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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지음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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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방글방글 아기 사진책. 사탕, 과자, 단추 등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익히고, 수를 셀 수 있다. 주관적으로 표현된 그림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첫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사진과 일대일로 대응되는 글자가 큼직하게 배치되어, 사물의 이름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알맞은 책이다.귀여운 눈 모양이 달려 있는 자동차 모양의 아기 사진 보드북입니다. 색깔, 농장 동물, 바다 동물, 야생 동물, 탈것, 과일과 채소, 숫자, 낱말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속에는 주제에 맞는 단어와 사진이 가득하답니다. 권마다 10가지나 되는 동물이나 사물의 사진과 이름이 실려 있지요. 주관적으로 표현된 그림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통해 첫 낱말을 배울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실제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주세요. 페이지마다 사진과 일대일로 대응되는 글자가 큼직하게 배치되어, 사물의 이름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알맞은 책이에요. 또한 각각의 동물 및 탈것, 낱말 등의 특징에 알맞은 간결한 문장이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휘력을 기르기에도 알맞은 책입니다. 귀여운 눈 모양이 달려 있는 동글동글한 자동차 모양의 책은 안전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고, 두껍고 튼튼한 종이를 사용하여 쉽게 넘길 수 있으며 다칠 염려 없이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사탕, 과자, 단추 등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익히고, 수를 셀 수 있어요.
한 겨울밤의 탄생
바다어린이 / 존 허만 글, 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그림, 노래하는 나무 옮김 / 2005.01.01
8,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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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어린이
창작동화
존 허만 글, 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그림, 노래하는 나무 옮김
칼데콧 메달을 두 번이나 수상한 부부 작가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의 공동 작업으로 만나는 특별한 탄생 이야기입니다. 새끼를 밴 암소 마르다가 추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마르다는 동쪽하늘에 반짝이는 큰 별을 따라갑니다. 같은 시간 한 남자와 여자 역시 같은 방법으로 눈 내리는 들판을 걸어갑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암소 마르다의 시선에 따라, 왼쪽 페이지는 남자와 여자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마르다보다 한 걸음 빠르게 같은 장소를 지나가는 남자와 여자가 안전한 오두막을 찾아 들어갑니다. 곧 마르다도 그 오두막에 도착하지요. 두 어머니는 마침내 특별한 아기를 둘 낳습니다. 목판 느낌의 작은 그림과 블루톤의 밝게 빛나는 큰 그림의 대비가 흥미를 더하는, 서정적이고 온화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화려한 크리스마스에 선사하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 다시금 찾아온 거리를 휘감은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이 소박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선사한다. 바로 크리스마스의 참 이야기를 전달하는 『한 겨울밤의 탄생』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하고도, 다른 작가들은 일생에 한 번씩 받을까말까한 상을 수차례 수상한 화려한 경력 작가 딜런 부부의 작품이라는 자체만으로도 큰 매력을 지닌다. 이 외에도 거리에 넘쳐나는 흥청망청 화려한 크리스마스가 아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달하는 텍스트의 진실성은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크리스마스 즉 성탄절은 무슨 색일까? 지금의 거리를 보자면 붉은색이고 초록색이고 황금색, 은색의 번쩍번쩍 화려한 색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성탄절 본래의 색일까? 이 책은 성탄절의 본연의 색을 전달한다. 황금색도 붉은색도 초록색도 아닌, 마른 건초더미와 말구유, 한 여인의 차림새에서 무채색으로 은은하고 소박한 색이 진정한 성탄절의 색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암소 마르다와 한 여인이 아기 낳을 곳을 찾아 헤매는 험난한 여정과 결국 허름한 오두막에서 만난 두 어머니의 만남 잇달아 놀라운 아기들의 탄생을 그리며 성탄절의 진정한 주인공을 찾고 그 주인공이 전달하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보여준다. 물론 이 책은 직접적으로 성경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림이 전달하는 메시지만으로도 충분히 한 겨울밤에 태어난 특별한 아기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화려한 궁정에서가 아닌 온 세상 사람들의 축복을 받는 가운데가 아닌, 작고 초라한 한 오두막에서 숲 속의 동물들에게 둘러싸여 태어난 특별한 아기! 이 세상 진정한 사랑과 바름을 전달하기 위해 또 하나의 특별한 방법으로 이 세상으로 온 아기와 어머니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이야기를 전개하는 그림의 매력과 서정적인 텍스트의 따스함 어느 추운 겨울, 길을 잃은 마르다는 추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 새끼를 뱄기 때문이다. 마르다는 동쪽하늘에 반짝이는 큰 별을 따라 안식처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다. 같은 시간 한 남자와 여자 역시 같은 방법으로 눈 내리는 들판을 가로지른다. 오직 그림만으로 묘사된 또 하나의 평행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 주인공은 암소 마르다이다. 전반에 걸친 텍스트는 오른쪽 페이지의 그림을 담으며 암소 마르다의 시선을 따라 전개된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 이야기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텍스트가 있는 왼쪽 페이지 위쪽의 작은 그림 속에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고 있는 또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항상 오른쪽 페이지 속에 등장하는 마르다보다 약간 빠르게 같은 장소를 먼저 거쳐 가는 한 여인과 남자의 또 다른 이야기가 흐르고 있다. 이 두 가지 이야기는 19쪽에서 마르다가 마침내 안전한 오두막을 찾아 들어가면서 교차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게 된다. 물론 밖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이야기는 계속 전개된다. 이런 새로운 그림 읽기의 재미도 있지만, 목판 느낌의 작은 그림과 블루톤의 밝게 빛나는 큰 그림의 대비를 사용한 그림 스타일은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텍스트는 잔잔하게 특별한 밤의 두 어머니의 여정을 그리며 온화한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세 번째 작가’와 함께하는 딜런 부부의 항상 새로운 그림 스타일 부부가 모두 그림 작가인 경우는 많지만, 아마 함께 공동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작가는 없을 것이다.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은 유일하게 공동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내는 작가일 것이다. 모든 작품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이들의 공동작업은 매우 성공적이라 평해진다. 이들이 받은 수많은 상들은 그 사실을 증명해 준다. 칼데콧 상 두 번,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상 네 번,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네 번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코레타 스콧 왕 상을 두 번 수상했고, 삽화가협회가 선정하는 금메달도 받았다. 얼마 전에는 삽화가협회 명예의 전당에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등록되기도 했다. 레오 딜런과 다이앤 딜런은 1933년 3월 11일간의 차이로 서로 세상에 태어났다. 이들은 1953년 뉴욕의 마슨 스쿨 디자인학교에 입학하면서 만나게 되어 1957년 결혼했다. 이후 40년간의 협력으로 천 개가 넘는 이미지, 백 권 이상의 책, 40년의 결혼 생활을 이루어 냈다.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그림 세계를 넘어서 이런 인간적인 건실함과 성실함에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레오 딜런은 “우리에겐 특별한 스타일이 없습니다.”라고 한 잡지사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대부분의 그림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갖는 것에 비하면 매우 의아한 일이다. 때문에 일을 시작하던 초기에 특별한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어려움도 많았다라고 밝힌다. 하지만 항상 자신들은 ‘두 개의 스튜디오’라는 생각과 더 많은 스타일의 다양한 그림을 그려내기를 원했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이 ‘당신은 이러이러하지요?’ ‘이것은 당신의 작품처럼 보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 어떤 고정된 스타일을 거부하는 그들에게 충격을 준다고 한다. 덕분에 우리는 딜럴 부부의 그림에서 항상 새롭고 다양함을 선사 받는다. 칼데콧 상을 받은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아샨티족 대 줄루족:아프리카의 전설』을 비롯하여『무슨 일이든 때가 있다』등 그가 그린 작품들의 그림은 매우 다양하고 그 책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함과 어울림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에겐 ‘세 번째 아티스트’가 있다고 말한다. 레오와 다이앤 그리고 이 둘을 벗어난 또 하나의 아티스트. 그들은 스스로를 개별적인 둘이 아니라 한 명의 작가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세 번째 아티스트를 통해 각자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더 멋진 것들을 얻어낸다고 한다. 둘은 협력을 통하여 그들이 가진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늘 다른 스타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다. 그 작품만이 가져야하는 향기와 독특함을 찾아내기 위해서……. 이러한 점이 현재 딜런 부부를 최고의 그림 작가로서 이 자리에 서게 했던 원동력은 아닐까!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 동물
키움 / 전정화 (그림)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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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유아놀이책
전정화 (그림)
손도장 두들북 : 창의력
블루래빗 / 박은미 그림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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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박은미 그림
손가락 힘이 약한 유아들도 쉽게 꾹꾹 손도장을 찍고, 그 위에 사인펜이나 색연필로 그려 그림을 완성해 보자. 돼지, 토끼, 사슴, 사자와 같은 동물들과 자동차, 기차, 헬리콥터, 잠수함 등 여러가지 탈것들을 만들고, 또 엄마, 외계인, 슈퍼맨, 무용수 등 다양한 사람도 만들 수 있다. 손도장놀이로 얼마든지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가득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손도장의 특징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요. 열 손가락은 자세히 살펴보면 크기와 모양, 지문 등이 조금씩 달라요. 또, 같은 손가락이어도 손가락을 세워서 찍으면 짧고 동그란 모양이 만들어지고, 바닥에 납작 눕혀서 찍으면 길쭉한 손도장 모양이 되지요. 도장이 마르면 손도장 위에 사인펜이나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서 완성해요. 손도장 두들북으로 창의력을 길러 주세요! 손가락 힘이 약한 유아들도 쉽게 꾹꾹 손도장을 찍고, 그 위에 사인펜이나 색연필로 그려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돼지, 토끼, 사슴, 사자와 같은 동물들과 자동차, 기차, 헬리콥터, 잠수함 등 여러가지 탈것들을 만들고, 또 엄마, 외계인, 슈퍼맨, 무용수 등 다양한 사람도 만들 수 있어요. 손도장놀이로 얼마든지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가득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손도장 두들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보세요! [주의 사항] ·스탬프가 묻은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지 마세요. ·다 놀고 난 다음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용도 이외에 사용하지 마세요.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세요 [구성] 책 1권 + 3색 스탬프
달맞이 과학그림책 세트 (전12권)
한림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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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자연,과학
1. 달개비 2. 개미와 떠나는 신기한 여행 3. 162마리의 사마귀 4. 소금쟁이 5. 호두가 좋아 6. 가문비나무 7. 은행나무 8. 겨울의 선물 9. 박쥐 10. 딱정벌레 가족 11. 마가목의 봄,여름,가을,겨울 12. 내가 되고 싶은 건? 1. 달개비 야자마 요시코 글/그림 봄꽃이 핀 곳에 작은 싹들이 보인다. 다른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이 싹에서는 어떤 꽃이 필까? 줄기가 쑥쑥 자라나더니 달개비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달개비를 꺾어서 컵에 꽂아두고 관찰해 보자. 달개비의 생태를 보랏빛 가득한 꽃잎이 느껴지도록 생생하게 담았다. 2. 개미와 떠나는 신기한 여행 구와하라 류이치 글 / 쿠리바야시 사토시 사진 땅속 구멍에서 바깥 구경을 나온 작은 개미. 숲 속에 살고 있는 곤충 친구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거대한 다리를 가진 풀무치, 커다란 눈을 가진 명주잠자리, 엉겅퀴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곳에서 만난 배추흰나비, 거대한 뿔을 가진 장수풍뎅이 등 자기 몸보다 큰 곤충들을 만나며 숲 속을 걸어다닌다. 3. 162마리의 사마귀 도시다 유키히사 글 / 그림 겨울을 보낸 알주머니에서 태어난 새끼 사마귀는 모두 162마리. 어른이 되기까지 개미, 개구리, 비바람에 살아남기가 힘들다. 이윽고 7번의 껍질을 벗고 나서야 어른이 된 사마귀는 암컷 단 한 마리뿐이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날아온 수컷 한 마리와 결혼해서 알을 낳는다. 얼마나 많은 사마귀가 태어날까? 4. 소금쟁이 요시타니 아키노리 글 / 그림 여름의 따뜻한 햇살이 연못을 비추고 있을 때, 소금쟁이가 물위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있다. 소금쟁이를 잡아서 보니, 어쩜 이렇게 가는 다리로 물위에서 움직이는 걸까? 집에 데려가서 한번 길러보자. 소금쟁이가 알을 낳은 후, 애벌레 성충,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깔끔한 그림과 산뜻한 색채로 표현했다. 5. 호두가 좋아! 마츠오카 타츠히데 글 / 그림 딱딱한 껍질 속에 고소한 알맹이가 들어 있는 호두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쉽게 깔 수 있다. 호두를 넣은 김밥과 빵도 만들어 보고, 호두나무도 구경해 보자. 기다란 뱀처럼 보이는 초록색 꽃과 밑동이 동그랗게 부풀어 있는 빨간 꽃. 호두나무는 보면 볼수록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호두 열매가 생기는 걸까? 6. 가문비나무 간자와 토시코 글 / 요시다 카츠히코 그림 다른 나무와는 달리 천천히 자라는 가문비나무. 작은 씨앗에서 여름의 빗줄기, 가을의 낙엽, 서릿발 등 숲 속의 거친 환경과 날씨를 물리치며 생명을 이어 나간다. 꿋꿋이 다 자란 가문비나무는 숲 속을 뒤덮지만, 많은 나이를 먹은 가문비나무는 썩어 어린 생명을 위해 거름이 된다. 100년 200년 300년 지나면, 이 나무들도 쓰러지지만 다른 나무에게 그 생명이 이어진다. 가문비나무와 숲 정경의 웅장한 그림이 생명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7. 은행나무 이제호 글 / 그림 가을이 되면 노란 은행 잎이 매력적인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은행나무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잎이 나고 은행나무 열매를 맺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의 모습과 은행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8. 겨울의 선물 이나다 츠토무 글 / 그림 눈이 내리자 벌레들은 쓰러진 나무 껍질 속으로 들어간다. 나무들을 쌓아두는 곳에 눈이 쌓이지 않기에 여러 가지 생물들이 숨어 지낸다. 눈을 파서 만든 곳에 차가운 바람이 닿지 않아 야채가 얼지 않는다. 처마밑 에는 눈이 녹아 고드름이 언다. 눈은 녹아 밭과 논을 축축하게 해 준다. 눈은 겨울의 선물이다. 9. 박쥐 요시유키 미즈코 글 / 야마모토 타다요시 그림 어둠이 깔린 숲에 동굴에서 차례차례로 박쥐들이 날아온다. 먹이를 찾을 시간이기 때문이다. 박쥐들은 눈 이 잘 보이지 않아, 초음파를 내보내 캄캄한 밤에도 벌레들을 잡아먹으며 몸에 지방을 저장해 둔다.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날 수 있는 박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10. 딱정벌레 가족 한영식 글 / 사진 우리가 알고 있는 딱정벌레는 거의 몇 종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딱정벌레의 종은 수백 종이 넘는다. 실제 우리 주위에서 잘 볼 수 있는 무당벌레, 풍뎅이, 톱사슴벌레, 물방개는 딱정벌레의 가족. 땅, 꽃, 나무, 물에 사는 딱정벌레 친구들의 삶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11. 마가목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아키야마 준코 글 / 그림 마가목나무는 빨간 열매를 매달고 눈이 깊게 쌓인 산 속에 홀로 서 있다. 1년 동안 새 친구들과 함께 어떤 모습을 하며 지낼까? 1월부터 12월까지 같은 자리에서 줄곧 여러 가지 곤충 친구들을 만나며 사계절동안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한다. 12. 내가 되고 싶은 건? 한태희 글 / 한윤정 그림 흙덩어리에 불과한 찰흙이 사람의 손을 거쳐서 탁탁탁! 오물락 조물락! 생쥐로 변한다. 초록 동산에 홀로 있는 생쥐는 외롭지만, 곧이어 오물락 조물락! 멋진 동물 친구들이 탄생한다. 동물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생소하게 생긴 흙덩어리가 점점 커다랗게 부푸는데…….
개똥이 우주선
아르볼 / 조영아 글.그림 /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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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조영아 글.그림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 4권. 어느 날, 꼬마 외계인이 우주선 박물관에 견학을 갔다. 꼬마는 그곳에서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주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배운다. 과학자들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다가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착륙했다.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연료를 찾아 헤맸다. 결국 과학자들은 우주 과학 기술을 놀랍도록 많이 발전시킬 귀한 연료를 얻게 된다. 과연 과학자들이 찾은 연료는 무엇일까?우주선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다섯 과학자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아주 먼 우주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내려왔지 뭐예요? 과연 이들은 지구에서 연료를 찾을 수 있을까요? 다섯 과학자의 좌충우돌 지구별 탐사에 함께해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상상나무는 상상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똥이 우주선>은 아르볼 상상나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의 상상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의 내용 어느 날, 꼬마 외계인이 우주선 박물관에 견학을 갔어요. 꼬마는 그곳에서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주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배우지요. 과학자들은 처음 만든 우주선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다가 연료가 똑 떨어져서 지구별에 착륙했어요.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연료를 찾아 헤맸지요. 결국 과학자들은 우주 과학 기술을 놀랍도록 많이 발전시킬 귀한 연료를 얻게 돼요. 과연 과학자들이 찾은 연료는 무엇일까요? 꼬마 외계인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준 놀라운 연구 결과를 확인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기발하고 위대한 똥 이야기 우리는 흔히 ‘똥=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개똥이 우주선>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얻은 똥으로 새 연료를 개발하고, 과학 기술도 발전시키지요. 똥을 과학 기술에 이용하다니, 정말 우습지 않나요? <개똥이 우주선>은 이 책의 소재인 똥뿐만 아니라, 주변에 보이는 흔한 사물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줄 아는 힘을 길러 줘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머릿속에는 관찰력ㆍ상상력ㆍ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나 있을 거예요. 고정되어 있는 생각을 잊고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새로운 발명품이 탄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답니다. 흔한 개똥이 위대한 우주선이 된 것처럼요! 실제로 똥으로 만든 발명품이 있다고? 똥은 <개똥이 우주선> 속 외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이것은 상상 속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똥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좋은 곳에 쓰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영국에는 똥에 있는 가스를 이용해 달리는 버스가 있어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여러 나라에서는 코끼리 똥에 들어 있는 섬유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똥으로 만든 친환경 발명품에 대해 살펴보고, 똥에 대한 가치와 사람들의 지혜를 느껴 보아요.
병원소동
시공주니어 /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박향주 옮김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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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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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박향주 옮김
아빠가 제일 좋아요
예꿈 / 잔 오머로드 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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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잔 오머로드 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너를 위해서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단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딸과 하루를 보내게 된 아빠. 아빠는 서툰 솜씨로 집안일을 합니다.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도 많고 사사건건 불평에 잔소리까지 많은 어린 딸에게 꼼짝 못하는 아빠는 영락없는 곰의 모습입니다. 말수가 적고 행동이 굼뜬 아빠는 어린 딸이 마냥 예쁘기만 하네요. 아이가 칭얼거리고 버릇없게 굴어도 아빠는 묵묵히 기다리며 받아줍니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 줘야 되는지 몰라서 난처하기도 했지만 결국 어린 딸과의 교감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잔 오머로드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울림이 깊은 글과 프레야 블랙우드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따뜻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이 만나 하나의 완벽한 작품으로 탄생한 동화로, 어린 유아들의 심성을 더욱 평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빠가 태워 줄게 아빠는 언제나 널 환영해 아빠는 너랑 하는 건 뭐든지 좋아 아빠는 너랑 같이 놀고 싶단다 아빠는 말이야…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곰이 되리라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딸과 하루를 보내게 된 아빠. 아빠는 서툰 솜씨로 집안일을 합니다.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도 많고 사사건건 불평에 잔소리까지 많은 어린 딸에게 꼼짝 못하는 아빠는 영락없는 곰의 모습입니다. 말수가 적고 행동이 굼뜬 아빠는 어린 딸이 마냥 예쁘기만 하네요. 아이가 칭얼거리고 버릇없게 굴어도 아빠는 묵묵히 기다리며 받아줍니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 줘야 되는지 몰라서 난처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아빠의 진심을 알아주는 것 같네요. “아빠, 난 아빠가 제일 좋아요. 땅콩보다도 좋아요.” 아이의 말에 아빠는 하루의 피곤이 모두 가시는 것만 같습니다. 딸바보, 딸곰 아빠가 들려주는 진솔한 사랑 이야기 [아빠가 제일 좋아요]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두 대표 작가가 만난 것만으로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잔 오머로드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울림이 깊은 글과 프레야 블랙우드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따뜻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이 만나 하나의 완벽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일찌감치 21세기의 고전이 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뉜 다섯 이야기에서 작가가 꼽는 최고의 명장면은 달빛 아래에서 아빠곰과 머디가 춤추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아빠와 함께 춤을(Viens Valser Avec Papa)]이란 샹송을 연상시킵니다. ‘엄마가 외출한 동안에 아빠와 딸이 함께 왈츠를 춘다.’는 내용의 이 노래는 1956년에 여섯 살배기 카트린 예젤과 앙드레 클라보가 불러서 대성공을 거두었지요. “이리 온, 아가야. 와서 아빠하고 춤추자꾸나. 이리 온, 내 귀여운 아가야. 내 품으로 오렴. 와서 아빠하고 춤을 추자꾸나…….” 까르르까르르 들리는 웃음소리만으로도 아이가 아빠와의 춤을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빠곰과 머디가 별이 뜰 때까지, 달빛이 가득할 때까지 춤추는 장면에서 흥겨운 음악과 함께 머디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딸이 듣고 싶은 말, 아빠가 듣고 싶은 말 딸이 아빠에게서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하는 내 딸, 아빠만 믿어! 네가 아빠를 필요로 할 때마다 네 곁에 있을게.”입니다. 그렇다면 아빠가 딸에게서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아빠, 최고!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라고 하네요.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서로에게서 듣고 싶은 말이 있는 아빠와 딸 사이. 함께 시간을 보내 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시즌 5 메모리게임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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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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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게임. 티니핑 친구들과 함께 국민게임 메모리 게임을 즐기자. 48장의 카드를 뒤집어 놓은 후, 같은 그림을 더 빨리, 많이 찾는 사람이 승리한다.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순발력을 길러 보자.종이타일 48장하모니 마을에 스타티니핑이 불시착했다?! 로미는 새로운 로열티니핑들과 스타티니핑을 캐치해, 밤 하늘의 별빛을 되찾아야 한다! 이모션 왕국 우주별마을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나태해진 스타티니핑들이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별들을 소홀히 대한다. 결국 빛을 잃은 별들로 인해 생겨난 블랙홀에 스타티니핑들이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과연 로미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스타티니핑들을 찾아 캐치할 수 있을까? 대체 우주별 마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놀이 메모리 게임! 하나, 빠르고 쉽게 즐기는 게임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동일한 그림의 종이타일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이 단순해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모리 게임! 둘, 기억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길러요! 종이타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
시공주니어 / 첼리 두란 라이언 글, 아놀드 로벨 그림, 정대련 옮김 / 199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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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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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첼리 두란 라이언 글, 아놀드 로벨 그림, 정대련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밤을 너무나 싫어하는 것은 물론 밤과 관련된 모든 것, 급기야 ‘잠’까지도 싫어하는 힐드리드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할머니는 밤을 몰아내기 위해 밤마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고군분투한다. 살살 달래도 보고 제발 사라져 달라고 애원도 해본다. 이런 눈물겨운 노력에도 밤은 여전히 남아 있다. 밤새 밤하고 싸우느라 너무 피곤한 할머니는 아침이 되자 잠자리에 든다. 아놀드 로벨은 밤의 이미지를 흑백의 펜화를 통해 선명하고 흥미롭게 그려냈다. 할머니의 익살맞은 행동과 표정을 보고 있으면 유쾌해지고 절로 웃음이 나온다. 어린 시절에 밤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했던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다. 1972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목차 없는 도서입니다.밤새 밤과 싸우느라 피곤한 할머니에 대한 엉뚱한 이야기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유쾌한 권장도서 1972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힐드리드 할머니는 밤을 너무나 싫어하는 것은 물론 밤과 관련된 모든 것, 급기야 ‘잠’까지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힐드리드 할머니는 밤을 너무 싫어한 나머지 밤을 몰아내기 위해 밤마다 고군분투한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말이다. 빗자루로 쓸어 내고, 삼베 자루에 쑤셔 넣고, 가마솥에 끓여 내고 덩굴로 친친 감으려고도 한다. 그래도 밤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제 할머니는 밤을 살살 달래 본다. 제발 사라져 달라고 애원한다. 자장가를 불러 주고 우유도 한 사발 준다. 이런 눈물겨운 노력에도 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화가 난 힐드리드 할머니는 이제 밤에게 주먹질을 하고, 결국엔 “퉤” 하고 침을 뱉기도 한다. 성깔이 보통이 아닌 할머니다. 그러나 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렇게 애쓰는 사이 아침이 되어 밤은 사라지고 해가 떠오른다. 그렇지만 밤새 밤하고 싸우느라 너무 피곤한 할머니는 아침이 되자 잠자리에 든다. 결국 아침 해를 못 본다. 힐드리드 할머니는 밤이 지나면 아침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이다. 이 작품은 밤과 싸우는, 어리석고 엉뚱한 힐드리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이 얼마나 어리석고 한심한 것인지를 잘 보여 준다. 즐거운 유머로 가득한 엉뚱한 할머니의 행동은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밤에 일찍 잠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유쾌하게 가르쳐 준다. 할머니의 모습은 밤에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 바로 그 모습이다. 이 엉뚱한 할머니의 이야기는 펜화로 이루어진 그림으로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아놀드 로벨은 밤의 이미지를 흑백의 펜화를 통해 선명하고 흥미롭게 그려냈다. 사각 프레임 속에 흑백으로만 담아 낸 밤의 풍경은 단조로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밝고 다양한 칼라로 그려진 것보다 시각적으로 훨씬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 낸다. 섬세하게 묘사된 할머니의 표정을 놓치지 않는 것은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할머니의 익살맞은 행동과 표정을 보고 있으면 유쾌해지고 절로 웃음이 나온다. 어린 시절에 밤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했던 경험이 있는 어른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다.
재채기를 조심해!
보물창고 / 패트리샤 토머스 지음, 월리스 트립 그림, 신형건 옮김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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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패트리샤 토머스 지음, 월리스 트립 그림, 신형건 옮김
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52권. 재채기에 대한 강박을 느끼는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즐겁게 부담과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은 코끼리가 재채기를 참기 위해 노력하는 유쾌한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과 코끼리를 동일시하게 되고, 어느새 나쁜 버릇을 고치려는 의지와 자신감도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동물 친구들에게 돌아서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코끼리는 지금 재채기가 나올 것만 같기 때문이다. 주변의 동물 친구들은 화들짝 놀라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코끼리의 재채기는 태풍과도 같아서 털이 뽑히고 무늬를 잃어버리고 나무에서 떨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물들은 코끼리에게 제발 재채기를 참으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코끼리는 재채기를 참지 못하고 재채기가 터져 나오려는 순간, 생쥐 한 마리가 코끼리를 놀래 주어 재채기를 멈추게 한다. 재채기가 멈춘 상황이 너무 기쁘고 우스운 코끼리는 온몸을 떨며 웃어 젖히고, 그 바람에 동물들은 결국 큰 피해를 입고 생쥐는 물에 퐁당 빠지고 마는데….아이가 깔깔거리며 웃는 동안 어느새 ‘나쁜 버릇이 뚝!’ 누구나 갑작스럽게 기침이나 재채기, 하품, 방귀, 트림과 같은 생리 현상이 몸 밖으로 나오려는 위기(?)를 겪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좁은 엘리베이터나 극장, 도서관에서 혹은 중요한 수업이나 회의 중에 혀를 깨물거나 허벅지를 꼬집으며 인내심의 한계를 연장했던 경험 말이다. 하지만 생리 현상은 참으려고 하면 할수록, 의식하면 할수록 더 참기 어려워진다. 아마도 이것은 생리 현상을 참아 내려는 강박에 가까운 의지의 반작용이 원인일 것이다. ‘이불에 오줌 싸기’나 ‘손가락 빨기’ 등과 같은 아이들의 나쁜 버릇도 생리 현상과 매우 비슷하다. 지적과 꾸지람이 계속되면 아이들은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것은 강박으로 이어져 더욱 나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들이 느끼는 부담과 강박을 덜어 주어야 한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펴낸 그림책 『재채기를 조심해!』는 재채기에 대한 강박을 느끼는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신 나고 즐겁게 부담과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태풍 같은 위력을 가진 코끼리의 재채기 한 번에, 털이 몽땅 빠지거나 나무에서 굴러 떨어지는 등 커다란 피해를 입었던 동물 친구들. 그래서 코끼리가 재채기가 나올 것 같다며 경고했을 때 모든 동물들은 기겁을 하며 제발 재채기를 참아 달라며 부탁한다. 어린 독자들은 코끼리가 재채기를 참기 위해 노력하는 유쾌한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과 코끼리를 동일시하게 된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이 벌이는 한바탕 호들갑스러운 소동에 깔깔 웃는 동안, 코끼리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던 부담과 강박을 한 꺼풀 벗어 놓게 된다. 결국 아이들은 『재채기를 조심해!』가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에 깔깔거리며 웃다 보면 어느새 나쁜 버릇을 고치려는 의지와 자신감도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동물 그림책은 특별할 게 없다고? 천만에! - 사실적인 겉모습과 풍부한 표정이 돋보이는 『재채기를 조심해!』의 동물들 사실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은 매우 흔하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동물 그림책은 특별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매우 단순하거나 아니면 세밀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한 그림의 동물들은 익살스러운 모습이 강조되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지만 현실감은 부족해서 살아 숨쉬는 동물이기 보다는 캐릭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반대로 세밀한 그림의 동물은 사실적이지만 짐승 특유의 둔한 표정과 행동은 흥미롭지 못하고 아이들은 이를 낯설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재채기를 조심해!』는 아주 ‘특별한’ 동물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사실적인 겉모습과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모두 지녔기 때문이다. 코끼리, 물소, 원숭이, 곰 등의 네발짐승은 물론이고 새, 물고기, 곤충 등 다양한 동물들이 깃털 하나, 비늘 하나까지 세심하게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도 가득하다. 코끼리의 재채기 때문에 털이 홀랑 빠져 버린 곰, 얼룩무늬를 잃은 얼룩말, 깃털이 빠져 발가벗은 새와 비늘이 달아난 물고기의 맨살까지. 기상천외한 수난을 당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람의 그것을 꼭 빼닮은 과장된 행동과 풍부한 표정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터져 나오려는 재채기를 어떻게든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코끼리, 재채기를 참아 달라며 간절하게 부탁하는 동물 친구들의 안쓰러운 표정, 그리고 표정에서 숨길 수 없는 불안과 긴장감. 재채기에 대한 코끼리의 강박과 동물 친구들의 근심이 깊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이야기가 유쾌함을 잃지 않는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새로운 동물 그림책을 원한다면, 친근하고 흥미로운 동물 친구들의 재채기 대소동을 만나 보자. 재채기에 대한 강박을 극복하는 코끼리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나쁜 버릇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그림책에서는 만끽할 수 없었던, 동물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오롯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오, 안 돼, 안 돼!”물소가 외쳤어요. “넌 무지무지 몸집이 크고너무너무 코가 길어서네 재채기에 모두모두 날아가 버리고 말 거야.쿠당탕 오솔길로 떨어지고우당탕퉁탕 튀어 올라 머리와 꼬리가 뒤집히고데굴데굴 굴러가고 말 거야.네 재채기는 강풍……아니아니, 태풍이라고!난 자꾸 투덜거리고 싶진 않아.그러니 제발 부탁이야,재채기 좀 하지 말아 줘!”- 본문 중에서
집중력 놀이 해적의 모험 미로 찾기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지은이), 마티아 세라토 (그림), 클레어 토머스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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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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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샘 스미스 (지은이), 마티아 세라토 (그림), 클레어 토머스
보물찾기, 바다 탐험, 해저 수색, 감옥 탈출 등 해적들의 다양한 모험이 담긴 47가지 다양한 미로가 펼쳐진다. 해적들과 함께 보물을 숨기거나 붙잡혀 있는 선장 구하기, 적들의 배에 몰래 침입하기 등 아찔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흥미진진한 미로 찾기를 즐기며 해적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은 바닷속, 해안 동굴, 외딴 섬에 있는 동물들도 만나 보자.미로 찾기로 즐기는 해적의 모험! 47가지 해적의 모험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미로 찾기 ◆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르는 레벨 Up! 미로 찾기 해적의 모험을 담은 장면 속에서 미로 문제를 푸는『집중력 놀이 해적의 모험 미로 찾기』가 출간되었어요. 다양한 모험 속에서 풍성하고 화려한 미로가 펼쳐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바닷속부터 배, 늪지대, 해안 동굴까지 해적의 생활을 담은 미로들이 나오지요. 책 속 설명을 따라 미로 찾기 문제를 풀어 보아요. 도착지를 찾는 문제를 비롯해 가장 빠른 길 찾기, 장애물 피하기, 중간 임무 수행하기 등 다양한 조건의 미로 찾기 문제가 미로 찾기를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줘요. 알쏭달쏭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미로 찾기를 하며 자신감을 얻고 상황별 미로 찾기로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책장을 열면 보물찾기, 바다 탐험, 해저 수색, 감옥 탈출 등 해적들의 다양한 모험이 담긴 47가지 다양한 미로가 펼쳐져요. 해적들과 함께 보물을 숨기거나 붙잡혀 있는 선장 구하기, 적들의 배에 몰래 침입하기 등 아찔한 모험을 즐길 수 있어요. 흥미진진한 미로 찾기를 즐기며 해적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은 바닷속, 해안 동굴, 외딴 섬에 있는 동물들도 만나 보세요. 간단한 미로부터 복잡한 미로까지 미로를 풀다 보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함께 자라날 거예요. 또한 미로 찾기 속 다양한 미션들을 풀어 나가요. 해적들에게 길을 안내해 주기도 하고 함께 적을 물리치거나 보물을 찾는 임무를 완수하지요. 다양한 유형의 미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알록달록한 디테일한 그림을 들여다보는 재미 해적들의 다양한 모험을 담은 미로 그림이 흥미를 돋우어요. 화려한 보물, 으스스한 협곡, 알록달록 바닷속과 복잡한 정글까지 다양한 모험의 미로 그림은 재미를 더하지요. 해적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재현한 미로 그림을 들여다보면 마치 진짜 해적이 되어 모험을 하듯 신나는 기분이 들 거예요. 미로와 각종 사물 그림은 비슷한 듯 구별되도록 섬세하게 그려져 아이들이 그림의 차이점을 찾으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줘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설명은 미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금세 이해하도록 돕는답니다.
딩동~ 바다동물 도감
지성사 / 박수현 (지은이)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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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자연,과학
박수현 (지은이)
우리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바다동물들을 담았다. 갯민숭달팽이·문어·오징어·조개와 같은 연체동물과 새우·집게와 같은 절지동물, 말미잘·산호·해파리·히드라 등의 자포동물, 갯고사리·불가사리·성게·해삼 같은 극피동물뿐 아니라 남극이나 북극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표와 물개, 열대 바다에서 주로 사는 바다거북, 바다뱀과 해면동물이 그 주인공이다.갯민숭달팽이/ 낙지/ 문어/ 오징어/ 앵무조개/ 대왕조개/ 닭새우/ 커먼랍스터/ 대하/ 보리새우/ 딱총새우/ 말미잘새우/ 매미새우/ 사마귀새우(만티스새우)/ 산호새우/ 끄덕새우/ 할리퀸새우/ 집게/ 말미잘/ 산호/ 부채산호(연산호)/ 회초리산호(연산호)/ 수지맨드라미(연산호)/ 해송(연산호)/ 긴가지해송(연산호)/ 갯산호(경산호)/ 가지산호(경산호)/ 사슴뿔산호(경산호)/ 뇌산호(경산호)/ 양배추산호(경산호)/ 테이블산호(경산호)/ 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 숲뿌리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무희나선꼬리해파리/ 평면해파리/ 입방해파리(상자해파리)/ 황금해파리/ 히드라/ 범얼룩갯고사리/ 아무르불가사리/ 별불가사리/ 거미불가사리/ 빨강불가사리/ 삼천발이/ 왕관불가사리/ 성게/ 보라성게/ 해삼/ 홍삼/ 청삼/ 나무삼/ 레오파드해삼/ 웨들해표/ 코끼리해표/ 게잡이해표/ 표범해표/ 수염해표/ 물개/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푸른바다거북/ 붉은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켐프각시바다거북/ 장수거북/ 바다뱀/ 해면/ 항아리해면/ 굴뚝해면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 기획 의도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 ‘상어’에 이어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은 ‘동물원 도감’, 그리고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우리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펭수의 친구, 바로 ‘펭귄’을 소개했습니다. 드넓은 바다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을까요? 바다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온갖 생물이 바다를 터전으로 하여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바다동물’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 바다에는 언제부터 생물이 살았을까요? 현재 지구의 나이는 45억 년, 바다는 5억 년 뒤에 지구 표면에서 뿜어내는 여러 기체와 수증기가 낮은 곳으로 모이고 또 모여 형성되었다지요.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원초 생물이 등장한 것은 35억 년 전이었고, 이후 약 5억만 년 전 최초의 척추동물인 어류가 바다에 등장하고, 이 어류 가운데 일부 종이 땅 위로 옮겨가 양서류와 파충류로 진화했습니다. 이때부터 6천5백만 년 전까지 지구 생명체의 지배 종은 공룡으로 대표되는 파충류였지요. 하지만 빙하시대 등 지구 환경에 대규모 변화가 일어나자 공룡은 멸종되었고, 파충류와 파충류 다음으로 출현한 포유류 중 몇몇 종이 살아남기 위해 바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땅에서 살다가 바다로 삶의 터전을 옮긴 종은 포유류 140종, 파충류 60종에 이릅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바다로 돌아간 종은 고래로, 5천6백만 년~3천5백만 년 전의 일이었지요. 고래에 이어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는 해표 18종과 물개 14종, 바다코끼리 1종이었습니다. 바다로 돌아간 바다 포유류는 바다에서 활동하기 알맞게 다리가 지느러미로 바뀌었고 이들을 기각류, 곧 지느러미 다리를 가진 무리로 분류합니다. 바다 포유류 외에 바다로 돌아간 동물로는 바다거북과 바다뱀으로 대표되는 바다 파충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로 돌아간 동물 가운데 고래를 비롯한 바다 포유류는 현재 인류의 마구잡이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19세기 중반 석유가 상업용으로 개발되기 전까지 인류는 동물의 몸에서 짜낸 기름을 이용했지요. 고래는 물론이거니와 무게가 3톤에 이르는 수컷 코끼리해표 한 마리를 잡으면 700~800킬로그램의 기름을 얻을 수 있다 보니, 상인들은 남극까지 진출하여 수많은 코끼리해표를 살육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북극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고기와 가죽을 얻기 위해 바다동물 사냥에 나서면서 수많은 바다코끼리가 희생되었지요.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바다의 수온이 점점 높아지고 빙산이 녹아내려 북극곰이나 남극의 펭귄들을 비롯한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다동물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이 책을 접한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바다와 바닷물고기를 비롯해 바다동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신비하고 멋진 바다동물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이 책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바다동물들을 담았습니다. 갯민숭달팽이·문어·오징어·조개와 같은 연체동물과 새우·집게와 같은 절지동물, 말미잘·산호·해파리·히드라 등의 자포동물, 갯고사리·불가사리·성게·해삼 같은 극피동물뿐 아니라 남극이나 북극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표와 물개, 열대 바다에서 주로 사는 바다거북, 바다뱀과 해면동물이 그 주인공입니다. 연체동물은 몸이 연하고 마디가 없는 무척추동물로, 갯민숭달팽이·문어·오징어·조개가 있습니다. 특히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고 몸이 부드러운 갯민숭달팽이는 자포에 독이 있는 히드라를 먹어 몸에 독을 차곡차곡 모아두어 포식자들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절지동물은 전체 동물종의 80퍼센트를 차지하며, 육상에는 곤충류·거미류 등이, 바다에는 작은 플랑크톤에서부터 새우·게 등이 있습니다. 몸은 대부분 갑옷처럼 딱딱한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산호?말미잘?해파리?히드라가 속한 자포동물은 가시가 있는 세포, 곧 자포를 지닌 동물로 외부의 위협이나 먹이 사냥을 나설 때 독이 있는 자포를 쏘기도 합니다. 극피동물에는 온몸에 가시로 덮여 있는 성게를 중심으로, 몸이 방사상 구조로 보통 다섯 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불가사리, 열대와 온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삼이 있습니다. 바다 포유류는 표피 아래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다에서 헤엄치기 알맞게 다리가 지느러미로 변한 해표, 물개, 바다코끼리와 같은 기각류가 있습니다. 바다 파충류는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므로 열대와 아열대의 따뜻한 바다에서 살아갑니다. 허파로 호흡하기 때문에 바다거북과 바다뱀은 숨을 쉬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해면동물은 작은 개체들이 모여 군체(같은 종류의 개체가 많이 모여 공통의 몸을 조직하여 살아가는 집단)를 이루는 다세포 동물이지만 소화계·배설계·근육계·신경계가 분화되지 않아 다세포 동물 중에 가장 하등한 동물로 분류됩니다. 이처럼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가운데 상어와 고래, 펭귄 그리고 바닷물고기 등은 각각의 ‘딩동~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개성 넘치는 바다동물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어요! 드넓은 바다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지, 참 많이 궁금합니다. 이 책에는 모두 90여 개체의 이름 유래와 아름답고 흥미로운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기자로 활동하면서 남극해와 북극해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에서 2,200회 넘게 수중탐사를 진행해온 저자가 그동안 바닷속에서 만난 여러 생명체를 사진에 담아 이렇게 귀한 책으로 선을 보이게 된 것이지요. 작고 알록달록 예쁘지만 몸에 모아둔 독으로 먹이 사냥꾼을 위협하는 갯민숭달팽이들이 한껏 호기심을 자아내고, 껍데기 끝이 앵무새 주둥이를 닮은 앵무조개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등에 고둥 껍데기를 얹고 살아가는 집게는 몸집이 커지면 새 껍데기로 옮깁니다. 앞발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사마귀를 닮은 사마귀새우, 입 주변 촉수들이 활짝 피어난 꽃 같은 말미잘, 맨드라미와 소나무 그리고 사슴뿔과 양배추 등 온갖 모양의 산호는 바다를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말랑말랑한 젤리 같지만 무서운 독이 있는 해파리, 온몸에 톡톡 찌르는 가시로 둘러싼 밤송이를 닮은 성게, 그리고 모래와 뒤섞인 온갖 찌꺼기를 먹는 해삼과 불가사리는 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성격이 순하고 커다란 눈망울이 예쁜 웨들해표, 코를 부풀려 큰 소리를 내며 겨루는 코끼리해표, 전 세계 바다에서 살며 등 밑에 푸른색 지방층이 있는 푸른바다거북, 굴뚝 모양과 항아리 모양 등 부드럽고 솜 같은 해면 들이 살고 있는 바다는, 오랜 세월 동안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품고 키워낸 삶의 터전입니다. 저자의 바람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바다와 바다동물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미래에 훌륭한 해양 과학자가 되어 아직 미개척지인 바다의 신비를 연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딩동~ 도감’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이 책에 담긴 각 개체의 정보를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특징을 꼭 짚어낸 간단한 정보는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딩동~ 도감>은 가장 핵심적인 개체의 특징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글을 아는 아이도 개체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관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 3세 재밌다 수학 2
블루래빗 / 이영 (지은이), 줄리 램보 (그림)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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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학습책
이영 (지은이), 줄리 램보 (그림)
신기한 낱말 그림책 : 의성어·의태어편 2
을파소 / 김철호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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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유아학습책
김철호 (지은이), 김덕영 (그림)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이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다.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이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이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각 권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형용사편에서는 총 400여 개의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권은 짝이 되는 형용사를 두 개씩 묶어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다’와 ‘작다’와 같이 뜻이 반대되는 형용사 쌍이나, ‘시다’와 ‘새콤하다’처럼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차이를 갖는 형용사 쌍을 묶어서 함께 제시합니다. 그림을 통해 낱낱의 형용사의 의미를 익히고, 쌍이 되는 낱말을 함께 봄으로써 낱말의 쓰임과 의미를 더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고, 유의어나 반의어에 대한 언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와글와글 복잡한 그림 속에 나타난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보면 어휘력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연상력과 같은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 오리
아이즐북스 / 존 버틀러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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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존 버틀러 글.그림, 노은정 옮김
<나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아기 고양이를 만나면>의 저자 존 버틀러의 그림책. <씩씩한 아기 토끼>에 이어 출간된,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스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이다. 따뜻한 봄날 농장 동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귀여운 아기 오리의 기분 좋은 나들이를 생생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농장 친구들이 비가 오면 좋은 이유를 한 가지씩 이야기 해준다. 마법처럼 재미있게 변하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며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스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아기 오리 더클링은 비가 너무 싫대요. 비는 축축하고, 구질구질하니까요. 하지만 더클링이 비가 오니 참 좋은 이유를 발견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따뜻한 봄날 농장 동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귀여운 아기 오리의 기분 좋은 나들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존 버틀러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 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농장 친구들이 비가 오면 좋은 이유를 한 가지씩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아기 오리는 비로소 비를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지요. 마법처럼 재미있게 변하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며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여운 동물의 눈을 직접 마주보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만큼 생생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문장들을 읽다 보면 어휘력도 쑥쑥 자라난답니다. 자, 이제 더클링이 발견한 비가 좋은 이유를 알아보러 가볼까요? ●책장을 넘기는 스르륵 요술처럼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비가 축축하고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는 아기 오리 더클링에게 농장 동물 친구들이 들려주는 비가 좋은 이유.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존 버틀러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너무너무 졸려!
보림출판사 / 리처드 파울러 글, 서남희 옮김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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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
유아학습책
리처드 파울러 글, 서남희 옮김
거꾸로 잘 수 있는 어릿광대, 자기 주문에 스르르 눈 감기는 마법사, 화살표를 따라 손잡이를 돌려 봐요. 어릿광대와 마법사, 죄수의 졸린 모습이 어떨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책을 펼치면 말똥말똥 잠이 없는 로봇, 양을 세다 사르르 조는 늑대 등 다양한 동물들의 재미있는 얼굴이 나타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와 함께 읽으면 어느 새 꿈나라로 갈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엄마는 아이에게 우리가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으며, 눈이 우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눈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는 신기한 그림책 무시무시한 눈, 생글생글 웃는 눈, 꾸벅꾸벅 조는 눈, 말똥말똥 생생한 눈 책 속에는 재미있는 눈 모양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눈을 돌릴 때 마다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며 신기해 할 거예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을 포함한 신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고, 눈이 움직이는 모습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이와 함께 눈의 모양에 따른 재미있는 의태어를 반복적으로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손잡이를 돌리면서 재미있는 표정을 따라 해 봐요! 페이지마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아이들은 동물들과 사람들의 다양한 눈을 돌려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손잡이를 돌리면서 표정도 바뀌고, 얼굴 모습도 달라지는 것을 발견할 거예요. 달라지는 표정을 통해 우리에게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다는 것을 함께 배웁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표정을 바꿔보며 재미있는 얼굴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의 감각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공룡 스티커 파티 200
기탄출판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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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놀이책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1~4 세트 (전4권)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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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1.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01 2.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02 3.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03 4.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 퍼즐 04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1 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낱말 퀴즈, 빙고 게임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이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 이 퀴즈를 풀다 보면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진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한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한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
시공주니어 / 유리 슐레비츠 그림, 아서 랜섬 글, 우미경 옮김 / 199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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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유리 슐레비츠 그림, 아서 랜섬 글, 우미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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