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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
영림카디널 | 4-7세 | 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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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호기심 많은 한 아이가 엄마의 보물 상자 안에서 작은 깃털을 발견한다. 그 깃털은 어디에서 왔을까? 엄마는 그 깃털이 엄마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의 기념품이라고 알려 준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 준다.

아무 조건도 없고 영원히 끝나지도 않는 그 사랑 이야기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기쁨과 놀람, 환희와 감사가 가득 찬 한 아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전해 주고, 엄마아빠에게는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졌던 소중한 마음을 돌이키도록 이끄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리브로마니지상,
퀘백 발로뤼-브뤽셀상 등을 받은 캐나다 최고의 작가가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기들에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


호기심 많은 한 아이가 엄마의 보물 상자 안에서
작은 깃털을 발견합니다.
그 깃털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엄마는 그 깃털이 엄마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의 기념품이라고 알려 줍니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줍니다.
아무 조건도 없고 영원히 끝나지도 않는 그 사랑 이야기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기쁨과 놀람, 환희와 감사가 가득 찬 한 아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 읽어 주세요.
엄마가 읽어주어도 좋고, 아빠가 읽어주어도 좋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이
읽어 주어도 좋습니다. 이 동화를 읽으며 아이의 탄생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아이가 얼마나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졌던 소중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줍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아본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그 첫 순간의 감동을 기억할 것입니다. 아이를 처음 안았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은 기분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 건강하게 잘 키우리라 다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그 날의 소중한 감동이 잊혀집니다.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시키기도 하고, 자신의 생활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을 잊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언제나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엄마아빠가 자신에게 소홀해졌다 싶으면 일부러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부려 난처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힘들 때, 갈등이 생겼을 때 다른 무엇보다 아이에게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전해 주고, 엄마아빠에게는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졌던 소중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줍니다.

* 아이들은 유아기에 한번쯤 내가 어떻게 해서 태어났나 궁금해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단계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부모는 물론이고 주변의 다른 가족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사회(또래집단, 유치원 등등)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아이에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이 책은 엄마아빠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다른 가족들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들도 같이 읽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 네가 소중한 존재라는 얘기를 해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며 온 가족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는 그제야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차리기 시작했어요.
"그럼 이 작은 깃털은 그 상점 안의 침대 이불에서 나온 거예요?"
나는 엄마에게 물었어요.
"그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의 기념품이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무엇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무엇이냐구? 아가야, 아직 모르겠니?"
그건 바로 네가 태어난 이야기란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도미니크 드메르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다. 몬트리올에서 어린이 문학 전문 기자와 비평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와 프랑스에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리브로마니지상’, ‘퀘백 발로뤼-브뤽셀상’을 받았고, 최근에는 어린이 문학에 끼친 공로로 캐나다 총독이 수여하는 ‘명예시민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토마스 할아버지와 작은 요정》《내 친구 비밀 강아지》《아나벨과 야수》《아버지의 모래꽃 새》《새로 오신 선생님은 정말 이상해》《뒤죽박죽 도서관이 더 좋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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