에 푹 빠져버렸다. “역시, 최고의 맛이야!”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니.”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다 문득 흰곰 삼 남매는 숲속 친구들이 떠올랐다. 숲속 친구들한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보게 하고 싶어진 것이다. 하지만 수영을 못해서 물을 무서워하는 숲속 친구들이 해변에 올 리가 없다. 바다표범도, 갈매기도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아이스크림을 사서 숲으로 날아가더라도 도착하기도 전에 다 녹아 버릴 것이다. 수영을 못하는 숲속 친구들도 자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을까? 해변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흰곰 가족의 환상적인 한여름 밤의 파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가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오오데 유카코 작가는 색감이 풍부하고 아기자기한 화풍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새로운 곳으로 신발 가게를 옮기게 된 흰곰 가족이 안성맞춤인 신발 모양의 가게를 발견하고 숲속에 신발 가게를 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 『흰곰 가족의 5층짜리 신발 가게』는 일본뿐 아니라, 프랑스, 대만 등의 여러 나라에 수출, 번역이 되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출간된 두 번째 그림책 『흰곰 가족의 실내화 배달 소동』은 숲속 학교에서 주문한 실내화를 입학식 전에 배달하러 가는 삼 남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고, 흰곰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흰곰 가족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가족이 함께 살며 서로 돕고 신발을 만들어 판매하는 ‘흰곰 신발 가게’ 식구들, 이번 흰곰 가족 시리즈 세 번째 책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 편도 이웃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담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돕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고, 흰곰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로 인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해변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흰곰 가족의 환상적인 한여름 밤의 파티! 흰곰 신발 가게가 오늘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 온 삼 남매는 설레는 기분으로 몹시 들떴고 해수욕장을 찾았다. 삼 남매가 노리는 건 바로, 길고 긴 줄이 늘어선 자미 아이스크림 가게였다. 입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는 자미 씨 부부의 아이스크림 가게는 올여름 특별 메뉴까지 선보이며 단연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자마자 그 맛에 푹 빠진 삼 남매.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보니, 문득 키득키득 숲속 친구들이 생각났다. 친구들에게도 아이스크림을 맛보게 하고 싶었지만, 수영을 못하는 숲속 친구들이 바다에 잘 오지 않으니 그저 안타까움만 가득했다. 마침 자미 씨 부부는 ‘얼음 동굴 파티’를 준비 중이었는데, 숲속 친구들도 꼭 초대하고 싶어서 흰곰 신발 가게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수영을 못하는 친구들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신발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자미 씨 부부의 부탁에 신발 장인인 아빠와 할머니는 수영을 못해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키득키득 숲속 친구들도 바다로 여름휴가를 올 수 있을까? 시원한 바다와 해변의 풍경을 마음껏 즐기며 흰곰 가족과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여름휴가를 담은 그림책 『흰곰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는 맛있는 것을 함께 나누어 먹는 여유로움과 휴가가 주는 평안한 행복을 담고 있다. 신발 만드는 장인의 직업적 면모를 잘 살려 수영을 못해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쓱쓱 신발의 탄생은 기쁨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수영을 못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누구나 이 여름을, 이 아름다운 휴가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혼자 좋은 것을 누리지 않고 이웃과 서로 돕고 나누며 주변 이웃들과 따뜻하게 교류하는 즐거움이 담겨 있어, 이 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손으로 연주하는 피아노 사운드북 (스프링)
어스본코리아 / 레이첼 샌더스 그림, 샘 태플린 글 / 2017.11.16
21,000원 ⟶ 18,9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레이첼 샌더스 그림, 샘 태플린 글
기존 사운드북과 다르게 널찍하면서도 얇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사운드북을 펼치면 외국 클래식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백조의 호수'부터 외국 동요 '헤이, 디들 디들'까지 총 10곡의 악보가 실려 있다. 악보는 오선지에 그려져 있지 않다. 악보 위 각 음들은 27가지 색깔 점과 별로 표시되어 있다. 악보 아래 피아노 건반을 보면 흰 건반 위에는 색깔 점이, 까만 건반 위에는 색깔 별이 그려져 있다. 악보 위 표시된 점과 별을 보고 같은 색깔 피아노 건반을 눌러 보자. 차근차근 건반을 누르다 보면 멋진 연주가 완성된다.악보를 몰라도 색깔 악보를 따라 쉽고 재밌게 연주하는 사운드북 ◆ 27가지 음들이 색깔 점과 별로 표시된 악보 색깔 악보를 보고 누구나 쉽게 연주하는 피아노 사운드북 기존 사운드북과 다르게 널찍하면서도 얇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사운드북을 펼치면 외국 클래식「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백조의 호수」부터 외국 동요「헤이, 디들 디들」까지 총 10곡의 악보가 실려 있어요. 악보는 오선지에 그려져 있지 않아요. 악보 위 각 음들은 27가지 색깔 점과 별로 표시되어 있지요. 악보 아래 피아노 건반을 보면 흰 건반 위에는 색깔 점이, 까만 건반 위에는 색깔 별이 그려져 있어요. 악보 위 표시된 점과 별을 보고 같은 색깔 피아노 건반을 눌러 보세요. 차근차근 건반을 누르다 보면 멋진 연주가 완성된답니다. ◆ 도레미파솔라시도! 계이름을 익히는 것보다 소리에 귀를 여는 게 중요해요! 이 책 어디에도 계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 피아노 연주나 악보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접할 수 있지요. 계이름을 익히는 것보다 소리에 대해 귀를 열고 음계를 익히는 게 중요하니까요. 색깔 점 악보를 따라 멋진 연주를 하는 사이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소리의 차이를 구별하게 될 거예요. 까만 건반 소리와 흰 건반 소리의 높낮이가 반음의 차이를, 흰 건반끼리는 온음의 차이를 나타냄을 알게 되지요. 또한 피아노 건반 아래쪽으로 갈수록 낮은 소리가 나고, 위쪽으로 갈수록 높은 소리가 난다는 걸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 자신감과 성취감 up! 즐거운 피아노 연주로 다양한 음악을 즐겨요! 널찍한 건반은 보다 많은 음을 소리 내어 여러 가지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해 줘요. 다양한 노래를 연주하는 사이 피아노 연주의 매력을 느끼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될 거예요. 여러 가지 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면 피아노 건반을 자기 마음대로 눌러 보며 ‘나만의 곡’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마음껏 곡을 연주하며 가족, 친구와 즐거운 피아노 음악회를 열어 보세요.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퀸 네일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11.15
7,000원 ⟶ 6,3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 세트 (전3권)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굴리굴리(김현) 지음 / 2017.06.09
21,000원 ⟶ 18,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굴리굴리(김현) 지음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 시리즈. 세상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아기들을 위해 창작한 인지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징을 알려 주는 <계절은 즐거워!>와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알려주는 <동물들아, 같이 놀래?>, 탈것들의 모습과 특징을 알려주는 <탈것들아, 고마워!> 세트 구성이다.계절은 즐거워! 동물들아, 같이 놀래? 탈것들아, 고마워!굴리굴리 프렌즈가 아기들에게 전해 주는 선물! 아기의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인지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굴리굴리 프렌즈인 데이지, 포비, 루피, 로이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그림책으로 전해 줍니다. 인기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GOOLYGOOLY Friends), 아기 그림책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TV 광고와 상품 패키지 콜라보레이션, 아트숍 제품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굴리굴리 프렌즈가 아기들의 인지 발달을 위한 Baby Learning Book으로 태어났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캐릭터입니다.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또한 밝고 따뜻한 색감을 지니고 있어, 아기들의 좋은 그림책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굴리굴리 프렌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첫 그림책입니다. 외국 캐릭터가 대부분인 그림책 시장에서 아기들에게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그림책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굴리굴리프렌즈! 따뜻한 감성을 전해 주는 인지 그림책!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어떤 그림책을 보여 주고 싶은가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림, 밝고 세련된 색감,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그림책은 어떠세요? 작가 김현이 그린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는 세상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아기들을 위해 창작한 인지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아, 같이 놀래?>는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알려 줍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만나는 동물마다 경쾌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안녕?” 그리고 달리기 좋아하는 치타에게는 “우리랑 같이 달릴래?” 하고 묻고, 물고기 잡기 좋아하는 곰에게는 “우리랑 같이 낚시할래?” 하고 묻고, 하품하기 좋아하는 하마에게는 “우리랑 같이 아~ 해 볼래?” 하고 묻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동물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안녕? 우리랑 같이 놀래?”라고 반복적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동물들과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림책을 본 뒤, 아기와 함께 사람이나 사물에 인사를 건네 보세요. “안녕? 나랑 같이 놀래?” 더 나아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과 사물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자라납니다. 동물을 만났을 때 굴리굴리 프렌즈의 재미있는 표정을 봐 주세요. 특히 뱀과 악어를 만났을 때 굴리굴리 프렌즈는 한편으로는 귀엽고, 한편으로는 장난스럽고 천진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작가 김현은 굴리굴리 프렌즈의 표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탈것들아, 고마워!>는 탈것들의 모습과 특징을 알려 줍니다. 굴리굴리 프렌즈인 데이지, 포비, 루피, 로이는 길을 나섰습니다. 어디에 가는 걸까요? 유모차,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 기차, 배, 잠수함, 우주선을 타고 갑니다. 가는 동안, 주변의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 동네 공원, 도로, 들판, 산, 바다, 바닷속, 하늘, 우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탈것들이 만난 공간들입니다. 굴리굴리 프렌즈가 여러 가지 탈것들을 갈아타고 어딘가에 가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빨리 가 줄래?” “조금만 더 빨리 가 줄래?”라는 말이 힌트가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귀여운 반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반전으로 행복한 책 읽기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난 뒤, 부모님은 아기와 함께 탈것 장난감을 가지고 상상놀이를 해 보세요. 어디로 갈까? 무엇을 타고 갈까? 이야기하며 즐거운 놀이를 하면 좋습니다. <계절은 즐거워!>는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징을 알려 줍니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봄이면 봄이라서 즐겁고, 여름이면 여름이라서 즐겁고, 가을이면 가을이라서 즐겁고, 겨울이면 겨울이라서 즐겁습니다. 계절에 맞는 놀이를 함께 하면서 계절을 마음껏 즐깁니다. 이때 굴리굴리 프렌즈는 장난스럽고 천진한 표정입니다.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이 그림책을 같이 보는 아기와 부모님도 공감할 것입니다. 아기들은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신기하고 즐겁게 생각합니다. 봄에 피어나는 새싹을 만나는 일은 신기합니다. 비도 신기하고, 비 온 뒤 떠오른 무지개도 신기합니다. 더운 여름은 물놀이할 수 있어 즐겁고,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세상을 만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추운 여름은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고 썰매 타면서 놀 수 있어 즐겁습니다. 밤하늘의 별도 아름답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기에게 자연을 친근하게 알려주고 아기가 자연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아기의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기가 자연과 더불어 매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그림 라인은 단순하고 선명하여 아기가 인지하기 좋고, 색감은 밝고 화려해서 아기의 시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글은 짧고 리듬감 있게 반복되며,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 있어 흥미로운 소리를 전해 줍니다. 아기의 청각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따뜻한 감성을 듬뿍 담고 있는 굴리굴리 프렌즈가 아기의 감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러블리 그림책! 아기가 읽지 않을 때는 책장에 꽂아 두지 마세요. 아기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펼쳐 두면, 아기의 미적 감각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무 페이지가 펼쳐 탁자 위나 바닥에 두거나, 벽에 기대어 두면 훌륭한 아트 포스터가 됩니다. 공간이 환해지고 따뜻해지는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 김현은 세련된 색감과 심플한 라인으로 그동안 수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터라 믿고 활용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오래 두고 볼 수 있도록 견고한 보드북으로 제작하였고, 아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제책 과정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